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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해군 행정 우수성 돋보였다!!
    18일, 경남 남해군(군수 장충남)은 경남도에서 실시한 2022년(2021년 실적) 시군 주요업무 합동평가에서 정량평가 부문에서 군부1위, 정성평가 부문 군부 2위라는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고 밝혔다. 남해군청사 전경 남해군은 이 같은 성과로 기관표창과 함께 재정성과급으로 1억 7300만 원 특별조정교부금을 인센티브로 받게 된다. 경남도는 도민이 체감하는 성과를 창출해 나가기 위해 국정목표 88개, 도 역점시책 35개 등 총 123개의 지표를 선정하여 도내 18개 시군을 대상으로 시부와 군부로 나눠 ‘주요 업무 합동평가’를 추진했다. 123개 지표는 정량지표 94개와 정성지표 29개로 구분하여, 정량지표는 평가대상지표의 목표달성률로 평가하였으며, 정성지표는 지표별 시군의 시책 우수사례를 전문가 합동평가단 심사를 통해 선정했다. 남해군은 정량평가 부문에서 84.8%의 목표달성률을 기록하여 군부에서 창녕군과 공동1위를, 정성평가에서는 14건의 우수사례가 선정되어 군부 2위라는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도민의 눈높이와 맞는 공감 우수사례도 1건 선정됐다. 이는 지난 2021년 시군 합동평가에서 정량평가 부문 4위, 정성평가 부문 3위를 기록했던 남해군으로써는 괄목할만한 성적이라 할 수 있다. 박철정 기획성과담당관은 “이번 합동평가 결과는 그동안 군민이 체감하는 군정 핵심사업을 발굴하고 효율적인 성과관리 조직을 마련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해 온데 있다”며 “행정의 신뢰와 군민 만족도를 높여 나가는데 행정목표를 두고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해군은 조직의 비전 달성과 효율적인 조직관리, 성과에 대한 평가·보상체계를 마련하는 등 군민이 체감하는 조직문화로 더욱 발전시켜 나가기 위해 성과관리체계 개편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를 위해 성과관리 지표개발 컨설팅 용역, 부서장과 직원 대상 성과관리 마인드 함양교육과 1:1면담을 실시한데 이어 성과관리 우수사례와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공유하기 위한 성과관리 동아리를 구성,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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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18
  • 합천군, 중대산업재해 예방 관리감독자 교육 실시
    11일, 경남 합천군은 지난 6일 합천군 종합사회복지회관 대강당에서 관리감독자로 임명된 각 부서장 및 읍·면장과 사업담당계장 등 100여 명을 대상으로 중대재해 예방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합천군, 중대산업재해 예방 관리감독자 교육 장면 이번 교육은 중대재해 예방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지난 1월 시행된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이하 중대재해처벌법)’의 주요 쟁점 사항과 시행 초기인 법령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도와 업무 현장의 혼선을 줄이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강의를 맡은 김갑환 진주고용노동지청 산재예방지도과장은 중대재해처벌법 법령 주요내용 설명,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및 확보 의무사항, 산업안전보건법의 비교 등을 주제로 교육을 진행했다. 합천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중대재해처벌법을 숙지하고, 전 직원의 확고한 안전의식과 적극적인 의무이행으로 중대재해가 없는 모두가 안전한 합천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합천군은 이번 교육에 앞서 지난 1월 중대재해처벌법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하여 전담조직을 구성해 안전보건관리체계를 구축하고 중대재해예방을 위한 기본계획을 수립해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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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11
