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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위를 녹이는 불꽃 슛’, 리면별 축구대회 개최
    22일, 경남 고성군(군수 이상근)은 25일부터 26일까지(2일간) 고성군스포츠타운 3, 4구장에서 고성군축구협회(회장 배기완)가 주최 및 주관하는 ‘제22회 고성군수기 리면별 축구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추위를 녹이는 불꽃 슛’, 리면별 축구대회 개최(22년 개최된 제21회 고성군수기 리면별 축구대회 자료사진) 관내 리면별 대표 팀이 참가하는 이번 대회는 축구 종목 활성화와 축구 동호인들의 화합을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으며, 올해에는 8개 팀 160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한다. 경기는 A조(거류면, 동해면, 독수리, 교사리), B조(송학리, 회화면, 동외리, 상리면) 2개 조가 링크전으로 예선전을 진행한 후 조별 1, 2위팀이 4강 토너먼트를 통해 최종 우승팀을 가리게 된다. 2022년 제21회 대회에서는 교사리팀이 우승, 동외리팀이 준우승을 차지했으며, 올해에도 우수한 성적을 유지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배기완 고성군축구협회 회장은 “이번 대회가 축구 동호인들이 상호 화합과 친목을 다지는 자리가 됐으면 좋겠다”라며 “선수들이 좋은 환경에서 대회에 참여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상근 고성군수는 “이번 대회를 계기로 관내 축구 동호인들이 더욱 활발하게 소통하고 화합을 이뤄내길 바란다”라며 “군에서도 축구 종목의 활성화와 더 나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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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22
  • 고성군, 수남 유수지 생태공원 어린이모험놀이터 힐링 공간으로 ‘큰 인기’
    12일, 경남 고성군(군수 백두현)은 지난 1월 ▲에어점핑돔 ▲짚라인 ▲지네시소 ▲모래놀이장 등 다양한 놀이기구로 개장한 어린이모험놀이터에 매월 2~3천여 명 어린이들이 이용해 큰 인기를 얻고 있다고 밝혔다. 다양한 놀이기구로 개장한 수남 유수지 생태공원 어린이모험놀이터에 매월 2~3천여 명 어린이들이 이용해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어린이모험놀이터는 주민과 행정기관의 소통·협력 성과물로 아이들과 주민이 놀이기구 디자인과 제작과정에 직접 참여해 상상 속의 놀이터를 현실로 만들어 냈다. 특히, 가장 많은 어린이가 이용하는 놀이기구는 에어점핌돔으로 고성은 물론 인근 시에서도 에어점핌돔을 이용하기 위해 찾아오면서 주말에는 줄을 서서 기다릴 정도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더불어 수남 유수지 생태공원에는 도시 숲 산림공원 조성사업으로 삼색버드나무, 홍가시나무, 계수나무 등 다양한 수목이 식재돼 있고 옆쪽에는 갈대숲이 계절별로 다른 빛깔을 뽐내고 있어 아이들과 함께 찾은 부모들에게도 힐링 공간으로 거듭나고 있다. 또, 공원 중앙의 미로 정원은 호기심이 많은 꿈나무들의 도전으로 연일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고 활기가 넘치는 고성군의 새로운 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고성군은 놀이터를 찾는 이용객들이 많아지면서 여름철에도 어린이들과 부모들이 시원하게 놀고 쉴 수 있도록 에어점핑돔과 쉼터에 그늘막 2개소를 설치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그늘막 공사를 위해 4월 중 2주간 놀이터 운영을 중단하는 점 양해 부탁드린다”며 “앞으로도 안전시설과 편의시설을 꾸준하게 개선하고 놀이기구도 변화하는 시대에 발맞춰 끊임없이 발전시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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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12
