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2(목)

뉴스
Home >  뉴스  >  행정

실시간뉴스
  • 남해군 행정 우수성 돋보였다!!
    18일, 경남 남해군(군수 장충남)은 경남도에서 실시한 2022년(2021년 실적) 시군 주요업무 합동평가에서 정량평가 부문에서 군부1위, 정성평가 부문 군부 2위라는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고 밝혔다. 남해군청사 전경 남해군은 이 같은 성과로 기관표창과 함께 재정성과급으로 1억 7300만 원 특별조정교부금을 인센티브로 받게 된다. 경남도는 도민이 체감하는 성과를 창출해 나가기 위해 국정목표 88개, 도 역점시책 35개 등 총 123개의 지표를 선정하여 도내 18개 시군을 대상으로 시부와 군부로 나눠 ‘주요 업무 합동평가’를 추진했다. 123개 지표는 정량지표 94개와 정성지표 29개로 구분하여, 정량지표는 평가대상지표의 목표달성률로 평가하였으며, 정성지표는 지표별 시군의 시책 우수사례를 전문가 합동평가단 심사를 통해 선정했다. 남해군은 정량평가 부문에서 84.8%의 목표달성률을 기록하여 군부에서 창녕군과 공동1위를, 정성평가에서는 14건의 우수사례가 선정되어 군부 2위라는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도민의 눈높이와 맞는 공감 우수사례도 1건 선정됐다. 이는 지난 2021년 시군 합동평가에서 정량평가 부문 4위, 정성평가 부문 3위를 기록했던 남해군으로써는 괄목할만한 성적이라 할 수 있다. 박철정 기획성과담당관은 “이번 합동평가 결과는 그동안 군민이 체감하는 군정 핵심사업을 발굴하고 효율적인 성과관리 조직을 마련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해 온데 있다”며 “행정의 신뢰와 군민 만족도를 높여 나가는데 행정목표를 두고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해군은 조직의 비전 달성과 효율적인 조직관리, 성과에 대한 평가·보상체계를 마련하는 등 군민이 체감하는 조직문화로 더욱 발전시켜 나가기 위해 성과관리체계 개편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를 위해 성과관리 지표개발 컨설팅 용역, 부서장과 직원 대상 성과관리 마인드 함양교육과 1:1면담을 실시한데 이어 성과관리 우수사례와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공유하기 위한 성과관리 동아리를 구성, 운영할 계획이다.
    • 뉴스
    • 행정
    2022-04-18
  • 합천군, 중대산업재해 예방 관리감독자 교육 실시
    11일, 경남 합천군은 지난 6일 합천군 종합사회복지회관 대강당에서 관리감독자로 임명된 각 부서장 및 읍·면장과 사업담당계장 등 100여 명을 대상으로 중대재해 예방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합천군, 중대산업재해 예방 관리감독자 교육 장면 이번 교육은 중대재해 예방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지난 1월 시행된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이하 중대재해처벌법)’의 주요 쟁점 사항과 시행 초기인 법령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도와 업무 현장의 혼선을 줄이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강의를 맡은 김갑환 진주고용노동지청 산재예방지도과장은 중대재해처벌법 법령 주요내용 설명,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및 확보 의무사항, 산업안전보건법의 비교 등을 주제로 교육을 진행했다. 합천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중대재해처벌법을 숙지하고, 전 직원의 확고한 안전의식과 적극적인 의무이행으로 중대재해가 없는 모두가 안전한 합천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합천군은 이번 교육에 앞서 지난 1월 중대재해처벌법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하여 전담조직을 구성해 안전보건관리체계를 구축하고 중대재해예방을 위한 기본계획을 수립해 시행하고 있다.
    • 뉴스
    • 행정
    2022-04-11
  • 창원시, 창원문화복합타운‘실시협약 해지’ 등 강력 대응한다
    경남 창원(시장 허성무)는 22일 ‘창원문화복합타운 조성사업’ 실시협약 해지를 발표했다. 창원문화복합타운 전경 시는 창원문화복합타운 기부채납과 콘텐츠 투자 등 공공투자와 운영 활성화에 책임 있는 사업시행자 ㈜창원아티움씨티의 귀책을 물어 협약을 해지하고 강력한 법적 대응을 진행한다는 방침을 천명했다. 부동산 이익 후 먹튀 하려는 사업시행자측에 협약해지 통보 창원문화복합타운은 2016년 ㈜창원아티움씨티에게 의창구 팔용동 사업부지 개발권을 주는 대신 시민의 공공이익 환수 차원의 문화복합타운 시설 기부채납, 이를 운영할 수 있는 K-POP 콘텐츠 투자, 운영참여자인 SM과 운영법인을 설립하여 20년간 운영책임을 다하기로 공모심사와 실시협약으로 약속받고 시작한 사업이다 하지만 ㈜창원아티움씨티는 SM과 콘텐츠와 시설 투자비용, 운영책임에서 갈등을 빚으면서 2년 가까이 개관을 지연시켰다. 市는 사업기간 연장, 운영위원회 개최, 양사 대표 면담, 추가 이행기간 부여 등 주무관청으로서 갈등 중재와 정상화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였다. 시는 ㈜창원아티움씨티가 부동산 수익만 확보한 후 개관에 필요한 장비 등 제반 시설 완비와 투자를 거부하는 것은 정상적인 사업 이행을 기피 한 것으로 판단하고 협약 해지를 결정했다. 거듭된 요구에도 사업시행자가 개선의 의지조차 보이지 않는 현 상황에서는 더 이상 개관은 기대할 수 없으므로 시민 이익을 지키기 위해 협약해지는 최종적이고 불가피한 조치라는 설명이다. 단호한 법적 조치로 시민 이익 지킬 것 시는 협약해지와 동시에 사업 이행을 담보하기 위해 시가 보관하고 있는 사업시행자의 협약이행보증금(현금 101억 원)을 전액 몰수 한다, 문화복합타운 시설물과 일부 토지 등 공공시설은 창원시로 이전시키고 사업시행자와 운영자, 운영참여자의 모든 사업권도 회수한다. 또, 실시협약 해지의 사정변경에 따라 운영협약도 해지한다, 사업시행자에게는 시설 미완비, 콘텐츠 투자(190억 원) 미이행 등 손해배상을 청구할 계획이다. K-POP 콘텐츠 제공에 소홀히 한 SM측과 개관을 지연한 운영자에게도 손해배상을 검토하고 있다. 새로운 시민문화 공간으로 전환, 기능 되살릴 것 시는 협약은 해지되지만 창원문화복합타운은 되살린다는 계획이다. 우선 상반기에 전문기관의 용역을 거쳐 시민, 의회, 운영위원회, 민간전문가의 의견을 수렴하여 운영 방향을 결정하고 경쟁력 있는 운영자를 모집해서 내년 상반기에는 제대로 된 시설로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정현섭 경제일자리국장은 “협약해지로 시민 여러분께 심려를 끼친 점 송구하며, 문화디지털 시대에 맞는 제대로 된 시설과 콘텐츠를 완비하여 시민에게 돌려 드릴 것을 약속드린다”면서 “협약이행보증금(101억 원)의 회수가 완료되면 시민 문화발전을 위한 문화 콘텐츠 투자에도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뉴스
    • 행정
    2022-03-22
