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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원시, ‘대한민국 소비자대상’소비자친화행정 대상 수상
    경남 창원시(시장 허성무)는 16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개최된 ‘2022 대한민국 소비자대상’에서 소비자친화행정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소비자대상 수상 장면 ‘대한민국 소비자대상’은 대한민국 소비자대상위원회와 컨슈머포스트가 주최하고 한국 소비자협회가 주관한다. 소비자의 권익증진에 기여한 신뢰성 및 공익성을 갖춘 기업, 개인, 단체를 발굴해 소비자에게 올바른 선택의 기회를 제시하는 것을 목적으로 2012년부터 이어져 오고 있다. 시는 2020년에도 수상한 바가 있으며, 작년 한해 코로나로 인한 경기 침체 상황 속에서도 전국 최초 민관협력 소상공인 소비 촉진 행사인 ‘착한소비 창원 블랙위크 행사’ 추진과 지역 내 자금의 선순환을 이끈 ‘창원사랑상품권 누비전 확대 발행’을 시행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성과가 높이 평가되어 ‘소비자친화 행정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안경원 창원시 제1부시장은 “코로나19 상황 속 사회적 거리두기에 적극 동참하여 주신 소상공인분의 희생과 창원특례 시민의 높은 행사 참여율에 힘입어 소비자 행정부문 대상을 수상하게 되었다”며 “올해도 민생경제 V턴 시책을 활발히 추진하여 지역소비 촉진 활성화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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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16
  • 통영시, 대한노인회 노인복지대상‘대상’수상
    9일, 경남 통영시는 사단법인 대한노인회에서 주최하는 2022년 '제1회 대한노인회 노인복지대상' 기초자치단체 분야에서 경남도에서 유일하게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통영시청사 전경 대한노인회 노인복지대상은 노인이 행복한 세상을 구현하고자 올해 처음 제정됐으며 경로 효친 정신으로 노인복지 향상을 위해 기여한 자치단체에 수여하는 상이다. 통영시는 고령화의 급속한 진행에 따라 초고령사회에 진입해 노인 뿐 아니라 모든 시민이 다함께 행복한 통영시를 만들고자 다양한 노인복지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고령친화도시에 걸맞은 노인의 여가·건강·일자리 등 활기찬 노후를 위해 노인대학 및 실버교실 운영 지원, 노인복지회관 활성화사업 지원, 노인복지회관 건립 및 운영, 노인일자리 지원, 경로당 운영비 및 양곡비 지원, 노인 목욕비 및 이·미용비 지원 등 다양한 정책을 펼치고 있어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박갑원 대한노인회 통영시지회장은 “코로나19로 지치고 힘든 상황 속에서도 지역사회 어르신들을 위해 전폭적인 지원을 해주시는 통영시에 감사드리며, 경남도 유일하게 선정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통영시 관계자는 “통영형 고령친화도시 추진을 위해 어르신들이 활기차고 행복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앞으로 더욱더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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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09
  • 양산시, 지방세정 종합평가 우수기관 선정
    8일, 경남 양산시는 경남도가 실시한 2022년 지방세정 종합평가에서 세정운영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도지사 표창과 함께 상 사업비 1억 원을 받게 됐다고 밝혔다. 양산시청사 전경 이번 평가는 2021년 한 해 동안 지방세 부과ㆍ징수, 체납액 정리, 지방세 조사, 지방세 심사, 세외수입 부과·징수, 지방소득세, 세정일반, 코로나19 관련 시책추진 등 8개 분야 22개 항목에 대한 성과를 바탕으로 이뤄졌다. 