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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4일부터 자동차 검사지연 과태료 2배 상향
16일, 경남 양산시는 자동차 검사지연 과태료는 검사지연기간이 30일 이내인 경우 기존 2만 원에서 4만 원으로, 30일 초과 후 3일마다 가산되는 금액도 기존 1만 원에서 2만 원으로 늘어나며, 특히 검사를 받지 않고 115일 이상 경과할 경우 최고 과태료 금액은 기존 30만 원에서 60만 원으로 상향 조정된다고 밝혔다. 자동차검사소 자료사진 자동차 정기(종합)검사는 차량 결함으로 인한 사고 방지를 위해 소유자는 의무적으로 받아야 하며 천재지변, 사고발생, 해외체류, 병원입원 등 사유가 있는 경우 검사 유효기간을 연장 신청할 수 있다. 또, 자동차 검사기간 확인 및 사전안내 문자서비스 신청은 한국교통안전공단 누리집에서 가능하다. 양산시 차량등록사업소 관계자는 “자동차 검사는 차량 결함 등 사고를 방지하기 위한 최소한의 안전장치인 만큼 반드시 검사에 임해야 한다”며 “검사지연으로 인한 과태료 부과 등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검사기간을 지켜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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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 사송복합커뮤니티 조성, 중앙투자심사 조건부 통과
경남 양산시는 동면 사송신도시 조성 지역에 ‘양산 사송 복합커뮤니티 조성사업’이 행정안전부가 실시한 2022년도 제1차 지방재정 중앙투자심사를 최종 통과했다고 10일 밝혔다. 양산 사송 복합커뮤니티 조성도 지방재정투자사업 중앙심사는 예산의 계획적·효율적인 운영과 각종 투자사업에 대한 무분별한 중복투자방지를 위해 타당성을 검증하는 제도로 총 사업비가 200억 원 이상인 대형사업을 대상으로 한다. 양산시는 '사송복합커뮤니티 조성사업'을 ‘2021년 제4차 지방재정 중앙투자심사’에 의뢰했으나, 연간 적자 예상·적정 단위 공사비 미적용 등의 사유로 재검토 결정을 받았다. 이에 중복된 시설에 대한 사업규모를 재검토하고 유지관리비용 최소화, 적정 단위 공사비 적용 등 지적사항을 면밀히 보완해 ‘2022년 제1차 지방재정 투자심사’에 재상정 한 결과 행정안전부는 수익시설 유치 등 운영활성화 방안 마련과 실시설계 후 2단계 심사 등을 조건부 의견으로 제시했다. 양산시 관계자는 “이번 중앙투자심사는 재검토 사유를 면밀히 분석, 보완하여 재상정 해서 얻은 값진 결과”라며 “사송공공주택지구에 주민들의 정착을 안정시키고 건강증진 및 삶의 질을 제고할 수 있는 복합커뮤니티 시설의 건립에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되었다”고 말했다. 한편, 사송복합커뮤니티는 동면 사송리 907-3 위치에 조성되며 15,000㎡ 부지 내 국민체육센터, 공공도서관, 생활문화센터, 다함께돌봄센터, 건강생활지원센터 등 건축 연면적 7,133㎡ 규모로 들어선다. 총 사업비는 455억으로 부지의 효율적인 이용을 위하여 전체 공공시설을 통합해 설계공모할 예정이며 오는 2024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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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청 여자탁구단, 장수군청 누르고 ‘첫승’
9일, 경남 양산시청 여자탁구단은 지난 7일 수원탁구전용경기장 ‘스튜디오T’에서 열린 '2022 두나무 한국프로탁구리그(KTTL) 내셔널리그'에서 장수군청을 누르고 첫승을 거뒀다고 밝혔다. 양산시청 여자탁구단 양산시청 여자탁구단은 1단식에서 2-1로 역전승을 거둔 뒤 2단식에서 0-2로 패한 데 이어 3복식에서 0-2로 패했으나 4단식에서 2-1, 5단식에서 2-0으로 상대팀을 제압하며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간판선수 박주현의 허리부상 후유증으로 단복식 모두 패했으나, 김하은 선수가 두 단식 2경기를 따내고, 정다나 선수가 마지막 5매치에서 상대팀 선수를 꺽으며 팀승리를 이끌었다. 단식 2경기를 따내며 팀을 역전승으로 이끈 김하은 선수는 매치 MVP에 뽑혔다. 한국프로탁구리그는 코리아리그(1부/기업팀)와 내셔널리그(2부/지자체팀)으로 나뉘어 진행되고, 양산시청 여자탁구단은 내셔널리그(2부) 9팀에 포함되어 경기를 치른다. 내셔널리그 일정은 1차(3.4~3.31), 2차(4.11~4.20), 3차(4.27~5.3)이며, 전 경기 생중계 된다.(유튜브, 포털사이트, 생활체육tv, Ball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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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지방세정 종합평가 우수기관 선정
8일, 경남 양산시는 경남도가 실시한 2022년 지방세정 종합평가에서 세정운영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도지사 표창과 함께 상 사업비 1억 원을 받게 됐다고 밝혔다. 양산시청사 전경 이번 평가는 2021년 한 해 동안 지방세 부과ㆍ징수, 체납액 정리, 지방세 조사, 지방세 심사, 세외수입 부과·징수, 지방소득세, 세정일반, 코로나19 관련 시책추진 등 8개 분야 22개 항목에 대한 성과를 바탕으로 이뤄졌다. 시는 특히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납세자 지원을 위한 지방세 감면 시책을 전국 최대 규모로 추진함과 아울러 상생임대인 운동 참여 확산을 위해 시장 서한문 발송 및 감사패 수여, 납세자 편의 시책으로 전자송달·자동납부 확대 추진 및 세외수입 가상계좌 납부서비스 확대 시행, 체납자 은닉재산 시민제보 포상제 추진 등 다양한 특수시책을 신규 발굴 한 점이 우수기관 선정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양산시는 지난 2012년 이후 11년 연속 수상으로 지방세정 운영 능력의 우수성을 입증했다. 양산시장은 “이번 우수기관 선정은 어려운 경제 여건에도 불구하고 시민들의 모범적 납세의식과 세무 업무 담당 공무원들의 노력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납세 편의 시책을 발굴하여 시민과 함께하는 세정 운영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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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 웅상우불라이온스클럽 무료틀니 지원