  • 창녕군, ‘2023년도 국도비사업 발굴 보고회’ 개최
    경남 창녕군(군수 한정우)은 14일 군청 군정회의실에서 본격적인 국․도비 예산 확보를 위해 ‘2023년도 국도비사업 발굴 보고회’를 개최했다. 창녕군, ‘2023년도 국도비사업 발굴 보고회’ 회의장면 보고회에서는 국정 및 도정 방향을 연계한 신규 핵심사업을 중점적으로 보고하고 향후 구체적인 사업별 대응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군은 내년도 국도비 예산 확보 목표액을 2022년도 확보액 2028억 원 대비 5% 상승한 2129억 원으로 정했으며 신규사업 60건 197억 원을 포함한 총 355건 2695억 원 국도비 사업을 발굴했다. 2023년도 주요 신규사업은 ▲농촌 협약 공모사업 32억 원 ▲창녕 빛 고분 이음터 조성 19억 원 ▲창녕군 2단계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 10억 원 ▲길곡 증산 하수관로 정비사업 10억 원 ▲종자산업기반구축 9억 원 ▲낙동강(현창~등림간) 강변도로 개설사업 6억 원 등이다. 한정우 군수는 “내년 민선 8기 새롭게 도약할 창녕을 위해 성장 동력 확보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면서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사회에 활력과 희망을 불어 넣기 위해 국도비 예산 확보에 모든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설명 1.∼2. 14일 국도비사업 발굴 보고회를 진행하고 있다.
    • 뉴스
    • 행정
    2022-03-14
  • (재)거창문화재단, 2022년 제2회 이사회 개최
    12일, 재단법인 거창문화재단(이사장 구인모 거창군수)은 지난 11일 군청 상황실에서 재단 이·감사 등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제2회 (재)거창문화재단 이사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제2회 (재)거창문화재단 이사회' 회의장면 이날 이사회는 2022년 주요업무 시행계획과 2022년 안전보건계획, 2022년 거창한마당대축제 운영방향과 제32회 거창국제연극제 추진방향에 대한 보고에 이어, 2021년 세입·세출 결산, 2022년 메세나사업 추진계획, 2022년 재단 규정 개정 3건 등 총 7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2022년 주요업무 시행계획에서는 거창문화재단 도약 기반 확보, 지역과 상생발전 하는 공연·전시, 군민과 함께하는 문화예술 네트워크 구축, 한마당대축제 개최, 32회 거창국제연극제 개최, 재단 홈페이지 재구축 등을 보고했다. 또, 거창국제연극제와 거창한마당대축제 개최에 따른 추진방향과 향후일정 등을 임원들에게 설명하고, 이사회 임원들은 한마당대축제와 국제연극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의견을 주고받으며 거창군의 축제 및 문화예술 발전방안을 논의했다. 이후 주요안건인 2021년 세입·세출 결산, 2022년 메세나사업 추진계획, 2022년 재단 규정 개정 3건의 승인(안)을 원안대로 의결했다. 구인모 이사장은 “국제연극제와 한마당대축제가 전년도 코로나19의 확산방지를 위해 취소가 되었지만, 올해는 코로나 상황이 종식돼 성공적으로 개최되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군민들에게 위로와 희망을 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거창문화재단은 문화센터 공연·전시 운영, 거창 한마당대축제, 거창국제연극제 개최 등 군의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지난 2월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전국 245개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한 지역문화종합지수 평가에서 전국 군부 5위에 선정되는 밑받침이 됐다
    • 뉴스
    • 행정
    2022-03-12
  • ‘진주시사’ 편찬위원 25명 위촉 및 지역사회 변천사 편찬 논의
    경남 진주시는 11일, 시청에서 진주시사(市史) 편찬위원 25명을 위촉하고 편찬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편찬위원회 회의 개최, 김영기 편찬위원회 위원장 선출과 회의를 위윈 회의를 가졌다. 이날 회의에서는 경상국립대학교 김영기 명예교수를 편찬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출하고, 진주시사 편찬에 대한 전반적인 계획과 실무 집필진의 운영 계획을 심의하였다. 부위원장은 당연직으로 신종우 부시장이 맡았다. 25명 편찬위원은 진주시사 편찬의 전체적인 방향과 운영방안을 심의하며,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되는 실무 집필진은 각 분야의 정보 수집과 원고 작성 및 편집 등의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진주시사는 진주시와 진양군 통합 이후 처음 편찬되는 것으로, 체계적인 진주의 역사를 정리해 진주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등 다양하게 활용될 예정이다. 시는 4월 시사 편찬을 위한 전문연구원을 채용할 예정이며, 기본계획 수립에 대한 용역을 실시하여 본격적인 시사 편찬에 돌입해 2024년 진주시사를 발간할 예정이다. 또, 디지털화 작업과 만화 기법을 활용하여 시민들이 보다 쉽게 접근할 수 있게 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역사는 과거와의 끊임없는 소통의 과정에서 이루어짐으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여 후세에 전 할 수 있는 시사편찬이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 뉴스
    • 행정
    2022-03-11

실시간 행정 기사

  • 거제시 상반기 과년도 체납세 징수 큰 성과 거둬
    9일, 경남 거제시 체납관리과는 7월 8일 현재 과년도 체납세 54억9천800만 원을 징수했다고 밝혔다. 거제시청 전경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5억 7천 800 만 원을 초과 징수한 것으로, 코로나19상황에서 고액체납자 위주로 비대면 체납세 징수활동을 적극 전개한 결과다. 가상자산, 산업재산권, 근저당권, E호조 체납 채주의 압류, 고액체납자의 자동차 공매 및 번호판 영치 등 다양한 방면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뒀다. 거제시는 기간산업인 조선업의 장기 침체 등으로 세입의 확충이 절실한 상황에서 고액체납자의 철저한 분석을 통해 체납세 징수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아울러 가계 위축으로 담세력이 부족한 소상공인 및 개인에게는 적극적으로 분납을 유도하여 납세의무를 다하도록 유도하고 있다. 하반기에는 영치 후 장기 미회수 자동차에 대한 공매, 고액체납자의 자기앞수표 발행조회 등을 통한 자금출처를 조사, 금융재산 압류 등을 단행할 계획이다. 거제시 관계자는 “세입 없는 세출은 없기에 자주재원 확충에 최선을 다하겠다 ”며 시민들에게 자발적인 지방세 납부를 당부했다.
