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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해군 행정 우수성 돋보였다!!
    18일, 경남 남해군(군수 장충남)은 경남도에서 실시한 2022년(2021년 실적) 시군 주요업무 합동평가에서 정량평가 부문에서 군부1위, 정성평가 부문 군부 2위라는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고 밝혔다. 남해군청사 전경 남해군은 이 같은 성과로 기관표창과 함께 재정성과급으로 1억 7300만 원 특별조정교부금을 인센티브로 받게 된다. 경남도는 도민이 체감하는 성과를 창출해 나가기 위해 국정목표 88개, 도 역점시책 35개 등 총 123개의 지표를 선정하여 도내 18개 시군을 대상으로 시부와 군부로 나눠 ‘주요 업무 합동평가’를 추진했다. 123개 지표는 정량지표 94개와 정성지표 29개로 구분하여, 정량지표는 평가대상지표의 목표달성률로 평가하였으며, 정성지표는 지표별 시군의 시책 우수사례를 전문가 합동평가단 심사를 통해 선정했다. 남해군은 정량평가 부문에서 84.8%의 목표달성률을 기록하여 군부에서 창녕군과 공동1위를, 정성평가에서는 14건의 우수사례가 선정되어 군부 2위라는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도민의 눈높이와 맞는 공감 우수사례도 1건 선정됐다. 이는 지난 2021년 시군 합동평가에서 정량평가 부문 4위, 정성평가 부문 3위를 기록했던 남해군으로써는 괄목할만한 성적이라 할 수 있다. 박철정 기획성과담당관은 “이번 합동평가 결과는 그동안 군민이 체감하는 군정 핵심사업을 발굴하고 효율적인 성과관리 조직을 마련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해 온데 있다”며 “행정의 신뢰와 군민 만족도를 높여 나가는데 행정목표를 두고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해군은 조직의 비전 달성과 효율적인 조직관리, 성과에 대한 평가·보상체계를 마련하는 등 군민이 체감하는 조직문화로 더욱 발전시켜 나가기 위해 성과관리체계 개편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를 위해 성과관리 지표개발 컨설팅 용역, 부서장과 직원 대상 성과관리 마인드 함양교육과 1:1면담을 실시한데 이어 성과관리 우수사례와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공유하기 위한 성과관리 동아리를 구성,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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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18
  • 합천군, 중대산업재해 예방 관리감독자 교육 실시
    11일, 경남 합천군은 지난 6일 합천군 종합사회복지회관 대강당에서 관리감독자로 임명된 각 부서장 및 읍·면장과 사업담당계장 등 100여 명을 대상으로 중대재해 예방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합천군, 중대산업재해 예방 관리감독자 교육 장면 이번 교육은 중대재해 예방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지난 1월 시행된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이하 중대재해처벌법)’의 주요 쟁점 사항과 시행 초기인 법령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도와 업무 현장의 혼선을 줄이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강의를 맡은 김갑환 진주고용노동지청 산재예방지도과장은 중대재해처벌법 법령 주요내용 설명,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및 확보 의무사항, 산업안전보건법의 비교 등을 주제로 교육을 진행했다. 합천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중대재해처벌법을 숙지하고, 전 직원의 확고한 안전의식과 적극적인 의무이행으로 중대재해가 없는 모두가 안전한 합천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합천군은 이번 교육에 앞서 지난 1월 중대재해처벌법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하여 전담조직을 구성해 안전보건관리체계를 구축하고 중대재해예방을 위한 기본계획을 수립해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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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11
  • 창원시, 창원문화복합타운‘실시협약 해지’ 등 강력 대응한다
    경남 창원(시장 허성무)는 22일 ‘창원문화복합타운 조성사업’ 실시협약 해지를 발표했다. 창원문화복합타운 전경 시는 창원문화복합타운 기부채납과 콘텐츠 투자 등 공공투자와 운영 활성화에 책임 있는 사업시행자 ㈜창원아티움씨티의 귀책을 물어 협약을 해지하고 강력한 법적 대응을 진행한다는 방침을 천명했다. 부동산 이익 후 먹튀 하려는 사업시행자측에 협약해지 통보 창원문화복합타운은 2016년 ㈜창원아티움씨티에게 의창구 팔용동 사업부지 개발권을 주는 대신 시민의 공공이익 환수 차원의 문화복합타운 시설 기부채납, 이를 운영할 수 있는 K-POP 콘텐츠 투자, 운영참여자인 SM과 운영법인을 설립하여 20년간 운영책임을 다하기로 공모심사와 실시협약으로 약속받고 시작한 사업이다 하지만 ㈜창원아티움씨티는 SM과 콘텐츠와 시설 투자비용, 운영책임에서 갈등을 빚으면서 2년 가까이 개관을 지연시켰다. 市는 사업기간 연장, 운영위원회 개최, 양사 대표 면담, 추가 이행기간 부여 등 주무관청으로서 갈등 중재와 정상화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였다. 시는 ㈜창원아티움씨티가 부동산 수익만 확보한 후 개관에 필요한 장비 등 제반 시설 완비와 투자를 거부하는 것은 정상적인 사업 이행을 기피 한 것으로 판단하고 협약 해지를 결정했다. 거듭된 요구에도 사업시행자가 개선의 의지조차 보이지 않는 현 상황에서는 더 이상 개관은 기대할 수 없으므로 시민 이익을 지키기 위해 협약해지는 최종적이고 불가피한 조치라는 설명이다. 단호한 법적 조치로 시민 이익 지킬 것 시는 협약해지와 동시에 사업 이행을 담보하기 위해 시가 보관하고 있는 사업시행자의 협약이행보증금(현금 101억 원)을 전액 몰수 한다, 문화복합타운 시설물과 일부 토지 등 공공시설은 창원시로 이전시키고 사업시행자와 운영자, 운영참여자의 모든 사업권도 회수한다. 또, 실시협약 해지의 사정변경에 따라 운영협약도 해지한다, 사업시행자에게는 시설 미완비, 콘텐츠 투자(190억 원) 미이행 등 손해배상을 청구할 계획이다. K-POP 콘텐츠 제공에 소홀히 한 SM측과 개관을 지연한 운영자에게도 손해배상을 검토하고 있다. 새로운 시민문화 공간으로 전환, 기능 되살릴 것 시는 협약은 해지되지만 창원문화복합타운은 되살린다는 계획이다. 우선 상반기에 전문기관의 용역을 거쳐 시민, 의회, 운영위원회, 민간전문가의 의견을 수렴하여 운영 방향을 결정하고 경쟁력 있는 운영자를 모집해서 내년 상반기에는 제대로 된 시설로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정현섭 경제일자리국장은 “협약해지로 시민 여러분께 심려를 끼친 점 송구하며, 문화디지털 시대에 맞는 제대로 된 시설과 콘텐츠를 완비하여 시민에게 돌려 드릴 것을 약속드린다”면서 “협약이행보증금(101억 원)의 회수가 완료되면 시민 문화발전을 위한 문화 콘텐츠 투자에도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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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22