  • 창원시, 창원문화복합타운‘실시협약 해지’ 등 강력 대응한다
    경남 창원(시장 허성무)는 22일 ‘창원문화복합타운 조성사업’ 실시협약 해지를 발표했다. 창원문화복합타운 전경 시는 창원문화복합타운 기부채납과 콘텐츠 투자 등 공공투자와 운영 활성화에 책임 있는 사업시행자 ㈜창원아티움씨티의 귀책을 물어 협약을 해지하고 강력한 법적 대응을 진행한다는 방침을 천명했다. 부동산 이익 후 먹튀 하려는 사업시행자측에 협약해지 통보 창원문화복합타운은 2016년 ㈜창원아티움씨티에게 의창구 팔용동 사업부지 개발권을 주는 대신 시민의 공공이익 환수 차원의 문화복합타운 시설 기부채납, 이를 운영할 수 있는 K-POP 콘텐츠 투자, 운영참여자인 SM과 운영법인을 설립하여 20년간 운영책임을 다하기로 공모심사와 실시협약으로 약속받고 시작한 사업이다 하지만 ㈜창원아티움씨티는 SM과 콘텐츠와 시설 투자비용, 운영책임에서 갈등을 빚으면서 2년 가까이 개관을 지연시켰다. 市는 사업기간 연장, 운영위원회 개최, 양사 대표 면담, 추가 이행기간 부여 등 주무관청으로서 갈등 중재와 정상화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였다. 시는 ㈜창원아티움씨티가 부동산 수익만 확보한 후 개관에 필요한 장비 등 제반 시설 완비와 투자를 거부하는 것은 정상적인 사업 이행을 기피 한 것으로 판단하고 협약 해지를 결정했다. 거듭된 요구에도 사업시행자가 개선의 의지조차 보이지 않는 현 상황에서는 더 이상 개관은 기대할 수 없으므로 시민 이익을 지키기 위해 협약해지는 최종적이고 불가피한 조치라는 설명이다. 단호한 법적 조치로 시민 이익 지킬 것 시는 협약해지와 동시에 사업 이행을 담보하기 위해 시가 보관하고 있는 사업시행자의 협약이행보증금(현금 101억 원)을 전액 몰수 한다, 문화복합타운 시설물과 일부 토지 등 공공시설은 창원시로 이전시키고 사업시행자와 운영자, 운영참여자의 모든 사업권도 회수한다. 또, 실시협약 해지의 사정변경에 따라 운영협약도 해지한다, 사업시행자에게는 시설 미완비, 콘텐츠 투자(190억 원) 미이행 등 손해배상을 청구할 계획이다. K-POP 콘텐츠 제공에 소홀히 한 SM측과 개관을 지연한 운영자에게도 손해배상을 검토하고 있다. 새로운 시민문화 공간으로 전환, 기능 되살릴 것 시는 협약은 해지되지만 창원문화복합타운은 되살린다는 계획이다. 우선 상반기에 전문기관의 용역을 거쳐 시민, 의회, 운영위원회, 민간전문가의 의견을 수렴하여 운영 방향을 결정하고 경쟁력 있는 운영자를 모집해서 내년 상반기에는 제대로 된 시설로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정현섭 경제일자리국장은 “협약해지로 시민 여러분께 심려를 끼친 점 송구하며, 문화디지털 시대에 맞는 제대로 된 시설과 콘텐츠를 완비하여 시민에게 돌려 드릴 것을 약속드린다”면서 “협약이행보증금(101억 원)의 회수가 완료되면 시민 문화발전을 위한 문화 콘텐츠 투자에도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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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22
  • 창녕군, ‘2023년도 국도비사업 발굴 보고회’ 개최
    경남 창녕군(군수 한정우)은 14일 군청 군정회의실에서 본격적인 국․도비 예산 확보를 위해 ‘2023년도 국도비사업 발굴 보고회’를 개최했다. 창녕군, ‘2023년도 국도비사업 발굴 보고회’ 회의장면 보고회에서는 국정 및 도정 방향을 연계한 신규 핵심사업을 중점적으로 보고하고 향후 구체적인 사업별 대응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군은 내년도 국도비 예산 확보 목표액을 2022년도 확보액 2028억 원 대비 5% 상승한 2129억 원으로 정했으며 신규사업 60건 197억 원을 포함한 총 355건 2695억 원 국도비 사업을 발굴했다. 2023년도 주요 신규사업은 ▲농촌 협약 공모사업 32억 원 ▲창녕 빛 고분 이음터 조성 19억 원 ▲창녕군 2단계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 10억 원 ▲길곡 증산 하수관로 정비사업 10억 원 ▲종자산업기반구축 9억 원 ▲낙동강(현창~등림간) 강변도로 개설사업 6억 원 등이다. 한정우 군수는 “내년 민선 8기 새롭게 도약할 창녕을 위해 성장 동력 확보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면서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사회에 활력과 희망을 불어 넣기 위해 국도비 예산 확보에 모든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설명 1.∼2. 14일 국도비사업 발굴 보고회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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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14
