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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키비움 남해’에서 떠나는‘LP 음악 여행’
    13일, 경남 남해군 복합문화공간 ‘라키비움 남해’가 16일부터 정기적으로(매월 둘째, 넷째주 토요일 오후 1시~3시) ‘LP 음악여행’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전했다. 라키비움 남해와 함께 떠나는 LP 음악여행 라키비움 남해에는 약 1만 5000장의 LP가 전시 돼 있다. 전시 돼 있는 LP를 활용해 찾아오는 방문객에게 공감할 수 있는 즐길 거리를 지원하기 위해 ‘라키비움 남해와 함께 떠나는 LP 음악여행’을 준비했다. 본 프로그램은 주마다 특별 DJ를 초청하여 진행될 예정이며, 첫 공연을 꾸며줄 양수성 씨는 현재 부산 보수동책방골목에서 고서점을 운영하고 있다. KBS 및 TBS 라디오 문화 관련 프로그램을 다수 진행했으며, 보수동책방골목 문화축제를 15년간 진행한 바 있다. 양수성 씨는 격조높은 음악과 함께 라키비움에 전시돼 있는 LP에 얽힌 재미있는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남해군 관계자는 “남해를 찾는 여행객이 LP를 감상하며 소통하고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즐거움을 만끽하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1월 26일 힐링빌리지 내에 개관한 복합문화공간 ‘라키비움 남해’에는 꾸준히 방문객이 증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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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13
  • 남해읍,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28일, 경남 남해군 남해읍행정복지센터(읍장 하홍태)는 지난 24일 국가 유공자의 가정을 방문해 명패를 달아드리고 국가를 위해 헌신한 유공자의 희생에 감사와 존경의 뜻을 전했다고 밝혔다. 남해읍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장면 이날 하홍태 읍장이 국가유공자 가정을 방문해 직접 명패를 달아드린 것을 시작으로, 앞으로 전상군경유족・공상군경유족・무공수훈자유족 등 총 14명의 국가유공자 가구를 방문해 명패를 달아 드릴 예정이다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사업은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국가유공자분들에게 명패를 달아드림으로써 사회적 예우 분위기를 조성하고 자긍심을 고취하고자 2019년부터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올해는 국가를 위해 공헌한 무공수훈자・보국수훈자 유족까지 대상이 확대됐다. 남해군에서는 2022년 남해군 방문의 해를 기념해서 6·25 & 월남전 참전유공자의 흔적남기기 전시회를 11월말까지 남해유배문학관에서 개최해 국가 유공자들에 대한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있다. 하홍태 읍장은 “대한민국의 오늘이 있는 것은 나라를 지키기 위해 희생하고 헌신하신 국가유공자들이 공로덕분”이라며 “앞으로도 보훈가족들의 명예와 자긍심을 높일 수 있는 남해읍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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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28
  • 남해군 행정 우수성 돋보였다!!
    18일, 경남 남해군(군수 장충남)은 경남도에서 실시한 2022년(2021년 실적) 시군 주요업무 합동평가에서 정량평가 부문에서 군부1위, 정성평가 부문 군부 2위라는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고 밝혔다. 남해군청사 전경 남해군은 이 같은 성과로 기관표창과 함께 재정성과급으로 1억 7300만 원 특별조정교부금을 인센티브로 받게 된다. 경남도는 도민이 체감하는 성과를 창출해 나가기 위해 국정목표 88개, 도 역점시책 35개 등 총 123개의 지표를 선정하여 도내 18개 시군을 대상으로 시부와 군부로 나눠 ‘주요 업무 합동평가’를 추진했다. 123개 지표는 정량지표 94개와 정성지표 29개로 구분하여, 정량지표는 평가대상지표의 목표달성률로 평가하였으며, 정성지표는 지표별 시군의 시책 우수사례를 전문가 합동평가단 심사를 통해 선정했다. 