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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키비움 남해’에서 떠나는‘LP 음악 여행’
    13일, 경남 남해군 복합문화공간 ‘라키비움 남해’가 16일부터 정기적으로(매월 둘째, 넷째주 토요일 오후 1시~3시) ‘LP 음악여행’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전했다. 라키비움 남해와 함께 떠나는 LP 음악여행 라키비움 남해에는 약 1만 5000장의 LP가 전시 돼 있다. 전시 돼 있는 LP를 활용해 찾아오는 방문객에게 공감할 수 있는 즐길 거리를 지원하기 위해 ‘라키비움 남해와 함께 떠나는 LP 음악여행’을 준비했다. 본 프로그램은 주마다 특별 DJ를 초청하여 진행될 예정이며, 첫 공연을 꾸며줄 양수성 씨는 현재 부산 보수동책방골목에서 고서점을 운영하고 있다. KBS 및 TBS 라디오 문화 관련 프로그램을 다수 진행했으며, 보수동책방골목 문화축제를 15년간 진행한 바 있다. 양수성 씨는 격조높은 음악과 함께 라키비움에 전시돼 있는 LP에 얽힌 재미있는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남해군 관계자는 “남해를 찾는 여행객이 LP를 감상하며 소통하고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즐거움을 만끽하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1월 26일 힐링빌리지 내에 개관한 복합문화공간 ‘라키비움 남해’에는 꾸준히 방문객이 증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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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13
  • 남해읍,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28일, 경남 남해군 남해읍행정복지센터(읍장 하홍태)는 지난 24일 국가 유공자의 가정을 방문해 명패를 달아드리고 국가를 위해 헌신한 유공자의 희생에 감사와 존경의 뜻을 전했다고 밝혔다. 남해읍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장면 이날 하홍태 읍장이 국가유공자 가정을 방문해 직접 명패를 달아드린 것을 시작으로, 앞으로 전상군경유족・공상군경유족・무공수훈자유족 등 총 14명의 국가유공자 가구를 방문해 명패를 달아 드릴 예정이다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사업은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국가유공자분들에게 명패를 달아드림으로써 사회적 예우 분위기를 조성하고 자긍심을 고취하고자 2019년부터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올해는 국가를 위해 공헌한 무공수훈자・보국수훈자 유족까지 대상이 확대됐다. 남해군에서는 2022년 남해군 방문의 해를 기념해서 6·25 & 월남전 참전유공자의 흔적남기기 전시회를 11월말까지 남해유배문학관에서 개최해 국가 유공자들에 대한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있다. 하홍태 읍장은 “대한민국의 오늘이 있는 것은 나라를 지키기 위해 희생하고 헌신하신 국가유공자들이 공로덕분”이라며 “앞으로도 보훈가족들의 명예와 자긍심을 높일 수 있는 남해읍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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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28
  • 남해군 행정 우수성 돋보였다!!
    18일, 경남 남해군(군수 장충남)은 경남도에서 실시한 2022년(2021년 실적) 시군 주요업무 합동평가에서 정량평가 부문에서 군부1위, 정성평가 부문 군부 2위라는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고 밝혔다. 남해군청사 전경 남해군은 이 같은 성과로 기관표창과 함께 재정성과급으로 1억 7300만 원 특별조정교부금을 인센티브로 받게 된다. 경남도는 도민이 체감하는 성과를 창출해 나가기 위해 국정목표 88개, 도 역점시책 35개 등 총 123개의 지표를 선정하여 도내 18개 시군을 대상으로 시부와 군부로 나눠 ‘주요 업무 합동평가’를 추진했다. 123개 지표는 정량지표 94개와 정성지표 29개로 구분하여, 정량지표는 평가대상지표의 목표달성률로 평가하였으며, 정성지표는 지표별 시군의 시책 우수사례를 전문가 합동평가단 심사를 통해 선정했다. 남해군은 정량평가 부문에서 84.8%의 목표달성률을 기록하여 군부에서 창녕군과 공동1위를, 정성평가에서는 14건의 우수사례가 선정되어 군부 2위라는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도민의 눈높이와 맞는 공감 우수사례도 1건 선정됐다. 