  • (재)거창문화재단, 2022년 제2회 이사회 개최
    12일, 재단법인 거창문화재단(이사장 구인모 거창군수)은 지난 11일 군청 상황실에서 재단 이·감사 등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제2회 (재)거창문화재단 이사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제2회 (재)거창문화재단 이사회' 회의장면 이날 이사회는 2022년 주요업무 시행계획과 2022년 안전보건계획, 2022년 거창한마당대축제 운영방향과 제32회 거창국제연극제 추진방향에 대한 보고에 이어, 2021년 세입·세출 결산, 2022년 메세나사업 추진계획, 2022년 재단 규정 개정 3건 등 총 7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2022년 주요업무 시행계획에서는 거창문화재단 도약 기반 확보, 지역과 상생발전 하는 공연·전시, 군민과 함께하는 문화예술 네트워크 구축, 한마당대축제 개최, 32회 거창국제연극제 개최, 재단 홈페이지 재구축 등을 보고했다. 또, 거창국제연극제와 거창한마당대축제 개최에 따른 추진방향과 향후일정 등을 임원들에게 설명하고, 이사회 임원들은 한마당대축제와 국제연극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의견을 주고받으며 거창군의 축제 및 문화예술 발전방안을 논의했다. 이후 주요안건인 2021년 세입·세출 결산, 2022년 메세나사업 추진계획, 2022년 재단 규정 개정 3건의 승인(안)을 원안대로 의결했다. 구인모 이사장은 “국제연극제와 한마당대축제가 전년도 코로나19의 확산방지를 위해 취소가 되었지만, 올해는 코로나 상황이 종식돼 성공적으로 개최되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군민들에게 위로와 희망을 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거창문화재단은 문화센터 공연·전시 운영, 거창 한마당대축제, 거창국제연극제 개최 등 군의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지난 2월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전국 245개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한 지역문화종합지수 평가에서 전국 군부 5위에 선정되는 밑받침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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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12
  • ‘진주시사’ 편찬위원 25명 위촉 및 지역사회 변천사 편찬 논의
    경남 진주시는 11일, 시청에서 진주시사(市史) 편찬위원 25명을 위촉하고 편찬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편찬위원회 회의 개최, 김영기 편찬위원회 위원장 선출과 회의를 위윈 회의를 가졌다. 이날 회의에서는 경상국립대학교 김영기 명예교수를 편찬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출하고, 진주시사 편찬에 대한 전반적인 계획과 실무 집필진의 운영 계획을 심의하였다. 부위원장은 당연직으로 신종우 부시장이 맡았다. 25명 편찬위원은 진주시사 편찬의 전체적인 방향과 운영방안을 심의하며,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되는 실무 집필진은 각 분야의 정보 수집과 원고 작성 및 편집 등의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진주시사는 진주시와 진양군 통합 이후 처음 편찬되는 것으로, 체계적인 진주의 역사를 정리해 진주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등 다양하게 활용될 예정이다. 시는 4월 시사 편찬을 위한 전문연구원을 채용할 예정이며, 기본계획 수립에 대한 용역을 실시하여 본격적인 시사 편찬에 돌입해 2024년 진주시사를 발간할 예정이다. 또, 디지털화 작업과 만화 기법을 활용하여 시민들이 보다 쉽게 접근할 수 있게 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역사는 과거와의 끊임없는 소통의 과정에서 이루어짐으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여 후세에 전 할 수 있는 시사편찬이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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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11