    • 뉴스
    • 행정
    2021-07-09
  • '제21회 산청한방약초축제' 9월17일부터 18일간 개최
    경남 산청군은 대한민국 문화관광축제로 지정된 산청한방약초축제를 9월17일부터 10월4일까지 추석연휴를 포함, 18일간 개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제21회 산청한방약초축제' 축제위원회 총회장면 축제 행사장은 산청IC입구 한방약초산업특구 축제광장과 동의보감촌 일원이다. 이에 9일 산청한방약초축제위원회(임종식 위원장) 동의보감촌 엑스포주제관 회의실에서 총회를 가졌다. 이날 총회는 40여 명 축제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축제일정과 주요행사 추진계획 등 '제21회 산청한방약초축제' 준비를 위한 다양한 안건이 논의됐다. 올해 축제는 장기화된 코로나19 여파로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기를 불어넣는 한편 지역민들의 소득증대에 초점을 맞췄다. 혜민서 등 체험관과 음식관 등 시식행사는 제외하고 약초·한방제품·농특산물 판매 중심의 부스를 운영할 방침이다. 또 지역문화예술인을 위한 문화예술 공연과 전시행사 위주로 진행될 예정이다. 임종식 축제위원장은 “전통 한방을 바탕으로 하는 우리 산청한방약초축제를 통해 지역민은 물론 방문객들이 코로나19로 누적된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진정한 쉼을 체득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어느 때보다 조심스럽게 행사를 진행할 방침이다. 방역지침을 준수해 방문객은 물론 축제종사자 모두가 안전한 축제가 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울이겠다”고 강조했다. 이재근 군수는 “치유와 휴식, 건강을 테마로 하는 산청한방약초축제와 동의보감촌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 가장 각광받는 항노화 웰니스 콘텐츠가 될 것”이라며 “오는 2023년 예정인 '제2회 산청엑스포' 개최 준비에도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산청한방약초축제는 전통 한방과 웰니스 관광을 접목한 축제 콘텐츠다. 지리산에서 자라는 1000여 종의 약초를 바탕으로 지난 2001년부터 개최됐다. 한편, '산청한방약초축제'는 문체부로부터 지난 2019년 대한민국 대표축제로 지정된데 이어 2020-2021 대한민국 문화관광축제로 지정되는 등 국가대표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 뉴스
    • 행정
    2021-07-09
  • 창녕군, 국토교통부 도시재생 인정사업 중앙공모 선정
    경남 창녕군(군수 한정우)은 국토교통부 주관 ‘2021년 도시재생 인정사업 중앙공모’에 최종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창녕군 청녕센터 건립 안내 리플렛 도시재생 인정사업은 도시재생 효과를 신속히 확산하기 위해 소규모 점단위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국토교통부에 지난 5월 중앙공모사업을 신청해 서면검토·현장실사·종합발표평가를 거쳐 제27차 도시재생특별위원회(위원장 김부겸 국무총리) 심의를 거쳐 최종 선정됐다. 한정우 군수는 “이번 2021년 도시재생 인정사업 중앙공모 선정으로 청년층의 지역정착을 위한 방안과 동시에 도시의 새로운 활력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 중이며, 성공적인 도시재생 인정사업의 모범사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선정된 사업은 3년간 48억1200만 원(국비 28억8700만 원, 지방비 19억2500만 원)이 투입되며, 구.119소방대(D등급) 철거 후 청년일자리 및 사회참여 지원 공간을 조성한다. 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가칭)창녕군 청년센터’를 건립해 지역 청년들이 정착할 수 있도록 지역 맞춤형 청년 인재를 육성하고 일자리 창출과 더불어 청년 커뮤니티 활성화 공간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사진설명: 도시재생 사업계획도
    • 뉴스
    • 행정
    2021-07-09
  • 경남도, 서부경남 공공병원 설립 위한 용역 중간보고회 개최
    8일, 경남도는 서부경남지역 공공병원 설립을 위한 조사 연구 용역 중간보고회가 열렸다고 밝혔다. 이날 중간보고회에는 서부경남 공공의료 확충 민관협력위원회 위원, 도 권역별 통합의료벨트 추진단 사무국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경남도청에서 서부경남지역 공공병원 설립을 위한 조사 연구 용역 중간보고회가 열리고 있다. 경남도 제공 용역수행기관인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지역 환경 분석을 통한 서부경남 공공병원 기능 및 역할 정립 ▲지역 내 환자 의료이용 현황 분석을 통한 환자 진료권 설정 및 병상 규모 추정 ▲유사 규모 공공병원 사례 조사를 통한 진료과목 선정 ▲지역주민 설문조사 ▲부지 적정성 검토 등에 대한 중간용역 결과를 발표했다. 지난 4월 착수한 이번 용역은 보건복지부의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 제외 추진 일정’에 따라 다음 달까지 설립 운영계획 및 타당성 조사를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경남도는 용역 수행 과정에서 도민, 전문가 등 의견을 다양하게 수렴해 의료 취약지인 서부경남의 의료 불균형을 해소하고 도민이 믿고 신뢰할 수 있는 서부경남 거점 공공병원 설립을 위한 사업계획을 수립한다는 방침이다. 이어 용역이 완료되면 지방의료원 설립 심의위원회 심의·의결을 거쳐 오는 9월까지 보건복지부에 설립 사업계획서를 제출할 예정이다. 절차가 순조롭게 진행되면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 여부는 보건복지부와 기획재정부의 협의 및 국무회의 심의를 거쳐 올해 말쯤 결정되고, 사업계획은 기획재정부의 적정성 검토를 통해 내년 상반기에 확정될 것으로 보인다. 이후 지방재정투자심사와 설계 공모 등을 거쳐 이르면 2023년 착공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경남도 권양근 복지보건국장은 “경남 도내 지역 간 의료 불균형 해소를 위해 서부경남 혁신형 공공병원 확충 사업이 계획대로 추진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