시는 특히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납세자 지원을 위한 지방세 감면 시책을 전국 최대 규모로 추진함과 아울러 상생임대인 운동 참여 확산을 위해 시장 서한문 발송 및 감사패 수여, 납세자 편의 시책으로 전자송달·자동납부 확대 추진 및 세외수입 가상계좌 납부서비스 확대 시행, 체납자 은닉재산 시민제보 포상제 추진 등 다양한 특수시책을 신규 발굴 한 점이 우수기관 선정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양산시는 지난 2012년 이후 11년 연속 수상으로 지방세정 운영 능력의 우수성을 입증했다. 양산시장은 “이번 우수기관 선정은 어려운 경제 여건에도 불구하고 시민들의 모범적 납세의식과 세무 업무 담당 공무원들의 노력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납세 편의 시책을 발굴하여 시민과 함께하는 세정 운영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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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08
  • 자연보호합천군협의회, 환경분야 장관 표창 수여
    7일, 경남 자연보호합천군협의회(회장 박오영)는 환경보전에 이바지한 공으로 환경부장관 표창을 수상해 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7일 정례조회에서 합천군(군수 문준희)으로부터 표창장을 전달받았다. 장외자 사무국장이 문준희 군수로 부터 자연보호합천군협의회 표창을 전수받고 있다. 군 협의회는 2005년 2월에 사단법인을 설립해 현재 총 회원 160여 명으로 구성돼 활동 중이며, 자연을 오염과 파괴로부터 보호하고 아름다운 국토를 소중히 보존하고자 범국민적으로 자연보호운동을 전개하는 단체다. 또, 저탄소 녹색사회 구현을 위한 자연보호운동, 자연보호 환경지킴이 역할수행에 따른 교육사업, 생활 속 오염원 줄이기 운동, 군민의 식수원인 합천댐 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주민참여형 환경정화 활동 추진을 통한 자연보호 활동 등 환경 분야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해 공로를 인정받아 환경부 장관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박오영 협의회장은 “코로나19와 급변하는 기후변화로 인해 자연보호의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는 시점에 환경지킴이로서 앞장서겠으며, 적극적인 자연보호운동을 통해 자연과 사람이 공존하는 녹색합천을 만들고 싶다”고 말했다. 문준희 군수는 “우리 지역의 자연보전을 위해 노력하여 환경분야 큰 상을 수상하게 되어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소중한 자연자원을 후손들에게 물려주기 위한 환경보호 실천에 선도적인 역할을 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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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07
  • 김해시 장우인 주무관, ‘부패방지’ 국무총리상 수상
    경남 김해시는 감사관에 근무하는 장우인 주무관(1981년생)이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제10회 국민권익의 날' 기념식에서 국무총리상(부패방지 부문)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국무총리상을 수상한 장우인 주무관 경남 지자체 중 유일한 수상으로 2021년 국민권익위 청렴도 평가 2등급, 부패방지 시책평가 1등급, 자율적 내부통제 운영 우수기관 선정에 이은 영예이다. 장 주무관은 2004년 입사해 2021년부터 김해시 청렴·부패방지 업무 전반을 수행하면서 부패 취약 분야와 최근 5년간 부패 발생 사례를 분석해 5개 추진전략, 43개 이행과제로 이루어진 ‘반부패·청렴도 종합대책’ 수립과 추진에 기여했다. 그 결과 김해시는 국민권익위 주관 2021년 부패방지 시책평가에서 ‘반부패 추진계획 수립’, ‘부패위험 제거 노력’, ‘부패방지 제도 운영’ 등의 평가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확보, 전년도 대비 한 단계 도약한 1등급에 선정됐으며 이번에 반부패·청렴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국민권익위는 매년 국민권익의 날을 기념하여 우수기관과 유공자를 대상으로 포상을 실시하고 있다. 장 주무관은 “반부패·청렴 인식 제고를 위한 김해시 전 직원의 적극적 노력으로 이루어낸 결과”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붙임 : 장우인주무관 증명사진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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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02
