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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통영한산대첩문화재단, 제3기 통영한산대첩축제 아카데미 개강
    14일, 경남 (재)통영한산대첩문화재단은 지난 11일, 통제영거리 역사홍보관 2층 시청각실에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제3기 통영한산대첩축제 아카데미’ 개강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재)통영한산대첩문화재단, 제3기 통영한산대첩축제 아카데미 강의장면 제3기 통영한산대첩축제 아카데미는 통영역 대표축제 통영한산대첩축제와 문화재 야행 등 지역축제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지역인재 육성과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진행된다. 국내 유수의 전문가가 지역경제 활성화, 축제이벤트를 통한 지역특화산업진흥, 축제조직 경영진단과 운영, 축제마케팅 및 국내외 축제 성공사례 등 현장 경험을 기반으로 한 교육을 통해 지역의 전문인력 육성에 초점을 맞출 계획이다. 또, 출석률 80% 이상인 수료생에 한해 사단법인 (사)한국문화관광포럼에서 주관하는 민간자격인 축제이벤트경영사 3급에 응시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본 강의는 2020년을 시작으로 올해까지 총 3기수, 42명의 수료생을 배출했으며, 1기 수료생은‘축배사(축제를 배우는 사람들)’라는 문화예술단체를 설립, 2021 통영 문화재 야행 기간에는 주민주도형 프로젝트인 ‘항남 1번가 상가 활성화 사업, 초정아트마켓’을 성공적으로 운영하기도 했다. (재)통영한산대첩문화재단 김홍종 대표이사는 “이번 교육을 통해 지역의 문화콘텐츠 발굴 및 육성과 축제 활성화 등 관련 문화관광콘텐츠 산업육성에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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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14
  • 통영시, 대한노인회 노인복지대상‘대상’수상
    9일, 경남 통영시는 사단법인 대한노인회에서 주최하는 2022년 '제1회 대한노인회 노인복지대상' 기초자치단체 분야에서 경남도에서 유일하게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통영시청사 전경 대한노인회 노인복지대상은 노인이 행복한 세상을 구현하고자 올해 처음 제정됐으며 경로 효친 정신으로 노인복지 향상을 위해 기여한 자치단체에 수여하는 상이다. 통영시는 고령화의 급속한 진행에 따라 초고령사회에 진입해 노인 뿐 아니라 모든 시민이 다함께 행복한 통영시를 만들고자 다양한 노인복지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고령친화도시에 걸맞은 노인의 여가·건강·일자리 등 활기찬 노후를 위해 노인대학 및 실버교실 운영 지원, 노인복지회관 활성화사업 지원, 노인복지회관 건립 및 운영, 노인일자리 지원, 경로당 운영비 및 양곡비 지원, 노인 목욕비 및 이·미용비 지원 등 다양한 정책을 펼치고 있어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박갑원 대한노인회 통영시지회장은 “코로나19로 지치고 힘든 상황 속에서도 지역사회 어르신들을 위해 전폭적인 지원을 해주시는 통영시에 감사드리며, 경남도 유일하게 선정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통영시 관계자는 “통영형 고령친화도시 추진을 위해 어르신들이 활기차고 행복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앞으로 더욱더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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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09
  • 통영시 '어선안전사고' 예방 첨병 역할 기대
