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5(수)

전체기사보기

  • 밀양시 올해 8개 지구 지적 재조사 사업 추진
    26일, 경남 밀양시는 지난 25일, 경남도 지적재조사위원회의 심의 결과 올해 지적재조사 사업지구 8곳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밀양시 올해 8개 지구 지적 재조사 사업 추진 대상 지역은 교동1지구, 교동2지구, 수산리2지구, 명례리1지구, 명례리2지구, 백산리1지구, 금곡리2지구, 구천리2지구 등 전체 1,403필지, 479,410㎡다. 지적재조사 사업은 토지의 실제 현황과 일치하지 않는 지적공부를 바로잡고 종이 지적을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해 국토의 효율적 관리와 시민의 재산권 보호를 위한 국책사업으로 2030년까지 추진된다. 밀양시는 지난 2015년부터 20개 지구 2,475필지에 대한 지적재조사를 완료했으며, 현재 12개 지구 1,216필지에 대해 진행하고 있다. 시는 올해 재조사 측량을 위한 국비 2억 9,800여 만 원을 확보해 한국국토정보공사(LX)에 업무를 위탁할 예정이다. 주영홍 민원지적과장은 “지적재조사 사업을 통해 실제 현황과 일치하지 않는 지적공부의 등록 사항을 바로잡아 이웃 간 경계분쟁을 해소하고 주민들의 재산권 행사에 불편함이 없도록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사업이 원만하게 마무리될 수 있도록 토지소유자들의 더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 뉴스
    • 사회
    2024-03-26
  • 함안군, 성산산성 발굴지 현장공개 설명회 27일 개최
    26일, 경남 함안군은 함안 성산산성 복원·정비의 기초자료 확보를 위해 2020년부터 시작된 함안 성산산성 발굴조사가 이달에 완료됨에 따라 성산산성 18차 발굴조사 현장공개 설명회를 27일 오후 3시 개최한다고 밝혔다. 함안군, 성산산성 발굴지 현장공개 설명회 27일 개최(성산산성 전체전경) 함안 성산산성은 6세기 중후엽에 초축되어 조선시대까지 활용됐던 석축산성으로 발굴조사는 1991년부터 2016년까지 총17차례 국립가야문화재연구소에서 학술발굴조사가 진행됐다. 이번 18차 조사는 (재)경남연구원에서 2019년에 시굴조사를 실시했으며 발굴조사는 2020년과 2021년 문화재청으로부터 두 차례의 변경허가를 승인받아 이달에 마무리하게 된다. 이번에 현장공개 설명회는 지난 2020년 12월 23일 코로나19로 온라인으로 진행된 현장공개회 이후 처음으로 진행하는 행사로, 5년간 진행했던 18차 성산산성 발굴조사의 주요성과를 정리하고 일반에게 공개하는 뜻깊은 행사다. 참여를 원하는 경우 누구나 직접 성산산성을 방문하면 참여할 수 있으며, 발굴조사를 직접 담당했던 책임연구원으로부터 현장에서 조사성과를 직접 들을 수 있다. 발굴조사 현장공개와 관련 자세한 내용은 (재)경남연구원 역사문화센터(055-580-0206), 함안군 문화유산담당관 역사도시담당(055-580-2593)으로 문의하면 된다.
    • 라이프
    • 문화
    2024-03-26
  • IWPG 부산경남서부지부, 3월 세계여성평화 네트워크 정기모임
    26일, (사)세계여성평화그룹 부산경남서부지부(IWPG, 지부장 허은주)는 3월 세계여성평화 네트워크 정기모임(이하 세평정)을 회원들과 함께 지난 25일 지부 사무실에서 진행했다고 밝혔다. 만다라와 함께하는 내 안의 평화 찾기 이날 허은주 지부장 인사말을 시작으로 “만다라와 함께하는 내 안의 평화 찾기“ 주제로 자신의 내적 세계를 알아보았다. 평화는 나로부터 시작되기에 나 자신의 평화의 시간을 가져보고, 참가자들의 느낀점을 나누어 보았다. 또, ’지구촌 전쟁종식 평화 선언문’(DPCW)의 중요성과 ‘2조’에 대해 알아보며 ‘세계 평화를 이루는 일에 하나된 마음으로 함께 동참하자’고 독려했다. 이번 모임에 참석한 회원은 "짧은 시간이지만 바빴던 생활 중에 평화를 생각하는 좋은 시간이었다. IWPG와 함께 하고 싶은 마음이 생겼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 다른 회원은 "좋은 일을 많이 하고 계시는 분들이 있어서 마음이 따뜻해졌다"고 말했다. 한편, IWPG는 유엔 경제사회이사회(ECOSOC)의 특별협의지위 NGO이며, 글로벌소통국(DGC)에도 등록되어 있는 여성 평화 단체다. IWPG의 비전은 전쟁으로부터 귀중한 생명을 보호하고 어머니 마음으로 후대에 평화를 유산으로 물려주는 것이며, 이를 위해 대한민국 서울에 본부를 두고 전 세계 약 110여개의 지부, 660여 개 협력 단체와 연대해 활발한 평화활동을 펼치고 있다.
