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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거제시 소셜미디어 시민홍보단 3월 11일 위촉식 갖고 본격 활동
    경남 거제시(시장 변광용)가 11일 제4기 거제시 소셜미디어 시민홍보단 위촉식을 갖고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거제시는 제4기 거제시 소셜미디어 시민홍보단 위촉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모두 33명인 시민홍보단은 주부, 회사원, 자영업 등 다양한 직업과 나이대로 앞으로 10개월 동안 각각의 시각과 관점으로 바라본 거제의 숨은 매력과 아름다움 등 다양한 소식을 생생하게 전달할 예정이다. 이날 발대식은 변광용 거제시장의 위촉장 수여를 시작으로 시장과 대화, 시민홍보단 운영계획 설명 및 운영 방안을 토론하는 시간으로 꾸며졌다. 한 홍보단은 “내 고향 거제를 알리는 시민홍보단에 선정돼 정말 기쁘고, 앞으로 자부심을 가지고 우수한 콘텐츠를 제작해 많은 사람들에게 거제를 알리는데 일조하겠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거제시는 20대부터 60대까지 다양한 연령, 직업으로 구성된 시민홍보단이 참신한 아이디어와 열정으로 거제의 매력을 알리는데 상당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변광용 시장은 “시민홍보단들이 가진 빛나는 아이디어로 매력있는 콘텐츠를 제작하여 거제의 가치를 전세계로 알리는 선봉 역할을 해주기를 바라며, 거제에 대한 자부심과 열정으로 최선을 다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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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2022-03-11
  • 거제시, 경남 최초 노상공영유료주차장 무인정산시스템 운영
    10일, 경남 거제시(시장 변광용)는 도심 내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고현동 롯데인벤스~시외버스터미널 구간 및 현대자동차 고현대리점~스타벅스 구간)에 노상공영주차장 무인정산시스템 시설 공사를 진행해 2주간 시범운영후, 14일부터 정상 운영한다고 밝혔다. 거제시는 노상공영주차장 무인정산시스템을 운영한다. 무인정산시스템은 주차 관리인을 직접 대면하지 않아도 주차면마다 설치돼 있는 전용 차량제어기(주차 라커)를 통해 주차요금을 이용자가 스스로 정산, 출차하는 방식이다. 기존의 노상주차장은 민간위탁방식으로 운영됐으나 주차요금 징수를 위해 도로를 무단 횡단함으로 교통사고 위험과 함께 주차요금에 대한 불만 등도 꾸준히 제기돼 왔다. 거제시는 타 지자체 우수사례를 벤치마킹해 올해 초 거제중앙로 및 서문로 노상공영주차장에 무인정산시스템 102면에 대한 시설공사를 마무리하고 올해 3월 초부터 시범운영에 들어갔다. 시는 시스템 도입 초기, 무인정산 방식이 생소한 이용자를 위하여 2주간 시범운영 기간 동안 관계 직원을 현장에 상주토록 하는 한편, 운영상나타나는 문제점들을 파악해 조속한 시일내 안정화를 꾀하고 있다. 변광용 시장은 “앞으로도 주민들의 주차 편의성을 높이는 동시에 도심과 생활권 주변에 공영주차장과 임시주차장 을 확충하는 등 주차난 해소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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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2022-03-10
  • 거제시, 청년씨앗통장 참여자 모집