이는 지난 2021년 시군 합동평가에서 정량평가 부문 4위, 정성평가 부문 3위를 기록했던 남해군으로써는 괄목할만한 성적이라 할 수 있다. 박철정 기획성과담당관은 “이번 합동평가 결과는 그동안 군민이 체감하는 군정 핵심사업을 발굴하고 효율적인 성과관리 조직을 마련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해 온데 있다”며 “행정의 신뢰와 군민 만족도를 높여 나가는데 행정목표를 두고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해군은 조직의 비전 달성과 효율적인 조직관리, 성과에 대한 평가·보상체계를 마련하는 등 군민이 체감하는 조직문화로 더욱 발전시켜 나가기 위해 성과관리체계 개편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를 위해 성과관리 지표개발 컨설팅 용역, 부서장과 직원 대상 성과관리 마인드 함양교육과 1:1면담을 실시한데 이어 성과관리 우수사례와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공유하기 위한 성과관리 동아리를 구성,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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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정
    2022-04-18
  • 남해군, ‘농번기 시작’찾아가는 농기계 순회수리 시작
    19일, 경남 남해군농업기술센터(소장 이일옥)는 본격적인 농번기를 맞아 지난 16일 상주면행정복지센터 주차장에서 첫 농기계 순회수리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농기계 순회수리 장면 상주면 경우 농기계 수리점이 따로 없어 농기계 고장 시 인근 이동면에 있는 농기계 대리점이나 농협 농기계수리센터를 찾아가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다. 이에 남해군은 농업인 농기계 수리 불편해소를 위해 해마다 순회 수리를 실시해 왔다. 이번 교육에서는 남해경찰서 교통관리계(계장 이진석)와 협력 하에 교통안전 교육이 진행됐다. 수리대상 농기계에 야간 운행 시 추돌사고를 예방할 수 있도록 반사필름을 부착하고 참석한 농업인에게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반사용 토시를 나눠 주기도 했다. 이날 수리한 주요 농기계는 경운기, 예초기 등이었으며 부품가격 3만원 미만은 무상으로 수리가 이루어졌다. 다음 일정은 22일부터 29일까지 4일간 삼동면 양아금 외 4개 마을에서 진행된다. 기타 문의 사항은 농업기술센터 농기계관리팀(860-3957~9) 또는 해당 읍면 산업경제팀으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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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19
  • 남해군, 동계 전지훈련지로 각광
    15일, 경남 남해군이 코로나 19 상황 속에서도 ‘2021∼2022년 동계시즌’ 전지훈련과 각종 체육대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스포츠 메카로 재도약 준비에 본격적으로 나서고 있다. 전지훈련 장면 남해군과 남해군 체육회, 그리고 관련 민간단체들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스포츠 대회(훈련) 유치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철저한 방역체계를 가동했음은 물론 각종 편의시설을 선제적으로 확보했다. 남해군은 이 같은 성과를 발판삼아, 스포츠파크를 중심으로 노후화된 시설과 장비를 정비하고 군 전역에 신규 체육시설을 설치함으로써 ‘스포츠 메카’로의 재도약을 도모한다는 방침이다. 남해군에 따르면, 지난해 2021년 11월 20일 축구협회장기 대회를 필두로, 국가대표 1팀, 프로 6팀, 실업 6팀, 고등학교 5팀, 중학교 15팀, 초등학교 98팀 등 총 133개 팀, 연인원 33,000여 명이 남해군을 방문했다. 종목별로는 축구 126팀, 야구 4팀, 배드민턴·검도·복싱 각 1팀이었다. 야외 훈련에 적합한 따뜻한 날씨가 많은 축구팀을 남해로 이끄는 것으로 풀이된다. 특히, 축구팀 중에서도 초등학교 팀이 98팀으로 독보적으로 많은 비중을 차지했다. 이는 남해군 체육회, 남해군 축구협회, 보물섬남해스포츠클럽 및 프로축구연맹, ㈜넥슨(후원사) 등 관련 단체들이 유기적 협력관계를 유지하면서 ‘초·중등부 스토브리그-넥슨컵’과 ‘남해보물섬 유소년축구 페스티벌’ 등을 연이어 추진한 덕분이다. 유소년 대회를 성공적으로 치르기 위한 남해군의 노력도 뒤따랐다. 유소년 대회의 경우 성인 규격 운동장을 반으로 나누어 양면에서 동시에 진행되는데, 이에 따른 기반 장비 구축이 필수적이다. 