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1(수)

지역뉴스
Home >  지역뉴스  >  통영시

실시간뉴스
  • (재)통영한산대첩문화재단, 제3기 통영한산대첩축제 아카데미 개강
    14일, 경남 (재)통영한산대첩문화재단은 지난 11일, 통제영거리 역사홍보관 2층 시청각실에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제3기 통영한산대첩축제 아카데미’ 개강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재)통영한산대첩문화재단, 제3기 통영한산대첩축제 아카데미 강의장면 제3기 통영한산대첩축제 아카데미는 통영역 대표축제 통영한산대첩축제와 문화재 야행 등 지역축제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지역인재 육성과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진행된다. 국내 유수의 전문가가 지역경제 활성화, 축제이벤트를 통한 지역특화산업진흥, 축제조직 경영진단과 운영, 축제마케팅 및 국내외 축제 성공사례 등 현장 경험을 기반으로 한 교육을 통해 지역의 전문인력 육성에 초점을 맞출 계획이다. 또, 출석률 80% 이상인 수료생에 한해 사단법인 (사)한국문화관광포럼에서 주관하는 민간자격인 축제이벤트경영사 3급에 응시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본 강의는 2020년을 시작으로 올해까지 총 3기수, 42명의 수료생을 배출했으며, 1기 수료생은‘축배사(축제를 배우는 사람들)’라는 문화예술단체를 설립, 2021 통영 문화재 야행 기간에는 주민주도형 프로젝트인 ‘항남 1번가 상가 활성화 사업, 초정아트마켓’을 성공적으로 운영하기도 했다. (재)통영한산대첩문화재단 김홍종 대표이사는 “이번 교육을 통해 지역의 문화콘텐츠 발굴 및 육성과 축제 활성화 등 관련 문화관광콘텐츠 산업육성에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는 포부를 밝혔다.
    • 라이프
    • 축제/여행
    2022-03-14
  • 통영시, 대한노인회 노인복지대상‘대상’수상
    9일, 경남 통영시는 사단법인 대한노인회에서 주최하는 2022년 '제1회 대한노인회 노인복지대상' 기초자치단체 분야에서 경남도에서 유일하게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통영시청사 전경 대한노인회 노인복지대상은 노인이 행복한 세상을 구현하고자 올해 처음 제정됐으며 경로 효친 정신으로 노인복지 향상을 위해 기여한 자치단체에 수여하는 상이다. 통영시는 고령화의 급속한 진행에 따라 초고령사회에 진입해 노인 뿐 아니라 모든 시민이 다함께 행복한 통영시를 만들고자 다양한 노인복지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고령친화도시에 걸맞은 노인의 여가·건강·일자리 등 활기찬 노후를 위해 노인대학 및 실버교실 운영 지원, 노인복지회관 활성화사업 지원, 노인복지회관 건립 및 운영, 노인일자리 지원, 경로당 운영비 및 양곡비 지원, 노인 목욕비 및 이·미용비 지원 등 다양한 정책을 펼치고 있어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박갑원 대한노인회 통영시지회장은 “코로나19로 지치고 힘든 상황 속에서도 지역사회 어르신들을 위해 전폭적인 지원을 해주시는 통영시에 감사드리며, 경남도 유일하게 선정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통영시 관계자는 “통영형 고령친화도시 추진을 위해 어르신들이 활기차고 행복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앞으로 더욱더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라이프
    • 수상, 시상
    2022-03-09
  • 통영시 '어선안전사고' 예방 첨병 역할 기대
    8일, 경남 통영시는 해마다 증가하고 있는 조업어선 및 낚시선의 안전사고 예방과 강력한 지도‧단속을 추진하기 위해 '해양안전지킴이(어선안전 점검관)'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해양안전지킴이(어선안전 점검관)'사업은 2021년에 도입되어 작년 10개월간 운영한 결과 1일 평균 20척, 연간 약 4,500척 어선(낚시선 포함)에 대하여 정밀한 안전진단과 사고 예방홍보 성과를 거두었다. 통영시는 올해도 어선안전 유관기관에 근무한 경력자로 구성된 어선안전 점검관을 기간제 근무자로 선발하고 9개월간(3월~11월) 항・포구에 배치하여 상시 지속적인 지도・점검 및 교육・홍보, 조언활동을 추진 할 계획이다. 또, 금년도 사업 예산 2억 7000만 원을 확보해 연간 157대 어선에 구명조끼, 자동소화설비, VHF-DSC(초단파 무선전화), V-PASS(위치발신장치) 등 안전장비를 지원하는 어선 안전장비 지원 사업의 대상자 선정 심의를 마치고 현재 추진 중에 있다고 밝혔다. 통영시 관계자는“종합적이고 체계적인 행정을 통해 강력한 사전 안전 지도‧단속을 병행해 어선 안전사고를 철저히 예방하여 단 1건의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대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뉴스
