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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남도-사천시, 항공우주청 조속설치 위한 실무회의 개최
    18일, 경남도와 사천시는 사천시청 소회의실에서 항공우주청 설립 기반지원을 위해 ‘항공우주청 설치 준비 실무회의’를 개최했다. 경남도-사천시, 항공우주청 조속설치 위한 실무회의 장면 이날 회의는 지난 3일 대통령직인수위원회의 ‘윤석열정부 110대 국정과제’로 ‘항공우주청 신설 추진(경남 사천)’이 반영됨에 따라 세부 추진계획을 논의하기 위해 개최됐다. 이날 논의된 주요 안건은 ▲항공우주청 청사 입지 ▲청사 부지제공 관련 제‧개정 필요법령의 범위 ▲임시청사 지원 ▲교통편의 제공, 거주지 지원 등 정주여건 개선 ▲항공우주청 설립지원 특별팀(TF) 구성 등에 관한 전반적 사항이다. 경남도는 회의에서 논의된 내용이 향후 '정부조직법' 개정 등에 반영될 수 있도록 관련 중앙부처와 국회에 건의 사항을 전달할 계획이다. 조여문 경남도 제조산업과장은 “항공우주청 사천설립은 윤석열 대통령이 항공우주산업 기반을 고려해 입지를 결정한 사례”라며 “경남도는 조속한 항공우주청 사천설립과 항공우주산업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경남 사천에 항공우주청이 설립되면 또 다른 대통령 지역공약인 항공우주산업 클러스터 조성도 추진력과 시너지 효과를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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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18
  • 창원시, 서비스 로봇산업 육성 가시적 성과 뚜렷
    경남 창원시(시장 허성무)는 경남도, (재)경남로봇랜드재단과 함께 추진하고 있는 서비스 로봇분야의 육성지원사업의 추진성과가 가시적으로 나타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아이스크림 로봇 시는 2020년 이후 지금까지 로봇랜드 연구센터를 중심으로 제조산업의 공정개선에 국한된 창원시 로봇산업 시장을 서비스로봇 분야로 확장하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코로나19 이후 일상생활에 ‘비대면 방식’이 확대되면서 로봇산업은 각종 사회문제의 해결방안으로 대두되고 있다. 시는 서비스로봇산업의 토대를 마련하기 위한 사업으로 로봇연구센터 로봇기술개발과제 지원과 서비스로봇산업 육성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로봇기술개발과제 지원사업은 2020년부터 3년간 총사업비 26억원으로 로봇연구센터 입주기업을 대상으로 로봇기술개발, 컨설팅, 마케팅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2020년부터 2021년까지 2년간 사업비 18억원으로 22건의 로봇기술개발 과제수행 및 국내 최대 로봇 관련 전시회인 로보월드에 참여하는 등 로봇연구센터 입주기업 사업화 역량 및 경쟁력 강화 사업을 추진했으며 신규고용 12명, 특허 및 저작권 출원 7건, 수요처 11개소를 확보했다. 2020년 사업에 참여한 ㈜로보터블은 협동로봇을 활용, 실제 매장에서 도입 가능한 아이스크림 스쿱핑&덤핑(퍼서 담는 공정) 솔루션을 개발해 테마파크 내 식음 업체와 연계하여 실증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021년 참여한 ㈜미니로봇은 비대면 로봇공연을 위한 로봇공연 시스템과 콘텐츠를 개발해 이를 실증하기 위해 테마파크 운영사와 협의 중이다. 서비스로봇산업 육성지원사업은 2021년부터 2025년까지 사업비 28억 원을 투입해 로봇‧제조‧전자‧IT 기업 대상 수요 맞춤형 서비스로봇 공통플랫폼 개발을 지원하고, 신규사업을 기획 및 제안하여 서비스로봇산업 활성화를 도모하는 사업이다. 서비스로봇 공통플랫폼은 다양한 형태의 서비스로봇에 들어가는 공통적인 부분을 재사용이 가능하도록 모듈화한 장치를 말한다. 제품의 안전성과 신뢰성이 요구되며 공통플랫폼을 활용하여 창업, 소프트웨어 기업을 비롯한 다양한 기업이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본 사업의 최종 목표다. 서빙‧안내‧비서‧방역‧물류 등에 들어가는 자율주행 기능이 적용된 모빌리티, 감성 표현 또는 안내를 위한 디스플레이, 구동을 위한 충전시스템 등을 예로 들 수 있다. 2021년도는 사업비 4억 원으로 2건 공통플랫폼 개발을 지원했으며 사업성과로 공인인증기관 시험성능평가를 완료한 공통 모빌리티 3종 5대를 확보하게 됐다. 또, 본 사업으로 서비스로봇육성을 위해 신규사업을 제안해 서비스로봇 공통플랫폼 제작·실증 사업이 2022년 산업부의 신규사업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우수사례로 ㈜한국전자기술의 경우 본사업을 통해 신규고용 3명과 더불어 서비스로봇 완제품 개발 실적을 확보했으며 이와 연계, 중소벤처기업부 로봇 모빌리티 개발과제(국비 5.7억 원 확보)에 선정됐다. 류효종 창원시 스마트혁신산업국장은 "서비스로봇 보급을 통한 근로환경 개선과 더불어 디지털 융복합산업 발전을 위해 서비스 로봇기술개발을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로봇연구센터 로봇기술개발 지원사업과 서비스로봇 육성지원사업은 경남마산로봇랜드재단 내 로봇연구센터를 중심으로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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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10
  • 거제시, 청년씨앗통장 참여자 모집
