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8(수)

뉴스
Home >  뉴스  >  교육

실시간뉴스
  • 경남도교육청 '꿈을 싣은 Car카멜레온' 부릉부릉 시범운영
    경남도교육청(교육감 박종훈)은 10일, 통영교육지원청을 시작으로 30일까지 도내 18개 시군 학부모와 지역민을 대상으로 ‘꿈을 실은 Car카멜레온’(이하 카멜레온)을 시범 운영한다. 경남도교육청 '꿈을 싣은 Car카멜레온' 부릉부릉 시범운영 찾아가는 행복마을학교 프로젝트인 카멜레온은 경남교육청이 예산 5억 원을 들여 특별 주문 제작한 13톤 규모의 이동형 작업장 체험 차량이다. 카멜레온은 학생 중심의 창의 융합형 학교 교육과정과 마을교육공동체 구축을 돕는다. 이번 시범 운영에서는 카멜레온을 소개하고 교육과정을 안내한다. 또, 경남 마을교육공동체 활성화, 작은학교 교육과정 운영 지원, 교육 회복과 교육격차 해소를 위한 질 높은 체험교육을 놓고 도민들의 의견을 수렴한다. 카멜레온을 활용한 수업은 3월 중 희망 학교의 신청을 받아 전담 코디네이터(수업 과정을 기획·운영하는 사람)와 함께 교육과정을 재구성하여 4월부터 현장 방문수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박종훈 교육감은 “꿈을 실은 카멜레온으로 감염병 위기에도 멈추지 않고, 지역에서 함께 배우고 성장하는 경남 미래교육을 위해 경남 마을교육공동체를 활성화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
    • 교육
    2022-03-10
  • 하동 화개초, 새 학기 맞아 유치원 및 전교생 소망 바람개비 만들기
    9일, 경남 하동 화개초등학교(교장 김점중)는 지난 4일 유치원과 전교생을 대상으로 ‘소망 바람개비 만들기’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하동 화개초등학교는 유치원과 전교생을 대상으로 ‘소망 바람개비 만들기’를 실시했다. ‘소망 바람개비 만들기는 새 학기를 기념해 학생들이 직접 바람개비를 만들어보고 바람개비에 담은 소망을 이루고자 하는 바람으로 실시됐다. 바람개비의 원리와 구체적 제작 방법을 익힌 학생들은 다양한 재료와 도구를 사용해 친구들과 협력해 바람개비를 완성했다. 완성된 바람개비에 새 학기를 시작하며 바라는 소망을 적어 그 의미를 더했다. 손수 만든 바람개비를 들고 운동장을 나온 학생들은 신나게 바람개비를 돌리며 운동장을 달렸고, 등굣길 및 학교 화단을 비롯한 학교 곳곳에 바람개비를 설치하며 뿌듯해하였다. 6학년 한 학생은 “우리가 만든 바람개비가 학교 곳곳에서 돌아가며 친구들을 반기는 것 같아 기분이 좋아졌다. 나는 친구들과 초등학교 마지막 학년을 더 즐겁게 보내고 싶다는 소망을 적었는데, 그 소망이 올해 꼭 이뤄졌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학생들의 행복교육을 위해 다양한 교육활동을 펼치고 있는 화개초등학교는 경남도교육청 지정 행복학교로서 화개골 교육공동체 모두가 더욱 다양한 교육활동을 경험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 뉴스
    • 교육
    2022-03-09
  • 경남교육청, 학교연합 104개 강좌·온라인 48개 강좌 개설
    9일, 경남도교육청(교육감 박종훈)은 고교학점제 기반을 조성하고 도내 고등학생의 진로와 적성에 맞는 과목 선택권을 보장하고자 1학기 공동교육과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경남도교육청사 전경 공동교육과정은 희망 학생이 적어서 고등학교에서 과목을 개설하기 어렵거나 교원 수급, 교실 등의 물리적 한계로 학교 단위에서 운영하기 어려운 과목을 공동으로 개설하는 것이다. 이 과정은 인근 학교 학생들에게 교육 기회, 꿈과 끼를 키울 수 있는 교육과정을 제공하여 학생들의 과목 선택권을 보장한다. 경남교육청에서 운영하는 공동교육과정은 크게 두 종류다. 인근 학교 간 과목을 개설하고 오프라인 수업을 주로 하는 ‘학교연합 공동교육과정’과 이동이 어려운 읍면 지역 학생이 우선 수강하는 ‘온라인 공동교육과정’이 있다. 이번 학기에는 두 종류의 공동교육과정 모두 ‘경남참’ 공동교육과정 누리집(https://charm.gne.go.kr)에서 학생이 직접 수강 신청할 수 있다. 누리집은 학생에게 과목 선택권을 확대하고 공동교육과정 궁금증을 해소한다. 학교연합 공동교육과정은 1학기에 104개 강좌를 개설해 학생 1300여 명이 참여하고 있다. 학생들의 희망을 반영하여 프로그래밍, 인공지능기초, 인공지능수학 등 인공지능과 관련한 강좌와 물리학실험, 화학실험, 고급생명과학, 체육전공 등 실험 실기 위주의 강좌를 지난해보다 확대 개설했다. 104개 강좌 중 21개 강좌는 고등학교 교육과정 중 학교에서 개설이 어려운 과목을 인근 대학 전공 교수가 수업을 진행한다. 