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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주시사’ 편찬위원 25명 위촉 및 지역사회 변천사 편찬 논의
    경남 진주시는 11일, 시청에서 진주시사(市史) 편찬위원 25명을 위촉하고 편찬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편찬위원회 회의 개최, 김영기 편찬위원회 위원장 선출과 회의를 위윈 회의를 가졌다. 이날 회의에서는 경상국립대학교 김영기 명예교수를 편찬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출하고, 진주시사 편찬에 대한 전반적인 계획과 실무 집필진의 운영 계획을 심의하였다. 부위원장은 당연직으로 신종우 부시장이 맡았다. 25명 편찬위원은 진주시사 편찬의 전체적인 방향과 운영방안을 심의하며,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되는 실무 집필진은 각 분야의 정보 수집과 원고 작성 및 편집 등의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진주시사는 진주시와 진양군 통합 이후 처음 편찬되는 것으로, 체계적인 진주의 역사를 정리해 진주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등 다양하게 활용될 예정이다. 시는 4월 시사 편찬을 위한 전문연구원을 채용할 예정이며, 기본계획 수립에 대한 용역을 실시하여 본격적인 시사 편찬에 돌입해 2024년 진주시사를 발간할 예정이다. 또, 디지털화 작업과 만화 기법을 활용하여 시민들이 보다 쉽게 접근할 수 있게 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역사는 과거와의 끊임없는 소통의 과정에서 이루어짐으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여 후세에 전 할 수 있는 시사편찬이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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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11
  • 진주시 망경동 옛 철길, ‘소망의 거리’로 재탄생!
    경남 진주시는 10일, 망경동 일원 옛 철길을 활용한 소망의 거리 조성사업을 완료하고 준공식을 개최했다. 망경동 옛 철도부지 사업 조성도 이날 준공식은 조규일 시장을 비롯한 철도부지 재생프로젝트 추진위원회, 지역사회단체장, 주민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간소하게 치러졌다. 소망의 거리 조성 사업은 구 망경지하차도에서 지식산업센터까지 450m의 폐선부지 구간에 총사업비 49억5000만 원을 들여 철도부지를 매입하고 2020년 11월 착공해 올해 2월 경관조명 설치공사를 준공하면서 전체 사업을 마무리하고 준공식을 개최했다. 소망의 거리는 기존 철도시설의 일부를 보존하고 철길을 부분 복원하여 과거의 기억을 되살리고 추억할 수 있는 재생의 공간과 망경동을 남북으로 단절시켜온 옹벽을 철거한 후 소통과 정을 나눌 수 있는 열린광장으로 조성됐다. 소망의 거리 전 구간에는 쉼터, 벤치를 설치하고 다양한 수목, 초화류를 식재하여 일상에 지친 시민들에게 휴식공간과 볼거리를 제공하고, 지역학생들의 재능 기부로 마련된 그림을 전시가벽에 담아 과거와 미래가 공존하는 거리로 조성됐다. 시는 폐선 후 불법 경작과 쓰레기 투기 등으로 주변 환경을 저해해온 망경동 옛 철길에 소망의 거리가 조성됨으로 그동안 기반시설로부터 소외된 지역민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낙후된 구도심의 자발적 재생의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망경동 옛 철길이 소망의 거리로 다시 태어나게 되면서 구도심이 젊음의 거리로 탈바꿈하는 시작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또한 유등테마공원과 철도부지 재생프로젝트를 연결하여 진주의 주요 관광지를 이어주는 기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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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10
  • 진주‘밀알영농조합법인’으뜸두레,‘하모예’예비으뜸두레 선정