남해군은 정량평가 부문에서 84.8%의 목표달성률을 기록하여 군부에서 창녕군과 공동1위를, 정성평가에서는 14건의 우수사례가 선정되어 군부 2위라는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도민의 눈높이와 맞는 공감 우수사례도 1건 선정됐다. 이는 지난 2021년 시군 합동평가에서 정량평가 부문 4위, 정성평가 부문 3위를 기록했던 남해군으로써는 괄목할만한 성적이라 할 수 있다. 박철정 기획성과담당관은 “이번 합동평가 결과는 그동안 군민이 체감하는 군정 핵심사업을 발굴하고 효율적인 성과관리 조직을 마련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해 온데 있다”며 “행정의 신뢰와 군민 만족도를 높여 나가는데 행정목표를 두고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해군은 조직의 비전 달성과 효율적인 조직관리, 성과에 대한 평가·보상체계를 마련하는 등 군민이 체감하는 조직문화로 더욱 발전시켜 나가기 위해 성과관리체계 개편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를 위해 성과관리 지표개발 컨설팅 용역, 부서장과 직원 대상 성과관리 마인드 함양교육과 1:1면담을 실시한데 이어 성과관리 우수사례와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공유하기 위한 성과관리 동아리를 구성,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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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정
    2022-04-18
  • 남해군, ‘농번기 시작’찾아가는 농기계 순회수리 시작
    19일, 경남 남해군농업기술센터(소장 이일옥)는 본격적인 농번기를 맞아 지난 16일 상주면행정복지센터 주차장에서 첫 농기계 순회수리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농기계 순회수리 장면 상주면 경우 농기계 수리점이 따로 없어 농기계 고장 시 인근 이동면에 있는 농기계 대리점이나 농협 농기계수리센터를 찾아가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다. 이에 남해군은 농업인 농기계 수리 불편해소를 위해 해마다 순회 수리를 실시해 왔다. 이번 교육에서는 남해경찰서 교통관리계(계장 이진석)와 협력 하에 교통안전 교육이 진행됐다. 수리대상 농기계에 야간 운행 시 추돌사고를 예방할 수 있도록 반사필름을 부착하고 참석한 농업인에게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반사용 토시를 나눠 주기도 했다. 이날 수리한 주요 농기계는 경운기, 예초기 등이었으며 부품가격 3만원 미만은 무상으로 수리가 이루어졌다. 다음 일정은 22일부터 29일까지 4일간 삼동면 양아금 외 4개 마을에서 진행된다. 기타 문의 사항은 농업기술센터 농기계관리팀(860-3957~9) 또는 해당 읍면 산업경제팀으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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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19
  • 남해군, 동계 전지훈련지로 각광
    15일, 경남 남해군이 코로나 19 상황 속에서도 ‘2021∼2022년 동계시즌’ 전지훈련과 각종 체육대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스포츠 메카로 재도약 준비에 본격적으로 나서고 있다. 전지훈련 장면 남해군과 남해군 체육회, 그리고 관련 민간단체들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스포츠 대회(훈련) 유치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철저한 방역체계를 가동했음은 물론 각종 편의시설을 선제적으로 확보했다. 남해군은 이 같은 성과를 발판삼아, 스포츠파크를 중심으로 노후화된 시설과 장비를 정비하고 군 전역에 신규 체육시설을 설치함으로써 ‘스포츠 메카’로의 재도약을 도모한다는 방침이다. 남해군에 따르면, 지난해 2021년 11월 20일 축구협회장기 대회를 필두로, 국가대표 1팀, 프로 6팀, 실업 6팀, 고등학교 5팀, 중학교 15팀, 초등학교 98팀 등 총 133개 팀, 연인원 33,000여 명이 남해군을 방문했다. 종목별로는 축구 126팀, 야구 4팀, 배드민턴·검도·복싱 각 1팀이었다. 