온라인 공동교육과정은 1학기에 24개 과목, 48개 강좌가 개설되었고, 학생 600여 명이 참여하고 있다. 온라인 공동교육과정은 읍면 지역 학생이 우선 수강 신청을 할 수 있고 전체 수강생의 70% 이상이 읍면 지역 학생이다. 경남교육청은 농어촌 소규모 학교 학생들의 과목 선택권을 보장해 학생들에게 실질적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 1학기 공동교육과정은 8월까지 운영하고, 2학기 공동교육과정은 학생들의 수요를 반영해 9월부터 운영할 예정이다. 공동교육과정 1·2학기 이수 결과는 학생들의 학교생활기록부 교과 세부능력과 특기사항에도 기록된다. 이에 학생들의 관심이 높을 뿐만 아니라, 온오프라인에서 진행하는 실험·실습, 토의·토론 등의 다양한 수업은 학생들 진로와 진학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 이정숙 중등교육과장은 “공동교육과정 확대 운영은 학생들의 과목 선택권을 보장하여 고교학점제 기반을 조성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면서 “또 학생들의 진로와 진학에 도움이 되도록 공동교육과정 수업과 평가, 기록의 질을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
    • 교육
    2022-03-09
  • 경남도교육청-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 단체협약 체결
    경남도교육청(교육감 박종훈)은 8일 오후, 본청 강당에서 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 위원장 박미향, 공공운수노동조합 전국교육공무직 본부장 이윤희, 전국여성노동조합 위원장 최순임)와 단체협약을 체결했다. 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 단체협약 체결 노사 양측은 교육공무직원의 근로조건 향상과 복지 확대를 위해 지난해 9월부터 44차례에 걸쳐 교섭했고 상호 합의점을 찾고자 노력한 결과, 단체협약 157조 458개항에 합의했다. 단체협약 주요 내용은 ▲복무 차별 해소를 위한 장기 재직 휴가와 병가 일수 확대 ▲방학 중 비근무자 유급휴일 확대 ▲업무 역량 강화를 위한 자율 연수 신설과 기타 연수 확대 ▲산업안전 분야 관련 제도 개선과 근로관계 조항 신설로 근로자 보호조치 강화 ▲퇴직금 제도 개선 등 교육공무직원의 근로조건 개선을 담고 있다. 박종훈 교육감은 “경남교육청과 노동조합이 ‘경남교육 발전’이라는 공통된 목표를 향해 상호 신뢰를 쌓고 합의를 이뤄낸 것에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도 동반자로서 조합원의 다양한 목소리를 청취하고, 지속적인 협력으로 선진 노사관계를 정착하고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뉴스
    • 교육
    2022-03-08
  • 경남도교육청,고3 학생·학부모 맞춤형 상담
    7일, 경남도교육청(교육감 박종훈)은 2023학년도 대입 전형에 대한 궁금증 해소와 수험생들의 새학기 준비에 도움을 주기위해 ‘고3 학생・학부모를 위한 맞춤형 상담’을 진행한다고 전했다. 경남도교육청사 전경 맞춤형 진학상담은 경남대입정보센터(창원)와 서부대입정보센터(진주)에서 각각 열린다. 14일부터 24일까지(오후 4시 40분∼9시) 경남대입정보센터에서, 14일부터 17일까지(오후 4시 40분∼9시) 서부대입정보센터에서 진행한다. 모집 대상은 고등학교 3학년 학생과 학부모 260명으로 온라인으로 선착순 접수한다. 관심 있는 학생과 학부모는 8일 오전 10시부터 경남대입정보센터 누리집(https://jinhak.gne.go.kr/)에서 신청하면 된다. 아이디가 없는 학생과 학부모는 회원가입 후 행사 신청 항목에서 신청하기를 누르면 된다. 상담에 참여하는 학생과 학부모는 2023학년도부터 변화하는 대학별 대입 전형 등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상담은 개인당 40분 동안 진행하며, 대입 전형 특징과 맞춤형 대입 준비 방법을 안내받을 수 있다. 상담은 도내 진학 전문가 교사들로 구성된 대학진학전문위원단과 경남・서부 대입정보센터 장학사와 상담교사가 참여한다. 진학지도 경험이 풍부한 현장 교사들이 참여하는 만큼, 학생들이 새학기를 자신 있게 준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진학정보들을 제공한다. 맞춤형 상담은 3학년 1학기 대입 준비 내용, 대입 전형별 효율적인 학교생활 방법, 수시 및 정시모집 지원 시 대학수학능력시험의 활용 방법 등 학생과 학부모가 궁금해하는 내용들이 포함된다. 경남대입정보센터는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개인별 상담시간 지정, 상담 전후 소독, 상담실 안 칸막이 설치, 마스크 및 얼굴 가림막 착용 등 방역대책을 갖춰 안전하게 상담을 진행한다. 경남교육청 황흔귀진로교육과장은 “이번 상담이 3학년 학기 초 대입 준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들에게 길잡이 역할을 하여 진학 고민을 해소하고, 학생들이 자신 있게 새학기를 시작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뉴스
