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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키비움 남해’에서 떠나는‘LP 음악 여행’
    13일, 경남 남해군 복합문화공간 ‘라키비움 남해’가 16일부터 정기적으로(매월 둘째, 넷째주 토요일 오후 1시~3시) ‘LP 음악여행’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전했다. 라키비움 남해와 함께 떠나는 LP 음악여행 라키비움 남해에는 약 1만 5000장의 LP가 전시 돼 있다. 전시 돼 있는 LP를 활용해 찾아오는 방문객에게 공감할 수 있는 즐길 거리를 지원하기 위해 ‘라키비움 남해와 함께 떠나는 LP 음악여행’을 준비했다. 본 프로그램은 주마다 특별 DJ를 초청하여 진행될 예정이며, 첫 공연을 꾸며줄 양수성 씨는 현재 부산 보수동책방골목에서 고서점을 운영하고 있다. KBS 및 TBS 라디오 문화 관련 프로그램을 다수 진행했으며, 보수동책방골목 문화축제를 15년간 진행한 바 있다. 양수성 씨는 격조높은 음악과 함께 라키비움에 전시돼 있는 LP에 얽힌 재미있는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남해군 관계자는 “남해를 찾는 여행객이 LP를 감상하며 소통하고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즐거움을 만끽하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1월 26일 힐링빌리지 내에 개관한 복합문화공간 ‘라키비움 남해’에는 꾸준히 방문객이 증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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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13
  • 남해읍,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28일, 경남 남해군 남해읍행정복지센터(읍장 하홍태)는 지난 24일 국가 유공자의 가정을 방문해 명패를 달아드리고 국가를 위해 헌신한 유공자의 희생에 감사와 존경의 뜻을 전했다고 밝혔다. 남해읍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장면 이날 하홍태 읍장이 국가유공자 가정을 방문해 직접 명패를 달아드린 것을 시작으로, 앞으로 전상군경유족・공상군경유족・무공수훈자유족 등 총 14명의 국가유공자 가구를 방문해 명패를 달아 드릴 예정이다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사업은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국가유공자분들에게 명패를 달아드림으로써 사회적 예우 분위기를 조성하고 자긍심을 고취하고자 2019년부터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올해는 국가를 위해 공헌한 무공수훈자・보국수훈자 유족까지 대상이 확대됐다. 남해군에서는 2022년 남해군 방문의 해를 기념해서 6·25 & 월남전 참전유공자의 흔적남기기 전시회를 11월말까지 남해유배문학관에서 개최해 국가 유공자들에 대한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있다. 하홍태 읍장은 “대한민국의 오늘이 있는 것은 나라를 지키기 위해 희생하고 헌신하신 국가유공자들이 공로덕분”이라며 “앞으로도 보훈가족들의 명예와 자긍심을 높일 수 있는 남해읍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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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2022-05-28
  • 남해군 행정 우수성 돋보였다!!
    18일, 경남 남해군(군수 장충남)은 경남도에서 실시한 2022년(2021년 실적) 시군 주요업무 합동평가에서 정량평가 부문에서 군부1위, 정성평가 부문 군부 2위라는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고 밝혔다. 남해군청사 전경 남해군은 이 같은 성과로 기관표창과 함께 재정성과급으로 1억 7300만 원 특별조정교부금을 인센티브로 받게 된다. 경남도는 도민이 체감하는 성과를 창출해 나가기 위해 국정목표 88개, 도 역점시책 35개 등 총 123개의 지표를 선정하여 도내 18개 시군을 대상으로 시부와 군부로 나눠 ‘주요 업무 합동평가’를 추진했다. 123개 지표는 정량지표 94개와 정성지표 29개로 구분하여, 정량지표는 평가대상지표의 목표달성률로 평가하였으며, 정성지표는 지표별 시군의 시책 우수사례를 전문가 합동평가단 심사를 통해 선정했다. 