  • 창녕군, ‘2023년도 국도비사업 발굴 보고회’ 개최
    경남 창녕군(군수 한정우)은 14일 군청 군정회의실에서 본격적인 국․도비 예산 확보를 위해 ‘2023년도 국도비사업 발굴 보고회’를 개최했다. 창녕군, ‘2023년도 국도비사업 발굴 보고회’ 회의장면 보고회에서는 국정 및 도정 방향을 연계한 신규 핵심사업을 중점적으로 보고하고 향후 구체적인 사업별 대응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군은 내년도 국도비 예산 확보 목표액을 2022년도 확보액 2028억 원 대비 5% 상승한 2129억 원으로 정했으며 신규사업 60건 197억 원을 포함한 총 355건 2695억 원 국도비 사업을 발굴했다. 2023년도 주요 신규사업은 ▲농촌 협약 공모사업 32억 원 ▲창녕 빛 고분 이음터 조성 19억 원 ▲창녕군 2단계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 10억 원 ▲길곡 증산 하수관로 정비사업 10억 원 ▲종자산업기반구축 9억 원 ▲낙동강(현창~등림간) 강변도로 개설사업 6억 원 등이다. 한정우 군수는 “내년 민선 8기 새롭게 도약할 창녕을 위해 성장 동력 확보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면서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사회에 활력과 희망을 불어 넣기 위해 국도비 예산 확보에 모든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설명 1.∼2. 14일 국도비사업 발굴 보고회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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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14
  • (재)거창문화재단, 2022년 제2회 이사회 개최
    12일, 재단법인 거창문화재단(이사장 구인모 거창군수)은 지난 11일 군청 상황실에서 재단 이·감사 등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제2회 (재)거창문화재단 이사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제2회 (재)거창문화재단 이사회' 회의장면 이날 이사회는 2022년 주요업무 시행계획과 2022년 안전보건계획, 2022년 거창한마당대축제 운영방향과 제32회 거창국제연극제 추진방향에 대한 보고에 이어, 2021년 세입·세출 결산, 2022년 메세나사업 추진계획, 2022년 재단 규정 개정 3건 등 총 7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2022년 주요업무 시행계획에서는 거창문화재단 도약 기반 확보, 지역과 상생발전 하는 공연·전시, 군민과 함께하는 문화예술 네트워크 구축, 한마당대축제 개최, 32회 거창국제연극제 개최, 재단 홈페이지 재구축 등을 보고했다. 또, 거창국제연극제와 거창한마당대축제 개최에 따른 추진방향과 향후일정 등을 임원들에게 설명하고, 이사회 임원들은 한마당대축제와 국제연극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의견을 주고받으며 거창군의 축제 및 문화예술 발전방안을 논의했다. 이후 주요안건인 2021년 세입·세출 결산, 2022년 메세나사업 추진계획, 2022년 재단 규정 개정 3건의 승인(안)을 원안대로 의결했다. 구인모 이사장은 “국제연극제와 한마당대축제가 전년도 코로나19의 확산방지를 위해 취소가 되었지만, 올해는 코로나 상황이 종식돼 성공적으로 개최되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군민들에게 위로와 희망을 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거창문화재단은 문화센터 공연·전시 운영, 거창 한마당대축제, 거창국제연극제 개최 등 군의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지난 2월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전국 245개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한 지역문화종합지수 평가에서 전국 군부 5위에 선정되는 밑받침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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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12
  • ‘진주시사’ 편찬위원 25명 위촉 및 지역사회 변천사 편찬 논의
    경남 진주시는 11일, 시청에서 진주시사(市史) 편찬위원 25명을 위촉하고 편찬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편찬위원회 회의 개최, 김영기 편찬위원회 위원장 선출과 회의를 위윈 회의를 가졌다. 이날 회의에서는 경상국립대학교 김영기 명예교수를 편찬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출하고, 진주시사 편찬에 대한 전반적인 계획과 실무 집필진의 운영 계획을 심의하였다. 부위원장은 당연직으로 신종우 부시장이 맡았다. 25명 편찬위원은 진주시사 편찬의 전체적인 방향과 운영방안을 심의하며,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되는 실무 집필진은 각 분야의 정보 수집과 원고 작성 및 편집 등의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진주시사는 진주시와 진양군 통합 이후 처음 편찬되는 것으로, 체계적인 진주의 역사를 정리해 진주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등 다양하게 활용될 예정이다. 시는 4월 시사 편찬을 위한 전문연구원을 채용할 예정이며, 기본계획 수립에 대한 용역을 실시하여 본격적인 시사 편찬에 돌입해 2024년 진주시사를 발간할 예정이다. 또, 디지털화 작업과 만화 기법을 활용하여 시민들이 보다 쉽게 접근할 수 있게 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역사는 과거와의 끊임없는 소통의 과정에서 이루어짐으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여 후세에 전 할 수 있는 시사편찬이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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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11

실시간 행정 기사

  • 홍준표 대구광역시장, “부패 카르텔은 반드시 깨뜨려라!”