    9일, 경남 진주시는 한국관광공사의 관광두레사업에 참여하는 2~3년차 사업체 중 사업목표 달성률이 높은 주민사업체를 집중 육성하는 으뜸두레로 ‘밀알영농조합법인’이 1년차 사업체 중 사업계획서가 우수하고 지속가능성이 있는 예비으뜸두레로 ‘하모예’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밀알영농조합 밀축제 장면 ‘밀알영농조합법인’은 진주에서 생산되는 앉은뱅이밀을 사용해 다양한 체험키트, 가공식품, 밀 축제 및 체험 콘텐츠를 개발, 운영하고 있는 업체다. 이 업체는 비대면 사업모델로서 체험키트 개발 및 온라인 유통망 확대, 지역민 채용을 통해 관광수익을 창출하여 으뜸두레 업체로 선정되었다. ‘그렇다’는 뜻의 진주방언 ‘하모’와 예술, 공예를 나타내는 ‘예’ 를 결합한 이름인 ‘하모예’는 진주시 축제 문화유산과 자원을 공예와 결합한 한지 무드등을 기념품으로 제작하는 사업계획이 우수한 평가를 받아 예비으뜸두레로 선정됐다. 관광두레사업은 한국관광공사의 관광두레PD가 지역주민과 함께 주민공동체를 기반으로 지역 고유의 특색을 지닌 주민사업체를 창업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육성하는 지역 관광정책사업다. 진주시에는 이번에 선정돼 2개 업체를 포함해 모두 6개의 관광두레 주민사업체가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falling in 진주’는 2021년 장애인을 위한 ‘특별한 愛人’여행프로그램을 진행해 코로나로 인한 여행객 감소에도 불구하고 매출액 2억 원을 달성하였다. ‘프로스트 맥주 협동조합’은 진주쌀, 흑미, 앉은뱅이밀을 이용한 수제맥주 체험 및 생산업체로 2022 대한민국 주류대상에서 맥주 ‘크래프트 에일’부문 대상을 수상하여 수제맥주 실력을 인정받았다. ‘㈜ 화요일’은 진주의 관광자원을 온라인 홍보하고 판매하는 여행 플랫폼 업체로 진주시, 밀양시, 남해군, 고성군, 창녕군, 함안군, 하동군의 관광자원 온라인 채널 및 용역으로 경남의 관광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우주협동조합’은 ‘망경동 배건네공작소’라는 마을이야기를 소재로 관광 기념품을 생산하고 있으며, 2021년 관광두레 스토리 공모전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진주의 6개 관광두레 주민사업체의 육성을 위해 고분군투한 양지선 관광두레PD는 “어려운 시기지만 진주 관광의 특색 있는 발전을 위해 참여 주민사업체들이 열정을 태우고 있다. 좋은 성과까지 얻을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진주시 관계자는 “코로나로 인한 관광산업의 침체 속에서도 진주 관광두레 사업체의 훌륭한 성과에 박수를 보낸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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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09
  • 진주시, 건강진단결과서(구 보건증) 발급수수료 지원
    8일, 경남 진주시는 서부보건지소 방역업무 외 업무중단으로 발생하는 시민불편 최소화를 위해 서부보건지소의 업무가 정상화될 때까지 진주시민과 관내 자영업자 및 종사자의 건강진단결과서 발급수수료를 일부 지원하기로 했다. 서부보건지소 전경 시는 건강진단결과서(구 보건증)는 한시적(2021년 8월 2일~2022년 6월 30일)으로 보험 적용이 되지만, 보건소 발급수수료 3000원에 비해 시민들에게는 큰 부담이 될 수 있다고 판단, 민간병원 3곳(반도·고려·제일병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해 발급 본인부담금을 8000원으로 인하했다. 그러나 발급수수료 인하에도 보건소 발급수수료 보다 비싸 시민의 비용 부담이 발생하게 되므로 보건소 발급수수료 외 차액 5000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지원대상은 건강보험에 가입된 자로 검진일 기준 진주시에 주민등록 또는 거소신고가 되어 있는 자, 관내 자영업자 및 그 종사자로서, 서부보건지소가 업무를 중단한 3월 7일 이후 검진자에 대해 지원한다. 지원방법은 협약병원에서 건강진단결과서 발급수수료 8000원을 지불하고 신청은 협약병원에 비치되어 있는 신청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지급 시기는 서부보건지소의 업무 정상화 시점부터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지원금 지급 시기가 서부보건지소 업무정상화 시기부터 가능하다”며 “방역 대응에 최선을 다할 수 있도록 시민들의 양해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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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08
  • 진주시, 임신부 대상 신속항원검사키트 2만1700개 지원
