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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밀양시여성단체협의회‘힐링 톡톡 데이’개최
    경남 밀양시여성단체협의회(회장 백정화)는 10일 밀양시 여성회관 대강당에서 ‘힐링 톡톡 데이’를 개최했다. 밀양시여성단체협의회는 10일 밀양시 여성회관 대강당에서 ‘힐링 톡톡 데이’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관련 기관 및 단체장과 회원을 초청해 다가올 위드 코로나 시대에 걸맞게 여성단체협의회가 나아가야 할 방향과 발전 방안을 모색할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여성회관 동아리반 민요와 통기타 가수 이봉하의 공연을 시작으로 2021년 여성단체협의회 활동 영상 상영, 내빈 인사말씀, 힐링 톡톡 시간, 고고장구 공연 순으로 진행됐으며, 그동안 코로나19로 지쳐있던 몸과 마음을 힐링할 수 있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백정화 여성단체협의회장은 “코로나19가 확산되고 있지만 이제는 더 이상 움츠려만 있을 수 없기에 올해 사업을 시작하기 전 휴(休) 타임으로 마련한 ‘힐링 톡톡 데이’에 많은 분들이 함께 해주셔서 감사하다”라며, “시민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여성단체협의회로 발전하기 위해 더 많이 노력하고 좋은 활동들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김성건 행정국장은 “여성이 살기 좋고, 양성이 평등한 도시를 만들기 위한 여성단체협의회의 노력에 감사드린다"며 "그 바람을 담은 활동들은 행정에서도 적극 도와드리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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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10
  • 밀양문화재단 기획초대전시
    9일, 경남 밀양문화재단(이사장 박일호, 이하 재단)은 지난 8일부터 20일까지 밀양아리랑아트센터 전시실에서 기획초대 전시 <올해의 추천작가 조망전> ‘박광률·어중희·오상국 사진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만어사 일몰_오상국 작가 이번 전시는 지역 문화예술인의 창작 의욕을 고취하고자 지역 사진예술계에서 활발한 창작활동을 펼치고 있는 박광률, 어중희, 오상국 작가를 초대해 기획된 전시로 밀양 8경을 주제로 한 사진 작품 등 총 120점의 ‘밀양 풍경 사진 작품’이 공개된다. 박광률 작가는 밀양의 아름다운 풍경에 초점을 맞추어 다양한 사진 작품으로 활동해왔으며 특히 `위양지 풍경사진`으로 제2회 경상남도 관광사진 전국공모전 대상을 수상해 위양지 아름다운 모습을 널리 알린 바 있다. 어중희 작가는 밀양의 아름다운 풍경 사진 작품을 통해 밀양사계절관광 전국사진공모전 금상을 비롯해 여러 사진 공모전에서 수상하며 풍경 사진 부분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오상국 작가는 ‘만어사 일몰’을 통해 밀양관광겨울 전국사진공모전에서 금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사진 강좌 지도자 자격을 취득하는 등 사진예술을 널리 보급하는 데에도 앞장서고 있다. 재단 관계자는 “그간 밀양의 아름다움을 알리기 위해 노력해온 지역 사진작가의 열정 덕분에 지난 몇 년간 밀양의 여러 관광지가 풍경 사진 촬영 명소로 알려지며 전국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라며 “이번 사진 전시는 밀양의 아름다운 풍경을 한자리에 모은 뜻깊은 자리가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기타 문의사항은 밀양문화재단 홈페이지(http://www.mycf.or.kr)와 전화(055-359-4560)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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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09
  • 밀양시, 저소득계층 반려동물 진료비 지원사업 추진
