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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남도교육청 '꿈을 싣은 Car카멜레온' 부릉부릉 시범운영
    경남도교육청(교육감 박종훈)은 10일, 통영교육지원청을 시작으로 30일까지 도내 18개 시군 학부모와 지역민을 대상으로 ‘꿈을 실은 Car카멜레온’(이하 카멜레온)을 시범 운영한다. 경남도교육청 '꿈을 싣은 Car카멜레온' 부릉부릉 시범운영 찾아가는 행복마을학교 프로젝트인 카멜레온은 경남교육청이 예산 5억 원을 들여 특별 주문 제작한 13톤 규모의 이동형 작업장 체험 차량이다. 카멜레온은 학생 중심의 창의 융합형 학교 교육과정과 마을교육공동체 구축을 돕는다. 이번 시범 운영에서는 카멜레온을 소개하고 교육과정을 안내한다. 또, 경남 마을교육공동체 활성화, 작은학교 교육과정 운영 지원, 교육 회복과 교육격차 해소를 위한 질 높은 체험교육을 놓고 도민들의 의견을 수렴한다. 카멜레온을 활용한 수업은 3월 중 희망 학교의 신청을 받아 전담 코디네이터(수업 과정을 기획·운영하는 사람)와 함께 교육과정을 재구성하여 4월부터 현장 방문수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박종훈 교육감은 “꿈을 실은 카멜레온으로 감염병 위기에도 멈추지 않고, 지역에서 함께 배우고 성장하는 경남 미래교육을 위해 경남 마을교육공동체를 활성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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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10
  • 하동 화개초, 새 학기 맞아 유치원 및 전교생 소망 바람개비 만들기
    9일, 경남 하동 화개초등학교(교장 김점중)는 지난 4일 유치원과 전교생을 대상으로 ‘소망 바람개비 만들기’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하동 화개초등학교는 유치원과 전교생을 대상으로 ‘소망 바람개비 만들기’를 실시했다. ‘소망 바람개비 만들기는 새 학기를 기념해 학생들이 직접 바람개비를 만들어보고 바람개비에 담은 소망을 이루고자 하는 바람으로 실시됐다. 바람개비의 원리와 구체적 제작 방법을 익힌 학생들은 다양한 재료와 도구를 사용해 친구들과 협력해 바람개비를 완성했다. 완성된 바람개비에 새 학기를 시작하며 바라는 소망을 적어 그 의미를 더했다. 손수 만든 바람개비를 들고 운동장을 나온 학생들은 신나게 바람개비를 돌리며 운동장을 달렸고, 등굣길 및 학교 화단을 비롯한 학교 곳곳에 바람개비를 설치하며 뿌듯해하였다. 6학년 한 학생은 “우리가 만든 바람개비가 학교 곳곳에서 돌아가며 친구들을 반기는 것 같아 기분이 좋아졌다. 나는 친구들과 초등학교 마지막 학년을 더 즐겁게 보내고 싶다는 소망을 적었는데, 그 소망이 올해 꼭 이뤄졌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학생들의 행복교육을 위해 다양한 교육활동을 펼치고 있는 화개초등학교는 경남도교육청 지정 행복학교로서 화개골 교육공동체 모두가 더욱 다양한 교육활동을 경험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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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09
  • 경남교육청, 학교연합 104개 강좌·온라인 48개 강좌 개설
    9일, 경남도교육청(교육감 박종훈)은 고교학점제 기반을 조성하고 도내 고등학생의 진로와 적성에 맞는 과목 선택권을 보장하고자 1학기 공동교육과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경남도교육청사 전경 공동교육과정은 희망 학생이 적어서 고등학교에서 과목을 개설하기 어렵거나 교원 수급, 교실 등의 물리적 한계로 학교 단위에서 운영하기 어려운 과목을 공동으로 개설하는 것이다. 이 과정은 인근 학교 학생들에게 교육 기회, 꿈과 끼를 키울 수 있는 교육과정을 제공하여 학생들의 과목 선택권을 보장한다. 경남교육청에서 운영하는 공동교육과정은 크게 두 종류다. 인근 학교 간 과목을 개설하고 오프라인 수업을 주로 하는 ‘학교연합 공동교육과정’과 이동이 어려운 읍면 지역 학생이 우선 수강하는 ‘온라인 공동교육과정’이 있다. 이번 학기에는 두 종류의 공동교육과정 모두 ‘경남참’ 공동교육과정 누리집(https://charm.gne.go.kr)에서 학생이 직접 수강 신청할 수 있다. 누리집은 학생에게 과목 선택권을 확대하고 공동교육과정 궁금증을 해소한다. 학교연합 공동교육과정은 1학기에 104개 강좌를 개설해 학생 1300여 명이 참여하고 있다. 