남해군은 전자 점수판을 주문 제작하고 운동장별로 옥외 인터넷 장비를 설치하는 등 만반의 준비를 했다. 매 대회마다 대여해야 했던 A보드 광고판도 근로자들이 손수 제작해 앞으로 있을 대회에서는 보다 다채롭게 경기장을 꾸밀 예정이다. ‘2021∼2022년 동계시즌’ 기간 남해군에서 관리 중인 천연잔디 구장 11면, 인조잔디 구장 5면 등 16면의 운동장이 모두 풀로 가동됐다. 무엇보다도 이 기간 JTBC <뭉쳐야 찬다> 팀이 서면 스포츠파크 주경기장에서 경기를 하는 모습이 방영되면서 외지 축구동호인들의 사용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코로나19 여파로 전국적으로 대부분의 축제와 행사가 취소되는 와중에 이렇게 활발하게 전지훈련과 각종 체육대회가 진행된 배경에는 남해군과 남해군체육회 및 관련 단체의 노력, 그리고 지역민의 배려가 자리 잡고 있다. 남해군은 모든 전지훈련 방문팀의 코로나19 음성 여부를 확인하고 방역 계획을 세워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대회 개최를 승인받았다. 관련 기관·단체의 가용인력이 총동원되어 보건소에서 지원받은 신속항원검사 키트로 경기 사이사이 신속항원검사를 도왔다. 한국사회체육학회의 2015년 산업연관분석을 활용한 남해안 동계전지훈련산업의 경제효과 분석에 따르면 전지훈련 방문 선수단 1인당 1일 소비금액은 74,000원으로 추산된다. 이를 기준으로 하면 남해군의 동계시즌 지역경제 파급효과는 최소 132억원 규모에 달한다. 7년 간의 물가상승을 고려하면 그 파급효과는 더욱 클 것으로 추정된다. 특히 133개 방문팀 중 120개 팀이 상주은모래비치 등 주요 관광지 펜션에 머물러 비수기 관광지 상권에 활력을 더했다. 남해군 동계전지훈련 방문객 수는 2020년 4만 명이었으나, 2021년에는 44%(2만 2000명)가량 감소했다. 올해 초 전지훈련 방문객 수를 3만 3000명으로 끌어올림으로써 2020년 수준을 회복하고 있다. 남해군은 이 기세를 몰아 더 많은 동계 전지훈련 팀을 유치하기 위해 체육시설 보수 및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10억 원 예산을 투입해 전지훈련 기반 시설 확충 사업을 진행 중이다. 또, 관내 동호인들을 위한 조명탑 설치도 계획돼 있다. 전지훈련 문의가 많음에도 이를 모두 수용할 수 없는 야구장 문제에 대해서도 해결 방법을 모색 중이다. 스포츠파크 바닷가 산책로를 따라 조성돼 인기가 수직상승하고 있는 파크골프장 및 그라운드 골프장도 읍면 곳곳에 연이어 조성할 예정이다. 장충남 군수는 “전에 없이 어려운 요즈음 상황에서도 이번 동계훈련이 큰 탈 없이 진행된 것은 무엇보다 군민분들의 협조 덕분”이라며 “대회 유치의 목표도 결국 주민 복지로 귀결되는 만큼 지역민의 방역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믿을 수 있는 대회 운영으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 스포츠
    • 스포츠종합0700
    2022-03-15
  • 남해군, 군민이면 누구나 군민안전보험 혜택
    10일, 경남 남해군은 일상생활에서 발생하는 예상치 못한 각종 재난·사고로 피해를 당한 군민들의 생활안정을 위해 ‘군민안전보험’을 갱신 가입했다고 밝혔다. 안내 포스터 관내 주민등록을 둔 모든 군민(등록 외국인 포함)은 별도의 가입 절차 없이 자동으로 가입되며, 가입비용은 남해군에서 전액 부담한다. 보험기간은 3월 1일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 타 보험과 관계없이 중복 보장된다. 보장내용은 ▲농기계사고 상해사망 및 후유장해 ▲화재·폭발·붕괴·산사태 상해사망 및 후유장해 ▲자연재해 사망 ▲익사사고 사망 ▲강도상해 사망 및 후유장해 ▲강력·폭력범죄 상해비용 ▲대중교통이용 상해사망 및 후유장해 ▲화상수술비 등 총 16개 항목으로 최대 2,000만원까지 보험금을 지급한다. 특히, 올해는 ▲상해 사망 및 후유장해 ▲개인이동수단 배상책임보험 ▲골절수술비 ▲개물림사고 항목을 신규 추가해 보장 범위를 확대했다. 보험금은 사고일로부터 3년 이내에 본인 또는 그 가족이 증빙서류를 첨부해 NH농협손해보험(1644-9666)으로 청구하면 된다. 남해군 관계자는 “군민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지낼 수 있도록 군민안전보험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군민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
    • 사회
    2022-03-10

실시간 남해군 기사

  • 남해에 피어난 유채꽃, 드라이브 스루로 즐기세요