실시간 행정 기사

  • 권영진 대구시장 ‘제2회 영남권 미래발전협의회’ 참석
    권영진 대구시장은 20일 오후 2시, 울산전시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제2회 영남권 미래발전협의회’와 ‘2021 영남미래포럼’에 참석했다. 왼쪽 박형준 부산시장, 권영진 대구시장, 송철호 울산시장, 이철우 경상북도 도지사, 김경수 경상남도 도지사. 이날 협의회에서는'대구경북통합신공항의 조속한 건설 및 국가차원의 지원'과'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등 영남권을 대한민국의 새로운 중심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영남권 상생 번영 협약서’에 공동 서명했다. 협약서에는 ▲대구경북통합신공항 조속 건설 및 국가 차원의 지원을 위한 공동 노력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권역별 초광역협력 국가 정책화에 공동 노력 ▲그린ㆍ디지털 경제를 선도할 초광역 경제협력체계 구축 공동 노력 ▲에너지 정책 개편을 통한 친환경 경제 대전환 협력을 위해 공동 협력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그리고, 영남권 공동 발전을 위해 5개 시·도(대구·부산·울산·경북·경남)와 4개 연구원(대구경북연구원·부산연구원·울산연구원·경남연구원)이 지난 1월 착수한 ‘영남권 발전방안 공동연구’ 중간보고가 있으며, 주요 보고 내용은 ▲광역교통, 역사문화관광, 환경, 한국판 뉴딜 등 분야별 당면현안 발전전략 수립, ▲영남권의 목표 제시 및 발전전략 수립, ▲분야별 발전전략과 실행계획 수립 등 영남권 광역 행정권 구축 방안 마련 등이다. 한편, 협의회에 앞서 개최된 ‘2021 영남미래포럼’에는 김사열 대통령 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장이 좌장을 맡아, 토론자로 권영진 대구시장을 비롯하여 부산시장, 울산시장, 경북지사, 경남지사 등 영남권 5개 시․도지사가 패널로 참가해 ‘영남권 대통합 대한민국의 새 중심으로’ 주제로 열띤 토론을 벌였다. 이날 포럼에서 권영진 대구시장은 대구의 ▲5+1 미래신산업 육성 ▲탄소중립 실행방안 ▲지방분권 운동의 성과와 행정통합 등 지방자치단체 간 초광역협력을 통한 국가균형발전 방안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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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20
  • 의령군, 오태완호‘확 바뀐 소통 행정’
    경남 의령군이 오태완 군수 당선 이후 간부회의부터 변화를 꾀해 눈길을 끌고 있다. 오태완 군수주재 읍·면·장 회의 장면 군에 따르면 그동안 간부회의가 훈시 및 각종 지시사항 전달 등 일방적인 부분이 없지 않았으나 오태완 군수 취임 이후 쌍방향 소통 중심으로 바꾸면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이러한 배경에는 군정방침으로 ‘소통과 변화된 행정’을 꼽은 오 군수의 강력한 의지와 무관하지 않다. 이는 공직사회 권위주의 타파와 민주적 방식으로 변화를 강조한 이전 여러 발언에서도 의지를 엿볼 수 있다. 의령군은 20일 의령군청 2층 회의실에서 오태완 군수와 이미화 부군수를 비롯해 국장, 과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읍·면장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읍면장과의 소통 강화를 위해 ‘읍면장 회의’를 매달 정례화하기로 한 이후 첫 회의였다. 오 군수는 ‘집단 지성’을 활용해 문제 해결 방안을 모색하고 정책을 입안할 것을 평소 강조했는데 이런 일환에서 읍·면장 회의를 정례화 하도록 했다. 이날 오 군수는 읍면장을 ‘현장의 군수’, ‘또 다른 군수’라고 칭하는 등 읍면장을 예우하고, 소통 강화에 적극적으로 나섰다. 