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5(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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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남도-대학-기업 함께 우주항공산업 육성의 골든타임 사수!
    경남도(도지사 박완수)는 21일 오후, 도청 도정회의실에서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세부 프로그램을 위해 우주항공 분야 대학 및 산업계 관계자들이 모였다. 우주항공관련대학 및 산업계관계자회의 장면 이날 경상국립대학교, 경남대학교, 국립창원대학교, 창신대학교 등 11개 대학과 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주), 한국항공서비스(주), 미래항공(주), 한국우주산업(주), 케이피항공산업(주), ㈜에어로코텍, 한국항공우주산업진흥협회, 경남테크노파크 등 우주항공 분야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경남도는 경남 라이즈(RISE) 체계‧계획 및 도내 우주항공 관련 대학 현황을 공유하고, 참석자들과 라이즈 체계 내에서 우주항공 분야 산학협력과 인력양성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하고 구체적인 방안들을 도출했다. 우주항공산업은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질 좋은 고용을 보장할 수 있으며, 자본과 기술 진입장벽이 높지만, 진입에 성공하면 장기간의 안정적 수익을 창출할 수 있어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주목받고 있다. 경남은 2020년 기준 우주항공 분야 전국 사업체 중 63.4%(97개), 전국 종사자 수 중 72.5%(1만1,495명)를 차지하는 국내 우주항공산업의 최대 집적지로, 5월 개청되는 우주항공청과 사천 우주산업 클러스터 출범으로, 도내 우주항공 분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하지만 우리나라 우주항공 산업 규모는 세계 시장의 2%를 넘지 않으며, 기술 수준도 선진국 대비 80%에 그치고 있다. 우주항공분야 핵심 부품의 수입 의존도와 인력난 역시 해결해야 할 문제다. 대학 및 산업계 관계자들 역시 현장에서의 인력난 해소를 위해 당장 실무 투입이 가능한 인력양성과 함께 외국인 유학생에 대한 교육과 비자 문제해결이 필요하다며, 실무 적합형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대학-기업 공동 교육과정 편성, 수요맞춤형 인력양성 트랙 등을 구성하기로 했다. 또, 부품 국산화를 통해 도내 기업의 경쟁력을 확보하도록 대학-기업 맞춤형 매칭을 통한 실용적 산학 공동연구 활성화와 기술 자문, 기술경연대회 및 전시회 개최 등도 추진하기로 했다. 경남도는 우주항공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지자체-대학-산업의 협력 거버넌스를 마련하고, 지역 우주항공 수요에 기반한 표준화된 교육과정을 개발해 주기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다. 또, 인력난 해소를 위해서도 외국인 유학생의 ‘유치-교육-취업-정주 원스톱 체계’를 라이즈를 통해 마련했다. 이날 기업과 대학들이 합의한 산학협력 활성화 방안들은 올해 말까지 라이즈 세부 프로그램에 담아 2025년부터 시행되는 라이즈를 통해 본격적으로 구현할 계획이다. 윤인국 경남도 교육청년국장은 “우주항공산업은 발전 가능성이 무궁무진한 산업으로, 그 중심에 경남도가 있다”며 “라이즈를 통해 양질의 우수 인재를 양성하고 실용적인 산학 공동연구를 활성화해 지역발전의 새로운 동력이자 우주항공 강국 도약의 디딤돌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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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1
  • TK신공항 건설 및 종전부지 개발을 위한 '대구시-금융기관 업무협약' 체결
    21일, 대구광역시와 산업은행, 기업은행, 국민은행, 하나은행, 신한은행, 우리은행, 농협은행 및 대구은행은 3월 21일(목) 오후 2시 대구광역시 산격청사에서 '대구경북신공항 건설 및 종전부지 개발사업(이하 본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대구경북신공항 건설 및 종전부지개발사업의 성공 추진을 위한 금융기관 업무협약 장면 본 사업은 지난해 4월 TK신공항 특별법 제정을 계기로 기재부 기부대양여 심의 통과(8월), 국방부 합의각서 체결(11월), 국방부의 군 공항 이전사업 시행자 지정(12월, 국방부→대구시) 등 조기 개항을 목표로 거침없는 행보를 이어왔다. 지난 20일, TK신공항 SPC의 주축이 될 공공기관과의 협약 체결에 이어 대구시와 금융기관 간 업무협약까지 체결함으로 신공항 SPC 구성의 순항 속도는 더욱 가속화될 전망이다. 본 협약에서 대구시는 사업계획 수립과 시행과정에 필요한 행정지원에 적극 노력하기로 했으며, 금융기관은 금융투자자로서 특수목적법인(SPC)에 출자를 위해 노력하고 사업비 조달에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또, 참여 금융기관들은 본 사업의 금융투자자 및 미참여 금융기관 등과 상호협조를 통해 원활한 자금조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기로 합의했다. 