    9일, 경남 거제시는 지난 7일 저축액 두 배 이상을 돌려주는 2022년 '거제청년씨앗통장' 참여자 10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거제시청사 전경 거제청년씨앗통장은 청년들의 자산형성 토대 마련을 통해 사회 진입에 대한 심리적 안정감 확대 및 안정적인 삶 추구에 기여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이다. 청년이 매월 20만 원을 적립하면 본인 저축액과 동일 금액의 자립 지원금을 거제시에서 매칭 적립해 1년 후 본인 저축액의 두배와 이자를 지급받게 된다. 신청자격은 만19세~34세이하(1987.1.1. ~ 2003.12.31.출생) 거제청년, 선정기준 및 대상인원은 가구중위소득 80%이하(공적자료 활용) 청년100명이다. 신청은 오는 3월 14일부터 3월 22일까지 주소지 면·동 주민센터에서 청년 본인이 직접하며 자세한 내용은 거제시 홈페이지 공고문을 참조하거나, 면·동 주민센터 및 시정혁신담당관 청년정책팀(055-639-3292~3295)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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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
    2022-03-09
  • 거제시립장평도서관, 문체부 1관 1단 공모사업 선정
    8일, 경남 거제시는 지난 7일 시립장평도서관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 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2022년 도서관·박물관·미술관 1관 1단 공모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거제시청사 전경 거제시에 따르면, ‘1관 1단’사업은 도서관·박물관·미술관을 거점으로 지역 주민의 창의적 문화·예술 동호회 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거제시립장평도서관은 전국에서 70개관, 경남에서는 3개관 중 1개관으로 선정돼 사업비 300만 원을 지원받는다. 거제시립장평도서관은 '도서관에서 만나는 감성 드로잉' 주제로 4월부터 11월까지 동호회를 운영할 계획이다. 모집 대상은 거제시에 거주하는 성인 10명으로 참여 희망자는 10일 오전 9시부터 거제시립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거제시 평생교육과장은 “이번 ‘1관 1단’사업에 많은 관심을 바란다"며 "도서관을 매개로 시민들이 즐겁게 문화예술 활동을 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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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2022-03-08
  • 거제시, KTX남부내륙철도 2027년 개통 해 내겠습니다
    7일, 경남 거제시(시장 변광용)는 거제의 새로운 도약의 길이 될 KTX남부내륙철도 조기 착공과 2027년 적기 준공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KTX관련 이미지 리플렛 거제시 발전을 위한 획기적 성장 동력이 될 KTX 남부내륙철도는 거제시민의 오랜 숙원사업이자, 문재인 대통령의 지역공약사업으로 지난 2014년 정부에서 시행한 예비타당성 조사 결과 당시에는 비용 대비 편익(B/C)이 낮아 사업 추진이 자칫 좌초될 위기에 처해 있었다. 그러나 문재인 정부에서 2019년 1월 국가균형발전 프로젝트의 하나로 남부 내륙철도 사업의 예타면제를 확정, 발표하면서 거제와 서울을 2시간대로 연결하는 약 4조 8천억 원의 대형 국책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됐다. 예타면제는 지역균형발전, 공공시설, 국가안보, 남북경제협력, 재난 예방 등에 대한 사업에 대해 국가재정법에 따라 면제 대상이 될 수 있는데 현행 예비타당성 조사 방법이 근본적으로 달라지지 않는 한 지역 대형 국책사업은 신규 수요 창출 부분에 대한 타당성이 나오지 않아 남부 내륙철도의 경우 예타 면제만이 사업 추진의 유일한 방법이었다. 그간 거제시는 KTX 남부 내륙철도의 예타면제와 조기 개통, 착공식 거제 개최를 청와대, 국무총리, 국토부 장·차관, 국회 면담을 통해 지속 노력해 왔으며, 남부 내륙철도와 연계한 지역발전전략 및 역세권 개발 기본계획 수립용역을 경남도와 협력해 진행하고 있다. 최근 국토교통부는 2022년 1월, 남부 내륙철도 건설사업 기본계획을 확정 고시하며 당초 목표가 되었던 2028년에서 1년을 앞당긴 2027년 조기 개통을 제시했으며 설계와 시공을 일괄 발주하는 방식을 통해 공사 기간을 단축할 계획이다. 변광용 시장은 “2027년 남부 내륙철도의 조기 개통이 착착 진행되고 있다”라면서 “유라시아 철도의 시발점은 거제다. 지역경제 회복과 천만 관광객이 찾는 국제적 관광도시로의 획기적인 전환을 위해 KTX 조기 개통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남부 내륙철도, 가덕신공항 연계 초광역권 연결망을 구축하고, 다양한 개발계획과 관광 콘텐츠 발굴을 위한 내실 있는 검토와 연구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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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정
