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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남도교육청 '꿈을 싣은 Car카멜레온' 부릉부릉 시범운영
    경남도교육청(교육감 박종훈)은 10일, 통영교육지원청을 시작으로 30일까지 도내 18개 시군 학부모와 지역민을 대상으로 ‘꿈을 실은 Car카멜레온’(이하 카멜레온)을 시범 운영한다. 경남도교육청 '꿈을 싣은 Car카멜레온' 부릉부릉 시범운영 찾아가는 행복마을학교 프로젝트인 카멜레온은 경남교육청이 예산 5억 원을 들여 특별 주문 제작한 13톤 규모의 이동형 작업장 체험 차량이다. 카멜레온은 학생 중심의 창의 융합형 학교 교육과정과 마을교육공동체 구축을 돕는다. 이번 시범 운영에서는 카멜레온을 소개하고 교육과정을 안내한다. 또, 경남 마을교육공동체 활성화, 작은학교 교육과정 운영 지원, 교육 회복과 교육격차 해소를 위한 질 높은 체험교육을 놓고 도민들의 의견을 수렴한다. 카멜레온을 활용한 수업은 3월 중 희망 학교의 신청을 받아 전담 코디네이터(수업 과정을 기획·운영하는 사람)와 함께 교육과정을 재구성하여 4월부터 현장 방문수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박종훈 교육감은 “꿈을 실은 카멜레온으로 감염병 위기에도 멈추지 않고, 지역에서 함께 배우고 성장하는 경남 미래교육을 위해 경남 마을교육공동체를 활성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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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10
  • 하동 화개초, 새 학기 맞아 유치원 및 전교생 소망 바람개비 만들기
    9일, 경남 하동 화개초등학교(교장 김점중)는 지난 4일 유치원과 전교생을 대상으로 ‘소망 바람개비 만들기’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하동 화개초등학교는 유치원과 전교생을 대상으로 ‘소망 바람개비 만들기’를 실시했다. ‘소망 바람개비 만들기는 새 학기를 기념해 학생들이 직접 바람개비를 만들어보고 바람개비에 담은 소망을 이루고자 하는 바람으로 실시됐다. 바람개비의 원리와 구체적 제작 방법을 익힌 학생들은 다양한 재료와 도구를 사용해 친구들과 협력해 바람개비를 완성했다. 완성된 바람개비에 새 학기를 시작하며 바라는 소망을 적어 그 의미를 더했다. 손수 만든 바람개비를 들고 운동장을 나온 학생들은 신나게 바람개비를 돌리며 운동장을 달렸고, 등굣길 및 학교 화단을 비롯한 학교 곳곳에 바람개비를 설치하며 뿌듯해하였다. 6학년 한 학생은 “우리가 만든 바람개비가 학교 곳곳에서 돌아가며 친구들을 반기는 것 같아 기분이 좋아졌다. 나는 친구들과 초등학교 마지막 학년을 더 즐겁게 보내고 싶다는 소망을 적었는데, 그 소망이 올해 꼭 이뤄졌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학생들의 행복교육을 위해 다양한 교육활동을 펼치고 있는 화개초등학교는 경남도교육청 지정 행복학교로서 화개골 교육공동체 모두가 더욱 다양한 교육활동을 경험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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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09
  • 경남교육청, 학교연합 104개 강좌·온라인 48개 강좌 개설
    9일, 경남도교육청(교육감 박종훈)은 고교학점제 기반을 조성하고 도내 고등학생의 진로와 적성에 맞는 과목 선택권을 보장하고자 1학기 공동교육과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경남도교육청사 전경 공동교육과정은 희망 학생이 적어서 고등학교에서 과목을 개설하기 어렵거나 교원 수급, 교실 등의 물리적 한계로 학교 단위에서 운영하기 어려운 과목을 공동으로 개설하는 것이다. 이 과정은 인근 학교 학생들에게 교육 기회, 꿈과 끼를 키울 수 있는 교육과정을 제공하여 학생들의 과목 선택권을 보장한다. 경남교육청에서 운영하는 공동교육과정은 크게 두 종류다. 인근 학교 간 과목을 개설하고 오프라인 수업을 주로 하는 ‘학교연합 공동교육과정’과 이동이 어려운 읍면 지역 학생이 우선 수강하는 ‘온라인 공동교육과정’이 있다. 이번 학기에는 두 종류의 공동교육과정 모두 ‘경남참’ 공동교육과정 누리집(https://charm.gne.go.kr)에서 학생이 직접 수강 신청할 수 있다. 누리집은 학생에게 과목 선택권을 확대하고 공동교육과정 궁금증을 해소한다. 학교연합 공동교육과정은 1학기에 104개 강좌를 개설해 학생 1300여 명이 참여하고 있다. 학생들의 희망을 반영하여 프로그래밍, 인공지능기초, 인공지능수학 등 인공지능과 관련한 강좌와 물리학실험, 화학실험, 고급생명과학, 체육전공 등 실험 실기 위주의 강좌를 지난해보다 확대 개설했다. 104개 강좌 중 21개 강좌는 고등학교 교육과정 중 학교에서 개설이 어려운 과목을 인근 대학 전공 교수가 수업을 진행한다. 