이날 협약은 대구경북신공항 건설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상호협력이 주된 내용이며, 2대 국책은행(산업은행, 기업은행), 5대 메이저 은행(국민은행, 하나은행, 신한은행, 우리은행, 농협은행)과 시중은행으로 전환을 앞두고 있는 지역 대표은행인 대구은행이 대구시와 업무협약을 체결함으로써 역대 최대규모의 기부대양여 사업의 재원 조달에도 청신호로 작용하게 됐다. 홍준표 시장은 “지난해 TK신공항 특별법 제정으로 정부가 사업의 안정성을 담보했고, 8대 주력 금융기관과 업무협약까지 체결하게 됨으로 원활한 자금조달과 속도감 있는 사업추진이 가능하게 됐다”며 “TK신공항 건설사업은 민간과 군 공항을 동시에 이전하는 대한민국 최초이자, 최대규모의 사업인 만큼 ’29년 조기 개항을 목표로 총력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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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1
  • 함안문화예술회관 개관 19주년기념 기획공연
    21일, 경남 함안군은 30일 오후 5시, 함안문화예술회관 개관 19주년기념 기획공연 KBS <골든걸스>의 두 주인공 박미경과 신효범 <투걸스> 공연이 뜨거운 무대가 펼쳐친다고 전했다. 투걸스 포스터 <투걸스>는 KBS2 <골든걸스> 국내 최정상 보컬리스트 4인이 K팝 최정상 프로듀서 박진영의 프로듀싱과 함께 그룹으로 컴백하는 여정을 그리는 프로그램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박미경과 신효범의 조인트 콘서트로 함안 문화예술회관 개관 19주년을 기념하여 특별 기획됐다. 이날, 두 보컬리스트는 누구나 인정 할 수 밖에 없는 타고난 가창력과 화려한 퍼포먼스로 공연장을 찾은 관객을 매료시킬 예정이다. 국내 대표 솔로 여가수로 손꼽히는 박미경은 발라드, 댄스 모두 능통한 1세대 디바이다. 파워풀한 가창력을 통해 ‘이브의 경고’, ‘넌 그렇게 살지마’, ‘집착’등을 히트시키며 사랑받았다. 나는 가수다, 불후의 명곡 등의 경연 프로그램을 통해 꾸준히 활동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히든싱어를 통해 수많은 히트곡을 선보이며 건재함을 과시한바 있다. 한국의 휴트니휴스턴, 한국 팝보컬의 정석 신효범은 언제나 그 자리에”, “사랑하게 될 줄 알았어”, “난 널 사랑해”, 등 히트곡으로 사랑 받았다. 나는 가수다, 불타는 청춘, 골 때리는 그녀들 등 예능까지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또, 최근 골드걸스 방송에서 보여주었던 리메이크 곡들을 그들의 색깔로 해석한 듀엣곡까지 준비 돼 있다. 함안문화예술회관 관계자는 “늘 공연장을 찾아주시는 관객들 성원에 보답하고자 개관 19주년 기념공연을 마련했다. 함안문화예술회관이 지역을 넘어 경남의 문화예술유통의 중심지로 역할 할 수 있도록 관객들 기대에 부응 하는 공연을 계속해서 마련하겠다.” 고 전했다. <투걸스> 입장료는 전석 5만 원, 유료회원 30% 할인된다. 공연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함안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art.haman.go.kr)또는 전화055)580-3627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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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1
  • 전주최씨 고성종친회, 이웃사랑 나눔 기부 쌀 200kg 전달
    21일, 경남 고성군 전주최씨 고성종친회(회장 최상림)는 고성군청을 방문해 사회복지시설을 위한 쌀 200kg을 전달했다. 전주최씨 고성종친회, 이웃사랑 나눔 기부 쌀 200kg 전달 최상림 회장은 “사회 복지 시설에게 나눔의 온정을 전해줄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나눔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날 전달받은 쌀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사회복지시설에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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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람과 사람
    2024-03-21
  • 경남도교육청, 올해 환경교육특구 16곳으로 확대…남해·하동·합천 지역 추가
    21일, 경남도교육청(교육감 박종훈)은 올해 남해·하동·합천 지역 3곳을 추가한 총 16곳*을 ‘환경교육특구’로 지정하고 본청 대강당에서 해당 교육지원청에 특구 지정서와 현판을 수여했다.* 창원, 진주, 통영, 사천, 김해, 거제, 양산, 함안, 창녕, 산청, 고성, 남해, 하동, 함양, 거창, 합천 환경특구지정 사진 ‘환경교육특구’는 특색 있는 학교 환경교육을 추진하고 생태전환교육을 체계화하고자 시군의 지리적 환경,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한 지역 단위의 환경교육 선도 모델을 마련하기 위해 지정됐다. ‘환경교육특구’는 2020년 통영·창녕 2곳을 시작으로 올해는 지난해 13개 지역에서 남해·하동·합천 지역이 추가돼 총 16개 지역으로 확대됐다. 