    남해군이 관내 주요 관광지와 도로변에 유채꽃을 파종해 ‘드라이브 스루 상춘객’을 맞이할 준비를 끝마쳤다. 남해 유채꽃밭 자료사진 남해군은 기존에 이름난 ‘유채꽃 명소’ 외에도 해안도로변과 자전거 도로에도 유채꽃을 파종해, 드라이브나 자전거 라이딩을 하며 아름다운 남해 자연경관과 어우러진 유채꽃밭을 감상할 수 있게 했다. 주요 파종지로는 △남해읍 차산~평현~선소간 해안 자전거 도로변 ▲상주 두모마을·임촌마을 ▲삼동 지족~금송~동천 해안 자전거 도로변 ▲남면 가천다랭이마을 ▲남면 임진성 ▲남면 아난티 앞 ▲서면 서호마을·서상마을 ▲고현 천동~방월 둑방길 ▲설천 노량에서 왕지마을간 해안도로변과 로타리 주변 ▲창선 체육공원 일대 등이다. 남해군 심재복 문화관광 과장은 “코로나 19가 심각한 와중에도 봄을 알리는 아름다운 유채꽃 구경을 하기 위해 많은 분들이 찾아오리라 본다”며 “군 자체 관광지 방역도 힘쓰고 있지만 남해를 방문해주시는 관광객들께서도 사회적 거리두기 및 자발적인 방역 협조로 안전한 꽃구경을 즐기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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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축제/여행
    2021-02-17
  • ‘제 21대 대한노인회 남해군지회장 취임식’
    16일, 남해군은 '제21대 대한노인회 남해군 지회장 취임식'이 지난 15일 노인복지관 3층 강당에서 열렸다고 전했다. 신임 이재신 '제21대 대한노인회 남해군 지회장 취임식' 신임 이재신 회장은 지난해 12월 22일 치러진 대한노인회 남해군지회 지회장 선거에서 ‘노인지회를 바꾸는 새로운 열정’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당선됐다. 이날 취임식에는 장충남 남해군수와 이주홍 군의회 의장을 비롯해 군의원과 분회장 등이 참석해 신임 회장 취임을 축하했다. 21대 지회장 임기는 4년으로 2021년 2월 12일부터 2025년 2월 11일까지다. 이 신임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앞으로 노인회 정관과 지방조직 운영 규정을 준수하고 기준과 원칙에 따라 모든 일을 합리적으로 처리 할 것”이라며 “우리 군이 장충남 군수님의 노력으로 고령친화도시로 지정된 만큼 속도를 내고 있는 후속 사업들이 잘 진행 될 수 있도록 대한노인회 남해군지회가 가교 역할을 충실히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장충남 군수는 축사를 통해 “남해군 내 어르신들이 자립·자활할 수 있는 사업을 만들고, 중앙 부처 및 남해군 지회와 긴밀한 관계를 통해 예산을 확보하여 어르신은 물론 군민이 함께 행복할 수 있는 남해군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또, 이주홍 군 의회 의장은 “남해군을 지키는 어르신들의 지혜와 경륜을 이어받아 남해 군민이 행복한 삶을 이어가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고, 어르신들이 편하고 행복한 노후 생활이 될 수 있도록 의원님들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노인이 행복한 세상’을 슬로건으로 하는 사)대한노인회 남해군지회는 1975년 8월 25일 설립됐으며, 현재 14,370명의 회원이 등록되어 있다. <사진> 이재신 회장 취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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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2021-02-16
  • 남해마늘 명품 브랜드화 방안‘대국민 설문조사’
    남해군이 대표 특산물 마늘을 명품 브랜드로 육성하기 위해 ‘남해마늘 브랜드 및 디자인 개발’을 추진하는 가운데, 기획단계에서부터 군민과 소비자의 폭넓은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대국민 설문조사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남해마늘 재배현장 남해마늘 큐알코드 설문조사는 온라인·오프라인으로 병행 추진되며, 네이버 온라인 설문조사를 통해 2월 15일부터 2월 26일까지 의견을 받는다. 특히, 소비자와 군민을 중심으로 심층설문조사를 추진한다. 이번 조사를 통해 ▲남해마늘 구매 이유 ▲남해마늘 소비자 만족도 ▲남해마늘의 브랜드 이미지 등을 파악할 계획이다. 설문조사 참여는 네이버 설문조사 폼을 통해서 참여할 수 있다. https://form.office.naver.com/form/responseView.cmd?formkey=ZThkMTM1NjAtOTgzNC00MTNhLWI4NWMtOTNhNGM5ODczMTFj 남해군 류기문 농업기술 과장은 “남해마늘의 이미지 개선을 통해 다른 지역과는 차별화된 명품 브랜드 개발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한다”며 “올해는 남해마늘의 체계적인 마케팅 전략으로 브랜드 이미지 제고를 통한 마늘가격 보전에 전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기타 문의사항은 농업기술센터 마늘팀(860-3942)으로 문의하면 된다.