남해군은 정량평가 부문에서 84.8%의 목표달성률을 기록하여 군부에서 창녕군과 공동1위를, 정성평가에서는 14건의 우수사례가 선정되어 군부 2위라는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도민의 눈높이와 맞는 공감 우수사례도 1건 선정됐다. 이는 지난 2021년 시군 합동평가에서 정량평가 부문 4위, 정성평가 부문 3위를 기록했던 남해군으로써는 괄목할만한 성적이라 할 수 있다. 박철정 기획성과담당관은 “이번 합동평가 결과는 그동안 군민이 체감하는 군정 핵심사업을 발굴하고 효율적인 성과관리 조직을 마련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해 온데 있다”며 “행정의 신뢰와 군민 만족도를 높여 나가는데 행정목표를 두고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해군은 조직의 비전 달성과 효율적인 조직관리, 성과에 대한 평가·보상체계를 마련하는 등 군민이 체감하는 조직문화로 더욱 발전시켜 나가기 위해 성과관리체계 개편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를 위해 성과관리 지표개발 컨설팅 용역, 부서장과 직원 대상 성과관리 마인드 함양교육과 1:1면담을 실시한데 이어 성과관리 우수사례와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공유하기 위한 성과관리 동아리를 구성,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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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정
    2022-04-18
  • 남해군, ‘농번기 시작’찾아가는 농기계 순회수리 시작
    19일, 경남 남해군농업기술센터(소장 이일옥)는 본격적인 농번기를 맞아 지난 16일 상주면행정복지센터 주차장에서 첫 농기계 순회수리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농기계 순회수리 장면 상주면 경우 농기계 수리점이 따로 없어 농기계 고장 시 인근 이동면에 있는 농기계 대리점이나 농협 농기계수리센터를 찾아가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다. 이에 남해군은 농업인 농기계 수리 불편해소를 위해 해마다 순회 수리를 실시해 왔다. 이번 교육에서는 남해경찰서 교통관리계(계장 이진석)와 협력 하에 교통안전 교육이 진행됐다. 수리대상 농기계에 야간 운행 시 추돌사고를 예방할 수 있도록 반사필름을 부착하고 참석한 농업인에게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반사용 토시를 나눠 주기도 했다. 이날 수리한 주요 농기계는 경운기, 예초기 등이었으며 부품가격 3만원 미만은 무상으로 수리가 이루어졌다. 다음 일정은 22일부터 29일까지 4일간 삼동면 양아금 외 4개 마을에서 진행된다. 기타 문의 사항은 농업기술센터 농기계관리팀(860-3957~9) 또는 해당 읍면 산업경제팀으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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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19
  • 남해군, 동계 전지훈련지로 각광
    15일, 경남 남해군이 코로나 19 상황 속에서도 ‘2021∼2022년 동계시즌’ 전지훈련과 각종 체육대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스포츠 메카로 재도약 준비에 본격적으로 나서고 있다. 전지훈련 장면 남해군과 남해군 체육회, 그리고 관련 민간단체들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스포츠 대회(훈련) 유치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철저한 방역체계를 가동했음은 물론 각종 편의시설을 선제적으로 확보했다. 남해군은 이 같은 성과를 발판삼아, 스포츠파크를 중심으로 노후화된 시설과 장비를 정비하고 군 전역에 신규 체육시설을 설치함으로써 ‘스포츠 메카’로의 재도약을 도모한다는 방침이다. 남해군에 따르면, 지난해 2021년 11월 20일 축구협회장기 대회를 필두로, 국가대표 1팀, 프로 6팀, 실업 6팀, 고등학교 5팀, 중학교 15팀, 초등학교 98팀 등 총 133개 팀, 연인원 33,000여 명이 남해군을 방문했다. 종목별로는 축구 126팀, 야구 4팀, 배드민턴·검도·복싱 각 1팀이었다. 야외 훈련에 적합한 따뜻한 날씨가 많은 축구팀을 남해로 이끄는 것으로 풀이된다. 