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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키비움 남해’에서 떠나는‘LP 음악 여행’
    13일, 경남 남해군 복합문화공간 ‘라키비움 남해’가 16일부터 정기적으로(매월 둘째, 넷째주 토요일 오후 1시~3시) ‘LP 음악여행’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전했다. 라키비움 남해와 함께 떠나는 LP 음악여행 라키비움 남해에는 약 1만 5000장의 LP가 전시 돼 있다. 전시 돼 있는 LP를 활용해 찾아오는 방문객에게 공감할 수 있는 즐길 거리를 지원하기 위해 ‘라키비움 남해와 함께 떠나는 LP 음악여행’을 준비했다. 본 프로그램은 주마다 특별 DJ를 초청하여 진행될 예정이며, 첫 공연을 꾸며줄 양수성 씨는 현재 부산 보수동책방골목에서 고서점을 운영하고 있다. KBS 및 TBS 라디오 문화 관련 프로그램을 다수 진행했으며, 보수동책방골목 문화축제를 15년간 진행한 바 있다. 양수성 씨는 격조높은 음악과 함께 라키비움에 전시돼 있는 LP에 얽힌 재미있는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남해군 관계자는 “남해를 찾는 여행객이 LP를 감상하며 소통하고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즐거움을 만끽하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1월 26일 힐링빌리지 내에 개관한 복합문화공간 ‘라키비움 남해’에는 꾸준히 방문객이 증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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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13
  • 남해읍,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28일, 경남 남해군 남해읍행정복지센터(읍장 하홍태)는 지난 24일 국가 유공자의 가정을 방문해 명패를 달아드리고 국가를 위해 헌신한 유공자의 희생에 감사와 존경의 뜻을 전했다고 밝혔다. 남해읍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장면 이날 하홍태 읍장이 국가유공자 가정을 방문해 직접 명패를 달아드린 것을 시작으로, 앞으로 전상군경유족・공상군경유족・무공수훈자유족 등 총 14명의 국가유공자 가구를 방문해 명패를 달아 드릴 예정이다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사업은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국가유공자분들에게 명패를 달아드림으로써 사회적 예우 분위기를 조성하고 자긍심을 고취하고자 2019년부터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올해는 국가를 위해 공헌한 무공수훈자・보국수훈자 유족까지 대상이 확대됐다. 남해군에서는 2022년 남해군 방문의 해를 기념해서 6·25 & 월남전 참전유공자의 흔적남기기 전시회를 11월말까지 남해유배문학관에서 개최해 국가 유공자들에 대한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있다. 하홍태 읍장은 “대한민국의 오늘이 있는 것은 나라를 지키기 위해 희생하고 헌신하신 국가유공자들이 공로덕분”이라며 “앞으로도 보훈가족들의 명예와 자긍심을 높일 수 있는 남해읍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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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28
  • 남해군 행정 우수성 돋보였다!!
    18일, 경남 남해군(군수 장충남)은 경남도에서 실시한 2022년(2021년 실적) 시군 주요업무 합동평가에서 정량평가 부문에서 군부1위, 정성평가 부문 군부 2위라는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고 밝혔다. 남해군청사 전경 남해군은 이 같은 성과로 기관표창과 함께 재정성과급으로 1억 7300만 원 특별조정교부금을 인센티브로 받게 된다. 경남도는 도민이 체감하는 성과를 창출해 나가기 위해 국정목표 88개, 도 역점시책 35개 등 총 123개의 지표를 선정하여 도내 18개 시군을 대상으로 시부와 군부로 나눠 ‘주요 업무 합동평가’를 추진했다. 123개 지표는 정량지표 94개와 정성지표 29개로 구분하여, 정량지표는 평가대상지표의 목표달성률로 평가하였으며, 정성지표는 지표별 시군의 시책 우수사례를 전문가 합동평가단 심사를 통해 선정했다. 