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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산 사송복합커뮤니티 조성, 중앙투자심사 조건부 통과
    경남 양산시는 동면 사송신도시 조성 지역에 ‘양산 사송 복합커뮤니티 조성사업’이 행정안전부가 실시한 2022년도 제1차 지방재정 중앙투자심사를 최종 통과했다고 10일 밝혔다. 양산 사송 복합커뮤니티 조성도 지방재정투자사업 중앙심사는 예산의 계획적·효율적인 운영과 각종 투자사업에 대한 무분별한 중복투자방지를 위해 타당성을 검증하는 제도로 총 사업비가 200억 원 이상인 대형사업을 대상으로 한다. 양산시는 '사송복합커뮤니티 조성사업'을 ‘2021년 제4차 지방재정 중앙투자심사’에 의뢰했으나, 연간 적자 예상·적정 단위 공사비 미적용 등의 사유로 재검토 결정을 받았다. 이에 중복된 시설에 대한 사업규모를 재검토하고 유지관리비용 최소화, 적정 단위 공사비 적용 등 지적사항을 면밀히 보완해 ‘2022년 제1차 지방재정 투자심사’에 재상정 한 결과 행정안전부는 수익시설 유치 등 운영활성화 방안 마련과 실시설계 후 2단계 심사 등을 조건부 의견으로 제시했다. 양산시 관계자는 “이번 중앙투자심사는 재검토 사유를 면밀히 분석, 보완하여 재상정 해서 얻은 값진 결과”라며 “사송공공주택지구에 주민들의 정착을 안정시키고 건강증진 및 삶의 질을 제고할 수 있는 복합커뮤니티 시설의 건립에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되었다”고 말했다. 한편, 사송복합커뮤니티는 동면 사송리 907-3 위치에 조성되며 15,000㎡ 부지 내 국민체육센터, 공공도서관, 생활문화센터, 다함께돌봄센터, 건강생활지원센터 등 건축 연면적 7,133㎡ 규모로 들어선다. 총 사업비는 455억으로 부지의 효율적인 이용을 위하여 전체 공공시설을 통합해 설계공모할 예정이며 오는 2024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 뉴스
    • 사회
    2022-03-10
  • 양산시청 여자탁구단, 장수군청 누르고 ‘첫승’
    9일, 경남 양산시청 여자탁구단은 지난 7일 수원탁구전용경기장 ‘스튜디오T’에서 열린 '2022 두나무 한국프로탁구리그(KTTL) 내셔널리그'에서 장수군청을 누르고 첫승을 거뒀다고 밝혔다. 양산시청 여자탁구단 양산시청 여자탁구단은 1단식에서 2-1로 역전승을 거둔 뒤 2단식에서 0-2로 패한 데 이어 3복식에서 0-2로 패했으나 4단식에서 2-1, 5단식에서 2-0으로 상대팀을 제압하며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간판선수 박주현의 허리부상 후유증으로 단복식 모두 패했으나, 김하은 선수가 두 단식 2경기를 따내고, 정다나 선수가 마지막 5매치에서 상대팀 선수를 꺽으며 팀승리를 이끌었다. 단식 2경기를 따내며 팀을 역전승으로 이끈 김하은 선수는 매치 MVP에 뽑혔다. 한국프로탁구리그는 코리아리그(1부/기업팀)와 내셔널리그(2부/지자체팀)으로 나뉘어 진행되고, 양산시청 여자탁구단은 내셔널리그(2부) 9팀에 포함되어 경기를 치른다. 내셔널리그 일정은 1차(3.4~3.31), 2차(4.11~4.20), 3차(4.27~5.3)이며, 전 경기 생중계 된다.(유튜브, 포털사이트, 생활체육tv, Balltv)
    • 스포츠
    • 스포츠종합0700
    2022-03-09
  • 양산시, 지방세정 종합평가 우수기관 선정
    8일, 경남 양산시는 경남도가 실시한 2022년 지방세정 종합평가에서 세정운영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도지사 표창과 함께 상 사업비 1억 원을 받게 됐다고 밝혔다. 양산시청사 전경 이번 평가는 2021년 한 해 동안 지방세 부과ㆍ징수, 체납액 정리, 지방세 조사, 지방세 심사, 세외수입 부과·징수, 지방소득세, 세정일반, 코로나19 관련 시책추진 등 8개 분야 22개 항목에 대한 성과를 바탕으로 이뤄졌다. 시는 특히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납세자 지원을 위한 지방세 감면 시책을 전국 최대 규모로 추진함과 아울러 상생임대인 운동 참여 확산을 위해 시장 서한문 발송 및 감사패 수여, 납세자 편의 시책으로 전자송달·자동납부 확대 추진 및 세외수입 가상계좌 납부서비스 확대 시행, 체납자 은닉재산 시민제보 포상제 추진 등 다양한 특수시책을 신규 발굴 한 점이 우수기관 선정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양산시는 지난 2012년 이후 11년 연속 수상으로 지방세정 운영 능력의 우수성을 입증했다. 양산시장은 “이번 우수기관 선정은 어려운 경제 여건에도 불구하고 시민들의 모범적 납세의식과 세무 업무 담당 공무원들의 노력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납세 편의 시책을 발굴하여 시민과 함께하는 세정 운영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 라이프
    • 수상, 시상
    2022-03-08
  • 양산 웅상우불라이온스클럽 무료틀니 지원