특히, 축구팀 중에서도 초등학교 팀이 98팀으로 독보적으로 많은 비중을 차지했다. 이는 남해군 체육회, 남해군 축구협회, 보물섬남해스포츠클럽 및 프로축구연맹, ㈜넥슨(후원사) 등 관련 단체들이 유기적 협력관계를 유지하면서 ‘초·중등부 스토브리그-넥슨컵’과 ‘남해보물섬 유소년축구 페스티벌’ 등을 연이어 추진한 덕분이다. 유소년 대회를 성공적으로 치르기 위한 남해군의 노력도 뒤따랐다. 유소년 대회의 경우 성인 규격 운동장을 반으로 나누어 양면에서 동시에 진행되는데, 이에 따른 기반 장비 구축이 필수적이다. 남해군은 전자 점수판을 주문 제작하고 운동장별로 옥외 인터넷 장비를 설치하는 등 만반의 준비를 했다. 매 대회마다 대여해야 했던 A보드 광고판도 근로자들이 손수 제작해 앞으로 있을 대회에서는 보다 다채롭게 경기장을 꾸밀 예정이다. ‘2021∼2022년 동계시즌’ 기간 남해군에서 관리 중인 천연잔디 구장 11면, 인조잔디 구장 5면 등 16면의 운동장이 모두 풀로 가동됐다. 무엇보다도 이 기간 JTBC <뭉쳐야 찬다> 팀이 서면 스포츠파크 주경기장에서 경기를 하는 모습이 방영되면서 외지 축구동호인들의 사용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코로나19 여파로 전국적으로 대부분의 축제와 행사가 취소되는 와중에 이렇게 활발하게 전지훈련과 각종 체육대회가 진행된 배경에는 남해군과 남해군체육회 및 관련 단체의 노력, 그리고 지역민의 배려가 자리 잡고 있다. 남해군은 모든 전지훈련 방문팀의 코로나19 음성 여부를 확인하고 방역 계획을 세워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대회 개최를 승인받았다. 관련 기관·단체의 가용인력이 총동원되어 보건소에서 지원받은 신속항원검사 키트로 경기 사이사이 신속항원검사를 도왔다. 한국사회체육학회의 2015년 산업연관분석을 활용한 남해안 동계전지훈련산업의 경제효과 분석에 따르면 전지훈련 방문 선수단 1인당 1일 소비금액은 74,000원으로 추산된다. 이를 기준으로 하면 남해군의 동계시즌 지역경제 파급효과는 최소 132억원 규모에 달한다. 7년 간의 물가상승을 고려하면 그 파급효과는 더욱 클 것으로 추정된다. 특히 133개 방문팀 중 120개 팀이 상주은모래비치 등 주요 관광지 펜션에 머물러 비수기 관광지 상권에 활력을 더했다. 남해군 동계전지훈련 방문객 수는 2020년 4만 명이었으나, 2021년에는 44%(2만 2000명)가량 감소했다. 올해 초 전지훈련 방문객 수를 3만 3000명으로 끌어올림으로써 2020년 수준을 회복하고 있다. 남해군은 이 기세를 몰아 더 많은 동계 전지훈련 팀을 유치하기 위해 체육시설 보수 및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10억 원 예산을 투입해 전지훈련 기반 시설 확충 사업을 진행 중이다. 또, 관내 동호인들을 위한 조명탑 설치도 계획돼 있다. 전지훈련 문의가 많음에도 이를 모두 수용할 수 없는 야구장 문제에 대해서도 해결 방법을 모색 중이다. 스포츠파크 바닷가 산책로를 따라 조성돼 인기가 수직상승하고 있는 파크골프장 및 그라운드 골프장도 읍면 곳곳에 연이어 조성할 예정이다. 장충남 군수는 “전에 없이 어려운 요즈음 상황에서도 이번 동계훈련이 큰 탈 없이 진행된 것은 무엇보다 군민분들의 협조 덕분”이라며 “대회 유치의 목표도 결국 주민 복지로 귀결되는 만큼 지역민의 방역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믿을 수 있는 대회 운영으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 스포츠
    • 스포츠종합0700
    2022-03-15
  • 남해군, 군민이면 누구나 군민안전보험 혜택
    10일, 경남 남해군은 일상생활에서 발생하는 예상치 못한 각종 재난·사고로 피해를 당한 군민들의 생활안정을 위해 ‘군민안전보험’을 갱신 가입했다고 밝혔다. 안내 포스터 관내 주민등록을 둔 모든 군민(등록 외국인 포함)은 별도의 가입 절차 없이 자동으로 가입되며, 가입비용은 남해군에서 전액 부담한다. 보험기간은 3월 1일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 타 보험과 관계없이 중복 보장된다. 보장내용은 ▲농기계사고 상해사망 및 후유장해 ▲화재·폭발·붕괴·산사태 상해사망 및 후유장해 ▲자연재해 사망 ▲익사사고 사망 ▲강도상해 사망 및 후유장해 ▲강력·폭력범죄 상해비용 ▲대중교통이용 상해사망 및 후유장해 ▲화상수술비 등 총 16개 항목으로 최대 2,000만원까지 보험금을 지급한다. 특히, 올해는 ▲상해 사망 및 후유장해 ▲개인이동수단 배상책임보험 ▲골절수술비 ▲개물림사고 항목을 신규 추가해 보장 범위를 확대했다. 보험금은 사고일로부터 3년 이내에 본인 또는 그 가족이 증빙서류를 첨부해 NH농협손해보험(1644-9666)으로 청구하면 된다. 남해군 관계자는 “군민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지낼 수 있도록 군민안전보험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군민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