    • 행정
    2021-07-08
  • 조근제 함안군수, 민선7기 취임 3주년 성과
    8일, 경남 함안군은 민선7기 조근제 함안군수의 3년차 군정은 가야시대를 주도했던 철의 왕국 아라가야의 위대한 역사적 자긍심을 바탕으로 변화와 개혁을 통해 군민과 더불어 함안의 밝은 미래를 개척하고자 경주한 한 해였다고 전했다. 조근제 함안군수, 말이산고분군 정비사업 현장점검 조 군수는 ‘지역자원과 연계한 관광활성화’와 ‘민생안정’ 두 가지 키워드를 축으로 ▲경남의 대표 역사·문화·관광 도시로 발돋움 ▲경제혁신을 통해 다시 뛰는 함안경제 구축 ▲주민밀착형 보건복지 서비스와 사회안전망 확충 ▲첨단기술을 접목한 선진농업 육성으로 농업경쟁력 강화 ▲정주여건 개선으로 삶에 가치를 더하는 거점도시 도약 등 5대 중점 추진 전략을 설정하고 군민의 행복을 최우선하는 군정을 펼쳤다. 특히, 말이산고분군이 세계유산 등재신청 최종후보로 선정되어 ‘시간과 멋, 그리고 사람이 머무르는 역사·문화·관광 도시’로의 발걸음을 더욱 가속화하는 한편, ‘함안 천연가스발전소 투자협약 체결’로 우리 군의 신성장동력 확보와 지역경제 활성화 등 지역경기 부양과 지속가능한 함안군 발전에 부응할 것으로 평가됐다. 조 군수는 “지난 3년은 군민의 행복이 곧 나의 행복이라는 마음가짐으로 아라가야의 새 역사를 창조하겠다는 일념으로 숨 가쁘게 달려왔다.”며 “새로운 미래를 여는 답은, 군민 모두의 지혜와 힘을 모아 함께 만들고, 함께 나아갈 것”을 당부했다. 또, ▲따뜻한 복지교육 ▲활기찬 지역경제 ▲잘사는 선진농업 ▲머무는 문화관광 ▲상생의 균형발전을 통해 함안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준비해나가며 민선7기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조 군수의 ‘새롭게 함께 뛰는 위대한 함안’을 향한 취임 3주년 성과와 남은 임기동안의 군정 운영 방향은 경남의 대표 역사·문화·관광 도시로 발돋움 함안은 6가야를 주도했던 아라가야의 고도(古都)이며 아라가야는 1,500년 전 찬란한 철기 문화를 꽃피웠던 철의 왕국이었다. 조 군수는 함안 미래 100년의 발전 동력이 될 가야문화 복원사업에 역점을 두고 있다. 먼저, 말이산고분군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지난해 9월 말이산고분군을 포함한 가야고분군이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신청 대상으로 최종 선정되었으며, 3월에는 가야고분군 세계유산등재신청서 완성도 검사 통과로 올해 9월로 예정된 말이산고분군 세계유산등재 ICOMOS 전문가의 현지 실사 및 심사 준비를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또, 문화재 정비사업은 군부 역대 최대 규모인 196억 원의 국·도비 사업예산 확보로 아라가야 역사유적지구 조성사업에 탄력을 받게 됐다. 현재 비지정 가야유적인 칠서면 신산고분군과 아직 문화재로 지정되지 않은 아라가야 문화유산의 발굴조사도 활발하게 추진 중이며 6세기 아라가야 최고 지배자의 묘역으로 확인된 남문외 고분군이 말이산고분군과 통합지정 됨으로 가야리 유적·말이산고분군·성산산성으로 이어지는 가장 완전한 가야 고도(古都)의 유적 경관을 갖추게 되어 역사·문화·관광 도시로 도약이 기대된다. 가야읍 도항리 일원(구, 함안IC부지)에 경남유일 문학·한자·교육이 어우러진 함안 복합문학관과 공공도서관 건립도 추진 중이다. 사업비 65억 원을 투입하여 지상 3층, 건축연면적 2,515㎡ 규모로 2022년 상반기 준공을 목표로 준비 중인 복합문학관은 작품의 자료 수장고는 물론, 전시·교육·행사를 통한 지역 인문의 허브 공간이자 플랫폼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더불어 내년 5월 공공도서관이 준공되면 인근의 함안문화예술회관, 함안문화원, 함주공원, 함안체육관과 함께 다양한 여가활동이 가능한 집약형 복합문화공간으로 탈바꿈하게 된다. 군은 관내 절경들을 모아 ‘함안 9경’을 선정하여 관광자원 발굴에 많은 공을 들이고 있다. 낙화놀이의 본거지인 무진정과 장대한 봄꽃 단지인 악양둑방길은 전국에서 가장 핫한 힐링 명소로 자리매김했고, 입곡지구 농촌관광 공동인프라 구축을 위한 입곡 온새미로 공원 조성사업은 사업비 108억 원을 투입, 2022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 중이며 입곡군립공원 내 총 길이 1.71km의 데크로드 개통, 경관조명 설치, 스카이사이클 및 스카이바이크 등 체험관광시설을 준공함으로 함안만이 가진 고유한 유·무형 자산으로 지역주민 중심의 지속가능한 관광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다. 조근제 함안군수 악양생태공원 일원 현장 방문 경제혁신을 통해 다시 뛰는 함안경제 구축 침체된 제조업 혁신과 지역경쟁력을 높이는 신성장산업 육성을 위해 함안 미래전략산업 기본계획을 수립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군북일반산업단지 내 한국중부발전이 약 7,000억 원을 투자한 천연가스발전소를 유치하여 2025년 가동을 목표로 33년 간 700억 원 지방재정 증대효과와 함께 정부의 그린뉴딜 정책 기조에 맞춰 함안군 발전을 가속화 할 방침이다. 또, ‘2021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 지원사업’에서 국비 13억 4천만 원을 확보해 태양광 및 태양열 등 신재생에너지원을 공급하는 친환경 에너지 보급을 확대할 계획이다. 코로나19 이후 지속적인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들의 경영안정과 발전을 위해 지난해 250여 개의 중소기업에 약 750억 원, 올해 상반기에는 89개 업체에 240억 원 경영안정자금을 융자지원 했다. 관내 소상공인 육성자금 등 지자체 정책자금 지원과 더불어 경남신용보증재단 함안지점 개소로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이 해소될 전망이다. 전통시장의 노후시설 환경개선과 칠원 전통시장 지붕 개·보수 공사를 완료했으며, 소상공인 육성자금 이자 72백만 원과 소상공인 소규모 경영환경개선에 88백만 원을 지원했다. 코로나19 여파로 어려움에 빠진 지역경제 활력을 불어 넣기 위해, 군민들에게 1인당 10만 원씩 긴급재난지원금으로 함안사랑상품권을 지급하면서 함안사랑상품권 가맹점이 1,238개, 제로페이 가맹점이 1,350개소로 대폭 확대되어 지역경제 활성화에 앞장섰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장년에게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등 다양한 일자리를 제공하였으며, 일자리센터를 운영하여 맞춤형 일자리 정보제공과 취업연계 지원 등 지역 활력 제고에 기여했다. 