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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남도교육청 '꿈을 싣은 Car카멜레온' 부릉부릉 시범운영
    경남도교육청(교육감 박종훈)은 10일, 통영교육지원청을 시작으로 30일까지 도내 18개 시군 학부모와 지역민을 대상으로 ‘꿈을 실은 Car카멜레온’(이하 카멜레온)을 시범 운영한다. 경남도교육청 '꿈을 싣은 Car카멜레온' 부릉부릉 시범운영 찾아가는 행복마을학교 프로젝트인 카멜레온은 경남교육청이 예산 5억 원을 들여 특별 주문 제작한 13톤 규모의 이동형 작업장 체험 차량이다. 카멜레온은 학생 중심의 창의 융합형 학교 교육과정과 마을교육공동체 구축을 돕는다. 이번 시범 운영에서는 카멜레온을 소개하고 교육과정을 안내한다. 또, 경남 마을교육공동체 활성화, 작은학교 교육과정 운영 지원, 교육 회복과 교육격차 해소를 위한 질 높은 체험교육을 놓고 도민들의 의견을 수렴한다. 카멜레온을 활용한 수업은 3월 중 희망 학교의 신청을 받아 전담 코디네이터(수업 과정을 기획·운영하는 사람)와 함께 교육과정을 재구성하여 4월부터 현장 방문수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박종훈 교육감은 “꿈을 실은 카멜레온으로 감염병 위기에도 멈추지 않고, 지역에서 함께 배우고 성장하는 경남 미래교육을 위해 경남 마을교육공동체를 활성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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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10
  • 하동 화개초, 새 학기 맞아 유치원 및 전교생 소망 바람개비 만들기
    9일, 경남 하동 화개초등학교(교장 김점중)는 지난 4일 유치원과 전교생을 대상으로 ‘소망 바람개비 만들기’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하동 화개초등학교는 유치원과 전교생을 대상으로 ‘소망 바람개비 만들기’를 실시했다. ‘소망 바람개비 만들기는 새 학기를 기념해 학생들이 직접 바람개비를 만들어보고 바람개비에 담은 소망을 이루고자 하는 바람으로 실시됐다. 바람개비의 원리와 구체적 제작 방법을 익힌 학생들은 다양한 재료와 도구를 사용해 친구들과 협력해 바람개비를 완성했다. 완성된 바람개비에 새 학기를 시작하며 바라는 소망을 적어 그 의미를 더했다. 손수 만든 바람개비를 들고 운동장을 나온 학생들은 신나게 바람개비를 돌리며 운동장을 달렸고, 등굣길 및 학교 화단을 비롯한 학교 곳곳에 바람개비를 설치하며 뿌듯해하였다. 6학년 한 학생은 “우리가 만든 바람개비가 학교 곳곳에서 돌아가며 친구들을 반기는 것 같아 기분이 좋아졌다. 나는 친구들과 초등학교 마지막 학년을 더 즐겁게 보내고 싶다는 소망을 적었는데, 그 소망이 올해 꼭 이뤄졌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학생들의 행복교육을 위해 다양한 교육활동을 펼치고 있는 화개초등학교는 경남도교육청 지정 행복학교로서 화개골 교육공동체 모두가 더욱 다양한 교육활동을 경험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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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09
  • 경남교육청, 학교연합 104개 강좌·온라인 48개 강좌 개설
    9일, 경남도교육청(교육감 박종훈)은 고교학점제 기반을 조성하고 도내 고등학생의 진로와 적성에 맞는 과목 선택권을 보장하고자 1학기 공동교육과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경남도교육청사 전경 공동교육과정은 희망 학생이 적어서 고등학교에서 과목을 개설하기 어렵거나 교원 수급, 교실 등의 물리적 한계로 학교 단위에서 운영하기 어려운 과목을 공동으로 개설하는 것이다. 이 과정은 인근 학교 학생들에게 교육 기회, 꿈과 끼를 키울 수 있는 교육과정을 제공하여 학생들의 과목 선택권을 보장한다. 경남교육청에서 운영하는 공동교육과정은 크게 두 종류다. 인근 학교 간 과목을 개설하고 오프라인 수업을 주로 하는 ‘학교연합 공동교육과정’과 이동이 어려운 읍면 지역 학생이 우선 수강하는 ‘온라인 공동교육과정’이 있다. 이번 학기에는 두 종류의 공동교육과정 모두 ‘경남참’ 공동교육과정 누리집(https://charm.gne.go.kr)에서 학생이 직접 수강 신청할 수 있다. 누리집은 학생에게 과목 선택권을 확대하고 공동교육과정 궁금증을 해소한다. 학교연합 공동교육과정은 1학기에 104개 강좌를 개설해 학생 1300여 명이 참여하고 있다. 학생들의 희망을 반영하여 프로그래밍, 인공지능기초, 인공지능수학 등 인공지능과 관련한 강좌와 물리학실험, 화학실험, 고급생명과학, 체육전공 등 실험 실기 위주의 강좌를 지난해보다 확대 개설했다. 104개 강좌 중 21개 강좌는 고등학교 교육과정 중 학교에서 개설이 어려운 과목을 인근 대학 전공 교수가 수업을 진행한다. 온라인 공동교육과정은 1학기에 24개 과목, 48개 강좌가 개설되었고, 학생 600여 명이 참여하고 있다. 온라인 공동교육과정은 읍면 지역 학생이 우선 수강 신청을 할 수 있고 전체 수강생의 70% 이상이 읍면 지역 학생이다. 