남해군은 정량평가 부문에서 84.8%의 목표달성률을 기록하여 군부에서 창녕군과 공동1위를, 정성평가에서는 14건의 우수사례가 선정되어 군부 2위라는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도민의 눈높이와 맞는 공감 우수사례도 1건 선정됐다. 이는 지난 2021년 시군 합동평가에서 정량평가 부문 4위, 정성평가 부문 3위를 기록했던 남해군으로써는 괄목할만한 성적이라 할 수 있다. 박철정 기획성과담당관은 “이번 합동평가 결과는 그동안 군민이 체감하는 군정 핵심사업을 발굴하고 효율적인 성과관리 조직을 마련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해 온데 있다”며 “행정의 신뢰와 군민 만족도를 높여 나가는데 행정목표를 두고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해군은 조직의 비전 달성과 효율적인 조직관리, 성과에 대한 평가·보상체계를 마련하는 등 군민이 체감하는 조직문화로 더욱 발전시켜 나가기 위해 성과관리체계 개편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를 위해 성과관리 지표개발 컨설팅 용역, 부서장과 직원 대상 성과관리 마인드 함양교육과 1:1면담을 실시한데 이어 성과관리 우수사례와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공유하기 위한 성과관리 동아리를 구성,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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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정
    2022-04-18
  • 남해군, ‘농번기 시작’찾아가는 농기계 순회수리 시작
    19일, 경남 남해군농업기술센터(소장 이일옥)는 본격적인 농번기를 맞아 지난 16일 상주면행정복지센터 주차장에서 첫 농기계 순회수리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농기계 순회수리 장면 상주면 경우 농기계 수리점이 따로 없어 농기계 고장 시 인근 이동면에 있는 농기계 대리점이나 농협 농기계수리센터를 찾아가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다. 이에 남해군은 농업인 농기계 수리 불편해소를 위해 해마다 순회 수리를 실시해 왔다. 이번 교육에서는 남해경찰서 교통관리계(계장 이진석)와 협력 하에 교통안전 교육이 진행됐다. 수리대상 농기계에 야간 운행 시 추돌사고를 예방할 수 있도록 반사필름을 부착하고 참석한 농업인에게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반사용 토시를 나눠 주기도 했다. 이날 수리한 주요 농기계는 경운기, 예초기 등이었으며 부품가격 3만원 미만은 무상으로 수리가 이루어졌다. 다음 일정은 22일부터 29일까지 4일간 삼동면 양아금 외 4개 마을에서 진행된다. 기타 문의 사항은 농업기술센터 농기계관리팀(860-3957~9) 또는 해당 읍면 산업경제팀으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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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19
  • 남해군, 동계 전지훈련지로 각광
    15일, 경남 남해군이 코로나 19 상황 속에서도 ‘2021∼2022년 동계시즌’ 전지훈련과 각종 체육대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스포츠 메카로 재도약 준비에 본격적으로 나서고 있다. 전지훈련 장면 남해군과 남해군 체육회, 그리고 관련 민간단체들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스포츠 대회(훈련) 유치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철저한 방역체계를 가동했음은 물론 각종 편의시설을 선제적으로 확보했다. 남해군은 이 같은 성과를 발판삼아, 스포츠파크를 중심으로 노후화된 시설과 장비를 정비하고 군 전역에 신규 체육시설을 설치함으로써 ‘스포츠 메카’로의 재도약을 도모한다는 방침이다. 남해군에 따르면, 지난해 2021년 11월 20일 축구협회장기 대회를 필두로, 국가대표 1팀, 프로 6팀, 실업 6팀, 고등학교 5팀, 중학교 15팀, 초등학교 98팀 등 총 133개 팀, 연인원 33,000여 명이 남해군을 방문했다. 종목별로는 축구 126팀, 야구 4팀, 배드민턴·검도·복싱 각 1팀이었다. 야외 훈련에 적합한 따뜻한 날씨가 많은 축구팀을 남해로 이끄는 것으로 풀이된다. 특히, 축구팀 중에서도 초등학교 팀이 98팀으로 독보적으로 많은 비중을 차지했다. 