  • 경남도교육청, 항공 직업교육 혁신지구 우수기관 선정
    경남도교육청(교육감 박종훈)은 교육부 직업교육 혁신지구 사업인 ‘진주・사천・고성지구 항공산업분야’가 연차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경남도교육청사 전경 교육부장관 기관 표창과 더불어 2023년 예산에서 110%의 추가 성과금을 받아 올해 기준으로 총 11억 원의 예산을 지원받게 될 예정이다. 이날 교육부 주관으로 대전 인턴시티호텔에서 열린 시상식은 교육부와 직업교육 혁신지구 시도 관계자, 올해 신규로 지정된 지자체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우수지구 성과 발표회와 함께 진행했다. 교육부 연차 평가는 △직업교육 지역 협력 체제 구축 및 지자체 협업 △지역 인재 성장 경로 구축 등 8개 분야에서 ‘매우 우수’에서 ‘매우 미흡’까지 5단계로 정성과 정량 평가를 실시하며, 이를 점수로 환산해 ‘우수’ 지구와 ‘보통’ 지구 등으로 평가한다. 경남교육청은 모든 지표에서‘매우 우수’, ‘우수’ 등을 받아 ‘우수’ 지구로 선정되었으며, 연차 평가 결과에 따른 종합평가 의견을 자체 성과 분석을 통해 2, 3년 차 사업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경남교육청은 최근 올해 직업교육 혁신지구에 김해와 창원 2개 지구가 동시에 신규 선정된 데 이어 기존 지구인 진주・사천・고성지구가 ‘우수’ 지구로 선정되면서 직업교육 혁신지구 사업에서 선도 교육청으로서 탄탄한 기반을 갖추게 됐다. 한편, 경남교육청 주요 협업 기업인 한국지멘스는 이번에 교육부장관 개인 표창을 수상했다. 박종훈 교육감은 “올해 김해·창원 신규 지구 동시 선정에 이어, 진주・사천・고성 지자체와 함께한 항공지구가 ‘우수’ 지구로 선정된 것은 교육청과 지자체, 그리고 기업이 함께 이뤄낸 아주 값진 성과”라면서 “경남 직업교육이 대한민국 직업교육에 큰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다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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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2-24

실시간 수상, 시상 기사

  • 김해시, ‘23년 하반기 지방세 징수 실적평가 우수 읍면동 시상
    17일, 경남 김해시(시장 홍태용)는 지난 15일, ‘23년 하반기 지방세 징수 분야 읍면동 평가에서 장유3동과 대동면이 각각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김해시, 23년 하반기 지방세 징수 실적평가 우수 읍면동 시상 사진 시에 따르면 이번 평가는 체납액 줄이기 등 3개 분야 8개 지표를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체납차량 등록번호판 영치 및 징수독려 등 적극적 징수활동으로 높은 평가 점수를 받은 장유3동과 체납액 줄이기 실적 등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대동면이 최우수상을 수상하였고, 내외동, 삼안동, 주촌면이 우수상, 칠산서부동이 장려상을 수상하였다고 밝혔다. 시는 9월부터 11월까지 3개월간 진행된 하반기 특별징수기간에는 “현년도에 부과한 지방세의 징수율 향상을 위한 특별대책”을 수립하여 납기 내 징수율 향상에 노력했으며, 그 결과 전년대비 2% 상승된 실적으로 체납액 기준 30억 원 조기 징수하는 효과를 거뒀다. 과년도분 체납액에 대해서는 “세수 감소에 따른 세입 확보 방안”을 수립하여, 체납처분 등을 확대 시행한 결과, 전년 대비 25억 원 증가된 압류 성과를 거뒀고, 상시 번호판 영치 및 읍면동 합동단속 강화 등으로 전년 대비 7억 원이 증가된 총 100억 원을 징수했다. 또, “외국인 지방세 체납액 일제정리 계획”을 수립하여 전용보험 압류 추진, 외국인 밀집지역 번호판영치 등 다양한 징수활동을 펼쳐 1억 7000만 원을 징수하는 성과를 거뒀다. 생계형 체납자에 대한 실태조사로 각종 사회복지제도 연계를 통한 취약계층 자립지원 도모를 위해 총 120명을 발굴해 긴급(생계) 지원 1천 300만 원, 각종 후원금 700만 원, 후원물품 등을 연계 지원했다고 덧붙였다. 박종환 혁신경제국장은 “이번 수상은 어려운 징수 여건 속에서도 읍면동의 전 직원이 최선의 노력과 적극적인 협조로 이뤄 낸 결과물로 2023년 남은 기간 동안 읍면동과 더욱 연계하여 이월체납액을 최소화하고 더불어 주민들이 공감하는 따뜻한 세무행정을 구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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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17