    8일, 경남 밀양시는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 중 반려동물을 기르는 자 및 장애인보조견 소유자를 대상으로 ‘저소득계층 반려동물 진료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밀양시는 ‘저소득계층 반려동물 진료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내장형 무선전자개체식별장치(마이크로칩) 등록 반려동물에 한해 가구당 동물병원 진료비 24만 원 이내, 최대 75%(18만 원)까지 지원된다. 내장형 미등록 반려동물의 경우도 밀양시 보조로 등록 후 지원 가능하며 가까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하면 된다. 진료범위는 예방접종을 포함한 동물의 질병을 예방하는 행위, 통상적인 동물의 진료 및 수술(단 미술, 성대수술, 눈물자국제거술 제외)이며, 미용비용이나 사료를 포함한 용품 구입비는 지원되지 않는다. 농업기술센터 최병욱 축산과장은 “본 사업은 경제적 사정으로 적기에 치료를 받지 못하는 반려동물에 대한 진료비 부담을 완화하는 복지시책으로 많은 저소득계층 반려인들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대상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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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08
  • 밀양시 상동면, 한해대비 수리시설 점검
    경남 밀양시 상동면(면장 김윤만)은 7일부터 11일까지, 5일간 봄철 가뭄을 대비해 관내 저수지와 배수장 등 수리시설을 점검한다고 밝혔다 밀양시 상동면 소재 배수장 수리시설 점검 모습 최근 강수량 부족으로 봄철 가뭄이 우려되고 있어 관내 저수지 10개소, 배수장 1개소, 양수장 8개소 등 수리시설의 가동상태 및 시설 상태를 사전에 점검하여 봄철 가뭄에 대비할 계획이다. 김윤만 상동면장은 “강수량 부족으로 저수율이 평년보다 낮고 봄 농업용수 부족 지역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수리시설 사전점검 및 저수지, 용배수로 준설 등 가뭄대비 신속하고 효율적인 대응체계 구축과 선제적 용수 공급체계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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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07
  • 밀양시 2022년 상반기 체납액 일제정리기간 운영
    6일, 경남 밀양시는 2022년 지방세·세외수입 체납액 징수 계획을 수립하고 5월 말까지 ‘2022년 상반기 체납액 일제정리기간’을 운영해 체납액 특별징수 활동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밀양시청사 전경 고질․상습체납자에 대해서는 명단 공개, 출국금지 요청, 신용정보등록, 관허사업제한 등 강력한 행정제재를 강화하고 자동차세와 자동차 관련 과태료 상습 체납자에 대해서는 번호판 영치차량 및 CCTV를 이용한 체납차량 검색서비스를 활용하여 번호판 영치 및 차량 공매를 실시해 체납액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한편, 코로나19 재확산으로 피해를 입은 체납자에 대해서는 징수유예, 체납처분 유예, 분할 납부를 신청하는 경우 번호판 영치유예를 실시하고 신용정보등록, 관허사업제한 등 행정제재는 유보하는 등 맞춤형 체납액 징수활동을 전개한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생계형 저소득 체납자는 분할 납부를 유도하고 체납처분 유예 등 세정지원을 강화할 것"이라며 "상습․고질 체납자는 조세 형평성을 위해 강력한 징수활동을 전개할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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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06
  • 밀양향교 춘계 석전대제 봉행
    경남 밀양시는 5일, 교동 소재 밀양향교(전교 김명환)에서 춘계 석전대제를 엄숙하게 봉행했다고 전했다. 밀양시는 5일 교동 소재 밀양향교(전교 김명환)에서 춘계 석전대제를 엄숙하게 봉행했다. 석전대제는 음력 2월과 8월의 상정일(上丁日)에 문묘(文廟)에서 공자를 비롯한 성현에게 제사를 지내는 의식으로 1986년 11월 1일 국가무형문화재로 지정됐다. 춘계 석전대제가 봉행된 밀양향교 대성전에는 공자, 안자, 자사 등 중국 5성과 정자 등 송조2현, 최치원, 정몽주, 정여창, 손광조, 이이 등 한국 18현의 위패를 모시고 있다. 이날 춘계 석전대제의 초헌관은 박일호 밀양시장, 아헌관은 신진오 유림, 종헌관은 박영철 유림이 맡았다. 밀양향교는 좌묘우학(左廟右學)의 배치를 보이는 병렬식 향교의 대표사례이다. 경상남도 30여 개 향교 가운데 병렬식 배치를 취하고 있는 향교는 거창향교를 비롯하여 4곳으로 직렬식 배치법의 다른 향교와 차별성을 보이며, 특히 대성전과 명륜당이 좌향을 달리하는 경우는 밀양향교가 유일하다. 