이는 남해군 체육회, 남해군 축구협회, 보물섬남해스포츠클럽 및 프로축구연맹, ㈜넥슨(후원사) 등 관련 단체들이 유기적 협력관계를 유지하면서 ‘초·중등부 스토브리그-넥슨컵’과 ‘남해보물섬 유소년축구 페스티벌’ 등을 연이어 추진한 덕분이다. 유소년 대회를 성공적으로 치르기 위한 남해군의 노력도 뒤따랐다. 유소년 대회의 경우 성인 규격 운동장을 반으로 나누어 양면에서 동시에 진행되는데, 이에 따른 기반 장비 구축이 필수적이다. 남해군은 전자 점수판을 주문 제작하고 운동장별로 옥외 인터넷 장비를 설치하는 등 만반의 준비를 했다. 매 대회마다 대여해야 했던 A보드 광고판도 근로자들이 손수 제작해 앞으로 있을 대회에서는 보다 다채롭게 경기장을 꾸밀 예정이다. ‘2021∼2022년 동계시즌’ 기간 남해군에서 관리 중인 천연잔디 구장 11면, 인조잔디 구장 5면 등 16면의 운동장이 모두 풀로 가동됐다. 무엇보다도 이 기간 JTBC <뭉쳐야 찬다> 팀이 서면 스포츠파크 주경기장에서 경기를 하는 모습이 방영되면서 외지 축구동호인들의 사용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코로나19 여파로 전국적으로 대부분의 축제와 행사가 취소되는 와중에 이렇게 활발하게 전지훈련과 각종 체육대회가 진행된 배경에는 남해군과 남해군체육회 및 관련 단체의 노력, 그리고 지역민의 배려가 자리 잡고 있다. 남해군은 모든 전지훈련 방문팀의 코로나19 음성 여부를 확인하고 방역 계획을 세워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대회 개최를 승인받았다. 관련 기관·단체의 가용인력이 총동원되어 보건소에서 지원받은 신속항원검사 키트로 경기 사이사이 신속항원검사를 도왔다. 한국사회체육학회의 2015년 산업연관분석을 활용한 남해안 동계전지훈련산업의 경제효과 분석에 따르면 전지훈련 방문 선수단 1인당 1일 소비금액은 74,000원으로 추산된다. 이를 기준으로 하면 남해군의 동계시즌 지역경제 파급효과는 최소 132억원 규모에 달한다. 7년 간의 물가상승을 고려하면 그 파급효과는 더욱 클 것으로 추정된다. 특히 133개 방문팀 중 120개 팀이 상주은모래비치 등 주요 관광지 펜션에 머물러 비수기 관광지 상권에 활력을 더했다. 남해군 동계전지훈련 방문객 수는 2020년 4만 명이었으나, 2021년에는 44%(2만 2000명)가량 감소했다. 올해 초 전지훈련 방문객 수를 3만 3000명으로 끌어올림으로써 2020년 수준을 회복하고 있다. 남해군은 이 기세를 몰아 더 많은 동계 전지훈련 팀을 유치하기 위해 체육시설 보수 및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10억 원 예산을 투입해 전지훈련 기반 시설 확충 사업을 진행 중이다. 또, 관내 동호인들을 위한 조명탑 설치도 계획돼 있다. 전지훈련 문의가 많음에도 이를 모두 수용할 수 없는 야구장 문제에 대해서도 해결 방법을 모색 중이다. 스포츠파크 바닷가 산책로를 따라 조성돼 인기가 수직상승하고 있는 파크골프장 및 그라운드 골프장도 읍면 곳곳에 연이어 조성할 예정이다. 장충남 군수는 “전에 없이 어려운 요즈음 상황에서도 이번 동계훈련이 큰 탈 없이 진행된 것은 무엇보다 군민분들의 협조 덕분”이라며 “대회 유치의 목표도 결국 주민 복지로 귀결되는 만큼 지역민의 방역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믿을 수 있는 대회 운영으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 스포츠
    • 스포츠종합0700
    2022-03-15
  • 남해군, 군민이면 누구나 군민안전보험 혜택
    10일, 경남 남해군은 일상생활에서 발생하는 예상치 못한 각종 재난·사고로 피해를 당한 군민들의 생활안정을 위해 ‘군민안전보험’을 갱신 가입했다고 밝혔다. 안내 포스터 관내 주민등록을 둔 모든 군민(등록 외국인 포함)은 별도의 가입 절차 없이 자동으로 가입되며, 가입비용은 남해군에서 전액 부담한다. 보험기간은 3월 1일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 타 보험과 관계없이 중복 보장된다. 보장내용은 ▲농기계사고 상해사망 및 후유장해 ▲화재·폭발·붕괴·산사태 상해사망 및 후유장해 ▲자연재해 사망 ▲익사사고 사망 ▲강도상해 사망 및 후유장해 ▲강력·폭력범죄 상해비용 ▲대중교통이용 상해사망 및 후유장해 ▲화상수술비 등 총 16개 항목으로 최대 2,000만원까지 보험금을 지급한다. 특히, 올해는 ▲상해 사망 및 후유장해 ▲개인이동수단 배상책임보험 ▲골절수술비 ▲개물림사고 항목을 신규 추가해 보장 범위를 확대했다. 보험금은 사고일로부터 3년 이내에 본인 또는 그 가족이 증빙서류를 첨부해 NH농협손해보험(1644-9666)으로 청구하면 된다. 남해군 관계자는 “군민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지낼 수 있도록 군민안전보험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군민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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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2022-03-10

