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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밀양시여성단체협의회‘힐링 톡톡 데이’개최
    경남 밀양시여성단체협의회(회장 백정화)는 10일 밀양시 여성회관 대강당에서 ‘힐링 톡톡 데이’를 개최했다. 밀양시여성단체협의회는 10일 밀양시 여성회관 대강당에서 ‘힐링 톡톡 데이’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관련 기관 및 단체장과 회원을 초청해 다가올 위드 코로나 시대에 걸맞게 여성단체협의회가 나아가야 할 방향과 발전 방안을 모색할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여성회관 동아리반 민요와 통기타 가수 이봉하의 공연을 시작으로 2021년 여성단체협의회 활동 영상 상영, 내빈 인사말씀, 힐링 톡톡 시간, 고고장구 공연 순으로 진행됐으며, 그동안 코로나19로 지쳐있던 몸과 마음을 힐링할 수 있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백정화 여성단체협의회장은 “코로나19가 확산되고 있지만 이제는 더 이상 움츠려만 있을 수 없기에 올해 사업을 시작하기 전 휴(休) 타임으로 마련한 ‘힐링 톡톡 데이’에 많은 분들이 함께 해주셔서 감사하다”라며, “시민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여성단체협의회로 발전하기 위해 더 많이 노력하고 좋은 활동들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김성건 행정국장은 “여성이 살기 좋고, 양성이 평등한 도시를 만들기 위한 여성단체협의회의 노력에 감사드린다"며 "그 바람을 담은 활동들은 행정에서도 적극 도와드리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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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10
  • 밀양문화재단 기획초대전시
    9일, 경남 밀양문화재단(이사장 박일호, 이하 재단)은 지난 8일부터 20일까지 밀양아리랑아트센터 전시실에서 기획초대 전시 <올해의 추천작가 조망전> ‘박광률·어중희·오상국 사진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만어사 일몰_오상국 작가 이번 전시는 지역 문화예술인의 창작 의욕을 고취하고자 지역 사진예술계에서 활발한 창작활동을 펼치고 있는 박광률, 어중희, 오상국 작가를 초대해 기획된 전시로 밀양 8경을 주제로 한 사진 작품 등 총 120점의 ‘밀양 풍경 사진 작품’이 공개된다. 박광률 작가는 밀양의 아름다운 풍경에 초점을 맞추어 다양한 사진 작품으로 활동해왔으며 특히 `위양지 풍경사진`으로 제2회 경상남도 관광사진 전국공모전 대상을 수상해 위양지 아름다운 모습을 널리 알린 바 있다. 어중희 작가는 밀양의 아름다운 풍경 사진 작품을 통해 밀양사계절관광 전국사진공모전 금상을 비롯해 여러 사진 공모전에서 수상하며 풍경 사진 부분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오상국 작가는 ‘만어사 일몰’을 통해 밀양관광겨울 전국사진공모전에서 금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사진 강좌 지도자 자격을 취득하는 등 사진예술을 널리 보급하는 데에도 앞장서고 있다. 재단 관계자는 “그간 밀양의 아름다움을 알리기 위해 노력해온 지역 사진작가의 열정 덕분에 지난 몇 년간 밀양의 여러 관광지가 풍경 사진 촬영 명소로 알려지며 전국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라며 “이번 사진 전시는 밀양의 아름다운 풍경을 한자리에 모은 뜻깊은 자리가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기타 문의사항은 밀양문화재단 홈페이지(http://www.mycf.or.kr)와 전화(055-359-4560)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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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09
  • 밀양시, 저소득계층 반려동물 진료비 지원사업 추진
