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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해군 행정 우수성 돋보였다!!
    18일, 경남 남해군(군수 장충남)은 경남도에서 실시한 2022년(2021년 실적) 시군 주요업무 합동평가에서 정량평가 부문에서 군부1위, 정성평가 부문 군부 2위라는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고 밝혔다. 남해군청사 전경 남해군은 이 같은 성과로 기관표창과 함께 재정성과급으로 1억 7300만 원 특별조정교부금을 인센티브로 받게 된다. 경남도는 도민이 체감하는 성과를 창출해 나가기 위해 국정목표 88개, 도 역점시책 35개 등 총 123개의 지표를 선정하여 도내 18개 시군을 대상으로 시부와 군부로 나눠 ‘주요 업무 합동평가’를 추진했다. 123개 지표는 정량지표 94개와 정성지표 29개로 구분하여, 정량지표는 평가대상지표의 목표달성률로 평가하였으며, 정성지표는 지표별 시군의 시책 우수사례를 전문가 합동평가단 심사를 통해 선정했다. 남해군은 정량평가 부문에서 84.8%의 목표달성률을 기록하여 군부에서 창녕군과 공동1위를, 정성평가에서는 14건의 우수사례가 선정되어 군부 2위라는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도민의 눈높이와 맞는 공감 우수사례도 1건 선정됐다. 이는 지난 2021년 시군 합동평가에서 정량평가 부문 4위, 정성평가 부문 3위를 기록했던 남해군으로써는 괄목할만한 성적이라 할 수 있다. 박철정 기획성과담당관은 “이번 합동평가 결과는 그동안 군민이 체감하는 군정 핵심사업을 발굴하고 효율적인 성과관리 조직을 마련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해 온데 있다”며 “행정의 신뢰와 군민 만족도를 높여 나가는데 행정목표를 두고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해군은 조직의 비전 달성과 효율적인 조직관리, 성과에 대한 평가·보상체계를 마련하는 등 군민이 체감하는 조직문화로 더욱 발전시켜 나가기 위해 성과관리체계 개편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를 위해 성과관리 지표개발 컨설팅 용역, 부서장과 직원 대상 성과관리 마인드 함양교육과 1:1면담을 실시한데 이어 성과관리 우수사례와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공유하기 위한 성과관리 동아리를 구성,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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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18
  • 합천군, 중대산업재해 예방 관리감독자 교육 실시
    11일, 경남 합천군은 지난 6일 합천군 종합사회복지회관 대강당에서 관리감독자로 임명된 각 부서장 및 읍·면장과 사업담당계장 등 100여 명을 대상으로 중대재해 예방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합천군, 중대산업재해 예방 관리감독자 교육 장면 이번 교육은 중대재해 예방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지난 1월 시행된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이하 중대재해처벌법)’의 주요 쟁점 사항과 시행 초기인 법령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도와 업무 현장의 혼선을 줄이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강의를 맡은 김갑환 진주고용노동지청 산재예방지도과장은 중대재해처벌법 법령 주요내용 설명,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및 확보 의무사항, 산업안전보건법의 비교 등을 주제로 교육을 진행했다. 합천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중대재해처벌법을 숙지하고, 전 직원의 확고한 안전의식과 적극적인 의무이행으로 중대재해가 없는 모두가 안전한 합천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합천군은 이번 교육에 앞서 지난 1월 중대재해처벌법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하여 전담조직을 구성해 안전보건관리체계를 구축하고 중대재해예방을 위한 기본계획을 수립해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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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11
  • 창원시, 창원문화복합타운‘실시협약 해지’ 등 강력 대응한다