  • 백두현 고성군수, ‘우크라이나에 평화를’ 릴레이 챌린지 동참
    백두현 고성군수는 3월 11일 ‘우크라이나에 평화를’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백두현 고성군수는 ‘우크라이나 평화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번 챌린지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대한 평화적 해결을 촉구하는 릴레이 방식의 캠페인으로, 고성군수는 지난 3월 8일 참여한 한정우 창녕군수의 지명으로 동참하게 됐다. 백두현 고성군수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사태는 우크라이나뿐만 아니라 전 세계의 평화를 위협할 수 있는 엄중한 사항으로, 조속한 해결을 위한 힘을 보태고자 참여하게 됐다”며 “이번 사태의 신속하고 평화적 해결을 위한 국제사회의 적극적인 관심과 공조를 촉구하며, 힘든 시간을 겪고 있을 우크라이나 국민들에게 하루빨리 평화가 찾아오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백 군수는 릴레이 챌린지의 다음 주자로 장충남 남해군수를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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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11
  • 고성군종합사회복지관 & 경남항공고등학교 드론으로 길 찾기 홍보 동영상 만든다
    10일, 경남 고성군종합사회복지관(관장 손윤정)은 경남항공고등학교(교장 김도윤) 3학년에 재학 중인 서정호, 조국 학생들의 재능기부 활동으로 종합사회복지관의 길 찾기 홍보 동영상을 제작했다고 밝혔다. 경남항공고등학교 3학년에 재학 중인 서정호, 조국 학생들의 재능기부 활동으로 종합사회복지관의 길 찾기 홍보 동영상을 제작했다. 복지관은 본관과 분관이 나뉘어 있고 길 찾기가 어려워 노인, 장애인, 아동들이 찾아오는 데 불편했던 어려움을 해소하고자 이번 길 찾기 동영상을 제작했다고 밝혔다. 경남항공고등학교의 서정호, 조국 학생들이 3월 5일 복지관을 방문해 드론으로 촬영, 3월 6일부터 9일까지 4일간 휴일과 방과 후 시간을 활용해 편집 작업을 했다. 동영상에서는 복지관 본관과 분관 2개소 안내하고 복지관 근처의 대형건물을 활용한 길 찾기 방법과 복지관과 함께하는 기관인 자활지원센터, 장난감도서관, 다함께돌봄센터, 시니어클럽, 정담카페 및 정담식당 등 군민들이 활용할 수 있는 기관의 홍보를 주력으로 했다. 경남항공고등학교의 서정호, 조국 학생들이 3월 5일 복지관을 방문해 드론으로 촬영했으며, 3월 6일부터 9일까지 4일간 휴일과 방과 후 시간을 활용해 편집 작업을 했다. 동영상에서는 복지관 본관과 분관 2개소 안내하고 복지관 근처의 대형건물을 활용한 길 찾기 방법과 복지관과 함께하는 기관인 자활지원센터, 장난감도서관, 다함께돌봄센터, 시니어클럽, 정담카페 및 정담식당 등 군민들이 활용할 수 있는 기관의 홍보를 주력으로 했다. 이번 촬영에 재능기부를 한 서정호 학생은 드론 관련 학과에 진학을 위해 공부 중이며 드론 자격증 취득과 초등학생 드론 지도, 드론 영상 재능기부 활동을 진행 중이다. 함께 활동한 조국 학생은 취업 준비를 하면서도 경남항공고등학교 드론동아리 ‘하늘사랑’의 부회장으로 활동 중이다. 조국, 서정호 학생은 고성군 청소년센터“온”의 홍보영상도 재능기부 활동을 할 예정이다. 한편, 청소년들이 가진 재능과 학과 진로 선택을 위한 봉사활동을 원하는 고성군 관내 중·고등학생 및 대학생의 자원봉사활동을 신청받고 있으니, 활동을 원하는 청소년과 동아리는 고성군종합사회복지관(055-670-5919, 592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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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10
  • 고성군, 백도라지 지역특화 작목 단지 선정