    8일, 경남 밀양시는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 중 반려동물을 기르는 자 및 장애인보조견 소유자를 대상으로 ‘저소득계층 반려동물 진료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밀양시는 ‘저소득계층 반려동물 진료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내장형 무선전자개체식별장치(마이크로칩) 등록 반려동물에 한해 가구당 동물병원 진료비 24만 원 이내, 최대 75%(18만 원)까지 지원된다. 내장형 미등록 반려동물의 경우도 밀양시 보조로 등록 후 지원 가능하며 가까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하면 된다. 진료범위는 예방접종을 포함한 동물의 질병을 예방하는 행위, 통상적인 동물의 진료 및 수술(단 미술, 성대수술, 눈물자국제거술 제외)이며, 미용비용이나 사료를 포함한 용품 구입비는 지원되지 않는다. 농업기술센터 최병욱 축산과장은 “본 사업은 경제적 사정으로 적기에 치료를 받지 못하는 반려동물에 대한 진료비 부담을 완화하는 복지시책으로 많은 저소득계층 반려인들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대상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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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08
  • 밀양시 상동면, 한해대비 수리시설 점검
    경남 밀양시 상동면(면장 김윤만)은 7일부터 11일까지, 5일간 봄철 가뭄을 대비해 관내 저수지와 배수장 등 수리시설을 점검한다고 밝혔다 밀양시 상동면 소재 배수장 수리시설 점검 모습 최근 강수량 부족으로 봄철 가뭄이 우려되고 있어 관내 저수지 10개소, 배수장 1개소, 양수장 8개소 등 수리시설의 가동상태 및 시설 상태를 사전에 점검하여 봄철 가뭄에 대비할 계획이다. 김윤만 상동면장은 “강수량 부족으로 저수율이 평년보다 낮고 봄 농업용수 부족 지역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수리시설 사전점검 및 저수지, 용배수로 준설 등 가뭄대비 신속하고 효율적인 대응체계 구축과 선제적 용수 공급체계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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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07
  • 밀양시 2022년 상반기 체납액 일제정리기간 운영
    6일, 경남 밀양시는 2022년 지방세·세외수입 체납액 징수 계획을 수립하고 5월 말까지 ‘2022년 상반기 체납액 일제정리기간’을 운영해 체납액 특별징수 활동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밀양시청사 전경 고질․상습체납자에 대해서는 명단 공개, 출국금지 요청, 신용정보등록, 관허사업제한 등 강력한 행정제재를 강화하고 자동차세와 자동차 관련 과태료 상습 체납자에 대해서는 번호판 영치차량 및 CCTV를 이용한 체납차량 검색서비스를 활용하여 번호판 영치 및 차량 공매를 실시해 체납액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한편, 코로나19 재확산으로 피해를 입은 체납자에 대해서는 징수유예, 체납처분 유예, 분할 납부를 신청하는 경우 번호판 영치유예를 실시하고 신용정보등록, 관허사업제한 등 행정제재는 유보하는 등 맞춤형 체납액 징수활동을 전개한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생계형 저소득 체납자는 분할 납부를 유도하고 체납처분 유예 등 세정지원을 강화할 것"이라며 "상습․고질 체납자는 조세 형평성을 위해 강력한 징수활동을 전개할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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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06
  • 밀양향교 춘계 석전대제 봉행