    7일, 경남 양산시 웅상우불라이온스클럽(회장 이보걸)은 소주동 거주 저소득층 1명을 선정해 무료틀니 지원(330만 원 상당) 사업을 펼쳤다고 밝혔다. 양산 웅상우불라이온스클럽이 무료틀니 사업을 지원했다. 웅상우불라이온스클럽은 올해 2월에도 평산동 저소득층 1명에 대해 무료틀니 지원사업을 실시했으며 그 외에도 장학금 지원사업 등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꾸준히 나눔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이번 무료틀니 지원사업은 평산동 소재 연세바른치과의 후원을 받아 시행하게 된다. 이보걸 회장은 “이가 없어 음식도 제대로 섭취하지 못하는 등 일상생활이 안됨에도 불구하고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치료를 받지 못했던 분에게 무료틀니 지원으로 삶의 질 향상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될 수 있어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나눔 활동을 실천해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사람과사람
    • 사람과 사람
    2022-03-07
  • ‘일상 off, 양산으로 on’ 사업 참가자 모집
    6일, 경남 양산시는 ‘양산에서 한 달 여행하기’, '일상 off, 양산으로 on' 사업 참가자를 2일부터 22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양산시청사 전경 누구나 한 번쯤 꿈꿔봤을 일상을 떠나 낯선 지역에서 지내보기. 해당 사업은 참가자가 직접 처음부터 끝까지 원하는 대로 여행하고 개인 SNS에 포스팅하는 방식으로 양산시 관광자원을 홍보하기 위해 마련했다. '일상 off, 양산으로 on' 참가 자격은 만19세 이상 경남지역 외 거주자가 대상이다. 15팀 내외 참가자를 모집 선정해 선정된 참가자는 4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기간 내 최소 2박 이상 양산에서 자유여행을 갖게된다. 이어 개인 SNS 등을 통해 양산 매력을 알리고 양산관광을 적극 홍보하는 과제를 완료할 경우 팀별 숙박비와 체험비 등을 지원받게 된다. 시는 동일한 방식으로 연간 3차에 걸쳐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자세한 내용은 양산시청 홈페이지 및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양산시 관계자는 “다양한 참가자의 취향을 통해 양산의 새로운 관광지 발굴과 개인 SNS를 활용한 폭넓은 홍보 효과를 기대한다”며 “이번 사업을 통해 많은 분들에게 양산을 알리고 방문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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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2022-03-06
  • 양산시 평산동 적십자봉사회, 이웃돕기 이불 기탁
    5일, 경남 양산시 평산동 적십자봉사회는 지난 3일 평산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210만 원 상당의 이불 24채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양산시 평산동 적십자봉사회, 이웃돕기 이불 기탁 장면 평산동 적십자봉사회는 매년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봉사활동 및 이웃돕기 물품 기탁을 하고 있다. 이번에 기탁된 후원물품은 평산동 적십자봉사회에서 관내 어려운 가정에 직접 전달할 예정이다. 김은희 회장은 “이번에 후원된 이불로 어려운 이웃들이 추운 날씨에 따뜻하게 지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서 지속적으로 봉사 활동을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김상근 평산동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사회의 이웃을 위해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적십자봉사회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행정복지센터에서도 적십자봉사회의 따뜻한 마음이 이웃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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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람과 사람
    2022-03-05

실시간 양산시 기사

  • 양산시 소주동, 주요 기관단체들 지역 환경 정비