    • 뉴스
    • 사회
    2024-03-26
  • 고성군, 청년 일자리 창출 총력…‘고성형 청년 일자리 사업’ 추진
    26일, 경남 고성군(군수 이상근)이 청년들을 정착시키기 위한 일자리 창출에 발 벗고 나섰다. 고성군, 청년 일자리 창출 총력…‘고성형 청년 일자리 사업’ 추진 군은 28일부터 4월 2일까지 6일간 ‘2024년 고성형 청년 일자리 사업’ 참여 업체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올해 신규로 실시되는 ‘고성형 청년 일자리 사업’은 청년이 지역에 정착할 수 있도록 지역 일자리를 발굴·제공하여 자산 형성이 가능한 수준의 소득 창출을 돕고 지속 가능한 경제활동을 지원할 목적으로 추진되는 사업이다. 특히, 그동안 중앙부처에서 추진된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과는 달리, 고성군 자체 예산으로 추진된다는 점이 눈에 띈다. 청년을 고용한 지역 업체에는 월 100만 원의 인건비 지원금(8개월)을 지급하고 해당 업체에서 근속한 청년에게는 근속장려금 240만 원을 지급한다. 고성군 내 사업장을 두고 고용보험 피보험자수 5인 이상인 업체와 사업 개시 7년 미만인 피보험자 수 1인 이상 5인 미만 청년창업 업체라면 신청 가능하고, 오는 28일부터 참여 업체를 모집한 후, 자격 요건 심사를 통해 10개 업체가 선정될 계획이다. 이후, 선정 업체는 청년 근로자를 모집·채용하여 청년 근로자의 자격 요건 확인 후, 인건비 지원금 및 근속장려금을 지원받게 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고성군청 누리집에 게시된 공고문을 확인하거나 인구청년추진단 청년정책담당(055-670-2714)으로 문의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 뉴스
    • 사회
    2024-03-26
  • ‘관광 전성기 남해대교’재현한‘꽃 피는 남해’
    26일, 경남 남해군은 관광자원화 사업이 한창 진행 중인 남해대교 일원에서 지난 23∼24일 양일간 펼쳐진 ‘꽃 피는 남해’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남해대교 전성기 시절 재현 '꽃 피는 남해' 꽃샘추위 영향으로 남해대교 주변의 봄꽃이 개화하지 못해 아쉬움을 남겼지만, 벚꽃이 만개한 주말에 버금갈 만큼 많은 인파가 행사장을 찾아 남해대교 일대가 하루 종일 북새통을 이루었다. “흡사 관광객들로 넘치던 남해대교 전성기 시절을 보는 거 같다”는 호평도 심심찮게 들을 수 있었다. 올해 ‘꽃피는 남해’ 행사에서는 시간대별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돼 좋은 반응을 이끌어냈다. 오전에는 전국 어린이 그림그리기 대회가, 오후에는 ‘큰별 최태성 역사콘서트’가 진행됐다. 전통 외줄타기 공연도 눈길을 끌었다. ‘남파랑길 바다벚꽃길 걷기’ 행사에는 전국 걷기 동호인 635명이 참가했다. 남해충렬사를 출발해 남해대교와 노량대교를 동시에 걷는 이색코스여서 만족도가 높았다. 이날 행사의 하이라이트는 단연 남해대교 경관조명 점등식과 불꽃쇼였다. 2,728개 LED 조명으로 구성된 남해대교 경관조명이 이날 공식적으로 첫선을 보였다. 음악에 맞춰 다양한 색깔과 형태의 빛이 발하자 관중들의 탄성이 절로 터져나왔다. 경관조명과 어우러져 폭죽이 터질 때마다 환상적인 봄밤의 분위기가 연출되었다. 특히 불새 등 특별연출이 보는 이들의 눈을 즐겁게 했다. 향후 남해대교 불꽃쇼가 남해군의 봄을 대표하는 핵심 관광콘텐츠가 될 것으로 기대하기에 충분했다. 노량마을에서 상가를 운영하는 한 식당 관계자는 “벚꽃이 개화하지 않았는데 이렇게 많은 방문객들이 온 것은 실로 오래간만”이라고 놀라움을 전했다. 남해대교 벚꽃은 다가오는 주말 절정을 이룰 예정이다. 한편, 남해대교 관광자원화 사업은 순차적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경관조명에 이어 인피니티전망대, 대교 주탑을 걸어서 올라갈 수 있는 브릿지클라이밍, 기하학적인 스카이워크 등이 설치될 예정이다.