    경남 밀양시는 5일, 교동 소재 밀양향교(전교 김명환)에서 춘계 석전대제를 엄숙하게 봉행했다고 전했다. 밀양시는 5일 교동 소재 밀양향교(전교 김명환)에서 춘계 석전대제를 엄숙하게 봉행했다. 석전대제는 음력 2월과 8월의 상정일(上丁日)에 문묘(文廟)에서 공자를 비롯한 성현에게 제사를 지내는 의식으로 1986년 11월 1일 국가무형문화재로 지정됐다. 춘계 석전대제가 봉행된 밀양향교 대성전에는 공자, 안자, 자사 등 중국 5성과 정자 등 송조2현, 최치원, 정몽주, 정여창, 손광조, 이이 등 한국 18현의 위패를 모시고 있다. 이날 춘계 석전대제의 초헌관은 박일호 밀양시장, 아헌관은 신진오 유림, 종헌관은 박영철 유림이 맡았다. 밀양향교는 좌묘우학(左廟右學)의 배치를 보이는 병렬식 향교의 대표사례이다. 경상남도 30여 개 향교 가운데 병렬식 배치를 취하고 있는 향교는 거창향교를 비롯하여 4곳으로 직렬식 배치법의 다른 향교와 차별성을 보이며, 특히 대성전과 명륜당이 좌향을 달리하는 경우는 밀양향교가 유일하다. 또, 밀양향교 대성전은 임란 때 소실된 후 1602년에 중건되어 건립시기가 빠른 편에 속하며, 1617년, 1820년 2차에 걸쳐 이건했으나 기둥, 익공, 창호 등에서 구재를 재사용하여 조선 중기의 고식 기법들이 잘 보존돼 있다. 김명환 전교는 "밀양향교가 공자의 인·의·예·지의 가르침을 바탕으로 밀양 지역 정신문화의 중심체 역할을 해야 하며 허물어져 가는 예의범절을 바로 세우는 일에 모두가 커다란 책무를 다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초헌관을 맡은 박일호 밀양시장은 "향교 내 작은 도서관, 유림학교 등 문화재를 일상에서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준비하고 있다”며 “문화재를 중심으로 시민과 관광객이 문화를 향유하고 더불어 지역경제 활성화에 보탬이 되도록 다각도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한편, 밀양향교 대성전은 조선 중기의 건축양식과 후기의 건축양식이 공존하여 어우러져 있다는 점에서 미적·역사적 가치를 인정받아 2020년 12월 28일 보물 제2094호로 지정됐고 밀양향교 명륜당 또한 같은 날, 보물 제2095호로 지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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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
    2022-03-05

실시간 밀양시 기사

  • 밀양향교,‘선비풍류’공연으로 새봄을 맞는다
    23일, 경남 밀양시는 ‘향교·서원 문화재 활용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밀양향교의 ‘선비풍류’ 프로그램이 23일 4시 공연을 시작으로 10월까지 펼쳐진다고 밝혔다. 밀양새터가을굿놀이 한 장면 밀양을 찾은 관광객들과 시민들을 대상으로 5월부터는 매주 첫째, 셋째 토요일 4시에(단, 7월·8월 제외) 밀양향교에서 공연이 개최된다. 문화재청과 밀양시의 후원으로 밀양문화관광연구소가 진행하는 이 프로그램은 전통 문화유산인 밀양향교와 서원에 지역문화를 적용시켜 열린 문화공간으로 활용해 문화재의 보존과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밀양향교 프로그램은 2020년, 2021년 문화재청으로부터 그 가치와 우수성을 인정받아 2년 연속 우수사업에 선정됐다. 2022년에도 우수사업에 선정된다면 ‘명예의 전당’에 프로그램이 등록된다. ‘선비풍류’ 공연은 코레일 투어와 시티투어 관광객과 연계해서 진행하고 있으며, 무엇보다 이 공연에 참가하는 모든 공연자들이 지역 예술인들로 이뤄져 밀양 전통문화의 콘텐츠를 선보이는 자리로 의미를 더하고 있다. 공연 프로그램은 밀양의 전통놀이와 토속소리를 감상해 보는 밀양새터가을굿놀이, 밀양백중놀이속의 밀양 양반춤, 밀양기녀 운심의 밀양검무, 관내초등학생들로 이루어진 아리랑친구들의 점필재아리랑과 아리랑동동 등이 준비되어 있다. 향교의 아름다운 정취와 함께 펼쳐져 관광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최근 밀양향교는 건축의 가치와 역사적 의미를 인정받아 문화재청으로부터 대성전과 명륜당이 보물로 지정되어 문화재적 가치가 더욱 높아졌으며, 문화재 활용을 통한 장소로 가치를 부각시키고 있다. 한편, ‘밀양향교·서원 문화재활용 사업’의 세부 프로그램은 선비풍류 외에도 동몽교육(선비체험), 점필재 선비 아카데미(교육), 전통의 풍속을 배우고 체험하는 향속순화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운영되고 있다. 시 관계자는 “밀양향교는 영남의 2대 유향으로 불릴 만큼 그 규모와 가치를 인정받는 장소로 문화재를 활용한 프로그램을 앞으로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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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23
  • 밀양시 내이동, 경로당 운영 재개에 따른 소통의 시간 가져