야외 훈련에 적합한 따뜻한 날씨가 많은 축구팀을 남해로 이끄는 것으로 풀이된다. 특히, 축구팀 중에서도 초등학교 팀이 98팀으로 독보적으로 많은 비중을 차지했다. 이는 남해군 체육회, 남해군 축구협회, 보물섬남해스포츠클럽 및 프로축구연맹, ㈜넥슨(후원사) 등 관련 단체들이 유기적 협력관계를 유지하면서 ‘초·중등부 스토브리그-넥슨컵’과 ‘남해보물섬 유소년축구 페스티벌’ 등을 연이어 추진한 덕분이다. 유소년 대회를 성공적으로 치르기 위한 남해군의 노력도 뒤따랐다. 유소년 대회의 경우 성인 규격 운동장을 반으로 나누어 양면에서 동시에 진행되는데, 이에 따른 기반 장비 구축이 필수적이다. 남해군은 전자 점수판을 주문 제작하고 운동장별로 옥외 인터넷 장비를 설치하는 등 만반의 준비를 했다. 매 대회마다 대여해야 했던 A보드 광고판도 근로자들이 손수 제작해 앞으로 있을 대회에서는 보다 다채롭게 경기장을 꾸밀 예정이다. ‘2021∼2022년 동계시즌’ 기간 남해군에서 관리 중인 천연잔디 구장 11면, 인조잔디 구장 5면 등 16면의 운동장이 모두 풀로 가동됐다. 무엇보다도 이 기간 JTBC <뭉쳐야 찬다> 팀이 서면 스포츠파크 주경기장에서 경기를 하는 모습이 방영되면서 외지 축구동호인들의 사용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코로나19 여파로 전국적으로 대부분의 축제와 행사가 취소되는 와중에 이렇게 활발하게 전지훈련과 각종 체육대회가 진행된 배경에는 남해군과 남해군체육회 및 관련 단체의 노력, 그리고 지역민의 배려가 자리 잡고 있다. 남해군은 모든 전지훈련 방문팀의 코로나19 음성 여부를 확인하고 방역 계획을 세워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대회 개최를 승인받았다. 관련 기관·단체의 가용인력이 총동원되어 보건소에서 지원받은 신속항원검사 키트로 경기 사이사이 신속항원검사를 도왔다. 한국사회체육학회의 2015년 산업연관분석을 활용한 남해안 동계전지훈련산업의 경제효과 분석에 따르면 전지훈련 방문 선수단 1인당 1일 소비금액은 74,000원으로 추산된다. 이를 기준으로 하면 남해군의 동계시즌 지역경제 파급효과는 최소 132억원 규모에 달한다. 7년 간의 물가상승을 고려하면 그 파급효과는 더욱 클 것으로 추정된다. 특히 133개 방문팀 중 120개 팀이 상주은모래비치 등 주요 관광지 펜션에 머물러 비수기 관광지 상권에 활력을 더했다. 남해군 동계전지훈련 방문객 수는 2020년 4만 명이었으나, 2021년에는 44%(2만 2000명)가량 감소했다. 올해 초 전지훈련 방문객 수를 3만 3000명으로 끌어올림으로써 2020년 수준을 회복하고 있다. 남해군은 이 기세를 몰아 더 많은 동계 전지훈련 팀을 유치하기 위해 체육시설 보수 및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10억 원 예산을 투입해 전지훈련 기반 시설 확충 사업을 진행 중이다. 또, 관내 동호인들을 위한 조명탑 설치도 계획돼 있다. 전지훈련 문의가 많음에도 이를 모두 수용할 수 없는 야구장 문제에 대해서도 해결 방법을 모색 중이다. 스포츠파크 바닷가 산책로를 따라 조성돼 인기가 수직상승하고 있는 파크골프장 및 그라운드 골프장도 읍면 곳곳에 연이어 조성할 예정이다. 장충남 군수는 “전에 없이 어려운 요즈음 상황에서도 이번 동계훈련이 큰 탈 없이 진행된 것은 무엇보다 군민분들의 협조 덕분”이라며 “대회 유치의 목표도 결국 주민 복지로 귀결되는 만큼 지역민의 방역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믿을 수 있는 대회 운영으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 스포츠
    • 스포츠종합0700
    2022-03-15
  • 남해군, 군민이면 누구나 군민안전보험 혜택
    10일, 경남 남해군은 일상생활에서 발생하는 예상치 못한 각종 재난·사고로 피해를 당한 군민들의 생활안정을 위해 ‘군민안전보험’을 갱신 가입했다고 밝혔다. 안내 포스터 관내 주민등록을 둔 모든 군민(등록 외국인 포함)은 별도의 가입 절차 없이 자동으로 가입되며, 가입비용은 남해군에서 전액 부담한다. 보험기간은 3월 1일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 타 보험과 관계없이 중복 보장된다. 보장내용은 ▲농기계사고 상해사망 및 후유장해 ▲화재·폭발·붕괴·산사태 상해사망 및 후유장해 ▲자연재해 사망 ▲익사사고 사망 ▲강도상해 사망 및 후유장해 ▲강력·폭력범죄 상해비용 ▲대중교통이용 상해사망 및 후유장해 ▲화상수술비 등 총 16개 항목으로 최대 2,000만원까지 보험금을 지급한다. 특히, 올해는 ▲상해 사망 및 후유장해 ▲개인이동수단 배상책임보험 ▲골절수술비 ▲개물림사고 항목을 신규 추가해 보장 범위를 확대했다. 보험금은 사고일로부터 3년 이내에 본인 또는 그 가족이 증빙서류를 첨부해 NH농협손해보험(1644-9666)으로 청구하면 된다. 남해군 관계자는 “군민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지낼 수 있도록 군민안전보험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군민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