    4일,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대구광역시청 산격청사 대회의실에서 열린 간부회의에서 “대구미술관장 공석 사태가 8개월째 이어지고, 재판 수행 과정에서도 불필요한 행정력 소모가 이어지고 있다. 즉시 미술관장 공모절차를 이행하도록 하라”며 “또, 문화예술진흥원 특별감사가 진행되고 감사결과에 따라 형사적 책임도 물어 부패 카르텔을 반드시 깨도록 하라”고 지시했다. 간부회의 장면 공항건설단의 ‘TK신공항 사업시행자 지정 추진’ 보고 후, “SPC를 구성함에 있어, 공공부문과 민간부문에 각각 주관사가 있어야 한다. 공공부문에는 공항공사를 중심으로, 민간부문에는 삼성그룹을 중심으로 재무적 투자(FI), 건설투자(CI)를 하게 해, 주관사를 중심으로 국내 굴지의 건설사들이 같이 협력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며 “중앙의 메이저 건설사와 함께 중심적 역할을 하는 지역의 건설사는 지분을 많이 할당하고, 나머지 지역 건설업체는 동등하게 지분을 갖게 할 수 있는 방안을 검토하라”고 지시했다. 행정국의 ‘2024년 상반기 정기인사 운영 방향’ 보고 후, “실․국장들에게 인사 추천권을 부여하는 것은 조직 장악력을 높이기 위해서이다. 정실 인사로 인해 향후 책임지는 일이 없도록 하라”며 “5급 이상 공무원의 40% 이상 발탁 승진을 하도록 하는 것은 조직의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서다. 무사안일․소극행정에도 승진하던 관행은 반드시 척결해야 한다. 가능하다면 50% 정도까지도 확대해서 발탁 승진이 이루어지도록 노력하라”고 주문했다. 경제국의 ‘대구농수산물유통관리공사 설립 추진’ 보고 후, “공사 설립과 도매시장 이전을 담당하는 것이 농수산물유통관리공사 업무의 주가 될 것이다”며 “대구시 공무원들의 파견을 통해 공사 업무의 초기 안정화를 도모하고, 정상궤도에 조기 안착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하라”고 지시했다. 교통국 ‘출시 1주년 대구로택시 타기 운동 전개’ 보고 후, “거대 독점 플랫폼업체인 공룡 카카오에 맞서 성공적으로 안착한 대구로택시가 출시 1주년을 맞게 됐다”며 “대구로택시 타기 운동으로 지역경제를 살리고, 전국 최고의 공공형 택시 호출앱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마지막으로 홍준표 시장은 “올해 계획했던 사업을 다시 한번 점검해 마무리할 수 있도록 하라며 “특히, 달빛철도특별법 제정 등 이번 주 국회에서 결정되는 사안이 많으므로, 대구 미래 50년 번영을 위한 사업들이 제대로 추진되도록 긴밀하게 대응해달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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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04
  • 김선조 신임 대구광역시 행정부시장 취임
    “대구 대변혁의 길에 함께 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하며, 250만 대구시민을 위해 주어진 소임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김선조 신임 행정부시장 3일, 김선조 대구광역시 행정부시장이 12월 4일 자로 취임한다. 신임 김선조 행정부시장은 취임식을 생략하고 산격청사에 임용장을 받고 홍준표 대구광역시장 주재 간부회의에 참석하는 것으로 취임 첫날을 시작한다. 김선조 행정부시장은 부산 출신으로 서울대 철학과를 졸업했으며 행정고시 37회로 1994년 4월 공직에 첫발을 내디뎠다. 환경부 근무를 거쳐 울산시 안전행정국장, 울산 중·동구 부구청장, 행정자치부 지역발전과장, 울산시 기획조정실장과 부산시 기획조정실장, 행정안전부 균형발전지원관 등을 두루 역임했다. 특히, 대구와 인연은 깊다. 1995년 환경부 대구지방환경청에 첫 보직을 발령받아 1년간 근무하면서 대구에서 지금의 배우자를 만나 처가가 있어 수시로 오다 보니 대구가 어느새 고향처럼 편안 같은 곳이 됐다고 한다. 중앙행정뿐만 아니라 풍부한 지방행정 실전 경험을 바탕으로 어려운 경제와 재정 상황 속에서 약자 복지 강화, 공공의료 인프라 보강, 재난·재해 예방 등 촘촘한 사회안전망 구축에 최선을 다하고, 대구마라톤대회와 2026대구세계마스터즈육상경기대회가 세계 최고 수준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는 등 지역 문화·체육·관광 활성화를 위해 총력을 다할 예정이다. 김선조 행정부시장은 최우선으로 시의회를 방문해 시정 현안 해결과 2024년 예산안 심의를 위해 의회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하고, 이후 동인·산격청사 전 부서를 찾아 직원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진다. 김선조 대구시 행정부시장은 “광역시 행정과 지역 균형발전 업무 경험과 전문성을 대구가 대한민국 3대 도시의 영광을 되찾는데 쏟겠다”며, “특히 행정부시장으로서 ‘자유와 활력이 넘치는 파워풀 대구’, 한반도와 세계 속에 우뚝 솟는 ‘대구굴기’를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선조 신임 행정부시장 프로필 □ 인적사항 ○ 성 명 : 김 선 조(金善照) ○ 직 급 : 일반직 고위공무원 ○ 출생년도 : 1967년(56세) □ 학력사항 ○ 1985. 2월 : 부산 동성고 졸업 ○ 1991. 2월 : 서울대 철학과 졸업 □ 주요경력 ○ 1994. 4월 : 임용(행정고시 37회) ○ 1995. : 환경부 대구지방환경청 관리과장 ○ 2010. 7월 : 울산광역시 동구 부구청장 ○ 2014. 1월 : 울산광역시 안전행정국장 ○ 2014. 8월 : 울산광역시 중구 부구청장 ○ 2015. 8월 : 행정자치부 지역발전과장 ○ 2016. 10월 : 울산광역시 기획조정실장 ○ 2020. 1월 : 부산광역시 기획조정실장 ○ 2022. 8월 : 행정안전부 지역발전정책관 ○ 2022. 12월 : 행정안전부 균형발전지원관 ○ 2023. 9월 : 행정안전부 서울청사관리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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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03
  • 이승화 산청군수, “조직 개편으로 기업 투자유치 총력”