학생들의 희망을 반영하여 프로그래밍, 인공지능기초, 인공지능수학 등 인공지능과 관련한 강좌와 물리학실험, 화학실험, 고급생명과학, 체육전공 등 실험 실기 위주의 강좌를 지난해보다 확대 개설했다. 104개 강좌 중 21개 강좌는 고등학교 교육과정 중 학교에서 개설이 어려운 과목을 인근 대학 전공 교수가 수업을 진행한다. 온라인 공동교육과정은 1학기에 24개 과목, 48개 강좌가 개설되었고, 학생 600여 명이 참여하고 있다. 온라인 공동교육과정은 읍면 지역 학생이 우선 수강 신청을 할 수 있고 전체 수강생의 70% 이상이 읍면 지역 학생이다. 경남교육청은 농어촌 소규모 학교 학생들의 과목 선택권을 보장해 학생들에게 실질적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 1학기 공동교육과정은 8월까지 운영하고, 2학기 공동교육과정은 학생들의 수요를 반영해 9월부터 운영할 예정이다. 공동교육과정 1·2학기 이수 결과는 학생들의 학교생활기록부 교과 세부능력과 특기사항에도 기록된다. 이에 학생들의 관심이 높을 뿐만 아니라, 온오프라인에서 진행하는 실험·실습, 토의·토론 등의 다양한 수업은 학생들 진로와 진학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 이정숙 중등교육과장은 “공동교육과정 확대 운영은 학생들의 과목 선택권을 보장하여 고교학점제 기반을 조성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면서 “또 학생들의 진로와 진학에 도움이 되도록 공동교육과정 수업과 평가, 기록의 질을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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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09
  • 경남도교육청-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 단체협약 체결
    경남도교육청(교육감 박종훈)은 8일 오후, 본청 강당에서 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 위원장 박미향, 공공운수노동조합 전국교육공무직 본부장 이윤희, 전국여성노동조합 위원장 최순임)와 단체협약을 체결했다. 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 단체협약 체결 노사 양측은 교육공무직원의 근로조건 향상과 복지 확대를 위해 지난해 9월부터 44차례에 걸쳐 교섭했고 상호 합의점을 찾고자 노력한 결과, 단체협약 157조 458개항에 합의했다. 단체협약 주요 내용은 ▲복무 차별 해소를 위한 장기 재직 휴가와 병가 일수 확대 ▲방학 중 비근무자 유급휴일 확대 ▲업무 역량 강화를 위한 자율 연수 신설과 기타 연수 확대 ▲산업안전 분야 관련 제도 개선과 근로관계 조항 신설로 근로자 보호조치 강화 ▲퇴직금 제도 개선 등 교육공무직원의 근로조건 개선을 담고 있다. 박종훈 교육감은 “경남교육청과 노동조합이 ‘경남교육 발전’이라는 공통된 목표를 향해 상호 신뢰를 쌓고 합의를 이뤄낸 것에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도 동반자로서 조합원의 다양한 목소리를 청취하고, 지속적인 협력으로 선진 노사관계를 정착하고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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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08
  • 경남도교육청,고3 학생·학부모 맞춤형 상담
    7일, 경남도교육청(교육감 박종훈)은 2023학년도 대입 전형에 대한 궁금증 해소와 수험생들의 새학기 준비에 도움을 주기위해 ‘고3 학생・학부모를 위한 맞춤형 상담’을 진행한다고 전했다. 경남도교육청사 전경 맞춤형 진학상담은 경남대입정보센터(창원)와 서부대입정보센터(진주)에서 각각 열린다. 14일부터 24일까지(오후 4시 40분∼9시) 경남대입정보센터에서, 14일부터 17일까지(오후 4시 40분∼9시) 서부대입정보센터에서 진행한다. 모집 대상은 고등학교 3학년 학생과 학부모 260명으로 온라인으로 선착순 접수한다. 관심 있는 학생과 학부모는 8일 오전 10시부터 경남대입정보센터 누리집(https://jinhak.gne.go.kr/)에서 신청하면 된다. 아이디가 없는 학생과 학부모는 회원가입 후 행사 신청 항목에서 신청하기를 누르면 된다. 상담에 참여하는 학생과 학부모는 2023학년도부터 변화하는 대학별 대입 전형 등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상담은 개인당 40분 동안 진행하며, 대입 전형 특징과 맞춤형 대입 준비 방법을 안내받을 수 있다. 