    경남 창원(시장 허성무)는 22일 ‘창원문화복합타운 조성사업’ 실시협약 해지를 발표했다. 창원문화복합타운 전경 시는 창원문화복합타운 기부채납과 콘텐츠 투자 등 공공투자와 운영 활성화에 책임 있는 사업시행자 ㈜창원아티움씨티의 귀책을 물어 협약을 해지하고 강력한 법적 대응을 진행한다는 방침을 천명했다. 부동산 이익 후 먹튀 하려는 사업시행자측에 협약해지 통보 창원문화복합타운은 2016년 ㈜창원아티움씨티에게 의창구 팔용동 사업부지 개발권을 주는 대신 시민의 공공이익 환수 차원의 문화복합타운 시설 기부채납, 이를 운영할 수 있는 K-POP 콘텐츠 투자, 운영참여자인 SM과 운영법인을 설립하여 20년간 운영책임을 다하기로 공모심사와 실시협약으로 약속받고 시작한 사업이다 하지만 ㈜창원아티움씨티는 SM과 콘텐츠와 시설 투자비용, 운영책임에서 갈등을 빚으면서 2년 가까이 개관을 지연시켰다. 市는 사업기간 연장, 운영위원회 개최, 양사 대표 면담, 추가 이행기간 부여 등 주무관청으로서 갈등 중재와 정상화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였다. 시는 ㈜창원아티움씨티가 부동산 수익만 확보한 후 개관에 필요한 장비 등 제반 시설 완비와 투자를 거부하는 것은 정상적인 사업 이행을 기피 한 것으로 판단하고 협약 해지를 결정했다. 거듭된 요구에도 사업시행자가 개선의 의지조차 보이지 않는 현 상황에서는 더 이상 개관은 기대할 수 없으므로 시민 이익을 지키기 위해 협약해지는 최종적이고 불가피한 조치라는 설명이다. 단호한 법적 조치로 시민 이익 지킬 것 시는 협약해지와 동시에 사업 이행을 담보하기 위해 시가 보관하고 있는 사업시행자의 협약이행보증금(현금 101억 원)을 전액 몰수 한다, 문화복합타운 시설물과 일부 토지 등 공공시설은 창원시로 이전시키고 사업시행자와 운영자, 운영참여자의 모든 사업권도 회수한다. 또, 실시협약 해지의 사정변경에 따라 운영협약도 해지한다, 사업시행자에게는 시설 미완비, 콘텐츠 투자(190억 원) 미이행 등 손해배상을 청구할 계획이다. K-POP 콘텐츠 제공에 소홀히 한 SM측과 개관을 지연한 운영자에게도 손해배상을 검토하고 있다. 새로운 시민문화 공간으로 전환, 기능 되살릴 것 시는 협약은 해지되지만 창원문화복합타운은 되살린다는 계획이다. 우선 상반기에 전문기관의 용역을 거쳐 시민, 의회, 운영위원회, 민간전문가의 의견을 수렴하여 운영 방향을 결정하고 경쟁력 있는 운영자를 모집해서 내년 상반기에는 제대로 된 시설로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정현섭 경제일자리국장은 “협약해지로 시민 여러분께 심려를 끼친 점 송구하며, 문화디지털 시대에 맞는 제대로 된 시설과 콘텐츠를 완비하여 시민에게 돌려 드릴 것을 약속드린다”면서 “협약이행보증금(101억 원)의 회수가 완료되면 시민 문화발전을 위한 문화 콘텐츠 투자에도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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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22
  • 창녕군, ‘2023년도 국도비사업 발굴 보고회’ 개최
    경남 창녕군(군수 한정우)은 14일 군청 군정회의실에서 본격적인 국․도비 예산 확보를 위해 ‘2023년도 국도비사업 발굴 보고회’를 개최했다. 창녕군, ‘2023년도 국도비사업 발굴 보고회’ 회의장면 보고회에서는 국정 및 도정 방향을 연계한 신규 핵심사업을 중점적으로 보고하고 향후 구체적인 사업별 대응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군은 내년도 국도비 예산 확보 목표액을 2022년도 확보액 2028억 원 대비 5% 상승한 2129억 원으로 정했으며 신규사업 60건 197억 원을 포함한 총 355건 2695억 원 국도비 사업을 발굴했다. 2023년도 주요 신규사업은 ▲농촌 협약 공모사업 32억 원 ▲창녕 빛 고분 이음터 조성 19억 원 ▲창녕군 2단계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 10억 원 ▲길곡 증산 하수관로 정비사업 10억 원 ▲종자산업기반구축 9억 원 ▲낙동강(현창~등림간) 강변도로 개설사업 6억 원 등이다. 한정우 군수는 “내년 민선 8기 새롭게 도약할 창녕을 위해 성장 동력 확보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면서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사회에 활력과 희망을 불어 넣기 위해 국도비 예산 확보에 모든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설명 1.∼2. 14일 국도비사업 발굴 보고회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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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14
  • (재)거창문화재단, 2022년 제2회 이사회 개최