    • 사회
    2022-03-08
  • 통영시, 산양 삼거리~중화항 도로구간 4차선 확정
    7일, 경남 통영시는 지난 해 12월 개통된 산양~세포 간 연결 도로(지방도1021호)에 이어 산양 삼거리와 중화항을 연결하는 도로가 경남도 도로건설 관리계획에 반영(확정)돼 4차선으로 확장한다고 밝혔다. 통영시는 산양 삼거리~중화항 도로구간 4차선을 확정했다. 현재 도로건설 재원 마련을 위한 행정절차를 마치고 올해 상반기에 8억 원을 확보해 4차선 확‧포장 실시설계용역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 사업을 통해 총 264억 원(도비 100%)을 투입, 산양삼거리~삼덕항~중화항까지 구간을 총 연장 2.5km 4차선도로로 확장 및 포장하고 미륵도와 도서지역을 연결해 지역 간 균형 발전을 도모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이 도로가 완공되면 산양 스포츠파크, 박경리 기념관 및 삼덕항을 경유한 도서지역 접근성 향상과 만성적인 삼덕‧중화항 주차난 해소 등 교통 환경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 또, 교통편의 증진 및 도로 환경 개선으로 인한 물류비용 절감 효과는 물론 산양일주도로(미륵도) 관광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통영시 관계자는 “그동안 이 사업이 지연된 만큼 제 시기에 예산(도비)을 지원 받아 사업이 원활하게 조기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뉴스
    • 사회
    2022-03-07
  • 통영시, 농업인재해 안전공제료 지원사업 추진
    6일, 경남 통영시는 농업인과 농작업 근로자를 보호하고 안정적인 영농 수행 및 생산성 향상에 기여하고자 2022년도 농업인재해 안전공제료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통영시청사 전경 본 사업은 농업인 안전보험 보험료 일부를 지원하며 만 15세부터 87세까지 영농에 종사하는 농업인이면 연중 관내 지역농협에서 가입이 가능하다. 보장내용으로는 농작업 중 발생하는 농작업 재해 보상으로 유족급여금, 장례비, 장해급여금, 간병급여금 등이 포함된다. 가입한 농업인은 관할 농협에 사고 발생을 통보하고 공제금을 신청하면 심사 후 지급된다. 농업인재해 안전공제료 가입자 수는 해마다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올해 통영시 가입자 수는 3,223명을 목표로 두고 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농업인재해 안전공제료 지원사업은 불시에 발생하는 사고에 대비해 농업인들의 경제 부담을 줄일 수 있는 사업으로 농업인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사업내용을 적극 홍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뉴스
    • 농·어업
    2022-03-06
  • 통영국제트리엔날레-NH농협은행 통영시지부 후원 협약 체결
    경남 (재)통영한산대첩문화재단과 NH농협은행 통영시지부(지부장 김동수)는 통영국제트리엔날레 행사와 전시 지원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통영국제트리엔날레-NH농협은행 통영시지부 후원와 협약 체결 사진 통영국제트리엔날레와 NH농협은행 통영시지부는 지난 3일 오후 4시, 통영시청에서 통영국제트리엔날레 공동조직위원장, 김동수 NH농협은행 통영시지부장, 김순임 NH농협 통영시청출장소장, 김홍종 (재)통영한산대첩문화재단 대표이사, 김지인 통영국제트리엔날레추진단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통영국제트리엔날레 후원을 위한 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번 협약은 NH농협은행 통영시지부의 2천만원 후원금을 통한 2022 제1회 통영국제트리엔날레의 지원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통영국제트리엔날레 공동조직위원장은“통영국제트리엔날레에 대한 관심과 지원에 감사드린다”며, “통영국제트리엔날레의 성공적 개최를 통해 통영이 문화도시로 새롭게 거듭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김동수 NH농협은행 통영시지부장은 “통영국제트리엔날레가 성공적으로 개최되어 관광객 유입 등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앞으로 (재)통영한산대첩문화재단과 NH농협은행 통영시지부는 상호 협력을 통해 통영국제트리엔날레의 성공적인 개최를 준비할 예정이다.