온라인 공동교육과정은 1학기에 24개 과목, 48개 강좌가 개설되었고, 학생 600여 명이 참여하고 있다. 온라인 공동교육과정은 읍면 지역 학생이 우선 수강 신청을 할 수 있고 전체 수강생의 70% 이상이 읍면 지역 학생이다. 경남교육청은 농어촌 소규모 학교 학생들의 과목 선택권을 보장해 학생들에게 실질적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 1학기 공동교육과정은 8월까지 운영하고, 2학기 공동교육과정은 학생들의 수요를 반영해 9월부터 운영할 예정이다. 공동교육과정 1·2학기 이수 결과는 학생들의 학교생활기록부 교과 세부능력과 특기사항에도 기록된다. 이에 학생들의 관심이 높을 뿐만 아니라, 온오프라인에서 진행하는 실험·실습, 토의·토론 등의 다양한 수업은 학생들 진로와 진학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 이정숙 중등교육과장은 “공동교육과정 확대 운영은 학생들의 과목 선택권을 보장하여 고교학점제 기반을 조성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면서 “또 학생들의 진로와 진학에 도움이 되도록 공동교육과정 수업과 평가, 기록의 질을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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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09
  • 경남도교육청-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 단체협약 체결
    경남도교육청(교육감 박종훈)은 8일 오후, 본청 강당에서 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 위원장 박미향, 공공운수노동조합 전국교육공무직 본부장 이윤희, 전국여성노동조합 위원장 최순임)와 단체협약을 체결했다. 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 단체협약 체결 노사 양측은 교육공무직원의 근로조건 향상과 복지 확대를 위해 지난해 9월부터 44차례에 걸쳐 교섭했고 상호 합의점을 찾고자 노력한 결과, 단체협약 157조 458개항에 합의했다. 단체협약 주요 내용은 ▲복무 차별 해소를 위한 장기 재직 휴가와 병가 일수 확대 ▲방학 중 비근무자 유급휴일 확대 ▲업무 역량 강화를 위한 자율 연수 신설과 기타 연수 확대 ▲산업안전 분야 관련 제도 개선과 근로관계 조항 신설로 근로자 보호조치 강화 ▲퇴직금 제도 개선 등 교육공무직원의 근로조건 개선을 담고 있다. 박종훈 교육감은 “경남교육청과 노동조합이 ‘경남교육 발전’이라는 공통된 목표를 향해 상호 신뢰를 쌓고 합의를 이뤄낸 것에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도 동반자로서 조합원의 다양한 목소리를 청취하고, 지속적인 협력으로 선진 노사관계를 정착하고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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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08
  • 경남도교육청,고3 학생·학부모 맞춤형 상담
    7일, 경남도교육청(교육감 박종훈)은 2023학년도 대입 전형에 대한 궁금증 해소와 수험생들의 새학기 준비에 도움을 주기위해 ‘고3 학생・학부모를 위한 맞춤형 상담’을 진행한다고 전했다. 경남도교육청사 전경 맞춤형 진학상담은 경남대입정보센터(창원)와 서부대입정보센터(진주)에서 각각 열린다. 14일부터 24일까지(오후 4시 40분∼9시) 경남대입정보센터에서, 14일부터 17일까지(오후 4시 40분∼9시) 서부대입정보센터에서 진행한다. 모집 대상은 고등학교 3학년 학생과 학부모 260명으로 온라인으로 선착순 접수한다. 관심 있는 학생과 학부모는 8일 오전 10시부터 경남대입정보센터 누리집(https://jinhak.gne.go.kr/)에서 신청하면 된다. 아이디가 없는 학생과 학부모는 회원가입 후 행사 신청 항목에서 신청하기를 누르면 된다. 상담에 참여하는 학생과 학부모는 2023학년도부터 변화하는 대학별 대입 전형 등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상담은 개인당 40분 동안 진행하며, 대입 전형 특징과 맞춤형 대입 준비 방법을 안내받을 수 있다. 상담은 도내 진학 전문가 교사들로 구성된 대학진학전문위원단과 경남・서부 대입정보센터 장학사와 상담교사가 참여한다. 진학지도 경험이 풍부한 현장 교사들이 참여하는 만큼, 학생들이 새학기를 자신 있게 준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진학정보들을 제공한다. 맞춤형 상담은 3학년 1학기 대입 준비 내용, 대입 전형별 효율적인 학교생활 방법, 수시 및 정시모집 지원 시 대학수학능력시험의 활용 방법 등 학생과 학부모가 궁금해하는 내용들이 포함된다. 