    12일, 재단법인 거창문화재단(이사장 구인모 거창군수)은 지난 11일 군청 상황실에서 재단 이·감사 등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제2회 (재)거창문화재단 이사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제2회 (재)거창문화재단 이사회' 회의장면 이날 이사회는 2022년 주요업무 시행계획과 2022년 안전보건계획, 2022년 거창한마당대축제 운영방향과 제32회 거창국제연극제 추진방향에 대한 보고에 이어, 2021년 세입·세출 결산, 2022년 메세나사업 추진계획, 2022년 재단 규정 개정 3건 등 총 7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2022년 주요업무 시행계획에서는 거창문화재단 도약 기반 확보, 지역과 상생발전 하는 공연·전시, 군민과 함께하는 문화예술 네트워크 구축, 한마당대축제 개최, 32회 거창국제연극제 개최, 재단 홈페이지 재구축 등을 보고했다. 또, 거창국제연극제와 거창한마당대축제 개최에 따른 추진방향과 향후일정 등을 임원들에게 설명하고, 이사회 임원들은 한마당대축제와 국제연극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의견을 주고받으며 거창군의 축제 및 문화예술 발전방안을 논의했다. 이후 주요안건인 2021년 세입·세출 결산, 2022년 메세나사업 추진계획, 2022년 재단 규정 개정 3건의 승인(안)을 원안대로 의결했다. 구인모 이사장은 “국제연극제와 한마당대축제가 전년도 코로나19의 확산방지를 위해 취소가 되었지만, 올해는 코로나 상황이 종식돼 성공적으로 개최되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군민들에게 위로와 희망을 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거창문화재단은 문화센터 공연·전시 운영, 거창 한마당대축제, 거창국제연극제 개최 등 군의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지난 2월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전국 245개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한 지역문화종합지수 평가에서 전국 군부 5위에 선정되는 밑받침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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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12
  • ‘진주시사’ 편찬위원 25명 위촉 및 지역사회 변천사 편찬 논의
    경남 진주시는 11일, 시청에서 진주시사(市史) 편찬위원 25명을 위촉하고 편찬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편찬위원회 회의 개최, 김영기 편찬위원회 위원장 선출과 회의를 위윈 회의를 가졌다. 이날 회의에서는 경상국립대학교 김영기 명예교수를 편찬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출하고, 진주시사 편찬에 대한 전반적인 계획과 실무 집필진의 운영 계획을 심의하였다. 부위원장은 당연직으로 신종우 부시장이 맡았다. 25명 편찬위원은 진주시사 편찬의 전체적인 방향과 운영방안을 심의하며,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되는 실무 집필진은 각 분야의 정보 수집과 원고 작성 및 편집 등의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진주시사는 진주시와 진양군 통합 이후 처음 편찬되는 것으로, 체계적인 진주의 역사를 정리해 진주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등 다양하게 활용될 예정이다. 시는 4월 시사 편찬을 위한 전문연구원을 채용할 예정이며, 기본계획 수립에 대한 용역을 실시하여 본격적인 시사 편찬에 돌입해 2024년 진주시사를 발간할 예정이다. 또, 디지털화 작업과 만화 기법을 활용하여 시민들이 보다 쉽게 접근할 수 있게 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역사는 과거와의 끊임없는 소통의 과정에서 이루어짐으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여 후세에 전 할 수 있는 시사편찬이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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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11

실시간 행정 기사

  • 거창군, ‘스마트 하수도 관리체계 선도사업’ 선정