상담은 도내 진학 전문가 교사들로 구성된 대학진학전문위원단과 경남・서부 대입정보센터 장학사와 상담교사가 참여한다. 진학지도 경험이 풍부한 현장 교사들이 참여하는 만큼, 학생들이 새학기를 자신 있게 준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진학정보들을 제공한다. 맞춤형 상담은 3학년 1학기 대입 준비 내용, 대입 전형별 효율적인 학교생활 방법, 수시 및 정시모집 지원 시 대학수학능력시험의 활용 방법 등 학생과 학부모가 궁금해하는 내용들이 포함된다. 경남대입정보센터는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개인별 상담시간 지정, 상담 전후 소독, 상담실 안 칸막이 설치, 마스크 및 얼굴 가림막 착용 등 방역대책을 갖춰 안전하게 상담을 진행한다. 경남교육청 황흔귀진로교육과장은 “이번 상담이 3학년 학기 초 대입 준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들에게 길잡이 역할을 하여 진학 고민을 해소하고, 학생들이 자신 있게 새학기를 시작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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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07
  • 경남도교육청,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사전기획 연수
    경남도교육청(교육감 박종훈)은 3일 제2청사 대회의실에서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사전기획자를 대상으로 경남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방향을 공유하고 세부내용을 안내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사전기획 연수장면 올해 추진되는 경남 그린스마트 미래학교는 26개교 30동에 사업비 2,105억 원이다. 이번 연수는 그린스마트 미래학교의 특성을 충분히 이해하면서, 교육공동체와 함께 최적의 학교환경을 제안할 수 있는 내용으로 마련했다. 사전기획자는 지역과 학교의 물리적 현황 파악, 교육운영 분석, 교육공동체 참여, 미래학교 설계지침 도출 등 과업 내용이 많고 그에 따른 인력확보와 통찰력 있는 제안 역량을 필요로 한다. 2022년 대상학교 사전기획 용역수행은 창원대와 경남대 산학협력단, 주식회사 씨오이 등 5개 업체가 선정되었으며, 건축·환경디자인·교육학 전문가, 건축사들이 참여한다. 경남교육청은 전국에서 가정 먼저 사전기획 방식을 보완해 교육기획과 공간기획을 분리·추진한다. 교육기획은 도교육청의 역량있는 교원으로 구성된 상담사가 미래교육 이해, 미래학교 교육목표 수립, 교수학습 방법 등의 과정을 워크숍 방식으로 사전에 실시했다. 사전기획자는 교육기획 상담사를 통해 도출된 내용을 분석하고 공간기획으로 발전시켜 최적의 미래학교 전환 계획을 제안한다. 권상태 미래학교추진단장은 “사전기획 과정은 현재의 학교 내·외부 상황을 진단하여 미래학교 전환을 위해 학생ㆍ교직원 등 교육 공동체가 지속가능한 학교환경을 만들어가는 것이 핵심"이라며 "다양한 이해관계자와 협업해 현장을 안정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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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03

실시간 교육 기사

  • 2024년 거제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4일, 경남 거제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박병갑 센터장)는 15일부터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검정고시특강반을 개강한다고 밝혔다. 2024년 거제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전경 고등학교 졸업인증 검정고시 준비반으로 주 3회(월, 수, 금), 필수 6과목(국어, 수학, 영어, 사회, 과학, 한국사)을 수업한다. 학교 밖 청소년 중 고등학교 졸업인증 검정고시를 준비하는 청소년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고, 수업료 및 교재는 무료로 제공된다. 이번 검정고시특강반은 2024년 1월 15일부터 8월 6일 26주간 진행되며, 강사를 채용하여 학교 밖 청소년들의 개인적 특성을 고려한 수업진행으로 검정고시 합격률을 향상시키고자 한다. 