경남도교육청은 교육지원청의 자율성을 바탕으로 지역과 연계한 맞춤형 체험·실천 환경교육을 하고 생태전환교육을 체계화할 수 있도록 필요한 지원을 이어 나갈 계획이다. 박종훈 교육감은 환경교육특구 지정서를 수여하면서 “생태전환교육으로 우리 아이들이 지속 가능한 삶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우리의 역할”이라며 “행동하고 실천하는 환경교육이 내 주변에서 시작 돼 확대해 나갈 수 있도록 환경교육특구 운영에 각별히 노력해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4년 환경교육특구 주제 지역 주제 지역 주제 창원 민·관·학 협력으로 그린(Green) 도시형 생태환경교육 진주 에나 푸른 남강 함께 하모! 자연과 더불어 살아가는 생태시민 양성 통영 바다의 땅 통영! 환경‧지속가능발전 교육 사천 두 번째 지구는 없다! 더 이상 늦출 수 없는 탄소중립 김해 삶과 자연이 하나되는 김해 에코 스트림(ECO STREAM) 생태전환교육 거제 ‘환경이 살아야 우리가 산다. 기후 위기 대응에 함께하는 거제교육 양산 ‘생태시민을 기르는 생태전환교육 ‘푸른 양산 만들기’ 함안 아라 얼과 함께 공존하는 생태전환교육 창녕 지구와 공존하는 삶을 위한 생태전환교육 고성 고성을 푸르게 그리다! 그린 고성 남해 남해랑 만남해! 남해 얼과 생태전환교육 운영 하동 특색과제 오(五)감길 체험 프로그램과 연계한 하동환경교육 산청 모두를 이롭게 하는 청정골 생태교육 함양 궁금해? 함양 산·들·강·기후! 거창 환경과 더 가까이 ‘거창 함께 그린(Green) 합천 자연이 학교·자연을 위한 학교 합천형 생태전환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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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1
  • 의령군, '연료비 절약' LPG 저장탱크 보급사업 추진
    경남 의령군(군수 오태완)은 부림면 2개 마을을 대상으로 'LPG소형저장탱크 보급사업'을 한다고 21일 밝혔다. 의령군 부림면 경산마을 주민설명회 사진 이 사업은 도시가스가 공급되지 않는 농어촌지역에 LPG 소형 저장탱크와 배관망을 구축해 노후 가스시설 개선 및 가스 사용의 편의성을 확보하는 것으로 LPG 유통구조 단순화로 연료비 부담을 줄이고 도시가스 수준의 안정적 연료 공급을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군은 현재까지 5개 마을에 총 23억 5천만 원의 사업비를 투자해 210세대에게 LPG를 공급하고 있다. 소형 LPG 저장탱크가 설치된 마을 주민들의 에너지 비용은 가구당 평균 20~ 40%가량 감소한 것으로 파악됐다. 군은 올해 부림면 경산마을과 옥동마을이 사업 대상지로 선정돼 지난 19일 주민설명회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사업 시작을 알렸다. 의령군은 지난 2018년에 해당 공모사업에 선정된 것을 시작으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까지 총 6차례 선정되면서 농촌 마을 지역에 LPG 소형 저장탱크 보급을 늘리고 있다. 특히, 올해는 의령군은 경남에서 마을 두 곳이 사업 대상지로 선정된 3개 군에 포함됐다. 이번 사업이 완료되면 경산마을과 옥동마을 총 83여 세대에 LPG가 공급돼 주민들은 기존의 노후 취사용 가스시설 현대화로 가스 사고에 대한 안전성이 대폭 개선될 뿐만 아니라 난방비용 절감 등의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된다. 군은 마을 이장과 한국LPG사업관리원 간에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시공사를 선정해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낸다는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LPG 소형 저장탱크는 농촌지역 에너지 복지를 실현하는 데 큰 보탬이 되고 있다”며 "향후에도 더 많은 마을에 해당 시설이 공급될 수 있도록 공모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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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1
  • 양산시 강서동 주민자치회, 사랑나눔 텃밭가꾸기 행사
    21일, 경남 양산시 강서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0일, 관내 휴경지(약 50여평)에 독거노인과 취약계층에게 지원하기 위한 감자심기 행사를 실시했다. 강서동 사랑나눔 텃밭가꾸기 이날 행사에는 주민자치회 회원, 강서동 직원 등 20여 명이 참여했으며, 비료 살포, 비닐 씌우기, 씨감자 파종에 구슬땀을 쏟았다. 이날 심은 감자는 6월 하순 수확 후 강서동 관내 경로당 및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주민자치회는 이번 행사를 위해 지역주민들과 협조해 부지를 선정하고 밭을 일구는 등 주민들과의 협력을 통해 주민자치라는 이름에 걸맞은 모습을 선보였다. 이종한 강서동 주민자치회장은 “바쁜 일정에도 사랑 나눔 텃밭가꾸기 행사에 참여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리며,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전달하는 과정까지 잘 수행할 수 있도록 정성을 다해 작물을 재배하겠다”고 말했다. 오혜정 강서동장은 “관내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먼저 나서 준 주민자치회에 감사 인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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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1