    8일, 경남 통영시는 해마다 증가하고 있는 조업어선 및 낚시선의 안전사고 예방과 강력한 지도‧단속을 추진하기 위해 '해양안전지킴이(어선안전 점검관)'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해양안전지킴이(어선안전 점검관)'사업은 2021년에 도입되어 작년 10개월간 운영한 결과 1일 평균 20척, 연간 약 4,500척 어선(낚시선 포함)에 대하여 정밀한 안전진단과 사고 예방홍보 성과를 거두었다. 통영시는 올해도 어선안전 유관기관에 근무한 경력자로 구성된 어선안전 점검관을 기간제 근무자로 선발하고 9개월간(3월~11월) 항・포구에 배치하여 상시 지속적인 지도・점검 및 교육・홍보, 조언활동을 추진 할 계획이다. 또, 금년도 사업 예산 2억 7000만 원을 확보해 연간 157대 어선에 구명조끼, 자동소화설비, VHF-DSC(초단파 무선전화), V-PASS(위치발신장치) 등 안전장비를 지원하는 어선 안전장비 지원 사업의 대상자 선정 심의를 마치고 현재 추진 중에 있다고 밝혔다. 통영시 관계자는“종합적이고 체계적인 행정을 통해 강력한 사전 안전 지도‧단속을 병행해 어선 안전사고를 철저히 예방하여 단 1건의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대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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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08
  • 통영시, 산양 삼거리~중화항 도로구간 4차선 확정
    7일, 경남 통영시는 지난 해 12월 개통된 산양~세포 간 연결 도로(지방도1021호)에 이어 산양 삼거리와 중화항을 연결하는 도로가 경남도 도로건설 관리계획에 반영(확정)돼 4차선으로 확장한다고 밝혔다. 통영시는 산양 삼거리~중화항 도로구간 4차선을 확정했다. 현재 도로건설 재원 마련을 위한 행정절차를 마치고 올해 상반기에 8억 원을 확보해 4차선 확‧포장 실시설계용역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 사업을 통해 총 264억 원(도비 100%)을 투입, 산양삼거리~삼덕항~중화항까지 구간을 총 연장 2.5km 4차선도로로 확장 및 포장하고 미륵도와 도서지역을 연결해 지역 간 균형 발전을 도모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이 도로가 완공되면 산양 스포츠파크, 박경리 기념관 및 삼덕항을 경유한 도서지역 접근성 향상과 만성적인 삼덕‧중화항 주차난 해소 등 교통 환경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 또, 교통편의 증진 및 도로 환경 개선으로 인한 물류비용 절감 효과는 물론 산양일주도로(미륵도) 관광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통영시 관계자는 “그동안 이 사업이 지연된 만큼 제 시기에 예산(도비)을 지원 받아 사업이 원활하게 조기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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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07
  • 통영시, 농업인재해 안전공제료 지원사업 추진
    6일, 경남 통영시는 농업인과 농작업 근로자를 보호하고 안정적인 영농 수행 및 생산성 향상에 기여하고자 2022년도 농업인재해 안전공제료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통영시청사 전경 본 사업은 농업인 안전보험 보험료 일부를 지원하며 만 15세부터 87세까지 영농에 종사하는 농업인이면 연중 관내 지역농협에서 가입이 가능하다. 보장내용으로는 농작업 중 발생하는 농작업 재해 보상으로 유족급여금, 장례비, 장해급여금, 간병급여금 등이 포함된다. 가입한 농업인은 관할 농협에 사고 발생을 통보하고 공제금을 신청하면 심사 후 지급된다. 농업인재해 안전공제료 가입자 수는 해마다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올해 통영시 가입자 수는 3,223명을 목표로 두고 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농업인재해 안전공제료 지원사업은 불시에 발생하는 사고에 대비해 농업인들의 경제 부담을 줄일 수 있는 사업으로 농업인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사업내용을 적극 홍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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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06
  • 통영국제트리엔날레-NH농협은행 통영시지부 후원 협약 체결