    7일, 경남 진주시는 10일부터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임신부 대상 신속항원검사 키트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진주시는 임신부 대상 신속항원검사키트 2만1700개를 지원한다. 시는 이번 신속항원검사 키트 지원사업을 통해 임신부 2170명에게 1인당 10개씩 총 2만1700개를 지원해, 1주간 최대 2회씩 5주간 사용할 수 있는 분량을 지원한다. 신속항원검사 키트 수령을 원하는 임신부는 이달 10일부터 31일까지 주민등록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가족의 대리수령도 가능하다. 본인 방문시 신분증과 임신확인서, 임산부 수첩 등을 지참해야 하며 배우자, 직계존속 또는 형제자매 등 가족이 대리수령할 경우에는 임신 여부 확인을 위한 서류와 신분증, 가족관계증명서 등을 지참해 신청하면 된다. 시는 지난달 25일부터 이달 말까지 어린이집 영유아, 노인사회복지시설 이용자에게 신속항원 검사키트 물량을 순차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임신부 외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중증장애인 등에 대해서는 3월 다섯째 주부터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속항원검사 키트를 지원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지원사업은 오미크론 확산세 속에서 감염에 취약한 임신부에게 신속항원검사 키트를 배부해 건강을 유지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한 것”이라면서 “신청기간 내에 많은 임신부들이 신청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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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07
  • 이음과 소통이 흐르는 남강변 촉석루에서, 2022년 진주시민 인문강좌 개설
    6일, 경남 진주시·경상국립대 인문도시사업단은 지난 4일 진주성 촉석루에서 2년차를 맞은 진주시민 인문강좌(치유의 인문학)를 개강했다고 밝혔다. 인문강좌 개강, 2022년 시민인문강좌 장면 이날 강좌는 진주성과 촉석루에 얽힌 숨은 이야기가 담긴 ‘내 마음의 촉석루’를 주제로 경상국립대 황의열 교수(한문학과)의 강의와 휘호 체험, 진주삼천포농악 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2022년 시민인문강좌는 오는 5월 20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후 2시 경상국립대박물관 및 진주성 일원에서 진주시민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장만호 경상국립대 인문도시사업단장은 “진주성 촉석루 인문체험을 시작으로 진주정신을 고취하고 코로나로 지친 시민이 인문학을 통해 치유의 가치를 느끼고 일상에서 실천해 나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조규일 시장은 “역사·문화·전통이 살아 숨 쉬는 진주, 그 속에 인문의 숨결이 전해 오는 촉석루에서 인문강좌가 개설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면서 “지역의 인문탐구를 위한 노력이 현재를 살아가는 이들 뿐 아니라 자라나는 미래세대에게 꿈과 희망을 전해 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진주시와 경상국립대 인문도시사업단은 지난 2020년 6월부터 오는 2023년 6월까지『인문도시 진주, 인문학 진주를 품다』란 주제로 소통과 치유 그리고 동행의 가치를 시민과 함께 공유해 나갈 예정이다. 인문도시 강좌와 관련한 상세한 정보는‘인문도시, 진주 누리집(http://humanjinju.or.kr)’과 인문도시사업(055-772-2640)을 통해 제공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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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06

실시간 진주시 기사

  • 상봉동 여성자원봉사대장 ‘연말 불우이웃 돕기 상품권’ 기탁