    • 사회
    2022-03-10

실시간 남해군 기사

  • 남해군‘지역 내 소지역 건강격차 해소사업’최종 보고회
    27일, 경남 남해군은 지난 21일 엘림마리나 앤 리조트에서 ‘2021 지역 내 소지역 건강격차해소사업’ 최종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역 내 소지역 건강격차해소사업 최종보고회 장면 ‘2021 지역 내 소지역 건강격차해소사업’은 질병관리청 공모사업으로 삼동면과 창선면에서 추진되었으며, 이날 최종보고회에는 마을 이장과 주민강사 등 8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 지역 내 소지역 건강격차 해소사업은 삼동면과 창선면의 65세 이상 신체적 노쇠위험군 506명을 대상자로 선정해 진행됐다. ▲상∙하지 근골격강화 운동 ▲단백질 보충식품 제공 등 영양관리 ▲방문 건강관리 서비스와 유관기관 연계서비스 ▲의료기관을 통한 건강관리 등을 제공했다. 이번 사업의 학술용역기관으로 선정된 경상국립대학교의 박기수 교수는 “6개월간의 서비스에 대한 연구 결과 적절한 영양 섭취와 운동 프로그램 등 통합 돌봄을 제공하는 것이 질환 중심 복지보다 노인의 삶의 질을 더 크게 개선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대상자의 노쇠 정도, 근감소증 기초평가, 우울척도 등에서는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으나, 근육기능 평가 지표인 걷기 속도, 의자에서 5회 일어서기 등 운동수행능력은 크게 향상됐다. 적절한 통합 프로그램으로 노쇠위험군의 신체기능, 영양상태, 삶의 질이 개선된 것이다. 장충남 군수는 “65세 이상 인구가 38.8%를 차지하는 초고령화 사회에 접어든 현실을 반영해 더 적극적인 건강관리를 위한 보건정책이 필요하다”며 “2022년에 마무리되는 이번 사업이 향후 남해군 전 지역으로 확산 될 수 있도록 사업추진에 성심성의를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남해군은 내년에도 올해 사업에 참여하지 않은 삼동·창선면 마을의 65세 이상 노쇠위험도가 높은 주민을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진행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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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정
    2021-12-27
  • ‘2022 남해군 방문의 해’출발 퍼포먼스
    26일, 경남 남해군은 ‘2022 남해군의 방문의 해’ 출발을 알리는 퍼포먼스가 한 해를 마무리 하고 새로운 한 해를 손 모아 기다리는 행사가 31일 개최된다고 밝혔다. 출발 퍼포먼스 일정표 ‘남해군 방문의 해 출발퍼포먼스’는 군민과 함께 방문의 해 시작을 알리는 선언식의 의미를 담고 있다. 당초 2021년 해넘이와 2022년 해맞이 행사와 겸해 대면 행사를 계획했으나, 최근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방역 조치 강화로 인해 비대면 행사로 추진하게 됐다. 주요행사는 12월 31일부터 1월 1일까지 펼쳐진다. 먼저 12월 31일 오후 3시부터 읍 시가지를 행진하는 ‘바투카타 타악밴드’ 공연이 두 차례 펼쳐진다. 이어서 남해대교의 형상을 한 ‘Again 1973 홍보탑’ 제막식이 유배문학관 앞에서 열린다. ‘Again 1973 홍보탑’은 넓이 2.4m, 높이 8m 금속재질로 제작된 것으로, 1973년 남해대교 개통과 더불어 관광 부흥기를 맞이했듯, 2022년을 기점으로 또 한번의 새로운 ‘관광 남해’로 도약을 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제막식에는 민관협력추진위원 50여 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유배문학관 광장에는 ‘미디어 타워’가 설치돼 12월 31일부터 1월 3일까지 군민과 관광객들을 만난다. 