경남대입정보센터는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개인별 상담시간 지정, 상담 전후 소독, 상담실 안 칸막이 설치, 마스크 및 얼굴 가림막 착용 등 방역대책을 갖춰 안전하게 상담을 진행한다. 경남교육청 황흔귀진로교육과장은 “이번 상담이 3학년 학기 초 대입 준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들에게 길잡이 역할을 하여 진학 고민을 해소하고, 학생들이 자신 있게 새학기를 시작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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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07
  • 경남도교육청,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사전기획 연수
    경남도교육청(교육감 박종훈)은 3일 제2청사 대회의실에서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사전기획자를 대상으로 경남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방향을 공유하고 세부내용을 안내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사전기획 연수장면 올해 추진되는 경남 그린스마트 미래학교는 26개교 30동에 사업비 2,105억 원이다. 이번 연수는 그린스마트 미래학교의 특성을 충분히 이해하면서, 교육공동체와 함께 최적의 학교환경을 제안할 수 있는 내용으로 마련했다. 사전기획자는 지역과 학교의 물리적 현황 파악, 교육운영 분석, 교육공동체 참여, 미래학교 설계지침 도출 등 과업 내용이 많고 그에 따른 인력확보와 통찰력 있는 제안 역량을 필요로 한다. 2022년 대상학교 사전기획 용역수행은 창원대와 경남대 산학협력단, 주식회사 씨오이 등 5개 업체가 선정되었으며, 건축·환경디자인·교육학 전문가, 건축사들이 참여한다. 경남교육청은 전국에서 가정 먼저 사전기획 방식을 보완해 교육기획과 공간기획을 분리·추진한다. 교육기획은 도교육청의 역량있는 교원으로 구성된 상담사가 미래교육 이해, 미래학교 교육목표 수립, 교수학습 방법 등의 과정을 워크숍 방식으로 사전에 실시했다. 사전기획자는 교육기획 상담사를 통해 도출된 내용을 분석하고 공간기획으로 발전시켜 최적의 미래학교 전환 계획을 제안한다. 권상태 미래학교추진단장은 “사전기획 과정은 현재의 학교 내·외부 상황을 진단하여 미래학교 전환을 위해 학생ㆍ교직원 등 교육 공동체가 지속가능한 학교환경을 만들어가는 것이 핵심"이라며 "다양한 이해관계자와 협업해 현장을 안정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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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03

실시간 교육 기사

  • 하동군 청소년 자치기구 활동 본격 시작
    하동군청소년수련관은 지난 주말 ‘2021 청소년 자치기구 발대식 및 정기회의’를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고 23일 밝혔다. 하동군 ‘2021 청소년 자치기구 발대식 및 정기회의’ 후 기념촬영 이날 발대식은 청소년수련관장 인사말, 자치기구 위원 위촉장 수여, 청소년 권익증진 및 수련관 발전방향에 대한 간담회, 자치기구별 임원 선출, 정기회의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발대식은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소규모 참여 및 방역수칙을 준수하고, 각 자치기구별 활동장소를 분리해 안전하게 이뤄졌다. 청소년 자치기구는 청소년의 권익을 신장하고 청소년의 상호 교류를 통해 자기계발에 도움을 주고자 참여위원회, 운영위원회, 자원봉사단으로 구성·운영하고 있다. 청소년들은 이날 발대식을 시작으로 지방자치단체 청소년 관련 정책 제안, 토론회, 청소년 권리·인권 모니터링 및 시설·프로그램 모니터링 등 주체적으로 자문·평가에 참여함으로써 청소년 참여의식을 확대해나간다. 그리고 청소년 동아리는 특기를 계발·체험하고 인성과 사회성 함양을 통해 청소년 재능기부 활동, 지역 행사 참여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친다. 청소년수련관 관계자는 “청소년 자치기구 활동을 통해 주변 환경 변화에 적응하며, 스스로의 역량을 강화하고 자기주도적인 비전을 세워 꿈을 이뤄 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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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3-23
  • 양산시, ‘우리마을 아이돌봄센터’ 1호점 개소