    2022-03-07
  • 거제시, 해양안전 지킴이 운영
    6일, 경남 거제시는 크고 작은 어선 사고 예방을 위해 해양안전지킴이를 3월부터 11월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거제시는 크고 작은 어선 사고 예방을 위해 ‘해양안전 지킴이’를 이용해 3월부터 11월까지 운영한다. ‘해양안전 지킴이’는 민간선박전문가, 해군, 해경출신 등 경력자를 대상으로 1월 25일부터 2월 3일까지 모집 공고해 최종 4명을 선발, 어업활동이 활발한 시기 3월부터 11월까지 운영한다. 어선안전전문가들로 구성된 해양안전지킴이는 관내 주요 항·포구를 돌면서 ▲어선원 대상 안전 지도·교육·홍보 ▲낚시승선원대상 안전 지도·교육·홍보 ▲안전관련 교육 참여·지원 ▲어선(낚시어선 등) 안전점검을 비롯하여 ▲미FDA위생해역(청정해역) 점검, 패류독소 홍보업무 등을 병행하며 바닷가의 안전한 이용지도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거제시에서 발생하는 어선사고는 2019년 20건, 2020년 14건, 2021년 15건으로 매년 발생하고 있으며 최근 거제 인근해역에서도 선박화재사고 및 실종사고가 빈번히 일어나고 있으며 바다에서의 사고는 목숨과 직접 연관되어 있어 더 큰 주의를 요한다. 바다자원과장(신상옥)는 해양안전지킴이를 통해 일선에서 보고 배운 경험을 바탕으로 최일선에서 바다의 안전한 이용을 지도함으로 선진 바다문화를 창출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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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2022-03-06

실시간 거제시 기사

  • 거제시, 민방위 사이버교육 도입 추진
    11월께 비상소집훈련을 실시할 예정 거제시(시장 변광용)는 5년차 이상 민방위대원들을 대상으로 하는 비상소집훈련을 사이버교육으로 대체 추진한다고 밝혔다. 거제시청 전경 그동안 5년차 이상 민방위대원은 연1회 비상소집훈련을 받아 왔는데 대부분 생업에 종사하고 있어 정해진 일시에 지정된 장소로 응소하는 것에 대한 시간과 경제적으로 부담이 많았다. 사이버교육은 PC 또는 휴대폰을 이용하여 디지털민방위(civildefense.co.kr) 사이트에 접속한 뒤 본인인증을 거쳐 1시간 교육을 받고, 객관식 평가에서 일정 점수 이상이면 교육 이수로 인정된다. 교육내용은 민방위대원의 임무와 역할, 화생방, 응급처치 등 교육과목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지진, 화재, 풍수해, 전기안전 등 생활안전 기본상식과 함께 위급한 재난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방법도 배울 수 있다. 교육일정은 1차 상반기(4월~6월), 2차 하반기(9~10월)로 나누어 진행되며, 사이버교육을 받지 않은 대원들을 위해서는 11월께 비상소집훈련을 실시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최근 코로나19 여파로 여러 가지로 어려운 상황에 있는 시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 정부의 고강도 사회적 거리 등에 따라 집합교육의 어려운 점을 감안해 이 제도를 처음으로 도입하게 되었다”며 올해부터는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부담 없이 교육에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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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07
  • 작지만 큰 발걸음!!!