    경남 (재)통영한산대첩문화재단과 NH농협은행 통영시지부(지부장 김동수)는 통영국제트리엔날레 행사와 전시 지원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통영국제트리엔날레-NH농협은행 통영시지부 후원와 협약 체결 사진 통영국제트리엔날레와 NH농협은행 통영시지부는 지난 3일 오후 4시, 통영시청에서 통영국제트리엔날레 공동조직위원장, 김동수 NH농협은행 통영시지부장, 김순임 NH농협 통영시청출장소장, 김홍종 (재)통영한산대첩문화재단 대표이사, 김지인 통영국제트리엔날레추진단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통영국제트리엔날레 후원을 위한 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번 협약은 NH농협은행 통영시지부의 2천만원 후원금을 통한 2022 제1회 통영국제트리엔날레의 지원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통영국제트리엔날레 공동조직위원장은“통영국제트리엔날레에 대한 관심과 지원에 감사드린다”며, “통영국제트리엔날레의 성공적 개최를 통해 통영이 문화도시로 새롭게 거듭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김동수 NH농협은행 통영시지부장은 “통영국제트리엔날레가 성공적으로 개최되어 관광객 유입 등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앞으로 (재)통영한산대첩문화재단과 NH농협은행 통영시지부는 상호 협력을 통해 통영국제트리엔날레의 성공적인 개최를 준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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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04

실시간 통영시 기사

  • 통영의 야간관광 최애 테마는 ‘먹거리’
    6일, 경남 통영시가 국내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11월 21일부터 12월 3일까지 진행한 ‘오늘밤은 통영! 나의 최애 야간관광 선호조사 이벤트’ 결과, 국내 관광객들은 ‘먹거리’ 테마에 대한 선호도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통영의 야간관광 최애 테마는 ‘먹거리’ 통영 야간관광 특화 인스타그램 채널 ‘tonight.tongyeong’을 통해 온라인 이벤트 형식으로 진행된 이번 선호도 조사에는 총 947명 국내 관광객이 참여했다. 조사 결과▲노을 테마(달아공원, 미수해안로, 평인일주도로, 당포성지)에 20.9%(198명) ▲문화 예술 테마(강구안, 동피랑, 서피랑, 디피랑, 해저터널)에 22.9%(217명) ▲액티비티 테마(통영 루지, 요트, 해상택시, 유람선)에 18.9%(179명) ▲먹거리 테마(다찌, 통영중앙시장, 꿀빵)에 37.3%(353명)가 투표한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이번 조사에서 가장 많은 선호도를 보인 먹거리 테마에 투표한 관광객들은 ‘통영의 가성비 좋은 신선한 해산물이 좋아요’, ‘회를 좋아하는데 다찌 너무 좋아요. 누군가가 저를 위해 한상 차려주는 고마운 느낌까지 느낄 수 있었어요’ 등의 의견을 전해 통영의 해산물과 대표 야식 문화 중 하나인 ‘다찌’에 대한 많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통영시는 이번 조사를 통한 관광객들의 선호도와 피드백을 반영해 야간관광 특화도시로서 브랜드 가치를 더욱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야간관광 콘텐츠와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관광객들의 만족도 제고를 위한 홍보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다. 한편, 지난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한 ‘대한민국 야간관광 특화도시’ 선정 사업에서 국내 1호 야간관광 특화도시로 선정된 통영시는 지난 1년 여간 야간관광 특화도시 조성 사업을 통해 야간경관 개선, 야간관광 특화 콘텐츠 개발, 야간관광 특화 축제 개최 등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매력을 제공하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시키는 사업들을 추진 중이다. 통영시청 소개 역사와 예향의 도시 통영시는 경남도 서남부에 자리하고 570여 개 섬과 청정해역 한려수도를 품고 있는 해양 관광 휴양도시다. 2022년 문화체육관광부·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야간관광 특화도시 조성 사업에 선정돼 2025년까지 국비·지방비 24억 원을 투입, 글로벌 야간관광도시로 도약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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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06