실시간 남해군 기사

  • 남해군 고현면 지역사회 보장협의체
    30일, 남해군 고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정중구, 민간위원장 김명엽)는 지난 26일 2021년 고현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수시책인 ‘따뜻한 정(情)꾸러미 드림사업’을 펼쳤다고 밝혔다. ‘따뜻한 정(情)꾸러미 드림사업’은 관내 복지사각지대 대상자에게 맞춤형 물품을 전달하는 사업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30여년 동안 병마와 싸우고 있는 노인부부 등 4가구를 발굴해 쌀과 마스크 등을 전달했다. 지역사회 보장협의체 위원과 고현면 맞춤형 복지팀 관계자들은 생필품을 전달하는 한편, 불편한 점 등을 청취했다. 생필품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맞춤형복지팀이 함께 전달하고 불편한 점을 청취했다. 김명엽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아직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을 방방곡곡 찾아가 그들의 어려움을 듣고 함께 해결해 나가는데 모두가 앞장서는 모습이 아름답고 감사하다”고 말했다 정중구 고현면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모두가 힘든 지금,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찾아내어 그들을 보살피는데 고현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앞장서 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고현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최근 급증한 귀농귀촌인을 위한 ‘고향처럼 행복한 고현에 우리 함께 살아요’와 관내 인적·물적자원을 발굴해 자원봉사 활동을 펼치는 ‘고현면 사랑온돌방’이라는 특수시책을 추진하는 등 지역의 각종 현안 문제에 적극적이고 창의적으로 대처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사진> 따뜻한 정 꾸러미 드림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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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3-30
  • “겨울에 보자” 남해군 꼼치(물메기) 치어 23만미 방류
    남해군이 남해를 대표하는 어종인 물메기 자원 회복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30일, 남해군은 지난 26일 오후 미조면 조도와 설리 해역에서 꼼치(물메기) 치어 23만 미를 방류했다고 전했다. 남해군은 지난 1월 29일 꼼치 수정란 1t을 매입 방류한 것을 시작으로 총 1.67t 수정란을 방류한 바 있다. 2월 18일 자어 300만 미를 방류한 후 효과 극대화를 위해 사업비 6800만원을 투입해 꼼치(물메기) 치어 23만 미를 추가 방류했다. 이번에 방류한 꼼치(물메기) 치어는 삼동면 소재 대지수산(대표 이상모)에서 키운 2cm이상 크기 치어다. 활력도 및 치어 상태를 확인하고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의 질병검사에서도 합격한 건강한 종자다. 이날 행사에서는 경남수산안전기술원 남해지원, 남해군수협, (사)한국해산종자협회 남해군지회, 남해연안통발 자율관리공동체 위원장이 참여해 꼼치(물메기) 치어를 직접 방류했다. 꼼치(물메기)는 1년생 어류로 우리나라와 동중국해 등에 분포하며 바닥이 펄로 된 수심 50∼80m에 주로 서식하다가 겨울철 산란을 위해 연안으로 이동한다. 군집 회유성 어종인 대구나 연어 등은 태어난 곳으로 돌아오는데 최소 3∼4년의 기간이 걸리지만, 꼼치(물메기)는 부화 후 만 1년이면 50cm 정도로 빠르게 성장해 연안 어가의 주요 소득원으로 중요한 역할을 하는 어종이다. 특히 꼼치(물메기)는 지방함량이 적고 단백질이 풍부하며, 철분, 칼슘함량이 많아 부종과 이뇨작용에 좋다고 알려져 있어 겨울철 보양식품으로 이용되고 있다. 