    10일,양산시 소주동(동장 이현주)은 8월부터 9월까지 두달간 기관단체 릴레이 국토대청소를 통해 깨끗한 지역 생활환경 조성에 나선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 19로 인한 대규모 집단모임이 금지된 상황에서 지정 구역을 나눠 기관단체별 소규모로 시행되며, 주민들이 휴가철에도 여행보다는 가정이나 지역 내 머무르는 시간이 많아 지역 환경정비의 필요성이 커짐에 따른 것이다. 지난 7일부터 시행하는 이 국토대청소는 총 8회 실시하며 소주동 통장협의회를 시작으로해서 적십자봉사회, 소주동대,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자율방범대, 생활안전협의회, 청소년지도위원회, 새마을협의회, 새마을부녀회, 주민자치위원회 등 총 10개의 단체가 참여한다. 이현주 소주동장은 “지역 환경정비에 적극 참여해 주신 소주동 기관단체에 감사드린다”며 “주민들 역시 각자의 주위에서 환경정비에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 뉴스
    2020-08-10
  • 양산시 장애인 스포츠 선수 5명 고용계약 체결(사진)
    양산시장애인체육회·한국장애인고용공단 울산지사 추천 양산시 장애인 스포츠선수 5명이 양산부산대학교병원과 고용계약을 체결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9일, 양산부산대학교병원은 지난 7일 양산시장애인체육회와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울산지사로부터 추천받은 장애인 스포츠선수 5명과 고용 계약 체결식을 가졌다고 전했다. 이날 고용계약 체결식에는 선수 5명을 비롯해 김일권 양산시장(양산시장애인체육회장), 김대성 양산부산대학교병원장이 선수들의 내일을 응원하기 위해 참석했다. 양산부산대학교병원에 입사한 탁구외 2개분야 5명의 선수로 양산시장애인체육회의 관리하에 실업팀 선수들처럼 지정된 장소로 출근해 계획된 훈련을 실시하며 각종 장애인 스포츠 대회에 참가할 예정이다. 김일권 양산시장은 “장애인에게 최고의 복지는 일자리라고 생각하는데 장애인 선수들을 위해 애써주신 양산부산대학교병원 관계자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장애인 선수들이 취업을 통해 안정된 생활을 영위하고, 그로 인해 인프라가 탄탄해진다면 장애인체육 발전에 큰 밑거름이 될 것이라 본다. 앞으로도 장애인에 대한 인식개선과 장애인 스포츠 저변확대를 위해 많은 기업체에서 관심을 가져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대성 양산부산대병원장은 “장애인 선수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제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돕고 장애인들의 사회 진출을 위해 장애인 스포츠 선수들을 고용했다”며 “이번 고용 계약이 장애인 스포츠 발전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라며 장애인 스포츠 발전의 든든한 조력자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 스포츠
    • 스포츠종합0700
    2020-08-09
  • 포스코건설, 1500억 원 규모 ‘양산 석산지역주택사업’ 수주.
    19일, 포스코건설이 공사비 1500억 원 규모의 경남 ‘양산 석산지역주택사업’을 수주했다. 포스코건설은 지난 18일 양산시 양산수질정화공원에서 열린 석산지역주택조합 총회에서 조합원 537가구 중 430가구의 동의를 얻어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양산석산지역주택조합' 조감도 ‘양산 석산지역주택조합사업’은 경남도 양산시 동면 석산리 615번지 일원에 아파트와 근생시설 등을 짓는 공사다. 예상 공사비는 1500억원대다. 지하 2층~지상 최고 28층 아파트 9개동(총 834가구)를 짓는다. 이중 조합원 537가구를 제외한 297가구를 일반분양한다. 오는 12월 착공에 들어가며, 내년 2월 분양할 예정이다. 포스코건설은 석산지역주택조합의 기호에 따라 세대 내 공간을 활용하도록 ‘가변형 벽체’를 적용할 계획이며, 주택 분야 스마트기술 브랜드인‘아이큐텍(AiQ TECH)’도 도입해 입주민의 안전과 건강, 편의성이 증진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포스코건설 더샵은 부산·경남권에서 가장 인기가 높은 주택브랜드로 현재까지 부산경남권에서만 2만여가구를 공급했다. 특히 작년 분양한 ‘남천 더샵 프레스티지’의 경우 최고 124대 1 청약경쟁률을 기록했으며, 국내 최고층 주거시설이자 부산 해운대의 랜드마크인‘엘시티 더샵’을 성공리에 준공해 주목을 받았다. 포스코건설은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해 조합설립인가 직후부터 조합과 함께했다. 조합과의 양해각서체결을 통해 신속한 인허가, 설계 및 기술검토 등을 지원했고, 포스코건설의 탄탄한 재무건전성을 바탕으로 금융지원도 할 예정이다. 한편, ‘양산 석산지역주택조합사업’의 건축 승인이 있기까지 지난 3월부터 절차 중단을 요구하는 등 많은 과정을 거쳐왔다. 