    9일, 경남 거제시는 지난 7일 저축액 두 배 이상을 돌려주는 2022년 '거제청년씨앗통장' 참여자 10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거제시청사 전경 거제청년씨앗통장은 청년들의 자산형성 토대 마련을 통해 사회 진입에 대한 심리적 안정감 확대 및 안정적인 삶 추구에 기여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이다. 청년이 매월 20만 원을 적립하면 본인 저축액과 동일 금액의 자립 지원금을 거제시에서 매칭 적립해 1년 후 본인 저축액의 두배와 이자를 지급받게 된다. 신청자격은 만19세~34세이하(1987.1.1. ~ 2003.12.31.출생) 거제청년, 선정기준 및 대상인원은 가구중위소득 80%이하(공적자료 활용) 청년100명이다. 신청은 오는 3월 14일부터 3월 22일까지 주소지 면·동 주민센터에서 청년 본인이 직접하며 자세한 내용은 거제시 홈페이지 공고문을 참조하거나, 면·동 주민센터 및 시정혁신담당관 청년정책팀(055-639-3292~3295)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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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09
  • 거창군 신원면, 두릅 작목반 창립총회
    9일, 경남 거창군 신원면(면장 김인수)은 지난 7일 신원농협 2층 회관에서 신원면 두릅작목반 창립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거창군 신원면, 두릅 작목반 창립총회 장면 두릅작목반 회장에는 김정회씨, 부회장은 김태중·박종주씨, 총무는 김정준씨가 각각 선출됐다. 현재 신원면 두릅은 신원농협의 200농가에서 8.7톤을 수매하여 전년도 1억2000만 원 소득을 올리며 새로운 고소득 작물로 부상하고 있다. 김인수 신원면장은 “두릅재배를 통해 신원에 소득창출의 새로운 발판을 마련하고 농가 확대 생산에 적극 홍보․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두릅은 독특한 향이 있어서 산나물로 먹으며, 단백질이 많고 지방·당질·섬유질·인·칼슘·철분·비타민(B1·B2·C)과 사포닌 등이 들어 있어 혈당을 내리고 혈중지질을 낮추어 주므로 당뇨병·신장병·위장병에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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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09
  • 창원시, 원자력발전 부품업체 ㈜삼홍기계 현장 방문
    경남 창원시(시장 허성무)는 8일 오후 3시30분, 관내 원자력발전 부품업체 ㈜삼홍기계를 방문해, 현장방문 및 기업애로사항을 청취했다. 허성무 시장이 ㈜삼홍기계 기업 현장 방문을 하고 있다. 이날 방문은 창원시 진북면 소재 원자력발전설비 관련제작업체를 방문해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사업주와 노동자를 격려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허성무 시장을 포함한 김홍규 ㈜삼홍기계 대표, 김홍범 사장 및 임원진이 참석한 가운데, 사전환담, 회사소개, 원자력 관련품 및 핵융합발전설비, 진공챔버 생산공장 견학 순으로 진행됐다. ㈜삼홍기계는 1995년 창립이래 중,대형물 기계 제작 및 가공을 하고 있는 기업으로, IMF와 글로벌금융위기를 극복하고 성장하면서 육상·선박용엔진, 원자력 관련기기, 진공챔버와 핵융합발전설비 등에 주력하고 있는 기업이다. 국내에서는 두산중공업, 현대, STX 등 대기업에 주로 납품을 하는 창원시 유망 중소기업이다. 또, 삼홍기계는 지난 2020년 12월 인공태양으로 불리는 국제 열핵융합실험로(ITER) 프로젝트에 참여하여 열차폐체를 제작했다. 열차폐체란 국제열핵융합실험로에 들어가는 장치로서 극저온에서 초전도 코일 및 구성부품이 동작할 수 있도록 모든 열 부하에 대한 장벽을 제공하는 직경 27m 높이 13m의 장치이다. 이는 전세계 최초로 삼홍기계가 가지고 있는 독자적인 제작 개발 품목이다. 허성무시장은 “중소기업은 모든 산업 생태계의 중심이며, 가장 중요한 역할”이라며 “㈜삼홍기계의 앞으로의 성장이 더욱더 기대된다. 저 역시 유망있는 중소기업 발굴 등 맞춤형 정책으로 적극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김홍규 ㈜삼홍기계 대표는 “최근의 원자력 관련 산업의 추세에 맞추어 제작기반과 생산기술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며 “특히, 창원에 있으면서 독보적인 원자력관련기술을 보유한 두산중공업을 중심으로 동반성장을 기대하고 있다. 여기에 창원특례시의 아낌없는 지원과 후원을 더하여 지역발전에 기여하고 고용을 창출하는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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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08
  • 대구시,스타트업 성장 애로요소 발굴 및 해소를 위한 기업 의견 수렴