또, 밀양향교 대성전은 임란 때 소실된 후 1602년에 중건되어 건립시기가 빠른 편에 속하며, 1617년, 1820년 2차에 걸쳐 이건했으나 기둥, 익공, 창호 등에서 구재를 재사용하여 조선 중기의 고식 기법들이 잘 보존돼 있다. 김명환 전교는 "밀양향교가 공자의 인·의·예·지의 가르침을 바탕으로 밀양 지역 정신문화의 중심체 역할을 해야 하며 허물어져 가는 예의범절을 바로 세우는 일에 모두가 커다란 책무를 다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초헌관을 맡은 박일호 밀양시장은 "향교 내 작은 도서관, 유림학교 등 문화재를 일상에서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준비하고 있다”며 “문화재를 중심으로 시민과 관광객이 문화를 향유하고 더불어 지역경제 활성화에 보탬이 되도록 다각도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한편, 밀양향교 대성전은 조선 중기의 건축양식과 후기의 건축양식이 공존하여 어우러져 있다는 점에서 미적·역사적 가치를 인정받아 2020년 12월 28일 보물 제2094호로 지정됐고 밀양향교 명륜당 또한 같은 날, 보물 제2095호로 지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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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05

실시간 밀양시 기사

  • 밀양시, 상수도 공급 확대 박차
    20일, 경남 밀양시는 상수도가 공급되지 않는 청도면과 무안면 일원에 맑고 깨끗한 광역상수도를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밀양댐 전경(자료사진) 시는 광역상수도 미급수 지역인 청도면 일원과 무안면 일부 지역에 광역상수도 공급을 위해 지난 2018년부터 90억 원 사업비로 ‘청도·무안지구 농어촌생활용수 개발사업’을 시행해 주 배수관로 24.3km를 매설, 가압장 2개소(무안 중산, 청도 구기)를 설치했다. 시는 마을 상수도를 이용하고 있는 청도 고법 마을 외 10개 마을에 올해 시비 56억8,000만 원을 투입해 광역상수도 공급 사업을 시행할 예정이다. 장용찬 상하수도과장은 “마을상수도의 수질불량 및 수량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도면과 무안면 주민들에게 깨끗한 수돗물을 공급해 주민 위생환경 개선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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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20
  • 밀양시, 귀농귀촌종합지원센터 새로운 출발
    19일, 경남 밀양시는 귀농귀촌종합지원센터에 새로운 현판을 내걸고 2022년 귀농귀촌인 유치와 지원을 위한 힘찬 출발을 다짐했다. 밀양시 귀농귀촌종합지원센터 현판 전경 밀양시 귀농귀촌종합지원센터는 지난해 5월 개소했다. 귀농귀촌담당 사무실과 종합상담실, 정보검색실을 통합 운영하고 영농 및 귀농 분야 업무경력자를 전문상담 요원으로 배치해 귀농귀촌 정착 로드맵을 안내하는 등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의 유치 홍보 등의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시는 지난 2019년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도시민 농촌유치 지원사업’ 공모로 올해까지 4년간 국·도비 11억1,000만 원을 확보해 귀농귀촌인이 농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실효성 있는 정책을 추진해 오고 있다. 특히, 올해는 귀농귀촌을 희망하지만 농촌 생활에 대한 정보와 경험 부족 등의 이유로 실행에 부담을 갖는 도시민을 위해 지역탐방, 일손돕기, 영농실습, 선도농가 견학 등 농촌 생활을 체험할 수 있도록 ‘농촌에서 미리 살아보기(농촌체험 프로그램)’ 사업과 귀농귀촌인의 집 운영 등 새로운 사업을 발굴해 추진할 계획이다. 박일호 시장은 “귀농귀촌종합지원센터에서 귀농귀촌인들에게 필요한 정보와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해, 오고 싶고 살고 싶은 귀농 일번지 밀양시로 거듭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귀농⋅귀촌에 관심이 있거나 희망하는 도시민들은 밀양시농업기술센터(경남 밀양시 상남면 상남로 1008-19) 별관 2층을 방문하면 상담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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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19