    • 교육
    2022-03-07
  • 경남도교육청,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사전기획 연수
    경남도교육청(교육감 박종훈)은 3일 제2청사 대회의실에서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사전기획자를 대상으로 경남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방향을 공유하고 세부내용을 안내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사전기획 연수장면 올해 추진되는 경남 그린스마트 미래학교는 26개교 30동에 사업비 2,105억 원이다. 이번 연수는 그린스마트 미래학교의 특성을 충분히 이해하면서, 교육공동체와 함께 최적의 학교환경을 제안할 수 있는 내용으로 마련했다. 사전기획자는 지역과 학교의 물리적 현황 파악, 교육운영 분석, 교육공동체 참여, 미래학교 설계지침 도출 등 과업 내용이 많고 그에 따른 인력확보와 통찰력 있는 제안 역량을 필요로 한다. 2022년 대상학교 사전기획 용역수행은 창원대와 경남대 산학협력단, 주식회사 씨오이 등 5개 업체가 선정되었으며, 건축·환경디자인·교육학 전문가, 건축사들이 참여한다. 경남교육청은 전국에서 가정 먼저 사전기획 방식을 보완해 교육기획과 공간기획을 분리·추진한다. 교육기획은 도교육청의 역량있는 교원으로 구성된 상담사가 미래교육 이해, 미래학교 교육목표 수립, 교수학습 방법 등의 과정을 워크숍 방식으로 사전에 실시했다. 사전기획자는 교육기획 상담사를 통해 도출된 내용을 분석하고 공간기획으로 발전시켜 최적의 미래학교 전환 계획을 제안한다. 권상태 미래학교추진단장은 “사전기획 과정은 현재의 학교 내·외부 상황을 진단하여 미래학교 전환을 위해 학생ㆍ교직원 등 교육 공동체가 지속가능한 학교환경을 만들어가는 것이 핵심"이라며 "다양한 이해관계자와 협업해 현장을 안정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
    • 교육
    2022-03-03

실시간 교육 기사

  • 경남수학문화관,‘2023. 경남체험수학축전’
    22일, 경남도교육청 경남수학문화관(관장 전현수)은 지난 21일, ‘수학, 우리 삶에 스며들다’라는 주제로 ‘2023, 경남체험수학축전’ 을 창원문성대학교에서 개최했다. 경남수학문화관,‘2023. 경남체험수학축전’ 사진 이번 행사에서는 밸런싱 아티스트 변남석의 “세상의 중심을 찾다”라는 개막식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70개의 수학체험부스 외에 예술‧놀이‧산책‧운동‧구조물로 즐기는 수학, 수학대중강연, 수학개념사진 전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어 2만여 명의 체험객의 발길이 이어졌다. 학교수학체험부스에서는 북면초등학교 외 59개의 도내 초・중・고등학교가 참여하여 우리 일상생활에 속에 친숙하게 스며있는 수학·SW의 원리를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주제 부스를 운영했고 예술로 즐기는 수학에서는 큐브로 작품을 디자인해 보는 체험을 통해 수학적인 요소가 예술과 융합할 수 있음을 알려줌으로 체험에 참가하는 사람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구조물로 즐기는 수학에서는 다양한 수학대형구조물과 수학적 원리를 손으로 직접 만들어 보고 원리를 깨우칠 수 있도록 소형구조물을 함께 체험함으로써 수학에 관한 관심과 흥미를 높일 뿐만 아니라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을 제공했다. 10번째를 맞이한 수학축전행사를 축하하기 위해 참석한 박종훈 교육감은 “이번 행사는 우리의 일상 속 수학을 발견하고 수학에 흥미를 갖게 되며, 무엇보다 학생들이 자신의 수학적 사고력과 상상력을 마음껏 발휘하는 소중한 기회가 됐으면 한다” 고 말했다. 경남수학문화관 전현수 관장은 “경남체험수학축전에서 진행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은 스스로 수학적 원리를 이해하고 실생활 속 수학의 가치를 느낄 수 있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경남수학문화관은 오는 11월 4일에도 양산 워터파크에서 경남체험수학축전을 실시할 예정이다.