    22일, 양산시가 초등학생의 방과후 돌봄을 위한 '우리마을 아이돌봄센터'를 평산북로54, 코아루 작은 도서관 내에 마련하고 23일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양산시 평산북로54, 코아루 작은 도서관 내에 마련된 '우리마을 아이돌봄센터' '우리마을 아이돌봄센터'는 지난해 11월 경남도가 18개 시·군을 대상으로 마을·수요자(아동)중심 돌봄 체계를 구축하고, 초등돌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추진한 공모 사업이다. 평산동 코아루 작은 도서관이 해당 사업에 응모해 선정됐으며, 돌봄 공간 조성 및 1명의 돌봄교사 채용 등을 통해 개소하게 됐다. 센터 이용은 학교 수업이 끝난 후부터 부모의 퇴근 시간까지 초등학생 자녀를 둔 가정이면 소득에 관계없이 누구나 이용 가능하며, 정원 초과 시 맞벌이, 다자녀 가정 등을 우선으로 하며 기본돌봄은 물론 학습지도, 각종 프로그램 운영, 간식지원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센터 운영은 스테이션 돌봄(학교-돌봄센터-학원-돌봄센터-집)형식으로 이루어짐에 따라 센터의 수용 아동 정원은 20명 내외이고 운영시간은 학기 중에는 주중 오후 1시부터 오후 7시까지, 방학 중에는 주중 오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시는 코로나 상황에서 이용 아동들의 안전을 위해 개소식은 생략했으며, 모집기간은 2월 10일 ~ 충원(20명)시까지 선착순으로 자세한 문의는 양산시 우리마을 아이돌봄센터로 방문·신청하면 된다. 박정숙 아동보육과장은 “양산시 '우리마을 아이돌봄센터'는 1학년 위주의 방과후 돌봄교실 1개소가 운영되고 있는 평산초등학교 근처 코아루아파트 내에 위치하고 있어 2학년 이상의 초등학생을 둔 맞벌이 부모 등의 아동돌봄 수요가 많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맞벌이 부부가 안심하고 아이를 키울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더 많은 초등돌봄센터를 확충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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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3-22
  • 합천군 국·공립‘야로하나어린이집’개원식
    20일, 합천군(군수 문준희)은 지난 2일부터 운영에 들어간 신축 국공립 '야로하나어린이집' 개원식을 지난 19일 가졌다고 밝혔다. 문준희 합천군수(왼)가 '야로하나어린이집' 개원식에 참석해 이곳저곳을 둘러보고 있다. 이날 개원식에는 문준희 군수, 배몽희 군의장, 김윤철 도의원 등을 비롯한 합천군 의원과, 하나은행 울산경남본부 김기철 대표, 하나금융재단 유동근 이사, 푸르지보육지원재단과 시공사 등이 참석했다. '야로하나어린이집'은 군의 4번째 '국공립어린이집'으로 하나금융그룹의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지자체와 협약을 맺고 추진하는 ‘국공립어린이집 지원사업’ 따라 설치한 전국 28번째 하나어린이집이다. '야로하나어린이집'은 총27명의 어린이를 보육할 수 있는 시설로, 지상 1층 전체면적 323㎡ 규모로 보육실, 유희실, 교사실 등을 갖췄으며, 운영은 지난해 9월 공모에서 선정된 최유란원장이 맡는다. 문준희 군수는 “농촌지역 아이들을 위해 어린이집 건립에 힘 써주신 하나금융그룹에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친환경 최신 시설의 설계 및 정확한 시공을 해주신 푸르니보육지원재단과 시공사에 감사의 말씀”을 전했다. 또한 “앞으로도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보육환경 조성과 ‘아이가 행복한 도시, 함께 키우는 합천’에 어울리는 보육품질 향상을 위해 끊임없이 연구하고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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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3-20
  • 의령군, 개학기 청소년 유해환경 합동점검 및 캠페인 실시
    18일, 의령군(군수 권한대행 백삼종)은 개학기를 맞아 15일~17일까지 3일간 의령읍 일대 학교주변 및 유해업소 중심으로 민관합동 점검 및 유해환경 개선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의령 개학 환경 합동점검 및 캠페인 장면 이번 합동점검은 의령군청, 의령경찰서,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청소년지원센터꿈드림, 1388청소년지원단 및 청소년지도위원 등 17여 명이 4개 반으로 구성, 관내 유해업소를 대상으로 청소년 출입·고용금지, 담배·주류 판매금지, 술·담배 유해표시 문구 부착 여부 등에 대한 지도 점검을 실시했다. 또, 지역 주민에게 청소년 안전 관련 유인물을 배포하며, 청소년 보호 및 유해환경 정화, 학교폭력예방 캠페인도 펼쳤다. 한편, 군 관계자는 “지속적인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의 유해업소·약물 등에 대한 접촉으로부터 보호하고 일탈행위를 예방하여 건강한 성장지원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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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3-18