  • 밀양시, 2022년 택시업계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시책 추진
    18일, 경남 밀양시는 시민들의 대중교통 이용 편의와 택시업계 활성화를 위해 올해도 다양한 시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밀양시는 시민들의 대중교통 이용 편의와 택시업계 활성화를 위해 아리랑택시 확대 및 콜서비스 이용 택시 지원 등 다양한 시책을 추진한다. 먼저 대중교통 소외지역 주민들의 이동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아리랑택시를 103개 마을에 운영한다. 아리랑택시는 버스승강장에서 마을까지 거리가 멀거나, 하루 버스운행이 2회 이하인 마을을 대상으로 관내 택시 100여 대를 운영하고 있다. 이용자는 읍면 소재지까지 1,000원으로 이용할 수 있다. 지난해는 4만1,000여 명이 아리랑택시를 이용했다. 밀양시는 인근 대도시와 비교해 면적은 넓지만 대중교통 수단이 부족해 주민들이 많은 불편을 겪어 왔으나, 2015년 이후 밀양의 특성을 반영한 아리랑택시가 지역 어르신들의 발이 되어 주민들의 인기를 끌고 있다. 또, 시는 매년 연료비 상승과 코로나19로 인한 택시승객 감소 등 침체되어 있는 지역택시 활성화를 위해 2022년부터 콜서비스를 이용하는 택시에 대하여 월 1만 원을 지원한다. 콜택시 이용 시 기존에는 전화콜 서비스를 주로 이용해 왔으나 최근 카카오택시 등 스마트폰 앱콜이 확대되고 있는 추세로, 급변하고 있는 콜경쟁 시대에 택시기사들이 비싼 월 이용료에 부담을 겪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시는 관내 콜 가입택시 270대에 대하여 비용(대당/1만원)을 지원하기로 했으며, 콜 미가입자에 대해서도 적극적으로 홍보해 택시기사들의 사기진작과 택시승객에 대한 서비스 향상으로 이어갈 계획이다. 그리고 2022년에 새롭게 추진하는 통합콜 리본택시 및 관광택시 도입, 택시승강장 환경정비를 위한 노후 택시 승강장 교체, 온열의자 설치 등 다양한 사업을 계획하고 있다. 밀양시는 그동안 택시업계와 간담회, 사업설명회 등을 통해 문제점과 건의사항을 청취하며 택시기사들과 소통해 왔다. 지난해에는 택시기사들의 숙원사업인 '밀양역 택시쉼터'를 조성해 큰 호응을 얻었으며, 현재 택시쉼터는 택시기사들이 자주 찾는 안식처로 각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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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18
  • ‘굿바비’와 함께하는 밀양 안심여행 캠페인
    17일, 경남 밀양시는 지난 15~16일 이틀간 밀양돼지국밥 캐릭터 ‘굿바비’와 함께 밀양의 주요 관광지를 방문하는 방문객을 대상으로 관광지 방역수칙 준수 및 ‘밀양 안심여행’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고 전했다. 밀양시는 주말을 이용해 우리아이마음숲놀이터에서 ‘굿바비와 함께하는 밀양 안심여행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은 지난 1월 밀양시 특별 공무원으로 임용된 ‘굿바비’ 첫 공식활동으로 관광진흥과 직원들은 굿바비와 함께 밀양역과 영남루, 위양지 등 외부 관광객이 많이 찾는 주요 관광지를 돌며 시에서 특별 제작한 굿바비 마스크와 관광 홍보 리플릿을 배부했다. 이와 함께 안전 여행을 위해 준수해야 할 6가지 개인 방역수칙(개인물품 사용, 방문포장, 손소독 하기, 마스크 쓰기, 거리두기, 방문인증)을 안내하고, 굿바비의 친근함을 활용해 ‘안심 여행지 밀양’ 이미지 홍보에 적극 나섰다. 박일호시장은 “방문객들의 안전한 밀양 여행을 위해 코로나19에 대한 지속적인 관리와 방역수칙 준수 홍보 활동을 실시하고, 휴식과 힐링의 안심 관광지 밀양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홍보 활동에 나선 굿바비는 밀양시 특별 공무원으로 앞으로도 밀양돼지국밥 브랜드 및 관광자원 홍보 등 다양한 홍보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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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17
  • 코로나19, 밀양592번~594번 확진자 3명 발생