    • 뉴스
    • 경제
    2021-02-16
  • 남해형 그린뉴딜, 해안도로변 녹지공간 재생
    15일, 남해군은 2022년 남해방문의 해에 대비해 그린뉴딜 사업 일환으로 주요관광도로인 해안도로변에 녹지공간 정비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남해군 주요관광도로인 해안도로변에 녹지공간 정비 사업 광경 이번 사업은 지난해 심천~도마 해안도로변 약1.7㎞ 구간에서 소나무 등 356본을 정비해 바다경관에 쾌적한 녹색공간이 어우러지게 함으로 주민 호응이 높아 이에 따른 후속 연계 추진되는 사업이다. 올해는 입현(섬호) ~ 초음(광두) 해안도로변 약1.6㎞ 구간 소나무 등 342본이 사업 대상이다. 사업내용으로는 고사지, 하지, 교차지 등 제거와 함께 전정작업으로 수형을 조절하는 사업으로 사업비 5800만원으로 2월초부터 3월중순까지 추진된다. 남해군은 장기간 지속되는 코로나 19에 따라 변화하는 관광트렌드에 발맞추어 해안도로 드라이브와 같은 언택트 관광 기반확보 등을 위해 생활주변 녹지공간 정비사업(도비)으로 2억 4000만원을 확보했다. 이외에도 그린뉴딜 사업과 연계하여 2월하순 부터는 장평소류지 벚나무숲 정비, 선소둑방길 녹지공간 정비(방호벽 도색), 단항 회전교차로 입면녹화 사업 등을 추진하여 2022년 남해방문의 해를 맞이할 초석을 다질 계획이다.
    • 뉴스
    • 사회
    2021-02-15
  • 남해군, 문화관광시설 다시 문 연다
    15일, 남해군이 코로나 19 방역 수칙 강화로 잠정 폐쇄했던 군내 문화관광시설 7개소를 16일부터 재개장 한다고 밝혔다. 독일마을 전경 이번에 재개장하는 문화관광시설은 코로나19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2단계로 강화된 지난해 11월 24일부터 휴관된 곳이며, 84일만에 다시 문을 열게 됐다. 해당 시설은 독일마을에 있는 파독전시관과 이순신순국공원(영상관), 남해문화센터, 남해유배문학관, 남해국제탈공연예술촌, 생활문화센터, 작은미술관 등이다. 남해군은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15일 0시부터 1.5단계로 일부 완화됨에 따라 그동안 휴관하고 있던 시설을 개관하여 코로나로 지친 관광객과 군민들이 마음의 안식을 얻을 수 있도록 방문객들을 따뜻하게 맞이할 방침이다. 남해군 심재복 문화관광과장은 “개관을 앞두고 그동안 시설 정비와 함께 청소를 대대적으로 실시하여 방문객들을 맞이할 예정”이라며 “사회적 거리두기가 일부 완화가 되었지만 코로나 방역체계에도 차질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관련부서에서는 근무자들에게도 방역 및 친절교육을 철저히 해 방문객을 맞이하는데 한치 착오도 없도록 할 방침이다.