경남교육청은 농어촌 소규모 학교 학생들의 과목 선택권을 보장해 학생들에게 실질적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 1학기 공동교육과정은 8월까지 운영하고, 2학기 공동교육과정은 학생들의 수요를 반영해 9월부터 운영할 예정이다. 공동교육과정 1·2학기 이수 결과는 학생들의 학교생활기록부 교과 세부능력과 특기사항에도 기록된다. 이에 학생들의 관심이 높을 뿐만 아니라, 온오프라인에서 진행하는 실험·실습, 토의·토론 등의 다양한 수업은 학생들 진로와 진학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 이정숙 중등교육과장은 “공동교육과정 확대 운영은 학생들의 과목 선택권을 보장하여 고교학점제 기반을 조성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면서 “또 학생들의 진로와 진학에 도움이 되도록 공동교육과정 수업과 평가, 기록의 질을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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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09
  • 경남도교육청-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 단체협약 체결
    경남도교육청(교육감 박종훈)은 8일 오후, 본청 강당에서 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 위원장 박미향, 공공운수노동조합 전국교육공무직 본부장 이윤희, 전국여성노동조합 위원장 최순임)와 단체협약을 체결했다. 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 단체협약 체결 노사 양측은 교육공무직원의 근로조건 향상과 복지 확대를 위해 지난해 9월부터 44차례에 걸쳐 교섭했고 상호 합의점을 찾고자 노력한 결과, 단체협약 157조 458개항에 합의했다. 단체협약 주요 내용은 ▲복무 차별 해소를 위한 장기 재직 휴가와 병가 일수 확대 ▲방학 중 비근무자 유급휴일 확대 ▲업무 역량 강화를 위한 자율 연수 신설과 기타 연수 확대 ▲산업안전 분야 관련 제도 개선과 근로관계 조항 신설로 근로자 보호조치 강화 ▲퇴직금 제도 개선 등 교육공무직원의 근로조건 개선을 담고 있다. 박종훈 교육감은 “경남교육청과 노동조합이 ‘경남교육 발전’이라는 공통된 목표를 향해 상호 신뢰를 쌓고 합의를 이뤄낸 것에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도 동반자로서 조합원의 다양한 목소리를 청취하고, 지속적인 협력으로 선진 노사관계를 정착하고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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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08
  • 경남도교육청,고3 학생·학부모 맞춤형 상담
    7일, 경남도교육청(교육감 박종훈)은 2023학년도 대입 전형에 대한 궁금증 해소와 수험생들의 새학기 준비에 도움을 주기위해 ‘고3 학생・학부모를 위한 맞춤형 상담’을 진행한다고 전했다. 경남도교육청사 전경 맞춤형 진학상담은 경남대입정보센터(창원)와 서부대입정보센터(진주)에서 각각 열린다. 14일부터 24일까지(오후 4시 40분∼9시) 경남대입정보센터에서, 14일부터 17일까지(오후 4시 40분∼9시) 서부대입정보센터에서 진행한다. 모집 대상은 고등학교 3학년 학생과 학부모 260명으로 온라인으로 선착순 접수한다. 관심 있는 학생과 학부모는 8일 오전 10시부터 경남대입정보센터 누리집(https://jinhak.gne.go.kr/)에서 신청하면 된다. 아이디가 없는 학생과 학부모는 회원가입 후 행사 신청 항목에서 신청하기를 누르면 된다. 상담에 참여하는 학생과 학부모는 2023학년도부터 변화하는 대학별 대입 전형 등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상담은 개인당 40분 동안 진행하며, 대입 전형 특징과 맞춤형 대입 준비 방법을 안내받을 수 있다. 상담은 도내 진학 전문가 교사들로 구성된 대학진학전문위원단과 경남・서부 대입정보센터 장학사와 상담교사가 참여한다. 진학지도 경험이 풍부한 현장 교사들이 참여하는 만큼, 학생들이 새학기를 자신 있게 준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진학정보들을 제공한다. 맞춤형 상담은 3학년 1학기 대입 준비 내용, 대입 전형별 효율적인 학교생활 방법, 수시 및 정시모집 지원 시 대학수학능력시험의 활용 방법 등 학생과 학부모가 궁금해하는 내용들이 포함된다. 경남대입정보센터는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개인별 상담시간 지정, 상담 전후 소독, 상담실 안 칸막이 설치, 마스크 및 얼굴 가림막 착용 등 방역대책을 갖춰 안전하게 상담을 진행한다. 경남교육청 황흔귀진로교육과장은 “이번 상담이 3학년 학기 초 대입 준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들에게 길잡이 역할을 하여 진학 고민을 해소하고, 학생들이 자신 있게 새학기를 시작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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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07