    시민을 위한 투명한 행정 환경 조성 소극행정, 밀실행정, 불통행정 등 행정에 대한 부정적인 단어는 비단 공무원들을 부정적으로 생각하게 할뿐만 아니라 행정서비스를 받고자 하는 시민들에게도 선입견을 가지게 한다. 이러한 틀을 깨기 위해 다양한 시책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거제시(시장 변광용)는 방문 민원인이 사무실 내부를 볼 수 있도록 유리문 설치를 통해 행정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 해소에 적극 나서고 있다. 최근에 지어진 별관 3동의 8개 부서와 더불어 본관 시정혁신담당관을 우선적으로 철문에서 유리문으로 교체 설치하였다. 그동안 꽉 막혔던 사무실 분위기가 문 하나 교체 했을 뿐인데 탁 트인 느낌이다. 무엇보다 사무실을 찾는 민원인의 표정이 밝다. 이전 같으면 굳게 닫혀진 철문 앞에서 망설였을 것이다. 그 망설임이 언제부터, 어디로부터 기인했는지 알수는 없으나 망설임이 있다는 것만으로 행정 문턱의 존재가 반증되는 셈이었다. 우선 실시에 이어 32개소 부서를 대상으로 확대 시행 예정이며, 추경 확보를 통해 5월 중으로 사업은 마무리 될 예정이다. 시청 홈페이지를 통한 열린 시장실 운영, 유튜브 등 SNS를 활용한 소통, 주민참여예산제 확대 운영 등 누구에게나 열려있고,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거제시의 시책은 다양하다. 이번 시책도 시민과 행정의 거리를 줄일 수 있는 작지만 큰 발걸음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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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01
  • 거제면, 문재인대통령 생가 주변 꽃동산 조성
    코스모스, 해바라기 등 사계절 볼거리 꽃동산 조성 거제면(면장 전병근)이 문재인대통령 생가 주변에 유채꽃동산을 조성해 생가를 찾는 관광객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남정마을 주민들이 자발적인 토지제공(약 6,000㎡)을 통해 꽃씨 구입과 파종을 직접 함으로주민주도형 마을 가꾸기에 모범을 보이고 있다. 면은 이와 연계하여 인근 토지주의 승낙을 추가로 얻어 주민들과 함께 생가 일대를 코스모스, 해바라기 등 사계절 볼거리 있는 꽃동산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전병근 면장은 “꽃동산 조성을 위해 노력해 준 마을 주민들에게 감사드리며, 생가를 찾는 관광객들의 다양한 볼거리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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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3-31
  • 거제만의 관광상품 개발하자, ‘공모전 성황’
    관광기념품분야 70건, 아이디어분야 56건, 먹거리분야 12건 접수. 거제시(시장 변광용)는 지역을 대표하며 관광객이 선호할 수 있는 관광상품 개발을 위한 공모결과 전국에서 138건이 접수되어 심사절차를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거제 외도 '보타니아' 남해안 관광 거점도시로의 도약을 위한 관광인프라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거제시는 그동안 특화된 관광상품 부재로 관광수요 대비 수익이 미미한 편이었다. 이에 시는 거제만의 문화, 관광지, 축제 등을 상징적으로 대표하고 지역특성 및 상징성 있는 관광상품과 최근 트랜드를 반영한 현대적 이미지 디자인 등 창의적이고 실용성 있는 관광상품 개발을 위해 이번 공모전을 기획하게 됐다고 전했다. 2019년 11월 15일부터 2020년 3월 18일까지 4개월간의 공고기간을 거쳐 접수한 결과 관광기념품분야 70건, 아이디어분야 56건, 먹거리분야 12건이 접수되어 거제시에 대한 전국적인 관심을 입증했다. 거제 '유자빵' 전 국민을 대상으로 한 이번 공모전을 위하여 거제시는 지난해 11월부터 거제시 관내 전 초·중·고와 전국의 모든 대학교, 거제시 공예협회, 전국 관광협의회, 공모전 전문싸이트 씽굿, 거제교육지원청, 대우조선, 삼성중공업, 시 홈페이지, SNS 등을 통해 대대적인 홍보를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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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3-26
  • 거제시, 2020년 경남도 사회적기업 지역특화사업 선정