    경남 밀양시는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3명 발생해 누적 확진자가 594명(치료중 67명, 퇴원 523명, 사망 4명)으로 늘었다고 16일 밝혔다. 밀양시청 전경 밀양592번(경남22489번)~밀양593번(경남22490번)은 밀양591번과 접촉하여 발열, 편도염 등 증상이 나타나 PCR검사 후 확진됐다. 밀양594번(경남22491번)은 밀양571번~밀양572번과 접촉하여 자가격리 중 발열 등 증상이 나타나 PCR검사 후 확진됐다. 시는 확진자들의 상태에 따라 재택치료 또는 격리기관으로 이송할 예정이며, 접촉자에 대한 검사를 의뢰했다. 박일호 시장은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주말 동안 외출과 사적모임을 최대한 자제해 주시길 바라며, 인후통, 근육통, 기침 등 증상이 조금이라도 느껴지면 즉시 코로나19 검사를 받아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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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16
  • 코로나19, 밀양588번~591번 확진자 4명 발생
    경남 밀양시는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4명 발생해 누적 확진자가 591명(치료중 64명, 퇴원 523명, 사망 4명)으로 늘었다고 15일 밝혔다. 코로나19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는 박일호 밀양시장 밀양588번(경남22363번), 밀양589번(경남22364번), 밀양590번(경남22365번)은 밀양586번(경남22278번) 확진자의 접촉자이며, 밀양591번(경남22367번)은 두통, 인후통 증상발현으로 PCR 검사 후 확진됐다. 시는 확진자들의 상태에 따라 재택치료 또는 격리기관으로 이송할 예정이며, 접촉자에 대한 검사를 의뢰했다. 박일호 시장은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주말 동안 외출과 사적모임을 최대한 자제해 주시길 바라며, 인후통, 근육통, 기침 등 증상이 조금이라도 느껴지면 즉시 코로나19 검사를 받아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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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15
  • 밀양 농업 119 서비스로 수요자 중심의 농업기술 현장 지원
    14일, 경남 밀양시는 농업현장에서 발생하는 각종 애로사항을 해결해 주는 밀양 농업 119 서비스를 시작해 수요자 중심 농업행정을 추진키로했다. 밀양 농업 119 서비시를 실시하는 밀양시농업기술센터 미래농업과의 소득기술담당 직원들(왼쪽부터 농촌지도사 김봉재, 김치호, 박상언) 시는 올해 농업기술센터의 기능과 역할을 재정비해 조직개편을 실시했고, 특히 현장 지도능력의 강화를 위해 미래농업과의 소득기술담당 부서를 신설(농촌지도사 3명, 공무직 1명)했다. 소득기술담당에서는 업무추진 유관기관인 농촌진흥청, 경남농업기술원, 국립종자원 경남지원, 농업자원관리원, 남부작물부 등에서 시험연구 결과 개발된 기술의 지역 내 신속한 확산을 위해 실증시범사업비를 지원한다. 또, 안전한 고품질 농작물 생산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정부 우량 품종의 보급, 농업인 현장기술 지원, 병해충 예찰 및 발생정보 관리 등을 추진한다. 그리고 현장 행정 강화를 위해 이번에는 '밀양 농업 119 서비스'를 발대했다. ‘밀양 농업 119 서비스’는 농사를 짓다가 생기는 각종 문제를 전문가의 컨설팅을 통해 빠르게 해결할 수 있는 전담팀으로 민간전문가 2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농업기술, 경영, 마케팅, 병해충 등 각종 농사 관련 문제를 직접 현지에 가서 진단, 분석하고 수요자(농업인)의 눈높이에 맞춘 농업서비스를 실시한다. 해당 서비스로 농업현장에서 생기는 다양한 문제로 인해 곤란을 겪던 농업인들에게는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이며, 많은 호응이 예상된다. 김진우 미래농업과장은 “농업현장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문제해결 능력을 배양해 농업인의 애로사항 해결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역 내 농업기술 서비스 등을 받고자 하는 농업인은 ‘밀양 농업119’ (359-7158~7160)로 신청하면 컨설팅팀이 방문해 해결 방안을 현장에서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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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14
  • 밀양시 삼랑진읍 새마을남․녀지도자 및 문고회 2022년 첫 정기총회