    1일, 경남 산청군 이승화 군수가 시정연설을 통해 내년 기업 투자유치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강조했다. 이승화 산천군수 군의회 본회의서 새해 전략목표 제시 이 군수는 또, 농특산물 판로확대를 위한 농특산물 대제전 개최, 체류형 관광자원 조성을 통한 웰니스 관광도시, 행복·희망복지 등 모두가 행복한 산청 실현을 위해 박차를 가하겠다고 피력했다. 이승화 군수는 1일 열린 제294회 산청군의회 제2차 정례회 본회의에서 이같이 밝히고 내년도 군정운영 방향에 대한 전략목표를 제시했다. 먼저 다양한 행정수요와 주요 현안 사업을 원활히 추진하기 위해 조직개편을 추진한다. 기존 1실 2국 15과 2 직속 체제를 3국 2 담당관 15과 2 직속 체계로 개편해 현장 실행 중심의 조직으로 정비한다. 이를 통해 효율적인 조직 운영과 적극 행정을 실천하고 읍면 순방, 민생현장 방문 등 다양한 군민 의견을 수렴하여 군정에 반영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전략사업담당관을 신설해 기업 투자유치에 힘을 쏟는다는 계획이다. 신설되는 전략사업담당관은 투자유치, 인구정책, 기업지원, 케이블카 등을 담당한다. 두 번째로 농업 경쟁력 제고와 미래 변화에 선도적 대응을 위한 안정적 영농기반 구축이다. 산청군 농특산물 대제전 개최로 판로 확장과 함께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적극 홍보할 방침이다. 또, 로컬푸드 직매장과 산청 곶감 홍보판매장, 먹거리 통합지원센터 건립·운영, 산엔청쇼핑몰 구독경제서비스 활성화, 외국인 농업근로자 기숙사 건립 사업 추진, 농촌인력 중개센터 운영 활성화 등 경쟁력 있는 농업 생산 기반 조성으로 풍요로운 농업농촌을 만들어 간다는 계획이다. 세 번째로 체류형 관광자원 조성과 문화 예술, 체육진흥 추진으로 웰니스 관광도시 구현이다. 2023산청엑스포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동의보감촌에 동의보감 문화 플랫폼 구축 사업 추진, 가족 중심 시설을 확충하는 등 동의보감촌의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이와 함께 생초국제조각공원 확대 조성, 남사예담촌 인프라 구축, 중산관광지 공원 및 숲 체험시설 조성, 황매산 자연휴양림 조성 등 체류형 관광 기반 시설을 지속 확충한다는 계획이다. 또, 군민들이 생활 속에서 문화 예술을 누릴 수 있게 문화 예술 기반을 확대하고 다양한 문화 예술 행사를 지원한다. 아울러 생초축구센터를 건립해 전지훈련팀 유치확대를 도모하고 파크골프장 조성 등 중장년층의 건전한 여가 활동 공간도 마련한다. 네 번째로 행복은 나누고 희망을 주는 복지로 모두가 행복한 산청 조성이다. 국가보훈대상자의 지속적인 지원 확대와 복지회관 기능 강화, 저소득층 일자리 제공을 통한 자립 기반 조성, 복지 사각지대 및 수급자 적극 발굴로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한다. 분산된 장애인 시설과 단체를 한 곳으로 통합하기 위해 장애인회관 건립을 추진해 장애인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또, 노인 일자리 사업, 경로당 입식 테이블과 의자 지원, 65세 이상 군민 대상포진 예방접종 백신비 확대 지원, 저소득층 노인 무릎 인공 관절 수술비 및 임플란트 지원 사업 확대 등 건강한 노후생활을 보장한다. 끝으로 살기 좋고 활력 있는 생활환경 조성이다. 차황면 양촌, 생비량면 상능, 금서면 신아 등 농어촌 취약지역의 생활 여건 개조 사업 추진으로 주민들의 정주 여건을 개선하고 시천면 소재지에 LPG 배관망을 구축해 주민들의 생활편의를 증진한다는 계획이다. 또,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한 공모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수준 높은 정주 환경을 확충한다. 시천정수장 및 산청·생초통합정수장 증설공사와 산청·생초급수구역 비상공급망 구축으로 깨끗하고 안정적인 물 공급에 힘을 쏟는다. 이외에도 삼장 덕교·대포, 단성 저호, 신등 모례·월평의 농어촌마을 하수도 증설 사업 추진으로 생활오수를 안정적으로 처리해 청정 경호강과 쾌적한 주거환경을 만들 계획이다. 이를 위해 산청군은 6331억원의 내년도 본예산을 편성해 역점사업을 추진한다. 이승화 군수는 “이번 조직 개편이 기업 투자유치 등 산청군 발전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조직 재편과 함께 현장 중심의 소통 행정을 강화하고 공직사회 전반에 청렴도 향상으로 신뢰받고 투명한 공직사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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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01
  • 2024년 전국체전 성공 개최 위한 '1차 김해시 신도약 정책토론회' 열려
    경남 김해시체육회(회장 서동신)와 (사)김해시스포츠클럽은 12월 11일 오후 2시 김해문화의전당 영상미디어센터 시청각실에서 2024년 김해서 개최되는 전국체육대회 성공 개최를 위한 ‘제1차 김해시 신도약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김해시청사 전경 이번 1차 정책토론회는 2024년 전국체전 성공 개최를 위한 김해시 신도약 방안을 주제로 서상옥 (사)한국민간스포츠단체협의회 회장이 주제 발표하고 장성동 김해시 대외협력관이 좌장을 맡아 서동신 김해시체육회장, 백승엽 창원대학교 체육학과 교수, 박문수 동의대학교 체육학과 교수, 김해시의원, 김해시 관계자 등이 토론한다. 토론회는 김해시 신도약 방안, 전문·생활·장애인체육 활성화와 삶의 질 향상, 김해시 상권과 관광 활성화 모색 등 다방면에 걸쳐 내년 전국체전 개최 전까지 5차례 이어질 예정이다. 서동신 김해시체육회장은 “이번 정책토론회가 김해시 체육은 물론 경제, 문화 등이 어우러져 다 함께 도약할 수 있는 방안을 찾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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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29
  • 의령군, 민원서비스 만족도 91점 '공정성 최고점'