    • 뉴스
    • 사회
    2022-03-04

실시간 통영시 기사

  • 통영시, 심뇌혈관질환 안전망 구축 업무협약 체결
    31일, 통영시는 지난 28일 통영시보건소에서 통영소방서, 통영해양경찰서와 통영적십자병원, 새통영병원, 충무요양병원과 함께‘심뇌혈관질환 안전망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심뇌혈관질환은 우리나라 전체 사망원인의 1/4을 차지하고, 2018년 통영시 주요사망원인에서도 2위로 나타났다. 특히 심근경색, 뇌졸중과 같은 심뇌혈관질환은 최소 2~3시간 이내에 응급치료가 이루어져야 사망, 후유장애 등을 최소화할 수 있어 골든타임을 지키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이번 협약은 보건소로 등록, 연계된 심뇌혈관질환자가 급성 응급상황 발생 시 골든타임 내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로 즉시 이송되고, 관내 병원과 함께 치료와 재활 교육을 이어나가며, 안전신분증 배포, 119 안심콜서비스 가입 등을 함께 추진하여 심뇌혈관질환에 대한 시민안심 안전망을 구축하게 된다. 통영시보건소장(강지숙)은 "이번 협약으로 골든타임 내 응급환자 이송이 신속하게 이루어져 심뇌혈관질환자의 재발을 방지하고 합병증이 최소화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경남 뉴스체인>
    • 뉴스
    2020-05-31
  • 통영 '환경·지속가능발전교육도시'선언식 개최
    6개 기관·단체 민·관협력으로 환경교육도시로의 초석 다져 통영 '환경·지속가능발전교육도시'선언식이 6월 5일 오전 10시 30분 통영RCE세자트라숲에서 개최된다. 이번 선언식은 통영시와 통영시의회, 통영교육지원청, 국립공원공단한려해상생태탐방원, 통영·거제환경운동연합, 통영RCE세자트라숲 등 6개 기관·단체와 함께 한다. 이들 6개 기관·단체는 우리 사회의 지속성을 위협하는 사회적·환경적·경제적 요인과 기후변화위기를 인식하고 해결하기 위한 환경교육의 필요성과 가치확산을 위해 공동의 노력을 기울여 나갈 계획이다. 이러한 행동의 첫 걸음으로 누구나 언제 어디서든 환경·지속가능발전교육을 받을 수 있는 도시를 만들기 위한 실천 내용을 담아 통영의 기관?단체장 및 각급 학교장 등 70여 명이 함께 선언식에 참여함으로써 지역 환경교육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통영『환경·지속가능발전교육도시』선언에 참여한 통영시외 5개 기관·단체는 선언내용에 대해 공동으로 MOU 체결하고 환경정책 및 실행계획 수립, 조례제정 등을 통해 환경학습권 보장 및 사회·학교환경교육의 체계적인 지원을 강화할 예정이다. <경남 뉴스체인>
    • 뉴스
    2020-05-27
  • 통영시, 경남 긴급재난지원금 아동양육한시지원 차액분 추가지급
    통영시는 아동양육한시지원금을 받은 가구 중 중위소득 100%이하, 아동 1명이 있는 4인 이상 1,000여 가구에 경상남도 긴급재난지원금 10만원을 추가 지급한다. 통영시청 전경 통영시는 당초 정부 아동양육한시지원금과의 중복 수혜방지를 위해 세대원 중 한명이라도 정부지원 대상자이면 경남도 긴급재난지원금 지급이 제외됐다. 그러나 지난 1일 경남도지사 브리핑에서 정부형 긴급재난지원금과 중복 지급하기로 결정함에 따라 소득기준에는 적합하나 아동돌봄 쿠폰지원으로 경남도 긴급재난지원금을 받지 못했던 아동 1명이 있는 4인 이상 가구에 10만원의 차액을 보전하기로 했다. 통영시는 1,000여 대상가구에 우편으로 안내문과 신청서를 발송했으며, 안내문을 받은 가구는 5월 25일부터 6월 5일까지 2주내에 주소지 읍·면사무소 및 동주민센터를 방문하여 신청서를 제출하면, 2020년 6월 8일 아동수당계좌에 현금으로 지급할 예정이다. 강석주 통영시장은 “긴급재난지원금 신속 지원과 대상에 적합한 시민이 누락되지 않도록 업무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선불카드 및 추가 지원금은 코로나19로 위축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전통시장, 소상공인 등에 사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경남 뉴스 체인>
    • 뉴스
    2020-05-24
  • 통영 환경교육특구로 지정