    13일, 경남 진주시 상봉동 여성자원봉사대 전재순 대장은 연말을 맞아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온누리 상품권 100만 원 상당을 상봉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고 전했다. 이날 기탁된 상품권은 관내 복지 사각지대 및 취약계층에게 5만 원씩 총 2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연말연시 매해 어려운 이웃에 기부활동을 해 온 전재순 대장은 “다가올 추위에 걱정이 많을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과 봉사활동으로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배인엽 상봉동장은 “항상 지역주민에게 관심을 가지고 많은 도움을 주시는 전재순 대장에게 감사드린다”며 “기탁해주신 상품권은 도움이 꼭 필요한 곳에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재순 여성자원봉사대장은 올해에만 400만 원 상당의 기탁을 이어오고 있으며 그 밖에도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 사랑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어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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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람과 사람
    2023-12-13
  • 진주시, ‘안전한 겨울 나기’ 재해대비 종합대책 마련
    12일, 경남 진주시는 한파, 대설 등 겨울철 재해에 대비하여 시민이 안전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안전한 도로환경 조성 등 겨울철 자연재난 대비 종합대책을 마련하고, 내년 3월 15일까지 시민 불편 해소 및 사고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재해대비 종합대책 마련(대설주의보 현장) 겨울철 자연재난 대비 종합대책 마련 시는 한파 대응 TF를 구축하고 한파 대책 종합지원상황실을 운영, 갑작스러운 특보에 대비한다. 또, 한파·대설로부터 사고 예방 및 한파취약계층 보호를 위해 ▲취약계층 보호대책 ▲한파 쉼터 운영·관리 ▲한랭질환 감시체계 운영 ▲수도시설 동파방지 대책 ▲농·축산시설 안전관리 ▲신속한 도로제설 대책 등을 마련해 대설과 한파로 인한 피해 최소화에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한파 취약 노인계층 3600여 명에 대한 노인맞춤돌봄서비스를 통해 정기적인 안전을 확인하며, 노숙인 보호를 위한 대책을 강화하고 한파쉼터를 지정해 운영한다. 한랭질환 감시체계도 운영, 모니터링을 통해 한랭질환자 발생을 최소화한다. 상수도 동파 예방대책 마련으로 상수도 시설물을 사전에 일제 점검하고 재난대책상황실 운영으로 긴급상황에 대비하여 수도사용 불편을 방지할 계획이다. 아울러 농작물·축산 단지 냉해 피해 예방을 위해 시설물별로 사전 조치사항을 점검하고 도로 제설장비, 자재 및 인력을 사전에 점검하고 결빙, 도로 연쇄 추돌사고 등을 지속적으로 예방하기 위해 제설 대책을 추진한다. 안전한 도로환경 위해 철저한 설해대책 추진 시는 지난 11월 1일부터 한 달여 사전 준비기간 동안 도로변 제설함 설치, 빙방사 및 제설제 추가 비치, 제설장비 등을 점검했으며, 관내 교통두절 예상지구 및 결빙 우려 지역을 수시로 점검하고 제설자재 비치를 완료했다. 또, 12월 1일부터 내년 3월 15일까지를 ‘도로설해 대책기간’으로 정해 강설에 따른 단계별 대응계획을 수립하고 각종 제설자재 확보, 장비 점검과 함께 유관기관과의 비상연락체제를 사전에 구축했다. 시는 현재 사고 위험이 있는 남강댐 주변도로 및 국제대 방면 지방도 1007호선 등의 상습결빙구간, 교량 등 폭설·결빙 시 설해 위험지역에 제설함 271개, 모래주머니 970개, 염화칼슘 119포 등을 현장에 비치하고, 트럭 5대, 살포기 6대, 그레이더 6대, 백호우(B.H.) 15대의 장비를 운영하고 있다. 특히 도로 결빙에 대비하여 미끄럼 주의 표지판을 14개소에 추가로 설치하였으며, 신속한 제설작업을 위해 읍면동 배부용 소형 제설제 살포기를 구매할 예정이다. 기상 상황에 따라 도로관리 인력을 설해 비상체제로 탄력적으로 운영하는 등 한발 앞선 대응으로 시민들의 교통 불편을 줄일 계획이다. 또 폭설 시 결빙 우려지역 수시 점검 및 순찰, 교통두절 및 상습결빙구간에 대해서 우회도로를 지정하고, 강설 시 ‘내 집 앞 눈치우기’캠페인 전개로 피해를 최소화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겨울철 자연재난대비 종합대책은 매년 수립․추진하고 있으며, 시민들의 안전을 최우선에 둔 시책 추진으로 시민들의 일상생활에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시민들도 잘 협조해 주시기 바란다”며 “동절기 설해에 따른 교통두절 및 도로 결빙에 대비해 철저한 설해 대책 추진으로 안전한 도로환경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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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2023-12-12