    28일, 경남 의령군(군수 오태완) 민원서비스가 군민들로부터 호평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군민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100점 만점에 91.2점을 받았다. 전년 대비 0.68점이 증가했다. 의령군, 민원서비스 만족도 91점 공정성 최고점 이번 조사는 올해 의령군 민원서비스를 이용한 경험이 있는 군민 511명을 대상으로 했다. 조사항목은 담당창구 위치 및 담당자 파악, 민원처리 소요시간, 업무숙련도, 공정성, 정보제공, 편의시설 등 8개 항목에 걸쳐 이뤄졌다. 이 밖에도 직원 전화친절도 병행하여 조사했다. 군은 2020년 조사 이래 4년 사이 가장 좋은 점수를 받았다. 담당창구 위치 및 담당자 파악, 민원처리 소요시간, 정보제공 충실성은 2~3점이 올랐다. 특히, '민원처리 공정성'은 5.26점이 올라 94.68점으로 8개 항목 중 최고점을 받았다. 군민들은 민원처리 과정에서 금품, 향응, 부당한 청탁을 받았냐는 질문에 511명 모두가 '전혀 그렇지 않다'고 응답했다. 의령군은 이번 '민원처리 공정성' 점수가 최고점을 기록한 것에 대해 그동안 청렴도 향상을 위한 노력이 빛을 발한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의령군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청렴노력도가 2등급(84.9점)으로 전국 82개 군 평균인 72.9점보다 높다. 한편, 방문기관 편의시설 이용은 전년 대비 1.32점이 증가하였으나 평가 항목 중에는 가장 낮은 점수(85.91)를 기록했다. 군민들은 주차공간 부족을 가장 큰 불편함으로 꼽았다. 아울러 병행해 실시한 직원 전화친절도 조사에서는 88.82점으로 전년 대비 0.11점이 상승했다. 전화 수신의 신속성, 설명태도, 경청 자세 항목은 좋은 평가를 받았고, 종료 인사는 상대적으로 낮은 점수를 획득했다. 군은 이번 민원만족도 조사 결과를 적극 수렴해 편의시설 확충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건의사항이 가장 많았던 주차 공간 부족에 대해서는 군청 뒤편 도시계획사업과 연관을 지어 주차 문제를 해결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의령군 민원서비스는 대외적으로도 그 성과를 인정받고 있다. 지난 2월 행정안전부와 국민권익위원회가 공동 주관한 ‘2022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서 3년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됐으며 지난해 10월에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2 국민행복민원실’ 최종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의령군은 민원인이 알기 쉽도록 담당업무 민원 안내도를 정비하는 등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공간으로 민원실을 재설계해 서비스 만족도를 높였다. 오태완 군수는 “군민들이 실질적으로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민원서비스 제공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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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28
  • 천영기 통영시장, 2024년도 예산안 시정 연설
    26일, 경남 통영시 천영기 시장은 지난 24일, 제221회 통영시의회 제2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 참석해서 시정 연설을 통해 2024년도 예산안을 설명하고 시정 운영방향을 제시했다고 전했다. 통영시, 2024년도 예산안 시정연설 장면 통영시는 올 한 해 동안 열심히 발로 뛴 결과 총 40여건 830여 억 원 규모의 다양한 공모에 선정되면서 목표한 사업들을 추진할 수 있게 됐다. 또, 각종 평가에서도 많은 성과를 쌓았으며 특히, 다가오는 12월에는 행정안전부 주관 '제13회 어린이 안전대상'에서 전국에서 제일 어린이들이 안전한 도시로 인정받아 대통령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그동안 추진해오던 각종 대형 사업들도 잘 마무리했다. 가오치항, 연화·산등항 등 3개소 어촌뉴딜 300사업 및 스마트시티 조성사업이 완료되었으며, 국내 최초로 한산면 용호도 폐교에 공공형 고양이보호·분양센터도 개소했다. 통영의 중추산업인 수산업 발전을 위해서는 그 어느 해 보다 많은 땀을 흘렸다. 산양읍 영운항에서 열린 제12회 수산인의 날 기념행사에는 역대 최초로 현직 대통령 내외가 참석했고, 6년 만에 진행된 미FDA 지정해역 위생 점검은 역대 최고의 평가를 받았으며, 국내외 다양한 수산물 판촉활동도 쉬지 않고 이어갔다. 통영의 저력을 보여준 대규모 행사들도 아주 성공적으로 잘 치러냈다. 역대 최대 규모로 열렸던 춘계 대학축구연맹전, 극찬을 받으며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던 제62회 경남도민체전, 한산대첩축제는 그 어느 해 보다 다양한 도전의 무대였고, 지난 10월 미국 텍사스주 맥알렌시에서 열린 제66회 세계 축제협회 연차 총회에서 통영이 “2023년 세계축제도시”로 선정된 것은 이제는 국내를 넘어 글로벌 축제도시로 나아갈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고 평가받고 있다. 시민을 섬기는 발 빠른 위민행정으로 시민들의 얼굴도 한층 밝아졌다. 경로당 및 어린이집 등 취약시설에 대한 난방비 및 냉방비 긴급 지원, 전국최초로 시행한 어린이 상해보험제도 및 대학생 등록금 전액 지원은 지금도 전국 지자체에서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이날, 천영기 시장은 2024년 시정방향은“함께 뛰는 미래, 도약하는 통영”으로 정했으며, 내년도 시정을 힘차게 견인할 5대 분야 역점시책들도 하나하나 설명했다. 첫째, 미래지향 스마트한 도시인프라 구축 먼저 남부내륙철도 개통에 대비하는 KTX 통영역세권 개발 및 배후도시 조성사업은 기본계획 수립용역을 시행하고, 한산대첩교는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 5개년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긴밀한 협조체제를 구축한다. 강구안브릿지와 남망산 디피랑을 연결하는 디피랑 연결보도교는 내년 하반기 준공하고, 산양 송도~학림 보도교와 도산 연도~읍도 연륙보도교는 내년 공사착공 후 본격 추진한다. 경제기반형인 봉평지구 도시재생사업은 연내에 실시계획 인가절차를 이행하고, 도천지구는 세대공감 한울타리 및 음악마을 아트홀을 조성하며, 태평지구는 주민거점공간 준공을 마지막으로 최종 마무리를, 정량지구와 용초지구 사업도 완료하게 된다. 당동 및 통제영지구, 적촌·도선마을, 노전·선창마을 도시재생은 각각 기본계획 및 시행계획을 수립해서 주민들의 정주여건 개선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차근차근 추진해 나간다. 