  • 경남도교육청,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사전기획 연수
    경남도교육청(교육감 박종훈)은 3일 제2청사 대회의실에서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사전기획자를 대상으로 경남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방향을 공유하고 세부내용을 안내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사전기획 연수장면 올해 추진되는 경남 그린스마트 미래학교는 26개교 30동에 사업비 2,105억 원이다. 이번 연수는 그린스마트 미래학교의 특성을 충분히 이해하면서, 교육공동체와 함께 최적의 학교환경을 제안할 수 있는 내용으로 마련했다. 사전기획자는 지역과 학교의 물리적 현황 파악, 교육운영 분석, 교육공동체 참여, 미래학교 설계지침 도출 등 과업 내용이 많고 그에 따른 인력확보와 통찰력 있는 제안 역량을 필요로 한다. 2022년 대상학교 사전기획 용역수행은 창원대와 경남대 산학협력단, 주식회사 씨오이 등 5개 업체가 선정되었으며, 건축·환경디자인·교육학 전문가, 건축사들이 참여한다. 경남교육청은 전국에서 가정 먼저 사전기획 방식을 보완해 교육기획과 공간기획을 분리·추진한다. 교육기획은 도교육청의 역량있는 교원으로 구성된 상담사가 미래교육 이해, 미래학교 교육목표 수립, 교수학습 방법 등의 과정을 워크숍 방식으로 사전에 실시했다. 사전기획자는 교육기획 상담사를 통해 도출된 내용을 분석하고 공간기획으로 발전시켜 최적의 미래학교 전환 계획을 제안한다. 권상태 미래학교추진단장은 “사전기획 과정은 현재의 학교 내·외부 상황을 진단하여 미래학교 전환을 위해 학생ㆍ교직원 등 교육 공동체가 지속가능한 학교환경을 만들어가는 것이 핵심"이라며 "다양한 이해관계자와 협업해 현장을 안정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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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03

실시간 교육 기사

  • 경남도교육청, 김해 지역 학교 신설 적극 추진
    경남도교육청(교육감 박종훈)이 김해 지역 대규모 공동주택 개발로 많은 학생이 유입되자 과대·과밀 학급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학교 신설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경남도교육청 전경 경남도교육청은 신문지구 도시개발사업에 따른 학생을 수용하려고 추진 중인 (가칭)장유신문초등학교 신설 계획이 자체투자심사를 통과했다고 15일 밝혔다. 장유신문초등학교는 2025년 3월 개교를 목표로 김해시 신문동 140-12에 사업비 543억 원을 들여 42학급(특수 1학급, 병설유치원 3학급 포함), 학생 수 1,099명 규모로 설립 예정이다. 애초 장유신문초등학교 신설 계획은 2020년 6월 자체투자심사에서 현 신문지구 안 학교 터가 아닌 인근 고속도로 아래를 통과해야 갈 수 있는 관동동 산4-7로였다. 하지만 통학로 안전 문제가 대두되어 ‘재검토’로 결정됐다, 자체투자심사 결과에 따라 학교 터를 현재 터로 변경하고, 공동주택과 학교 사이 8차선 도로에 육교를 설치하는 등 통학 안전 사항을 반영한 신설안을 놓고 지난 14일 자체투자심사에서 원안대로 통과됐다. 4월 개최 예정인 교육부 중앙투자심사에서는 최근 강조되고 있는 통학 안전 대책과 앞으로 들어설 신문지구 도시개발사업에 따른 학생 배치 방안 등이 주요 쟁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에 경남교육청은 주 통학로에 육교를 비롯해 안전망, 보도와 같은 높이의 횡단보도와 폐쇄회로 텔레비전 설치, 속도 제한구역 설정 등 안전 대책을 마련했다. 또 신문지구의 학생 증가에 대비해 교사동 층수를 상향하고 지하 주차장을 늘리는 등 설계에서부터 최대한 터 면적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김해지역 또 다른 도시개발사업 지구인 내덕지구와 주촌선천지구 학생을 수용하고자 (가칭)내덕도시초등학교와 (가칭)주촌선천2초등학교 신설도 추진 중이다. 이들 학교는 학생 수 산정기준의 기초가 되는 공동주택 분양공고 일정에 맞추어 투자심사가 진행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강만조 학교지원과장은 “김해 지역 도시개발사업에 맞추어 우리 교육청에서는 장유신문초등학교를 시작으로 김해 지역 학교 신설을 적극 검토하고 있다"며 "이번 장유신문초등학교 자체투자심사 결과를 바탕으로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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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2-15
  • 신천지 이만희 총회장 요한계시록 특강 진행