    경남 거창군은 환경부 주관 공공하수처리시설의 안전 강화와 운영 효율화 등을 위한 그린뉴딜사업의 일환인 ‘스마트 하수도 관리체계 구축 선도사업’에 가조공공하수처리시설이 선정돼 국비 15억 원을 확보했다고 13일 밝혔다. 거창군 공공하수처리시설 전경 군은 ‘스마트 하수도 관리체계 선도사업’에 선정됨으로 공공하수처리시설에 4차산업 기술(ICT, IoT)을 적용한 지능화 시스템을 구축해 최적 운영, 에너지 절감 등 운영효율 극대화 및 안정적 방류수 처리수질 확보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빅데이터 기반의 4차산업 기술을 활용해 사람이 분석·판단해 운영하는 하수처리시설을 공정별 실시간 수질정보 수집과 빅테이터 구축, 자동제어로 에너지 효율개선, 사전예방 운영체계 구축 등을 할 수 있다. 총 30억 원을 투입해 2022년까지 지능형 하수처리시설 운영 시스템 구축을 추진할 계획이다. 구인모 군수는 “이번 선정을 계기로 공공하수처리시설의 시설개선과 군민 편의도 높아지게 됐다”며 “추후 거창공공하수처리시설, 위천공공하수처리시설 등 지역 내 하수처리시설의 스마트 하수도 관리체계가 구축될 수 있도록 행정에서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한편, 가조공공하수처리시설은 스마트 하수처리시설 구축으로 잠재된 위험도 발굴 및 해소, 공정관리를 통한 과학적인 운영 및 처리기술향상, 선제적 관리를 통한 사전 예방 체계구축, 계측장비 및 빅데이터에 기반한 과학적 예측 및 자동관리를 통해 하수도 관리체계가 크게 향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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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13
  • 함양지역자활센터 보건복지부 평가 ‘최우수기관’ 선정
    13일, 경남 '함양지역자활센터(센터장 이상미)'가 보건복지부 주관 전국 237개 지역자활센터 ‘2019~2020년 성과평가’에서 상위 10%에 해당하는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함양지역자활센터'가 보건복지부 주관 전국 237개 지역자활센터 ‘2019~2020년 성과평가’에서 상위 10%에 해당하는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지역자활센터 성과평가는 전국 지역자활센터의 수행 사업에 대해 2년 주기로 성과를 평가하고 인센티브 제공 등을 통해 운영 수준을 높여 자활센터의 역량 향상과 수급자 자활촉진을 달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평가기준은 자활사업 참여자의 자활성과 및 사업단 운영성과, 자활기업 운영성과, 센터 운영성과, 외부자원 연계, 지역사회 기여 및 협력, 특화사업개발 등 6개 지표를 평가했다. 함양지역자활센터는 세부 지표 중 ▲참여자 취·창업률 및 탈수급률 ▲참여자 교육 이수율 ▲참여자 인적자본 향상 ▲사업단 매출 향상 자활사업단 운영지원 및 자활기금 활용 ▲사례관리 운영성과 ▲외부기관 후원‧연계 ▲지역사회 사회적공헌 및 협력 등의 부문에서 우수한 점수를 받았다. 이번 최우수기관 선정에 따라 함양지역자활센터는 인센티브로 보건복지부로부터 ‘우수지역자활센터’ 인정서를 제공받고 추가 운영비를 별도 지원받게 된다. 지난 2004년 설립된 '함양지역자활센터'는 2012년 처음으로 성과평가 결과 우수기관으로 선정됐으며 이후 2016년, 2017~2018년도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되면서 꾸준히 자활사업 성과를 쌓아오며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퍼뜨리고 있다. 이상미 센터장은 “4회에 걸쳐 최우수‧우수기관에 선정된 것은 함양군의 적극적인 지원과 종사자, 그리고 무엇보다도 참여주민들의 노력으로 모두 함께 이루어낸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좋은 영향을 끼칠 수 있는 자활센터로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서춘수 함양군수는 함양지역자활센터 최우수 기관 선정을 축하하면서 “코로나19의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어려운 우리 이웃들에게 일하는 기쁨과 자립 동기를 부여하는 등 묵묵히 노력한 결과”라며 “함양군에서도 자활참여자들의 경제적 자립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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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13
  • 거제시, 주민주권 실현을 위한 주민자치회 출범
    13일, 경남 거제시(시장 변광용)는 지난 5일 둔덕면 주민자치회 위촉식을 시작으로 5일간 6개 면‧동 주민자치회 위촉식을 개최하여 주민자치회 신임 위원 211명을 위촉했다고 밝혔다. 거제시는 둔덕면 주민자치회 위촉식을 시작으로 주민자치회 신임 위원 211명을 위촉했다. 거제시는 2019년 하반기부터 주민자치회 시범실시를 위해 관련 조례 제정, 찾아가는 주민 설명회 등을 진행, 2020년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주민자치회 전환을 시작해 작년 5개 면·동(일운면, 하청면, 옥포1동, 옥포2동, 수양동), 올해 6개 면·동(동부면, 둔덕면, 사등면, 연초면, 고현동, 상문동)이 단계적으로 주민자치회 전환을 마쳤다. 