    9일, 경남 고성군(군수 백두현)은 지난 2일 경남도농업기술원으로부터 백도라지 지역특화 작목 단지 대상지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고성군이 백도라지 지역특화 작목단지로 선정됐다. 백도라지 지역특화 작목 단지는 그동안 간헐적으로 보급하던 백도라지를 선택과 집중을 통해 규모화된 단지를 조성함으로 성공모델을 개발하기 위해 추진됐다. 경남도는 ▲백도라지 수확 후 가공 및 판매전략 ▲참여 농가의 조직화 ▲시·군 농업기술센터와 농가의 참여 의지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고성군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백도라지 특화 작목 단지로 선정됨으로 2022년부터 2024년까지 3년 동안 100만 주가량 우량 백도라지 모종을 무상으로 공급받을 수 있을 뿐 아니라, 재배관리 전반에 걸쳐 전문가의 컨설팅을 받을 예정이다. 고성군은 2016년부터 백도라지 재배에 힘써왔으며, 고성 백도라지 작목반(반장 이두출)을 결성해 현재 12농가가 1ha의 면적에 백도라지를 재배하고 있다. 또, 경남도농업기술원 약용자원연구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농촌진흥청과 연계해 맞춤형 종합컨설팅을 추진해 왔다. 특화 작목 단지 선정 후 고성군은 2024년까지 재배면적을 6ha까지 확대해 나갈 계획이며, 농산물가공지원센터와 연계해 시제품 개발 및 상품화를 추진하고 온·오프라인 판매망 구축과 6차 산업화를 통해 농가소득을 높일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고성군이 백도라지 지역특화 작목 단지로 선정됨에 따라 틈새시장의 새로운 소득원으로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재배기술과 예산 지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백도라지는 경남 함양군에 소재하고 있는 경남도농업기술원 약용자원연구소가 육성해 보급하고 있는 품종으로 일반 도라지보다 기관지 질환 치료, 항암효과, 면역력 증대 등 약용 효과가 우수한 것으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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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09
  • 고성군, 사람-동물 공존을 위한 길고양이 무료 중성화(TNR) 사업 시행
    8일, 경남 고성군(군수 백두현)은 3월부터 길고양이 무료 중성화사업을 시행 한다고 밝혔다. 고성군이 고양이 무료 중성화(TNR) 사업을 시행한다. 고성군은 이번 사업을 위해 중성화(TNR)사업비 1억 6,500만 원을 확보, 970여 마리 이상 개체에 중성화 수술을 할 예정이다. ‘길고양이를 포획틀로 붙잡아(Trap) 중성화 수술을 한 후(Neuter) 다시 제자리로 방사(Return)한다’는 뜻을 담고 있는 길고양이 무료 중성화(TNR)사업은 도시 생태계에서 사람과 길고양이가 공존하기 위한 가장 인도적인 길고양이 개체 수 조절 방식이다. 특히, 일차적으로 발정기 소음과 영역 다툼을 예방해 주민 불편을 줄일 수 있으며, 이차적으로 암컷 고양이 번식을 막아 장기적으로 길고양이 개체 수를 제한해 소음·배설물·쓰레기봉투 훼손 등으로 인한 주민 불편을 해소하는데 기여한다. 동물복지를 고려해 ▲2kg 미만 고양이 ▲임신묘 ▲수유묘는 중성화 대상에서 제외되며, 수술받은 길고양이는 귀 끝을 1cm 절단 후 방사함으로 향후 중성화된 고양이를 다시 포획하는 일이 없도록 조치하고 있다. 군은 축산과에서 공급받은 포획틀로 붙잡아 위탁계약 동물병원에서 수술과 회복을 거친 후 포획한 장소에 다시 방사할 예정이다. 또, 민원 다발 지역과 읍·면별 1~2개소를 집중포획지역으로 지정·운영해 길고양이 개체 수를 조절하고 주민 불편이 최소화되도록 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중성화 수술이 길고양이 개체 수 조절과 소음피해 방지 등에 큰 효과가 있을 것”이라며 “군민들의 많은 관심과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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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08