    22일, 경남 밀양시 내이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이강호)는 코로나19 오미크론 확산으로 인해 중단됐던 밀양지역 내 경로당이 최근 개방됐다고 밝혔다. 이강호 내이동장이 관내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들의 불편사항을 청취하는 등 소통의 시간을 갖고 있다. 이에 따라 내이동에서는 미래경로당을 시작으로 관내 경로당을 순차적으로 방문하며 어르신들 불편사항을 청취하는 등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방문을 통해 그동안 경로당을 이용하지 못했던 어르신들에게 안부인사와 함께 그동안 방역에 협조해 주신 것에 대해 감사를 전했다. 또한 3차 접종자만 경로당을 이용해 줄 것과 방역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백화자 남부경로당 회장은 “경로당 문이 다시 열려 그동안 만나지 못했던 친구들과 이웃을 다시 만나게 되어 기쁘다”면서, “행정복지센터에서 이렇게 방문해서 안부를 물어봐 주고 애로사항을 살펴봐줘서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이강호 내이동장은 “집안에만 계속 계셨던 어르신들이 이번 경로당 운영 재개로 삶의 활력을 되찾으면 좋겠다”며 “어르신들이 경로당을 이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행정에서 최선을 다하겠다”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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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22
  • 밀양시,‘제40회 대한민국연극제’사전홍보관 개관
    경남 밀양시는 21일, 해천공연장에서 '제40회 대한민국연극제' 상상미리보기 <사전홍보관> 개관식을 갖고 본격적인 연극제 준비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제40회 대한민국연극제' 밀양 사전홍보관 개관식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날 개관식은 ‘연극, 그 해맑은 상상’이라는 슬로건으로 오는 7월 한 달간 개최되는 ‘제40회 대한민국연극제 밀양’의 첫 출발을 알리고 대한민국연극박물관 유치의 초석을 다지기 위해 기획됐다. 개관식 참석자들은 대한민국연극제를 축하하는 거리행진을 시작으로 타악기 퍼포먼스팀인 ‘라퍼커션’의 공연, 축하떡과 테이프 컷팅, 사전홍보관 관람 등을 함께했다. 사전홍보관은 밀양시 남천강변로 39 지하 1층에서 오는 6월 말까지 운영되며, 대한민국연극제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역대 연극제의 포스터, 팸플릿, 공연 사진과 소품, 의상, 무대, 연출노트 등 연극을 이뤘던 다양한 자료들을 만나볼 수 있다. 연극의 현주소를 확인할 수 있는 작품 아트마켓 플랫폼과 전국 연극단체의 굿즈 판매 아트스토어도 운영된다. 새로운 미래 가치 확산을 위해 일상적이고 실험적인 공연으로 새로운 미래를 소개하는 프로그램과 우리동네 문화를 통한 2차 창작 활성화를 연구하는 프로그램들도 운영될 예정이다. 올해 개최될 대한민국연극제에는 상상 미리보기 <사전홍보관> 뿐만 아니라 상상 그 찬란한 <본선경연>, 상상 그 이상의 <네트워킹 페스티벌>, 상상 그 감성의 <명품단막 희곡전>, <단막희곡 공모전>, 상상 그 상상의 <프린지 페스티벌>, 상상 그 비상의 <포럼>, 상상 그 세상의 <전시>, 상상 그 일상의 <경남연극>, 상상 그 해맑은 <가족 캠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으며, 모든 프로그램은 무료로 참여 가능하다. 대한민국연극제는 1983년부터 올해까지 총 39회에 걸쳐 개최된 국내 최대 연극경연 축제로서 올해는 40주년으로 전국에서 유일하게 20년 넘게 연극도시의 면모를 갖추고 있는 밀양시에서 열린다. 시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연극과 공연예술의 도시로 거듭나기 위해 밀양아리나(옛 밀양연극촌) 공연장과 청소년수련관 공연장 리모델링, 주차시설 확보, 커뮤니티 공간 조성 등 각종 인프라 구축에 지속적인 투자와 노력을 기울여 왔다. 2000년부터는 해마다 밀양공연예술축제를 이어가고 있으며 2020년에는 한국연극협회와 함께 제24회 전국청소년연극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해 시민들과 연극인들로부터 신뢰와 지지를 얻어 연극의 성지로서 자리매김하고 있다는 평을 듣고 있다. ‘제40회 대한민국연극제 밀양’ 집행위원회에서는 “사전홍보관을 통해 역사와 문화가 살아 숨 쉬고, 과거와 현재, 미래가 공존하는 감동의 공간, 공연예술의 도시 밀양에서 연극이 일상 속에서 함께 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서울을 포함한 전국 16개 시·도 대표가 모두 참여하는 제40회 대한민국연극제 밀양에서 연극이 한자리에서 만나 지역 간의 거리를 좁히고, 연극인들 간에는 물론 시민들과도 함께 마음을 나누고 더욱 가까워지는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대표 축제로 나아가기를 기원한다”고 전했다. 