  • 합천군, 2023년 농촌진흥사업 평가 도단위 ‘대상’ 수상
    17일, 경남 합천군(군수 김윤철)은 지난 15일, 경남도에서 주관한 2023년도 농촌진흥사업 평가에서 도단위 최우수기관(대상)으로 선정돼 도지사 표창패와 대상기를 전수 받았다고 전했다. 합천군, 2023년 농촌진흥사업 평가 도단위 ‘대상’ 수상 장면 경남도 농업기술원에서 열린 '2023년 농촌진흥사업 성과보고회'는 농업·농촌 발전을 위해 한해동안 이룩한 성과에 대해 우수기관과 유공자에 시상과 격려를 위해 마련됐다. 이날 경남도의회 김현철 농해양수산위원장, 정찬식 농업기술원장 및 관계 공무원과 농업인 등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촌진흥사업 평가 우수기관 12개 시군과 유공자 34명에 표창을 시상했다. 합천군 대상, 하동군 최우수상, 창원시·남해군·양산시 각 우수상을 수상했다. 합천군은 경남의 18개 시군 중 농촌지도사업 혁신전략 추진실적 등 14개 지표 평가에서 최고의 성적을 거둬 농촌진흥사업 평가 도단위 ‘대상’ 기관으로 선정됐다. 이에 2년 연속 수상(2022년 중앙단위 평가 ‘우수’)의 영예를 안았다. 이날 김배성 합천군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마늘·양파 산업 경쟁력 제고 등의 주요 농촌지도사업과 농정시책추진에 대한 우수사례를 PPT로 발표하며 그간의 노력과 성과를 공유했다. 또, 성과 전시품으로 영호진미 합천쌀을 비롯한 지역 우수제품과 합천춘란 재배키트, 화장품 ‘올루’, 나눔요거사과볼, 각미각색 부각, 곡물&작약 추출물이 함유된 마스크팩 등을 전시 홍보했다. 한편, 기관 수상과 더불어 개인 수상으로 농업정책과 김정수 주무관과 희망곤충농장 김영자 대표가 도사사 표창을 받았으며, 생활개선합천군연합회 박숙자 회장이 도의장 표창을 받아 영광을 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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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17
  • 거제시, 제43회 경남4-H 대상 시상식 3개 부문 수상
    16일, 경남 거제시(시장 박종우)는 지난 13일, 사천시 KB인재니움에서 열린 ‘제43회 경남4-H대상 시상식’에서 거제시4-H회가 3개 부문에서 수상했다고 밝혔다. 거제시, 제43회 경남4-H 대상 시상식 3개 부문 수상 4-H대상 시상식은 매년 4-H회원 사기진작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경상남도농업기술원(원장 정찬식)이 주최하고 한국4-H경남도본부(회장 김종철)가 주관해 4-H회원들의 정보교류 및 소통과 화합의 행사다. 이날 거제시는 농업인지도자(4-H육성) 부문 공로상, 학교4-H회원과 4-H본부지도교사 부문에 거제초등학교(학생회장 박가윤, 지도교사 임유림)와 이성규(거제제일고등학교) 교사가 각각 대상과 공로상을 수상했다. 수상한 거제초등학교 4-H회는 3년간 EM, 소똥 발효 퇴비 등 친환경 농법을 적용한 텃밭 가꾸기와 친환경 먹거리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기 위한 활동을 해왔다. 또, 직접 재배한 배추와 무 등을 중증장애인 시설인 반야원에 기부함으로 사람·농촌에 대한 사랑 실천과 과제이수를 통한 자기개발을 하는 등 4-H육성 목표에 부합하는 활동의 공로를 인정받았다. 거제제일고등학교4-H회 이성규 지도교사는 18년 7개월간 5개교, 510명의 학교4-H회를 조직했으며, 김장담그기 행사를 통해 독거노인 나눔과 학교축제 및 청소년 행사에 체험부스를 운영하며 전통문화를 알리는 등 학교4-H회를 활성화한 노력을 인정받아 수상하는 영예를 얻었다. 심광 거제시4-H연합회 회장은 “거제시4-H연합회원과 지도교사들의 노력으로 이번 수상을 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덕·노·체 4-H이념 실천을 통해 더욱 발전하고 확대되어 미래인재를 육성할 수 있는 거제시4-H연합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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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16
  • 산청군, 경남도 4-H 대상 3개 부문 수상