  • 합천군, 개학기 학교주변 청소년 유해환경 합동개선활동 펼쳐
    17일, 합천군(군수 문준희)은 지난 16일 경찰서, 교육지원청,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청소년지도위원 등 유관기관과 함께 개학기 학교주변 '청소년 유해환경 합동개선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합천군은 학교주변 '청소년 유해환경 합동개선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합동 점검에서는 등교수업에 따라 학교주변과 청소년들의 이용이 증가하고 있는 PC방, 편의점, 노래연습실 등을 점검하고 ▲청소년 신·변종 업소 단속 ▲청소년 출입·고용금지 의무 ▲청소년에 담배·주류 등 판매하는 행위 ▲유해환경 예방 스티커 부착 여부 점검 등 청소년 유해환경 정화에 중점을 두었다. ,한 전국적으로 감염이 지속적으로 일어나고 있는 상황에서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청소년 환경조성을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를 집중 홍보하고 청소년 이용시설 내 마스크 착용 및 개인 간 안전거리 확보여부를 점검했다. 전덕규 노인아동여성과장은 "등교수업이 이루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유관기관과 적극 협력해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청소년들이 더욱 안전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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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3-17
  • 고성진로교육지원센터, 2021년 청소년 수요조사 결과 발표
    12일, 고성진로교육지원센터(센터장 설영일)는 ′2021년 청소년 수요조사(이하 수요조사)‘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발표했다. 고성진로교육지원센터 전경 이번 수요조사는 청소년의 진로교육 수요를 파악해 청소년 중심의 프로그램을 지원하기 위해 실시한 것으로 2월 1일부터 5일까지 관내 5개교 청소년 351명(초등학생 114명, 중학생 141명, 고등학생 96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조사결과에 의하면 관내 청소년들이 직업을 선택할 때 가장 크게 고려하는 요인은 ‘내가 좋아하는지(37.3%)’로 나타났다. 이어 ‘잘 해낼 수 있는지(27.1%)’, ‘돈을 많이 벌 수 있는지(19.1%)’, ‘오래 일할 수 있는지(3.4%)’, ‘나의 발전 가능성이 큰지(3.4%)’, ‘내가 아이디어를 내고 창의적으로 일할 수 있는지(3.1%)’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진로 정보에 대해서는 68.5%의 청소년이 정보를 얻길 희망했는데, 남자 청소년의 경우 직업정보, 여자 청소년의 경우 진로체험 정보가 가장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교급별로는 초등학생은 취업정보, 중학생은 직업정보, 고등학생은 진로체험 정보가 가장 필요하다고 응답했다. 원하는 진로체험 활동 유형에 대해서는 성별에 구분 없이 모두 ‘현장 직업체험(40.5%)’을 가장 선호했고, ‘현장견학(17.7%)’, ‘진로캠프(15.7%)’ 등이 뒤를 이었다. 대학탐방으로 가고 싶은 지역에 대해서는 수도권(62.4%)이 1순위였으며, 이어 경상권(19.9%), 제주권(12.0%)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고성진로교육지원센터는 수요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진로 설계 과정에서 청소년들이 가치지향적인 관점을 가질 수 있도록 프로그램 운영 시 직업 가치관, 사회적 의미 등에 대해 탐색해 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또, 성별 및 교급에 따른 맞춤형 진로정보를 고성진로교육지원센터 홈페이지(gsyon.or.kr)를 통해 제공하며, 코로나19 관련 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면서 현장 직업체험, 대학탐방도 운영할 계획이다. 