전환된 11개 면·동 주민자치회 위원들은 임기동안 지역의 발전과 화합, 주민의 문화‧복지‧편익증진, 정책사업 제안 등 주민의 삶과 직결되는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게 된다. 변광용 시장은 신임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하면서 “주민자치회의 기능과 권한이 확대되면서 주민의 대표자로서 주민자치위원들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졌다.”며 “지역 주민들의 다양한 요구사항이나 지역의 현안 문제 등을 함께 토론하고, 해결 방안을 함께 고민하는 주민과 행정의 가교로서 지역공동체 형성의 구심점 역할을 성실히 행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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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13
  • 합천군, 스마트 하수도 관리체계 구축 공모사업‘선정’
    13일, 경남 합천군(군수 문준희)은 작년 9월 스마트 하수도 관리체계 구축 선도사업에 신청해 한국개발연구원(KDI)의 사업 적정성 검토를 거쳐 ‘스마트 하수도 자산관리체계 구축 사업’에 최종 선정돼 오는 2023년부터 2024년까지 추진하게 된다. 합천군은 ‘스마트 하수도 자산관리체계 구축 사업’에 최종 선정돼 2023년부터 2024년까지 사업을 추진한다. 이 사업은 공공하수처리시설의 안전 강화와 운영 효율화 등을 위해 하수처리 全 과정에 대한 정보통신기술(ICT) 기반의 실시간 모니터링, 원격 제어관리, 지능화, 이력관리, 시설별 위험요소 파악 등을 토대로 선제적 대응이 가능한 체계적 유지관리기법으로 하수도시설 수명 연장, 유지관리 비용 절감을 위해 자산현황 데이터베이스화를 통한 자산의 최적유지관리 시스템 구축 사업이다. 또, 하수도시설의 수명을 정확히 파악하고 적기에 예산을 투입함으로 시설의 생애주기를 늘려주고 궁극적으로 주민안전을 도모하려는데 포커스가 맞춰져 있는 사업이기도 하다. 이번에 선정된 하수도 자산관리 선도사업을 통해 하수처리장, 하수관로 등 하수도시설물 관련 서비스 수준을 향상하고 잔존수명 예측 및 연장, 개량 수요분석 등 하수도 분야 스마트 기술 도입으로 효율적인 관리뿐만 아니라 하수도시설물 유지관리 비용 절감 등 하수도 사업의 경쟁력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군은 그린뉴딜 스마트 하수도 선도사업 선정을 위해 지역 현안과 필요 사항을 수시로 살피고, 사업의 필요성과 시급성을 적극적으로 설명하고 건의하는 등 꼼꼼하게 서류를 검토하고 준비한 결과 이번 공모사업에 선정되는 성과를 이뤘다. 특히, ‘하수도 자산관리체계 구축’ 분야에 합천읍 공공하수처리시설을 대상시설로 신청한 결과 전국40곳의 지자체 77개 시설 중 최종 선정된 10개 시설에 포함돼 총 17억 400만 원 사업비 중 70%를 국비로 지원받아 스마트 하수도 자산관리체계 구축사업을 추진한다. 문준희 군수는 “공공시설물 안전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은 만큼 하수도시설물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자산관리 체계를 마련하고 시설물 하나 하나 가치 설정 및 잔존 수명 예측, 위험 수준 및 사회적 비용 분석과 그리고 장기적인 하수도시설물 자산관리 플랜 및 전략 수립이 가능토록 구축해 주민들과 담당자들이 한 눈에 파악하고 안전을 감지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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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13
  • 밀양시, 내이동 경로당 현장방문 및 시설점검
    13일, 경남 밀양시 내이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이강호)는 6월 25일부로 전국적으로 경로당이 개방됨에 따라 지난 12일 관내 17개소 경로당을 방문해 경로당 시설 점검 및 코로나19에 따른 어르신들의 불편함을 청취하는 등 어르신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강호 내이동장은 관내 17개소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방문을 통해 지난 1일자로 발령 난 내이동장과 담당계장이 코로나19 장기화로 경로당을 이용하지 못했던 어르신들에게 안부인사와 그동안 방역에 협조해 주신 것에 대해 감사함을 전했다. 이강호 동장은 경로당 시설 등 안전점검을 실시했으며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어르신들에게 파스 및 효자손 등을 전달했다. 또, 관내 시설 중 어르신들이 이용에 불편을 느끼는 사항 등을 청취하여 공원 내 제초작업, 체육시설물 보수 등 긴급한 사항에 대해서는 우선 조치를 취했다. 이 내이동장은 “코로나19로 집안에만 계속 계셨던 어르신들이 예방접종을 다 함에 따라, 무더위를 피해 경로당을 안심하고 시원하게 이용하실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어르신들이 경로당을 이용함에 불편함이 없도록 행정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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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13