또, 말린 꼼치(물메기)는 찜이나 된장찌개용으로도 다양하게 활용되며 물메기탕은 겨울철에만 맛볼 수 있는 남해군 대표 별미 음식이다. 이석재 해양수산과장은 “올해 대구와 꼼치 방류를 시작으로 봄이 되면 볼락, 감성돔, 돌가자미, 문치가자미, 보리새우, 꽃게 등 다양한 품종을 방류해 지속적으로 수산자원을 유지하고 풍요로운 어촌을 가꾸는데 힘쓸 계획”이라고 밝혔다 <사진> 물메기 치어 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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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3-30
  • 남해군, 봄철 여행객 증가 우려...벚꽃관광지 특별방역
    남해군은 봄철 여행객 증가로 인한 코로나19 확산이 우려됨에 따라 설천면 왕지 벚꽃관광지를 대상으로 특별 방역 점검을 했다. 남해군은 벚꽃 관광지 특별 방역 점검을 마쳤다. 남해군은 27일부터 28일까지 주말 양일간 여행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설천면 왕지마을 소재 벚꽃길에 임시 방역 점검소 5개소를 설치했으며, 20명으로 근무조를 편성해 방역 실태를 점검했다. 이번 특별 방역 점검에서는 여행객의 마스크 착용 여부 확인, 5인 이상 사적 모임 금지 등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 준수 여부를 점검하고, 각 점검소에 손 소독제를 비치해 여행객이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심재복 남해군 문화관광과장은 “장기간 지속되는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에 많은 불편함을 느끼지만 사회적 거리두기에 적극 협조해 주시는 여행객에 감사하다”며 “코로나19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조치가 더욱 철저히 이행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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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3-29
  • 남해군‘민원서비스 종합평가 전국 최우수’
    남해군(군수 장충남)이 ‘2020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행정안정부 장관 표창 기념사진(장충남 군수 및 민원봉사과 담당직원들) 특히, 재정인센티브 특별교부세 5000만원을 받는 쾌거를 달성함으로써, 민원 서비스 질을 더욱 높일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남해군은 행정안전부와 국민권익위원회가 공동으로 실시하는 ‘2020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서 전국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민원서비스 종합평가’는 중앙행정기관, 시·도교육청, 광역 및 기초지자체 등 전국 304개 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1년간 민원행정 관리기반, 민원행정 활동 및 민원처리 성과, 민원 만족도를 점검하는 평가로, 남해군은 최고 등급인 ‘가’등급을 받으면서 전국 군부 중 상위 10%에 올랐다. 남해군은 재정인센티브 5000만원을 민원업무 처리 환경 개선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장충남 군수는 “전 직원이 민원행정에 관심을 갖고 노력하여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민원 서비스와 편의시책을 발굴해 군민들이 만족하는 행정 환경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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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3-26
  • 남해군 서면 유채밭 속, 가수 나상도가 기다리고 있어요