설영일 센터장은 “청소년들의 상상과 이상이 현실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곳이 바로 고성진로교육지원센터”라며 “청소년의 수요에 부합하는 진로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고성진로교육지원센터는 이번 수요조사 결과를 학부모와 공유하고 진로교육지원센터 운영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진로교육 네트워크를 3월 16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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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3-12
  • 하동지역 초·중·고·대학생에 희망의 날개 달다
    (재)하동군장학재단(이사장 이양호)은 2021년 상반기 하동지역 초·중·고·대학생 192명에게 특별장학금 등 7개 부문에 1억 7024만원 장학금을 지원했다고 12일 밝혔다. 하동군청 전경 부문별 장학금은 특별장학금으로 고등학생 45명에 6650만원, 학업성적우수장학금으로 중·고·대학생 83명에 6270만원, 자립장학금으로 중·고·대학생 36명에 1880만원, 등록금 지원장학금으로 2명에 712만원을 지급했다. 또, 올해 신설된 수능성적우수장학금으로 2명에 1000만원, 충의공정기룡장군 충효 장학금으로 초등학생 15명에 150만원, 정성일리더십장학금으로 중학생 9명에 360만원을 지원했다. 특히, 학업성적우수 대학생은 당초 30명 선발계획이었으나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학부모의 학비 부담 해소와 학생들의 사기 진작 차원에서 지난 제82차 정기이사회 시 윤상기 군수의 제안으로 20명을 추가 선발해 총 50명에게 장학금을 지급하기로 심의 의결했다. 장학재단은 이번 장학금 지급은 코로나19로 가뜩이나 어려운 학부모들에게 큰 도움이 되고 알프스 하동의 인재들에게 꿈의 선물이 됐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수능성적우수장학생으로 선발된 하동고 김민우 학생은 “올해 신설된 장학금의 첫 수혜자가 돼 기쁘다”며 “제가 희망을 선물 받은 것처럼 앞으로 후배들에게 희망을 주는 당당한 선배가 되겠다”고 당찬 소감을 전했다. 수능성적우수장학금은 관내 고등학교 재학생으로 대학수학능력시험 4개 영역 평균 2등급 이내는 500만원, 4개 영역 중 3개 영역 합 5등급(문과)·6등급(이과) 이내는 300만원을 지원하되 1회 지급한다. 이양호 이사장은 “먼저 장학생으로 선발된 자랑스러운 하동의 영롱한 별들에게 축하를 드린다”며 “여러분의 꿈을 향한 용기 있는 도전에 지원하고 늘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장학재단은 올해 장학금 예산으로 4억 9740만원을 편성했으며 하반기에도 다자녀가구장학금 등 4개 부문의 장학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지난해는 다자녀가구 장학생 등 9개 부문 516명에 3억 7770만원을 지원하며 알프스 하동의 인재들에게 꿈 나르는 장학재단으로 굳건히 자리매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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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3-12
  • 진주시, 학대 피해아동 학부모와 관계자 간담회
    11일, 진주시는 지난 10일 오후 2시 은하수동산 회의실에서 아동학대 피해 학부모와 시청, 시의회, 아동보호전문기관, 어린이집연합회 관계자 8명이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간담회 현장 이날 간담회는 아동학대가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상황에서 지난 해 어린이집에서 발생한 아동학대 피해아동 학부모와 관계 기관이 상호 소통하여 아동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는 방역 수칙을 엄격히 준수한 가운데 김혜성 진주시 아동보육과장의 시 아동학대 예방 추진 사업과 향후 추진상황에 대한 설명을 시작으로 건의 및 요구사항 의견수렴 순으로 진행됐다. 시는 아동학대가 발생한 해당 어린이집에 시설 폐쇄, 원장과 보육교사 자격정지, 수사의뢰 등의 신속한 조치를 했으며 어린이집 아동학대 예방교육과 활동, 보육교직원 신규채용 인‧적성 검사 실시와 처우개선 방안을 마련했다. 또, 아동보호 공공화 사업을 추진해 지난 해 10월 아동학대조사 전담인력 배치를 시작으로 아동학대 예방 및 피해아동 보호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고 올해 1월 아동보호팀을 신설하여 전담인력 6명을 배치했다. 아울러 진주시-경찰서-교육지원청-아동보호전문기관 관계자로 구성된 아동학대 대응 정보연계 협의체를 구성하여 아동학대 방지를 위한 기관 회의를 정기적으로 개최할 계획이다. 