각 지역 최일선에서 정책 조율을 담당하는 읍·면장들이 직접 보고를 하고 국장들과 본청 부서장들이 상호 협력 방안에 대한 의견을 제시함으로써 이날 회의의 질적 수준이 그 어느 때보다 높았다는 평가다. 의령군 대의면 기초생활거점사업을 ‘작은 학교 살리기 사업’과 연계를 통해 인구 늘리기를 꾀해보자는 발상 역시 토론 과정에서 나왔다. 동부지역 수영장 건립에 있어 주변 일원을 레저·스포츠 타운, 문화센터, 북카페로 조성하자는 다양한 아이디어도 도출됐다. 이 밖에도 코로나19 확산 및 폭염 등 당면 현안 사항을 비롯해, 주민 불편 및 주민 숙원사업 등 지역 여론 27건이 보고됐다. 군과 읍면이 지역 현안을 공유하고 공동 대처 방안을 모색했다. 이날 회의를 주재한 오 군수는 “의령에는 13명의 군수가 더 있다. 의령의 ‘또 다른 군수’로 꼼꼼하게 행정 최일선에서 노력해주시는 고마운 분”들이라며 “어려운 일은 제가 뒷바라지하겠다. 주민 경청과 소통에 더욱 나서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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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20
  • 통영시, '어깨동무 네트워크'거점기관 간담회
    20일, 경남 통영시는 지난 19일 통영시 거주 만 65세 미만 청장년 1인 가구의 맞춤형복지서비스 권역별 특화사업의 본격 추진을 위한 통영시 '어깨동무 네트워크' 거점기관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어깨동무 네트워크'거점기관 간담회 장면 통영시 '어깨동무 네트워크'는 지역복지문제를 공유․소통하는 장을 마련하고 민관이 함께 지역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6개 사회복지시설(기관), 15개 읍면동을 포함한 총 21개 기관이 3개 권역(동행, 나눔, 공유)으로 나누어 구성된 지역복지 네트워크이다. 2020년 6월 발대식을 개최 한 후 권역별 정기 모임 등 자체 활동을 꾸준히 펼쳐왔으며, 올해 1인 가구 지원사업인 '똑똑 두드림, 행복톡톡사업(Talk, Talk)'으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2021년 통영시 1인 가구 실태조사 결과와 5월에 실시한 읍면동 맞춤형복지팀 방문순회 간담회의 주요내용을 공유하고, 특히 2021년 주민생활현장의 공공서비스연계 강화 공모 선정사업인 1인 가구 지원을 위한 어깨동무 네트워크 권역별 특화사업의 향후 추진절차 및 민관협력방안을 논의했다. 강석주 시장은 “코로나19 감염병 확산으로 취약계층 복지사각지대의 위기상황이 엄중해지고 있는 가운데 '어깨동무 네트워크'를 통해 통영시 복지의 민관협력체계가 추진동력을 확보하고 크게 발돋움 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사회안전망 구축을 위한 지역복지의 기틀을 마련해 시민들에게 최상의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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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20
  • 의령군, 기술진단 운영관리평가 우수시설 선정
    경남 의령군(군수 오태완)이 한국환경공단이 실시한 ‘2020년도 기술진단완료시설 운영관리평가’에서 분뇨, 가축분뇨, 폐수처리시설 분야 전국 우수시설로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한국환경공단이 실시한 ‘2020년도 기술진단완료시설 운영관리평가’에서 군이 분뇨, 가축분뇨, 폐수처리시설 분야 전국 우수시설로 선정됐다. 이번 우수시설 지정은 지난해 기술진단을 완료한 전국 83개소를 대상으로 심사가 진행됐다. 이번 ‘기술진단 운영관리 평가’는 환경기초시설에 대한 시설ㆍ공정ㆍ운영 등에 대한 진단을 실시해 시설의 수명연장과 처리효율 개선 및 최적운영 관리를 유도하기 위해 행해졌다. 의령군 관내 운영 중인 하수처리시설은 의령공공하수처리시설을 포함해 25개소에 시설용량 12,561㎥/일이며 운영관리는 환경시설관리주식회사 위탁수행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우수시설 지정에 만족하지 않고, 기술 진단 시 도출된 개선사항의 조속한 조치를 위해 항상 최고의 운영상태를 유지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우수시설 선정에 따라 9월 공단 이사장 표창 및 생태탐방 기회가 주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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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20