  • 통영시,‘2023 세계축제도시 선정 축하 통영시민음악회’성료
    5일, 경남 통영시(시장 천영기)는 지난 2일 오후 5시, 통영 강구안에서‘2023 세계축제도시 선정 축하 통영시민음악회’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통영시「세계축제도시 선정 축하 통영시민음악회」성료 통영춤꾼 제이 킹덤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YSM중창단, 흥의 여신 서지오, 매력부자 국악트로트 신승태, 떠오르는 음색 요정 황우림, 감성 충만 트로트 황태자 나상도, 환희 가득한 국민 디바 정수라의 공연이 이어질 때마다 관람객의 공연 열기로 추위를 날리는 듯했다. 또, 공연장 인근인 통영 강구안 라코스테 ~ 통영 중앙시장 입구(충무할매김밥, 통영 꿀빵 거리)가 공연시간 동안 차량이 완전 통제 됐다. (사)전국운전자연합회모범 운전자 통영지회(회장 유창익), 통영자율방법 연합회(회장 전봉석), 통영소방서 의용소방대(대장 윤금순), 통영경찰서와 통영시가 합동으로 차량을 통제해 원활한 교통 소통흐름을 유도했고 카카오맵에서는 교통통제 구간이 안내됐다. 한편, 행사장에는 음악회에 방문한 관람객과 동백이가 함께 사진을 찍어주는 포토존이 운영됐고, 특히, 오후 1시부터는 에콜로 농부시장(청년농부), 수산물 시식회가 진행돼 통영의 다양한 농·수산물과 겨울 제철인 굴 등 통영 특산품이 관광객과 시민을 반갑게 맞이했다. 천영기 통영시장은 “통영은 앞으로 아시아를 대표하는 글로벌 축제도시로 나아갈 것이며, 축제  관광으로 지역경제를 활성화시켜 나가겠다”며 “추운날씨에 행사장을 찾아주셔서 감사드리고, 친절하고 깨끗한 관광도시 통영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통영시는 4계절 내내 축제가 이뤄지는 도시이며 통영국제음악제, 윤이상음악 콩쿠르는 세계 속에 자리 매김 했으며 통영한산대첩축제는 시원한 여름축제 글로벌 축제로 나아가기 위한 글로벌 네크워트 교류로 ESD(지속가능한) 통영한산대첩축제를 2024년 8월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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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05
  • 통영시, 조선5대 수영성 지자체간 MOU 체결
    4일, 경남 통영시(시장 천영기)는 지난 1일 부산광역시 수영구청에서 조선5대 수영성 지자체간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 통영시, 조선5대 수영성 지자체간 MOU 체결 부산 수영구에서 주관한 이번 협약식에는 조선시대 경상·전라·충청의 삼도수군을 지휘하던 삼도수군통제영이 있던 통영시와 부산 수영구(경상좌수영), 전남 여수시(전라좌수영), 해남군(전라우수영), 충남 보령시(충청수영)에서 참석했다. 이번 협약식은 조선시대 해상을 방어하던 5개 수영성이 있던 5개 지자체 간 수영성이라는 공통의 문화적 자산을 바탕으로 역사·문화·관광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자체 간 미래 지향적인 협력 체계 구축을 위해 마련됐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지역 간 다양한 교류 활동, 중앙정부의 국비 공모사업 공동 대응, 수영성 공동의 정책 발굴 등 상생 발전을 위해 많은 정책을 추진하기로 약속했다. 협약식에 참석한 김호석 문화복지국장은“삼도수군통제영의 존재는 오늘날 통영을 만든 정체성으로 5개 지자체 간 협약 체결이 더욱 뜻깊게 생각된다”며 “바다라는 공통의 자연환경과 구국의 역사를 기반으로 상호 협력 체계를 구축하여 미래 지향적인 발전을 모색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향후 5대 수영성 지자체는 매년 1회 이상 5대 수영성 컨퍼런스 순회 개최, 공동정책 발굴, 상호 교류 등 지역 발전을 위한 협력을 펼쳐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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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04
  • 통영시 광도면, 아나바다 장터가 열렸어요!