    • 뉴스
    • 교육
    2023-10-22
  • 경남도교육청-경남교육노조, 합동 봉사활동
    20일, 경남도교육청(교육감 박종훈)은 경남도교육청공무원노동조합(이하 경남교육노조)과 함께 김해 사회복지법인 도림원을 찾아 희망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희망나눔 봉사 장면 이날 경남교육청과 경남교육노조 간부 30여 명은 도림원에서 노후시설을 보수하고 수목 전지 작업을 진행했다. 진영민 경남교육노조 위원장은 “매년 상•하반기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희망나눔 봉사활동을 하고 있으며, 경남교육노조는 경남도민과 함께하는 공무원노조로서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안승기 노사협력과장은 “경남교육청 공무원 노사는 소외된 곳을 찾아 꿈과 희망의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노사가 함께하는 봉사활동 실천으로 상생협력의 노사문화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해 도림원은 사랑과 봉사, 신뢰와 존중, 화합과 단결이라는 원훈 아래 장애인들의 행복한 삶을 실현하는 사회복지법인이다.
    • 뉴스
    • 교육
    2023-10-20
  • 경남도교육청, 2023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 결과 발표
    경남도교육청(교육감 박종훈)이 2023년 자체 민원서비스 종합평가 결과를 19일 발표했다. 경남도교육청사 전경 올해로 7년째인 자체 민원 서비스 종합평가는 민원 서비스 수준을 평가하여 민원 행정 전반을 체계적으로 점검하고 개선하고자 시행한다. 대상은 20개 본청 부서, 8개 시교육지원청, 10개 군교육지원청 등 세 집단으로 나누어 평가하며, 평가 등급은 집단별 순위에 따라 최우수 10%, 우수 30%, 보통 60%로 정했다. 종합평가 결과, 본청에서는 중등교육과·민주시민교육과, 시 지역은 창원교육지원청, 군 지역은 함안교육지원청이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민원 서비스 평가 분야는 민원 제도 및 서비스 개선, 정보공개 서비스, 국민신문고 민원 처리, 고충민원 처리 4개 분야에 걸쳐 ▲민원 행정 및 제도개선 계획 수립 ▲민원담당 공무원 연수 실적 ▲민원 제도개선 발굴 및 개선 실적 ▲민원 제도개선 우수 사례 실적 ▲원문 정보 공개율 향상 노력 등 14개 지표를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된 기관의 교직원에게는 교육감 표창 등 보상책을 주고, 민원 서비스 사례는 각 기관에 전파해 공유할 예정이다. 또, 이번 종합평가를 통해 민원 서비스를 향상하기 위한 신규 지표를 개발하고 기존 지표를 재조정한다. 평가 결과 부진한 기관에 대해서는 앞으로 지도 점검을 할 예정이다. 김순희 총무과장은 “민원처리 담당자 한 사람의 노력만으로 높은 평가 결과를 받기 힘든 만큼 전 직원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이 필요하다. 앞으로도 미흡한 분야의 민원서비스 수준을 개선하여 도민이 만족하는 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
    • 교육
    2023-10-19
  • 35년 사역한 목회자 부산 말씀대성회서 “말씀에 대해선 신천지 와서 배워야”극찬 ”