둘째, 다시 찾고 싶은 명품 관광도시 구현 야간관광 특화도시사업은 3차년도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강구안 일대를 세계적 야간관광 명소로 만들어 나가고, 달아공원 남해안 명품전망공간 조성사업은 내년연말 준공, 미수동과 도천동을 연결하는 오션뷰케이션 조성은 내년 상반기 실시설계용역을 발주할 계획이며, 강구안 경관개선사업도 실시설계를 거쳐 내년 하반기 본격 착공한다. 욕지도 주민들의 숙원인 욕지모노레일 재개장은 소송 중으로 내년 법원의 현장감정이 끝나면 레일 철거 및 실시설계와 공사를 신속히 진행할 계획이며, 안정 등 관내 2개소에 파크골프장을 조성하고, 각종 스포츠대회의 성공적 개최와 대규모 전지훈련팀 유치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적극 지원한다. 셋째, 지속가능한 안심 농수산물 생산 및 판로 개척 도산면 수산식품산업 거점단지 임대형 수산물 가공공장 신축 및 입주업체 선정은 내년 연말까지 완료하며, 통영수산물 국내외 소비 촉진활동은 올해에 이어 내년에도 실질적인 성과가 거양될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을 총동원해 추진한다. 이상수온, 적조 등 자연재해 예방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굴껍데기 자원화시설은 내년 상반기 준공 및 가동을 목표로 하고 있고, 올해와 다름없이 미FDA 지정해역 위생 관리도 꼼꼼하게 챙겨 나간다. 욕지 도동항 등 4개소 어촌신활력 증진사업은 마스트플랜 등을 수립하고, 일반농산어촌 개발사업인 연명과 선촌권역, 견유, 하양지마을도 계획한 목표들을 차질 없이 진행한다. 산양읍 달아항 등 8개소 어촌뉴딜300사업과 명정동일원 해양자원순환센터는 내년 연말까지 준공을 목표로 하고, 농업인들의 경영안정 지원 등을 위한 농업인 맞춤형 복지지원과 미래농업인 육성 및 역량강화를 적극 추진하며, 기능성 유황쌀 시범 생산도 추진한다. 넷째, 관심과 나눔 실천, 모두가 행복한 안전녹색도시 조성 자연재해의 선제적 대비와 중대재해예방 대응체계를 구축하고,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통영 뛰는숲과 목재문화체험장을 용남면 장문리 일원에 조성하며, 봉평동일원에 디지털타운과 욕지면일원에 스마트빌리지도 조성한다. 노인일자리사업은 규모를 확대해서 시행하고, 공설봉안당 증축은 내년 연말 마무리하며, 찾아가는 섬지역 의료서비스를 확대하고, 분만산부인과 지원으로 출산친화환경 조성 및 치매예방과 치매인식 개선사업도 지속 발굴 추진한다. 기후위기에 대처하기 위해 통영시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을 수립, 단계적으로 시행하고, 2050 탄소중립 목표 달성과 시민들의 친환경적 생활방식 실천을 위해 환경교육을 더욱 확대하며, 내년 상반기 수소교통복합기지 상업운전 개시와 함께 23대 정도의 전기 및 수소 저상버스를 대중교통에 도입하게 된다. 다섯째, 시민만족, 한발 앞선 적극행정 실현 먼저 시정목표 달성을 위한 체계적인 성과평가를 추진하고, 공공자원의 시민 개방을 더욱 확대하면서, 주민참여 예산제도를 한층 활성화한다. 또, 인구구조 변화에 맞는 맞춤형 인구정책을 추진하고, 청년이 행복한 문화를 적극 육성하면서, 현장중심의 소통행정 및 다양한 방법으로 주민참여를 확대해 나간다. 대학생등록금 전액 지원사업은 올해에 이어 내년에는 3학년으로 확대해서 시행하고, 공교육 활성화를 위해서도 적극 노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최근 정부의 역대급 세수 부족사태에도 불구하고 통영시는 그동안 불필요한 투자 억제와 건전재정 기조를 유지해 온 결과, 2024년 당초예산에 올해대비 160억 원, 2.03%가 증액된 8,041억 원을 편성하였다. 이중 일반회계는 전년대비 173억 원, 2.29%가 증가된 7,725억 원이며, 특별회계는 공기업특별회계 216억 원, 기타특별회계는 99억 원으로, 전체 13억 원, 3.88%가 감소된 315억 원으로 편성했다. 2024년은 정부의 세제개편에 따른 세수 감소, 국세감면 등의 영향으로 지방재정은 더욱 어려워 질 것으로 예상되지만 급변하는 정책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불요불급한 선심성 예산은 과감하게 삭감하며, 시정목표에 맞게 예산을 편성하려고 노력한 결과, 국·도비 예산은 금년대비 4.45% 152억 원이 증가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2024년도 예산안은 건전재정 기조에 중점을 두고 한정된 재원 내에 선택과 집중을 통한 예산의 합리적, 효율적 배분으로 민선8기의 목표인 미래 100년의 도시 통영 건설에 차근차근 나아갈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는데 주안점을 두었다. 한편, 천영기 시장은 이날 연설에서 “내년에도 통영시의회와 함께 지혜를 한데 모아 위기 속에서 기회를 찾아내는 현명한 낙관론자가 되겠으며, 2024년 통영은, 그 어느 해 보다 역동적이고 혁신적인 도시로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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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26
  • 거제시 지방계약 실무교육 ‘시계똑딱’실시
    25일, 경남 거제시(시장 박종우)는 지난 23일, 거제시청 대회의실에서 55개 부서(면동 포함), 90여 명 직원을 대상으로 계약분야 직원역량 강화를 위한 ‘시계똑딱’지방계약 실무교육을 실시했다. 거제시 지방계약 실무교육 시계똑딱 실시 사진 이번 교육은 지자체 공무원을 대상으로 한 한국지방재정공제회의 계약분야 방문교육으로 ‘시계똑딱’은 제한된 시간 내에 공정하고 명확한 업무수행이 필수적인 지방계약의 특징을 담은 ‘시작하자, 계약은 똑똑하고 딱 부러지게’의 준말이다. 특히, 한국지방재정공제회의 지방계약 전문관인 권혁훈 전문강사가 실무 경험에서 비롯된 다양한 계약사례를 언급하며 교육의 전달력을 높였다. 거제시는 내년에도 면동·부서별 맞춤형 계약교육 등 지속적인 교육 실시를 통한 직원역량 강화로 공정하고 명확한 계약행정 추진을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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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25
  • 함양군 ‘2023년 기능연속성계획 교육·훈련’ 실시