박병갑 센터장은 “매년 거제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를 이용하는 많은 청소년들이 검정고시를 취득하고 대학 진학을 하거나 사회에 진출하고 있다. 2024년에도 건강한 사회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거제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9세~24세 학교 밖 청소년들이 성장할 수 있도록 상담지원, 교육지원, 직업체험 및 직업교육훈련지원, 자립지원, 건강지원, 급식지원 등을 제공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이나 참여를 원하는 청소년은 직접 방문하거나 전화(055-639-4801~4)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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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04
  • 경남 특성화고 학생, 국가직 9급 등 공무원 40명 합격
    3일, 경남도교육청(교육감 박종훈)은 도내 특성화고등학교 학생 40명이 국가직, 지방직 공무원에 최종 합격했다고 밝혔다. 경남도교육청사 전경 국가직 지역인재 9급 17명, 경남도 지방공무원 20명, 경남도교육청 지방공무원 1명, 서울특별시 지방공무원 2명 등 모두 40명이다. 국가직은 ▲일반행정 7명 ▲일반농업 3명 ▲세무 2명 ▲회계, 관세, 일반기계, 산림자원, 전송기술(방송통신)에 각 1명씩 합격했다. 학교별로는 ▲밀성제일고 4명 ▲함양제일고 3명 ▲거제여자상업고, 선명여고, 한일여고 각 2명 ▲경남자동차고, 경남자영고, 경남정보고, 진영제일고 각 1명이다. 경남도 지방직 공무원에는 총 20명이 합격했다. 직렬별로 ▲일반농업 8명 ▲보건 4명 ▲일반기계 4명 ▲일반토목 2명 ▲일반전기, 건축 각 1명이며 경남도교육청 지방직(시설)에도 1명이 합격했다. 학교별로는 ▲함양제일고 6명(경남교육청 지방직 1명 포함) ▲경남자영고, 경남간호고 각 4명 ▲경남항공고, 창원기계공고 각 2명 ▲경남자동차고, 김해건설공고, 김해생명과학고 각 1명이다. 특히, 함양제일고는 체계적인 맞춤형 진로 지도로 서울특별시 지방공무원 2명을 포함하여 국가직 3명, 지방직 6명 등 공무원 합격자 11명을 배출했다. 함양제일고 이예인 학생은 “3년간 선생님들의 열정적인 관심과 지도 덕분에 합격할 수 있었다. 공무원으로서의 사명감과 책임 의식을 갖고 우리나라 농업 발전에 큰 보탬이 될 수 있는 공무원이 되겠다”며 당찬 포부를 밝혔다. 지역인재 9급에 합격한 학생은 상반기에 6개월간의 수습 기간을 거친 후 일반직 9급 국가공무원으로 임용될 예정이다. 경상남도 지방공무원은 실전에 바로 투입될 수 있도록 학교에서 현장 적응력 강화 교육 후 일선 시군에 배치될 예정이다. 경남도교육청은 특성화고 학생들이 공무원, 공기업, 대기업, 강소기업 등 학생들이 원하는 취업처에 합격할 수 있도록 취업 역량 강화, 현장실습 운영 등을 지원한다. 특히, 2022년부터 직업계 고등학교의 모든 학생을 대상으로 꿈디딤지원(취업준비지원금, 연간 1인당 60만 원)을 통해 학생이 면접과 취업을 준비하는 데에 쓸 수 있도록 돕고 있다. 김경규 진로교육과장은 “공직 사회에 첫발을 내딛게 된 학생들이 학교에서 배웠던 전공 지식을 바탕으로 실무에 잘 적응하기를 바란다”라면서 “앞으로 학생들이 자신의 꿈을 개척해 나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돕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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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03
  • 경남도교육청, 2023년 종합청렴도 평가 우수사례 선정
    29일, 경남도교육청(교육감 박종훈)은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주관한 ‘2023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종합청렴도 2등급을 획득, 전국 교육청 중 3년 연속 최고 등급을 받았다고 소개했다. 경남도교육청사 전경 종합청렴도 평가는 각 기관의 청렴 수준을 점검하고 부족한 부분을 향상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한다. 내외부 업무처리 과정에서의 부패 인식·경험을 측정하는 청렴 체감도와 반부패 추진 체계 구축, 운영 실적의 효과성을 평가하는 청렴 노력도, 부패 실태 감점 분야로 이루어져 있다. 