    • 라이프
    • 축제/여행
    2021-02-15
  • 남해~여수 해저터널 염원 활활 타오른다
    남해~여수 해저터널 건설을 염원하는 움직임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이번달 내 예비타당성 조사 2차 용역 결과가 나오면, 곧이어 정책성 평가와 지역균형발전 평가가 이어지는 만큼 각계 각층에서 남해~여수 해저터널의 당위성과 명분을 역설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남해~여수 해저터널 건설 범 군민·향우 추진위원회’ 위촉식 남해군에서는 ‘남해~여수 해저터널 건설 범 군민·향우 추진위원회(이하 해저터널 추진위)’가 출범했다. 해저터널 추진위 공동위원장은 장충남 남해군수·이주홍 남해군의회의장·하영제 국회의원·류경완 도의원이 맡았으며, 의회·이장단·사회단체·향우회·언론계·금융계 등 군내 거의 모든 민·관 분야가 망라됐다. 추진위원은 총 111명으로 구성됐다. 향후 해저터널 추진위는 대정부 공동 대응 체계를 구축하고 범 군민 관심도를 높이는 한편, 서명운동에 선도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코로나 19 사회적 거리두기 상황을 감안해 ‘해저터널 추진위 출범식’은 생략하고 곧바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이날 장충남 군수는 군수실에서 분야별 대표자 6명을 초청해 ‘해저터널 추진위’ 위촉장을 전달하고 서명운동 등 향후 활동 방향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이 자리에서 장 군수는 “앞으로 우리 남해군민의 열의뿐 아니라 경남·전남 도민의 의지가 충분히 표출된다면 반드시 남해~여수 해저터널은 성사될 것”이라며 “장기적으로나 우리 후손들을 생각했을 때, 남해와 여수, 경남과 전남이 윈윈할 수 있도록 우리 모두 혼신의 노력을 다해가자”고 당부했다. 이주홍 군의회 의장은 “남해~여수 해저터널 건설 가능성이 그 어느때보다 높고 분위기도 좋다”며 “해저터널 개통을 통해 문화적, 경제적, 사회적 비용을 줄여나간다면 남해는 더욱 번창해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해저터널 추진위’ 발족에 이어 ‘남해~여수 해저터널 건설’ 염원을 담은 지역간 사회·경제 단체 간 연대 활동 역시 더욱 가속화될 예정이다. ‘해저터널 추진위’는 설 연휴 기간을 포함해 3월초까지 남해~여수 해저터널 건설 염원을 담은 서명운동에 주력할 계획이다. 코로나 19로 향우들의 방문이 예전만 못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온라인 서명을 적극 활용할 방침이다. 남해군청 홈페이지를 방문하면 온라인 서명을 쉽게 할 수 있다. 한편, 이날 ‘해저터널 추진위’ 위촉식에는 장충남 군수와 이주홍 군의회 의장을 비롯해, 권대성 전국이통장연합회 남해군지회장, 정철 새마을운동 남해군지회장, 신차철 남해군상공협의회장, 김윤상 한국외식업중앙회 남해군지부장, 김진일 남해시장상인회장, 조세윤 동서포럼 상임위원장이 참석했다.
    • 뉴스
    • 종합
    2021-02-10
  • 남해군, 2022년산 공공비축미곡 새청무·해담쌀 선정
    9일, 남해군은 지난 5일 ‘2022년산 공공비축미곡 매입품종 선정 심의회’를 열고 ‘새청무’와 ‘해담쌀’을 2022년 매입품종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2022년산 공공비축미곡 매입품종 선정 심의회’ 장면 행정·RPC·농업인단체·읍면 이장단 관계자 등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심의회에서는 사전 선호도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논의가 진행됐으며, 최종적으로 참석자들의 의견을 수렴해 매입품종이 선정됐다. 특히, 이번 선정 심의회에서 매입 품종이 지난해 ‘새일미’에서 올해 ‘새청무’로 변경된 점이 주목된다. 밥맛은 물론 도복에 강하고 도정율도 우수하다는 품종특성상 ‘새일미’를 밀어내고 ‘새청무’가 선정됐다. 중만생종 새청무는 일부 농가들에게 생소할 수도 있지만 대단위 농가들에게는 이미 입소문이 나있는, 요즘 떠오르는 인기 품종이다. 전년도와 동일하게 선정된 조생종 ‘해담쌀’은 남해군 실정에 알맞는 이모작 품종으로 내병성, 내도복성에 강하다는 장점이 있으며, 마늘과 시금치를 재배하는 농가에게 꾸준한 인기를 받고 있다. 이일옥 농업기술센터소장은 “내년도 매입 품종 종자 확보 및 보급에 차질이 없도록 준비하고 특히 새로이 선정된 품종인 ‘새청무’ 재배 요령을 위해 현장지도를 나서고, 재배방법을 농가에 적극 홍보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남해군은 밥쌀용 쌀 계약재배 단지를 체결하여 새청무 종자를 확대 보급해나갈 예정이다. 