7일, 경남 양산시 웅상우불라이온스클럽(회장 이보걸)은 소주동 거주 저소득층 1명을 선정해 무료틀니 지원(330만 원 상당) 사업을 펼쳤다고 밝혔다. 양산 웅상우불라이온스클럽이 무료틀니 사업을 지원했다. 웅상우불라이온스클럽은 올해 2월에도 평산동 저소득층 1명에 대해 무료틀니 지원사업을 실시했으며 그 외에도 장학금 지원사업 등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꾸준히 나눔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이번 무료틀니 지원사업은 평산동 소재 연세바른치과의 후원을 받아 시행하게 된다. 이보걸 회장은 “이가 없어 음식도 제대로 섭취하지 못하는 등 일상생활이 안됨에도 불구하고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치료를 받지 못했던 분에게 무료틀니 지원으로 삶의 질 향상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될 수 있어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나눔 활동을 실천해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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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off, 양산으로 on’ 사업 참가자 모집
6일, 경남 양산시는 ‘양산에서 한 달 여행하기’, '일상 off, 양산으로 on' 사업 참가자를 2일부터 22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양산시청사 전경 누구나 한 번쯤 꿈꿔봤을 일상을 떠나 낯선 지역에서 지내보기. 해당 사업은 참가자가 직접 처음부터 끝까지 원하는 대로 여행하고 개인 SNS에 포스팅하는 방식으로 양산시 관광자원을 홍보하기 위해 마련했다. '일상 off, 양산으로 on' 참가 자격은 만19세 이상 경남지역 외 거주자가 대상이다. 15팀 내외 참가자를 모집 선정해 선정된 참가자는 4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기간 내 최소 2박 이상 양산에서 자유여행을 갖게된다. 이어 개인 SNS 등을 통해 양산 매력을 알리고 양산관광을 적극 홍보하는 과제를 완료할 경우 팀별 숙박비와 체험비 등을 지원받게 된다. 시는 동일한 방식으로 연간 3차에 걸쳐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자세한 내용은 양산시청 홈페이지 및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양산시 관계자는 “다양한 참가자의 취향을 통해 양산의 새로운 관광지 발굴과 개인 SNS를 활용한 폭넓은 홍보 효과를 기대한다”며 “이번 사업을 통해 많은 분들에게 양산을 알리고 방문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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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 사송복합커뮤니티 조성, 중앙투자심사 조건부 통과
- 경남 양산시는 동면 사송신도시 조성 지역에 ‘양산 사송 복합커뮤니티 조성사업’이 행정안전부가 실시한 2022년도 제1차 지방재정 중앙투자심사를 최종 통과했다고 10일 밝혔다. 양산 사송 복합커뮤니티 조성도 지방재정투자사업 중앙심사는 예산의 계획적·효율적인 운영과 각종 투자사업에 대한 무분별한 중복투자방지를 위해 타당성을 검증하는 제도로 총 사업비가 200억 원 이상인 대형사업을 대상으로 한다. 양산시는 '사송복합커뮤니티 조성사업'을 ‘2021년 제4차 지방재정 중앙투자심사’에 의뢰했으나, 연간 적자 예상·적정 단위 공사비 미적용 등의 사유로 재검토 결정을 받았다. 이에 중복된 시설에 대한 사업규모를 재검토하고 유지관리비용 최소화, 적정 단위 공사비 적용 등 지적사항을 면밀히 보완해 ‘2022년 제1차 지방재정 투자심사’에 재상정 한 결과 행정안전부는 수익시설 유치 등 운영활성화 방안 마련과 실시설계 후 2단계 심사 등을 조건부 의견으로 제시했다. 양산시 관계자는 “이번 중앙투자심사는 재검토 사유를 면밀히 분석, 보완하여 재상정 해서 얻은 값진 결과”라며 “사송공공주택지구에 주민들의 정착을 안정시키고 건강증진 및 삶의 질을 제고할 수 있는 복합커뮤니티 시설의 건립에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되었다”고 말했다. 한편, 사송복합커뮤니티는 동면 사송리 907-3 위치에 조성되며 15,000㎡ 부지 내 국민체육센터, 공공도서관, 생활문화센터, 다함께돌봄센터, 건강생활지원센터 등 건축 연면적 7,133㎡ 규모로 들어선다. 총 사업비는 455억으로 부지의 효율적인 이용을 위하여 전체 공공시설을 통합해 설계공모할 예정이며 오는 2024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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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 사송복합커뮤니티 조성, 중앙투자심사 조건부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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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청 여자탁구단, 장수군청 누르고 ‘첫승’