미디어 타워를 통해서는 남해군 관광 소개 영상물과 더불어 홍보대사·향우회·노인·여성·청년·어린이·봉사단체·상공인·건설업법인·농수산물생산자단체·체육회· 체험휴양마을·민관협력추진위원회 등 관내 100여개 기관·단체가 참여하는 응원 메시지가 송출된다. 12월 31일 ‘2022 남해군 방문의 해’ 전야제의 하이라이트는 저녁 8시부터 20분간 진행될 ‘희망의 라이트 불꽃쇼’라 할 수 있다. 불꽃은 남해군국민체육센터 3층에서 발사될 예정으로 100미터 상공에서 개화될 경우를 가정한다면, 읍내 전 지역에서 불꽃쇼를 감상할 수 있다. 방문의 해 첫날인 1월 1일은 친절, 미소, 청결, 참여, 안전 주제로 ‘남해 마중 시가지퍼레이드’가 개최될 예정이다. 정중구 문화관광과장은 “방문의 해 출발퍼포먼스에 온 군민을 초청해 함께 어울려 축하하고 싶었으나 비대면으로 진행하게 되어 무척 아쉽다”며 “라이트 불꽃쇼는 읍내 전 지역에서 감상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이니 많이 즐겨 달라”고 안내했다. 한편, 남해군은 ‘2022 남해군 방문의 해’ 기간 동안 다양한 축제와 문화행사를 개최해 남해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연중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한다는 계획이다. 상주은모래비치 썸머페스티벌과 독일마을 맥주 축제 등 기존 대표 축제를 더욱 풍성하게 기획하는 한편, ▲전통대보름 민속예술공연 ▲김만중 문학축전 ▲남해대교 문화이벤트 ▲별빛달빛 문화기행 ▲금요시장 별밤포차 ▲파독기념 독일마을 야외음악회 ▲노도문학의 섬 작가와의 만남 ▲테마별 감성충전 여행상품 ▲남해동학문화예술제 ▲보물섬 감성캠핑 ▲전국청춘가요제 ▲허니문 프로젝터 등 다양한 문화 축제가 새롭게 펼쳐진다. 남해군은 연중 펼쳐지는 고품격 관광상품으로 관광객에는 즐거움과 힐링을, 군민에게는 소득 창출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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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축제/여행
    2021-12-26
  • 남해군, 現청사 주변 2차 문화재 시굴조사 완료
    25일, 경남 남해군은 지난 21일부터 3일간 최근 건축물 철거가 완료된 신청사 건설예정지 1,492㎡터에 대한 문화재 시굴조사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장충남 군수 문화재 시굴조사 현장 방문 이번 조사는 지난 4월 실시한 군청 광장 내 시굴조사에 이은 것으로, 길이10m, 폭2m 가량의 트렌치 10개를 굴착해 진행했다. 읍성의 흔적이 일부 발견 되었지만 특별한 유구는 없어 학술자문회의는 서면으로 진행된다. 지난 4월 시굴조사에서는 조선시대 배수로와 박석이 일부 발견된 바 있다. 남해읍성은 세종21년(서기1439년) 축조된 후 임진왜란 등을 거치면서 점차 훼손됐고 청사 신축부지가 읍성의 서쪽에 치우쳐 있어 읍성의 동쪽을 낀 남해중학교 부근에 비해 10m 가량 지대가 높다보니 지하에 매립된 읍성의 잔재가 미비한 것으로 파악됐다. 조사현장을 방문한 장충남 군수는 “현 청사부지의 역사성을 대변할 수 있는 읍성의 흔적을 일부라도 발견할 수 있어 성과가 있었다”며 “신청사가 읍성 흔적과 조화롭게 건설되도록 해 신청사를 방문하는 분들이 자연스럽게 읍성의 역사성을 함께 느낄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남해군은 지난 2월부터 청사 신축사업에 편입되는 확장 부지 내 보상 완료된 건물부터 철거 작업을 시작해 순차적으로 철거와 동시에 부지 정비를 통해 임시 주차장을 조성해 나가고 있다. 이번 시굴조사 완료되면 현 청사 주차면수와 비슷한 임시주차장을 군청 광장과 연계하여 조성할 계획이다. 군청 내 주차난을 한층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남해군은 신청사 건설을 위한 부지 보상을 90% 완료했다. 이 중 그 중 건물 15동을 철거 완료했다. 2단계 설계 공모가 진행 중이며, 당선작 1월 27일에 선정 완료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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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2-25
  • 남해군에‘체류형 치유온천’들어선다