    3일, 경남 통영시 광도면행정복지센터(면장 한수남)에서는 지난 1일 광도면 소재 이삭어린이집(원장 박진옥)에서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달라며 어린이집 아나바다 나눔 바자회로 발생한 수익금 30만 7000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광도면 아나바다 장터가 열렸어요! 이번 아나바다 나눔 바자회는 각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는 물품을 가져와서 직접 판매해 불필요한 소비를 줄이고 자원순환의 중요성을 배우며 나눔을 통한 이웃사랑을 경험하기 위해 개최됐다. 박진옥 원장은 “우리 아이들이 이웃과 더불어 살아감으로써 모두가 행복해 질 수 있다는 것을 배울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아이들과 함께 다양한 이웃돕기 활동을 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수남 광도면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사랑을 나눠주신 이삭어린이집 원생들과 학부모님, 그리고 원장님을 비롯한 교직원분들 모두에게 감사드린다”며 “십시일반으로 따뜻한 마음을 모아주신 만큼 한파로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취약계층에게 진심을 담아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삭어린이집은 죽림 코아루아파트 관리동에 위치해 있는 2008년 개원한 민간어린이집으로 현재 8명의 보육교직원이 24명의 원아를 보육하고 있으며 학부모 운영위원과 소통하며 지역사회공헌 활동에도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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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03
  • 천영기 통영시장 “기후위기 경각심 가지면서 나부터 실천하는 자세 가져달라” 강조
    2일, 경남 통영시(시장 천영기)는 지난 1일, 직원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마지막 직원 정례조회를 열고 그 동안의 시정 성과와 추진상황을 공유하면서 보수교육으로 안전한 도시를 위한 범죄예방 디자인교육 등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천영기 시장 “기후위기 경각심 가지면서 나부터 실천하는 자세 가져달라” 강조 통영시는 지난 11월초 경상남도가 주관하는 「2024년 지방소멸 대응기금 광역지원계정 투자사업」에 공모형, 참여형에 모두 선정되면서 총사업비 94억원으로 「통제영 수국 프로젝트」와 「1940 통영 – 근대 모던골목 즐겨보기 프로젝트」를 추진하게 된다. 함양군과 더불어 두 분야에 모두 선정되는 기록도 남겼다. 또, 지난 10월 30일 통영수산식품산업 거점센터에서 빅마마 씨푸드와 투자협약을 체결해 앞으로 도산면 법송리 일원에 200억원 규모의 시설투자와 함께 50여명의 신규 인력을 고용함으로써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게 된다. 지난 11월 9일에는 부산 벡스코 일원에서 올 한해 통영수산식품대전을 마무리했고, 12월 1일에는 국회의사당 일원에서 한 번 더 판촉활동을 진행했다. 또, 지난달 17일에는 식품 대기업인 오뚜기SF 주식회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해 통영장어를 활용한 가공식품을 출시했고, 조만간 사조대림과도 협약을 통해 통영 굴을 활용한 굴교자와 굴그랑땡 출시를 앞두고 있다. 지역수산물 판로 개척을 위해 역대 이렇게 많은 활동들을 주도적으로 추진해온 적은 없었다고 시 관계자는 귀띔했다. 최근 보건복지부 금연사업 평가에서 금연환경 조성, 상담, 지도단속 등 3개 부문에서 통영이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면서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 또, 12월 5일에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제13회 어린이 안전대상에서 통영이 전국에서 가장 안전한 도시로 인정받아 대통령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이 상은 경상남도에서는 2014년 양산시 수상이후 처음이라고 전했다. 통영시는 내년 1월 8일자로 조직개편을 진행하고 있다. 통영관광의 혁신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할 관광혁신국을 한시기구로 신설해 앞으로 관광혁신과, 해양관광과, 관광지원과 등 1국 3과 체제로 운영하게 된다. 문화복지국은 문화복지교통국으로 명칭을 변경해서 운영하고, 교통과는 안전도시국에서 문화복지교통국으로 옮기게 되며, 기존 미래혁신추진단은 핵심사업이 이관됨에 따라 폐지되고, 해양개발과는 해양관광과와 해양산업과로 재편된다. 