  • 밀양문화관광재단, 우수 지역관광추진조직(DMO) 선정 및 수상
    21일, 경남 밀양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이치우, 이하 재단)은 지난 20일,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최하고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한‘2023년 지역관광추진조직(DMO) 육성지원 사업’에 최종성과평가 A등급을 받아 한국관광공사 사장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밀양문화관광재단, 우수 지역관광추진조직(DMO) 선정 및 수상(오른쪽에서 두 번째 밀양문화관광재단 신민호 관광팀장) 재단은 DMO 협의체를 통해 관광 거버넌스를 구축하고 주도적으로 사업을 추진해 사업 취지에 대한 이해도가 높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이번 최종성과평가를 통해 국비 1억 원과 시비 1억 원을 확보해 올해도 DMO 사업을 계속 추진할 계획이다. 지난해 밀양 DMO 사업은 국비 1억 5000만 원과 시비 1억 원을 투입해 워케이션활성화 사업‘밀양담다’, 지역여행사업체 발굴 및 테마별 관광 프로그램 개발 사업‘밀양오다’, 친환경 걷기 여행 활성화 사업‘밀양걷다’를 추진해 시민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았다. 재단은 올해 DMO 사업 방향을 거버넌스 조직 확장 및 지난해에 발굴된 여행사업체의 역량 강화를 위한 전문가 컨설팅과 관광 상품 판매에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이치우 대표이사 는“지난해 재단 관광팀 설립과 동시에 DMO 사업에 선정되는 기쁨도 가시기 전에 2년 연속 선정되는 성과를 이루게 되었다”며 “올해 DMO 사업은 협의체 역량 강화를 통해 자생력을 확보하고 지속 가능한 사업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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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1
  • 거제시, (사)자연보호연맹 거제시협의회
    21일, 경남 거제시와 사단법인 자연보호연맹 거제시협의회(회장 김정화)는 '세계 물의 날(3월 22일)'을 기념하기 위해 아주천 일대에서 하천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거제시, (사)자연보호연맹 거제시협의회 세계 물의 날(3월 22일)기념 아주천 하천정화활동 실시 기후변화에 따른 물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수자원 보전의 필요성을 널리 알리고자 실시한 이날 행사에는 공무원, (사)자연보호연맹 거제시협의회 회원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하천 주변의 쓰레기 약 3t 가량을 수거했다. 거제시 기후환경과장은 “세계 물의 날은 1992년 제47차 UN총회에서 먹는 물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수자원 보전을 위해 정부·국제기구·민간 등의 참여와 협력을 증진하고자 지정된 기념일이다. 이번 세계 물의 날 기념 하천정화활동을 통해 수자원의 소중함과 깨끗한 수질환경 조성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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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1
  • 거창군 남하면 체육회 임시총회 개최
    21일, 경남 거창군 남하면 체육회(회장 배병록)는 지난 20일, 남하면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남하면 체육회 임원과 이사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2회 면민체육대회 준비를 위한 체육회 임시총회를 개최했다. 거창군 남하면 체육회 임시총회 이번 임시총회는 다음달 27일에 개최되는 제 32회 면민체육대회 준비를 위해 열렸으며 어르신 참여종목, 신규종목, 식당 운영 방법 결정과 경기 대진표 및 자리 추첨 등 전반적인 사항에 대해 논의했다. 배병록 체육회장은 “남하면민의 건강과 화합을 위해 체육회가 앞장서서 올해도 더 많은 면민들이 함께 어울리고 즐길 수 있도록 주민자치회와 연계한 다양한 볼거리들을 준비할 예정으로 이장님들과 면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지은 남하면장은 “많은 면민들이 기대하고 즐기는 큰 행사인 만큼 금년에도 체육대회가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면에서도 협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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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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