    24일, 경남 남해~여수 해저터널과 경찰수련원 유치 등 관광 산업적 측면에서 각종 호재가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신개념 온천단지가 들어설 계획이어서 더욱 관심이 쏠리고 있다. 남해군-(주)세윤 업무협약 남해군은 지난 23일 (주)세윤과 ‘ 남해 대지포 웰니스 온천단지 조성사업을 위한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삼동면 소재 ‘대지포 온천’이 처음 발견되었을 때는 2003년이고, 당시 수온이 40℃로 많은 관심을 받았다. 기존 우선이용권자가 온천 개발을 추진해 왔으나 실제 착공까지는 이루어지지 못했다. (주)세윤은 올해 3월 남해군에 대지포 온천 개발 의사를 타진해 왔으며, 문화재발굴조사와 전략환경영향평가 누락분 조사 등을 마치고, 22년 3월 실시계획승인 접수를 준비 중이다. 이에, 남해군은 투자유치위원회를 열어 이번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하게 됐다. (주)세윤의 관계사인 ㈜강천파크는 순창군에서 온천관광휴양지를 조성 중에 있으며, 2022년 12월 준공 예정이다. (주)세윤은 삼동면 대지포 일원에 ‘웰니스 온천단지’를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550억 원 사업비를 투입해 100실 규모의 웰니스 스파호텔, 독채형 풀빌라 30동(90실), 일반상가 등을 건립할 예정이다. 웰니스 스파에서는 일반적인 스파 시설은 물론, 유럽 등 스파 선진국의 모델을 도입 해 프라이빗 스파시설에서 1박2일부터 일주일에 이르는 장기 숙박 상품을 즐길 수 있다. 이번 양해각서 체결을 통해 남해군은 ‘치유형 온천관광 프로그램’이라는 새로운 관광콘텐츠 확보할 것으로 기대된다. 무엇보다 ‘대지포 온천 지구’는 남해군의 대표적 관광지인 독일마을에서 미조항까지 이어지는 물미해안도로 중간에 자리 잡고 있어, 관광 시너지 효과가 전망된다. 장충남 군수는 “자연환경과 입지환경 빼어난 대지포에 과감한 투자를 결정한 세윤에 감사함을 전한다”며 “행정은 물론이고 지역주민과 협력해 남해를 대표하는 새로운 관광 트렌드로 자리잡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박세희 (주)세윤 대표이사는 “대지포 마을은 하늘과 바다색이 구분이 되지 않으면서, 레몬향으로 가득한 골짜기를 품고 있는 이탈리아 아말피 해안과 같은 느낌을 받았다”며 “온전단지 조성 뿐 아니라 마을호텔을 조성해 유자 관련 상품들을 판매하는 등 마을 주민들과 협력해 나간다면 하나의 정원처럼 아름다운 남해가 더 아름다워 질것 같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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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2021-12-24
  • 남해군, 2021년 경남도 임도사업 평가 최우수 기관 선정
    경남 남해군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경상남도 임도사업 평가에서 2년 연속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달성했다고 23일 밝혔다. 서면 작장지구 임도 이번 평가대상은 2021년 10월 31일 기준 준공된 노선별 1km 이상 임도로 노선계획 선정 등 1차 서류심사를 통과한 8개 시군 10개노선(12.86km)에 대하여 2차 평가가 진행됐다. 2차 평가에서는 재해안전성, 활용성, 지속성, 환경성 등을 기준으로 현장심사가 진행됐으며 최종 남해군이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최우수로 선정된 서면작장지구 임도는 지난 3월에 착공해 8월에 준공된 임도(L=1.2km)다. 2020년도에 개설한 작장임도와 연결하여 연속적으로 추진하였으며 현장 여건에 맞는 구조물 설치, 생태통로 적정, 토사개거 설치 부분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평가단들은 너덜지역에 안전을 위한 낙석 방지망 설치 등을 검토 요청했다. 또한 임도 주변 조림, 숲가꾸기 사업 추진으로 건강한 숲과 우수한 목재생산 등 산림경영을 위한 산림기반 기술 확충에 힘써 줄 것을 당부하기도 했다. 남해군 관계자는 “평가의견을 잘 반영해 재해에 강하고 자연친화형 순환 임도망을 구축하겠다”며 “2022년 산림청 임도 우수사례에서도 서면작장지구가 선정될 수 있도록 철저한 준비를 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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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2-23
  • 남해읍 중심가 경관조명 설치로 야간 활력 더해