실시간 고성군 기사

  • 경남 고성군,「경남항공고등학교 군(軍) 특성화고 지정」을 위해 발벗고 나서
    28일, 경남 고성군(군수 백두현)은 지난 26일 오후 2시 소회의실에서 백두현 군수와 경남항공고등학교 김금룡 교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경남항공고등학교 군(軍) 특성화고 지정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고성군과 경남항공고등학교는 상호 신뢰와 협력을 바탕으로 정보교류, 산업체 시설 기자재 및 실험·실습 기자재의 공동 활용 방안, 항공 정비 인력 양성에 필요한 방과후 활동 등 지원, 항공정비분야 발전을 위한 업무 협조 등에 대한 협약을 체결했다. 김금용 경남항공고 교장은 “우리 학교는 20여 년간 구축해 온 항공 교육의 인적·물적 인프라를 바탕으로, 양질의 실무능력을 갖춘 항공 전문기술 인력을 양성 배출할 준비가 되어 있다” 며 “2021년 군(軍) 특성화고등학교 지원사업(육군 헬기정비 분야) 지정을 위해 최선을 다 할 것이다”고 포부를 밝혔다. 백두현 고성군수는 “고성군은 경남항공고등학교와의 협업을 통해 지역사회 청소년들이 미래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각종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며 “경남항공고의 군(軍) 특성화고 지정 등 학교 영역 확장으로 인구 유입 효과는 물론 항공산업 메카로서 고성군의 새로운 도약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군(軍) 특성화고등학교 지원사업은 입대 전 군에서 소요되는 전문기술인력을 특성화고에서 배우고, 복무 중에는 전문분야에 보직시키는 것을 말한다. 해당 사업 선정 시, 경남항공고등학교는 도내 최초, 유일한 군(軍) 특성화고등학교가 된다. 교육부와 국방부가 추진하는 본 사업은 학생이 고교재학 중 군(軍) 관련 첨단기술 분야 전공 교육을 이수·졸업과 동시에 군복무를 하게 되며, 군복무 중 e-MU(Military University) 과정으로 학업을 계속해 전문·학사 학위 취득이 가능하다. 아울러, 복무 중 부사관·장교로 신분을 전환하거나, 전역 후 우수기업체에 취업도 할 수 있어 ‘병역, 취업, 진학 그리고 목돈마련’까지 가능하다. <경남 뉴스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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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6-28
  • 경남 고성군, 주민생활 위협하는 유기견 포획 위해 적극 나서
    고성군(군수 백두현)은 6월 19일 오전 10시 고성읍 서외리 쌈촌식당 인근에서 무리지어 다니며 주민 생활에 피해를 주고 있는 유기견 포획을 위해 ‘유기견 포획의 날’을 실시했다. 경남 고성군, 주민생활 위협하는 유기견 포획 위해 적극 나서 군은 지난 6월 4일에 가진 효율적인 유기견 관리를 위한 협의회의 전문가 의견에 따라 2주간 유기동물 예방 특별홍보를 강화했고, 주민생활에 피해를 주는 유기견 포획 계획을 수립했다. 포획반 총 33명(농업기술센터 21명, 환경과 1명, 고성읍 2명, 고성소방서 4명, 고성경찰서 4명, 수의사회 1명)은 뜰채를 이용해 사전에 설치한 철재 포획망으로 유기견 2마리를 유인해 포획에 성공했다. 유기견은 포획 신고를 받고 출동해도 이미 그 자리를 벗어나거나 눈치가 빨라 포획률이 낮지만, 서외마을 하장대 이장님 등 적극적인 주민 제보와 주민과의 긴밀한 협조로 포획반의 유기견 포획률을 높일 수 있었다. 군은 향후 고성읍 서외마을을 비롯한 주변마을 주민들의 생활에 불편함이 감소되길 기원하며, 추가 유기견 발생을 막기 위한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 조성에 주력할 방침이다. 서종립 축산과장은 “유기견 포획을 위해 힘써주신 포획반의 적극적 협업과 도움을 주신 모든 주민 분께 감사드린다”며 “유기견이 추가로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 홍보 강화에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경남 뉴스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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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6-21