    대구시는 8일 오후 3시, 동대구벤처밸리 중심부에 위치한 ‘대구스케일업허브(이하 DASH)’에서 입주기업과 간담회를 개최해 코로나19를 극복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창업기업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대구시, 창업기업의 혁신 성장을 위한 현장 소리 듣다 간담회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기업의 애로사항 청취 및 지역 경제 회복·활성화 방안 논의의 일환으로 대구지역 창업 활성화 및 성장추세에 발맞추어 실질적인 스케일업 지원 방안을 마련하고자 개최됐다. 특히, 스타트업 성장 생태계의 핵심 주체인 스타트업의 이야기를 청취하고자 지역 스케일업 육성 핵심 거점인 DASH에 입주한 10개8개 스타트업 대표자 및 임원과 대구시,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 관계자가 참석해 스타트업 현장의 문제와 발전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개진했다. 종합 소프트웨어 개발 전문기업인 ㈜드림아이디어소프트 이제환 대표는 비대면 시대에 대응한 콘텐츠, 빅데이터 기술개발 기업 지원을 요청했고,했으며, 공유 킥보드 서비스 스타트업인 ㈜피유엠피 김상훈 대표는 지역 내 퍼스널 모빌리티를 위한 지역 인프라 개선을 요청 산업 분야와 관련된 다양한 의견이 공유됐다. 입주 스타트업의 주요한 공통 의견으로 인력 채용 어려움, 초기 사업화를 위한 자금조달 애로 등 초기기업의 안정적인 사업환경 조성과 관련된 내용이 언급됐다. 대구시는 스타트업 현장과 직접 소통하고자 정해용 경제부시장이 직접 참석해 참석한 기업의 이야기를 경청했으며, 스타트업의 애로에 대해 대구시와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에 빠른 대책을 주문했다. 특히, 대구시가 추진하고 있는 휴스타 등 인력개발 사업과 연계해 지역 스타트업의 인력 문제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것과 입주기업의 수요에 부응하는 초기기업 중심의 사업화, 판로개척 지원 프로그램 마련을 강조했다. 이에, 대구시와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는 입주기업의 의견을 바탕으로 지원정책 및 프로그램을 마련하기로 했으며, 향후 기업과 기관이 서로 자유롭게 소통할 기회를 더욱 확대해나가기로 했다. 정해용 대구시 경제부시장은 “스타트업의 성장은 대표자와 임직원분들의 무수한 노력과 고생으로 이루어지는 것을 잘 알고 있다”며 “오늘 소통이 한 번이 아니라 꾸준히 이어져 현장의 경험과 필요가 반영된 정책 개발에 최선의 지원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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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08

실시간 경제 기사

  • 거창 K-푸드, 미국 수출 본격 시동
    5일, 경남 거창군에서 생산된 농식품이 미국 로스엔젤리스(LA) 소비자들에게 본격적으로 선보인다. 거창 K-푸드 미국 수출 본격 시동 군은 ‘거창 우수 농식품 미국 LA 안테나숍’ 출하 행사를 열고 17개 품목, 약 2만 9천 달러(한화 약 4천만 원) 규모의 수출물량을 선적했으며, 사과즙, 건조여주, 콜라겐, 청국장, 부각 등 건강과 전통을 담은 다양한 제품들이 포함됐다. 이번 수출에는 ▲가지리사과영농조합법인(모든푸드 대표 이종엽) ▲㈜두레방식품(대표 김진철) ▲㈜디피엔에스(대표 김현주) ▲산마루식품(대표 전용구) ▲쌀농부(대표 정종재) ▲㈜하늘바이오(대표 윤효미) ▲㈜힐링팜(대표 심지예) ▲㈜하늘호수(대표 서미자) 8개 업체가 참여했다. 선적된 물량은 LA 현지 유통사인 홈쇼핑월드(Homeshopping World)를 통해 판매되며, 9월부터 12월까지 4개월간 홈쇼핑월드 내에 ‘거창 농식품 안테나숍’을 운영해 현지 소비자와 바이어를 대상으로 거창 농식품의 우수성을 집중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다. 거창군은 이번 수출을 계기로 미국 시장 내 입지를 강화하고, 향후 수출국 다변화로 판로를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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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9-05
  • 대구 안경산업의 글로벌 재도약, K-아이웨어, 방콕을 매료시키다…
    2일, 대구광역시(이하 대구시) 주최, 한국안광학산업진흥원(이하 진흥원) 주관으로 “2025 대구 안경산업 무역사절단”이 지난달 27일부터 28일까지 태국 방콕을 방문해 안경 수주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대구시 주최, 한국안광학산업진흥원 주관 '2025 대구 안경산업 무역사절단' 상담장 전경(대구시 제공) 이번 수주회에는 태국뿐 아니라 베트남 · 말레이시아 등 인근국 바이어 43개사가 참가해 K-아이웨어를 직접 확인하고 구매 상담을 진행했다. 그 결과, 총 308만 3천 달러(약 43억 원) 규모의 수출 상담으로 152만 달러(약 21억 원) 계약이 성사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상담액의 절반이 실제 계약으로 이어지는 성과를 거두며, 지역 안경산업의 우수성과 글로벌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번 수주회에는 지역의 대표 안경기업 13개사가 참가했다. ▲글라스오빠마틴 ▲광원무역 ▲마치 ▲베르디아이웨어 ▲㈜어반아이웨어 ▲㈜옵티션찰리피플 ▲㈜제이에스아이웨어 ▲㈜팬텀옵티칼 ▲㈜휴브아이웨어 ▲파이브스타(주) ▲포에버패션옵티칼(주) ▲한신광학 ▲투페이스옵티칼의 대표 및 마케팅 담당자들이 태국을 비롯한 동남아 주요국 바이어들과 1:1 비즈니스 상담을 진행했다. 이 과정에서 직접 계약성사가 이루어지면서 동남아지역에서 한국 안경의 확장 가능성을 확인했다. 한편, 진흥원은 태국안경사협회(TOA), 태국검안사협회(OAT), 대형 유통기업 비전벤처스(Vision Ventures)와 간담회를 갖고 한국 안경 제품의 우수성을 홍보했다. 