    “이 총회장님의 설교 말씀이 하나도 틀린 것이 없다. 말씀에 대해서는 신천지로 와서 배워야 할 것 같다.” 18일_정오 부산 안드레연수원에서 신천지 말씀대성회가 열리고 있다. 부산에서 35여 년 동안 활동해 온 한 목회자는 18일 ‘재림 때의 약속한 목자 실체’를 주제로 열린 신천지 말씀대성회 참석해 이 총회장의 강의에 이같이 밝혔다. 그는 “이제 이단, 이단하지 말고 앞으로 서로 교류를 통해 계시록을 확인하고 배워봐야겠다는 다짐을 하는 기회였다”고 덧붙였다.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총회장 이만희·이하 신천지예수교회)은 18일, 부산 안드레연수원에서 목회자와 일반성도 등 1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천지 말씀 대성회’를 개최했다. 지난 4월에 이어 목회자와 일반 성도들의 추가 요청으로 올해 두 번째로 진행된 부산 말씀대성회에는 사전 신청한 목회자 100명이 참석해 최근 신천지 말씀대성회에 대한 종단의 높은 관심이 그대로 반영됐다. 또, 신천지예수교회는 이날 말씀 대성회 현장 방문이 어려운 목회자와 일반 성도들, 신천지 말씀에 궁금증이 많았던 시민을 위해 부산 주요 도심에서 LED 영상 차량을 비치해 실시간으로 중계했다. 이와 함께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는 한국어와 함께 영어, 중국어, 일본어, 인도네시아어, 러시아어, 프랑스어 등 10개 언어로 동시 송출하며 전 세계에 계시 말씀을 전파했다. 이날 온라인을 통해 동시에 시청한 수도 3만 6000여 명에 달했다. 이날 이만희 총회장은 ‘재림 때의 약속한 목자의 실체’를 주제로 계시록을 한 장씩 짚어가며 재림 때 약속의 목자의 의미와 그 실체까지 명쾌하게 증거했다. 부산 안드레연수원에서 신천지 말씀대성회 장면 이 총회장은 “성경에 예수님께서 초림 때 씨를 뿌리셨고, 재림 때 추수하러 오신다고 성경에 기록돼 있다. 이 일 전에 예수님께서 그동안 봉인됐던 성경책을 열어 보이시고, 한 목자를 선택해 보고 들은 대로 전하라고 돼 있다”며 “오늘날 약속한 목자는 성경 기록대로 전하고 있는 것”이라고 했다. 이어 이 총회장은 “성경에는 해, 달, 별이 어두워지고 떨어진다는 구절이 있다. 이 말씀은 하나님의 백성 즉 선민을 말하는 것인데, 이 선민들이 거짓 목자들에게 미혹 당해 심판을 받아 없어진다는 것”이라며 “빛이 되어야 할 종교가 성경 말씀을 잘못 전하면서 빛을 잃은 밤이 되었다는 비유의 말씀이라고 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 총회장은 “성경을 잘 모르면서 이거다, 저거다, 말하는 사람들은 하나님 앞에 회개해야 한다”고도 했다. 그러면서 이 총회장은 “오늘날 재림 때 예수님께 택함을 받은 약속의 목자가 하나님과 예수님이 기록해 놓은 성경 말씀을 보고 들은 대로 그대로 전하기 위해 이 자리에 섰다”면서 “말씀 대성회를 통해 나를 믿으라고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 예수님의 말씀을 믿어야 한다”고 재차 강조했다. 이 총회장의 힘 있는 강연에 대부분의 참가자들이 박수와 환호, 큰 웃음 등으로 화답했다. 이날 말씀 대성회에 참석한 한 목사는 “총회장님의 93세 연세임에도 불구하고 전혀 흐트러짐이 없이 설교하는 모습에 놀랐다. 성경책도 보지 않고 말씀을 전하는 모습과 청년과 같은 열정이 느껴져 다시 한 번 놀라움을 금할 길이 없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 부산서 20여년 간 사역해 온 다른 목사도 “진리로 기독교를 하나 되게 하는 이 시대의 종교개혁이 일어나야 한다고 생각해 왔다”면서 “말씀대성회를 계기로 말씀에 대한 확신과 변함없는 믿음을 가질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하면서 신천지 말씀을 통해 교류를 이어갈 것임을 시사했다. 아울러 안드레 연수원을 방문한 한 시민은 “이 총회장의 설교는 한 마디로 통쾌했다. 