    15일,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이하 신천지예수교회)의 이만희 총회장은 국내외 목회자들과 신학생, 신앙인들을 위해 요한계시록 특강 ‘천국 비밀 계시록 증거’를 유튜브를 통해 진행했다고 밝혔다. 요한계시록 7장 새 하늘 새 땅 특강을 진행하고 있는 이만희 총회장 이는 지난해 신천지예수교회에서 진행한 ‘요한계시록 세미나’와 현재 진행중인 ‘천국비밀 비유풀이 강의’가 국내외 목회자·신앙인들의 뜨거운 반응으로 누적 1000만 뷰를 돌파한 가운데 이만희 총회장이 특강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지난해 말까지 이어진 신천지예수교회 12지파장의 요한계시록 전장 강의를 정리하는 성격을 가진 이번 특강은 계시록 7장의 새 하늘 새 땅 창조를 중심으로 1장부터 7장까지의 핵심을 요약하고 있다. 강의에서 이 총회장은 “계시록이 기록된 지 2천 년이 됐지만 예언대로 이뤄지지 않았기 때문에 이를 아는 사람은 단 한 사람도 없었다. 그러나 이룰 때에는 말씀 그대로 이뤄진다”며 이뤄질 때 요한과 같은 입장의 ‘새 요한’이 이를 직접 보고 증거하게 됨을 강조했다. 계시록 1장 1~8절이 전체 장을 요약한 결론임을 밝힌 이 총회장은 9절 이후 예수님이 요한에게 일곱별이라고 하는 일곱 사자에게 회개의 편지를 보내라고 지시하셨다고 설명했다. 이어 “예수님이 일곱 사자를 세웠는데 사단의 조직 니골라당이 일곱 사자들을 우상과 행음하도록 했다”며 “그렇기 때문에 회개의 편지를 보낸 것이며 편지의 내용은 회개하고 사단과 싸워서 이기면 복을 주겠다는 약속이었다”고 부연했다. 회개 편지를 보낸 2~3장 이후에 요한은 하늘의 하나님의 보좌를 보게 되고 그 하늘의 보좌와 구성, 조직이 이 땅으로 내려온다는 말까지 듣게 된다고 계시록 4장을 설명했다. 이어 5장의 하나님의 오른손에 일곱 인으로 봉한 책 한 권을 소개한 이 총회장은 “계시록이 이뤄질 때 새 요한은 2~3장과 같이 편지하고 이어 하늘의 보좌를 보고 일곱 사자와 니골라당의 행위를 직접 보게 된다”고 증거했다. 6장 설명에 앞서 이 총회장은 ‘사람들을 피로 사서 하나님께 드리시고 나라와 제사장을 삼는다’는 계시록 5장 9~10절과 관련해 “초림 때 예수님의 흘린 그 피가 계시록이 이뤄질 때 하나님의 나라와 제사장을 삼는데 필요한 것이었다”고 밝혔다. 또, 이 총회장은 “여러분이 믿을지 안 믿을지 모르겠지만 이 사람은 그 일곱 사자의 이름도 알고, 사단의 목자 니골라당의 이름도 얼굴도 다 안다. 이는 이를 직접 봤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이런 성경 한 구절이 과거와 현재에 어떤 작용을 하고 있는지 알아야 한다. 하나님께서도 봉해서 가지고 계셨는데 이 책이 열리기 전에 말하는 사람은 어디까지나 자기의 생각”이라며 “하늘이 알려줄 때까지는 모르는데로 있어야 하며 이 일이 이루어질 때 보고 확인하는 것이 확실한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이 총회장은 4장에 등장하는 네 생물을 들어 선민을 심판하는 6장을 설명하면서 이들이 계시록 13장에서 본바 하나님을 버리고 사단의 짐승에게 경배한 배도 행위를 함으로써 노아 때, 롯 때와 같은 심판을 받는 것임을 설명했다. 또, “이는 계시록 21장의 처음 하늘 처음 땅이 없어지고 새 하늘 새 땅이 창조된다고 한 때이며 그때가 바로 지금”이라며 “이때 나라의 본 자손들이 쫓겨나고 동서로부터 추수돼 온 자들이 천국에 앉는다고 사복음서에 기록돼 있다”고 강조했다. 다음으로 계시록 7장을 설명하면서는 6장의 심판 후 예수님이 초림 때 뿌린 하나님의 씨를 추수해서 새 언약의 말씀으로 인 쳐서 하나님의 나라를 창조하는 사건이라 설명했다. 이어 “새 언약의 말씀은 계시록의 예언이 이뤄진 실상을 증거하는 말씀이며 이를 마음에 새겨 깨닫게 하는 것이 인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 총회장은 “이렇게 인 맞은 14만 4천이 차면 큰 환난이 일어나게 되고 이때 흰 무리가 예수님의 피로 죄 사함을 받고 하나님 보좌 앞으로 모여온다고 기록돼 있다”며 “하나님의 말씀은 일점일획도 다 이뤄진다”고 강조하며 “천국과 영생이 이뤄지길 바라는 신앙인이라면 하나님의 역사가 이뤄지는데 관심을 가져야 할 것이다. 진짜 이 말씀대로 이뤄졌는가 성경을 통해 확인을 해야 한다”고 호소했다. 그러면서 “하나님은 독생 성자의 피를 흘려가며 이 말씀을 우리에게 주셨는데 우리가 이 말씀을 외면해선 안된다”며 특히 목회자들을 향해 “오늘 강의에 대해 알고 싶은 것에 대해 연락을 주면 기꺼이 답을 줄 것”이라며 새 언약의 말씀을 확인할 것을 거듭 호소했다. 신천지예수교회의 한 관계자는 “이 총회장의 강의는 유튜브를 통해 언제든지 다시 볼 수 있다"며 "최근 유튜브 세미나를 통해 전 세계 목회자들 중 성경 속 비유의 참뜻을 깨닫고 말씀을 자세히 배우겠다는 분들이 많다. 요한계시록의 참뜻을 알리는 이번 특강을 통해 천국의 비밀을 깨닫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현재 신천지예수교회는 시온기독교선교센터(신천지예수교회 무료 성경교육센터) 강사들이 나서 초등 과정에 해당하는 천국비밀 비유풀이 강의를 공식 유튜브 채널(https://url.kr/bk6xpi)을 통해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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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2-15