경남도교육청은 다양한 방법으로 수집된 정보를 유기적으로 심층 분석해 부패 취약 분야의 개선 과제를 도출했다. 고위직의 주도하에 조직 문화를 개선하기 위해 다양한 이행 수단을 활용해서 현장 중심으로 개선 과제를 적극적으로 수행하는 등 심혈을 기울인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수요자 의견 수렴을 통한 계약 업무 과정을 개선한 점은 기관별 부패 취약 분야 개선 우수사례로 선정되는 등 청렴 노력도 분야에서 탁월한 성과를 거뒀다. 한편, 지난 13일 행정안전부에서 중앙행정기관과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주관한 ‘2023년 조직문화 개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경남교육청은 장려상과 함께 상금을 받았다. 박종훈 교육감은 “우리 교육청이 지속적으로 종합청렴도 평가의 우수 등급을 유지할 수 있는 요인은 모든 교육공동체가 청렴 실천을 위해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청렴 우수기관이 되도록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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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29
  • 새해 달라지는 2024 경남교육
    28일, 경남도교육청(교육감 박종훈)은 급변하는 미래 사회를 살아갈 아이들에게 자립과 공존의 힘을 기르기 위한 경남교육을 만들어 가고 있다. 2024년에도 자립과 공존의 가치를 구현하기 위해 경남 혁신 교육 3기의 큰 방향성을 유지하면서 교육공동체에 한 발 더 다가서는 경남교육을 실현한다. 경남도교육청사 전경 누리과정 월 5만 원 추가 지원 2024년부터 누리과정 지원금이 만 5세를 대상으로 월 5만 원씩 추가 지원된다. 유아교육․보육 통합 추진 방안의 일환으로 기존 유아교육지원특별회계에서 지원하는 누리과정비(공립유치원: 월 10만 원, 어린이집: 월 28만 원) 외에 경남교육청 자체 예산으로 공립 유치원과 어린이집 만 5세 유아 1인당 월 5만 원의 유아 학비 및 보육료를 추가 지원한다. 다만, 사립 유치원은 만 4~5세 무상교육 실시로 제외된다. 유-초 연계 이음학기 확대 운영 유치원과 초등학교 간의 원활한 적응을 위한 유-초 연계 이음학기 운영이 2023년 20개 시범 운영에 이어 2024년 80개 유치원과 초등학교로 확대된다. 유-초 이음학기는 5세 2학기 유아·학부모를 대상으로 초등학교 입학 전 부모 교육, 놀이 중심 언어 교육, 1학년 통합교과 연계 수업, 범교과 연계 수업 등으로 초등학교 입학 적용을 집중적으로 지원하는 학기이다. 학교급식 단가 4.8% 인상 2024년 학교급식 단가가 4.8%(170원) 인상되고, 학교급식 식재료 안전성 검사가 확대된다. 양질의 학교급식을 제공하고자 물가 상승률을 반영하여 2024년 학교급식 단가를 2023년과 비교해 4.8% 인상 적용하고, 시군 먹거리통합지원센터에서 공급하는 학교급식 식재료에 대한 농수산물 방사능 검사, 수산물 중금속 검사, 한우 유전자 검사를 추가 확대한다. 다자녀 입학 지원금 대상 확대 2024학년도부터 두 자녀 이상 가정의 첫째 자녀부터 입학 준비 물품 구입비(30만 원)를 지원한다. 세 자녀 이상 양육하는 가정의 셋째 자녀부터 입학 준비 물품 구입비를 지원해 오다 ‘두 자녀 이상을 양육하는 가정의 첫째부터’로 관련 조례를 개정했다. 2024년 3월 1일부터 도내 초‧중‧고등학교, 특수학교 등 각종 학교에 입학하는 모든 다자녀 학생 5만 3,000여 명에게 입학 준비 물품 구입비를 지원하기 위해 예산 159억 원을 마련했다. 교육활동 보호 대책 강화 개인이 아닌 기관 중심의 민원대응시스템을 구축한다. 학교에서는 학교장 중심의 교육민원대응팀으로 접수를 단일화하고 특이 민원은 교육지원청 교육민원대응팀에서 처리하도록 체계를 정비한다. 교육활동 침해가 매우 심각하거나 무고성 민원은 교육감 고발제를 통해 경남교육청이 직접 대응한다. 아동학대 신고 시 교원의 직위 해제에 대한 우려를 해소하기 위한 자문 기구를 설치하고, 교원특별연수제를 통해 학생으로부터 분리되는 교원을 보호하고 심리 치유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학교 내 법률 상담을 지원하기 위해 상시법률지원체제를 도입하고 교육지원청에 교권보호대응전문가를 배치해 사건 초기부터 법률 상담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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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28