청년들의 지속적인 고용률 감소로 인한 어려움을 해소하고자 ‘2021년 청년친화도시 공모사업’을 통해 확보한 26억 원 사업비로 2022년까지 2년 간 청년정보마당 ‘함안 청년 플랫폼’, 청년 일단 모이자 ‘함안 청년정책 설계단’을 조성해 정책참여 통로 마련 등 5대 분야 9개 사업으로 ‘청년이 행복한 함안’을 준비하고 있다. 주민밀착형 보건복지 서비스와 사회안전망 확충 평소 ‘군정의 최고 가치는 군민의 행복’임을 강조해온 조 군수는 모든 군민이 체감하고 만족하는 복지행정서비스 제공에 매진하고 있다. 우선, 주민자치형 공공서비스 확대로 체감할 수 있는 복지행정을 구현하고자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위촉, 비대면 복지사각지대 발굴 카카오채널 ‘아라톡톡’ 개설, 민간자원 연계 지원, 함께하는 안심파수꾼 사업 추진으로 주민주도의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운영의 내실화를 기했다. 또, 찾아가는 위기가구 발굴체계 구축을 위한 희망생활민원봉사단 운영, 긴급복지 지원대상자 선정, 복지사각지대 발굴시스템 활용 확인조사 등을 통해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 발굴 및 맞춤형 지원을 강화했다. 어르신들의 행복한 노후생활과 여가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경로당 신축 및 개·보수, 취약계층 노인돌봄서비스사업 및 어르신센터 운영 지원, 홀로어르신 식사배달 서비스 제공 등 초고령 사회를 대비한 맞춤형 노인복지 정책을 추진해 나가고 있다. 저소득계층의 자립능력을 향상시키고자 연면적 497.44㎡ 지상 2층 규모의 함안지역자활센터를 개소했다. 칠원읍에 지상 3층 연면적 1,276㎡ 규모 청소년문화의 집을 개관함으로 삼칠지역 청소년들에게 새로운 청소년 친화공간을 마련했다. 또, 항일 애국지사 대암 이태준 선생의 독립운동과 나라사랑의 업적을 기리고자 조성한 대암 이태준 기념관은 준공을 앞두고 있으며 보훈 가족의 자긍심과 예우를 위해 명예수당과 보훈수당을 인상하여 올해 4월부터 지급하고 있다. 출산장려 분위기를 조성을 위해 영·유아 누리과정 보육료 지원, 국공립·법인 어린이집 환경개선사업, 가정양육수당 지원, 보육교직원 처우개선비 등을 지원해 아동복지 환경조성에 기여했다. 또, 명품교육도시 조성과 학부모 부담 경감을 위해 관내 29개 초·중·고교와 함안교육지원청에 명문고 육성사업 등 17개 사업에 19억 4200만 원, 학생들의 균형있는 성장도모를 위한 학교급식사업에 총 40억 8600만 원을 지원하고 있다. 장애인과 더불어 살아가는 환경을 구축하기 위하여 발달장애인 주간보호시설 증축과 발달장애인 재활 프로그램 운영 등으로 교육기회와 자립생활 기반을 마련했다.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위반 차량에 대한 차적 조회부터 과태료 부과까지 한 번에 처리하는 원스톱(One-Stop) 자동전산시스템을 경남도 군부 최초로 도입하여 IT 시대에 발맞춰 디지털 복지행정을 선도했다. 저소득층과 장애인의 생활안정을 위해 실질적 기초생활을 보장하고 의료지원을 통해 자활·자립·재활을 돕는 체감복지로 다양한 계층을 아우르는 차별없는 따뜻한 복지 실현을 목표로 다양한 시책을 발굴추진하고 있다. 첨단기술을 접목한 선진농업 육성으로 농업경쟁력 강화 함안의 우수 농·특산물의 가치를 인정받기 위해 통합 마케팅조직 육성 강화와 함께 농산물 산지유통센터(APC) 중심의 물류체계를 구축하고 농산물 가공산업 활성화 지원, 공동브랜드 출하 포장재 지원, 칠서휴게소 내 로컬푸드 행복장터 설치 등으로 유통경쟁력을 향상시켰다. 수박산업 특구이자 전국 최대 수박 주산지라는 명성을 더욱 빛내고자 개최한 제2회 대한민국 수박축제 및 제27회 함안수박 온라인 축제는 소비자의 입맛을 사로잡으며 약 24만개의 수박이 판매되어 26억 원 판매성과를 올리며 명실 공히 대한민국 최고의 수박축제로 명성을 떨쳤다. 친환경 농업 확대로 건강한 식량을 공급하기 위하여 유기농업 선도농가에 대한 가공과 유통지원을 아끼지 않았으며, 사업비 26억 원을 투입해 친환경미생물배양센터를 건립하여 유용미생물을 농가에 본격적으로 공급함으로써 농가경영비 절감 및 고품질 농산물 생산기반을 구축했다. 군민과 상생하는 쾌적한 축산환경 조성을 위하여 구제역·AI 긴급방역 추진과 인수공통 가축전염병 선제적 검사를 실시하고 가축 밀식사육 및 가축분뇨 처리과정에서 발생하는 악취해결을 위한 악취저감시설 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함으로 주민생활불편 해소와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청년농업인과 농촌어르신의 상생프로젝트’가 2021년도 특산자원 융·복합 기술지원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되어 2022년까지 2년간, 밭작물 생산단지 규모화 및 참여농가 역량강화 교육, 농산물 가공품 개발을 위한 시설확충, R&D연구용역 등에 총사업비 10억 원을 투입, 공동체 의식 향상과 생활 활력 증진 및 농업인력 구조 개선으로 지역 활성화에 이바지 할 것으로 기대된다. 정주여건 개선으로 삶에 가치를 더하는 거점도시 도약 급변하는 환경과 행정여건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2030 함안군 장기종합발전계획’을 확정했다. 함안군의 균형발전을 통해 ‘역사와 미래가 함께하는 고품격 함안’을 그랜드 비전으로 설정하고 ▲넉넉한 경제 ▲유쾌한 문화 ▲행복한 사람 ▲편안한 공간 등 4대 전략목표를 중심으로 16개 부문, 200여 개의 추진 전략사업으로 제시하여 지속가능한 성장을 도모할 예정이다. 쾌적한 주거환경으로 누구나 살고 싶은 희망농촌 조성을 위해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을 적극 추진하며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 마을만들기사업으로 주민 스스로 마을자원을 활용한 특색 있는 마을 조성으로 살기 좋은 행복한 함안을 만드는 기반을 마련했다. 각종 공모사업에 선정돼 지역민들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삶의 질 향상과 농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기반을 구축했다. 생활여건 개선사업인 새뜰마을사업에 칠북면 덕촌마을이 선정되어 약 22억 원을 투입, 생활 인프라 확충 및 주거환경 개선 등을 지원하고 ‘가야읍 말산지구 도시재생뉴딜사업’ 143억 원 사업비로 쇠퇴하는 가야읍 말산리의 주거환경 개선, 골목상권 활성화 기반을 마련했다. 또, 소규모 배수개선 신규 사업에 가야지구가 최종 선정돼 60억 원을 투입, 2023년까지 함안 연꽃테마파크 내 배수장 용량 증설을 완료할 계획이다. 