이들을 내년 4월 개최 예정인 ‘2026 대구국제안경전(DIOPS)’에 공식 초청했으며, 이들 기관·기업은 방한 및 전시회 참관을 약속했다. 중국 원저우전시회(WOF), 샤먼전시회(XMIOF) 관계자들도 이번 현장을 직접 참관하며 행사에 큰 관심을 보였다. 아울러 공동 마케팅, 참가기업 교류 등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제안하며 향후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태국 대형 도매업체 M사 관계자는 “행사 현장에서 K-아이웨어 신제품을 직접 발주했다”며 “팬데믹 이후 경기 침체로 한국 제품의 유통이 어려웠으나, 이번 기회를 계기로 대구 안경 기업과의 협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김종한 한국안광학산업진흥원장은 “대구 안경산업은 국내를 넘어 글로벌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을 통해 지역 안경기업의 해외 진출을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태국은 동남아시아에서 안경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핵심 시장으로, 대구시와 진흥원은 이번 성과가 침체된 지역 안경산업의 회복에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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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9-02
  • 거창군 농식품개척단, 호주시장 공략 및 호주한인회와 문화·경제적 교류 확대
    27일, 경남 거창군은 지난 24일부터 29일까지 구인모 군수, 최준규 군의회 산건위원장, 수출업체 5개사와 함께 호주시장 개척에 나서며, 거창 농식품 판매 촉진을 위한 수출 활성화 업무협약 90만불을 체결하는 등 개척단 일정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거창군-호주한인회 문화·경제적 교류 확대 이번 협약은 거창군과 호주 현지 유통 전문기업 마이홈푸드(Maihom Foods) 간에 체결됐다. 마이홈푸드는 1989년 설립된 호주의 대표적인 식품 유통회사로, 시드니 본사와 브리즈번 지사를 운영하며, 한국·중국·미국 등으로 월평균 5건의 컨테이너 물량을 수출하고 있다. 약 300명 직원을 두고 연 매출 규모는 약 220억 원에 달하며, 아시안 마켓을 중심으로 견고하고 안정적인 유통망을 갖추고 있다. 협약 체결과 별도로, 현지 마이홈푸드 운영 매장과 연계해 관내 주요 우수 농식품을 대상으로 서울마트 혼즈비지점, 웨스트라이드지점에서 소비자 반응 조사와 시식 행사 등 마켓테스트를 진행했으며, 현지인들의 큰 호응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마켓테스트에서는 거창사과즙, 부각, 밤통조림, 여주 가공식품, 사과 화장품 등 다양한 우수 농식품을 선보여 현지 소비자들의 큰 관심을 이끌어냈다. 이번 행사는 제품 홍보와 함께 수출 가능성을 직접 점검하는 기회가 됐으며, 수집된 피드백은 향후 제품 개선과 수출 인증 취득 등 실질적인 보완 작업에도 적극 반영될 예정이다. 이번 호주시장 개척단 활동을 통해, 그동안 아시아와 미주 지역에 편중되어 있던 거창 농식품 수출 시장을 확대하고, 호주 수출 활성화 업무협약과 마켓테스트를 통해 신시장 개척과 수출 경쟁력 강화에 중요한 계기를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아울러, 이번 방문에서는 호주 한인회를 찾아 제35대 형주백 한인회장을 비롯한 한인회 회원 약 20여 명과 함께하는 자리를 가졌으며, 거창 농식품 시식·품평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는 거창의 아름다움과 지역의 매력을 소개하는 한편, 거창의 우수한 농식품을 직접 시식하고 시연하는 시간을 통해 호주 사회에 널리 알리는 계기를 마련했다. 특히, 한인 사회의 큰 관심과 호응 속에서 행사는 성황리에 진행되었으며, 지역 농산물의 수출 가능성과 글로벌 경쟁력을 확인할 수 있었다. 더불어 경제적 MOU 체결뿐만 아니라 문화적 교류 활동도 함께 진행되며, 거창 브랜드의 국제적 인지도 제고와 향후 교류 확대에 중요한 기반을 다지는 의미 있는 방문이 됐다. 구인모 군수는 “최근 미국의 관세 정책 변화, 기후변화, 자연재해, 물류비 상승 등으로 수출 환경은 매우 불확실하다”며 “이러한 상황 속에서 이번 호주시장 개척단 활동과 호주 수출 활성화 업무협약 체결, 마켓테스트는 신규 시장 확장과 수출 유망 품목 발굴 등 적극적인 마케팅 추진을 통해 거창 농식품의 수출 경쟁력을 강화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특히 호주 한인회와의 교류를 통해 거창의 농식품뿐만 아니라 지역의 문화와 정서를 함께 나누며, 교민 사회와의 유대 강화는 물론 거창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데에도 큰 의미가 있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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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8-27
  • 경남도, 1조 4,661억 원 대규모 투자협약 체결