  • 함양라이온스클럽 창립 44주년 기념식 및 회장 이·취임식
    20일, 경남 함양군은 함양라이온스클럽 창립 44주년 기념식 및 회장 이·취임식이 지난 16일 오후 성림웨딩홀에서 개최돼 강순현 회장의 뒤를 이어 제45대 회장으로 노병수 회장이 취임했다고 밝혔다. 함양라이온스클럽 창립 44주년 기념식 및 회장 이·취임식 장면 이날 행사에는 서춘수 군수를 비롯해 김충국 국제라이온스 355-E 지구 1부총재 , 황태진 군의회 의장, 김재웅 도의원을 비롯하여 지구 클럽 임원, 형제 로타리 클럽 회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노병수 신임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2년간 라이온스클럽을 훌륭하게 이끌어주신 강순현 회장님에 대해 감사를 표하며 “맡은 임기동안 ‘우리는 봉사한다’는 라이온스 클럽의 모토를 거울 삼아 늘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며 봉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강순현 이임 회장은 이임사에서 “역대회장님들을 비롯한 라이온 회원들의 격려와 응원 덕분에 무사히 회장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고 물러나게 되어 영광스럽다.”며“이제는 회원으로 돌아가 열심히 봉사하는 삶을 살겠다”고 말했다. 서춘수 군수는 축사에서 “지난 44년 동안 한결 같이 주변의 소외된 이웃을 위한 따뜻한 사랑과 헌신적인 봉사를 보여줬다”면서 “새로 취임하시는 노병수 회장님을 중심으로 더욱 더 발전하는 라이온스클럽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새롭게 노병수 회장과 함께 함양라이온스클럽을 이끌어 갈 임원진으로는 제1부회장 염재호, 제2부회장 이진용, 제3부회장 강신택, 총무 이효균, 재무 김현제, 라이온테마 정우상, 테일튀스터 노기상 등으로 구성됐다. 한편, 함양라이온스클럽은 평소 사랑의 바자회, 취약계층 위물품 전달, 불우이웃돕기 성금 모금 등 다양한 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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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20
  • 2021년 사천청소년문화의집 홍보컨텐츠 아이디어 제안대회 개최
    경남 사천청소년문화의집이 청소년의 눈높이에 맞는 창의적인 홍보 컨텐츠를 발굴하기 위해 ‘사천청소년문화의집 홍보컨텐츠 아이디어 제안대회’를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사천청소년문화의집 홍보컨텐츠 아이디어 제안대회’ 안내 리플렛 이번 대회의 주제는 사천청소년문화의집을 소개할 수 있는 홍보컨텐츠이며 참홍보컨텐츠여 분야는 홍보프로그램 제안, 동영상(3분내외), 카드뉴스(스토리, 웹툰, 인포그래픽 등) 등이다. 참여 희망자는 ‘사천시 복지·청소년재단 홈페이지 공지시항’에서 필요서류를 확인·작성 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되고, 관내 14세~24세 청소년이면 누구나 참여가능하다. 신청서는 7월 27일부터 8월 14일 오후 6시까지 제출해야 하며, 서류 심사 후 8월 21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제안대회 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이날 심사를 거쳐 으뜸상 1팀(문화상품권 40만원), 버금상 1팀(문화상품권 30만원), 조은상 2팀(문화상품권 10만원)을 선정, 상품을 각각 수여한다. 또, 접수 선착순 30명에게는 참가상으로 문화상품권(5,000원) 1매를 각각 제공한다. 이번 아이디어 제안대회 관련 자세한 내용은 사천청소년문화의집(831-2456, 070-4523-3887)으로 문의하면 된다. 사천청소년문화의집 관계자는 “이번 제안대회를 통해 선정된 우수작들을 향후 사천청소년문화의집을 알리기 위한 공식 홍보 컨텐츠로 다양한 매체에 활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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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20
  • 의령군 사회단체, ‘이건희 미술관’ 서울 건립 철회 촉구 공동성명