대한민국연극제는 제22회 밀양공연예술축제와 함께 개최되어 더욱 풍성한 프로그램들과 다양한 문화예술 공연들이 준비되어 있다. 자세한 내용은 ‘제40회 대한민국연극제 밀양’ 홈페이지(http://www.ktf365.org/)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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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21
  • 밀양아리랑우주천문대 진로 특강
    20일, 경남 밀양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병희)은 밀양아리랑우주천문대에서 23일과 24일 이틀간 과학 진로에 대해 알아보고 현직자들과 소통하는 ‘밀양아리랑우주천문대 진로 특강’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밀양아리랑우주천문대 전경 23일 오후 1시에는 부산대학교 지구과학교육과 교수, 오후 3시에는 국립중앙과학관 연구사, 24일 오후 1시에는 서울아산병원 의공학연구소, 오후 3시에는 울산대학교 KVN전파천문대 박사와 함께하는 특별진로강의는 각 분야 최고의 전문가가 과학 꿈나무들에게 과학 진로에 대한 고민과 소통하는 시간으로 구성돼 있다. 또, 24일에는 국립밀양기상과학관‧밀양아리랑우주천문대 야외광장에서 과학소통의 날 행사가 진행 돼 다양한 체험 거리를 제공한다. 과학 실험과 마술, OX퀴즈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가 됐으며 밀양맑은물관리센터에서도 이번 행사에 참여하여 물의 정수 과정을 알 수 있는 간이 정수기 만들기 체험도 운영한다. 밀양시시설관리공단 박근홍 우주문화팀장은 “코로나19로 인한 인원 제한이 해제된 이후 진행되는 첫 행사로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밀양에 와서 과학 진로를 고민하고 소통하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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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20
  • ‘밀양돼지국밥’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 쾌거
    경남 밀양시는 돼지국밥의 원조! 밀양돼지국밥이 2022년 향토음식 분야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Korea Master Brand Awards)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밀양돼지국밥 이미지 사진 19일 개최된 '2022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 시상식은 서울 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2시간여 동안 진행됐고, 수많은 브랜드 중 단 43개만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이번 수상에는 전국 229개 지자체 중 단 18개의 지역만이 포함됐다는 점에서 밀양돼지국밥 브랜드의 위상이 더 눈에 띈다. 소비자 마음을 사로잡은 명품브랜드를 선정하는 국내 최고의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은 올해로 17회를 맞이한다. 엄격하고 공정한 조사를 통해 소비자들로부터 사랑받는 브랜드를 소비자가 직접 선정하기 때문에 가장 공정하고 객관적인 상으로 평가되며 최고의 권위를 자랑한다. 올해 1월 3일부터 1월 21일까지 14일 동안 온라인으로 실시한 네티즌 설문조사에서는 최초상기도, 보조인지도, 차별화, 신뢰도, 리더십, 품질, 충성도 등을 조사했다. 이후 브랜드별 대표브랜드지수(MBI; Master Brand Index)를 산출, 부문별 수상브랜드 선정위원회 인증위원들의 인증심사를 통해 최종 확정됐다. 