  • 고성군, 마스크 생산공장 준공
    18일 오후 4시, 고성군 우산리 소재 ㈜케이엠도담(대표 김경령, 이하 도담 )은 공장 내에 마련된 행사장에서 백두현 고성군수, 박용삼 고성군의회의장, 오동욱 고성경찰서장, 송기인 신부, 김찬모 부경 회장, 본지 김교수 대표 등 100여 명 내빈들이 초청된 가운데 마스크 생산공장 ㈜케이엠도담 창립기념식 행사를 가졌다. 도담은 고성군과 지난 5월 13일 70억 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맺고 1개월여 만에 공장건축을 준공하고 10개 마스크 생산라인을 갖추고 40여 명 인력이 하루 마스크 생산량 50만 장 규모로 공장을 가동할 방침이다. 본격적인 마스크 생산과 판매는 식약처 승인이 완료되는 금년 하반기부터 이루어질 계획이다. 도담은 향후 최대 50개 마스크 생산라인을 증설하고 60~70명 인력을 추가 채용해 공장을 운영할 것이라고 도담 관계자는 전했다. 따라서 고성군은 도담 마스크 생산공장 추가증설이 마무리되면 고용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도담 김경령 대표는 “금일 내방하신 모든 분들의 지원에 힘입어 공장 준공을 마치고 창립기념식을 개최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마스크를 생산해 코로나19 및 미세먼지 피해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김 대표는 보건용 마스크(KF94) 마스크 3만 장을 고성군에 기부했다. 이에 백두현 고성군수는 “코로나19 발생에 따른 마스크 공급부족으로 전 국민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와중에 ㈜케이엠도담의 마스크 생산공장 설립을 위한 적극적인 투자활동과 지역인력 채용을 위한 노력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며 “고성군민을 위한 마스크 생산에 군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으며, ㈜케이엠도담이 국내 최고품질의 마스크를 생산해 전 국민의 보건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화답했다. <경남 뉴스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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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6-18
  • 경남 고성군, “코로나19 극복을 위한「착한기부릴레이」기부금, 이렇게 사용되고 있습니다!”
    코로나19 여파로 코로나블루라는 신조어가 등장할 정도로 부정적 사회분위기가 확산되는 와중에 고성군은 상생의 릴레이로 희망의 기운이 움트고 있다. 기부금 자료 사진 기부금은 기부자의 의사에 따라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24건, 317,235천 원과 고성군사회복지협의회 143건 294,469천 원이 각각 기부되었다.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된 모금액과 현물은 중위소득 80% 이하의 복지대상자 678세대에 현금 지원, 재가노인 1,000명 대상 손소독제·소독물티슈 지원, 관내 사회복지시설 36개소를 대상으로 개소당 85만원의 방역물품구입비 지원 등에 기부가액 167,349천 원이 사용되었다. 더불어 무료경로식당 휴업관련 결식노인 75가구를 대상으로 고성공룡시장에서 판매하는 식품을 구입 지원, 생활방역 및 부식세트 600개 제작, 관내 경로당 대상 체온계 지원, 결식위기 아동 224가구 대상 공룡나라쇼핑몰에서 농축산 가공품 구입지원 등에 79,586천원이 지원될 예정이다. 