  • 경남도교육청-경남전문가네트워크협동조합 업무 협약 체결
    27일, 경남도교육청(교육감 박종훈)은 본청 중회의실에서 경남전문가네트워크협동조합(이사장 김용길)과 ‘학생 안전, 직업 교육, 진로 탐색을 지원하기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경남도교육청-경남전문가네트워크협동조합 업무 협약 체결 경남전문가네트워크협동조합은 「협동조합 기본법」에 따라 설립된 단체다. 성공적인 경제 활동을 지원하고 자문에 응하여 지역의 경제를 발전시킬 목적으로 만들어졌으며 연구 개발(R&D), 지능형 공장(스마트 팩토리), 기술 개발, 안전, 창업, 경영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로 구성됐다. 두 기관은 유기적인 체계를 마련하여 서로 교류하고 특히 학생 안전, 직업 교육, 진로 탐색 분야에서 협동조합의 인적 네트워크를 활용하고 지원하는 데에 협력하기로 했다. 김용길 이사장은 “우리 협동조합의 전문가들은 경남교육이 필요로 하는 다양한 전문 분야에서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종훈 교육감은 “이번 업무 협약으로 인적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다양한 교육 분야의 전문가를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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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27
  • 그린스마트스쿨 임대형 민자 사업(BTL) 고시
    경남도교육청(교육감 박종훈)은 ‘그린스마트스쿨 임대형 민자 사업(BTL)’의 2023년도 사업 대상 지정과 시설사업기본계획을 26일 고시했다. 경남도교육청사 전경 임대형 민자 사업은 민간이 자금을 투자하여 사회기반시설을 건설(Build)한 후 국가·지방자치단체로 소유권을 이전(Transfer)하고, 국가·지방자치단체에 시설을 임대(Lease)하여 투자비를 회수하는 사업 방식을 말한다. 정부 지급금은 시설 임대료와 운영비로 구성된다. 매년 사업 한도액 내에서 사업을 고시하고, 시설 임대 기간은 재정 부담과 시설의 경제적 내용 연수 등을 고려하여, 준공 시점을 기준으로 20년간 임대료를 상환한다. 임대료 상환액 중 30%는 국비로 지원될 예정이다. 교육부 정책 사업인 그린스마트스쿨 사업은 재정 사업으로 75%, 임대형 민자 사업으로 25%를 추진하게 된다. 2023년도 사업량은 2개 학교의 오래된 건물 3동이다. 합포초등학교, 덕산초등학교에 총면적 1만 4,148㎡, 총사업비 423억 원으로 1개의 단위 사업으로 추진한다. 사업 고시 후 일정은 다음과 같다. 일정 일시 장소 비고 사업설명회 2024. 1. 2.(화) 14:00 경상남도교육청 5층 소회의실 (미래학교추진단 옆) 자료 열람 (미래학교추진단) 14:00~17:00 PQ(사업수행능력 평가)질의 2024. 1. 9.(화) 17:00까지 경상남도교육청 미래학교추진단 공문 포함 직접 또는 우편 제출 PQ서류 접수 2024. 1.2 3.(화) 13:00~17:00 경상남도교육청 미래학교추진단 공문 포함 직접 제출 (우편 제출 불가) 사업계획서 질의 2024. 2. 6.(화) 17:00까지 경상남도교육청 미래학교추진단 공문 포함 직접 또는 우편 제출 사업계획서 접수 2024. 3. 26.(화) 13:00~17:00 경상남도교육청 미래학교추진단 공문 포함 직접 제출 (우편 제출 불가) 이어 2024년 4월 우선 협상 대상자를 지정한 뒤 협상을 진행하고 2024년 10월 실시 협약을 체결하여 사업시행자를 지정한다. 이후 2025년 2월 실시 계획 승인, 2025년 3월 착공하여 2026년 8월에 준공할 예정이다. 경남도교육청은 두 개 이상 사업을 하나로 묶어 임대형 민자 사업을 추진하여 시설 운영 및 유지 관리의 효율성을 꾀한다. 이로써 시설 이용자에게 고품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기반 시설을 일찍 구축할 수 있다. 또, 협상 대상자 선정과 순위 결정 시 지역 업체의 참여 기회를 높여 지역 건설 경기는 물론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이바지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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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26
  • 함성중 교육공동체 공감 대토론회 개최