    경남 산청군은 지난 13일 사천 KB인재니움에서 열린 ‘제43회 경남도 4-H대상 시상식’에서 산청군 4-H연합회가 3개 부문에서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산청군 경남도 4-H 대상 3개 부문 수상 수상은 양승창 전 산청군4-H연합회장, 전주영 회원, 금서초등학교가 청년4-H회원 부문, 공로 부문, 학교4-H 부문에서 각각 차지했다. 산청군4-H연합회 전직 회장 출신인 정승민 경남도 4-H연합회장은 농촌진흥청장 표창을 수상했다. 양승창 전 회장은 회장 재임 중 산청군 청년4-H회원 육성에 노력을 기울이며 청년중심 농업경영체인 ‘청보리한우영농조합법인’을 결성해 모범을 보였다는 평가다. 전주영 회원은 상황버섯 농장을 운영하며 귀농인들을 대상으로 상황버섯 재배기술을 전수하고 종균 시설 구축으로 농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금서초등학교는 지난해 4-H회를 조직하고 2년간 학교 텃밭가꾸기 과제를 추진했다. 올해는 ‘우리 고장 약초 사랑, 약초 가꾸기’를 주제로 동의보감 약초동아리를 운영해 목화, 도라지, 국화, 작약 등을 재배했다. 특히, 식물 생육 관찰을 통해 자연의 신비로움과 소중함 등 학생들의 생태 감수성을 신장시켰다는 평가다. 산청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평소 생업인 농업에 충실하고 틈틈이 4-H회 활동을 하며 이룬 성과를 축하한다”며 “앞으로도 청년농업인의 역량강화와 4-H연합회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100여 명 청년농업인으로 구성돼 있는 산청군 4-H연합회는 지·덕·노·체의 이념으로 청년농업인의 농업환경 변화에 대비해 농업신기술을 연마하고 회원 역량개발을 통해 지역농업을 선도하는 청년인재 양성을 목표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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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15
  • 고성군 영현면 강다은 회원, 제43회 경남4-H대상 본상 수상
    15일, 경남 고성군(군수 이상근)은 지난 13일 사천 KB인재니움에서 개최된 ‘제43회 경남4-H대상’ 시상식에서 영현면 강다은(고성4-H연합회 부회장) 회원이 본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고성군 영현면 강다은 회원, 제43회 경남4-H대상 본상 수상 장면 ‘경남4-H대상’은 4-H본부가 주관하고 도 농업기술원, 경남신문사가 후원하며, 4-H활동이 우수한 회원들의 사기를 높이고 표창하기 위해 매년 실시되는 행사이다. 이날 수상한 경남4-H 본상은 4-H 발전에 공이 큰 4-H 육성 지도자 및 우수 회원을 선발 및 표창함으로써 4-H 활동의 자긍심을 높이고 이념(지·덕·노·체)을 체득하게 하여 건전한 지도자상을 확립하는 것에 그 목적이 있다. 강다은 회원은 평소에도 본인의 맡은 바에 충실하고 친절과 배려로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을 베풀고 있어 주변의 신망이 두터우며, 특히 고성4-H연합회 부회장으로 4-H와 관련된 많은 행사에 참여하며 조직의 발전 및 회원들의 화합을 이끌어 가는 우수 청년 농업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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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15
  • 하동군, 안전 분야 최고상 안전문화대상 수상
    12일, 경남 하동군은 지난 11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3 안전문화대상 시상식에서 행정안전부장관 표창과 함께 2억 원의 정책성과 인센티브를 받았다고 12일 밝혔다. 안전문화대상 수상 장면 안전문화대상은 생활 속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한 우수단체와 유공자에게 시상하는 안전 분야 최고의 상으로 꼽힌다. 올해는 14명 개인과 14개 단체가 각각 안전문화 유공자와 우수단체로 선정돼 대통령·국무총리·행안부 장관상 등을 받았다. 군은 ▲안전 취약계층 대상 안전환경 조성 ▲유관기관 협업 맞춤형 안전교육 추진 ▲현장 안전점검 및 안전 캠페인 활성화를 통한 안전의식 제고 등 안전 사각지대 해소 및 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군 관계자는 “일상에서 군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한 하동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군민도 안전문화 확산과 사고 예방에 적극 동참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하동군은 국민안전교육 실태점검 결과 우수기관 선정, 집중안전점검 평가 결과 최우수기관 선정, 물놀이 안전관리 분야 평가에서 큰 성과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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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12