    • 뉴스
    • 사회
    2024-03-26
  • “한마음·한뜻” 의령군 유관기관 8곳...고향사랑기부제 동참
    26일, 경남 의령군은 관내 8곳 유관 기관장들이 합동으로 모은 고향사랑기부금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의령군 관내 기관 한마음한뜻 고향사랑기부금 기탁 의령교육지원청(권순희 교육장), 의령소방서(김종찬 서장), 농산물품질관리원 의령사무소(박성규 소장), 한국농어촌공사 의령지사(이주헌 지사장), 한국전력공사 의령지사(김진철 지사장), 한국국토정보공사 의령지사(김성태 지사장), 의령우체국(임지윤 국장), NH농협 의령군지부(김성수 지부장)에서 이번 고향사랑기부제 기부에 동참했다. 이들은 고향사랑기부금 14,700,000원을 기부하고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하여 자발적인 참여 및 제도 안내, 홍보 등에 나서기로 했다. 오태완 군수는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이렇게 한마음 한뜻을 보여주신 기관장님들과 관계자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모금된 기부금은 우리 군 발전을 위해 투명하고 공정하게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거주하는 지자체를 제외한 지역에 1인당 연간 500만 원 한도 내로 기부할 수 있으며 10만원 이하 전액 세액공제, 10만원 초과 16.5%의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다. 또 기부금의 30%를 답례품으로 받을 수 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고향사랑e음 홈페이지(www.ilovegohyang.go.kr)로 접속하거나 가까운 농협을 방문하여서 참여할 수 있다.
    • 뉴스
    • 사회
    2024-03-26
  • 경남도교육청 고교 1,2,3학년 3월 전국연합학력평가 실시
    26일, 경남도교육청(교육감 박종훈)은 고등학교 1, 2, 3학년 재학생 총 8만 5,704명을 대상으로 28일 전국연합학력평가를 실시 한다고 전했다. 경남교육청사 전경 전국 동시에 실시하는 전국연합학력평가는 올해 고등학생이 응시하는 첫 평가로 응시 시간은 오전 8시 40분부터 오후 4시 37분까지며, 국어·수학·영어·한국사/탐구 등 4개 영역에 걸쳐 실시된다. 이번 평가에 응시하는 학생 수는 경남 도내 162개 학교 1학년 2만 9,025명, 2학년 2만 9,479명, 3학년 2만 7,200명 등 총 8만 5,704명이며 전국으로는 1,921개 학교 124만 5,900명이다. 평가 영역은 대학수학능력시험 체제에 맞게 국어·수학·영어·한국사·탐구(사회/과학) 영역이다. 3학년은 국어와 수학이 공통+선택과목 구조로 출제되고 국어선택과목은 ‘화법과작문’, ‘언어와매체’, 수학 선택과목은 ‘확률과통계’, ‘미적분’, ‘기하’ 중 각 1개 과목을 선택해 응시한다. 탐구(사회·과학) 영역 선택과목은 계열 구분 없이 최대 2과목을 선택해 응시할 수 있다. 전국연합학력평가는 고등학교 1, 2학년은 4회, 고등학교 3학년은 대학수학능력시험 모의 평가 2회를 포함해 6회에 걸쳐 실시된다. 전국 17개 시도 교육청은 학생들의 학력과 대학수학능력시험의 적응력을 높이고 대학 진학‧진로정보 제공, 사교육비 경감 등을 위해 동시에 평가를 진행한다. 평가의 정답과 해설지는 시험 직후에 배부하며 영역별 표준 점수, 백분위, 등급 등을 산출한 개인 성적표는 4월 17일 오전 10시부터 5월 1일 오후 5시까지 학교에서 온라인으로 출력해 학생들에게 통지한다. 김경규진로교육과장은 “전국연합학력평가는 학생들에게 개인별 학업역량을 가늠할 기회를 제공한다”라면서 “특히 수험생에게는 대학수학능력시험과 같은 체제의 시험을 볼 수 있어 적응력을 높이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 뉴스
    • 교육
    2024-03-26
  • 합천군 대양면, 근로자 안전보건교육 실시