    • 사회
    2022-03-10

실시간 남해군 기사

  • 남해군보건소, 코로나19 재택치료 실무협의회
    28일, 남해군보건소는 지난 27일 남해병원·남해소방서 코로나19 재택치료 업무 담당자들과 함께 코로나19 재택치료 실무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재택치료 실무협의회 장면 재택치료는 남해군에 처음 도입되는 체계인 만큼, 안전한 재택치료와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대응 등을 준비하기 위한 정보를 교환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재택치료는 감염병예방법 제41조(감염병환자등의 관리)에 따라 환자의 상태, 병상현황 등을 고려해 질병청장, 시‧도지사, 시‧군‧구청장의 결정으로 진행된다. 재택치료 절차는 기초조사와 환자분류를 먼저 진행하고, 재택치료 대상자에게는 건강관리 및 격리관리를 진행한다. 이후 중증화 시에는 의료기관으로 이송하고, 그렇지 않은 경우 격리해제 조치를 한다. 이때 재택치료 대상자는 입원요인이 없는 70세 미만 무증상‧경증 확진자의 경우가 해당 된다. 남해군보건소는 재택치료를 위한 전담조직을 2개반 16명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건강관리반은 보건소에서 건강관리총괄 및 의료지원 업무를, 격리관리반은 재난안전부서에서 격리관리총괄 및 현장지원 업무를 담당한다. 코로나19 확진자를 위한 치료조직으로 24시간 진료 가능한 의료기관으로는 남해병원이 협력하기로 하였고, 협력의사는 전문의(내과‧가정의학과‧이비인후과‧소아청소년과 등)가 지정될 예정이다. 남해군보건소 감염병대응팀 관계자는 “코로나19 재택치료 실무협의회를 통해 단계적 일상회복을 위한 재택치료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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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건강
    2021-10-28
  • 장충남 남해군수, 황기철 국가보훈처장 면담
    27일, 경남 남해군 장충남 군수는 지난 25일 국가보훈처를 방문해 황기철 국가보훈처장을 면담하고 남해군에서 6·25 한국전쟁 70주년을 맞이해 특수시책으로 추진하고 있는 ‘참전유공자 흔적남기기 사업’ 등을 홍보했다고 밝혔다. 장충남 군수 황기철 국가보훈처장 면담 ‘참전유공자 흔적 남기기 사업’은 참전유공자의 생생한 경험담을 역사적 기록으로 보존하고, 나라를 위해 희생한 참전유공자들의 자긍심 고취와 그 헌신에 보답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이다. 수집한 자료를 활용해 작은 전시관을 운영해 군민 및 학생, 방문객을 위한 안보교육장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장충남 군수는 “본 사업으로 70년 전 누군가의 아픔과 고난이 있었기에 우리가 오늘을 평화롭게 살아가고 있음을 다시 한 번 느끼는 계기가 됐다”며 “국가를 위한 희생과 공헌에 감사하고, 사회적 예우 분위기를 조성하는 한편 후손들에게 나라사랑 정신을 함양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황기철 국가보훈처장은 “국가에서 해야할 일을 지자체(남해군)에서 먼저 시작하여 보훈업무를 관장하는 책임자로써 감사한 마음이 크다”며 “참전유공자들의 희생이 값진 것이었음을 온 국민이 알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뉴스
    2021-10-27
  • 해저터널로 하나 될‘남해군-여수시’ 일일교환 근무로 상생협력 의지 다져
    ‘남해~여수 해저터널’ 건설 사업으로 ‘30분 생활권’ 시대를 열어갈 남해군과 여수시가 26일 상생협력을 위한 일일 교환 근무를 추진해 눈길을 끌었다. 장충남 남해군수와 권오봉 여수시장이 상생협력을 위한 일일 교환 근무를 실시했다. 경남 남해군 장충남 군수는 여수시청에서, 권오봉 여수시장은 남해군청에서 각각 1일 시장·군수로 근무했다. 권오봉 여수시장과 장충남 남해군수는 양 시·군의 공무원들과 상견례를 하는 한편 주요 현안사업장을 방문해 향후 공동 번영을 위한 발전 방향을 구상했다. 장충남 군수는 이날 오전 10시 여수시청에 도착해 ‘교환근무 추진계획 결재’를 하는 것을 시작으로 일일 여수시장직을 수행했다. 