올 하반기에는 구)상봉동 행정복지센터에 아동보호전문기관을 신규 설치하고 아동보호팀과 함께 민간협업 플랫폼으로 (가칭)진주시아동보호센터를 설립해 여아전용 학대아동쉼터를 추가로 설치하여 전문적인 아동보호 서비스와 피해자 지원이 효율적으로 제공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아동의 대변인 역할을 담당할 '아동권리 옴부즈퍼슨'이 지난 2월 위촉돼 시정 전반의 아동권리 침해사례 발굴 조사, 고충상담 및 구제와 시책 개선 제안으로 아동권리를 실질적으로 보장하기 위한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김혜성 진주시 아동보육과장은 “아동학대 초기대응에 전문성을 갖춘 경찰과 공무원, 아동보호 전문기관의 전담인력이 아동학대 발생 시 정확한 판단하에 신속하고 적극적인 조치를 하고있다”며 “참석자들의 건의와 요구사항은 검토를 거쳐 아동학대 예방 시책으로 철저히 시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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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3-11
  • 합천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합천군협의회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합천군협의회(회장 김기태)는 10일 합천군청 3층 대회의실에서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자문위원 및 관계자 30여명이 모인 가운데 ‘2021년 1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 ‘2021년 1분기 정기회의’ 장면 이번 회의는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 재가동을 위한 남북합의 이행 방안’을 주제로 한 동영상 시청, 토론 및 통일의견 수렴 설문작성, 2021년도 통일 사업계획 논의 등으로 진행됐다. 김기태 회장은 “코로나19가 1년을 넘겨 2021년 올해도 여전히 해소되지 않는 시간의 연속으로 예측되어 우리의 일상이 자유롭지는 못하지만, 그럼에도 우리의 역할인 한반도 평화와 번영 활동들은 쉼 없이 진행되어야 할 것이다”라고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굳은 의지를 밝혔다. 문준희 군수는 “한반도의 평화통일을 위해 군민의 힘과 마음을 모아주시는 자문위원님들의 노고에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 모두가 한마음으로 한반도 평화에 함께 동참 할 수 있도록 위원 여러분의 열정적인 활동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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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3-10
  • 고성군, 2021년 교복지원사업 시행
    지원 대상은 올해 입학일(3월 2일) 기준으로 고성군에 주소를 두고, 교복을 착용하는 중·고등학교(관외 학교 포함)에 입학하는 신입생과 1학년 전입생(전입생은 전학일)이고 지원 금액은 1인당 30만 원이다. 교복지원(자료사진) 관내 주소를 두고 있으면서 관외 소재 학교에 입학하거나 1학년에 준하는 비인가 대안학교 학생, 외국인등록 학생까지 모두 지원 대상에 포함된다. 다만, 법령이나 다른 방법으로 타 지자체·기관으로부터 이미 교복비를 지원받았다면 중복해서 지원받을 수 없고 지원 횟수도 1회로 한정된다. 신청방법은 관내 학교에 다니는 학생은 해당학교를 통해, 관외 학교에 다니는 학생은 주민등록지 읍·면사무소를 통해 각각 신청하면 된다. 군은 지난 2일부터 31일까지를 집중 신청 기간으로 정하여 사업을 추진하며, 교복비 중복 지원자 제외 등 확인 과정을 거쳐 4월 중으로 신청인 계좌로 지급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운 상황 속에 교복비 지원으로 학부모의 교육비 부담을 덜고, 따뜻한 교육복지 실현을 위해 앞으로도 노력해 나가겠다”고 했다. ‘고성군 교복지원 사업’은 교육의 공공성을 강화하고 보편적 교육복지를 실현하기 위해 고성군이 민선7기 공약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한편, 군은 올해 933명 학생이 교복비를 지원받을 것으로 보고 2억7990만 원(도비 8천397만 원 포함)의 예산을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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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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