    21일, 경남 함양군은 군청 대회의실에서 기능연속성계획 핵심 기능 인력들을 대상으로 ‘2023년 기능연속성계획 교육·훈련’을 실시했다. 2023년 기능연속성계획 교육·훈련 사진 기능연속성계획은 지진, 화재 등의 재난으로 청사파괴 및 인력 손실 등의 피해가 발생했을 때, 군청의 필수 핵심 기능이 중단 없이 연속적으로 유지되도록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라 의무적으로 수립하는 계획이다. 이에 함양군 2022년 재난 발생 시 업무 연속성을 반드시 확보해야만 하는 핵심 기능 선정 ▲핵심 기능 유지를 위한 인력과 업무공간 확보 ▲비상 조직체계 구성 및 교육 진행을 담고 있는 함양군 기능연속성계획을 수립했다. 이날 교육은 핵심 기능을 수행하고 있는 50여 명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전문강사의 강의 및 훈련지도로 진행됐다. 기능연속성계획의 기초부터, 화재, 지진으로 인한 청사 붕괴 상황 등 재난시 비상 대응 절차와 역할 점검, 개선방안 도출까지 폭넓게 진행됐다. 서창우 부군수는 “재난과 사고는 언제든 일어날 수 있으므로 2022년 수립된 기능연속성계획이 실제 재난상황 발생시 실효성 있게 작동할 수 있도록 매년 교육 훈련을 통해 재난대응역량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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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21
  • 진주시, 2024년도 본예산 1조 8418억 원 편성
    21일, 경남 진주시는 시의회에 ‘2024년도 예산안’을 제출했다. 진주시장 기자회견 사진 총규모는 1조 8418억 원(일반회계 1조 4917억 원, 특별회계 3501억 원)으로 2023년 본예산에 비해 1289억 원, 6.54% 감소했다. 내년은 올해에 비해 재정 여력이 부족함에 따라 진주시는 민선 8기 주요 역점사업들을 원점에서 재검토해 불요불급한 지출은 줄이고, 사무관리비․ 여비․ 업무추진비와 같은 경직성 경비를 삭감하는 노력도 기울였다. 이날 제252회 진주시의회 제1차 본회의에서 시정연설에 나선 조규일 진주시장은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에게 조금이나마 희망을 줄 수 있도록 시의회의 적극적인 협조와 예산안 원안 통과를 당부하면서 당면한 복합적인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진주시의회에서도 함께 힘을 모아 줄 것을 거듭 당부했다. 덧붙여, 여러 어려움이 있었지만 시민들의 성원에 힘입어서 올해에도 많은 시정 성과를 창출했다고 자평했다. 경제 성과부터 살펴보면, 문산 일원이 지난 6월 국토교통부로부터 공공주택지구로 입지가 선정됨으로써 우주항공 관련 행정기관, 우수기업, 연구소 유치를 위한 부지를 선제적으로 확보했고, 지난 8월 말에는 이반성면 가산산단에 KAI 회전익 비행센터가 공사에 들어갔다. 진주 K-기업가정신의 세계적 확산 노력도 돋보였다. 지난 6월 UN 본부에서 개최된 UN 중소기업의 날 행사에서 조규일 시장이 직접 진주 K-기업가정신을 주제로 기조연설을 했고, 7월에는 진주 K-기업가정신재단의 출범과 함께 제1회 K-기업가정신 진주 국제포럼이 개최됐다. 지난해에 이어 상복도 많았다. 경남도 주요업무 합동평가 2년 연속 1위와 올해 도시대상에서 장관상을 받아 4년 연속 수상을 했으며, 남강유등축제가 2023 지역문화대상을 받았고,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 2023 진주아시아역도선수권대회를 성공적으로 잘 치러냈다. 다양한 인프라 확충도 눈여겨 볼만하다. 모덕체육공원에는 장애인 문화체육센터를, 문산읍에는 사회복지시설인 홍락원을 개관했고, 영농 편의 증진을 위해 농촌일손지원센터와 동부농기계임대사업소도 구축했다. 이와 함께, 고령친화도시와 아동친화도시에 연달아 지정되며 어르신과 아이들 모두 행복한 도시의 기틀을 마련했고, 경남 최초 임신축하금 지원, 하모유아스포츠단도 발족했다. 문산읍과 금산면을 비롯한 7개 읍면 생활권이 농촌협약사업에 선정됐고, 국가보훈 대상자들의 각종 수당을 대폭 인상했다. 지난 9월부터 수서행 SRT 운행, 경상국립대-내동 간 도로 확장, 금산삼거리-지방도 1009호선 간 도로 개설 등을 통해 교통편의를 증진했다. 상평산단혁신지원센터와 경남진주혁신도시 복합혁신센터를 준공하고 복합혁신센터에는 청년 CEO 양성을 위한 창업혁신허브를 구축했다. 특히, 그린스타트업타운 조성사업과 그린바이오 벤처캠퍼스 조성사업 공모에 연속으로 선정돼 지역 청년들을 위한 창업 인프라 확충에도 힘을 실었고, 각종 청년정책을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청년온라인플랫폼을 올해 초에 개설했다. 문화 분야 성과로는, 남가람 문화예술특구 지정, 철도문화공원과 남강유등전시관 조성, 중영 복원으로 1300년 진주 역사의 위엄을 다시금 높일 수 있었다. 또, 월아산 정원박람회, 한국채색화의 흐름 Ⅱ, 진주 전통공예비엔날레를 7월부터 11월까지 차례로 열어 시민들에게 품격 높은 예술작품들을 선보였다. 진주시 2024년도 분야별 편성액 및 주요 역점사업 추진계획 청년 지원 및 지역경제 체질 개선에 747억 원 편성 우선, 복지지원 33억 원, 창업지원 38억 원, 주거지원 9억 원, 농업분야 지원 10억 원 등 진주형 청년 프로젝트에 총 90억 원을 투입한다. KAI 회전익 비행센터와 AAV 실증센터를 내년 하반기에 차례로 준공할 계획이며, 1단계보다 3배 정도가 큰 2단계 초소형 위성은 2026년 하반기 발사를 목표로 예비설계를 완료한다. 그린바이오 혁신기술 사업화를 비롯한 9개 사업에 11억 원을 투자해 그린 바이오 생태계 조성에도 나선다. 문화·관광·체육 분야에 807억 원 편성 당장 올해 12월에는 예비 창업인과 대학생 200여 명을 대상으로 4대 기업이 참여하는 진주 K-기업가정신 청년 포럼을 개최해 진주 K-기업가정신 확산에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진주성과 남강 일원에는 망경비거테마공원 전망대와 전통문화체험관, 그리고 옛 진주역 철도부지 일원에는 철도문화공원과 이전 건립될 국립진주박물관을 이어줄 문화거리가 착공되고, 강 건너 진주대첩광장은 사업이 착수된 지 17년 만에 완공된다.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정촌 화석산지는 화석 산지 보호각과 공원 부지를 국비를 활용해 적극 매입하고, 투 트랙 전략으로 국립지질유산센터 유치도 병행 추진한다. 올해 전통공예비엔날레에 이어 세계민속예술비엔날레를 내년 10월 축제 시즌에 열고, 2025년 진주에서 열릴 제64회 도민체육대회도 착실히 준비한다는 계획이다. 출산, 돌봄, 교육 분야에 1863억 원 편성 진주시는 총 77억 원을 투입해 출산 친화 분위기를 조성하고, 각종 임신·난임 시책에도 65억 원을 지원한다. 형편이 어려운 아동들의 자립을 돕기 위해 아동발달 지원계좌의 가입연령을 기존 12세 이상에서 태어날 때부터로 확대 시행한다. 