  • ‘2023 진주시장배 3쿠션 당구대회’개최
    11일, 경남 진주시는 ‘2023 진주시장배 3쿠션 당구대회’가 지난 10일, PBA당구클럽(충무공동)에서 300여 명의선수 및 관계자들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전했다. 2023 진주시장배 3쿠션 당구대회 사진 진주시가 주최하고 진주시당구연맹(회장 손영성)이 주관한 이번 대회는 당구 저변 확대와 동호인들의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열렸다. 경기는 256강 토너먼트로 진행됐으며 1위부터 3위에게는 트로피와 함께 시상금이 수여됐다. 개회식에는 당구 발전과 생활체육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안제민 진주시당구연맹 전무이사가 진주시장 감사패를 수여받았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오늘 행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힘써주신 당구연맹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평소 갈고닦은 실력을 마음껏 발휘하시고 스트레스도 해소하는 즐거운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스포츠
    • 스포츠종합0700
    2023-12-11
  • 2023 진주시 암벽등반대회 성황리 개최
    10일, 경남 진주시는 지난 9일, 빅클라이밍(정촌면)에서 100여 명 선수가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진주시 암벽등반대회’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암벽등반대회 성황리 개최 이번 대회는 청소년의 체력향상 및 건전한 여가선용 기회 제공과 지역 암벽등반장 상호 교류의 장으로 마련됐다.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암벽등반은 손과 발을 이용해 중력을 거슬러 한계에 도전하는 스포츠로 난이도, 속도, 볼더링 경기로 구분된다. 이번 대회는 높이 3m 암벽을 로프없이 12개 내외의 정해진 홀드를 잡고 목표 지점까지 오르는 볼더링 경기로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 부문별로 진행됐으며 이날 21명 입상자에게 트로피를 수여했다. 올해는 자신의 기량을 선보이기 위해 창원, 통영, 산청 등 경남의 여러 시·군에서 참여했으며 초등부 저학년 부문은 학부모님들과 함께 참여해 대회의 열기를 더했다. 시 관계자는 “청소년에게 암벽등반이 강인한 체력을 기르고 도전적인 사고를 바탕으로 바르게 성장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암벽등반이 생활스포츠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진주시청소년수련관 홈페이지 (www.jinju.go.kr/youth.web) 또는 전화(055-749-5453)로 문의하면 된다.
    • 스포츠
    • 스포츠종합0700
    2023-12-10
  • 진주시, 근로자지원시설로 사봉농공단지 구내식당 준공
    9일, 경남 진주시는 8일, 사봉면 봉곡리 사봉농공단지에서 조규일 진주시장, 관계기관장, 사봉농공단지 입주기업체 관계자, 지역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봉농공단지 근로자지원시설 준공식을 가졌다. 사봉농공단지 내 구내식당 준공 이날 준공식은 그 간의 과정을 담은 영상물 상영, 기념행사, 참석한 내빈들의 테이프커팅 순으로 진행됐다. 사봉농공단지는 1997년에 총면적 14만 7000㎡ 부지에 조성됐으며, 현재 18개 기업에 440여 명의 종업원이 근무하고 있다. 조성 당시 농공단지내 건축면적 176㎡ 규모의 50여명이 이용할 수 있는 구내식당이 있었으나, 2021년 코로나19 여파로 문을 닫았다. 이 때문에 일부 기업은 개별 식당을 운영하고 있으나, 영세 기업의 경우 2㎞ 정도 떨어져 있는 사봉면소재지의 식당에서 배달하는 음식이나 도시락으로 점심을 해결해왔다. 사봉농공단지에 구내식당이 다시 들어설 수 있게 된 것은 지난해 3월 조규일 시장의 ‘시민과의 데이트’에서 사봉농공단지 근로자들의 구내식당 건립 건의로 시작됐다. 