    16일, 경남도(도지사 박완수)는 도청 도정회의실에서 총 1조 4,661억 원의 대규모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경남주력산업혁신성장을위한투자협약체결식(1)-(위)왼쪽부터신대호김해부시장_박동식사천시장_김명주경제부지사_변광용거제시장_(아래)왼쪽부터정태랑레드로버스트머신(주)대표이사_김윤완(주)캠프대표이사_류두형한화오션(주)경영기획실장(사장)_정영수(주)아레포즈거제대표이사 이번 협약에는 4개 기업과 사천․거제‧김해시가 참여했으며, 주력산업 고도화와 528개의 신규 일자리 창출이 기대된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명주 경제부지사를 비롯해 각 기업 대표, 박동식 사천시장, 변광용 거제시장, 신대호 김해 부시장 등이 참석했다.* (참여 기업 현황) 류두형 한화오션㈜ 경영기획실장(사장), 정영수 ㈜아레포즈거제 대표이사, 김윤완 ㈜캠프 대표이사, 정태랑 레디로버스트머신㈜ 대표이사 김명주 경상남도 경제부지사는 “이번 협약이 침체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경남을 투자지로 결정한 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도약을 위한 디딤돌이 될 것”이라며 “주력산업의 고도화와 더불어 신산업 육성에 대한 과감한 도전으로 새로운 성장 기반을 다지며, 경남이 대한민국 경제수도로 거듭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민국 조선‧해양산업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한화오션㈜는 거제사업장에 7,220억 원을 투자해 초대형화 추세의 해양 프로젝트 수행 능력을 강화하고, 특수선 제조 역량 강화를 위한 주요 설비를 확장‧보강할 계획이다. 특히, 세계 최고 수준의 부유식 도크(FD-6, 해상에서 선박을 건조할 수 있도록 고안된 생산 시설)를 신규 도입해, FPSO*를 연간 1~1.5척 연속 건조할 수 있게 된다. 이를 통해 생산력 증대와 기술력 고도화는 물론, 고용 창출 확대에도 기여할 전망이다. * Floating Production Storage and Offloading : 부유식 원유 생산∙저장∙하역 설비로 해저에서 원유나 가스를 끌어 올려 정제해 저장하고, 운반선에 하역까지 담당하는 ‘바다 위의 공장’) ㈜아레포즈거제는 경남의 관광산업을 주력화하기 위해 거제시 일운면 소동리 일원에 7,200억 원을 투자해 호텔 252실과 콘도 393실 규모의 고급 호텔‧리조트를 조성한다. 해당 리조트는 ㈜호텔신라가 론칭한 5성급 리조트 브랜드인 ‘신라모노그램’으로 2029년부터 운영되며, 총 222명의 신규 고용을 창출할 예정이다. ㈜캠프는 우주항공 엔진 계통 핵심부품에 국내 최초로 레이저빔 용접(LBW) 공정 기술을 적용하고 국산화 확대를 통해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도약을 준비하는 기업으로, 사천 우주항공국가산업단지에 101억 원을 투자해 신규 생산시설을 구축하고 23개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한다. 부산에 본사를 둔 레디로버스트머신㈜는 김해시 한림면 퇴래리 일원에 140억 원을 투자해 지능형 에너지 회수시스템을 접목한 차세대 건설장비용 유압기기를 생산할 예정이다. 총 56명 신규 고용을 창출하며, 기존 기계산업에 소프트웨어 융합기술을 접목한 하이테크 산업으로 성장시킬 계획이다. 경남도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주력산업의 고도화‧첨단화를 가속화하고, 관광‧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첨단 에너지산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기업 유치를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또, 투자기업의 애로 해소를 위한 원스톱 지원체계를 강화하고 투자 지원제도를 확대하는 등 전략적인 투자유치 활동을 통해 경남의 미래 성장동력 확보에 집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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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7-16
  • 함양농식품 미국·베트남 수출, 해외 마케팅 성과 본격화
    17일, 경남 함양군은 안의면과 함양읍 이은농공단지 일원에서 미국 및 베트남 수출을 위한 함양 농식품 선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우리가 냉면 베트남 수출 선적 이날 행사에는 진병영 함양군수, 김윤택 함양군의회 의장, 한기민 경남항노화연구원장을 비롯해 수출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수출은 총 4억 7,000만 원 규모로, 미국에는 4억 4,000만 원 상당의 산양삼 가공품, 여주환, 꽃차, 장아찌 등 7개 품목이 선적됐으며, 참여 업체는 ▲㈜함양산양삼(대표 이종상) ▲㈜지산식품(대표 김승교) ▲오가뷰(대표 김보람) ▲함양산삼팜영농조합법인(대표 김병익) 등 총 4개사다. 이날 선적된 제품은 미국 LA의 ‘함양군 페이스샵’을 통해 현지 소비자들에게 판매될 예정이며, 하반기 추가 수출도 계획돼 있다. 특히, 이번 미국 수출품 중 하나인 ‘글루코케어’는 산양삼을 활용한 혈당 케어 제품으로, ㈜함양산양삼이 ‘2025년 항노화기업 성장단계별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재)경남항노화연구원과 함께 개발한 신제품이다. 제품 개발에는 5,000만 원 지원 사업비가 투입됐으며, 항노화 기능성을 강조해 글로벌 시장 진출 가능성을 높였다. 또, 이날 베트남 수출길에 오른 제품은 ㈜우리가(대표 하경수)에서 생산한 냉면 3종과 비빔장 등 3,000만 원 규모로, 이는 지난해 4월 베트남 시장개척단 파견 이후 현지 수출상담회를 통해 성사된 결과로, 약 1년간의 꾸준한 교류 끝에 첫 컨테이너 선적이 이뤄졌다. 진병영 군수는 “지난해 추진했던 시장개척단을 시작으로 적극적인 마케팅 끝에 크고 작은 성과가 도출되고 있다”며 “올해도 함양군에서 다양한 마케팅을 추진하며 관내 기업체들이 꾸준한 수출을 이루고, 함양군 수출실적이 상승할 수 있도록 행정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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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6-17