지난 3월 4일 주민 대표 황길현씨는 양산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도로폭 확장 편입토지부분 도시계획선 획정 행정행위는 탈·불법에 해당된다”며 “지역주택조합 사업에 들어가는 도로 편입부지라 해도 수용 또는 행정소송 대상이 될 수도 없고, 모든 도로 편입면적을 포함한 사업부지 전부는 매도청구·민사소송 대상에 해당된다”고 주장했었다. 황 대표는 이어 “지역주택조합 전체사업부지 4만5300여㎡ 중 95%에 해당하는 4만3035㎡ 이상을 조합이 소유권을 확보했는지 묻고 싶다”며 “양산시가 고시라는 수단을 통해 토지 95%를 확보한 것처럼 하는 것은 법적으로 맞지 않고, 이는 지역주택조합의 일방적인 이익을 위한 행정으로 간주되는 만큼 현재 진행 중인 사업계획승인 절차를 중단해 주기 바란다”고 요청하기도 했다. 이와 관련해 양산시 관계자는 “도로폭 확장 편입토지 도시계획선 획정 고시는 지금까지 이뤄지지 않았고, 수용되는 부지·도로 등의 규모를 담은 지구단위계획이 결정되지 않았기 때문에 탈·불법 행정이라는 주장은 사실과 맞지않다”며 “조합 측에서 일부 주민들의 부동산 매입을 위해 지난 2017년부터 계속 협의를 진행해 왔지만 결국 무산된 데다 일부 주민은 오히려 매입 예정 부지에 건물을 신축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설명하기도 했다. 지난 모든 과정을 지켜본 포스코건설 관계자는 “그동안 모든 과정이 순조롭지 못했지만 저희 포스코건설이 사업 초기부터 조합의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해 진심을 다했던 노력을 알아봐 주셔서 감사하다”며 “처음부터 과정이 어려웠던 점을 감안해 조합에 보답함은 물론, 기업시민으로서 지역사회에 함께 'Society with POSCO'를 실천해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경남 뉴스체인>
    • 뉴스
    2020-07-19
  • 남은 2년, 더욱 단단한 각오로 시정에 임하겠다.
    취임 2주년을 맞은 김일권 양산시장 1일 오전 11시, 취임 2주년을 맞은 김일권 양산시장은 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2년 전 오늘 취임선서를 하고 양산시장직을 시작한지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임기의 반이 지났다”며 “지난 2년, ‘시민이 시장’이라는 시정철학을 항상 가슴에 담고 시정을 운영했다고 전했다. ‘동경하고 싶은 도시 양산’ 김 시장은 불교문화의 메카 통도사, 여가와 힐링의 황산공원, 청정지역 법기수원지 등 보물 같은 자원으로 한강이남 최대 인구증가율(35만명 돌파)과 예산 1조원 시대(도내 4번째 규모) 열면서 전국의 지자체들로부터 동경의 대상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시민에 대한 자세, 양산이 변했다’ ‘시민이 시장’인 양산 구현을 위해 정책참여행복위원회, 주민참여예산위원회 등 시민들이 시정에 능동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는 한편, 찾아가는 현장 시장실을 통해 지반침하, 도로개설, 악취현장 등 다양한 민원 해결을 위한 적극행정에 나섰습니다. 김일권 양산시장 현장행정 ‘자연과 양산이 손을 잡았다’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도시공간 조성(도시생태현황 지도 제작), 도심지 열섬현상을 해소하기 위한 도시바람길 숲, 치유와 힐링의 메카 ‘숲애서’ 조성으로 자연과 사람, 그리고 삶의 여유가 어우러진 도시를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네번째, 새로운 성장이 양산을 키웁니다. 15개의 산업단지 조성(9개 준공, 6개 조성 중), 비즈니스센터 개관으로 기업하기 좋은 도시로서의 기반을 구축하는 한편, 소상공인 시장진흥공단 유치, 양방항노화산업 육성 추진 및 INNO-10 기획사업 추진으로 미래 양산의 새로운 먹거리와 성장동력을 모색해 가고 있습니다. ‘ 타도시와 다른 특별함으로 양산을 느낀다’ 양산시민들의 노력과 참여로 이루어져 양산시의 명소로 자리잡은 ‘시민건강 숲’ 조성, 역참 문화 박물관 건립, 만세운동·불교특화거리 조성 추진은 타 도시와는 다른 특별함으로 양산을 느끼게 합니다. ‘꿈틀꿈틀, 양산이 움직인다’ 양산도시철도 조기 개통, 웅상도시철도 추진을 통해 ‘사통팔달 동남권 교통의 중심도시 양산’이 가시화되고 있고, 정부의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고 있는 원도심 재생사업이 신기1리, 북부지구, 삼호지구, 소남 새뜰마을 등에서 진행되고 있습니다. ‘동남권의 중심지 양산이 우뚝 선다’ 인근 대도시인 부산광역시, 울산광역시와 긴밀한 협조 및 네트워크 구축으로 상하수도 문제, 광역교통망 건설, 교통체증 완화 등 산적한 난제들이 해결됐습니다. 김 시장은 “민선 7기 양산시정 전반기는 1,400여 공무원들이 이루어낸 피땀 어린 시정성과로 거둔 보람도 컸습니다. 