안전하고 편리한 도시환경을 조성하여 살맛나고 매력적인 도시를 만드는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늘어나는 행정수요에 맞춰 칠원읍 청사 신축과 대산면 주민자치 복합센터 건립을 준비하고 있다. 체육시설 건립과 정비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 함안체육관 유휴부지에 생활체육시설인 GX복합센터가 연면적 497㎡ 규모의 지상2층 건물로 준공되고, 칠원읍 오곡리 삼칠공공하수처리장 부지 내 최신 시설을 갖춘 다목적 실내체육관이 건축면적 1,500㎡ 규모로 건립될 예정이다. 국민체육센터도 리모델링 공사를 마치고 재개장에 들어갔다. 파크골프에 대한 관심도 증가에 따라 칠서 강나루파크골프장과 군북파크골프장을 조성하고, 파크골프협회 클럽하우스를 신축 준공함으로써 군민들의 여가생활과 생활체육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민선7기 군수 공약사업인 함안-창원 간 광역환승할인제는 연내 시행을 앞두고 있으며 인접 생활권역 간 편리한 통행으로 지역 간 교류가 활성화돼 도의 핵심과제인 부울경 메가시티 구축에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주거지와 상가가 밀집한 도심지의 주차난 해소를 위해 가야읍 말산리에 56억 원 사업비를 투입, 연말 준공을 목표로 2층 3단 규모의 건축연면적 4,008㎡로 187대를 주차할 수 있는 공영주차타워를 조성하고 있다. ‘지방상수도 현대화 사업’을 통해 2024년 5월을 목표로 한 상수도 유수율 85%를 3년 앞당겨 92.1%로 7.1%p 초과 달성했다. 칠원읍 삼칠공공하수처리장 설치사업에 436억 원을 투입, 처리용량 6,500t/일 규모로 2023년 5월 준공이 되면 아파트단지 및 상가에서 배출되는 생활하수를 완벽하게 처리 할 수 있어 악취와 수질오염 문제를 해결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산인면 운곡리와 칠서면 회산리 간 농어촌도 223호선은 기존도로의 급커브, 잦은 결빙 등 사고 위험성이 높아 안전한 도로통행에 많은 불편을 겪어왔다. 33억 원을 투입해 0.72km의 선형개량 정비구간을 올해 2월 준공해 지역경제 발전 및 교통량 증가에 따른 교통 혼잡 완화에 이바지하고 있다.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감염병 체계적 관리와 지역경제 활성화 주력 코로나19의 확산 속에서도 군민과 의료진, 일선 공무원이 총력을 기울인 철저한 방역으로 지역 내 감염을 차단할 수 있었다. 군민의 생활안정 지원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함안형 긴급재난지원금을 전 군민 1인당 10만 원 함안사랑상품권으로 62억 원 지급, 법인택시기사 생계비 28백만 원 지원 등 군민들에게 총 72억 원을 투입했으며, 코로나19로 소득이 감소한 가구에 소득과 재산 조사 등을 거쳐 가구당 한시적 생계지원금 50만 원을 지급했다. 군은 출입자 명부를 작성하는 관내 다중이용시설 2,000여 곳에 올해 12월 말까지 통신료 전액을 부담하며 안심콜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2021년 임대료를 3개월 이상 인하하는 경우 재산세 감면 비율을 최대 75%까지 확대하고, 7월 재산세 부과 이후에 임대료를 인하한 경우와 작년 1월 이후 부과된 지방세를 체납한 소상공인은 가산금을 2021년 12월 31일까지 한시적으로 감면받을 수 있도록 요건을 완화했다.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면서 심리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군민들을 위해 전화상담 등 코로나 우울 해소를 위한 심리지원을 시행하고 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농가들의 판로개척을 위해 칠서휴게소 내에 농·특산물 직거래장터를 마련하여, 연말까지 매 주말마다 운영하고 있으며, 농기계 임대료 50% 감면을 12월까지 연장하는 등 농업인들의 경제적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어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올해 4월 15일부터 예방접종센터를 개소해 만 75세 이상 어르신과 노인시설 종사자 및 입소자를 대상으로 본격적으로 백신접종을 실시하고 있다. 위탁의료기관 15개소와 보건소에서 상반기 군민 1차 예방 접종율이 34%로, 올해 11월 집단면역 달성을 목표로 백신접종에 만전을 다하고 있다. 군은 그동안 안전하고 신속한 백신 접종을 위해 고령 어르신들의 이동을 위한 교통편의를 제공하고, 코로나19 차단을 위해 변함없는 방역 업무로 지역 내 확산을 방지했다. 군민과 약속한 공약 이행은? 민선7기 공약은 총 6개 분야 76건으로 완료 40건, 정상 추진 28건, 장기 추진 8건으로 임기 내 완료될 것으로 평가됐다. 대부분의 공약사업이 완료 또는 정상 추진되고 있으나 지역의 맞춤형 인력을 양성하고, 청년실업 해소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한국폴리텍대학 함안캠퍼스 유치는 교육부의 대학 구조조정과 학력인구 감소 등으로 애로가 많아 지자체 학점은행제나 기업체 맞춤형 교육과정으로 전환하기 위해 관계기관과 협의 중이다. 앞으로 중점 추진과제 조 군수의 남은 임기 1년 역점분야는 아라가야 복원으로 역사문화관광도시 구축과 테마관광자원 개발, 지역균형 발전을 위해 군정 역량을 집중할 것이다. 6가야 중 하나로, 찬란한 역사를 간직한 아라가야의 왕도(王都)로서 과거의 영광을 찾기 위한 가야리유적, 성산산성 등 정비복원 사업을 통한 ‘아라가야 역사유적지구’ 조성사업과 내년 7월로 예정된 말이산고분군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를 위해 전 군민과 함께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최근 아라가야 최고지배자의 묘역으로 알려진 함안 말이산고분군에서 국내 최초로 봉황장식 금동관이 확인되어 금동관 출토와 더불어 그 간의 조사 성과를 기반으로 가야사 연구에서 아라가야의 위상이 새롭게 정립되는 기회를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올해 9월에 있을 유네스코 자문기구 현지실사는 가야고분군의 세계유산 등재 여부를 판가름 할 수 있는 중요한 절차로 문화재청을 비롯하여 등재를 공동 추진 중인 지자체들과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철저히 대비할 방침이다. 