  • 산청군의회 김수한 부의장, 김남순 의원 '경남도 의정봉사상 수상'
    12일, 경남 산청군의회(의장 정명순)는 김수한 부의장과 김남순의원이 그동안의 적극적인 지방의정 활동을 인정받아 ‘경남도 의정봉사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산청군의회 김수한 부의장, 김남순 의원 의정봉사상 경남도 의정봉사상은 경남시·군의회 의장협의회에서 투철한 사명감으로 지역발전과 주민을 위해 헌신·봉사하며 의정활동을 펼치는 경남도 시·군의회 의원을 대상으로 수여한다. 김수한 부의장은 “앞으로도 산청군의회 의원으로서 집행기관에 대한 견제와 감시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며 지역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김남순 의원은 “항상 산청군민과 소통하며 군민의 눈높이에 맞는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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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12
  • 대구광역시, 행안부 2023 안전문화대상 국무총리 표창 수상
    11일 오후 3시, 대구광역시는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2023 안전문화대상 시상식에서 2023 안전문화 유공 정부포상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대구 광역시 행안부 국무총리 표창 수상장면 행정안전부는 2023 안전문화대상 시상식에서 사회 각 분야 안전문화 형성에 기여한 우수단체·유공자 격려 및 우수사례를 공유해 안전문화 확산의 장을 마련하는 시간을 가졌다. 대구광역시는 ‘2023 안전문화 유공 정부포상’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으며, 3억 5천만 원 시상금(특별교부세)을 수령할 예정이다. ‘안전문화대상’은 사회 각 분야에서 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한 우수단체와 유공자를 포상하고, 우수한 안전문화 활동·사례를 발굴·공유하기 위해 2005년부터 추진된 행사로 올해로 19번째를 맞이했다. 대구광역시는 그동안 예기치 않은 자연재난, 사회재난 등 각종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안전점검과 교육 등 예방조치에 심혈을 기울여 왔고, 특히, 전통시장 146개소 전수 안전점검, 관계기관 점검회의 개최 및 관리카드 작성 등으로 화재예방을 위해 노력해 왔다. 시(市) 산하 공공청사에 누구나 사용할 수 있도록 2022년 9월에 화재대비 피난 물품(생명구조타올) 2,100개를 구입해 비치하여 직원 및 민원인의 안전을 확보했고, 2023년 3월에 화재대비 피난 물품 확보 영상을 제작해 각종 민간단체 행사에서 상영해 화재 피난 물품을 자체 확보하도록 권고했으며, 2023년 8월에 ‘대구광역시 재난대피물품 지원 등에 관한 조례’를 제정했다. 또, 2023년 4월 대구 수성구 호텔 예식장에서 인명사고가 발생함에 따라 어린이 추락사고 예방을 위해 시(市) 청사 등 다중이용시설의 위험 난간을 선제적으로 개선 조치했고, 관내 어린이 놀이시설 3,134개소를 철저히 점검해 어린이들이 안심하고 뛰놀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 아울러, 지난 2020년도에는 ‘안전문화운동 추진협의회’를 ‘코로나19 범시민대책위원회’로 확대·운영해 코로나19 극복에 크게 기여했던 경험을 살려 안전문화운동협의회 실무협의회 활성화를 위해 앞장서 왔다. 김형일 대구광역시 재난안전실장은 “앞으로도 안전 관련 단체 및 모든 공공기관이 긴밀하게 협력해 안전도시 대구 건설과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적극 노력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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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11