다만, 품종검정제도 시행에 따라 공공비축미 매입 대상 품종이 아닌 벼를 출하한 위반 농가에 대해 5년간 매입대상 제외 패널티가 부여되기 때문에 농가에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새청무’와 ‘해담쌀’ 종자 확보와 매입품종 외 다른 품종을 재배하지 않도록 육묘 준비 생산지도에도 철저를 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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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2-09
  • 남해군, 전지훈련팀 유치…방역과 경제활성화 동시에
    8일, 남해군이 철저한 방역 대책 속에서 전지훈련팀 유치해 방역과 지역경제 활성화라는 효과를 모두 거두고 있다고 전했다 . 장충남 군수가 전지훈련팀을 찾아 격려와 함께 방역 현장을 점검했다. 현재 남해군에는 대구FC를 비롯해 프로축구선수단 8팀과 대한축구협회 소속 심판진 1팀이 훈련중이다. 지난해 프로축구 K1리그 5연패를 달성한 전통 강호 전북현대를 포함한 3팀은 1월에 무사히 전지훈련을 마치고 돌아갔다. 남해군은 1월초 전지훈련을 유치하기 전 직접 중앙재난대책본부에 공문을 발송하여 운동을 직업으로 하는 프로구단에 대한 전지훈련 유치가 방역수칙에 위반하는 지 여부에 대하여 질의하여 ‘전혀 문제가 없음’을 공문으로 회신받은 바 있다. 또, 전지훈련 참가팀으로부터 코로나19 사전검사, 발열체크 등 코로나 예방계획서를 사전에 제출받았다. 전용 숙소와 전용 식당, 그리고 배정 운동장 이외 이동동선을 최소화할 것을 권고하는 등 군민들과의 접촉을 거의 없도록 했다. 이러한 방역계획을 철저하게 시행하던 중, 지난달 말 청주 FC 관계자가 청주시에서 확진자와 접촉 후 우리군을 방문한 후 청주시보건소로부터 확진판정을 통보받아 군 방역 당국을 긴장하게 했다. 하지만 다행스럽게도 선수단은 전용숙소 및 전용식당을 이용해 군민들과의 접촉을 최소화 함으로써 지역 내 감염으로 이어지지 않아 안도의 한숨을 내쉴 수 있었다. 현재 청주FC선수단 및 밀접 접촉자들은 음성판정을 받고 자가격리 중이다. 남해군에서는 이후 전지훈련팀들에 대한 방역대책을 더욱 강화했다. 코로나 사전검사를 남해도착 2일 이내에 받도록 하고, 연습경기 진행 시 남해군 내 전지훈련팀들과의 연습경기를 원칙으로 하고 불가피하게 외부팀을 초청하여 연습경기를 할 경우에도 경기 2일 이내에 코로나 검사를 완료한 팀에 한해서 실시하도록 각 구단에 통보했다. 또, 남해군체육회 및 보건소와의 협업체계를 구축하고 군 관계자와 체육회 관계자가 매일 훈련장소 및 숙소를 방문하여 방역지침 준수 여부를 확인하고 미비점에 대하여 지침 준수를 강력히 요청하고 있다. 체육진흥과 정광수 과장은 “우리 군은 겨울 전지훈련에 적합한 온화한 자연기후와 사계절 잔디 구장을 소유해 전지훈련 장소로 각광을 받고 있다. 군민의 우려를 누구보다 잘 알고 있기에 더 철저하게 방역 수칙을 준수하도록 관리하고 있다. 전지훈련팀을 유치 해 남해군 홍보 및 지역경제 유발 효과를 높이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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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2-08
  • 남해~여수 해저터널 건설 여수-남해 굳건한 맞손
    장충남 남해군수와 권오봉 여수시장이 5일 오전 여수시청에서 만나 ‘남해~여수 해저터널’ 건설 방안에 대한 심도깊은 논의를 나누었다. ‘남해~여수 해저터널’ 건설 방안을 논의하는 장충남 남해군수(좌)와 권오봉 여수시장 이달 안에 해저터널 건설에 대한 경제성 평가가 마무리되고 지역균형 발전성과 정책성에 대한 심의가 본격화되는만큼, 양 시·군은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를 위해 가용한 모든 힘을 모아가기로 약속했다. 특히, 여수시와 남해군은 1999년 공동으로 ‘한려대교’ 개통에 대한 열망에 불을 붙이면서 ‘남해~여수 해저터널’ 가능성을 지금까지 이어 왔다. 이날 장 군수와 권 시장은 그 어느때보다 남해~여수 해저터널 건설에 대한 예타 통과 가능성과 가일층 남해군민과 여수시민의 단합된 힘을 모아가자는 데 뜻을 함께 했다. 남해와 여수 주변에 이순신대교와 노량대교를 위시한 여러 인프라가 들어서면서 B/C(비용 대비 편익) 상승 가능성이 높을 뿐 아니라, 변화된 관광 패턴에 따라 남해~여수 해저터널로 거둘 수 있는 막대한 시너지 효과가 폭넓은 공감대를 얻고 있는데 따른 판단이었다. 