    회적경제기업 현황과 제품 소개, 관련 사업 안내 거제시는 2020년 경남도 사회적기업 지역특화사업 공모에 선정돼 사업비 2천만 원을 확보했다고 24일 밝혔다. 거제시청 전경 사회적기업 지역특화사업은 자치단체별 특성이 반영된 사회적기업의 모델발굴과 판로개척 등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으로 거제시는 이번 공모에서 ‘사회적공동체지원센터 홈페이지 구축’과‘마중물 한바가지 찾아가는 사회적경제 교육’2개 사업이 선정됐다. 거제시는 다음 달 1일 개소 예정인 사회적공동체지원센터 홈페이지를 조기에 구축하여 사회적경제기업 현황과 제품 소개, 관련 사업 안내, 정보제공, 판로 개척 등을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또 사회적경제 생태계 조성을 위해 지역 리더, 청소년 등을 대상으로 사회적경제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거제시 관계자는“다음달 1일 개소하는 사회적공동체지원센터와 협력하여 예비창업자들을 위한 맞춤형 컨설팅과 교육, 판로개척 등을 적극 지원해 지역의 사회적경제가 더욱 활성화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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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3-24
  • 거제면, 봄맞이 봄꽃으로 새단장
    데이지와 비올라 등 약 2,000본 식재 거제면은 새 봄맞이 준비를 위해 봄꽃을 주요 도로변에 식재했다. 거제면은 겨우내 식재된 꽃양배추를 대신하여 농업개발원에서 재배한 데이지와 비올라 등 약 2,000본의 봄꽃을 전통시장 주변과 면 청사주변 등에 식재해 새단장을 했다. 전병근 면장은 ‘코로나 바이러스로 움츠려든 주민들 마음이 봄꽃을 보며 포근하게 녹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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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3-19
  • 거제시“남부내륙철도 역사입지 선정 공론화”본격 추진
    거제시(시장 변광용)는 남부내륙철도 역사입지를 시민 공론화 방식을 통해 최종 선정하여 국토부에 건의를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지난 28일 거제시의회 의원간담회를 개최하고 관련 내용을 협의했다. 거제시는‘시민의 뜻을 받아들여 역사입지를 선정한다.’는 기본원칙을 수립하고 객관적이고 공정하게 역사입지를 선정하기 위해 공론화 위원회를 구성할 계획이다. 공론화 위원회는 특정집단 및 이해관계가 없는 갈등관리, 법률, 사회학, 통계, 도시계획 등 분야별 외부 전문가 등 7~10명 내외의 구성되며, 공론화 전체과정을 기획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전문기관 용역을 통해 선정된 시민참여단의 숙의과정을 통해 역사입지 선정에 대한 최종 권고안을 거제시로 제출하게 된다. 또한, 거제시와 거제시의회는 공론화 위원회가 어떤 결정을 내리든지 결과를 존중하고 수용한다는 입장이며, 공론화 과정이 투명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이번 남부내륙철도 역사입지 선정을 시민 공론화 과정을 통해 결정하게 된 배경에는 변광용 시장의 결심이 크게 작용했다. 변 시장은“남부내륙철도는 우리 시 백년대계를 결정하는 중요한 사안으로, KTX 역사는 시민 전체가 수혜자이므로 시민들이 원하는 곳으로 선정하는 것이 맞다.”며 공론화를 추진하게 된 배경에 대해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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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3-01
  • 거제시 농업개발원 임시휴원
    거제시 농업개발원 전경 거제시는 '코로나19(COVID-19)' 위기경보가 최고단계인 ‘심각’으로 격상되고 관내에서도 확진자가 발생함에 따라 지역사회 확산 방지를 위하여 22일(토)부터 임시 휴원하고 있는 거제식물원과 연계하여 거제시농업개발원도 2020년 2월 27(목)부터 임시 휴원토록 했다. 시는 전 행정력을 동원 '코로나19' 예방활동에 만전을 기하고 있으며 24시간 비상체계를 유지하고 있다. 변광용 시장은 “외출 및 괸외지역 출입, 다중이용시설 방문 등을 자제하고 코로나19 예방 국민행동 수칙을 잘 지켜 앞으로 더 이상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또 기침, 발열 등 의심증상 발생시 1339 또는 거제시보건소로 즉시 연락할 것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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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2-27