양산시는 대통령상을 비롯한 여러 정부부처로부터 총 29건의 수상실적으로 상복도 많았다”며 “대통령 표창은 1건으로 제7회 인구의 날 인구정책 추진 유공(최우수)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장관 표창은 13건으로 △2018 의료급여사업 평가(최우수) △△제8회 대한민국 지방자치단체 생산성 대상(우수) △2019 「국세·지방세 통합민원실」설치 지자체 평가(대상) △2019 지역사회 한의약건강증진사업 성과(최우수) △2020 지역사회건강조사 우수기관 유공 등, 도지사 표창은 10건으로 △2018 건강플러스 행복 플러스 사업(최우수) △2019 민방위 업무 발전 △2019 지방세정 종합평가(최우수) △2020 지방세정 종합평가(우수) 등입니다. 이밖에도 식품의약품안전처 2019 음식문화개선사업 유공(최우수), 농촌진흥청 2018 강소농·경영지원사업 추진 우수기관(최우수), 산림청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유공(우수), 낙동강유역환경청 낙동강수계관리기금 종합성과평가(매우 우수) 등 여러 정부기관으로부터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고 자랑했다. 김 시장은 “이를 토대로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슬기롭게 대처하고 지금의 위기를 새로운 기회와 발전의 원동력으로 삼겠다”고 다짐했다. 끝으로 김 시장은 “민선7기 남은 2년, 더욱 단단한 각오로 시정에 임하겠다”며 “임기를 마치는 그 순간까지, 양산시민들이 부여한 역사적 사명을 위해 무거운 책임감으로 전력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경남 뉴스체인>
    • 뉴스
    2020-07-01
  • 양산시, 여름 휴가철 물놀이 안전 ‘만전’
    농촌체험휴양마을·관광농원 등 안전점검 ‘총력’ 양산시 ‘안전총괄’, ‘도로시설’, ‘건설하천’, ‘교통’ 등 4개과는 29일 오전 11시 시청 프레스센터에서 정례브리핑을 갖고 “양산시 물놀이 안전관리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을 세웠다. 시는 6월부터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대비해 관내 물놀이 관리지역 및 위험구역에 대한 본격적인 안전관리를 실시하고 있다. 처럼 올해도 폭염이 극심해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시민들이 시원한 계곡과 하천 등을 찾아 떠날 것으로 보이며 양산시의 물놀이 명소로 알려진 내원사 계곡 등에는 올해도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시는 지정된 물놀이 지역에는 물놀이 안전관리요원 16명을 분산 배치하고 물놀이 특별관리기간인 오는 7월 15일부터 8월 16일까지는 안전총괄과 직원으로 구성된 물놀이 비상근무 T/F팀을 가동, 휴일 없이 지도단속 예찰 활동을 펼치기로 했다. 시 도로시설과는 유산산업단지 양산산업단지 등으로 출퇴근하는 차량들로 인해 극심한 정체가 발생하고 있는 양산대교를 재가설 하는 내용의 ‘국지도 60호선(양산신기~유산) 건설사업’이 본격 추진된다고 밝혔다. 양산대교를 재가설 공사는 부산지방국토 관리청에서 지난 2018년부터 실시설계를 착수해 지난 5월 설계를 마무리했으며 양산시에서 설계서를 인수해 7월부터 공사 발주를 위한 절차에 들어갈 예정이다. 양산대교는 교량 노후화로 지난 2013년 2개 차로를 폐쇄하고 4차로로 운영 중이며 30t 이상 차량 통행 제한 조치 중으로 시설 안전 및 교통정체 해소를 위해 재가설이 시급한 실정이었다. 건설하천과는 관내 도로변에 불법으로 세워둔 건설기계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물금읍 범어리 번지 일원에 건설기계 공영주기장 하반기 운영을 29일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건설기계 공영주기장은 사업비 약 14억 원을 투입해 지난해 6월 착공해 12월에 준공했으며 면적 약 3312㎡에 주차관제시스템과 간이 화장실, CCTV 등 시설을 갖추고, 23대의 건설기계를 주기할 수 있다. 이어 교통과는 교통유발부담금의 정확한 부과를 위해 오는 7월 1일부터 한 달간 시설물 전수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교통유발부담금은 도시교통정비 촉진법에 따라 각층 바닥면적의 합계가 1000㎡ 이상 이거나, 시설물의 소유 지분 면적이 160㎡ 이상인 소유자에게 매년 부과하며 주거용 건물 및 공장등록 된 곳 등은 자료제출시 부과대상에서 제외된다. 그리고 농업기술센터는 휴가철 농촌관광시설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전했다. 이번 안전점검은 관내 농촌체험휴양마을 5곳, 관광농원 3곳, 농어촌민박 110곳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주요 점검사항은 소방시설 사용점검, 가스·전기시설 관리여부, 객실 위생관리 등이다. 