  • 거제시, 2023년 지역먹거리 지수‘우수 지자체’선정
    9일, 경남 거제시는‘2023년 지역먹거리 지수평가’에서 기획생산․소비부문 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사장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거제시, 지역먹거리 지수 장려상 수상 장면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전국 226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로컬푸드 확산 노력, 지역 내 먹거리의 생산과 소비 ․ 환경 ․ 복지 등 정책 추진 정도, 먹거리 정책 전반에 대한 추진사항 등을 ‘지역먹거리 지수’로 계량 평가했다. 특히, 거제시는 로컬푸드 및 공공급식 활성화를 위한 전문조직 육성 및 농가시설 지원, 로컬푸드를 활용한 지역 가공품 생산 활성화에 높은 점수를 받아 지역먹거리 분야에서 장려상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거제시는 지난해 ‘거제시 먹거리종합계획’을 수립해 공공 급식분야 식재료 공급, 지역먹거리의 안전성 강화, 먹거리 취약계층 지원, 식생활 교육, 생산자와 소비자 소통 등 먹거리 전반에 대한 사업을 꾸준히 추진해 왔다. 박종우 거제시장은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의 선순환체계 구축을 위해 앞으로도 지역농산물 공급 확대와 더불어 소비자의 건강밥상을 위해 더욱 힘을 쏟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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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09
  • 남해군 사촌해수욕장‘2023년 관리 우수 해수욕장’선정 쾌거
    8일, 경남 남해군은 해양수산부가 주관한 ‘'2023년 해수욕장 평가’에서 관리 우수 해수욕장으로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관리우수 해수욕장’이란, 전국 지정해수욕장 중 시설·안전·물가 관리가 우수하고 독창적인 테마 프로그램을 운영한 해수욕장을 일컫는다. 사촌해수욕장 2023년 관리우수 해수욕장 선정 올해 전국 284개 해수욕장을 대상으로 한 평가에서 관리 우수 해수욕장으로 선정된 곳은 사촌해수욕장을 비롯해 부안 변산해수욕장과 태안 꽃지해수욕장 등 단 3곳이다. 지난해 평가에서는 부산 해운대해수욕장, 속초해수욕장, 신안 대광해수욕장이 선정된 바 있다. 주로 관리청의 지원을 많이 받는 중대형 해수욕장들이 그 영예를 안아왔다. 올해 사촌해수욕장과 더불어 관리우수 해수욕장으로 선정된 부안의 변산해수욕장과 태안의 꽃지해수욕장 또한 각 광역단체를 대표하는 대형 해수욕장임을 감안 한다면, 남해군 관내에서도 가장 작은 규모인 사촌해수욕장이 관리우수 해수욕장으로 선정된 건 이례적이라 할 만하다. 이에 대해 남해군 관계자는 “최근 국민들의 해수욕장 이용 행태가 여름 휴가철에서 봄·가을 주말로 크게 변화하고 있고, 여전히 자릿세나 반려견 출입금지 문제 등이 많다는 데 착안해 이를 해결하기 위해 적극적인 노력을 펼친 결과 같다”고 설명했다. 남해군은 사촌마을회와 합심하여 올해부터 사계절 해수욕장으로 본격 운영하기로 했다. 낡은 어항을 차박 야영장으로 조성하고 반려견 출입 가능 구역도 별도로 운영했다. 또, 해수욕장 이용료 등은 카드 결제나 계좌이체만 가능하도록 하여 재정 투명성을 강화했으며, 이렇게 확보된 재정은 다시 해수욕장 환경정비와 시설 관리에 재투자될 수 있도록 했다. 장충남 남해군수는 “이번 성과는 사촌마을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노력이 아니었다면 이룰 수 없었다”며 “아울러 이 사례가 전국의 다른 작은 해수욕장에도 전파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남해군은 이번에 사촌해수욕장을 관리우수 해수욕장으로 이끌어 낸 자신감을 바탕으로 지역 공동체와 합심해 해수욕장 관광사업 활성화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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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상, 시상
    2023-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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