  • 박종훈 경남도교육감, 신설 학교 개교 준비 점검
    박종훈 경남도교육감은 14일 오후, 3월에 개교하는 창원숲유치원과 특수학교인 밀양아리솔학교 공사 현장을 잇따라 방문하여 개교 준비 현황을 점검했다. 3월에 개교하는 창원숲유치원과 특수학교인 밀양아리솔학교 공사 현장을 방문한 박종훈 교육감 박종훈 교육감은 ▲공사 진행 현황 ▲새 학교 증후군 예방을 위한 실내 공기질 ▲급식 일정 ▲비품과 기자재 구입․설치 현황 등 학생 안전을 포함한 개교 준비 전반을 꼼꼼히 확인하고 살폈다. 박종훈 교육감은 “개교 이후 운동장에 건설장비가 다니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할 것”이라며 시설물 인수인계 등을 철저히 해 개교에 차질이 없도록 하라고 당부했다. 경남교육청이 다음 달 개교하는 학교는 ▲창원 무동꿈유치원 ▲창원숲유치원 ▲양산 동면유치원 ▲창원 해원꽃숲유치원(매입형) ▲진주 은하수초등학교 ▲김해서중학교(이설) ▲밀양아리솔학교 등 모두 7개 학교다. 경남교육청은 이들 학교를 학생 중심의 공간혁신 디자인과 제로에너지(에너지자급) 구현, 스마트 교실 구축 등 놀이와 배움이 함께하는 미래교육 공간으로 조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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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2-14
  • 의령고·용남고 그린스마트 미래학교‘첫 삽’
    12일, 경남 의령군은 ‘경남 그린스마트 미래학교’가 지난 10일 의령고에서 첫 삽을 떴다고 밝혔다. 교육부 공모사업 전면 개축 전국 1호 의령고 착공식 장면 의령고는 2019년 교육부 공개 모집 사업에서 전면 개축하는 전국 1호로 선정된 학교라 그 의미가 크다. 경남도교육청(교육감 박종훈)은 10일 의령고에서 최성유 부교육감, 김문희 교육부 기획조정실장, 오태완 의령군수, 학교 관계자, 학부모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학교단위 공간혁신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착공식을 열었다. 사천 용남고도 이날 별도 착공식 없이 공사를 시작했다. 학교단위 공간혁신사업은 2019년 교육부 공모 사업으로 시작돼 2021년부터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사업으로 확대 전환됐다. 의령고는 2019년 학교단위 공간혁신사업에 선정돼 교사동을 전면 개축하는 전국 1호 사업이다. 이 사업은 학생, 교직원, 학부모, 지역민이 사전 기획 단계부터 참여해 교육 수요자 중심의 미래교육 공간을 만드는 사업이다. 경남에서는 2019년 의령고, 양산고, 사천 용남고, 하동 화개중, 거제 외포초, 양산 화제초 등 6개 학교가, 2020년 창원 성지여고가 선정돼 사업을 추진 중이다. 의령고는 126억 원을 들여 총면적 4,873㎡에 지상 3층 규모, 용남고는 151억 원을 투입해 총면적 5,542㎡ 지상 4층, 지하 1층 규모로, 내년 2월 완공된다. 의령고와 용남고는 2020년 사전 기획으로 교육 비전과 목표를 제시했고, 2021년 한 해 동안 사용자 참여 설계를 거쳐 이번에 착공했다. 나머지 학교들도 사용자 참여 설계를 거쳐 올해 착공하여 2024년 완공할 예정이다. 특히, 의령고는 ‘2022 개정교육과정’과 고교 학점제 시행 등 미래교육에 대응하고, 다양한 교수 학습과 학생 간 교류와 쉼에 유연한 공간, 지역 교육 거점 미래학교로 전환한다. 용남고는 개방형 건축 정보 모델(BIM, Building Information Modeling) 시공 관리 기술을 활용하여 안전하고 똑똑한 미래학교로 전환한다. 3차원 정보 모델을 기반으로 시설물의 기획, 설계, 시공, 유지관리를 통합 관리해 안전한 현장관리와 시공을 구현한다. 최성유 부교육감은 “학교단위 공간혁신 그린스마트 미래학교를 통해 더욱 안전하고 행복한 공간, 학생들의 성장을 담는 공간, 지역사회의 미래를 담는 공간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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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2-12
  • 경남도교육청,경남 최초 중학교 졸업 학력 인정
    12일, 경남도교육청(교육감 박종훈)은 지난 11일 거창군청에서 열린 2022년 성인 문해 학력 인정 졸업식에서 문해교육 프로그램 이수자 28명에게 학력 인정서를 수여했다고 밝혔다. 문해학교 졸업식 장면 경남교육청은 2019년 거창군에 도내 최초로 학력 인정 문해교육 프로그램 중학교 과정을 지정, 이번에 첫 졸업생을 배출했다. 이들은 지난 3년간 경남도립거창대학 평생교육원에서 중학교 과정을 공부했다. 이날 거창군청에서 학력 인정을 받은 사람은 초등 15명, 중학 13명이다. 초등 과정 최고령자는 82세, 중학 과정 최고령자는 84세다. 중학 과정을 마친 13명은 모두 거창 아림고로 진학해 손자·손녀뻘 아이들과 학업을 이어 갈 예정이다. 거창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졸업식에서 박종훈 교육감은 일일이 학력 인정서를 수여하며 그동안의 노고를 격려했다. 