소비자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으로 밀양돼지국밥은 언양불고기 등 타 지자체의 평균 60.6점에 비해 압도적으로 높은 점수인 79.3점을 기록하며 브랜드 대상으로 선정됐다. 이는 산업군별 타 브랜드 중에서도 뛰어나게 높은 점수로 기록됐다. 밀양돼지국밥은 1938년 밀양의 무안 장터에서부터 시작되어 현재 백년 역사와 전통을 이어오고 있으며, 돼지나 소뼈로 진하게 우려낸 육수에 돼지 수육과 밥을 말아 아삭아삭한 부추김치나 깍두기를 얹어 먹는다. 꾸밈없는 맛과 깊이 있는 매력으로 대중들의 시름과 애환을 달래며 현재까지도 든든한 한 끼 식사로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밀양돼지국밥은 토렴식으로도 유명한데, 여기서 ‘토렴’이란 밥에 뜨거운 국물을 충분히 부었다 따랐다 하여 데우는 방식이다. 토렴을 거치면 밥알에서 전분이 풀려 국물이 탁해지는 것도 막고, 밥을 딱 먹기 좋은 온도에 맞춰지기에 과거 보온장치가 없던 시절에 주로 이용됐으며 밀양에는 아직도 그 전통을 이은 토렴식 돼지국밥을 찾는 이들이 많다. 밀양아리랑이 누구나 쉽게 부를 수 있어 여러 세대를 내려오며 대표 민요가 된 것처럼 밀양돼지국밥도 누구나 쉽게 접할 수 있어 긴 세월을 함께 해왔으며, 그 담백하면서도 진한 맛이 한국인의 정체성과 독창성을 특색 있게 잘 보여주는 음식이라 하겠다. 그동안 시는 밀양돼지국밥을 브랜드화하기 위해 각종 노력을 해왔다. 밀양 관내의 돼지국밥 음식업소 53개소를 총 조사하고 위생, 맛, 품질 향상에 힘을 기울여 가장 기본적으로 안전하고 바른 먹거리를 위해 품질을 개선했다. 또, 시는 관광 트렌드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세대를 넘어 밀양돼지국밥이 남녀노소에게 조금 더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지난해 7월 밀양돼지국밥 캐릭터인 ‘굿바비’를 개발했다. ‘굿바비’ 이름은 ‘국밥’ 발음을 부드럽게 하고 ‘good’이라는 긍정적인 이미지를 입혔으며, 이름만으로도 밀양만의 돼지국밥 이미지가 떠오를 수 있도록 제작됐다. (국밥이 → 국바비 → 굿바비(굿(good)바비)) 추후 밀양돼지국밥을 밀양돼지굿(good)밥으로 특별화 하겠다는 포부까지 담았다. 굿바비는 밀양돼지국밥이 밀양시를 대표하는 음식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또한 각종 축제·행사에서 이벤트를 실시하고 TV와 유튜브에 출연하는 등 온·오프라인을 넘나들며 밀양을 알리기 위해 다양한 방면에서 활동 중이다. 그 결과 올해 1월에는 굿바비의 활약을 인정받아 밀양시 지방관광서기보로 명예 공무원에 임명되기까지 했다. 그리고 관광객들의 욕구를 충족시키고, 밀양돼지국밥의 인지도 향상을 위해 안내판을 활용하여 밀양돼지국밥 무안맛길을 만들고 전국 TV, 전광판 광고 등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또, 시는 ‘밀양돼지국밥’이 브랜드화될 수 있도록 맛, 위생, 신메뉴 개발 컨설팅 등을 꾸준히 실시하고 전국에서 밀양돼지국밥을 손쉽게 맛볼 수 있도록 ㈜밀양물산과 협약해 밀양돼지국밥 밀키트화 연구개발도 꾸준히 진행 중이다. 굿바비를 활용한 다양한 관광 홍보를 진행하는 등 관광 상품 가치를 높이기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고군분투 중이다. 시 관계자는 “그간 밀양돼지국밥을 브랜드화하기 위해 모든 방면으로 힘쓴 시간들이 ‘대한민국대표브랜드 대상’ 수상이라는 결과로 나와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밀양돼지국밥이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를 이끌어 갈 글로벌 브랜드로 성장할 수 있도록 각종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밀양돼지국밥의 대한민국대표브랜드 대상 수상을 기념하기 위해 ‘굿바비 카카오톡 이모티콘 배포 이벤트’를 마련했으며, 밀양시 카카오톡 채널 등록 시 굿바비 이모티콘 30일 사용권을 5만 명에게 선착순 무료로 지급한다. 배포기간은 20일 오후 2시부터 2주간 진행되나, 선착순 이벤트이기 때문에 일찍 만료될 수 있다. 방법은 카카오톡 검색창에 ‘밀양시청’을 검색 후 채널 추가 버튼을 등록하면 되고, 채널 기존 추가 인원은 별도의 과정 없이 이모티콘이 자동 지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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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19
  • 5월은 밀양사랑카드로 마음을 나눠요!