재림 때 예수님의 실체와 약속한 목자의 실체를 알 수 있었다. 어느 교단에서도 계시록을 전하는 곳이 없어 답답했는데, 이제야 뚫린 것 같아 후련하다. 신천지 계시 말씀을 제대로 배우고 싶다”고 밝혔다. 신천지예수교회 관계자는 “지난 4월 말씀대성회에서 일반 성도는 물론 전·현직 목회자들이 상당한 관심을 보였다”며 “지난 대성회 참석 후 계시록 말씀을 더 듣고 싶어서 참석을 신청한 목회자, 주변 지인과 함께 신청한 목회자도 많이 늘고 있다. 올 하반기 진행되고 있는 신천지 말씀 대성회뿐만 아니라 전국 지역에서 진행되고 있는 다양한 세미나 등에서 신천지 성장 이유를 꼭 확인해 보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신천지예수교회 측에 따르면 앞서 열린 서울 말씀대성회에는 목회자 450여 명을 포함한 1600여 명이, 대전 말씀대성회에는 목회자 200여 명을 포함한 2000여 명, 대구 말씀대성회에는 목회자 100여 명을 포함해 2000여 명 그리고 이날 부산까지 총 7200여 명이 세미나 현장에 참석하며 식지 않는 관심을 보였다. 한편, 신천지예수교회 말씀대성회는 지난 7일 서울에서 시작, 지난 11일에는 대전, 15일에는 대구에서 열렸다. 18일 부산에 이어 오는 21일 이번 말씀대성회의 종착지인 광주에서 ‘구원 받을 14만 4000명과 흰무리들’을 주제로 개최될 예정이다.
    • 뉴스
    • 교육
    2023-10-18
  • 경남 중학생 국제교육교류단, 일본 오카야마현 방문
    18일, 경남도교육청(교육감 박종훈)은 지난 17일부터 20일까지 도내 중학생 교류단 15명이 일본 오카야마현을 방문중이라고 밝혔다. 경남 중학생 교류단 오카야마현 방문 장면 경남교육청과 일본 오카야마현교육청은 2012년 교육 교류에 관한 협약에 따라 격년제로 상호 방문하고 있으며, 코로나19 여파로 2019년 이후 중단되었다가 4년 만에 재개됐다. 이번 중학생 국제교육교류단은 공개경쟁으로 선발된 김해삼계중, 김해 활천중, 양산 개운중, 함안 호암중 학생 12명과 인솔자 3명으로 구성됐다. 교류단은 방문 기간 수업 동아리 활동에 참여하고 현지 가정에서 머무르며 문화 체험을 한다. 이들은 일본 오카야마현 미쓰이시중학교와 구라시키 아마키중학교를 방문해 태권도 시범과 케이팝(K-POP) 공연, 체육·영어·과학 등 수업 참가, 동아리 활동, 기후환경 위기 대응 전략 토론 등 경남교육을 적극적으로 알린다. 특히, 한 사람씩 구라시키 아마키중학교 학생의 집에서 머무르며 일본 문화를 직접 체험한다. 도교육청 김경규 진로교육과장은 “우리 교육청의 국제 교육 교류 기본 방향은 국경·언어·민족을 초월하여 다양성이 공존하는 성숙한 세계시민을 양성하는 것”이라며, “특히 이번 방문으로 자립과 공존의 가치를 존중하는 경남교육과 일본 교육이 공존의 감수성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 뉴스
    • 교육
    2023-10-18
  • 경남도교육청‘서울 아덱스 2023’홍보관 운영
    경남도교육청(박종훈 교육감)은 17일부터 10월 22일까지 6일간 직업교육 혁신지구(항공 분야)를 소개하고 특성화고 취업 연계를 강화하고자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인‘서울 아덱스(ADEX) 2023’에 참가한다. 서울 ADEX 홍보관 운영 서울 아덱스는 1996년 ‘서울 에어쇼’로 출발해 2009년부터는 지상 방산 분야까지 통합 운영하는 국내 최대 항공우주·방위산업 전시회이다. 경기도 성남시에 있는 서울공항에서 열리며 역대 최대 규모인 35개국 550개사가 참가한다. 올해는 개막식 등 공식 행사와 함께 실내외 전시, 토론회, 대한민국 공군 특수비행팀 블랙이글스 시범 비행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된다. 