    25일, 경남 함성중학교(교장 문정환)는 24일 학교생활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일들을, 교육공동체 각자 입장에서 진솔한 토의와 공감을 통해 해결 방안을 찾아가면서, 행복한 학교생활을 가꾸고자 교육공동체 공감 대토론회를 열었다. 함성중 교육공동체공감대토록 사진 이번 토론회는 민주주의에 바탕을 둔 교육공동체 일원으로서 학교 일에 민주적으로 참여하고, 행복한 학교생활을 위해 실시했다. 학생, 학부모, 교직원 패널을 선정하여 논제 3가지를 정하여 토론회를 진행하였다. 교권과 학습권의 침해에 대한 이야기, 학생 사이에 발생하는 갈등의 원인과 해결에 대한 이야기, 그리고 아침 먹거리 챙기기를 논제로 정해 공동체 모두가 심도깊게 논의를 했다. 패널들은 각자의 입장에서 다양한 사례를 중심으로 의견을 제시했고, 방청하는 교육공동체 일원들의 생각을 실시간 반영하기 위해 SNS를 활용하여 질의 응답 시간도 가졌다. 모두가 공감하는 의견은 관계의 형성이다. 학생과 학생, 학생과 교사, 학생과 학부모, 교사와 학부모의 관계가 무엇보다 공고하게 연결된다면, 학교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문제들의 해결도 쉬워질 것이라고 했다. 이번 토론회를 통해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학생과 교직원, 학부모가 논제에 대해 진솔한 생각을 나누어, 배려와 존중을 바탕으로 행복한 학교생활을 가꾸어 갈 수 있는 힘을 얻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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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25
  • 경남도교육청-지자체, 유보통합 첫걸음
    22일, 경남도교육청은 2025년 본격적으로 유치원과 어린이집의 관리 체계와 서비스 등을 일원화하는 ‘유보통합’을 앞두고 경상남도교육청(교육감 박종훈)과 경상남도가 유보통합 추진협력단과 유보통합 실무단을 구성해 첫걸음을 내디뎠다. 경남도교육청-지자체, 유보통합 첫걸음 유보통합은 유아교육․보육 통합을 줄인 말로 영유아의 질 높은 교육을 보장하고 교육 격차를 해소하고자 보건복지부의 영유아 보육 업무가 2025년부터 교육부와 도교육청으로 이관하는 정책을 뜻한다. 경남도교육청과 경남도는 지난 18일 유보통합 추진협력단 협의회를 연 데 이어 22일 교육연수원에서 유보통합 실무단 협의회를 열었다. 유보통합 추진협력단은 경남도의 보육 업무를 경남교육청으로 예산과 정원 이관 방안 마련 등을 위해 경남교육청 박성수 부교육감을 단장으로 경남도와 도교육청의 업무 담당자로 구성했다. 또, 도청, 시군의 보육 업무 담당자와 경남교육청 소속의 교직원을 주축으로 한 실무단에서는 보육 업무 분석과 시군별 보육 사업 현황 공유 등으로 유보통합을 위한 행정 체계 기반을 준비하기로 했다. 이날 유보통합 실무단은 ▲2023년 유보통합 선도교육청 운영 성과 및 2024년 추진 과제 협의 ▲어린이집 기관별 소요 예산 분석 방안 ▲통합을 위한 준비 우선순위 논의 ▲공동관리 체계 기준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이번 협의회를 시작으로 추진협력단과 실무단 협의회를 정례화하여 본격적인 통합 협의를 진행한다. 경남도교육청은 내년 8월까지 어린이집 업무와 예산 분석, 정원 등 이관 범위를 협의하여 내년 하반기에는 조례와 규칙을 개정하고 유보통합 운영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경희 유아특수교육과장은 “경남도청과 경남교육청의 업무 협력 체계를 기반으로 안정적인 유보통합을 추진해 교육공동체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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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22
  • 2023-2024 경남교육 이어보다
    21일, 경남도교육청(교육감 박종훈)은 2023년 성과를 살펴보고 2024년 경남교육을 내다보는 축제의 장인 ‘2023-2024 경남교육 이어보다’를 21일 미래교육원에서 열었다. 오는 22일까지 열리는 이번 행사는 경남 미래교육의 성과, 정책을 공유하고 참석자에게 미래교육을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내년 정책 방향, 신설․강조 사업 발표 사진 이날 오전 ‘각자의 빛, 함께 그리는 미래’라는 주제로, 교직원과 학부모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경남교육 설명회’가 열렸다. 경남교육 설명회는 총 3부로 구성했다. 2024년의 경남교육 정책 방향과 신설·강조 사업을 안내하고, 경남교육 정책을 설명한 후, 함께 그리는 미래를 공연과 강연으로 마무리됐다. 