또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직원 및 이용객 발열체크 여부와 손소독제 비치, 방역소독 실시, 대응 매뉴얼 구비 여부 등도 점검사항에 포함된다. 또 고온다습으로 인한 축산물의 부패·변질 우려가 높은 여름철을 맞아 관내 축산물영업장을 대상으로 7~8월간 특별 위생점검에 나선다. 최기주 동물보호과장은 “지난 6월 여름철 소비가 증가하는 가정간편식과 식육 제조업체 위주의 특별 위생점검을 실시해 불량축산물 생산·유통을 사전 차단했다”며 “이번 주요 점검대상인 축산물판매장에서는 부패·변질로 인한 위해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위생관리에 철저를 기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경남 뉴스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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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6-29
  • 고리1호기 해체계획 나왔다…내달 부울경 의견 수렴
    사용후핵연료 처리 방법, 계획서 초안에 포함 안돼…주민 반발·일정차질 우려 문재인 정부 ‘탈원전’ 정책의 성공 여부를 좌우할 고리 원자력발전소(원전) 1호기 해체가 사실상 첫 발을 내딛게 됐다. 한국수력원자력(이하 한수원)이 최종 해체 계획서 초안을 마련해 다음 달부터 고리원전에 인접한 부산 울산 경남지역 9개 모든 지자체를 대상으로 의견 수렴 작업에 들어간다. 고리1호기 해체계획 나왔다. 그러나 최대 난제인 ‘사용후핵연료(고준위 방사성 폐기물)’ 처리 방안이 해체 계획서에 포함되지 않아 또 다른 이견이 예상되고 있다. 이 문제가 해결되지 않으면 의견 수렴을 성공적으로 마친다고 해도 해체의 전체 일정이 지연되는 것은 불 보듯 번한 노릇이다. 오히려 원전 안전에 대한 인근 주민의 우려가 더 커질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부분이기도하다. 따라서 한수원은 ‘고리 원자력발전소 1호기 발전용 원자로 및 관계시설의 해체 계획서’를 지난 24일 부울경 9개 지자체에 전달하고 다음 달 1일부터 60일간 공람을 통해 해당 주민의 의견을 받는다고 지난 28일 밝힌바 있다. 이후 한수원은 오는 9월 공청회를 연 뒤 해체 계획서 보완 과정을 거쳐 10월 말 원자력안전위원회에 최종안을 제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9개 지자체는 부산 기장군·해운대구·금정구, 울산 울주군·남구·중구·북구·동구와 경남 양산시다. 이로써 2017년 6월 영구 정지된 고리 1호기는 표면적으로 3년 만에 비로소 해체 작업의 기반이 마련 된 것이다. 계획서 초안에는 △인력·비용 등 사업 관리 △부지 및 환경 영향 △해체 전략과 방법 △안전성 평가 △방사선 방호 △방사성 폐기물 관리 등 총 12개 챕터로 구성된 내용이 담겼다. 전반적인 기조는 ‘안전한 해체’다. 해체 비용은 총 8129억원으로 예상됐다. 고리 1호기 해체가 완료될 예정인 2032년말까지 시설 철거, 방사성 폐기물 처분, 보험료, 연구·개발 등에 투입되는 비용이다. 기존 시행령에는 원전 시설이 둘 이상 지자체에 걸쳐 있는 경우 가장 많은 면적을 차지하는 지자체(울주군)가 의견 수렴을 주관하도록 규정했었다. 나머지 지자체를 대행해 공청회 등을 주관할 수 있도록 했다. 이 때문에 그간 기장군 주민 및 시민단체는 “행정 구역상 고리원전이 있는 기장군 의견이 전혀 반영되지 않고 있다”며 강하게 반발해 왔다. 여기서 문제는 고리 1호기의 사용후핵연료를 ‘어떻게 처리하고 어디에 보관하겠다’는 방안이 해체 계획서에 담기지 않았다는 점이다. 한수원 계획서에는 “산업통상자원부 주관으로 ‘사용후핵연료 관리정책 재검토위원회’가 발족돼 관련 계획을 수립 중인 만큼 정부 정책이 확정되면 (고리 1호기의 사용후핵연료 보관 계획을) 별도로 수립해 관리하겠다”고만 언급했다. 이 때문에 앞으로 진행될 의견 수렴 과정에서 9개 지자체 주민의 우려가 커지는 것은 물론, 향후 주민 의견이 일치돼 해체 계획서의 최종안이 나오더라도 사용후핵연료 처리 계획이 세워지지 않으면 고리 1호기의 전반적인 해체 일정은 더 늦춰질 수밖에 없다. 현재 재검토위원회는 위원장 공석으로 활동이 사실상 중단된 상태다. 재검토위는 경북 경주 월성원전에 ‘맥스터(사용후핵연료 임시 저장시설)’를 증설하는 방안을 놓고 지역 의견 수렴 절차를 밟았지만 찬반 의견이 첨예하게 갈리며 주민 설명회가 무산되기도 했다. 이 위원회는 지난해 5월 산업통상자원부가 원전의 사용후핵연료 저장 시설 운영 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만든 민간 중심 기구다. <경남 뉴스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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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6-29
  • 양산시, 여름철 물놀이·식품, 안전관리 총력.