장 군수는 시청 내 실·과를 방문하며 일선 공무원들과 인사하는 한편 여수시의회 의장단과 면담을 통해 해저터널 개통을 통한 양 시·군 간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장 군수와 전창곤 의장은 “해저터널이 개통되면 상상할 수 없을 정도의 어마어마한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는데 공감하며 “여수와 남해가 상생 동반발전을 위해 굳건하게 협력해 나가자”고 한목소리를 냈다. 또, 장 군수는 1일 여수시장직을 수행하기 전 방명록에 '한 시간 반을 십분으로 당겼습니다. 여수와 남해가 생태 관광을 기반으로 대한민국의 해양관광 환경 수도가 되기를 기원합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이와 함께 각 일선 부서 방문을 통해서는 여수시 우수 행정 사례를 벤치마킹하는 한편 남해군의 우수한 행정적 성과 역시 함께 공유했다. 이어서 장 군수는 남해~여수 해저터널 건설 예정지인 ‘신덕마을’을 방문해 현장 상황을 점검했다. 같은 시각 권오봉 여수시장 역시 해저터널 건설 예정지인 남해군 서면 작장리 현장을 방문했던 차여서, 장 군수와 권오봉 여수시장은 바다를 사이에 두고 먼발치에서 뜻깊은 상봉(?)을 했다. 장 군수는 여수시 신덕동 남해~여수 해저터널 건설 예정지에서 여수의 관광 중심지와 해저터널 간 이동 경로 등을 파악하며, 여수시 관계 공무원들과 함께 향후 빠른 착공과 빠른 준공에 대한 행정적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장 군수는 이어서 여수시 청소년 해양교육원, 2026 여수세계섬박람회장, 경도지구 해양관광단지, 장도(전시관)을 차례로 방문하며, 여수시 주요 현안 사업을 파악했다. 한편, 1일 남해군수 직을 수행한 권오봉 여수시장은 이날 남해~여수 해저터널 건설예정지에 이어, 독일마을(파독전시관), 브레이커힐스 남해, 남해각 등을 차례로 방문하며 남해 주요 현안 사업과 관광지 현황 등을 살폈다. 권 여수시장은 “해저터널은 정말 의미가 있는 사업이다. 전라남도와 경상남도가 이어지는 것이고 국도 77호선의 유일한 단절구간이 이어지면서 여수와 남해가 남해안 관광 중심지로 거듭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권 여수시장과 장 군수는 남해~여수 해저터널을 통한 양 시·군 공동 번영 사업을 심도 깊게 구상하고 공유했다. 남해군과 여수시는 앞으로도 긴밀한 협력 관계를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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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정
    2021-10-26
  • 남해군‘디자인도시 남해’로의 첫걸음을 떼다
    경남 남해군은 최근 ‘남해군 지역 공공디자인 진흥계획’을 수립하고 진흥계획 책자를 각 부서와 읍면에 배부했다고 26일 밝혔다. 남해군 지역 공공디자인 진흥계획 책자 ‘공공디자인의 진흥에 관한 법률’ 및 ‘남해군 공공디자인 진흥조례’에 근거하여 수립된 <남해군 지역 공공디자인 진흥계획>은 총 3권으로 구성(진흥계획, 가이드라인 및 표준디자인, 가이드라인요약서) 됐다. 남해군 공공디자인 정책의 목표와 방향에 관한 사항을 정립하고, 남해군의 특성을 반영한 공공디자인 구축·관리 및 공공디자인 사업·가이드라인 등 남해군 공공디자인의 전반에 관한 종합적인 계획을 담고 있다. ‘자연과 삶이 균형을 이루는 남해 공공디자인’을 비전으로 수립된 <남해군 지역 공공디자인 진흥계획>은 2019년부터 2년여간 1억 8000만원의 사업비로 진행되었으며, 2030년을 중장기 목표연도로 지속 적용해 나갈 방침이다. 공공건축추진단 박진평 단장은 “향후 공공디자인 관련 사업을 추진함에 있어 일관된 방향성과 가이드라인의 적용을 통해, 공공성과 심미성이 보다 충분히 확보된 남해군의 공공디자인이 구현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향후 공공디자인 관련 계획 및 사업 추진에 있어 지역 주민의 적극적 참여를 통해 모두가 공감하고 만족할 수 있는 남해군 공공디자인을 완성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뉴스
    • 행정
    2021-10-26
  • 남해 청소년 연극 극단‘남쪽바다’창단공연