한편, 천영기 시장은 이날, 최근 통영시는 2050 통영시 탄소중립 및 기후위기 대응계획을 수립하고 있으며, 계획에 반영된 세부 로드맵들이 체계적으로 시행될 수 있도록 전 부서에서 적극 협조해 달라고 강조하면서, 공직자들도 경각심을 가지고 나부터 지역에서 실천하는 자세를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 또, 기후위기 적응대책 세부시행계획 추진에 6개 부문 45개 사업들을 현재 추진 중에 있으므로 기후 변화로 인한 부정적 영향을 최소화하고 지속가능한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모두 힘써달라고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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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02
  • 경남연안선망자율관리공동체·전국연안어업인연합회, 통영시에 광어 치어 15만 미 방류 추진
    1일, 경남 통영시(시장 천영기)는 지난달 30일, 경남연안선망자율관리공동체(위원장 문상규), (사)전국연안어업인연합회(회장 윤종배)가 산양 연명해역에서 회원 및 연명어촌계원 등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광어(넙치)종자 방류를 추진했다고 밝혔다. 경남연안선망자율관리공동체·전국연안어업인연합회, 통영시에 광어 치어 15만 미 방류 추진 경남연안선망자율관리공동체·전국연안어업인연합회는 이날 약 15만미(약 오천만원 상당)의 광어종자를 방류했으며, 방류한 광어 종자 크기는 6~10cm 미만으로 전염병 검사를 거친 건강한 개체이다. 광어로 불리는 넙치는 수심 200m를 넘지 않는 모래나 개펄에 서식하는 정착성 어종이며, 생명력이 강하여 빠르게 번식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또한 광어는 맛과 영양성분이 풍부하고 좋은 단백질원으로 알려져 다양한 요리의 원재료로 활용되며 사람들에게 인기가 좋은 품종이다. 두 협회 관계자는 “이번 방류 행사는 두 협회가 뜻을 모아 통영시 연안의 수산 자원 회복 및 어촌 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한 것”이라며 “방류한 종자가 생태계에 잘 적응해 어촌의 소득증대에 기여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통영시 관계자는 “지역의 특성에 적합한 수산종자의 방류를 통해 어민들의 소득증대에 힘쓰고 이와 더불어 수산종자 보전과 증식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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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01
  • 통영시‘시민과 함께하는 주민자치‧자치분권 학교’개최
    30일, 경남 통영시(시장 천영기)는 지난 28일, 통영마리나리조트에서 주민자치위원과 일반시민 150명이 참석한 가운데‘시민과 함께하는 주민자치·자치분권 학교’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통영시 시민과 함께하는 주민자치·자치분권 학교 이번 행사는 광도면 주민자치센터 수강생들의 ‘여우들의 난타’ 공연을 시작으로, 주민자치와 자치분권의 변화 양상과 전국적 주민자치 우수사례를 배우고, 통영의 미래 발전을 위해 시민들 간 다양한 의견을 토의하고, 공유하는 등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또, 중앙동 주민자치회에서는 ‘때가 속, 빨래 특공대! 안부확인, 위생특공대!’를 우수사례로 발표해 주목을 받았다. 천영기 통영시장은 “지역의 발전 방식이 중앙주도형 성장이 아닌 지방의 구성원이 직접 주도하는 지방분권형 성장으로 바뀜에 따라 주민자치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다”며 “이에 통영시는 주민자치의 활성화를 위해 노력할 것이며 시정 발전을 위해 주민자치위원과 시민들의 적극적 협조와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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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30
  • 2023년 제3차 통영시공직자윤리위원회 개최