  • 경남도-핀란드 아이스아이 투자․업무협약 체결
    경남대표단(단장 도지사 박완수)이 현지 시각 16일 오전 9시, 덴마크 코펜하겐에 위치한 래디슨 블루 스칸디나비아 호텔에서 핀란드의 글로벌 소형 합성개구레이더(SAR, Synthetic Aperture Radar) 위성 기업 아이스아이(ICEYE)와 투자유치 및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경남도-아이스아이업무협약체결 이번 협약은 경남도의 우주산업 육성과 아이스아이(ICEYE)의 첨단 위성기술이 결합해, 글로벌 우주산업 생태계에서 대한민국과 북유럽 간 전략적 협력의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아이스아이(ICEYE)는 지구 관측을 위한 합성개구레이더(SAR) 위성 운영 분야에서 글로벌 선두기업으로, 세계에서 가장 많은 SAR 위성 군을 보유‧운용하며 전 세계 어디든지 실시간에 가까운 영상 정보를 제공할 수 있다. 아이스아이(ICEYE)의 합성개구레이더(SAR) 위성은 업계 최고 수준인 25cm 해상도를 제공하며, 기상 및 조도 조건에 관계없이 정밀한 객체 탐지와 상황 인식이 가능하다. 지금까지 자사 및 고객을 위해 총 48기 위성을 성공적으로 발사했다. 합성개구레이더(SAR)는 전파를 이용해 지표를 관측하는 기술로, 흐린 날씨나 야간에도 고해상도 영상 촬영이 가능해 재난 감시, 국방 안보, 환경 모니터링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된다. 이날 박완수 도지사는 “경남은 대한민국 우주항공산업 전국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우주항공산업의 중심지로, 아이스아이와의 협약은 경남 우주항공산업이 세계 시장으로 뻗어나가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상호 간 성공적인 협력이 이뤄질 수 있도록 도에서도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경남도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아이스아이와 도내 우주 관련 기업 간 합작법인 설립 가능성을 공동 검토하고, 위성데이터 활용 확대, 전문 인재 양성 등 다양한 협력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경상남도와 아이스아이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도내 우주 관련 기업과의 파트너십 구축 가능성을 공동으로 모색하고, 국내 군집 위성 활용 확대, 위성 데이터 산업 활성화, 미래 인재 양성 등 다양한 협력 사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이날 협약식에는 박완수 도지사를 비롯해 요스트 엘스탁(Joost Elstak) 아이스아이 글로벌 미션 총괄 부사장, 에릭 리(Eric Rhee) 아이스아이 한국 지사장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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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6-16
  • 경남도, 유럽서 경남 주력산업 미래 활로 모색
    11일, 경남도는 박완수 도지사가 유럽 주요 3개국을 순방하며 경남의 경제 성장을 이끌 발걸음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폴란드FA-50운용기지방문(2024년 9월2일 자료사진) 박완수 경남도지사를 단장으로 하는 경남대표단이 12일부터 20일까지 7박 9일 일정으로 폴란드, 덴마크, 프랑스를 차례로 방문한다. 이번 순방은 ▲조선․방위 산업의 유럽 수출 지원 ▲소형모듈원전(SMR) 및 그린 수소 등 에너지산업 교류 협력 강화 ▲경상남도 파리사무소 개소와 연계한 해외 첫 투자유치설명회 개최 등 유럽시장 공략을 위한 종합적 행보다. 대표단은 첫 일정으로 폴란드를 방문해 포모르스키에주와 우호협력 합의서를 체결하고, 조선․방위산업 수출 지원을 위한 레몬토바 조선소를 시찰한다. 또한, 한화오션의 ‘오르카 프로젝트(폴란드 잠수함 수출 사업)’와 연계해 양국 기업 간 비즈니스 라운드 테이블도 연다. 이어 16일부터 18일까지는 덴마크를 방문한다. 덴마크에서는 에너지산업과 미래 정책 교류를 중심으로 협력을 모색한다. 코펜하겐시와는 첫 공식 교류의 자리를 갖고, 향후 상호 협력 가능 분야에 대한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 또, 솔트포스(SaltFoss Energy, 구 시보그)사, 덴마크공과대학교 에너지연구소와의 협력을 통해 원전, 그린 수소 생산기술 등 에너지산업 분야의 교류를 확대할 계획이다. 특히 솔트보스사에는 경남에 연구개발(R&D) 센터 설립을 제안할 예정이다. 이후에는 자연림을 활용한 대규모 놀이터 시설을 시찰하며, 저출생 대응을 위해 구상 중인 ‘경남형 자연놀이터’ 모델 개발에 접목방안을 모색한다. 마지막 방문지인 프랑스에서는 19일, 파리 현지에 ‘경상남도 파리사무소’를 개소한다. 이와 연계해 대규모 첫 해외 투자유치설명회를 열고, 항공우주․방산 등 경남 주력산업에 대한 홍보와 함께 프랑스 기업과의 투자유치 협약도 추진한다. 박완수 지사는 “이번 유럽 방문은 경남 주력 산업의 수출과 투자를 실질적으로 이끌 기회”라며 “친환경 에너지전환, 저출생 문제 해결 등 미래 대응을 위한 선진 사례도 면밀히 살피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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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6-11