    19일, 경남 의령군발전협의회(회장 제훈)는 지난 15일 농업기술센터 회의실에서 각급 기관‧사회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8개 사회단체의 뜻을 모아 ‘이건희 미술관’ 서울 건립 계획의 철회를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고 밝혔다. 의령군 8개 사회단체가 ‘이건희 미술관’ 서울 건립 철회 촉구 공동성명을 발표했다. 지난 7일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이건희 미술관’을 서울에 건립하겠다는 계획을 일방적으로 결정함에 따라 의령군 사회단체들은 30만 내외 군민의 뜻을 모아 ‘이건희 미술관’ 서울 건립 계획의 철회를 강력히 촉구하기에 이르렀다. 이날 의령군발전협의회를 비롯한 8개 사회단체는 성명서 발표를 통해 “이건희 미술관 서울 건립 계획은 절차상 정당성을 잃은 불공정한 결정으로 국정과제인 국가균형발전과 문화분권에 역행할 뿐만 아니라 기증자의 취지를 외면하는 것”이라고 부당함을 지적했다. 또 ‘이건희 미술관의 서울 건립 계획 철회를 촉구한다’는 구호를 외치며 “특히, 수도권과 지역 간 문화 불균형을 가속화하며 문화분권을 심각하게 저해하는 결정에 대해 이건희 미술관 유치를 희망하는 지자체들과 함께 강력 대응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이에 삼성창업주 고향인 의령군은 ‘이건희 미술관’ 유치에 자발적으로 힘쓴 의령군발전협의회를 비롯한 군민의 노력이 헛되지 않도록 ‘삼성 특별전시관’ 건립 등을 통해서라도 ‘이건희 기증품’ 전시를 의령에서 실현하겠다는 구상이다. 이번 성명서는 의령군 사회단체는 '의령군발전협의회', '의령라이온스클럽', '의령로타리클럽', '의령청년회', '의령청실회', '의령청우회', '의령JC특우회', '의병청년회' 총 8개 사회단체가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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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19
  •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 초석 다질 학술회의 개최
    19일, ‘2021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조직위원회(위원장 김경수 지사)’는 산삼의 학문적 체계구축 및 산삼 항노화 산업 활성화를 위한 학술회의가 9월10일부터 열리는 엑스포 행사 기간 중 네 차례 개최된다고 밝혔다.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 김종순 사무처장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 학술회의에는 항노화 관련 국내 학회와 협회, 기관, 기업 등의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산삼 및 항노화 관련 최신 연구 성과와 경험을 공유함으로 실질적인 산삼 항노화 산업 성장동력의 발판을 마련할 계획이다. 특히 해외 저명한 학자들 참여가 예정돼 있어 함양산삼 가치의 세계화를 위한 국제적인 연구 교류의 장 역할이 될 것으로 보인다. 엑스포조직위는 코로나19 상황임을 고려해 안전한 학술회의가 되도록 모든 회의는 참관객 사전등록제, 사회적 거리 두기 등 방역지침을 준수하는 회의와 해외 연사 및 참석이 어려운 내빈은 실시간 화상회의를 병행하고 엑스포 누리집 및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 생중계하고 녹화 영상도 유튜브 채널에 올릴 계획이다. 학술회의는 4개 기관·단체를 선정, 4개 주제(산삼 한방, 산삼 항노화, 산양삼 산업 육성, 서복 문화) 총 11개 항목으로 구성해 네 차례 진행된다. 첫 번째 학술회의는 9월 16일 (재)경남테크노파크의 주관으로 ‘산삼 한방 항노화 활성화 방안’ 주제로 ‘한의학으로 본 한방산업과 산양삼’, ‘한방 항노화 산업의 현재와 미래’의 주제발표와 ‘산양삼 고부가가치산업 활성화 정책 방안’의 토론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두 번째 학술회의는 9월 24일과 25일까지 (사)한국항노화협회의 주관으로 ‘산삼 항노화 연구의 동향 및 산업화’를 주제로 진행된다. ‘산삼의 항노화 연구의 국내동향’, ‘산삼의 항노화 산업화’, ‘산삼의 항노화 연구의 국제 동향’의 3개 주제발표와 토론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산삼 항노화 최신 산업의 흐름을 한눈에 확인하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세 번째 학술회의는 9월 29일부터 30일까지 (사)한국산삼학회의 주관으로 ‘산양삼 산업의 육성과 국제 경쟁력 강화 방안’을 주제로 이틀간 진행될 예정이다. ‘산양삼의 식물학적 이해와 유전육종연구‘, ’국내외 산양삼 재배 연구‘, ’등의 주제발표와 토론이 이어질 계획으로 현재의 산양삼 산업의 방향성과 경쟁력 강화 방안 모색을 위한 논의의 장이 될 전망이다. 