진주시는 근로자들의 건의사항을 수렴해 폐허가 돼있던 기존의 구내식당 자리에 건축 연면적 535㎡, 1층 규모의 200여 명 수용이 가능한 구내식당과 다목적 공간인 근로자지원시설을 건립, 이날 준공하게 됐다. 사봉농공단지 근로자지원시설은 근로자들에게 편안한 식사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친환경 목조건축물로 건립돼 중목구조 공간의 깊이감과 나무의 따뜻함을 느낄 수 있게 지어졌다. 또, 구내식당의 기능 뿐만 아니라 기업체의 회의장과 근로자들의 커뮤니티 장소로 활용할 수 있도록 조성돼 근로자들의 다양한 요구에 부응할 수 있는 능동적인 공간으로 만들어졌다. 사봉농공단지 입주기업체협의회장인 반대욱 성동산업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근로자들의 고충 해결을 위해 품격 있는 건축물을 건립해 준 진주시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우리 근로자들이 사봉농공단지 근로자지원시설에서 따뜻한 밥을 든든하게 먹고 다시 일터로 돌아가 열심히 일할 수 있다니 얼마나 다행인지 모른다"며 "밥 한 끼의 힘이 우리 진주시를 넘어 우리나라 전체 경제를 이끄는 소중한 원동력이 되기를 바란다”며 입주기업 및 근로자를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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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09
  • 진주미래인재학습지원센터, 제11기 꿈키움봉사단 워크숍 개최
    8일, 경남 진주미래인재학습지원센터는 지난 7일, 스포츠가치센터(내동면 소재)에서 제11기 꿈키움봉사단 30명을 대상으로 워크숍 및 기본교육을 실시했다. 진주미래인재학습지원센터, 제11기 꿈키움봉사단 워크숍 사진 꿈키움봉사단은 지난 2012년부터 구성 돼 미래인재센터의 프로그램 홍보를 지원하고 온라인 활동을 통해 프로그램을 활성화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꿈키움봉사단의 기본 방향과 역할 등을 안내하고 활동을 위한 기본교육을 했으며 스포츠가치센터 내 다양한 체육 체험활동도 진행됐다. 제11기 꿈키움봉사단은 향후 1년 동안 봉사단으로서 지녀야 할 마음가짐과 역량 강화 활동 교육을 매월 1회 가지며 꿈을 가지고 인성을 겸비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역 내 환경정화 활동, 봉사활동 등 다양한 사회 경험을 체험할 예정이다. 워크숍에 참가한 한 학생은 “더 많은 친구들이 함께 할 수 있도록 오늘의 경험을 공유하겠다. 꿈키움봉사단으로서 자부심과 책임감을 가지고 봉사단 활동에도 참여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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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08
  • 진주시, 2024년 고독사 예방사업 ‘총력’
    7일, 경남 진주시는 2024년 고독사 예방과 사회적 고립가구 지원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위기가구발굴 중장년 1인 가구 생활실태 전수조사 실시 시는 고독사 위험군을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예방하기 위해 고독사 비중이 높은 50~65세 미만 중장년 1인 가구를 대상으로 전수조사를 추진한다. 조사내용은 실태조사표를 통해 가족사항, 사회관계, 건강·경제·주거상태, 방문형서비스 이용여부 등을 확인하고 공적·민간 자원 여부 및 복지욕구를 조사할 예정이다. 또, 발굴된 위기가구에 대해서는 맞춤형 급여, 긴급지원, 사례관리 등 필요한 공적자원 및 민간기관의 다양한 서비스와 연계하고, 고위험 가구에 대해서는 지속적인 안부확인과 모니터링을 기반으로 사회관계망을 형성할 계획이다. 위기가구 신고포상금 및 복지등기 우편사업 시행 복지위기가구 발굴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신고 활성화를 위해 위기가구 신고 포상금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2024년 신규사업으로 복지위기가구로 신고된 대상자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긴급지원 대상으로 선정될 경우 위기가구를 신고한 주민에게 포상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또, 집배원이 복지안내문이 담긴 등기우편을 배달하면서 위기가구를 발굴하는 복지등기 우편사업 시행으로 위기가구 발굴체계를 더욱 강화하여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사회적 고립 해소를 위한 반려로봇 보급 고독사 위험으로부터 취약계층을 보호하기 위해 인공지능을 활용한 돌봄서비스로 ‘반려로봇’을 보급한다. 