박 교육감은 “배움에는 때가 없다는 말을 쉽게 할 수는 있지만, 정작 그것을 실천하며 살아가기란 쉽지 않다. 여러분이 보여주신 배움에 대한 열정은 우리 모두에게 큰 울림과 감동으로 기억될 것”이라며 "배움과 도전이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최고령으로 졸업하는 강금순(거창읍) 씨는 “지난 3년간 중학 과정 수업을 들으면서 많은 것을 배우고 느꼈다”며 졸업의 소회를 밝혔다. 강 씨는 “광복과 한국전쟁을 담은 소설을 배우면서 지나온 내 어린 시절이 떠올라 가슴이 아팠다. 수업 내용이 어려울 때 스트레스를 받아 내 자식들도 학교 공부할 때 이런 마음이었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이제 고등학교에 다닐 걸 생각하니 한편 두려운 마음도 들지만, 지금까지 함께해온 선생님들의 격려와 동기들이 있어 설레기도 한다”고 덧붙였다. 초등 과정을 거쳐 중학 과정을 이수한 한 졸업생은 “한글을 못 배워 간판도 못 읽었는데, 이제는 영어, 수학, 과학, 한문까지 배우게 돼 신기하고 행복했다”고 소감을 남겼다. 한편, 도내에서 2021년 학력 인정 문해교육 프로그램을 이수하고 학력을 인정받은 사람은 총 118명이다. 경남교육청은 매년 학력 인정 문해교육 프로그램 운영기관을 설치·지정하고 소정의 프로그램을 이수한 사람이 학력 인정을 신청하면 검토를 거쳐 초등학교 또는 중학교 졸업 학력을 인정한다. 올해는 도내 18개 기관에서 59학급 학력 인정 문해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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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2-12
  • 경남도-교육청, 코로나19 상황에도 쉽게 할 수 있는 놀이 담은 책자 전 초교에 보급
    경남도교육청(박종훈 교육감)은 코로나19 상황에서도 학생들의 신체와 정신의 균형적인 발달을 돕고자 놀이 수업 자료인 '교실에서 쉽게 할 수 있는 놀이수업' 책자를 제작해 전 초등학교에 3,200부를 배부했다고 11일 밝혔다. 교실에서 쉽게 할 수 있는 놀이수럽 리플렛 이번에 보급되는 놀이수업 자료집은 학생들에게 수업 참여 의지를 북돋아 주고, 교사들의 놀이 활동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는 ‘쓰임’을 바탕으로 제작했다. 9가지 범교과 학습 주제를 놀이와 연계하여 교과와 창의적 체험활동 등 교육 활동 전반에 활용할 수 있다. 놀이 활동에 필요한 자료는 학습지 형태, 프레젠테이션(PPT) 놀이 설명 자료를 제공하여 교사의 부담을 줄였다. 또, 코로나19 상황에서 쉽게 할 수 있는 비접촉 놀이도 추가해 학교에서 놀이 문화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했다. 경남교육청은 '어린이 놀 권리 보장에 관한 조례'가 제정된 후 어린이 놀이문화 활성화 정책을 추진해왔다. 탄력적인 교육과정 운영으로 놀이 시간을 보장하고, 학교 실내외 놀이바닥그림 사업(30개 학교)을 지원했다. '어린이 놀 권리 보장에 관한 조례'가 제정된 후 어린이 놀이문화 활성화 정책을 추진해왔다. 탄력적인 교육과정 운영으로 놀이 시간을 보장하고, 학교 실내외 놀이바닥그림 사업(30개 학교)을 지원하였다. 교육과정과 연계한 놀이 지도 자료를 개발 보급하고, 놀이 문화 활성화 지원단을 운영했다. 2022년에는 놀이 문화 활성화 지원단을 확대해 수업 연수와 지도 상담을 할 예정이다. 또 놀이수업 지도 영상 자료를 제작하여 학교 현장의 접근성과 실용성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김승오 초등교육과장은 “‘잘 놀아야 잘 큰다’라는 말처럼 놀이는 아이들의 성장에 큰 힘이 된다. 학생들이 마음껏 놀 수 있게 시간과 공간을 마련하고, 경험이 제공될 수 있도록 학교 현장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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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2-11
  • 경남도교육청, 공립 중등교사 임용시험 합격자 발표
    10일, 경남도교육청(교육감 박종훈)은 2022학년도 공립 중등학교 교사 임용 후보자 선정 경쟁시험 최종합격자 474명을 10일 누리집(www.gne.go.kr)에서 발표했다. 경남도교육청 전경 모집 분야별 합격자는 ▲국어 등 교수교과 24개 과목 243명(장애 2명 포함) ▲특수(중등)교사 40명(장애 1명 포함) ▲보건교사 69명(장애 1명 포함) ▲사서교사 17명 ▲전문 상담교사 51명(장애 1명 포함) ▲영양교사 54명이다. 2022학년도 중등 임용 시험은 지난해 10월 15일 시행 계획 공고를 시작으로 11월 27일 1차 시험(교육학, 전공 시험)을 시행해 12월 31일 1차 합격자 721명을 발표했다. 1차 시험 합격자를 대상으로 지난 1월 25일~26일 이틀간 해당 과목별 2차 시험(교수·학습지도안 작성, 수업 실연, 교직 적성 심층면접)을 시행하였고, 예·체능(음악, 미술, 체육) 및 전문계 교과(전기, 전자, 기계, 정보ㆍ컴퓨터)과목은 2차 시험에 앞서 1월 18~19일 실기 시험을 진행했다. 최종 합격 여부는 경상남도교육청 온라인채용시스템(edurecruit.gne.go.kr)에서 응시자 본인이 확인할 수 있다. 최종합격자는 2월 14일~15일 이틀간 도교육청 누리집에 공지한 서류를 갖춰 신규 임용 후보자 등록을 마쳐야 한다. 한편, 경남교육청은 신규교사들의 교육 현장 적응을 돕기 위한 직무연수는 코로나19 확산을 고려해 원격(원격 콘텐츠 24시간, 원격 쌍방향 18시간)으로 개설하고, 신규교사 임용은 교원 수급 계획에 따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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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2-10