경남도교육청은 교육청, 학교, 지자체가 협업하여 운영하는 경상남도교육청 혁신지구를 소개하고 방문 학생 등을 대상으로 특성화고의 인식을 높이고자 처음으로 참가한다. 홍보관은 36㎡ 규모로 경남교육청, 경남항공고등학교, 삼천포공업고등학교, 진주기계공업고등학교, 경남도, 진주시, 한국항공우주산업진흥협회 등 경남교육청 직업교육 항공 분야 혁신지구 관계자가 참여한다. 김경규 진로교육과장은 “경남교육청(교육지원청)과 지자체, 기업이 협업하여 미래 신산업 분야의 지역 혁신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직업교육 혁신지구의 적극적인 홍보가 필요하다”며 “체험 학습에 참여하는 학생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홍보관을 안전하게 운영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
    • 교육
    2023-10-17
  • 경남도교육청‘독감 유행’방역 강화
    16일, 경남도교육청(교육감 박종훈)은 경남 지역의 독감 환자 수가 증가세를 보임에 따라 학교 방역을 강화한다. 경남도교육청사 전경 도교육청은 경남 지역 학생 독감 환자 수가 지난 7월 4,381명, 8월 261명이었지만, 9월 개학 후 1,018명으로 늘었다고 16일 밝혔다. 9월 환자 수는 초등학교 768명, 중학교 222명, 고등학교 26명, 특수학교 2명으로 초등학교에서 가장 많았다. 이에 도교육청은 감염병을 예방하기 위해 기침할 때 입과 코를 가리고 하는 등 기침 예절과 흐르는 물에 비누로 30초 이상 손 씻기, 호흡기 증상이 있을 시 마스크 착용 등 방역 수칙, 보건 교육을 안내했다. 또, 생후 6개월부터 13세 어린이를 대상으로 4가 백신을 지원하는 인플루엔자 국가예방접종 사업을 안내했다. 하정화 체육예술건강과장은 “코로나19 발생 이전인 2019년과 올해를 비교하였을 때, 이례적으로 독감이 지속해서 유행하고 있으므로 각급 학교에서는 학생에게 방역 수칙 교육에 힘써야 한다”면서 “감염병을 예방하기 위해 학교에서도 학생 안전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
    • 뉴스
    • 교육
    2023-10-16
  • 경남도교육청, 첫 노사협의회 개최
    15일, 경남도교육청(교육감 박종훈)은 지난 11일, 도교육청 제2청사 대회의실에서 ‘제1회 경남도교육청 노사협의회’를 열었다고 전했다. 노사협의회 사진 '근로자참여 및 협력증진에 관한 법률'에 따르면 노사협의회는 근로자와 사용자가 참여와 협력을 통하여 근로자의 복지 증진과 기업의 건전한 발전을 도모하기 위하여 구성하는 협의기구를 말한다. 경남도교육청 노사협의회는 도교육청 산하 기관과 학교에 근무하는 교육공무직 근로자의 근무 여건을 개선하고 노사가 고충 처리에 관한 사항을 공동으로 협의하기 위해 운영된다. 도교육청은 3개월마다 협의회를 개최할 방침이다. 이날 노사협의회에는 사용자위원인 박종훈 교육감과 근로자위원인 강선영 전국학교비정규직노조 경남지부장 등 노사위원 16명이 참석하였다. 이번 노사협의회에서는 ▲협의회 운영 규정 제정 ▲공동 의장 선임 ▲고충처리위원 구성에 관한 안건을 처리했다. 공동 의장에는 강선영 지부장과 안승기 경남교육청 노사협력과장이 선임됐으며 고충처리위원에는 근로자위원 1명과 사용자위원 2명이 선임됐다. 이날 오후 노사 위원들은 창원 팔룡산 봉암수원지 둘레길을 걸으며 노사 동반 성장과 화합을 다짐하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박종훈 교육감은 “노사협의회는 교육공무직 노동자의 근무 환경을 개선하고 고충을 해소하기 위한 정기적 소통 창구의 역할을 하며 노동자의 사기를 높이고 즐거운 일터를 만들어 나가는 데 이바지할 것”이라면서 “교육공동체의 목적을 위해 상호 존중하고 협력하는 노사 관계를 정착해 나가자”고 말했다.