    25일, 경남 남해군 청소년 연극단체 ‘남쪽바다’가 11월 3일부터 매주 수요일 한달간 별별극장(남해초등학교 소극장)에서 창단 공연 <꿈·이어라>를 선보인다. 연극 <꿈·이어라> 포스터 청소년 연극단체 ‘남쪽바다’는 남해초등학교 연극 동아리 ‘마금치’·상주초등학교 연극 동아리 ‘똑똑박사와 아이들’·남해고등학교 연극 동아리 ‘가온’이 연합해 2021년 창단된 극단이다. 특히, 남해군이 주민주도적인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위해 추진 중인 ‘2021년 남해군 도시재생 주민공모사업’에 선정된 팀이다. 창단 공연 <꿈·이어라>는 남해에서 조직적인 독립운동이 시작된 1919년 4월 3일부터 4월 6일까지 3일 간의 상황을 담아낸 작품이다. 독립을 위해 목숨을 바치는 모습과 자신의 안위를 위해서 배신을 하는 모습을 통해 인간의 삶에 무엇이 더 가치가 있는가를 되새기게 한다. 당시 남해의 실존 인물인 이예모·하준천·김치관 등의 일화를 바탕으로 작품에 흥미를 더했다. 또한 편곡과 개사를 통해 새로운 모습으로 탄생한 아리랑이 연극을 더 풍부하게 만들었다. 청소년 연극 단체 ‘남쪽바다’를 이끄는 극단 ‘씨앗’ 신제석 대표는 “남해에서 문화를 다루는 모습이 특별한 행위가 아닌 일상 이였으면 한다. 그리고 그 첫 발걸음이 별별극장에서 <꿈이어라> 공연을 통해 시작되었으면 한다. 또한 지속적으로 새로운 공연이 이어져 별별극장 뿐만 아니라 언제 어디서든지 예술을 접할 수 있다는 생각이 남해군에 자리를 잡았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2021 남해군 도시재생 주민공모사업’은 4월 28일 주민공모사업 사전교육을 시작으로 총 13개팀이 선정되어 진행되고 있으며, 2021년 12월 중 성과발표회를 통해 주민공모사업 결과를 공유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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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연/전시
    2021-10-25
  • 남해군 지족항 어촌뉴딜300 추진위원회 환경정화 운동 전개
    24일, 남해군 지족항 어촌뉴딜사업추진위원회(위원장 홍장호)는 지난 20일 회원 7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깨끗한 어촌어항을 위한 해안쓰레기 수거 등 환경정화운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족항 어촌뉴딜사업추진위원회 환경 정화활동 사진 이번 활동은 ‘가기 싶고, 찾고 싶고, 활력 넘치는 어촌‘ 을 만들기 위한 남해군 어촌뉴딜300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주민 역량 강화를 위해 계획됐다. ’2022 남해방문의 해‘를 맞아 내고장을 찾아오는 관광객과 면민 모두에게 깨끗한 삼동면을 보여주고자 지족어항 일대 2km 구간의 해안변에서 쓰레기 줍기 및 마을안길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한편, 삼동면 지족항은 해양수산부의 ‘2020 어촌뉴딜300’ 공모사업에 선정된 바 있다. 지족항 어촌유딜사업추진위원회는 낙후된 지족어항의 환경을 개선하고 지역의 특성을 반영한 특화개발을 추진하여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것을 목표로 주민을 대상으로 다양한 시책을 추진 중에 있다. 홍장호 지족항 어촌뉴딜사업추진위원장은 “활력 넘치는 지족항을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주민주도의 마을정화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 할 계획이며 주민 분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아울러 이날 환경정화에 참여한 손미경 삼동면장은 “바쁜 농번기에도 힘을 모아주신 주민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2022 남해방문의 해를 맞아 가고 싶고, 찾고 싶은 삼동면을 만들고자 앞으로도 민관이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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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24
  • 남해군, 미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10월 정기회의 개최