  • 양산시, ‘베트남 국제 프리미엄 소비재전’ 첫 참가
    9일, 경남 양산시가 수출초보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본격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추진한 '수출초보기업 O2O(Online to Offline) 해외마케팅 지원사업'이 성공적인 첫걸음을 내디뎠다. 베트남 국제 프리미엄 소비재전 참가 시는 이 사업의 일환으로 호치민에서 열린 ‘2025 베트남 국제 프리미엄 소비재전(VIPREMIUM)’에 관내 기업 4개사를 파견해 바이어와의 수출 상담, 현지 온라인 마케팅, 인플루언서 라이브 방송 등을 진행했다. 이번 박람회는 6월 5일부터 8일까지 호찌민 사이공전시컨벤션센터(SECC)에서 개최됐으며, 국내외 소비재 관련 기업 200여개사가 참가하는 등 베트남 최대 규모의 소비재 전문 전시회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뷰티, 생활용품, 건강기능식품 등 소비재 분야에서 동남아 소비시장 진출을 모색하는 국내 중소기업들에게 큰 기회를 제공했다. 양산시에서 참가한 기업은 ▲주식회사 따꼬(건티슈) ▲주식회사 포셀(화장품) ▲주식회사 유아트코리아(화장품) ▲KJI공업 주식회사(발패치) 4개사이며, 이번 사업을 통해 해외 진성 바이어들과 1:1 상담 및 MOU 체결 등으로 추후 약 4,631,250달러 상당의 수출 계약이 이루어질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또, 틱톡 라이브 방송 조회수 약 6,000건에 달하는 등 온라인 홍보 콘텐츠를 통한 브랜드 인지도 제고와 수출 상담 이후 후속 미팅 추진에도 긍정적인 성과가 기대된다. 아울러, 이번 박람회의 일환으로 열린 ‘베스트 제품상(Best Product Award)’에 국내외 바이어들의 평가를 거쳐 ㈜유아트코리아와 ㈜포셀 제품이 1차 심사를 통과하여 별도 전시공간이 마련됐다. 특히, ㈜포셀은 지난 7일 열린 시상식에서 최종 3위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이 상은 우수한 품질, 현지 시장 적합성, 디자인 경쟁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수여되는 것으로 수상받은 3개사는 현지 매체 인터뷰 및 추가 라이브 방송 등 온라인 홍보 채널 우대 노출과 후속 상담회 초청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양산시 기업의 제품이 베트남 시장에서 경쟁력과 매력을 인정받은 상징적 성과로 평가된다. 전시회에 참가한 (주)유아트코리아 배미경 대표는 “해외전시회 참가는 단순한 바이어 상담을 넘어, 현지 시장에서의 자사 제품인지도와 성장 가능성을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이번 사업을 통해 베트남 시장 진출에 대한 긍정적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었고, 앞으로도 양산시의 적극적인 수출지원사업 연계를 통해 보다 많은 수출 기회가 이루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양산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해외시장 경험이 부족한 수출 초보기업의 현장 진출을 적극적으로 지원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며 “특히 베스트 제품상 수상은 양산 기업의 기술력과 제품 경쟁력을 현지에서 인정받은 성과로, 향후 글로벌 시장 개척의 교두보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양산시는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동남아 등 신흥시장 중심의 연례 해외마케팅 지원사업을 체계적으로 확대하고, 기업별 수출 역량에 맞춘 맞춤형 마케팅 지원체계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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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6-09
  • 경남도 K-푸드 매력 발산, 태국 박람회서 수출 가능성 키워
    31일, 경남도(도지사 박완수)는 지난 27일부터 31일까지 태국 방콕에서 열린 국제식품박람회(THAIFEX-Anuga Asia 2025)에 도내 수산식품 수출기업 8개사가 참여해 현지 시장에서 큰 호응을 얻었다고 밝혔다. 경남K-푸드매력발산태국박람회서수출가능성키워 경남도는 이번 박람회에 경남 주요 수산물인 굴, 붕장어를 비롯해 김, 해조류 등 각종 수산물로 만든 수산 식품 15여종을 선보였으며, 해외바이어와 현지 소비자들로부터 불닭 매운맛 등 다양한 맛을 가미한 조미김과 굴통조림, 그리고 스낵류인 김어포와 해초 샐러드 등이 큰 호응을 받아 경남 수산물의 뛰어난 품질과 우수성에 대해 높은 평가가 이어졌다. 시식 행사와 인플루언서 마케팅을 통해 경남 수산식품의 강점을 집중적으로 홍보해 해외바이어의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고, 290만 달러 수출의향협약을 체결하는 성과를 거뒀다. 도는 이번 박람회 참가와 연계해 가공무역 확대와 고부가가치 수출 전략 마련을 위한 현장 행보에도 나섰다. 