    26일, 남해군 서면행정복지센터는 최근 이장단 회의에서 제안한 ‘나상도 포토존’을 서상마을 유채밭에 25일 설치했다. 나상도 포토존 서면 이장단은 ‘2022년 보물섬 남해방문의 해’ 성공 개최를 위해, 서면 출신인 가수 나상도와 연계한 관광코스 개발 일환으로 ‘나상도 포토존’ 설치 아이디어를 제안한 바 있다. 이에 서면행정복지센터는 서호·서상마을 도로변 유채꽃 밭에 ‘나상도 포토존’을 마련하고 관광객 안전을 위해 안내판도 설치했다. 특히 가수 나상도의 부친이 직접 임시 주차장을 제공했다. 가수 나상도는 남해 서면 서호마을 출신으로, 본명은 김성철이다. 서호마을은 친환경 농법으로 전국적으로 이름난 마을이기도 하다. 나상도는 SBS에서 방영한 <트롯신이 떳다>에서 심사위원들로부터 호평을 받았으며, 신곡 ‘살아지더라’를 발표해 코로나19로 지친 사람들에게 위안을 주며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문석종 서면장은 “봄을 맞이해 벚꽃이 한창 핀 시기에 남해를 오시는 관광객이 꼭 유채밭에 들러 나상도와 함께 사진 찍기를 바란다"며 "대신 관광객들은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면서 서로의 안전을 지켜주기 바란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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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3-26
  • 남해군 먹거리통합지원센터, 벤치마킹 1번지로 '우뚝'
    남해군 먹거리 통합지원센터가 여러 지방자치단체로부터 벤티마킹 사례로 각광을 받고 있다. 24일 경남도 이정곤 농정국장(오, 두번째)이 남해군 '먹거리통합지원센터'를 방문했다. 25일, 남해군 먹거리 통합지원센터는 지난해 9월 시범운영을 거쳐 올해 3월 부터 관내 전학교(30곳)에 급식 재료를 공급하고 있다고 밝혔다. 식재료 선정과 배송 등 전 단계를 행정에서 직접 운영함으로 농민에게는 안정적인 판로 확보를 통한 소득 증대를, 학생들에게는 건강한 먹을거리를 제공하는 효과를 동시에 거두고 있다. 특히, 남해군은 친환경 농산물과 우수 농산물이 저렴한 가격에 학교에 공급될 수 있도록 차액 지원 시책을 펼침으로써, 생산자와 소비자(학교) 모두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이에 남해군 먹거리통합지원센터는 경남도로부터 모범 운영사례로 평가받고 있으며, 여러 기초자치단체들의 견학 대상지로 떠오르고 있다. 지난해 창녕군·함안군 관계자 등이 방문한 데 이어, 올해에도 1월 13일 사천시 관계자들의 방문을 시작으로 밀양시·하동군·창녕군·진주시·합천군·의령군 등 많은 지자체에서 견학을 하고 있다. 또, 25일에는 부산시청에서, 내달2일에는 밀양시 담당자를 포함한 관계자 10여명이 방문할 예정이다. 남해군 먹거리 통합지원센터는 ‘경남도 먹거리 2030 혁신전략’에 따라 설치돼, 행정이 직영하는 모범 모델로 자리잡고 있다. 이에 경남도 차원의 관심 역시 높다. 지난해 11월 4일 경남도의회 농수산해양위원회 위원들의 현장을 방문한데 이어 지난 1월에는 경남도 먹거리정책 담당부서에서 현장 방문을 했다. 또, 24일에는 경남도 이정곤 농정국장을 포함한 관계자 3명이 남해군 먹거리통합지원센터를 방문했다. 이 자리에는 박춘기 부군수와 이일옥 농업기술센터소장 등이 참석해 농가조직화를 통한 지역농산물 활용방안 등 운영상황을 설명했다. 이정곤 경남도 농정국장은 운영상황을 청취하고 시설현장을 둘러본 후 “경남도 핵심사업으로 추진하는 사업인만큼 남해군 먹거리통합지원센터 운영 관리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박춘기 남해부군수는 “남해군 먹거리통합지원센터를 통해 안전하고 신선한 지역 농산물이 학교급식에 많이 사용 될 수 있도록 공공급식 우수 농산물 장려금 지원이 필요하다”고 경남도에 요청했다. 또 “남해군 동물 보호센터 설치지원 등 현안사업에 대한 경남도의 우선적 지원"도 요청했다.
    • 뉴스
    • 경제
    2021-03-25
  • “2022년 남해로 오시다”남해여행 온라인 설문조사 실시
    2022년 남해 방문의 해 성공적 개최를 위한 관광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온라인 설문조사가 추진된다. 남해 온라인 시설문조사 실시 엡 포스터 24일, 남해관광문화재단(본부장 조영호)은 2022 남해 방문의 해 사업의 성공적 추진과 관광문화재단의 관광홍보마케팅 전략 수립을 위해 남해를 찾는 잠재 관광객 1,000명을 대상으로 3월23일부터 2주간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조사내용은 관광지, 음식, 특산물, 음식, 정보습득, 숙박형태 등 남해여행 전반에 대한 선호도를 파악하기 위한 내용들로 채워졌으며, 조사문항을 간소화 하여 5분 이내에 완료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온라인 설문조사는 SNS나 모바일 메신저를 통해 설문조사 링크를 클릭하면 조사페이지가 연결되어 누구나 손쉽게 참여할 수 있으며, 남해 특산품과 숙박권, 체험권 등의 다양한 혜택이 추첨을 통해 풍성하게 제공된다. 