    13일, 경남 밀양시 삼랑진읍 새마을남녀지도자와 산하 독서단체인 문고회는 지난 12일 삼랑진읍행정복지센터에서 2022년 첫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2022년 밀양 삼랑진새마을남녀지도자 정기총회 장면 이날 정기총회는 2021년 사업 및 예산결산, 2022년 사업계획 수립, 우수회원 표창 전달식 등으로 진행됐다. 이옥연 새마을부녀회장은 “올해도 깨끗하고 아름다운 고장을 만들기 위해 국토대청결운동, 꽃길 조성뿐만 아니라 어려운 이웃돕기 활동 등을 참여하여 지역사회에 도움을 주는 단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장표 삼랑진읍장은 “한 해 동안 지역사회를 위해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고 있는 새마을남녀지도자, 문고회 회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임인년 새해에도 삼랑진읍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참석과 봉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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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13
  • 밀양문화재단, 공모사업 선정으로 문화도시 발판 마련
    12일, 재단법인 경남 밀양문화재단(이사장 박일호)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관하는 공모사업 2건에 최종 선정돼 국비 3,820만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밀양아리랑아트센터 전경 이는 코로나19로 각종 문화예술 분야 공모사업이 축소된 상황에서도 재원 확보를 위해 적극적으로 대응해 이뤄낸 결실이다. 지역의 다양한 공간에서 지역 밀착 맞춤형 공연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하는 ‘2022년 지역문화예술회관 문화가 있는 날-공연산책’은 밀양 지역 공연팀이 4월부터 11월까지 마지막 주 수요일이 있는 주간에 관내 초등학교, 고등학교, 사회복지시설, 시장, 야외공연장 등 총 8개소로 직접 찾아가는 공연이다. 또, ‘2022년 문화예술기관 연수단원 지원사업’은 예술분야 인력 1명이 10개월간 근무하며 문화예술분야 전공 졸업자의 현장 실무 능력 배양과 일자리 창출 효과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류화열 밀양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적극적인 공모사업 유치를 통해 지역문화예술을 한층 더 성숙시켜 밀양문화재단이 문화도시 밀양을 위한 마중물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밀양문화재단은 매년 다양한 국가 공모사업 선정으로 국비를 확보해 다양한 공연과 교육프로그램을 선보이며 시민들과 교감을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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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12
  • 밀양시,‘국가하천 스마트 홍수관리시스템’구축
    11일, 경남 밀양시는 국가하천(낙동강, 밀양강) 내 배수문 32곳에 대해 자동원격제어 시스템을 적용한 ‘스마트 홍수관리시스템’을 구축해 시험 운전 중이라고 밝혔다. 스마트 홍수관리시스템이 구축된 밀양시 내이배수문 전경 스마트 홍수관리시스템은 사업비 36억 원을 전액 국비로 지원받아 노후된 수문권양기 교체, 자동원격제어 설비 및 상황실 구축, CCTV 및 수위계 등을 설치했다. 기존 현장제어 방식에서 벗어나 최신 정보통신기술(ICT)을 적용해 종합상황실에서 하천 수위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배수문을 원격․자동으로 제어할 수 있는 방식이다. 그동안 읍면동 담당 공무원과 기간제근로자 등이 육안으로 판단해 배수문을 조작하고 있어 긴급 재난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에 한계가 있었으며, 안전사고 위험 등으로 적기에 배수문을 개폐하지 못해 침수피해가 우려됐었다. 시 관계자는 "스마트 홍수관리시스템 구축으로 재난 발생 시 신속하고 효과적인 대응이 가능해졌다"라며, "앞으로 보다 안전한 하천시설물 관리로 시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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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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