1부 ‘각자의 빛으로’에서는 황둘숙 정책기획관이 2024년 경남교육 정책 방향을 발표했다. 2024년 경남교육은 경남 혁신 교육 3기의 큰 방향성을 유지하면서 교육공동체에 한 발 더 다가서는 신설·강조 사업을 진행한다. 2부 ‘한 발 더 다가서다’에서는 교육공동체를 대상으로 한 사전 설문 중 학생, 학부모, 교직원이 소통하고 싶은 경남 교육정책 결과를 바탕으로 가장 많이 소통을 원하는 정책 과제 8개를 선정하여 부서장 6명이 직접 자세하게 설명했다. 학생이 가장 궁금했던 정책은 ‘맞춤형 진로 진학 체제 운영’이었고 학부모는 ‘학습자 중심의 미래형 교육과정’, 교직원은 ‘교육 본질 중심 학교 운영 및 교육청 업무 방식 개선’으로 조사됐다. 이날 설명회에서 빅데이터․인공지능(AI) 플랫폼 아이톡톡을 이용해 실시간으로 참석자들이 묻고 부서장이 답하는 형태로 진행하여 교육공동체에 한 발 더 다가서겠다는 경남교육청의 의지를 피력했다. 3부 ‘함께 미래를 그리다’는 경원중학교부설방송통신중학교의 두빛나래중창단의 버터플라이(butterfly) 노래로 무대를 열었다. 늦깎이 특별한 중학생들의 힘찬 날갯짓을 응원하는 노랫말과 박종훈 교육감의 소감이 더해져 많은 사람의 공감을 얻었다. 이날 오후에 열린 경남교육정책연구 연차 보고회에서는 생태전환교육과 자기 관리 역량, 교육 정보 기술(에듀테크), 초등 과목, 유․보 통합 등에 대해 교수와 교사, 미래교육원 연구원 등이 발표했다. 22일에는 2023년 미래교육 성과 보고회를 열어 미래교육 선도학교, 미래교육 모델학교, 인공지능(AI) 인재 양성 미래학교 등 우수 사례를 발표한다. 또, 2023년 작은 학교 성과 나눔 자리를 마련해 작은 학교 공동교육과정 연구 결과와 운영 사례, 경남 작은 학교 미래형 모델을 소개했다. 박종훈 교육감은 “경남교육청은 학생 한 명 한 명의 성장을 지원하여 자립과 공존의 경남교육을 실현할 것”이라면서 “2023년의 성과를 살펴보고 2024년 경남교육의 미래를 함께 내다보는 이번 행사에 많은 분의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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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21
  • 경남도교육청, 제45회 경남교육상 시상식 개최
    20일, 경남도교육청(교육감 박종훈)은 20일(수) 도교육청 강당에서 ‘제45회 경남교육상 시상식’을 열었다. 이날 수상자와 수상자 가족, 경상남도의회 교육위원회 위원장, 경남교육삼락회장, 경남교직단체장, 교육지원청 교육장, 본청 직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제45회 경남교육상 시상식 장면 올해 수상자는 개인 4명과 기관 1개다. 이용관 전 (사)사천스포츠클럽 회장은 ‘체육 영재 육성 지원 및 건전한 지역 스포츠 문화 정착’의 업적을 인정받았다. 김형춘 전 창원문성고등학교 교장은 ‘민주적인 학교 문화 조성과 지역사회 한글 운동 확산’, 김종도 전 남해 해양초등학교 교장은 ‘장학금 지원과 교육 사업 확대 및 지역 문화 보존’, 김재기 전 경남교육청 창원도서관장은 ‘교육공동체가 만족하는 학생 중심 종합 교육 행정 실천’ 등의 업적으로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사)창원향토학교는 교육 소외 계층에 교육 기회를 제공하는 등 지역사회에 평생교육을 확대한 공적을 인정받았다. 경남 교육에서 최고의 전통과 권위를 가진 경남교육상은 교원, 교육전문직, 교육행정직, 일반인(단체) 가운데 학교 경영, 교육 연구, 학생 지도, 교육 여건 조성 등 경남 교육 발전에 이바지하고 교육공동체의 귀감이 되는 관계자에게 주는 상을 말한다. 1979년부터 올해까지 수상자 215명을 배출했다. 이번에 선정된 경남교육상 수상자들은 지역사회를 기반으로 다양한 관계 기관과 연계해 지역과 학교 등에서 교육 여건을 개선하고 지역 발전, 인재 육성을 위해 헌신해 왔다. 박종훈 교육감은 “수상의 영예를 안은 분들의 공통점은 우리 학생에게 가르쳐야 할 가치들을 말과 글이 아니라, 몸소 실천하며 행동으로 보여주셨다는 점”이라면서 “수상자분이 쌓아 주신 토대 위에서 경남 교육은 앞으로도 새로운 미래교육을 열어가고자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자에게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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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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