세계문화유산 등재는 역사문화관광도시를 꿈꾸는 함안의 미래 100년의 든든한 초석이 될 것이다. 이와 함께 철도 유휴부지를 이용하여 주민의 문화와 소통의 공간을 제공하는 ‘아라깨비 테마로드 조성사업’으로 입곡군립공원, 말이산고분군, 승마공원 등의 지역명소와 연계해 차별화된 레져·문화·복합 공간을 조성하고, 악양 생태공원과 둑방길 연계사업으로 관광명소로서의 완성도를 높여, 군 대표 관광자원으로 거듭날 것이다. 또한 악양둑방과 하천둔치를 활용한 승마체험공간인 ‘제2승마장 조성’은 전국 최고 수준의 승마산업 육성으로 사계절 가족단위 방문객을 유치하여 지역경제를 활성화 시킬 계획이다. 아울러, 가야권과 칠원권 주민들을 연결하는 아라가야 역사도로 개설공사, 천주산 터널 도로 개설, 가야~군북 국도79호선 도로 확·포장, 군도 7호선 도로개설 공사를 통해 산업물동량 및 기업체 증가로 인한 물류비용 절감과 지역균형발전에 기여할 것이다. 이밖에도 지역경제 신성장동력 창출을 위한 공공기관 및 기업유치 등에도 매진해 인구유입과 방문객 증가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 뉴스
    • 행정
    2021-07-08
  • 밀양시, 주민자치회 역량강화 맞춤형 워크숍
    8일, 경남 밀양시(밀양시장 박일호)는 주민자치의 자치계획 수립 및 주민총회 등 '2021년 1단계 주민자치회' 시범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맞춤형 워크숍을 실시한다고 전했다. 밀양시 상문동 주민자치회 역량강화 맞춤형 워크숍 장면 이번 워크숍 8일~9일은 삼문동, 12일~13일 상남면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개최된다. 위크숍은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 수칙에 따라 마스크 착용, 발열 체크, 손 소독제 비치 등을 준수하며 진행한다. 주민자치는 주민 스스로 자치의 주인공이라는 자긍심과 공감대 형성을 통한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하다. 따라서, 밀양시는 이번 맞춤형 워크숍을 통해 주민자치 바로알기와 우리마을 분석 및 분과별 의제발굴에 따른 자치계획 수립, 주민총회 개최방법에 대해 설명하고, 실습하는 시간을 가지면서 적극적인 주민참여를 이끌어낼 계획이다. 김원화 삼문동 주민자치회장은 “바쁘신 가운데도 많은 위원이 워크숍에 참여해주신 것에 감사드린다. 이번 워크숍이 앞으로 있을 주민총회 준비 방향을 찾는데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많은 변화가 생길 삼문동에 맞는 마을 의제 발굴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밀양시 관계자는 “주민 스스로 지역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실질적인 생활자치가 실현되기를 바란다"며 "주도적으로 활동하는 주민자치회 위원이 있어 항상 든든하다. 이번 워크숍을 통해 주민자치가 한 단계 더 발전할 수 있도록 시에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 뉴스
    • 행정
    2021-07-08
  • 통영시, 국토부 공간정보 사업 평가 최우수 기관 선정
    8일, 경남 통영시는 국토교통부가 실시한 “2020년 국가공간정보정책 추진실적평가”에서 지자체부문 최우수 기관에 선정돼 장관표창을 수상한다고 밝혔다. 통영시는 국토교통부가 실시한 “2020년 국가공간정보정책 추진실적평가”에서 지자체부문 최우수 기관에 선정돼 장관표창을 수상한다. 국토교통부는 공공분야 공간정보 정책 활성화를 위해 해마다 전년도의 사업 추진 실적을 평가하고 있으며, 통영시는 초고속 통신망과 확장현실(eXtended Reality) 신기술을 접목해 지하시설물 관리 효율성을 개선한 성과를 인정받아 지자체 부문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에서 우수 사업으로 선정된 'XR기반 지하시설물 관리시스템'은 2020년 과학기술정보통신부(정보통신산업진흥원) 지원 공모사업으로 추진됐다. 최근 사회문제가 되고 있는 지하관로 사고에 착안해 확장현실(XR) 기술을 적용한 스마트글라스와 모바일 기기로 땅 속 지하시설물을 실감 있게 볼 수 있는 시스템이다. 전국 지자체가 표준화 된 지하시설물 전산화 DB를 관리하고 있어 통영시가 구축한 'XR기반 지하시설물 관리시스템'의 확대 적용으로 그 파급효과가 매우 클 것으로 전망된다. 통영시는 시스템 홍보를 위해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1 스마트국토엑스포(7.21.~7.23.)' 행사에 전시 할 계획이다. 최창진 정보통신과장은 “적극적인 신기술 도입 등 공간정보를 활용한 선진 행정 추진 노력이 좋은 평가를 받게 돼 기쁘다”며 공간정보를 통해 보다 안전하고 행복한 도시를 만들어 나가는데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 뉴스
    • 행정
    2021-07-08
  • 진주시, 신종우 부시장 주요 사업장 현장 점검
    경남 진주시는 지난 1일 취임한 신종우 부시장이 8일 오후, 구)진주역 사거리 광장 조성사업 등 진주시 주요 사업에 대해 긴급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신종우 부시장이 구)진주역 사거리 광장 조성사업 등 진주시 주요 사업에 대해 긴급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신 부시장은 진주시 역점사업에 대한 신속한 파악과 함께 장마철 공사 현장 안전 관리를 직접 살피기 위해 사업장을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근 장마가 시작됨과 동시에 집중 호우가 이어짐에 따라 공사 현장에 위험한 구역은 없는지, 작업 환경은 안전한지 등 전반적인 점검을 하면서 혹시 모를 안전사고를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현장을 꼼꼼히 살피고 공사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특히, 도로 및 교통시설 부분 선 준공을 앞두고 있는 구)진주역 사거리 광장을 우선 방문하여 “공사 현장이 국지성 호우 등에 대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현장점검과 안전조치 등 공사가 끝나는 날까지 안전 관리에 총력을 기울여 달라”고 강조하며 “시민들이 시정 역점사업 추진상황을 가시적으로 체감할 수 있도록 추진에 속도를 높이는 노력도 병행해야 한다”고 관계자들에게 주문했다. 이에 덧붙여 “공사가 길어지면 시민 불편이 증폭되는 만큼, 준공 시기를 앞당기는 노력도 필요하다”며 “병행할 수 있는 공정은 동시에 추진해 달라”고 당부했다.