    18일, 경남 밀양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된 지역 경제회복을 유도하고 지역 내 소비 촉진을 위해 ‘밀양사랑카드 소비촉진 페이백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밀양사랑카드 소비촉진 페이백 이벤트 안내문 이번 이벤트는 1년 중에서도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마음을 전하는 날이 가장 많은 5월 가정의 달에 밀양시 소상공인연합회(회장 신영철) 주관으로 실시하며, 500여 명 참여자에게 혜택을 줄 계획이다. 이벤트 참여는 오는 4월 30일부터 5월 31일까지 32일 동안 밀양사랑카드를 사용해 결제한 금액이 30만 원 이상일 경우 자동 응모되며, 6월 15일 추첨을 통해 5만 원(50명), 3만 원(100명), 1만 원(350명)을 6월 18일에 일괄 지급할 예정이다. 밀양사랑카드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밀양시에서 발행하는 충전식 선불카드 형태의 지역 화폐다. 1인당 지류 통합 월 80만 원, 연 400만 원 한도 내에서 충전 시 10% 인센티브를 부여하고 전통시장 40%, 일반점포 30%의 소득공제 혜택을 제공한다. 사용처로는 대형할인점, 준·대규모 점포, 사행성 업소, 유흥업소, 프랜차이즈 직영점을 제외한 밀양사랑카드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카드는 밀양사랑카드 앱을 이용해 직접 발급받거나 경남은행, 산림조합, 신협, 새마을금고, 축협, 농협 등 49개 금융기관에서 발급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가정의 달을 맞아 서로에게 감사한 마음을 표현하는 이 시기에 페이백 이벤트를 실시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 놓인 소상공인분들이 다시 한번 웃는 모습으로 새로운 활력을 찾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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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18
  • 밀양시 코로나19 확진자 61명 발생
    경남 밀양시는 코로나19 확진자가 61명 추가 발생해 누적 확진자가 25,501명(치료중 1,459명, 완치 24,004명, 사망 38명)으로 늘었다고 17일 밝혔다. 밀양시 보건소 전경 이날 발생한 확진자는 PCR검사에서 18명, RAT신속항원검사에서 43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현재 시는 만 5~11세 소아(‘10년생 생일 미도과자 ~ ’17년생 생일 도과자) 대상으로 코로나19 예방접종을 시작했으며, 만 12세 이상(‘10년생 생일 도과자 ~ )에 대해 3차 접종을 실시하고 있다. 또, 3차 접종 4개월(120일) 경과된 면역 저하자, 요양병원·시설 입소자 및 종사자, 정신건강시설 입소자 및 종사자 대상으로 4차 접종이 진행되고 있다. 한편, 코로나19 예방접종 사전예약은 인터넷 누리집 또는 보건소 콜센터(359-6111~6114)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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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17
  • 밀양시, 천진궁 어천대제 봉행
    17일, 경남 밀양시는 지난 15일 단군숭녕회(회장 정주식) 주관으로 천진궁에서 어천대제를 봉행했다고 밝혔다. 단군숭녕회 천진궁 어천대제 봉행 장면 천진궁은 1974년 12월 28일 경남도 유형문화재로 지정됐다. 단군숭녕회에서 매년 음력 3월 15일에는 어천대제, 음력 10월 3일에는 개천대제를 봉행한다. 이날 초헌관은 단군숭녕회 유학 박금시, 아헌관은 부회장 손우현, 종헌관은 회원 김의현, 집례 손규, 대축에는 박재현이 참여했다. 천진궁은 단군과 역대 왕조를 세운 시조의 위패를 모셔둔 사당이다. 만덕문(萬德門)을 정문으로 정면 3칸, 측면 2칸에 팔작지붕이 얹힌 구조로 중앙 맨 윗자리에는 단군의 영정과 위패가 있다. 동쪽 벽에는 부여, 고구려, 가야, 고려의 시조 위패가 모셔져 있으며, 서쪽 벽에는 신라, 백제, 발해, 조선의 시조 위패가 모셔져 있다. 단군숭녕회 관계자는 “민족 고유의 정신을 간직하고 있는 천진궁의 가치를 높이고, 지역의 정체성을 확립해 민족의 정신문화유산으로 미래가치를 높여 나가는데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천진궁은 영남루 경내에 있어서 주말 방문 시 영남루에서 펼쳐지는 다양한 무형문화재 공연을 관람할 수 있다. 지난 4월 2일 무형문화재 합동공연을 시작으로 오는 6월 26일까지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3시에 영남루 마당에서 국가 무형문화재인 밀양백중놀이와 경남 무형문화재인 밀양법흥상원놀이, 감내게줄당기기, 무안용호놀이, 밀양작약산예수재 공연을 선보이고 있어 보고 싶은 공연이 있으면 일자를 선택하여 방문하면 된다. 