    환경·지속가능발전교육영역 지정, 자연생태와 환경문제 교육 핵심으로 2020년 3월 9일 경상남도교육청은 통영을 환경·지속가능발전교육 영역 특구로 지정하였다. 통영교육지원청(교육장 박혜숙)은 학교교육과정에 지속가능발전교육을 반영하도록 하여 관내 전 초·중·고등학교에 환경·지속가능발전교육(EE, ESD) 확산을 도모하고 있다. 통영시청 전경 환경·지속가능발전교육 영역 특구 지정에 따라 경상남도교육청은 통영고등학교에 환경전문교사를 배치하여 통영고등학교와 충렬여자고등학교, 동원고등학교에 환경 과목을 선택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학년 동안 환경·지속가능발전교육(EE, ESD) 수업을 운영하고 있다. 중학교 환경·지속가능발전교육(EE, ESD)은 통영RCE와 연계하여 자유학년제 수업 환경·지속가능발전교육 주제선택학습을 학교교육과정에 도입하고 제반 경비를 지원하고 있다. 또한 통영교육지원청은 초·중·고등학교 학교교육계획 수립 시 통영교육 특색(중점) 과제와 연계하여 학교 특색에 맞는 환경·지속가능발전교육 내용을 포함하도록 하였으며 초록학교, 미세먼지선도학교, 학교텃밭 등과 같은 사업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통영교육지원청 박혜숙교육장은 “통영 환경교육특구 지정으로 가정·학교·사회가 함께 실천하는 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환경·지속가능발전교육(EE, ESD) 확산에 동력이 될 수 있을 것이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뉴스체인>
    • 뉴스
    2020-05-12
  • 통영시와 경남대 협업, 통영리스타트플랫폼에서 2020 데이터 청년캠퍼스 운영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 공모 “데이터 청년캠퍼스 운영대학” 선정 통영시와 경남대학교는, 데이터과학자 인재양성교육을 위한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의 '2020 데이터 청년 캠퍼스 운영대학' 공모에 지난 14일 선정되어, 「봉평지구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단위사업으로 조성한 ‘통영리스타트플랫폼’에서 ‘2020 데이터 청년캠퍼스’를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통영시는, 지난해 빅데이터 청년인재양성 운영 경험이 있는 경남대학교와 협업하여 이번 공모에 선정되었으며, 경남대학교 전종식 교수는 “2020 데이터 청년캠퍼스는 데이터 사이언스기반 지능소프트웨어 교육 과정으로, 전액 국비로 현장중심의 교육을 300시간 이상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통영시(강석주 시장)는 “이번 사업을 계기로, 통영리스타트플랫폼을 거점으로 스마트 챌린지사업 등과 연계하여 현장중심의 데이터사이언스 전문가를 양성하고,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끌어갈 청년인재 발굴 및 지역혁신동력을 창출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과학기술정보통신부·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은 제4차 산업혁명 시대에 대응하여 빅데이터 인재를 양성하는 공모 사업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으며, ‘데이터 청년캠퍼스 운영대학 공모 사업’은 실무에 필요한 이론뿐만 아니라 실제 데이터를 활용한 팀 프로젝트 실시 등 차별화된 단기 심화 프로그램으로 현업에 돌아가서 바로 프로젝트에 투입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 뉴스
    2020-04-19
  • 통영시,‘통영시민 여객선 운임지원’홍보 캠페인 실시
    통영시민 여객선 운임 50% 지원 본격 시행 통영시(시장 강석주)는 4월 6일 통영항여객선터미널 및 서호시장 일대에서‘통영시민 여객선 운임지원’본격 시행에 따른 적극 홍보를 위해 가두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통영시, 한국해운조합 경남지부, 여객선사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여하여 전단지 배포 및 사업 홍보를 실시했다. ‘통영시민 여객선 운임지원사업’은 민선 7기 공약사항으로 지난해 7월 조례를 제정하였으며 2020년 4월 시스템 구축을 완료해 4월 6일부터 시행되고 있다. 