돌봄 영역도 살뜰히 챙긴다. 인접한 어린이집 여러 곳을 묶어서 프로그램을 공유하는 구슬모음 어린이집은 지방에서는 처음으로 진주시가 시행 중이며, 호응이 커 현재 7개 모음 38개소에서 내년에는 모집을 확대할 예정이다. 옛 영남백화점 터에 세워질 성북동 아동․복지센터는 70억 원을 투입해 지하층 부터 공사를 시작하고, e-스포츠 상설 경기장은 내년 상반기에 개관한다. 사회복지·보건 분야에 4950억 원 편성 각종 일자리 사업에 역대 최대인 326억 원(노인 262억 원, 저소득층 37억 원, 장애인 27억 원)을 투입하고, 금산와룡, 정촌죽봉, 내동유수에 파크골프장을 만들어 약자 계층의 삶을 살뜰히 챙겨 나간다는 방침이다. 또, 전국 최초로 시행한 민관 협력 일자리 모델인 장애인일자리 이룸 오작교 사업을 보다 활성화해 장애인들의 활발한 경제ㆍ사회활동을 응원하고, 거동이 불편한 교통약자들을 위해 바우처택시 50대, 전기 저상버스 28대를 증차한다. 희망찬 농촌 만들기에 1560억 원 편성 우선, 2022년에 46명뿐이던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금년 500명에 이어 내년에는 800명으로 늘려 유치한다. 농산물종합가공센터와 먹거리통합지원센터도 운영에 들어간다. 진주 K-농산물 수출체계 구축에 총 93억 원을 투입해 농민들의 소득 증대를 이끌고, 대곡·금곡·수곡을 포함한 11개 읍면에는 다양한 정주여건 개선사업에 총 109억 원을 투입해 살기 좋은 농촌으로 만들어 나간다는 계획이다. 도시 전체의 균형발전 견인과 쾌적한 환경 조성에 4130억 원 편성 원도심 곳곳에 적극 추진 중인 도시재생사업은 성북지구 진주엔 창의문화센터, 강남지구 잘 어울림센터와 청년머뭄센터, 중앙지구 상상 리메이크센터가 각각 착공에 들어가고, 상대지구에는 방치되어 있는 옛 법원 건물을 글로컬 콘텐츠 캠퍼스로 리모델링한다. 정촌면에는 행복드림센터가 내년 상반기에 개관하고, 이현동과 명석면 주민들의 수변 휴식 공간인 나불천은 국가생태문화탐방로로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된다. 또, 비봉산, 선학산, 가좌산, 석갑산, 월아산 숲속의 진주와 강주연못을 비롯해 시 전역 공원 6개소에 맨발 산책길을 만들어 시민들의 건강도 챙긴다. 민선 7기 이래 대폭 확대 추진 중인 노후 수도관 정비사업에 내년에는 140억 원을 투입해 수돗물의 안정적인 공급과 유수율 증대를 도모하고, 하수관로 신설과 정비에도 180억 원을 투입해 씽크홀 발생 가능성을 줄여 나갈 계획이다. 분야별 예산 편성 방향 설명을 마친 조규일 시장은 “시민들께서 열심히 일해 마련해 주신 귀한 예산을 알뜰하게 사용해 시민 삶을 살뜰하게 챙겨 나가겠다”며 진주대첩으로 나라를 지켜낸 제1의 기적, 한국 경제발전을 이끈 삼성, LG, GS, 효성을 탄생시킨 제2의 기적에 이어 ‘부강한 진주 행복한 시민’을 향해 세계를 주도하는 제3의 기적을 진주시민들과 이뤄가겠다는 포부를 밝히면서 2024년도 시정연설을 마쳤다. 한편, 진주시가 제출한 내년도 예산안은 이번 진주시의회 정례회에서 심의를 거쳐 오는 12월 12일 제3차 본회의에서 최종 확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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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21
  • 함양군, 2024년도 예산 6,505억 원 편성
    20일, 경남 함양군은 2024년도 당초예산을 6,505억 원 규모로 편성해 군의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함양군청사 전경 군에 따르면 2024년도 예산안은 올해 당초예산(6,180억 원) 보다 325억 원(5.26%) 늘어난 규모로 일반회계는 165억 원(2.89%)이 증가한 5,892억 원, 특별회계는 160억 원(35.21%)이 증가한 612억 원으로 편성했다. 이번 예산안은 유례없는 정부 세수감소에 따른 지방교부세 대폭삭감이 불가피한 상황에서 현안사업 추진에 차질이 없도록 여유자금으로 적립해 두었던 통합재정안정화기금 270억 원을 적극 활용했다. 군은 연초부터 군재정이 어려워 질 것을 예상하고 중앙부처에 지속적 방문을 통한 국·도비 예산확보에 총력을 기울인 결과 올해 대비 국·도비 예산 131억 원을 증액 편성하여 차질없는 사업추진에 힘을 모았다. 분야별 세출규모를 보면 ▲농림해양수산 분야가 전체 1,450억 원(22.29%)으로 가장 많았고 ▲사회복지 1,156억 원(17.78%) ▲환경 665억 원(10.23%) ▲일반공공행정 586억 원(9.02%) ▲국토 및 지역개발 482억 원(7.42%) 등의 순으로 편성됐다. 주요 사업은 농림해양수산분야의 경우 ▲함양4계 4U 조성사업 16억 원 ▲계절근로자 기숙사 운영 13억 원, 사회복지분야에는 ▲꿈드림 바우처 지원 15억 원, 환경분야의 경우 ▲가축분뇨공공처리시설 개선사업 47억 원 ▲농어촌생활용수 개발사업 34억 원 등이다. 일반공공행정분야의 경우 ▲스마트빌리지 보급 및 확산사업 12억 원 ▲청년마을 공유주거 조성사업 10억 원, 국토 및 지역개발분야의 경우 ▲농월정관광지 연계시설 조성사업 35억 원 ▲함양 문화복지 도시기반시설 조성사업 7억 원을 반영했다. 또, 문화 및 관광에서는 ▲함양스포츠파크 조성 2단계 사업 30억 원 ▲남계서원 교육체험관 건립사업 28억 원, 산업·중소기업 및 에너지 분야는 ▲공영개발운영사업 33억 원 ▲지역상권 활성화 사업 16억 원 등으로 편성했다. 교통 및 물류 분야의 경우 ▲함양읍 용평 공영주차장 조성사업 26억 원, 보건분야의 경우 ▲365 안심병동사업 3억원, 교육분야는 작은학교 프로그램 활성화, 학력증진 프로그램 등 ▲인재육성 지원사업 11억 원을 투입하기로 했다. 진병영 함양군수는 “국세수입 저조에 따른 지방교부세 감소가 예상되는 만큼 어느때 보다 어려운 시기로 이전재원 발굴이 절실한 상황에서 2024년도 지방소멸대응기금 190억 원을 확보하는 등 예산확보에 적극 노력해 왔다”며 “지속가능한 성장기반을 구축해 나가고, 세출구조조정을 통해 불필요한 예산을 절감하는 등 건전재정 기조 유지하기 위해 다각적으로 검토하여 예산을 편성하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당초예산안은 군의회 심의를 거친 후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최종 심사를 받아 내달 19일 군의회 본회의에서 확정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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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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