  • 경남도교육청, 3월1일 자 교육공무원 3,716명 인사
    경남도교육청(교육감 박종훈)은 8일 유·초·중등 교(원)장급, 교(원)감급, 교사 등 교육공무원 3,716명에 대한 2022년 3월 1일 자 정기인사를 단행했다. 박종훈 교육감이 3월1일 자 교육공무원 3,716명 인사 배경을 설명하고 있다. 박종훈 교육감은 “이번 3월 1일 자 정기인사는 학급 당 학생 수 감축, 스마트 단말기 보급 등으로 학생 맞춤형 미래교실, 미래학교, 미래교육을 본격적으로 펼쳐내고, 현재의 위기를 극복해 더 새로워지고 한 단계 높아지는 미래교육을 구현하기 위해 현장 지원에 초점을 두고 이루어졌다”고 인사 배경을 설명했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한 위기 상황에서 안전한 교실, 학생 맞춤형 교육체제 기틀을 마련하고자 초등학교 1학년 학급 당 학생 수를 23명으로 감축하고 증설되는 학급의 담임교사에 정규 교원이 우선 배치되도록 노력했다. 또, 이 과정에서 부족한 교과 전담교사는 한시적 정원 외 기간제 교사 140여 명을 채용해 교육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교사 인사에 각별한 노력을 기울였다. 경남교육이 미래교육 지원 역량 강화에 집중할 수 있도록 교육장, 직속기관장, 본청 과장 등 장학관급 인사 규모를 최소화하였다. 교육장 4명, 직속기관장 3명은 각 기관에서 근무 경험을 갖춘 교장과 교육전문직원 중심으로 임용하여 위기 상황에서 기관 업무에 대한 빠른 이해와 적응 능력을 바탕으로 신속한 지원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했다. 본청 과장, 장학관 또한 교육전문직원으로 경험과 해당 업무에서의 높은 전문성을 갖춘 인재 중심으로 발탁했으며 학교 현장에서 오랫동안 근무한 현장 전문가를 임용해 새로운 변화와 혁신을 꾀했다. 주요 인사 내용은 본청 유아특수교육과장에 이미숙 장유유치원 원장, 본청 진로교육과장에 황흔귀 고성여자중학교 교장, 체육예술건강과장에 하정화 활천중학교 교장, 학생안전체험교육원장에 정복순 용호초등학교 교장, 덕유학생교육원장에 장정익 교육연수원 부장, 낙동강학생교육원장에 김덕현 신월중학교 교장을 각각 발령했다. 교육지원청 교육장은 통영교육장에 김경숙 사천교육지원청 과장, 양산교육장에 조영선 서남초등학교 교장, 남해교육장에 심현호 본청 예술체육건강과장, 하동교육장에 박세권 낙동강학생교육원장을 각각 발령했다. 교육전문직원을 포함한 교(원)장․교(원)감급 관리자 인사는 유치원 원장급 17명, 초등 교장급 169명, 중등 교장급 95명, 유치원 원감급 32명, 초등 교감급 113명, 중등 교감급 95명, 유치원 교사 129명, 초등교사 1,187명, 중등교사 1,879명 등 모두 3,716명이 승진, 전보, 전직 또는 신규임용으로 근무지를 이동했다. 유치원 원장급 인사는 ▲원장 중임 1명 ▲원장에서 원장 전보 4명 ▲원감에서 원장 승진 8명 ▲본청 과장에서 원장 전직 1명 ▲장학관에서 원장 1명 ▲원장에서 본청 과장 1명 ▲장학사에서 장학관 1명이다. 초등 교장급 인사는 ▲교장·장학(교육연구)관에서 교육장, 직속기관장 3명 ▲교장에서 장학(교육연구)관 4명 ▲장학관 전보 3명 ▲교장 중임(전보 포함) 53명 ▲장학(교육연구)관에서 교장 전보 3명 ▲교장급 전보 59명 ▲교감에서 교장 승진 31명 ▲장학관에서 교장 승진 3명 ▲장학(교육연구)사 에서 교장 3명 ▲공모교장 만료에서 교장 승진 1명 ▲공모 교장 3명 ▲장학사에서 장학관(직무대리 포함) 3명이다. 중등 교장급 인사는 ▲교장·장학(교육연구)관에서 교육장·직속기관장·본청과장 6명 ▲교장·교감에서 장학(교육연구)관 4명 ▲장학관 전보 2명 ▲교장 중임(전보 포함) 19명 ▲장학(교육연구)관에서 교장 12명 ▲장학사에서 교장 1명 ▲교장 전보(국립전출 포함) 21명 ▲교감에서 교장 승진 18명 ▲공모교장 만료에서 교장 승진 1명 ▲장학(교육연구)사에서 장학(교육연구)관 6명 ▲공모 교장 5명이다. 유치원 원감급은 ▲원감 전보 12명 ▲교사에서 원감 승진 14명 ▲교사에서 장학사 전직 1명 ▲파견, 파견연장 5명이다. 초등 교감급은 ▲교감 전보 24명 ▲장학(교육연구)사에서 교감 전직 7명 ▲교사에서 교감 승진 40명 ▲장학(교육연구)사 전보, 전직 19명 ▲교감에서 장학사 전직 5명 ▲교사에서 장학사 전직 14명 ▲장학사 파견, 파견복귀 4명이다. 중등 교감급은 ▲교감 전보 20명 ▲장학(교육연구)사에서 교감 전직 9명 ▲교사에서 교감 승진 19명 ▲장학(교육연구)사 전보, 전직 22명 ▲교사에서 장학(교육연구)사 전직 25명이다. 수석교사 인사는 초등 11명, 중등 11명으로 22명이며, 교사 인사는 유치원 교사 129명, 초등교사 1,176명, 중등교사 1,868명으로 3,173명이다. 박종훈 교육감은 “코로나19 확산이 그 끝을 알 수 없을 만큼 엄중한 위기 상황이지만 새롭게 점검하고 구축하는 학교 방역, 온·오프라인 학생 맞춤형 교육체제를 통해 우리 아이들의 배움과 안전이 흔들림 없도록 현장 지원 중심 교육행정으로 지킬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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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2-08