고성군사회복지협의회는 KF94마스크 31,500매를 구입하여 복지시설과 취약계층에게 배부하였고, 천마스크 10,600매 제작지원, 정부의 휴업권장으로 영업을 하지못한 대상시설 87개소, 사회적거리두기 시행에 피해입은 재래시장 장보기 행사지원 등으로 총 154,586천원을 지원했다. 총 지원액은 401,521천원이 사용되었고,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잔여 기부금 70,300천원은 중위소득 80% 이하 저소득층에게 고루 배분할 계획이며, 고성군사회복지협의회의 기부금 잔액 139,883천원은 코로나19가 장기화됨에 따라 추이를 지켜보며 생활방역물품 구입 등에 사용할 계획이다. 백두현 고성군수는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종식을 위해 최선을 다해주시는 군민 여러분의 모습을 잊지 않겠다. 행정은 그러한 군민에게 보답할 수 있는 방향으로 나아갈 것이며,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으로 보답하겠다”며 군민여러분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경남 뉴스체인>
    • 뉴스
    2020-06-04
  • ‘고성체육인 덕분에챌린지 캠페인’ 전개
    고성군체육회(회장 백찬문)와 종목단체가 공공체육시설의 전면 개방에 따라 체육활동을 재개하면서 그동안 코로나19를 극복하기 위해 노력한 분들을 격려하는 범국민 캠페인인 ‘고성군체육인 ’덕분에챌린지캠페인’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1일 밝혔다. 고성군체육인 덕분에챌린지를 진행하면서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협조해준 군민에게 감사를, 의료현장 최일선에서 노력하는 의료진과 관계직원에게 감사와 응원을’이라는 슬로건 하에 지난 쇺쇹일 고성군수영연맹을 시작으로 ‘존경’과 ‘자부심’을 뜻하는 수어 동작의 단체사진을 군 공식밴드에 업로드하고 있다. 이러한 방식으로 현재 배드민턴협회와 함께 배구협회쇪 탁구협회가 챌린지를 이어나가는 중이다. 백찬문 군체육회장은 “코로나19를 이겨내기 위해서는 마을 군민들의 건강이 무엇보다 중요한데, 많은 분들의 헌신으로 다시 체육활동을 전개할 수 있게 된 것에 진심으로 감사드리기 위해 체육인 ‘덕분에챌린지’를 실시하게 됐다”고 소감을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생활 속 거리두기에 따른 코로나19 대응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며 체육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에서는 관내 공공체육시설을 지난 쇹쇻일 전면 개방했다. 아울러 시설 개방 이전 ‘코로나19 대응지침’을 수립하고, 종목별 대표자 회의를 마련하면서 ‘생활 속 거리두기에 따른 체육시설 이용방침’을 교육했다. <경남 뉴스체인>
    • 스포츠
    2020-06-01
  • 경남 고성군, 마스크 생산공장 투자 유치
    (주)도담과 70억 규모의 마스크 생산공장 설립을 위한 투자협약 체결 14일, 고성군(군수 백두현)은 지난 13일 오후 2시께 군청 소회의실에서 백두현 군수와 ㈜도담 김경령, 임양희 공동대표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마스크 생산공장 설립을 위한 70억 원 규모의 투자협약(MOU)을 체결했다. 백두현 군수는 코로나19로 발생에 따른 마스크 공급부족으로 약국 앞에 줄을 서서 마스크를 구입하려는 군민의 모습을 보면서 이를 해소하기 위한 마스크 생산공장 유치 및 설립 방안을 강구하던 중 ㈜도담이 고성군에 마스크 생산공장 설립을 위한 투자의사를 보여 군 관계자들의 적극적인 투자유치 활동으로 약 70억 원 규모의 투자유치에 성공했다. ㈜도담은 보건용 마스크와 바이오필터 마스크를 전문적으로 생산하기 위하여 2020년 4월 창업한 기업으로 마스크 생산 기계·장비 10개 라인 설치를 위한 기계설비 투자 25억, 원·부자재 구입 등 총 70억 원을 투자하여 고성읍 우산리 일원에서 공장을 운영할 예정이며 관리자 및 엔지니어 등 30여 명을 신규채용 할 계획이다. 