  • 거제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방지 위하여 공중화장실 소독 실시
    거제시(시장 변광용)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의 예방과 확산 방지를 위해 관내 공중화장실 198곳을 대상으로 소독을 시작했다. 기존에는 소독을 주2회 시행하였으나 24일을 기점으로 매일 1회 이상 실시하게 되었다. 공중화장실 청소 후 변기, 세면대, 바닥, 공중화장실 외부 등에 소독제 분사 후 표면을 마른 걸레로 닦아 소독하고 소독제를 적신 걸레로 이용이 많은 문손잡이와 변기레버 등을 닦는 등 공중화장실을 통한 감염을 예방하기 위하여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우정수 자원순환과장은 “공중화장실 소독뿐만 아니라 코로나19 바이러스 예방을 위한 물과 비누로 꼼꼼히 손 씻기 등 개인 위생수칙 안내문도 배포할 예정이다.”며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의 확산에 공중화장실 이용자가 불안하지 않도록 힘쓰겠다며 시민들께서도 개인 위생수칙을 철저히 지켜 확산 방지에 적극 동참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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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2-25
  • 대통령 별장 저도, 오는 29일부터 재개방
    거제시(시장 변광용)는 국민 품으로 돌아온 저도를 찾는 관광객의 수요를 충족시키고 저도 관광활성화를 위하여 동계정비기간을 한 달 단축하여 오는 29일부터 재개방하고, 3월1일부터는 1일 방문 인원을 600명→1,200명으로 확대키로 했다고 밝혔다. 당초 저도 시범 개방에 관한 협약에 따라 동계(2019년12월1일~2020년2월29일)와 하계(2020년7월7일~9월6일) 정비기간에는 저도 입도를 제한하기로 돼 있었다. 하지만 저도를 방문하고자 하는 관광객들의 예약이 줄을 잇고 있어 행정안전부, 국방부, 경상남도, 해군, 거제시 등으로 구성된 저도 상생협의체 협의를 통해 동계정비기간을 오는 2020년01월28일까지 단축하기로 결정, 개방 시기를 앞당길 수 있었다고 전했다. 아울러 대통령 별장의 섬 저도를 좀 더 자유롭고 많은 관광객들이 다가갈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저도 상생협의체의 지속적인 협의를 통하여 시의 바램대로 3월 1일부터는 1일 방문인원을 600명→ 1,200명으로 상향하고, 체류시간도 1시간30분→2시간으로 늘렸으며, 탐방코스를 또한 제2분기점→제1전망까지 확대하는 등 새롭게 개방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시는 저도 방문인원이 1,200명으로 증원됨에 따라 저도 유람선 운항사업자도 추가로 공개모집 방식에 의해 모집키로 하고, 전문심사위원들의 1차 서류심사, 2차 현장심사를 거쳐 우선 협상대상자 선정 및 최종 사업자를 선정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저도를 방문하는 인원 및 체류시간 확대에 따른 환경정비, 포토존 정비, 야자메트, 벤치 설치 등 방문객 편의 및 안전시설을 우선적으로 정비해 나가고, 향후 전면개방을 대비하여 유람선의 안전한 이·접안 부두시설 설치를 위해 현재 관계부처와 협의 중이며 협의가 마무리되는 대로 공사를 발 빠르게 착공하여 올해 8월까지는 부두 접안시설 공사를 완료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변광용 시장은 “거제의 지역경제 회복과 관광 산업의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저도를 이색적이고 차별화된 섬으로 잘 가꾸어 천만관광객 유치를 앞당기고 보다 매력 있는 관광거제를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변광용 거제시장의 저도 명품관광지 조성을 위한 확고한 신념과 의지로 청와대, 행안부 등 관계부처를 수차례 방문하여 노력한 결과 반세기만에 열린 대통령 별장인 저도는 지난해 9월17일 개방이후 11월30일까지 약 26,000여명의 많은 관광객이 찾을 정도로 관광객들의 큰 인기를 끌고 있다.
    • 뉴스
    2020-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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