  • 함양군 작은학교 살리기 대상학교 선정 심사위원회 개최
    8일, 경남 함양군은 지난 7일 오후 소회의실에서 '2022년 경남 작은학교 살리기 사업' 공모 대상 학교 선정을 위한 심사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함양군 작은학교 살리기 대상학교 선정 심사위원회 회의장면 경남 작은학교 살리기는 고령화와 청년 인구 유출로 소멸 위기를 맞은 시골 학교와 지역을 살리기 위해 경남도, 시군, 교육청, LH가 협업하는 사업으로 시군 공모를 거쳐 경남지역에서 최종 3개 학교를 선정할 예정이다. 함양군은 지난해 유림초등학교가 작은학교살리기에 선정돼 임대주택 및 커뮤니티 공간 등 주거환경 조성과 학생들을 위한 학교 교육환경 개선 및 특색있는 교육과정 운영을 추진중에 있으며, 올해는 마천초, 금반초, 병곡초 등 3개 학교가 공모 신청했다. 군은 이날 심사위원회를 열어 공모 신청한 대상학교 사업계획서를 검토하고 질의응답을 통해 적격성, 시급성, 사업추진의지, 지속성 등 4개 항목에 대해 엄정한 심사를 진행했다. 심사위원회에서 강승제 부군수는 “올해 작은학교 살리기는 1순위가 기 선정 지역을 제외한 시군이며, 2순위가 기 선정 지역 중 사업 신청 희망 시군으로 선정에 어려움이 따를 것”이라며 “농촌유토피아 사업을 선도하며 서하초와 유림초 등 작은학교 살리기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우리군으로서 올해도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전했다. 군은 이날 심사위원회를 통해 대상 학교를 선정한 후 공모사업 계획서를 도에 제출할 예정이며, 향후 경남도의 현장확인과 심사를 거쳐 대상학교가 최종 선정된다. 함양군은 경남 작은학교살리기의 모델이자 농촌유토피아 사업의 핵심인 서하초 아이토피아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했으며, 지난해 유림초등학교가 선정되는 등 농촌지역 학교 살리기를 선도하고 있다. 한편 경남 작은학교 살리기에 선정된 학교와 마을에는 경상남도, 함양군, 경상남도교육청이 5억원 씩 모두 15억을 지원하여 빈집정비, 정주여건 개선을 비롯하여 특색있는 교육과정을 운영하게 되며, LH는 임대주택 건립과 커뮤니티 공간 등을 제공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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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2-08
  • 경남도교육청, (사)한국청년지도자연합회 경남도지부와 업무 협약
    경남도교육청(교육감 박종훈)은 7일, 본청 중회의실에서 경남 학생들의 민주 시민 의식 함양과 학생 자치 활성화를 위해 (사)한국청년지도자연합회 경남도지부(이하 한청연 경남도지부)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학생자치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식 장면 경남교육청과 한청연 경남도지부는 민주 시민 교육과 학생자치 활성화가 교육에서 중요한 근간이 된다는 점을 함께 인식하고 두 기관의 인적·물적 자원의 활용, 정보 공유, 실무협의회 구성과 운영 등에 대해 서로 긴밀하게 협력하기로 했다. 박종훈 교육감은 “우리 사회가 소중하게 생각하는 가치인 민주주의는 끊임없이 지키고 가꾸어 가야 하는 것이고, 이를 위해 꼭 필요한 것이 민주시민"이라며 "이런 민주시민 역량은 학생자치를 통해 길러져야 하기에 학교는 단순히 지식을 습득하는 것을 넘어 민주주의를 경험하고 실천하는 곳이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황용오 (사)한청연 경남도지부 회장은 “청년 지도자를 양성하고 있는 단체로서 그동안 축적된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경남 학생들의 민주 시민 교육과 학생 자치 역량 제고를 위하여 경남교육청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경남교육청은 지난해 제정된 「학생자치 및 참여 활성화에 관한 조례」의 시행에 맞추어 지역의 관련 전문단체와 협업 체제 구축으로 학생 자치 여건 마련과 역량 제고에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 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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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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