    • 뉴스
    • 교육
    2023-10-15
  • 도교육청, 우리 아이 유치원 입학은‘처음학교로’에서
    14일, 경남도교육청(교육감 박종훈)은 ‘2024학년도 경상남도 유치원 유아 모집·선발 계획’을 도교육청 누리집에 공고했다. 경남도교육청사 전경 도내 모든 공사립 유치원은 유치원입학관리시스템 ‘처음학교로’(www.go-firstschool.go.kr)에서 유아를 모집한다. ‘처음학교로’는 입학 절차의 공정성을 추구하고 학부모의 편의성을 확보하는 유치원입학관리시스템을 말한다. 3~5세의 자녀를 둔 학부모는 ‘처음학교로’에서 온라인으로 편리하게 유치원 정보를 검색하여 입학을 신청한다. 유치원은 자동 추첨하여 공정하게 선발된 결과를 알린다. 2024학년도 경남도 유치원 유아 모집은 11월 1일부터 시작한다. 이날 처음학교로 학부모 서비스를 개통하며 우선 모집 일정은 11월 1일(수)~3일(금)이다. 일반 모집은 사전 접수 11월 16일(목), 본 접수 11월 17일(금)~21일(화) 진행된다. 지역 및 공사립에 상관없이 총 3개 유치원에 지원할 수 있다. 단, 재학 중인 유치원에 재학 의사를 밝힌 유아는 재학 유치원을 제외하고 2개 유치원에 지원할 수 있으며, 온라인 신청이 어려운 보호자는 해당 유치원을 직접 방문하여 현장에서 신청하면 된다. 2024학년도 주요 개정 및 개선 사항은 ▲온라인과 현장 교차 신청 가능(단, 현장에서 신청하면 온라인에서 조회만 가능) ▲주요 일정별 피시(PC)와 모바일 서비스 시간 동일 ▲학부모 서비스 개통(회원 가입)과 접수 동시 시작(매년 11월 1일, 휴일 시 다음 날) ▲학부모 대상 자동 알림 서비스 제공 등이다. 자세한 사항은 경남교육청과 처음학교로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경희 유아특수교육과장은 “2024학년도 유치원 입학을 원하는 보호자들은 해당 유치원의 모집 안내를 확인하고 ‘처음학교로’의 일정에 맞춰 가입, 신청, 등록을 진행해 주기를 바란다”면서“우리 아이의 처음학교, 유치원 유아 모집·선발의 공정성을 확보하여 유아교육의 투명성과 공공성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뉴스
    • 교육
    2023-10-14
  • 경남도교육청‘나만의 메타버스 만들기’연수
    13일, 경남도교육청(교육감 박종훈)은 10월부터 11월까지 초‧중·고등학교 교원 840명을 대상으로 ‘지역으로 찾아가는 메타버스(확장 가상 세계) 활용 교육 역량 강화 연수’를 18개 지역교육지원청 단위로 총 28개 반을 운영한다고 전했다. 메타버스 합천교육지원청 메타버스(metaverse)는 초월이나 가상을 뜻하는 ‘메타(meta)’와 현실 세계를 의미하는 ‘유니버스(universe)’의 합성어로 가상·증강 현실(VR‧AR) 기술을 활용해 가상 공간에서 현실 공간을 재현하는 것을 말한다. 이번 연수는 ‘나만의 메타버스 만들기’라는 주제로 실습 위주로 진행하며 학교 현장의 협업․창의력․문제해결력 등을 키우는 데 중점을 둔다. 교원 840명을 대상으로 △메타버스의 개념 이해 △메타버스 활용 교육 사례 △메타버스 플랫폼 ‘젭(ZEP)’ 활용 지도 만들기 실습 등으로 운영된다. 특히, 메타버스 활용 교육 사례와 메타버스 플랫폼 만들기 실습으로 교사의 미래 교육을 지도하는 역량을 키운다. 연수에 참여한 한 교사는 “메타버스를 수업에 활용하면 단순히 영상을 기반으로 한 원격 수업의 한계를 넘어 새로운 형태의 학습 모델을 만들 수 있으며, 시공간 제약 없이 게임을 하듯이 누구나 흥미롭게 수업에 참여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중화 창의인재과장은 “4차 산업혁명 등 급변하는 교육 환경에서 교육 혁신의 한 방법으로 인공지능(AI)과 메타버스 등 최신 기술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다”라며 “메타버스가 첨단 에듀테크(교육 정보 기술)와 접목되어 지속적으로 교육에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 뉴스
    • 교육
    2023-10-13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