    • 뉴스
    • 행정
    2021-07-08
  • 구인모 거창군수, 기획재정부 방문 국비 지원 건의
    경남 거창군이 2022년 역대 최대 규모의 국도비 예산 확보를 위한 전방위적 활동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구인모 거창군수는 8일 기획재정부를 직접 방문해 당면 현안사업의 예산확보를 위한 재정 지원을 건의했다. 구인모 거창군수(왼,두번째)가 강준모 지역예산과장을 만나 지역 현안을 논의하고 있다. 이날 거창군이 기획재정부에 건의한 사업은 ▲남부우회도로 개설사업(439억 원) ▲고견지구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157억 원) ▲스마트 하수도 관리체계 구축 선도사업(40억 원) ▲거창하수처리장 증설사업(249억 원) ▲감악산 친환경에너지 관광지 연계시설 조성사업(37억 원) ▲거창읍 거점 공영주차장 조성사업(60억 원) ▲스마트 관망관리 인프라 구축사업(27억 원) 등 7개 사업으로 총사업비 1,010억 원 규모이다. 먼저, 최상대 예산실장과 허승철 국토교통예산과장을 찾아 거창군민의 오랜 숙원사업인 ‘남부 우회도로 개설사업’에 대해 광주-대구고속도로 개통과 택지개발, 산업단지 조성 등 교통수요 급증으로 우회도로 개설이 절실함을 설명하고, 2022년 설계비 반영을 적극 건의했다. 또, 거창군 상하수도의 정보통신기술(ICT) 접목사업에 대한 국비 지원과 거창군과 낙동강 상류지역의 맑은 물 공급을 위해 필요한 ‘거창하수처리장 증설사업’의 지속적인 지원의 필요성을 설명했다. 이어, 조창상 행정국방예산심의관을 만난 구인모 군수는 군 중심지의 주차난 해소를 위해 ‘거창읍 거점 공영주차장 조성사업’의 내년도 마무리를 위한 사업비와 ‘감악산권 친환경에너지 관광지 연계시설 조성사업’의 연차별 사업계획 추진을 위해 국비 확대 지원을 건의했다. 다음으로, 김경희 복지안전예산심의관을 만난 자리에서는 집중호우 시 하천 범람으로 침수 피해를 볼 수 있는 ‘고견지구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이 국비사업으로 선정, 예산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요청했다. 마지막으로, 강준모 지역예산과장을 만나서는 지난해 대규모 관광객 증가에도 불구하고 비포장 진입도로가 좁아 많은 불편을 겪고 있어 빠른 해소가 필요한 ‘감악산권 친환경에너지 연계시설 조성사업’에 대한 설명과 사업비 지원 확대를 건의했다. 구인모 군수는 “군민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현안사업과 미래성장동력사업에 대해서는 반드시 국비 지원이 필요하다”며 “2022년도 국비 예산 반영이 확정되는 연말까지 각 중앙부처와 기획재정부는 물론 지역 국회의원과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긴밀한 협력관계를 유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뉴스
    • 행정
    2021-07-08
  • 양산시, 대기환경 개선 시범사업 실시
    8일, 경남 양산시는 관내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 자동차 환경 부품 전문 제조업체 ㈜코렌스(어곡동 소재)와 함께 ‘질소산화물 저감을 위한 경유차 EGR Cooler 교체 시범 사업’을 실시한다. 경유차 EGR Cooler 교체 시범 사업’ 장면 자료사진 이번 사업은 올 5월부터 준비해 진행하는 것으로 경유차량중 2002년 이후 제작된 10만㎞ 이상 주행한 국내 제조사 제작차량으로 양산시 관용차량 3대를 포함해 10대며, EGR Cooler 교체 전후 질소산화물의 측정은 환경시험 인증기관에 시험의뢰해 신뢰성을 확보할 계획으로 총사업비는 5400만 원이 투입돼 7월말까지 한다. 현재 그린뉴딜 정책의 일부로 2018년 이후 제작 차량의 질소산화물 배기가스 검사가 의무화 돼 2018년 1월부터 적용하고 있으나 실제 대기오염의 주범인 2018년 이전 제작된 노후 경유차량은 정기검사 대상에서 빠져있어 대기환경 개선 측면에서 실효성이 제한적이다. 미세물질 중 하나인 질소산화물은 내연기관에 의한 대기오염 물질로 연료와 산소의 반응으로 발생한다. 질소산화물은 호흡기 질환, 심혈관계 질환, 영유아 및 임산부 건강에 악영향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EGR(Exhaust Gas Recirculation, 배기가스재순환장치)은 경유차 내연기관의 연소실 온도가 높을수록 질소산화물 생성이 많아지는 특성을 역으로 이용하여 연소후 가스 일부를 연소실로 재공급하여 연소실의 불완전 연소조건을 형성해 연소실 온도를 낮춰 질소산화물 발생을 저감하는 장치다. 질소산화물 저감을 위한 경유차 EGR Cooler 교체 시범 사업이 효과적으로 진행되면 확대실시 할 예정이며, ㈜코렌스에서는 2018년 이전 제작 차량에 대해서도 질소산화물 검사 제도 법제화를 환경부에 건의할 예정이다. 양산시 관계자는 “이번 시범사업을 통해 선도적인 대기환경 개선의지 표명과 관내 중소 자동차 부품업체 및 정비업체에 부가가치 창출과 고용효과가 클 것으로 판단돼 행정지원을 최대한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뉴스
    • 행정
    2021-07-08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