이번 설문조사는 대외적 마케팅과 수요 지향적 콘텐츠 개발에 대한 객관적인 자료를 수집하기 위해 남해군을 찾는 전국의 외지 관광객을 대상으로 추진된다. 재단 관계자는 “1.000명 온라인 설문조사는 남해관광문화재단 출범과 2022 남해 방문의 해를 앞두고 남해 여행에 대한 대중들의 관심을 높이고 관광 수요자의 니즈를 파악하기 위해 기획되었다”면서“최신 트렌드와 관광수요를 반영한 대표사업을 발굴해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관광상품개발과 홍보마케팅에 활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조사 참여는 http://naver.me/xevUtlYj 링크를 직접 클릭하거나 QR 코드를 통해 참여가 가능하며, 문의 사항은 남해관광문화재단 (055)864-4516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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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3-24
  • 남해군 '한국섬진흥원' 유치 언택트 홍보
    남해군이 '국립 한국섬진흥원' 유치를 위해 사회관계망서비스(SNS)와 유튜브 등을 활용한 언택트 홍보에 나섰다. 남해군은 전국 섬 정책 종합컨트롤 타워 역할을 할 한국섬진흥원 설립근거를 마련했다. 23일 남해군에 따르면 행정안전부는 ‘도서개발촉진법’ 일부개정을 통해 전국 섬 정책 종합컨트롤 타워 역할을 할 한국섬진흥원의 설립근거를 마련하고 4월까지 공모를 통해 설립지역을 선정·발표한다. 이에 남해군은 지난 4일 경남도를 통해 행정안전부에 한국섬진흥원 설립지역 공모 신청서를 제출하고 공모결과가 나올때까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와 유튜브 등을 활용한 언택트 홍보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군은 이를 통해 남해군이 '한국섬진흥원’의 최적지 임을 적극 알리고 공감대를 형성해 나갈 방침이다. ‘한국섬진흥원’은 섬에 대한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조사·연구·정책수립을 하는 기관으로 국가 균형발전 가치를 실현하는 데 주 목적을 두고 있다. 남해군은 사면이 바다로 둘러싸인 ‘섬 지자체’로 청정한 자연 환경을 보존하고 있어 그 어느 곳보다 한국 섬 진흥원의 설립 취지와 부합한다는 평가다. 특히, 서해안과 동해안의 중심인 남해안, 그 남해안 중에서도 중심지가 남해군이라는 점도 큰 매력이다. 지정학적 조건이나 국가 균형발전 측면에서도 남해군의 입지 여건이 뛰어날 뿐 아니라, 살기좋은 섬 만들기 사업을 선도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남해군의 역량과 한국섬진흥원의 전문성이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것으로 기대된다. 남해군은 한국섬진흥원 유치와 동시에 살기좋은 섬 만들기를 위한 표준 모델을 만들어간다는 계획이다. 남해군은 살기좋은 섬 만들기 표준 모델로 ▲청년이 일하고 싶은 ‘돌아오는 섬’ ▲주민의 일상이 섬의 역사가 되는 ‘살기좋은 섬’ ▲생태 자연을 활용한 ‘예술의 섬’ 등 세가지를 제시하고 있다. 장충남 군수는 "청정 자연을 보존하고 있는 보물섬 남해군은 그 자체로 섬 진흥원의 설립 요건에 부합할 뿐 아니라, 국토균형발전 가치를 더 극대화할 수 있는 입지"라며 "대한민국 전역을 관할할 수 있는 동서남해안의 중심인 남해군에서 대한민국 섬 발전 정책을 일구어 나갔으면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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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3-23
  • '남해~여수 해저터널 건설'염원 봇물
    ‘남해~여수 해저터널 건설’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각계 각층에서 봇물처럼 쏟아지고 있다. 경남지역 18개 시군으로 구성된 경남 시장군수협의회를 비롯해, 경남·전남 지역 상공회의소, 경남과 전남 지역 기초자치단체로 구성된 남중권발전협의회, 그리고 섬 발전협의회 소속 단체장들까지 나서 ‘남해~여수 해저터널 조기 건설’ 염원에 힘을 보탰다. 경남 18개 시군 자치단체장 ‘남해~여수 해저터널 건설 촉구 공동건의문’ 22일, 남해군에 따르면, 경남 시장군수협의회 소속 18개 단체장들의 서명이 담긴 ‘남해~여수 해저터널 건설 촉구 공동건의문’이 지난 18일 기획재정부와 국토교통부에 각각 전달됐다. 