천진궁과 아름다운 영남루, 더불어 함께 즐길 수 있는 무형문화재 공연을 통해 특별한 주말이 되기를 기대해 본다. < 무형문화재 공연일정 > < 무형문화재 공연일정 > 4월 5월 6월 일자 공연내용 일자 공연내용 일자 공연내용 4.16(토) 밀양작약산예수재 5. 1(일) 밀양백중놀이 6. 4(토) 밀양작약산예수재 4.17(일) 무안용호놀이 5. 7(토) 무안용호놀이 6. 5(일) 밀양법흥상원놀이 4.23(토) 밀양법흥상원놀이 5. 8(일) 밀양법흥상원놀이 6.11(토) 밀양백중놀이 4.24(일) 밀양백중놀이 5.14(토) 밀양작약산예수재 6.12(일) 감내게줄당기기 4.30(토) 감내게줄당기기 5.15(일) 감내게줄당기기 6.18(토) 밀양작약산예수재 5.21(토) 밀양작약산예수재 6.19(일) 밀양법흥상원놀이 5.22(일) 밀양법흥상원놀이 6.25(토) 밀양백중놀이 5.28(토) 밀양백중놀이 6.26(일) 감내게줄당기기 5.29(일) 감내게줄당기기 (공연일정은 사정상 변경될 수 있으며, 우천 시 공연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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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17
  • 밀양시자원봉사센터,‘내안에 손수건 시즌2’환경캠페인 펼쳐
    경남 밀양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윤진명)는 16일, 영남루 입구에서 탄소중립 실천 활동으로 친환경 염색 손수건 만들기 활동을 진행했다. 밀양시자원봉사센터는 16일 영남루 입구에서 탄소중립 실천 활동으로 친환경 염색 손수건 만들기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일상생활에서 흔히 사용하는 물티슈와 휴지 등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환경캠페인을 통해 환경의 중요성에 대한 공감대 형성과 인식개선을 위해 작년에 이어 시즌2로 마련됐다. 이날 ‘내안의 손수건 시즌2’ 활동에 참여한 밀양 캘리락 협회 백경자 회장은 “밀양시를 대표하는 명소에서 방문객들이 직접 손수건을 염색하며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환경에 대한 중요성을 널리 알릴 수 있는 시간이 되어 뜻깊다”고 말했다. 밀양시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작년에 뜨거운 호응으로 올해도 ‘내안의 손수건’ 행사를 펼치게 됐다”면서, “기후위기와 환경오염에 대응해 시민들이 일상에서 탄소를 줄일 수 있는 작은 실천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추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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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16
  • 밀양시, 밀양형 미래인재 양성 교육 실시
    경남 밀양시는 14일부터 15일까지 이틀 동안 직원 50명(팀장 25, 7~9급 25)을 대상으로 도래재 자연휴양림(단장면 소재)에서 밀양형 미래인재 양성을 위한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박일호 밀양시장이 15일 도래재 자연휴양림(단장면 소재)에서 실시된 밀양형 미래인재 양성을 위한 역량강화 교육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특강을 하고 있다. 시는 최근 공직사회에서 세대 간 인식·가치관 등의 차이로 발생하는 갈등 요인을 최소화하고 개개인의 조직 적응력을 강화하기 위해 해당 교육을 실시해 조직 화합과 관계 개선에 힘썼다. 이번 교육은 기성세대(팀장 25명)와 MZ세대(7~9급 25명)로 반을 나누어, 교육 전 실시한 개인 진단 결과에 따라 맞춤형 대안을 제시하고 ▲세대 간 소통과 공감 ▲직급별 역량강화 ▲조직적응 ▲팀빌딩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특히, 기성세대는 리더의 갈등관리 방안을 사례별로 분석해 현장에 적용하는 리더십 향상에 활용하고, MZ세대는 개인별 강점을 업무에 적용하면서 팔로워십을 향상해 조직 적응력을 강화했다는 점에서 효과가 컸다. 시 관계자는 “빠른 세대교체, 코로나19 팬더믹 등에 의한 업무형태 변화로 팀장급 직원과 신규 직원에게 요구되는 역할이 많아지고 있다”면서, “이번 교육을 계기로 조직 내 구성원들이 서로 다름을 이해하고 소통하며 변화와 혁신을 이끌 인재로 성장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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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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