지원대상은 주민등록증상 거주지가 통영인 자로 매표 시 신분증(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등본 및 여권 등을 매표 직원에게 제시하고 본인이 ‘통영시민’임을 밝히면 곧바로 혜택 적용이 가능하다. 다만, 여객 운임만 적용이 되며 차량 및 터미널 이용료는 적용 대상에서 제외된다. 또한 여객선이 아닌 도선은 혜택 적용이 불가하다. 캠페인 실시에 따라 해당 소식을 접한 시민들은 운임 지원에 대해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며 ??코로나19로 인한 도서지역 경기 침체 완화 및 통영 섬 관광 활성화에 기여할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강석주 통영시장은 “통영시민 누구나 부담 없이 섬 여행을 할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됐다.??며 ??해상교통 여건 변화를 면밀히 검토하여 교통 불편 해소를 위해 노력하겠으며 앞으로 더 많은 혜택이 시민에게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뉴스
    2020-04-07
  • 통영해경, 통영 진해서 북방 해상 멸종위기종 상괭이 사체 발견
    '상괭이' 멸종 위기 보호 동물로 포획과 사냥은 물론 유통·판매도 금지 통영해양경찰서(서장 김평한)는 지난 3일) 오전 7시 5분경 통영시 진해서 북방 20m 해상에서 상괭이 사체가 발견되어 절차에 의해 처리했다고 밝혔다. 사람 미소 닮은 멸종위지 종 상괭이 오늘 오전 7시 5분께 어선의 선장이 상괭이 사체가 표류중이라고 통영해경으로 신고한 것이다. 통영해경은 통영파출소 연안구조정을 보내 오전 7시 28분경 현장 도착하여 확인해보니 길이 160cm, 둘레 80cm, 무게 약 60Kg 정도의 상괭이로 확인되었고 금속탐지기 이용 채내 금속물 여부, 강제포획 여부 등 정밀 검색결과 타살 흔적은 발견되지 않았다고 전했다. 통영해경은 우리나라 연안에서 자주 목격되는 상괭이는 멸종 위기 보호 동물로 포획과 사냥은 물론 유통·판매도 금지되고 있으며 죽은 상괭이는 처리절차에 의해 통영시 수산과에 인계했다고 전했다.
    • 뉴스
    2020-04-05
  • 욕지도 항구거리, 아름다운 간판거리로 재탄생
    건강의 섬, 욕지도 간판개선사업 완료 국내 최초 섬지역 간판개선사업 시행으로 첫 모범사례 호평 통영시는 아름다운 해안경관과 낚시, 어촌체험 등으로 매년 22만명의 관광객들이 찾는 욕지도를 2019년 8월에 간판개선사업 대상지로 정하고, 올 3월까지 최종 사업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욕지도는 중점경관관리구역이지만 섬 특성상 예전부터 원색간판이 난립되어 있었고, 해풍으로 인한 부식도 심해 안전사고의 위험에 상시 노출되어 있었으며, 마을경관 훼손도 심각한 상태였다. 이에 통영시에서는 자부담 10%와 도비 30% 등 1억4천만의 사업비를 투입해 욕지도의 첫 이미지를 결정하는 항구거리에 있는 낡고 지저분한 간판, 옥외광고물법을 위반한 간판을 일제히 정비하였다. 2019년 9월부터 시작된 간판 디자인작업은 기존 정비위주의 획일화된 디자인이 아닌 각 업소의 개성은 살리면서 설명회 등을 통한 주민의견을 최대한 반영한 디자인으로 개발하였고, 욕지도 출신 작가 김성우선생의 작품 글을 간판에 인용하여 예향 통영의 이미지를 살렸다는 평가다. 총길이 550m인 욕지도 동항거리의 여객선터미널을 비롯한 35개 업소에 설치한 특별한 개성을 갖춘 간판들은 단순히 알리는 목적 외에 역사와 문화, 예술적 감성까지 포함하여 도서주민들에게는 생활환경의 질을 높이고, 관광객들에게는 걷고 싶고, 머물고 싶고, 다시찾고 싶은 섬 분위기를 연출해서 아름다운 간판거리로 재탄생했다. 이번 간판개선사업에 참여한 뱃머리횟집 대표는“간판에 섬마을 특유의 개성과 감성을 잘 살렸으며, 거리전체가 깔끔하고 세련되어지면서 관광지로서의 위상이 높아짐을 느낀다.”며 입이 마르도록 만족함을 표현했다. 한편, 강석주 통영시장은“욕지도 간판개선사업은 전국에서 유일하게 도서지역을 대상으로 시행한 첫 모범사례이며, 앞으로 지난해 9월 개장한 욕지도 모노레일과 함께 욕지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멋스러운 항구거리의 볼거리 제공으로 섬 관광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앞으로 통영시는 이번 욕지도 간판개선사업을 통해 쾌적한 거리환경 조성은 물론, 도서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아름다운 간판으로 인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욕지섬 관광명소화를 통한 브랜드 가치도 상승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 라이프