  • 창녕군, 사회적협동조합 창녕지역자활센터 보건복지부 평가 우수기관 선정
    경남 창녕군(군수 한정우)은 사회적협동조합 창녕지역자활센터(센터장 하승범)가 보건복지부에서 실시한 ‘지역자활센터 운영 성과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우수기관 선정 기념 지역자활센터 직원들의 기념사진 촬영 보건복지부 주관으로 2019년부터 2020년까지 지난 2년간 전국 237개 지역자활센터 중 도시형, 도농복합형, 농촌형으로 나눠 상위 30%인 70개의 우수 지역자활센터를 선정한다. 창녕지역자활센터는 참여자 자활성과, 사업단 운영성과, 센터 운영성과 등 다양한 분야에서 높은 성과를 인정받아 농촌형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한정우 군수는 “저소득층의 자립·자활을 위해 노력해준 하승범 센터장을 비롯한 센터 직원, 참여주민들에게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창녕지역자활센터와 협력해 저소득층의 일자리 창출과 복지인프라 구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창녕지역자활센터는 2003년 보건복지부로부터 자활센터 지정 후 2020년 5월 사회적 협동조합으로 재인가 받았으며 센터 종사자 외에도 게이트웨이 과정 전담관리자와 자활전문가를 채용해 참여자의 자활사업 참여 적응을 돕고 있다. 또, 지역 특성에 맞는 다양한 사업을 개발해 저소득층의 근로기회 제공 및 취업·창업을 위한 기능 습득 교육 등 자활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끌고 있다. 올해 100여 명 지역 주민들이 참여해 반찬사업단, 카페사업단 등 10여개의 사업단을 운영하고 있으며, 창녕군 푸드뱅크사업,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아이행복키움터 등 지역복지 사업도 함께 추진하고 있다. 한편, 창녕지역자활센터는 ‘2016년 지역자활센터 성과평가’에서도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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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13
  • 거제시 이·통장연합회, 지회장 이·취임식
    12일, 이·통장연합회 경남 거제시지회는 지난 9일 변광용 시장과 18개 면·동 이통장 협의회장 등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이·통장연합회 지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거제시 14·15대 이·통장 연합회 이·취임식 장면 제14대 지회장 임기를 훌륭히 마친 김행일 전 지회장은 이임사를 통해 2년간 지회장 역할을 잘 수행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이․통장님과 시장님께 감사의 뜻을 전했다. 제15대 지회장으로 취임한 신임 황미영 지회장은 행정과 주민과 소통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코로나19 시국에 행정의 최일선에서 묵묵히 맡은 바 소임을 다 하고 있는 이․통장들의 사기진작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변광용 시장은 축사를 통해 “헌신적인 활동을 펼쳐주신 제14대 김행일 지회장님께 감사의 말씀드린다"며 "새롭게 중책을 맡으신 제15대 황미영 지회장님에게는 행정과 주민의 튼튼한 가교역할을 충실히 해줄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이 날 이·취임식에서는 2년간 이·통장연합회 거제시지회 임원으로 시정발전에 기여한 제14대 지회장 김행일, 부회장 이병철, 사무차장 박옥미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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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12
  • 김일권 양산시장, ‘민선 7기 3주년 언론인 간담회’