    22일, 경남 남해군은 연말연시를 맞아 은은한 빛으로 따뜻한 분위기를 조성하고 겨울철 관광객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남해읍 중심 거리에 야간경관 조명과 가로수 조명을 설치해 불을 밝혔다. 남해읍 경관 조명 광경 유동인구가 많은 남해읍 중심가로에는 가로수 조명과 투광이 설치돼 연말 분위기를 물씬 풍기고 있으며, 남해경찰서 옆 유휴공간에는 반딧불 조명이 자리 잡아 새로운 볼거리가 되고 있다. 또, 남해읍 입구인 남해병원 옆 광장에는 갈대등과 토끼조명, 문라이트가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올해 9월 완료된 생활밀착형 도시재생사업의 스마트 횡단보도 시스템과 사거리 전광판과 더불어 경관조명 설치로 남해읍 중심가로가 한층 밝아졌다. 야간에도 온기와 활력이 넘치는 변화하는 남해읍 중심가로가 거듭나고 있다. 박진평 공공건축추진단장은 “아름다운 빛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은 군민과 방문객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함께 행복한 연말을 기원하는 불빛이 됐으면 한다”며 “2022년은 남해방문의해이니만큼 남해를 방문하는 관광객과 군민들이 변화된 남해군을 체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여 성공적인 2022년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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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2-22
  • 남해군, 주민주도형 디지털뉴딜 공모사업 선정
    경남 남해군(군수 장충남)은 행정안전부의 주민 주도형 지역균형 뉴딜 우수사업 공모사업에 선정돼 5억 원 예산을 확보했다고 21일 밝혔다. 공모전 참여 영상 및 로봇 이미지 ‘스마트 로봇친구, 디지털 사랑방 만들기’라는 이름으로 추진되는 이번 사업을 통해, 남해군에는 2023년까지 관내 경로당 등에 도내 최초로 인공지능 로봇을 활용한 공동 돌봄 서비스가 구축될 예정이다. 인공지능 로봇이 설치되는 곳은 경로당 20개소와 신체적 제약 등으로 경로당 출입이 어려운 홀로 어르신 거주 6가구다. 인공지능 로봇은 IOT 센스와 연계돼 어르신들의 출석 여부를 확인하는가 하면 열 체크나 혈압 측정 등 건강관리 기능도 수행한다. 말벗 역할도 담당할 수 있고 화상연결을 통한 다양한 비대면 소통도 가능하다. 노인들의 이야기를 수집하고 빅데이터화 함으로써 맞춤형 복지정책 수립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김성근 행정지원담당관은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으로 WHO 고령친화도시 남해 어르신들이 디지털 기술에 소외 받지 않도록 하겠다”며 “노인회와 남해대학 등 민․관․학이 협력하여 행복한 하루하루를 보낼 수 있도록 플랫폼의 완성도를 높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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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2-21
  • 남해읍 봉전마을 도시재생 예비사업 공모 선정
    20일, 경남 남해군 도시재생 활성화구역에 포함돼 있는 남해읍 봉전마을이 국토교통부에서 선정하는 도시재생 예비사업 공모에서 최종 선정됐다. 남해군청 전경 남해군에 따르면, 지난 16일 국토교통부의 2022년도 도시재생 뉴딜사업 공모 최종발표에서 남해읍 봉전마을 활성화지역이 도시재생 예비사업 대상지로 최종 선정돼 국도비 등 사업비 2억 4810만 원을 확보하게 됐다. 이에 따라 내년 한 해 동안 봉전마을은 ‘봉전 우물터’라는 사업명칭으로 ‘우리 물건 나눔터, 마을집사’라는 공동체 회복을 위한 예비사업을 진행하게 된다. 특히 최대 200억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는 도시재생 뉴딜 본 사업 추진 자격도 얻게 됐다. 봉전지구에서 추진될 도시재생 예비사업은 ▲봉전 캠퍼스 운영 ▲봉전 보물창고 ▲이부자리 나눔터 등 3개 분야다. ‘봉전 캠퍼스’는 집수리 교육·마을소식지 제작 등 주민참여 프로젝트를 통해 주민역량을 강화는 사업이다. ‘봉전 보물창고’는 주민들이 언제나 빌려 쓸 수 있는 생활공구 등을 대여하고 주택 유지보수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또 ‘이부자리 나눔터’는 거동이 불편한 노인 분들의 이불과 옷 등을 세탁해 주는 사업이다. 사업추진 주체는 봉전마을 도시재생사업 운영위원회(위원장 박재명)다. 마을 주민들을 주축으로 모두 24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마을관리분과, 콘텐츠분과, 부녀분과 등 3개 분과로 나눠 주민주도 도시재생 실현을 위한 강한 의지를 보이고 있다. 