권 시장은 “남해~여수 해저터널에 대한 정책성 평가를 할 때 동서화합에 반드시 필요한 사업이라는 것을 함께 강조해 나가자”며 “무엇보다 여수에서 준비하고 있는 COP28(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과 세계 섬 박람회 유치를 위해서라도 해저터널의 필요성이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장 군수는 “그동안 경제성 평가에서 좋지 않은 결과가 나왔지만 이제는 정책성과 지역균형발전성에 대한 가치를 높게 보고 있기에 절호의 기회를 맞이했다”며 “남해~여수 해저터널 건설이 남해안관광벨트 구축이라는 국가 정책을 완성시킬 수 있다”고 말했다. 특히, 권 여수시장과 장 군수는 해저터널이 양 시·군의 상생 발전을 도모할 것이라는 확고한 신념을 공유했다. 권 시장은 “최근 관광 추세는 한 군데만 방문하는 것이 아니라 여러 곳을 방문하는 형태”라며 “관광객 유출이 아니라 여수·순천권 관광객이 경남으로 넘어가고 또 경남에서 여수·순천권으로 넘어오는 시너지가 발생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에 장 군수는 “물류가 여수와 남해를 넘나들게 되면 유통과 상권 측면에서 서로 상생 발전하는 시장이 정착될 것”이라고 화답했다. 향후 남해군과 여수시는 ‘여수시-남해군 공동추진위’를 구성하고, 기자회견·캠페인 등 공동 협력 방안을 논의·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장충남 군수는 남해~여수 해저터널 예비타당성 통과 정책 협의를 위한 강행군을 이어가고 있다. 장 군수는 지난 4일 국토교통부(세종시)를 방문해 주현종 도로국장과 만나 해저터널 건설을 위한 향후 공동 협력 방안을 심도깊에 논의했다. 한 5일에는 권 시장과 회동을 마친 후 부산국토관리청을 방문해 구헌상 청장과 면담을 했다. 이 자리에서 장 군수는 남해~여수 해저터널 협력 방안 뿐 아니라, 국도3호선(삼동~창선) 확장 공사가 국도국지도5개년 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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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2-05
  • 소상공인 버팀목자금, 코로나 19 이행명령확인서 발급
    4일, 남해군이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이 버팀목 자금을 받는 과정에서 금액이 누락되는 일이 없도록 하기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조치 행정명령에 대한 ‘이행 명령 확인서’를 19일까지 발급한다고 밝혔다. 소상공인 지원(자료사진) ‘이행명령 확인서’ 발급신청 대상은 정부와 남해군으로부터 집합금지·영업제한 방역 행정명령을 받은 대상 업체로 1차 신속 지급 시 일부 금액(100만원)만 지급받았거나 신청이 불가했던 소상공인들에게 확인서 발급을 통해 버팀목자금을 신청하도록 돕는 취지다. 다만, 소상공인 요건을 충족하고 사업자 등록상 개업일이 2020년 11월 30일 이전이며 신청 당시 휴·폐업 상태가 아니어야 한다. 확인서 발급은 19일까지 신청이 가능하며 발급 해당부서는 지역활성과 지역경제팀(소상공인 총괄 담당부서), 보건소 위생안전팀(유흥주점, 단락주점, 감성주점, 헌팅포차, 콜라텍, 식당,카페, 숙박업), 체육진흥과 스포츠마케팅팀(실내체육시설, 실외겨울스포츠 시설), 농업기술센터 소득개발팀(농어촌 민박, 펜션), 문화관광과 문화예술팀(노래연습장), 남해교육지원청(학원, 교습소)등이다. 구비서류 [신분증, 사업자등록증, 사업자등록증명원(세무서 발급)]를 지참, 방문 신청하면 된다. 확인서를 발급받은 소상공인은 확인지급 접수기간(~ 2월26일까지)에 버팀목자금 홈페이지(버팀목자금.kr)에 접속하고 이행확인서를 증빙자료로 첨부해 버팀목자금을 신청하면 확인절차를 거쳐 버팀목자금을 지급받을 수 있다. 2차 신속지급 및 확인지급(일반업종 대상)은 20년 매출액이 4억원 이하이면서 19년대비 20년 매출액이 감소한 경우로 2020년 부가가치세 신고내용을 토대로 선별해 신청할 계획이며 2021년 3월중 소상공인 버팀목자금에 별도 공고가 있을 예정이다. 남해군청 김행수 지역활성과장은 “소상공인 버팀목자금 지급 대상임에도 불구 신청하지 못하는 사람이 없도록 홍보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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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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