경남지역 18명 기초자치단체장들은(창원·진주·통영·사천·김해·밀양·거제·양산시·의령·함안·창녕·고성·남해·하동·산청·함양·거창·합천군) "남해~여수 해저터널이 국토균형발전과 실질적인 동서통합을 실현할 사업”이라는 데 뜻을 함께 하며 “영호남 양 지역 간 연계협력을 통해 상생발전의 기폭제가 될 남해~여수 해저터널이 반드시 연결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특히, 경남시장군수협의회는 “기존의 종적인 관광패턴이 횡으로 연결된다면, 연 7000만명이 넘나드는 엄청난 관광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며 “이는 전남과 경남의 동반성장은 물론 국민들에게는 그동안 경험하지 못했던 환상적인 여행 체험을 선사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경남과 전남 지역을 대표하는 상공회의소 역시 ‘남해~여수 해저터널’의 필요성을 적극 피력하고 나섰다. 전남의 여수·순천·광양·목포 상공회의소와 경남의 창원·진주·통영·사천·양산·김해·밀양·함안·거제 상공회의소는 공동건의문을 통해 “그동안 수도권 비대화와 지방 소멸 가속화로 우리 국토는 균형발전을 이룰 수 없었다”며 “남해~여수 해저터널은 전남 동부권과 경남 서부권을 하나의 경제권과 생활권으로 형성해 국토의 균형발전 선도는 물론 원활한 인적·물적 교류로 실질적인 동서통합 실현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국내를 대표하는 섬 자연 경관을 보유하고 있는 기초자치단체들로 구성된 ‘대한민국 아름다운 섬 발전협의회’(웅진·보령·여수·고흥·완도·진도·신안·울릉·사천·남해)도 ‘남해~여수 해저터널 건설 촉구’ 운동에 동참했다. 섬 발전협의회 소속 단체장들은 “수도권에 대응하는 영호남 순환형 관광교통망 구축으로 남해안관광벨트가 완성되면 포스크 코로나 시대 남해안 여행의 접근성 향상으로 전남과 경남의 동반성장은 물론, 문화·역사·자연이 동서 국도를 따라 면면히 흐를 것”이라고 기대감을 표했다. 남해안남중권발전협의회(여수·순천·광양·고흥·보성·진주·사천·남해·하동) 역시 공동건의문을 기재부와 국토부에 전달했다. 지난달 말 김경수 경남지사·김영록 전남지사·장충남 남해군수·권오봉 여수 시장의 대정부 공동건의문 발표에 이어, 경남과 전남의 각계 각층에서 남해~여수 해저터널 조기 건설에 대한 목소리를 높임으로써,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 기대감 역시 고조되고 있다. 장충남 남해군수는 “남해와 여수, 경남과 전남의 동반 성장 뿐 아니라, 국토균형발전이라는 거스를 수 없는 대한민국의 과제를 풀기 위해서라도 남해~여수 해저터널이 반드시 성사되어야 한다”며 “지방자치 단체뿐 아니라 영호남의 경제계에서도 해저터널의 필요성과 당위성을 적극 개진하고 있는 점은 더욱 고무적”이라고 밝혔다. <사진 참조> 공동건의문 PDF 파일 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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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3-22
  • 남해군 관내 목욕탕, 자율 휴업에 나서
    19일, 한국목욕업중앙회 남해군지회는 최근 도내에서 목욕탕 관련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급증함에 따라 코로나 확산 방지차원에서 자율적으로 24일까지 영업을 중단하기로 했다. 남해군 삼동면 목욕탕 전경 이번 자율 휴업에는 관내 목욕탕 20곳 중 19개소가 참여했다. 또, 참여 업소들은 코로나19 확산세를 지켜본 다음 휴업을 연장할 가능성을 의논하기로 뜻을 함께 했다. 남해군보건소는 강화된 목욕장업 방역수칙 행정명령 고시에 따라 영업주 및 이용자가 잘 지킬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하고 있으며, 목욕장에서 자체 방역할 수 있도록 소독물품을 배부한 바 있다. 최영곤 보건소장은 “최근 군내 코로나19 확진자가 다수 발생함에 따라 어느 때보다 방역수칙을 잘 지키는 것이 중요한 시기”라며 “과감한 결단을 내려준 자율적 휴업 참여업소에 감사드리고, 이용자들도 업종별 방역수칙 및 개인위생 수칙을 잘 지켜 코로나19 확산을 차단하자”고 당부했다. 한편, 보건소에서는 3월 20~22일 기간 동안 목욕장관련 종사자 73명에 대해서 코로나 19 선제적 전수 검사를 시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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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2021-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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