    29일 오전 11시, 양산시 ‘안전총괄’, ‘도로시설’, ‘건설하천’, ‘교통’ 등 4개 과는 시청 프레스센터에서 정례브리핑을 갖고 “양산시 물놀이 안전관리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을 세웠다. 시는 6월부터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대비해 관내 물놀이 관리지역 및 위험구역에 대한 본격적인 안전관리를 실시하고 있다. 지난해 처럼 올해도 폭염이 극심해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시민들이 시원한 계곡과 하천 등을 찾아 떠날 것으로 보이며, 양산시의 물놀이 명소로 알려진 내원사 계곡 등에는 올해도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시는 지정된 물놀이 지역에는 물놀이 안전관리요원 16명을 분산 배치하고 물놀이 특별관리기간인 7월 15일부터 8월 16일까지는 안전총괄과 직원으로 구성된 물놀이 비상근무 T/F팀을 가동, 휴일 없이 지도단속 예찰 활동을 펼치기로 했다. 시 도로시설과는 유산산업단지, 양산산업단지 등으로 출퇴근하는 차량들로 인해 극심한 정체가 발생하고 있는 양산대교를 재가설 하는 내용의 ‘국지도 60호선(양산신기-유산) 건설사업’이 본격 추진된다고 밝혔다. 양산대교를 재가설 공사는 부산지방국토관리청에서 2018년부터 실시설계를 착수해 지난 5월 설계를 마무리했으며, 양산시에서 설계서를 인수해 7월부터 공사 발주를 위한 절차에 들어갈 예정이다. 양산대교는 교량 노후화로 2013년 2개 차로를 폐쇄하고, 4차로로 운영 중이며, 30t 이상 차량 통행 제한 조치 중으로 시설 안전 및 교통정체 해소를 위해 재가설이 시급한 실정이었다. 건설하천과는 관내 도로변에 불법으로 세워둔 건설기계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물금읍 범어리 2463번지 일원에 건설기계 공영주기장 하반기 운영을 29일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건설기계 공영주기장은 사업비 약 14억원을 투입해 지난해 6월 착공해 12월에 준공했으며, 면적 약 3,312㎡에 주차관제시스템과 간이 화장실, CCTV 등의 시설을 갖추고, 23대의 건설기계를 주기할 수 있다. 이어 교통과는 교통유발부담금의 정확한 부과를 위해 오는 7월 1일부터 한 달간 시설물 전수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교통유발부담금은 도시교통정비 촉진법에 따라 각층 바닥면적의 합계가 1000m2 이상 이거나, 시설물의 소유 지분 면적이 160m2 이상인 소유자에게 매년 부과하며, 주거용 건물 및 공장등록 된 곳 등은 자료제출 시 부과대상에서 제외된다. 그리고 농업기술센터는 휴가철 농촌관광시설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전했다. 이번 안전점검은 관내 농촌체험휴양마을 5개소, 관광농원 3개소, 농어촌민박 110개소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주요 점검사항은 소방시설 사용점검, 가스·전기시설 관리여부, 객실 위생관리 등이다. 또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직원 및 이용객 발열체크 여부와 손소독제 비치, 방역소독 실시, 대응 매뉴얼 구비 여부 등도 점검사항에 포함된다. 또 고온다습으로 인한 축산물의 부패·변질 우려가 높은 여름철을 맞아 관내 축산물영업장을 대상으로 7~8월간 특별 위생점검에 나선다. 최기주 동물보호과장은 “지난 6월 여름철 소비가 증가하는 가정간편식과 식육 제조업체 위주의 특별 위생점검을 실시해 불량축산물 생산·유통을 사전 차단했다”며 “이번 주요 점검대상인 축산물판매장에서는 부패·변질로 인한 위해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위생관리에 철저를 기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경남 뉴스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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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6-29
  • 양산시 육아종합지원센터, 7월 1일부터 전면 재개관