    • 축제/여행
    2020-03-26
  • 통영시 기초생활수급자 및 셋째아 출생 가정에
    ‘무료 작명 서비스’로 복(福)을 짓다 통영시(시장 강석주)는 인구정책의 일환으로 기초생활수급자 및 셋째아 이상 가정을 대상으로 “출생아 무료 작명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무료작명 서비스는 통영시에 거주하고 있는 기초생활수급자와 셋째아 이상 가정의 출생아에 한하여 실시하고 있으며 지역 내 작명소 3곳(광미성명학 통영연구원장 김이돈, 자비원 철학관 황점식, 동양철학 연구가 박동원)이 재능기부로 참여하고 있다. 시는 지역의 출산가정에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지난해 11월부터 서비스 실시하고 있으며, 서비스를 원하는 가정에서는 출생일로부터 10일 이내에 통영시청 기획예산담당관실로 신청하면 되고, 작명기간은 10일 정도가 소요된다고 밝혔다. 최근 작명 서비스를 받은 김??씨는 “이름은 우리 아이가 평생 함께 할 첫 번째 선물이라 고민하다가 무료 작명 서비스 신청을 하게 되었다. 아이에게 맞는 이름을 짓게 되어 기쁘고, 우리 지역사회가 함께 아기의 복을 지어준 것 같아 감사하다”고 전했다. 시는 이외에도 예비부부 무료 웨딩검진과 출산장려금 지원, 출생아 마더박스(출산용품) 지원, 임산부 다자녀 가정 할인점 운영 등 다양한 인구정책을 펼치고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통영시청 기획예산담당관실 인구정책팀(055-650-3161~2)으로 문의하면 된다.
    • 뉴스
    2020-03-18
  • 강석주 통영시장, 공약에 활력을 불어넣다
    공약 이행사항 점검 보고회 개최로 부서장 관심도 제고 통영시(시장 강석주)는 지난 3월 3일(화)부터 3월 9일(월)까지 기간 중 4일간 민선 7기 공약과 시민정책제안 추진에 대한 이행사항 점검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 보고회는 해당 국·소장, 부서장, 팀장, 직원들이 참석하여 추진상황과 함께 부진사유와 문제점 그리고 개선방안에 대한 세밀한 부분까지 논의가 이루어 진 것으로 확인되었다. 그동안 공약 추진상황을 분기별로 점검하고 또 반기별로 보고회를 개최하였으나 보다 세밀한 부분까지 점검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통영시 민선 7기 공약(62건) 및 시민정책제안(19건)은 총 81건으로 시장 임기내 53건, 중장기 28건으로 2019년까지 공약 9건과 시민정책제안 5건 등 모두 14건을 완료(17.28%)하고, 정상추진 66건(81.48%), 부진 1건(1.24%) 등 전체 46%의 추진율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4차산업 해양교육체험관 추진’과 관련해서는 중앙부처 공모사업 등 다양한 방안을 마련하기로 한 가운데 하드웨어(건축물)는 해양개발과에서 담당하고 소프트웨어(ICT 4차산업기술)는 정보통신과에서 담당하는 등 협업을 통해 추진하기로 했다. 또한 ‘죽림 신도시 중학교 이설 추진’은 통영교육지원청과 이설 여건 조성을 위한 방안을 계속 논의하고 경상남도교육청에 건의하는 등 다각도로 노력하고 있으나 추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회의를 주재한 강석주 통영시장은 “공약 및 시민정책제안을 살펴본 결과 부서장들의 관심도에 따라 추진율에 차이가 난다”며, “못하는 10가지 이유를 들기보다는 될 수 있는 1가지에 집중하다보면 해답을 찾을 수 있다”고 적극적인 추진을 독려한 가운데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도록 더욱 속도감 있게 추진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통영시는 2020년도 예산에 반영된 180억원을 포함해 전체 50건에 총 998억 원 예산을 투입해 강석주 통영시장 추진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뉴스
    2020-03-11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