먼저, 태국 수산 가공 공장을 방문했다. 자국 내 수산물 생산량 대비 수출 비중이 높은 태국의 강점을 경남형 수출모델로 벤치마킹하기 위해, 원료 수입에서 가공, 재수출로 이어지는 가공무역 모델과 글로벌 시장 대응 역량을 살펴봤다. 수협중앙회 방콕무역지원센터와 한국농수산유통공사 방콕지사를 찾아가 수출지원정책과 사업을 공유하고, 경남 수출기업의 해외 진출과 수출 확대를 뒷받침할 수 있는 협력 방안을 협의했다. 도는 이번 방문으로 특화형 수산생산단지 조성, 수출형 품목개발 등 가공무역 중심의 경남형 수출정책의 필요성을 느끼고, 수산식품산업 고도화와 가공무역 기반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상훈 도 해양수산국장은 “이번 박람회 참가가 세계경기 불황과 미국 상호관세 영향에 따라 수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기업들이 아세안 등 수출 신흥시장을 다변화하는 기회가 됐기를 바란다”며 “수출지원기관과 협업해 글로벌 시장 진출과 실질적 수출 성과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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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5-31
  • 하동섬진강쌀, 일본 첫 수출…물꼬를 열다
    20일, 하동군은 이날 지역 대표 브랜드 쌀 ‘하동섬진강쌀’의 일본 첫 수출을 기념하는 선적식을 개최하며 본격적인 쌀 수출 확대에 나섰다. ‘하동섬진강쌀’ 쌀 수출 선적식 이날 선적식은 하동군 금남면에 위치한 하동군농협쌀조합공동사업법인 RPC에서 진행됐다. 하승철 하동군수를 포함해 장주익 농협 하동군지부장과 경남도 이정곤 농정국장, 지역농협장, 경남농협 이상진 경제부 본부장, NH농협무역 김상길 사업전무 등 수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하동섬진강쌀’은 하동의 청정 자연환경에서 재배된 고품질 쌀로, 우수한 식감과 영양, 철저한 품질 관리로 세계 시장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 실제로 지난해에는 역대 최대 규모인 518t을 11개국에 수출한 바 있다. 이번 일본 수출은 세계적인 쌀 소비국인 일본에 하동쌀이 처음으로 진입한 사례로, 하동쌀의 국제 경쟁력을 상징하는 중요한 전환점이다. 최근 일본에서는 쌀 소비량이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생산량 저하와 정부의 공급 대응 미흡 등 복합적인 요인이 맞물리며 쌀값이 30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하는 등 수급 불안정이 심화되고 있다. 이러한 시장 상황은 고품질을 자랑하는 하동 쌀이 일본 유통망에 선제적으로 진입할 수 있는 중요한 기회로 작용하고 있으며, 이에 하동군과 NH농협무역, 하동군농협쌀조합공동사업법인 등 관계기관이 긴밀히 협력해 이번 수출이 성사되었다. 이날 선적된 물량은 40t으로, 일본 시가현의 식품 전문 유통업체 헤이와도(Heiwado) 매장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27일 2차 선적분 40t을 포함해 초도물량은 총 80t에 달하며, 하동군은 6월부터 연내 총 200t을 추가로 수출할 계획이다. 이번 일본 수출은 단순한 수출 성과를 넘어, 정부가 추진 중인 벼 재배면적 감축 정책의 실질적인 해법으로도 주목받고 있다. 정부는 올해 전국 8만ha의 벼 재배면적 감축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하동군은 이 중 422.9ha를 줄여야 하는 과제를 안고 있다. 이에 하동군은 올해 쌀 수출 700t을 목표로 설정해, 이를 통해 약 135ha를 감축 실적으로 인정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이는 감축 부담을 287.9ha로 줄이는 효과로 이어진다. 이미 하동군은 2023년과 2024년 두 해 동안 11개국에 총 621톤의 쌀을 수출해 101ha의 감축 실적을 달성했으며, 올해 4월까지도 캐나다(80t), 미국(40t), 영국(30t) 등 약 150t을 추가로 수출했다. 군은 앞으로도 수출 확대를 통해 농가 소득을 높이는 동시에, 벼 재배면적 감축 정책의 실질적인 해법으로 적극 활용해 나갈 방침이다. 하동군은 수출 확대를 위해 다양한 지원책도 마련하고 있다. 수출촉진자금과 K-농산물 전략품목 지원사업 등 유통 경쟁력 강화 시책을 확대하고 있으며, 포장재·내륙운송비·해외 인증 비용·시설물 개선 등 행정·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아울러 유력 해외 유통망과 연계한 판촉전 등을 통해 하동쌀의 브랜드 경쟁력도 강화할 계획이다. 하승철 군수는 “이번 일본 수출은 하동섬진강쌀이 일본 공식 유통망에 처음 진입한 쾌거이자, 하동쌀의 국제 경쟁력을 입증한 상징적인 사례”라며, “수출 확대를 통해 벼 재배면적 감축 정책에 적극 대응하고, 농가의 실질적 소득 증대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하동군은 이번 일본 진출을 발판 삼아 북미·유럽 등 주요 해외시장에도 하동쌀을 안정적으로 공급하며, 수출을 지역 농업의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육성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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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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