도시재생 예비사업은 본 사업인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준비사업 성격이다. 주민 공동체가 지원기관과 함께 지역문제를 해결하고 마을수익 창출 등을 위한 사업을 기획하여 소규모 점 단위 재생사업을 추진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궁극적으로는 주민참여 확대 및 공동체 중심의 도시재생사업 추진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한편, 남해군에서는 도시재생 본사업인 남해전통시장 활성화지역의 중심시가지형 도시재생 뉴딜사업과 서변마을 활성화지역의 소규모 도시재생사업이 이미 진행되고 있다. 여기에 더해 봉전마을이 도시재생 예비사업 대상지로 선정됨으로 도시재생 사업이 점점 확대되고 있으며, 상호 연계를 통한 내실화 작업도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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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2-20
  • 남해군 “투명페트병 및 비닐류는 각각 따로 배출해 주세요~”
    19일, 경남 남해군은 25일부터 단독주택에서도 투명페트병을 별도 분리배출함에 따라 투명페트병과 비닐류 전용 수거 봉투를 각각 3만장씩 제작·배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투명페트병 및 비닐류는 각각 따로 배출 안내 리플렛 전용수거 봉투는 50 L 용량의 비닐류 전용 수거 봉투와 100 L 용량의 투명페트병 전용 수거 봉투다. 각 읍면 마을회관 및 경로당에 비치해 주민들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배부할 계획이다. 투명페트병과 비닐류는 각각 투명봉투에 담아서 따로 배출하고, 유색페트병은 플라스틱류와 함께 투명봉투에 담아서 배출해야 한다. 또, 고철류, 유리병류, 플라스틱류, 우유팩류 등 그 외의 재활용품은 다 같이 투명봉투에 담아서 배출하면 된다. 아울러 군은 올바른 재활용품 분리배출 방법을 안내 할 수 있도록 홍보물을 함께 배부해 주민의 불편함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하홍태 환경물관리단장은 “투명페트병을 별도로 분리배출하면 고품질 재활용원료로 쓸 수 있어서 각종 의류, 가장, 신발 등으로 재활용될 수 있는데 기여할 것”이라며 “모두 적극적으로 투명페트병 별도 분리배출에 정착에 동참해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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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2-19
  • 남해탈공연박물관, 크리스마스 뮤지컬 ;어린왕자' 공연
    18일, 경남 남해군은 각계 각층의 의견을 모아 새로운 이름으로 변경된 ‘남해탈공연박물관’(구 남해국제탈공연예술촌)에서 크리스마스 기념 가족대상 뮤지컬 공연 '어린왕자'가 펼쳐진다고 밝혔다. 어린왕자 뮤지컬 포스터 25일 오후 2시와 오후 5시 2회에 걸쳐 공연되는 '어린왕자'는 생텍쥐베리 원작 동명의 작품을 남녀노소 누구나 공감하고 감동받을 수 있도록 기획했다. 이번 공연을 통해 어린이들은 좋아하는 것에 대한 책임감을 느끼고, 청소년들은 자신이 소중하게 생각하는 것을 찾고, 삶에 지친 어른들은 어릴 적 순수한 꿈을 떠올리는 시간을 가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공연 관람료는 성인 3,000원, 청소년 2,000원, 어린이 1,000원이다. 공연 사전예약은 21일 오전 10시~17시까지 전화로 선착순 접수(남해탈공연박물관, 055-860-3790)한다. 이번 공연은 코로나19 방역수칙에 따라 접종증명․음성확인제(방역패스)가 적용돼 18세 이하인 경우를 제외하면 백신 접종증명(전자증명서, 종이증명서 등) 및 PCR 검사 음성확인서 등 각종 증명서를 소지해야 관람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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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연/전시
    2021-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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