    23일, 경남 남해군 미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서연우·신정희)는 지난 21일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필요한 복지사업을 논의하기 위해 미조면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방역수칙을 준수하는 가운데 10월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미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10월 정기회의 장면 이번 회의에서는 2021년 미조면 상․하반기 복지사업 성과를 공유하고, 독거어르신 등 취약계층 주거환경개선 활동 등 하반기 추진계획과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 대상자 발굴 및 지원방안 등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신정희 위원장은 “요즘 코로나19로 인하여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가정이 많아졌다.” 며 “이럴 때일수록 우리가 앞장서서 사각지대를 발굴할 수 있도록 협의체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 고 말했다. 서연우 미조면장은 “우리 주변에 실제 생활은 어렵지만, 여러 가지 이유로 도움을 받지 못하는 분들이 많이 계신데, 일상 가운데 관심을 가지고 기초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을 적극 발굴하여 함께 돌아보고 훈훈한 지역을 만들어 가자”며 위원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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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23
  • 남해군, 전국 이·통장연합회 남해군지회 10월 정기회의
    22일, 전국 이·통장연합회 경남 남해군지회(지회장 권대성)는 지난 20일 고현면 대장경판각문화센터에서 10월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전국 이·통장연합회 남해군지회 10월 정기회의 기념사진 이날 회의에는 권대성 지회장을 비롯한 읍・면 이장단장 10명과 장충남 군수, 이주홍 남해군의회 의장이 참석해 지난달 정기회의 건의사항 7건에 대한 처리현황을 포함해, 이동신문고 운영 등 군정 홍보사항에 대한 설명과 남해여수해저터널 및 국도3호선 국가계획반영에 따른 의견수렴 등 4개의 자체 토의안건에 대해 토론했다. 또, 모범이장 도지사 표창을 남해읍 박창수, 이동면 박종대, 창선면 박주선 단장에게 전수했다. 회의를 마친 후에는 이순신순국공원에 방문해 현장 견학을 실시했다. 권대성 지회장은 “현장에 답이있다는 취지로 창선, 삼동에 이어 고현에서 실시하게 됐다"며 "각 면의 지역현안에 대해서 알게 되어 좋은 것 같다. 남해군정 발전과 주민의 복지를 위해 책임감 있는 리더이자 중재자로서 이장단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장충남 군수는 “면마다 특색이 있고 전통과 문화가 있는데 그런 의미에서 이장단 회의를 면마다 순회하면서 개최하는 것은 큰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 지역의 문제점이나 민원을 잘 보살펴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이주홍 군의회 의장은 “행정의 최일선에서 이장님들이 행정과 주민 간에 소통하는 가교역할을 해왔다. 지방자치 30년이 되면서 이장님들로부터 모든 행정이 시작된다고 볼 수 있다"고 강조하며 "그 지역에 맞는 특성화된 프로그램 발굴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다음 11월 정기회의는 미조면에서 열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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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22
  • 남해군, 맥주축제 취소 아쉬움 달래줄 온라인 이벤트
    코로나19 여파로 취소 결정된 독일마을 맥주축제가 ‘온라인 국제이벤트’ 행사로 열릴 예정이다. 행사 포스터 21일, 경남 남해군이 주최하고 남해관광문화재단과 한국해양대학교 국제해양문제 연구소에서 주관하는 ‘다이브 남해, 독일마을 국제이벤트’가 오는 11월 5일부터 7일까지 3일 동안 독일마을 일원과 남해관광문화재단 유튜브 채널에서 진행된다. 독일마을 맥주축제는 지난 7월 취소 결정 됐으나, 문체부 공모사업인 지역매력 발산 국제이벤트 공모 사업에 선정되면서 국제 문화교류 행사와 온라인 비대면 콘텐츠로 되살아났다. 감염병 전파 현상에 취약할 수밖에 없는 맥주축제의 특성상 취소는 불가피했지만, 남해관광문화재단은 변화된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면서 ‘대체 온라인 축제’를 마련했다. 