또 향후 사업 진행에 따라 마스크 생산라인을 최대 50개 라인까지 증설하고 60~70명 정도의 인력을 고용하여 공장을 운영할 계획을 갖고 있어 군에서는 ㈜도담의 마스크 생산공장 설립이 마무리 되면 지역경제 활성화와 고용 창출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한편, 군에서는 ㈜도담이 하루라도 빨리 마스크 생산을 할 수 있도록 식약처 마스크 샘플 시험검사, 품목허가, 제조업 신고 등 행정절차에 대하여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백두현 군수는 협약식 체결하는 자리에서 “코로나19 사태 및 조선경기 침체 장기화 등 불황의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도담이 고성군에 과감한 투자를 결정해 기쁘다”며 “무엇보다 우리 군민의 마스크 공급이 부족하지 않도록 ㈜도담에서 많은 노력을 해 주기를 당부했고, 군에서도 ㈜도담의 공장설립 및 운영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행· 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경남 뉴스체인>
    • 뉴스
    2020-05-14
  • 고성소방서, 부처님 오신 날 앞두고 전통사찰 현장지도 나서
    소방차량 진입 어려워 신속한 대응 한계 고성소방서(서장 김우태)는 부처님 오신 날을 앞두고 관내 전통사찰인 운흥사 외 14개소에 대해 현장안전관리에 나섰다고 12일 밝혔다. 전통사찰 화재점검 장면 소방서에 따르면 전통 사찰이 대부분 노후 목조건물로 화재의 위험성이 높고 산간지역과 고지대에 위치해 소방차량의 진입이 어려워 신속한 대응에 한계가 있다. 특히, 코로나 19의 확진을 방지하기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 운동으로 석가탄신일은 봉축행사는 연기됐지만 연등, 촛불 등 화기사용이 증가해 화재발생 위험이 고조될 수 있다. 이에 김우태 서장은 지난 11일 운흥사를 직접 방문해 사찰 관계자의 안전의식을 고취하고 위험요소를 사전에 제거하고자 현장안전 지도를 실시했다. 김 서장은 "전통사찰 및 목조 문화재는 작은 불씨로도 대형화재나 산불화재로 확대될 우려가 크다"며 "우리 고유의 전통을 간직한 전통사찰 및 목조문화재가 화재로 인해 소실되는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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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12
  • 고성군, 새로운 도약을 위한 힘찬 도움닫기
    자발적 참여방식으로 20명 모집해 지난 6일 동아리 오리엔테이션 진행 고성군(군수 백두현)이 새로운 도약을 위한 단단한 내실 다지기에 나선다. 고성군청 전경 군은 올 초 조직개편에서 행정의 효율적인 운영을 목적으로 행정 기관의 장을 보좌해 군정혁신을 위한 정책의 기획 및 연구 조사를 맡아서 진행할 ‘군정혁신담당관’을 신설했다. 그 연장선상에서 고성군은 군정 개혁에 더욱 박차를 가하기 위한 ‘군정혁신 동아리’를 조직해 지난 6일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의 첫 발을 내딛었다. 군정혁신 동아리는 조직 내부 및 군민이 체감 할 수 있는 군정 시책을 발굴하기 위해 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구성됐다. 혁신동아리는 지난 4월 13일부터 4월 27일까지 15일간 직급, 직렬에 관계없이 자발적 신청에 의한 모집방법으로 회원을 모집해 다양한 실과 구성원 20명으로 조직됐다. 동아리는 9급부터 5급까지 다양한 직급이 참여 했을 뿐만 아니라 행정, 농업, 시설, 사회복지, 보건, 수산, 녹지, 환경 등의 넓은 스펙트럼의 직렬적 특성으로 구성돼 향후 활동이 기대된다는 것이 군 관계자의 설명이다. 이날 오리엔테이션은 ▲동아리 구성 취지 설명 ▲혁신사례 중심 동영상 시청 ▲동아리 명칭과 향후 운영방안 등에 대해 논의로 진행됐다. 회원들은 앞으로 복지, 관광, 환경, 조직문화 개선 등 분야별 자유로운 주제를 선정하고 학습·토론, 벤치마킹, 활동보고회 등을 통해 시대변화를 읽는 창의적인 시책을 제안·발굴해 나갈 예정이다. 