    29일, 양산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부분개관 중인 육아종합지원센터를 오는 7월 1일 전면 개관한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9일부터 부분개관 운영 중인 장난감 대여실, 그림책 도서관, 시간제 보육실을 포함해서 이용이 제한됐던 영유아 놀이체험실을 다시 개방하고 코로나19로 중단됐던 부모교육 및 상담, 보육교직원 교육, 영유아 체험 프로그램 등을 재개한다. 육아종합지원센터는 전면 개관에 앞서 신규 장난감 563점, 도서 1,769권을 입고하였고, 휴관기간 중 진행되었던 부모교육 사업의 놀이키트 택배 서비스가 이용자들의 호응과 만족도가 높아 추가로 실시할 놀이키트 물량도 확보했다. 또 코로나19 예방차원에서 이용자 간 거리 유지를 위해 시설 이용 입장 인원 수 제한 및 소규모 진행을 한다. 장난감 대여실과 그림책 도서관은 대출 및 반납만 가능하며(열람 불가), 5가족씩 입장 가능하고, 영유아놀이체험실은 각각 3가족씩 입장할 수 있다. 그 외의 영유아 체험 프로그램 또한 대상 인원을 축소해 운영할 계획이다. 육아종합지원센터 관계자는 “이용자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센터 1층 안내데스크에서 발열검사, 방문자 작성, 마스크 필수 착용, 손 소독제 비치 등 생활 방역에 철저히 하고 있다”며 “코로나19로 인하여 육아에 지친 부모와 영유아의 일상에 활력을 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양산시 육아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www.yangsan.go.kr/childcare)에서 확인하면 된다. <경남 뉴스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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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6-29
  • 양산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운영회의 개최
    양산시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류호경)는 지난 24일 ‘2020년 제1회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해 영상회의로 진행했다. 이날 운영위원회에서는 양산시 위생과 손정일 과장, 아동보육과 박정숙 과장, 어린이집 총연합회장 김경자 원장 등 급식 및 보육관련 전문가 총 13명이 참석해 △센터 등록 현황 공유 △2020년 순회방문지도 지원 변경 안내 △2020년 추진 사업 안내 △2021년 예산 증액 등의 안건 등을 논의했다.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어린이 식생활안전관리특별법’ 제21조에 근거해 식품의약품안전처와 지자체가 연계해 실시하는 국책사업으로, 양산시는 2013년에 부산대학교가 위탁을 받아 개소한 이래 어린이 급식을 위한 현장맞춤식 지원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류호경 센터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이번 회의도 비대면 화상회의로 진행하는 것처럼 앞으로는 사업 전반에 걸쳐 비대면 교육이 활성화되고 다양한 변화가 생길 것이라 예상한다”며 “어린이 급식소의 위생관리가 더욱 철저히 요구되고 있는 만큼 센터에서는 시대적 변화에 발맞추어 어린이 급식소에서 활용 가능한 교육자료 개발과 위생물품 지원 등 다각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경남 뉴스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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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6-25
  • 양산시 아동위원협의회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 실시
    양산시(시장 김일권)는 19일 오전 11시부터 양산 이마트 일원에서 양산시 아동위원협의회(회장 이백우) 주관으로 위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최근 천안 및 창녕 등에서 잇따라 발생한 아동학대 사건과 관련해 아동학대를 예방하고 학대 발견 시 신속한 신고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시민 관심을 촉구하기 위해 추진됐다. 캠페인에서는 ‘소중한 아이들, 사랑한다면 지켜주세요’란 슬로건의 현수막과 피켓을 들고 가두행진, 아동학대 유형과 신고절차를 안내하는 카드뉴스 홍보 등 다양한 홍보활동을 펼쳐 아동학대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키고, 아동학대 예방의 중요성을 널리 알렸다. 아동위원협의회 이백우 회장은 “학대로부터 아동을 구할 수 있는 것은 주위의 관심과 적극적인 신고인 만큼 아동학대 의심만 되더라도 신고가 가능하니 걱정 말고 모두 112로 신고하기 바란다”며 “지역 내 아동지킴이로써 활동을 수행하는 우리 아동위원들부터 아동학대 예방을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하겠다”고 밝혔다. <경남 뉴스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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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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