특히, 메타버스 기술을 활용하여 네이버 제페토에 독일마을 가상공간을 구축하였으며, 경남도에서는 최초로 축제행사를 온라인 가상공간으로 전환하였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 경남도와 한국관광공사의 공식 후원으로 진행되는 국제이벤트에서는 주한독일 영사관과 협력하여 전문가 포럼인 라운드 테이블을 개최한다. 또한 문화교류 행사인 갈라 콘서트를 진행하는 등 독일마을 맥주축제의 글로벌화를 위한 가치 있는 실험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벤트 개최일인 5일에는 메타버스 온라인 개막식이 네이버 제페토에서 진행되며, 독일마을 가상공간 속에서 진행되는 각종 이벤트에 참여하고 푸짐한 보상을 받아볼 수 있다. 메타버스로 구현된 독일마을에서는 광장, 마을거리, 시계탑 전망대를 비롯하여 남해~여수 해저터널을 만나볼 수 있어 코로나로 인해 독일마을에 방문하지 못했던 관광객에게 색다른 재미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엘림마리나 리조트 콘서트홀에서 진행되는 독일문화 이벤트에서는 각 분야 전문가들이 독일마을의 지속가능성을 논의하는 라운드 테이블과 수준 높은 클래식 공연인 갈라콘서트가 진행될 예정이며, 모든 프로그램은 유튜브로 실시간 송출될 예정이다. 주요 랜선 프로그램으로는 ‘수제맥주 KIT를 활용한 홈 브루잉 클래스’와, 외국인들의 남해체험 ‘어서와 독일마을은 처음이지 랜선투어’, 방구석 콘서트 KIT를 활용한 옥토버 나이트와 맥주 빨리 마시기 대회 등의 다채로운 오픈 스튜디오 프로그램이 구성됐다. 이벤트를 집에서 즐기며 소통하기 위해서는 사전신청을 통해 원하는 프로그램의 KIT를 받아 볼 수 있으며, 행사 당일 유튜브와 ZOOM 시스템을 통해 실시간으로 독일마을 이벤트를 즐길 수 있다. 남해관광문화재단 조영호 본부장은 “코로나 19로 어려운 시기에 지역축제의 새로운 전환을 위해 메타버스를 비롯한 온라인 콘텐츠를 중심의 축제 패러다임 전환을 시도했다”며 “코로나로 인해 독일마을에서 음악과 맥주를 즐길 수 없어 아쉽지만 오픈스튜디오 운영을 통해 축제의 간접경험을 확대하고 국제이벤트를 통한 맥주축제의 글로벌화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각종 이벤트와 사전모집 등 자세한 내용은 이벤트 홈페이지 www.남해는날마다축제.com 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사항은 남해관광문화재단(055-864-4515)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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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21
  • 남해여행 핫! 플레이스 남해청년이 알린다
    20일, 경남 남해군이 ‘청년친화도시 조성사업’ 일환으로 진행 중인 남해 여행매력 발굴 ‘보물섬 청년 로컬 탐험대’에 참가하는 15개 팀이 다양한 남해의 매력을 소개하고 있다. 남해여행 핫! 플레이스 남해청년들이 알린다. ‘보물섬 청년 로컬 탐험대’ 사업은 남해군 지역 청년들이 남해군을 들여다보고 체험하는 프로그램으로, 영상·글·사진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전국의 관광객들과 공유하는 한편 ‘2022 남해군 방문의 해’ 홍보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탐험대들은 △젊은 감성여행지 소개 △청년엄마와 아기가 함께하는 남해마을 여행지 소개 △포토존(프로필사진) 촬영 핫플레이스 소개 △지역적 특성을 담은 여행지 탐험 △엑티비티 체험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SNS와 유튜브 등에 탐험대 활동을 게시하고 있다. 활동사진은 인스타그램, 블로그에서 #보물섬청년로컬탐험대, #2022남해군방문의해를 검색하면 확인해 볼 수 있다. (활동영상 = 별첨 QR코드) 한편, 남해군에서는 19일부터 26일까지 5개팀 5백만원(팀별 최대1백만원 지원) 규모로 ‘보물섬 청년 로컬 탐험대’를 2차 모집 중이다. 참가를 원하는 팀은 남해군청 홈페이지에서 모집공고를 확인하고 지원신청서, 사업계획서 등 관련 서류를 작성해 남해군청 청년혁신과로 방문하여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남해군 청년혁신과☎(055-860-3470)로 문의하면 된다. <사진> 보물섬 청년 로컬 탐험대 활동 사진 및 QR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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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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