마지막 학술회의는 10월 5일과 6일까지 (재)경남연구원의 주관으로 ‘한중일 서복문화와 항노화 산업의 가치 및 관광·경제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가 진행된다. 서복문화적 가치, 서복자원 관광 상품화 방안 등 한·중·일 관점에서 바라보는 서복문화와 항노화 산업의 가치 활용 방안에 대해 논의될 예정이다. 김종순 엑스포조직위 사무처장은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 학술회의를 계기로 산양삼 가치에 대한 이론적 체계구축과 함양이 산삼과 항노화 산업의 중추적 역할을 할 수 있게 되길 바란다”며 “엑스포를 통해 일반인부터 전문가들까지 폭넓게 참여가 가능한 행사가 될 수 있도록 남은 기간 열심히 엑스포를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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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19
  • 함양군, 노후 농업기계 미세먼지 저감대책 시범사업
    19일, 경남 함양군은 미세먼지로부터 국민의 건강과 생명을 보호하고자 ‘노후 농업기계 미세먼지 저감대책 지원사업’을 오는 12월까지 신청·접수 받는다. 조기폐차 신청방법및 지급절차 안내문 신청대상은 농업경영체에 등록한 농업인과 농업법인, 지원대상 농기계는 농협 ‘면세유 관리시스템’ 기준 등록된 2013년 이전(‘12. 12.31.) 생산된 경유 트랙터·콤바인에 한한다. 지원대상 기준은 첫 번째 ‘농업기계 폐차업소’에서 정상가동으로 확인된 트랙터·콤바인이다. 두 번째 최종 소유기간이 보조금 신청일전 6개월 이상을 모두 충족해야 하며, 신청자 거주지와 경작지가 동일할 경우 우선지원하고 이외의 경우 신청자 수·예산 등을 고려 지원순위를 결정한다. 조기폐차 지원사업 예산은 1억4,000만 원으로 트랙터·콤바인 연도별·규격별 지원금액 기준을 적용, 최소 100만 원부터 최고 2,249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보조금 지급 제한에 있어서는 해당 농업기계의 융자 상환액이 남아 있는 경우와 농기계의 선택품, 부속작업기계, 불법으로 생산·유통된 농업기계로 확인되는 경우 지원에서 제외, 2대 소유한 경우 1대만 지원 된다. 트랙터, 콤바인 조기폐차 보조금 관련 문의는 함양군농업기술센터 농산물유통과 농기계담당(055-960-8350)이나 읍․면사무소 산업경제담당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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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19
  • 진주시-한국승강기안전공단 ‘그린 협약’체결
    경남 진주시와 한국승강기안전공단(KoELSA)은 19일 오전 11시 30분 '한국승강기안전공단'에서 진주시 관내 도시공원과 가로수 등 쾌적한 환경조성을 위한 ‘그린 협약’을 체결했다. 진주시와 한국승강기안전공단(KoELSA)은 '한국승강기안전공단'에서 진주시 관내 도시공원과 가로수 등 쾌적한 환경조성을 위한 ‘그린 협약’을 체결했다. 그린협약은 2019년 1월부터 진주시와 혁신도시 11개 공공기관이 혁신도시 환경정비를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그동안 뚜렷한 성과를 내지 못하다가 이날 '한국승강기안전공단'과 첫 협약을 체결하게 됐다. 이날 협약으로 '한국승강기안전공단'은 임직원 45명으로 ‘KoELSA 환경지킴이 봉사단’을 구성해 읍면동과 연계한 환경정화 활동과 부산물 처리 등 봉사활동을 매월 1회 정기적으로 실시하게 되고 이전 공공기관 직원들이 생활 속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에 적극 참여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진주시 관계자는 “진주시와 혁신도시 공공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지역 주민들과 아름다운 화합이 이뤄지고 지역사회를 위한 상생 기반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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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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