지원대상은 고독사 위험 중장년 1인 가구로 인공지능을 활용해 쌍방향 대화를 통한 돌봄 및 응급구조체계를 구축해 고독사 고위험군의 안부를 확인하고, 이용자 실태분석을 통해 상담 등 필요한 사회서비스를 연계·지원할 계획이다. 시는 이외에도 도움이 필요한 대상자들이 언제나 쉽게 비대면으로 복지상담을 할 수 있고, 정기적으로 복지정보를 받아볼 수 있는 ‘진주복지톡(TALK)’, 전력사용량 및 통신데이터를 수집·분석한다. 이상 패턴이 감지되면 읍면동 복지담당자에게 알림이 전달돼 신속하게 대처하는 ‘1인가구 안부 살핌 해피콜 서비스’, 사회적 고립 등으로 안부확인이 필요한 돌봄대상자에게 주기적인 안부전화와 희망메세지를 발송하는 ‘안녕하세요! 희망 안부콜 서비스’ 등 다각적 지원을 추진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1인가구가 급증함에 따라 고독사가 심각한 사회문제가 되고 있다”며 “촘촘한 사회안전망을 구축해 외로운 죽음이 없도록 고독사 예방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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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07
  • 상대동 지역자율방재단 ‘산불 예방 캠페인 및 위험지역 예찰 활동’실시
    6일, 경남 진주시 상대동 지역자율방재단(단장 조상제)은 지난 5일, 관내 상대 배수장 및 선학산 등산로 일원을 중심으로 산불 예방 캠페인 및 위험지역 예찰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상대동 지역자율방재단 산불 예방 캠페인 및 위험지역 예찰 활동 실시 상대동 지역자율방재단은 화기사용 및 쓰레기 소각으로 인한 산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취약지를 점검하고 선학산 등산로를 오르며 주민과 등산객들을 대상으로 등산로 내 흡연 금지를 당부하며 적극적인 산불예방 홍보 활동을 펼쳤다. 상대동 지역자율방재단 단장 조상제는 "최근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는 만큼 산불로부터 안전한 상대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며 "앞으로도 안전한 상대동을 위해 산불 예방 캠페인을 지속해서 추진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상대동은 산불 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 체계를 갖추어 산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산불방지인력을 선발해 운영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산불 예방 캠페인으로 지역 주민들과 등산객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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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06
  • 진주시, 문화행사로 연말 분위기 띄운다!
    5일, 경남 진주시는 연말을 맞아 12월 한 달 동안 다양한 문화행사를 개최해 시민들에게 겨울 추위를 녹이는 즐거움을 선사한다고 밝혔다. 진주시, 문화행사로 연말 분위기 띄운다. 12월 내내 펼쳐지는 ‘2023년 크리스마스트리 참빛문화축제’, 5일부터 8일까지는 수준 높은 아티스트들의 음악을 즐길 수 있는 ‘2023년 진주국제재즈페스티벌’, 2023년 마지막 날인 31일에는 재야의 종 타종행사가 열려 연말 분위기를 띄운다. 연말까지 참빛문화축제·5~8일 진주국제재즈페스티벌 진주시는 지난 3일 2023년 크리스마스트리 참빛문화축제 점등식을 시작으로 31일까지 한 달 동안 다채로운 공연이 개최될 예정이다. ‘2023년 크리스마스트리 참빛문화축제’는 100년 역사의 근대문화유산인 차량정비고가 있는 철도문화공원 일원에서 개최되어 더욱 관심을 끈다. 대형 크리스마스트리와 다양한 조형물들이 불을 밝혀 아름다움을 선사할 뿐만 아니라 다양한 공연이 함께 펼쳐져 즐길거리를 더하고 있다. 축제기간 중 매주 금·토·일요일 오후 6시부터 2시간 동안 각종 공연과 함께 솜사탕, 붕어빵 무료나눔 이벤트가 진행되며, 매주 금요일은 제1회 CCM대회가 개최될 예정이다. 또, 진주시 관광캐릭터 하모와 함께하는 참빛축제는 지난 3일에 이어 22일부터 25일까지 매일 한 차례씩 총 5차례 펼쳐지며, ‘소망카드달기’도 매일 저녁 진행된다. 