    경남 통영시(시장 천영기)는 29일, 통영시청 회의실에서‘2023년 제3차 통영시공직자윤리위원회’를 개최했다. 통영시, 2023년 제3차 통영시공직자윤리위원회 개최(단체사진) 통영시공직자윤리위원회(위원장 한경근)는 위원장인 한경근 창원지방법원 통영지원장과 통영시의회 의원, 변호사, 교육자 등을 포함한 7명의 위원으로 구성돼 있으며, 통영시 소속 5급 이하 공직자의 재산등록에 관한 사항 및 퇴직 공직자에 대한 취업제한 여부 등을 심사․결정한다. 이날 위원회에서는 단순집행적 업무(경비원·서비스 등)로 취업하는 퇴직공직자의 취업 심사를 면제하는 고시 제정 건 및 고지거부 허가신청에 따른 심사 건 등 안건 전반을 심의했다. 이번 심의를 통해 공직자윤리법에 따른 관련 규정을 어긴 불성실 신고자에게는 처분 기준에 따라 경고 및 시정, 보완 명령 등 엄중한 처분을 하면서도, 단순집행적 업무를 하기 위해 취업하는 퇴직공직자의 취업 심사를 면제하는 고시 제정을 통해 공직윤리 제도의 합리성을 제고했다. 한경근 통영시공직자윤리위원회 위원장은 “공직자의 윤리의식이 엄격하게 요구되는 만큼, 공직자가 부정하게 재산을 증식할 수 없도록 재산등록 및 심사 제도를 더욱 엄정하게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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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29
  • 통영시 노인장애인과 ‒ 이솝지역아동센터와 자매결연 협약 체결
    28일, 경남 통영시 노인장애인과(과장 이쌍화)와 사회복지시설 이솝지역아동센터(원장 김동이)는 지난 27일, 따뜻한 정과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자매결연 협약식을 가졌다. 통영시 노인장애인과 ‒ 이솝지역아동센터와 자매결연 협약 체결 이솝지역아동센터는 무전동에 위치한 아동복지시설로,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지역사회 아동의 건전육성을 위해 보호·교육, 건전한 놀이와 오락의 제공, 보호자와 지역사회 연계 등 종합적인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협약은 그동안의 단순 방문 형식을 벗어나 상호 협의에 따라 다양한 교류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고 향후 문화 체험 활동 등 수요와 여건에 맞는 참여형 활동으로 실시해 아동들이 따뜻한 사회의 온정을 느낄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김동이 이솝지역아동센터장은“추운 날씨에도 찾아와주신 노인장애인과 직원분들의 따뜻한 방문에 감사드린다”며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간식인 피자와 치킨까지 지원해주셔서 아이들이 향후 직원들의 방문을 더욱 반기게 될 것 같다”며 인사를 전했다. 협약식에 나선 이쌍화 노인장애인과장은“내년부터 저학년 및 고학년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야외나들이, 스포츠놀이, 영화관람 등의 봉사활동을 계획하고 있다”며 “우리의 미래인 소중한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선물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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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28
  • ‘통영시 양성평등 실현을 위한 유익한 교육의 장 마련’
    27일, 경남 통영시(시장 천영기)는 지난 24일, 통영리스타트플랫폼에서 통영시민 60여명을 대상으로 ‘2023년 통영시 양성평등정책 아카데미’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통영시, 양성평등 실현을 위한 유익한 교육의 장 마련(심폐소생술) 이번 아카데미에서는 성인지 감수성 향상을 위한 양성평등교육을 시작으로 나와 다른 타인을 이해하는 MBTI 교육, 건강과 웃음 치료 힐링건강강좌, 위급상황 대처 심폐소생술, 아트 플라워 교육으로 진행됐다. 이날 남성 수강생도 함께 참여했다. 2014년부터 시작된 통영시 양성평등정책 아카데미는 올해로 9회째를 맞이했으며, 단순 전달식 강의에서 벗어나 경력단절여성을 위한 교육을 포함한 실생활에 유용한 강의로 매년 수강생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날 교육에 참여한 수강생들은 “다양하고 유익한 프로그램과 훌륭한 강사진으로 구성돼 모든 강의가 만족스럽고 좋았다”며 “통영시에서 이런 교육의 기회를 많이 제공해줬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유국 여성가족과장은 “추운날씨에도 불구하고 배움에 대한 열정으로 교육에 참석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이번 아카데미를 통해 수강생의 교양과 역량이 한층 강화되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또, 양성평등정책 아카데미는 설문조사를 바탕으로 수강생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2024년에도 더욱 알찬 강좌로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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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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