백두현 군수는 “20명으로 구성된 작은 동아리이지만 고성군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든든한 원동력이 될 것이라 믿는다”며 “군민이 행복하고 체감할 수 있는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해 군정에 적극 반영할 수 있도록 동아리 운영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성군은 지난 3월 ‘군민 중심, 군민 행복 행정 군현’이란 목표를 설정하고 3대 전략, 10대 중점과제, 64개 세부사업으로 군정 혁신 실행계획을 수립해 추진하고 있다. <뉴스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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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07
  • 경남 고성군, ‘군청 경비도 제로페이로’ 결제
    제로페이 가맹점 가입 서둘러야 경남 고성군(군수 백두현)은 4월 7일부터 행정의 공용경비를 제로페이로 결제하는 ‘법인형 제로페 시스템’을 전격 도입·시행했다. '법인형 제로페이 시스템’은 지난 1월 군에서 도입을 추진했던 ‘기업 제로페이 시스템’의 변경된 명칭이다. 고성군은 사천과 거창에 이어 경남도내에서는 3번째로 법인형 제로페이 시스템을 도입했다. 제로페이 결제시스템은 소상공인들을 지원하기 위해 중소벤처기업부 산하기관인 ㈜한국간편진흥원에서 개발·보급하는 결제시스템이다. 전년도 매출액 8억 원 미만의 소상공인 매장은 매년 부담하고 있는 1~2%대의 카드결제수수료가 면제된다. 고성군은 이번 법인형 제로페이 시스템의 도입이 코로나19 여파로 힘들어하는 관내 소상공인들에게 카드수수료 경감을 지원함은 물론, 자치단체의 자금 및 회계 관리의 투명성 또한 높이는 계기가 마련될 것이라고 기대한다. 아울러 고성군은 지난 4월 1일 대규모 점포, 유흥업소 등을 제외한 전통시장, 편의점 등 제로페이 가맹점에서 사용 가능한 모바일 고성사랑 상품권을 발행한 바 있다. 이에 따라 군은 모바일 고성사랑 상품권 이용 활성화와 법인형 제로페이 시스템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제로페이 비가맹점을 대상으로 가입을 권유하고 있다. 백두현 고성군수는 “이번 법인형 제로페이 시스템 도입이 코로나19로 어려운 지역 경제 활성화의 촉매제 역할을 하길 기대한다”며 “이를 위해 반드시 선행되어야 할 제로페이 가맹점 가입에 관내 소상공인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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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09
  • 경남 고성군,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농업인 피해 위해 적극 나선다
    반값 할인! 착한 농기계 임대사용료 고성군청 전경 고성군(군수 백두현)은 코로나19사태가 장기화됨에 따라 농업인의 경제적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돕기 위해 4월부터 7월 말까지 4개월 동안 농기계임대료를 50%인하한다고 밝혔다. 이번 농기계임대료 인하는 코로나19 확산 및 장기화로 지역경기가 불안정하고 개학이 연기되면서 학교급식, 해외수출 등 농산물 출하시기를 놓친 농업인들의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서 기획됐다. 인하 대상기종은 농용굴삭기 등 90종 361대이며, 이번 조치를 통해 혜택 받게 될 농가는 1365농가이며, 혜택금액은 2300만 원 정도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백두현 군수는 “우리 고성군은 농업기계화촉진법 농기계임대료 법령개정에 따른 임대료 상승이 농가에 큰 부담이 되고 있음에 고민이 깊다”며 “이번 임대료 반값 할인으로 농업인이 힘든 시기를 잘 극복해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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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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