크리스마스 시즌과 연말 분위기를 고조시켜 줄 이번 축제는 화려한 불빛과 다채로운 볼거리로 시민들의 발길을 모으기에 충분할 것으로 보인다. ‘2023년 진주국제재즈페스티벌’은 5일부터 8일까지 경남문화예술회관, 아시아레이크사이드호텔, 브라운핸즈 진주엠비씨에서 열린다. 7일과 8일 오후 7시 30분에 페스티벌의 주 무대인 경남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메인 재즈 스테이지 공연이 펼쳐진다. 7일에는 카더가든, 블랙 볼 부기, A.L.O의 공연이 펼쳐지며, 8일에는 압도적인 가창력을 자랑하는 록밴드 국카스텐, 독보적인 창법으로 시대를 앞서간 뮤지션 윤시내, 로이코 트리오, 스탠리 오코로의 공연을 만나볼 수 있다. 이 외에도 생활 속 재즈를 즐기기 위한 진주 재즈 위크에는 5일 오후 7시 30분 브라운핸즈 진주엠비씨에서 혼성 5인조 아카펠라 그룹 제니스, 아르메니아 음악가 노라이어 가포얀과 레게 뮤지션 스탠리 오코로가 공연한다. 6일 오후 6시 30분 아시아레이크사이드 호텔 컨벤션홀에서는 허소영 with THE QUARTET, 블랙 볼 부기와 함께하는 다이닝 재즈 클럽이 펼쳐진다. 희망찬 새해맞이 ‘2023 제야의 종 타종행사’ 2023년 마지막 날인 31일에는 진주성 호국종각 및 김시민장군 동상 앞 잔디광장에서 ‘2023년 제야의 종 타종행사’가 개최된다. 이날 행사는 2023년 빛나는 결실의 한 해를 마무리하고, 새로운 기적을 만들어갈 2024년 희망과 역동의 새해를 맞이하고자 마련된다. 지역민의 버스 킹 공연, 스트리트 댄스, 초청가수 공연, 대북 공연과 올해 새롭게 선보이는 VR을 활용한 드로잉 쇼 등 식전행사에 이어 33번 타종, 시민들과 함께하는 소망의 촛불 켜기, 불꽃놀이 등 본 행사가 펼쳐진다. 행사장에서는 추위를 녹일 수 있는 떡국, 차 등 먹거리 나눔 부스와 새해 소망 기원 소원지 붙이기 등 부대행사도 진행된다. 시 관계자는 “12월의 다양한 공연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길 바라며, 2024년 새해에는 소망을 꼭 이루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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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05
  • 진주크리스마스트리 참빛문화축제 12월 3일 점등
    4일, 경남 진주크리스마스트리 참빛문화축제위원회는 지난 3일, 철도문화공원 일원에서 ‘제8회 진주 크리스마스트리 참빛문화축제’ 점등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진주크리스마스트리 참빛문화축제 12월 3일 점등 이날 철도문화공원 백년마당에서는 공군교육사령부 군악대와 의장대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우슈 어린이 검무단 등 멋진 공연이 이어졌으며 크리스마스트리의 불을 밝히며 화려한 막을 올렸다. 진주시가 후원하는 진주크리스마스트리 참빛문화축제는 ‘희망 진주! 생명의 빛 예수!’라는 슬로건으로 3일부터 31일까지 한 달 동안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되어 볼거리를 더할 예정이다. 축제기간 중 매주 금, 토, 일요일 오후 6시부터 2시간 동안 각종 공연과 함께 솜사탕, 붕어빵 무료나눔 이벤트가 진행되며 매주 금요일은 제1회 CCM대회가 개최될 예정이다. 또, 진주시 관광캐릭터 하모와 함께하는 참빛축제는 3일, 22일, 23일, 24일, 25일 총 5차례 펼쳐지며 ‘소망카드달기’는 매일 저녁 진행된다. 25일 성탄절에는 구자억 목사가 크리스마스 성탄연합예배 및 축하공연에서 트로트 공연을 할 예정이다. 이상의 참빛문화축제위원회 위원장은 “올해 크리스마스트리 참빛문화축제는 새로운 진주의 희망을 상징하는 뜻깊은 장소인 철도문화공원에서 개최되어 겨울축제 진주브랜드 가치를 고양하는 동시에 진주문화예술 콘텐츠 개발을 위한 소통의 장을 마련하는데 그 의의가 있다”며 많은 시민들이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이번 축제는 100년 역사의 근대문화유산인 차량정비고가 있는 철도문화공원에서 축제가 열려 더욱 특별하다”며 “한 달간 열리는 크리스마스트리 참빛문화축제와 함께 서로 격려하고 응원하며 힘찬 미래를 준비하는 시간을 보내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크리스마스와 연말 분위기를 고조시켜 줄 이번 축제는 화려한 불빛과 다채로운 볼거리로 시민들의 발길을 이끌기에 충분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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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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