    26일 경남 합천군 대양면은(면장 박창열) 현업근무 및 산불근무 종사자 12명을 대상으로 대양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 합천군 대양면, 근로자 안전보건교육 장면 이날 교육은 근로자 안전보건교육 영상 시청을 시작으로 작업자가 알아야할 산업안전보건법 교육을 통해 현업종사자의 안전의식을 함양하고 현장에서 실질적인 안전관리를 할 수있도록 진행됐다.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라 현업근로자는 반기별 12시간씩 안전보건교육을 이수해야 하며, 대양면은 이를 준수하기 위해 분기별로 정기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박창열 대양면장은 “이번 교육으로 현업근로자의 안전의식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됐길 바라며, 대양면에서도 근로자가 안전한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살피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
    • 사회
    2024-03-26
  • 경남도, 경남도민체육대회 도민 대축제로 준비 ‘착착’
    26일 오후, 경남도(도지사 박완수)는 밀양시 배드민턴경기장 회의실에서 4월 열리는 '제63회 경남도민체육대회'의 빈틈없는 준비를 위해 ‘준비상황 점검회의’를 열어 성공적인 체전 준비를 위한 막바지 점검에 나섰다. 현장점검 이날 회의에는 이정곤 문화체육국장과 김영근 밀양시 체육진흥과장, 도‧밀양시 체육회 관계자, 연출대행사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밀양시 도민체전추진기획단에서 총괄 준비상황을 보고하고 연출대행사에서 개폐회식 준비상황, 체육회에서 경기 준비상황을 보고했다. 참석자들은 대회 운영에서부터, 교통·주차대책, 안전대책, 숙박시설·식품접객업소 점검 등까지 기관별로 역할을 분담하고 성공적인 대회가 될 수 있도록 깊이 있게 논의했다. 특히, 경남도는 2023년부터 도민체육대회를 체육 경기 중심의 대회에서 벗어나 많은 도민이 참여할 수 있는 종합적인 축제 행사로 추진하고 있으며, 해당 지역의 문화관광축제와 연계해서 개최하고 있다. 올해는 대회 기간 중 영남루와 밀양강 일원에서 문화유산야행(실경뮤지컬, 응천뱃놀이, 수상불꽃놀이, 어화줄불놀이)과 와봄페스티벌, 무형문화재 공연, 팜 페스티벌 등을 같이 개최하여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 밀양시 7개 주 경기장의 개보수 진행 상황을 점검했으며 참여 선수단의 안전과 경기력 향상을 위해 철저하게 준비할 계획이다. 한편, ‘제63회 경남도민체육대회’는 4월 19일부터 22일까지 밀양종합운동장 등 밀양시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경기종목은 육상, 수영, 축구 등 정식종목 31개와 승마, 스쿼시, 당구 등 시범종목 5개 등 총 36개다. 이정곤 문화체육국장은 “밀양에서 개최되는 이번 경남도민체전은 스포츠와 문화예술관광이 어우러진 도민화합의 축제”라며 “기존 자치단체 문화행사와의 연계를 통해 최소비용으로 최대효과를 창출하는 대회로 준비해 타 시도와 차별화된 경남만의 행사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스포츠
    • 스포츠종합0700
    2024-03-26
  • 거창군 신원면 인화물질 제거반 운영으로 산불예방 만전
    26일, 경남 거창군 신원면(면장 이수용)은 지난 22일, 수옥·감악 마을 일대에서 목재파쇄기를 이용해 고춧대, 깻대 등 소각 시 산불발생 위험이 있는 영농부산물을 처리했다고 전했다. 거창군 신원면 목재파쇄작업 사진 3월과 4월은 봄철 대형 산불위험이 고조되는 시기로, 불법 소각이 산불 발생의 주요 원인으로 꼽히는 만큼, 인화물질 제거반을 운영해 산불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있으며 이후 내외탐, 비곡마을 등에서도 영농부산물 파쇄작업이 예정돼 있다. 면은 산불조심기간인 5월 15일까지 목재파쇄작업을 시행할 예정이며, 파쇄작업을 희망하는 농가는 면사무소 경제산업담당 또는 마을이장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이수용 면장은 “영농부산물 파쇄는 산불발생 요인을 제거하는 목표를 달성하면서도, 파쇄 된 영농부산물을 퇴비 등으로 재활용할 수 있어 일석이조의 좋은 정책이다. 많은 농가들이 신청해 혜택을 받았으면 한다”고 전했다.
    • 뉴스
    • 사회
    2024-03-26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