    12일, 김일권 양산시장은 ‘민선 7기 3주년 언론인 간담회’를 열고 지난 3년간 시정성과 소개와 함께 4년차에 접어드는 양산시정 방향과 미래비전을 제시했다. 김일권 양산시장 ‘민선 7기 3주년 언론인 간담회’ 장면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하게 준수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언론인 간담회에는 부산·경남·울산지역 언론인들이 참석하고 양산시 공식 유튜브를 통해 온라인 생중계됐다. 김일권 시장은 취임 3주년 기념사를 통해 “돌아보면 아쉬운 점도 많고, 반성할 부분도 있지만 우리는 끊임없이 도전해왔다”며 “지치지 않는 뜨거운 열정으로 ‘더 큰 변화, 더 행복한 양산’을 위한 당당한 도전에 함께 해주신 36만 양산시민과 공직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소회를 전했다. 이어진 민선 7기 4년차 시정방향 및 미래비전 설명에서는 ▲소통과 참여 ▲미래 먹거리기반 강화 ▲교육과 문화의 융성 ▲지역 균형발전 ▲차질없는 현안사업 추진 5가지 키워드를 제시하며 직접 PT에 나서 눈길을 끌었다. 김일권 시장은 “시민들께서 행정에 진심을 담아 주기를 기대하셨고, 진정한 소통으로 고단한 현실을 희망찬 미래로 바꾸어 달라고 하셨다”며 “시민과의 소중한 약속이 지켜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약속과 함께 시정 성과가 모든 시민들에게 골고루 돌아갈 수 있도록 시민중심의 시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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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12
  • 제17기 함안군청소년참여위원회 위촉식
    12일, 경남 함안군(조근제 군수)은 지난 3일 청소년수련관 3층 늘꿈실에서 ‘제17기 함안군청소년참여위원회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함안군 ‘제17기 함안군청소년참여위원회 위촉식’ 장면 이날 2021년 연말까지 청소년참여위원회를 이끌어갈 12명의 청소년위원이 위촉장을 받았다. 위촉식은 청소년참여위원회 활동의 시작을 알리며 청소년의 행복과 복지를 위해 함안군 청소년을 대표해 활동하는 계기를 마련하는 자리다. 위촉식에서 함안군 신평철 주민복지담당은 “함안군 청소년에게 가장 필요한 정책은 청소년들로부터 나온다고 생각한다"며 "아무리 좋은 청소년정책이 있더라도 청소년들 공감을 얻지 못하면 그 정책은 실패할 수밖에 없다. 함안군 청소년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제안하고 의견을 제시해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제17기 함안군청소년참여위원회' 위원장을 맡은 김은경(함안명덕고 2) 학생은 “많은 청소년들의 목소리를 귀담아 들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17기 위원들과 함께 내가 사는 함안에 꼭 필요한 청소년정책이 무엇인지 열심히 알아보고, 의견을 나누고 모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앞으로 함안군청소년참여위원회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대면과 비대면 활동을 혼합해 정기회의 및 토론회, 지역연계, 워크숍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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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12
  • 창녕군, 7월 정기분 재산세 납부의 달 안내
    경남 창녕군(군수 한정우)은 7월 정기분 재산세(주택1기분, 건축물)에 대해 3만4583건, 60억400만 원을 부과했다고 12일 밝혔다. 창녕군청 전경 한정우 군수는 “재산세는 군의 소중한 자주재원으로 군민의 복지증진 및 지역발전 등 꼭 필요한 곳에 사용할 것”이라며 “납부기한이 경과할 경우 불이익이 발생할 수 있으니 기한 내 반드시 납부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올해부터 주택분 재산세는 작년(10만 원 기준)과 달리 재산세 본세액이 20만 원 미만일 경우 7월에 전액이 부과되고 20만 원 이상인 경우에는 7월과 9월에 절반씩 나누어 부과된다. 납부기간은 7월 16일부터 8월 2일까지이며, 올해 6월 1일(과세기준일) 기준 소유자가 납세의무자가 된다. 또, 올해부터 9억 원 이하 1세대 1주택자 세율특례가 신설돼 9억 원 이하 1세대 1주택자는 재산세율이 0.05% 포인트씩 인하되어 군 전체 주택분 납세자 2만5176명 중 61.8%에 해당하는 1만5581명이 감면 혜택을 받게 된다. 상공인에 대해 임대료를 인하한 착한임대인은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인하율에 따라 10%부터 75%까지 재산세(건축물, 토지)를 감면 받을 수 있다. 납부장소는 전국 모든 금융기관에 직접 납부하거나 현금자동입출금기(CD/ATM) 가상계좌, 위택스(WeTax) 등으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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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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