- 9일, 경남 양산시청 여자탁구단은 지난 7일 수원탁구전용경기장 ‘스튜디오T’에서 열린 '2022 두나무 한국프로탁구리그(KTTL) 내셔널리그'에서 장수군청을 누르고 첫승을 거뒀다고 밝혔다. 양산시청 여자탁구단 양산시청 여자탁구단은 1단식에서 2-1로 역전승을 거둔 뒤 2단식에서 0-2로 패한 데 이어 3복식에서 0-2로 패했으나 4단식에서 2-1, 5단식에서 2-0으로 상대팀을 제압하며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간판선수 박주현의 허리부상 후유증으로 단복식 모두 패했으나, 김하은 선수가 두 단식 2경기를 따내고, 정다나 선수가 마지막 5매치에서 상대팀 선수를 꺽으며 팀승리를 이끌었다. 단식 2경기를 따내며 팀을 역전승으로 이끈 김하은 선수는 매치 MVP에 뽑혔다. 한국프로탁구리그는 코리아리그(1부/기업팀)와 내셔널리그(2부/지자체팀)으로 나뉘어 진행되고, 양산시청 여자탁구단은 내셔널리그(2부) 9팀에 포함되어 경기를 치른다. 내셔널리그 일정은 1차(3.4~3.31), 2차(4.11~4.20), 3차(4.27~5.3)이며, 전 경기 생중계 된다.(유튜브, 포털사이트, 생활체육tv, Ball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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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청 여자탁구단, 장수군청 누르고 ‘첫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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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지방세정 종합평가 우수기관 선정
- 8일, 경남 양산시는 경남도가 실시한 2022년 지방세정 종합평가에서 세정운영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도지사 표창과 함께 상 사업비 1억 원을 받게 됐다고 밝혔다. 양산시청사 전경 이번 평가는 2021년 한 해 동안 지방세 부과ㆍ징수, 체납액 정리, 지방세 조사, 지방세 심사, 세외수입 부과·징수, 지방소득세, 세정일반, 코로나19 관련 시책추진 등 8개 분야 22개 항목에 대한 성과를 바탕으로 이뤄졌다. 시는 특히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납세자 지원을 위한 지방세 감면 시책을 전국 최대 규모로 추진함과 아울러 상생임대인 운동 참여 확산을 위해 시장 서한문 발송 및 감사패 수여, 납세자 편의 시책으로 전자송달·자동납부 확대 추진 및 세외수입 가상계좌 납부서비스 확대 시행, 체납자 은닉재산 시민제보 포상제 추진 등 다양한 특수시책을 신규 발굴 한 점이 우수기관 선정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양산시는 지난 2012년 이후 11년 연속 수상으로 지방세정 운영 능력의 우수성을 입증했다. 양산시장은 “이번 우수기관 선정은 어려운 경제 여건에도 불구하고 시민들의 모범적 납세의식과 세무 업무 담당 공무원들의 노력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납세 편의 시책을 발굴하여 시민과 함께하는 세정 운영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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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지방세정 종합평가 우수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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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 웅상우불라이온스클럽 무료틀니 지원
- 7일, 경남 양산시 웅상우불라이온스클럽(회장 이보걸)은 소주동 거주 저소득층 1명을 선정해 무료틀니 지원(330만 원 상당) 사업을 펼쳤다고 밝혔다. 양산 웅상우불라이온스클럽이 무료틀니 사업을 지원했다. 웅상우불라이온스클럽은 올해 2월에도 평산동 저소득층 1명에 대해 무료틀니 지원사업을 실시했으며 그 외에도 장학금 지원사업 등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꾸준히 나눔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이번 무료틀니 지원사업은 평산동 소재 연세바른치과의 후원을 받아 시행하게 된다. 이보걸 회장은 “이가 없어 음식도 제대로 섭취하지 못하는 등 일상생활이 안됨에도 불구하고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치료를 받지 못했던 분에게 무료틀니 지원으로 삶의 질 향상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될 수 있어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나눔 활동을 실천해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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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 웅상우불라이온스클럽 무료틀니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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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off, 양산으로 on’ 사업 참가자 모집
- 6일, 경남 양산시는 ‘양산에서 한 달 여행하기’, '일상 off, 양산으로 on' 사업 참가자를 2일부터 22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양산시청사 전경 누구나 한 번쯤 꿈꿔봤을 일상을 떠나 낯선 지역에서 지내보기. 해당 사업은 참가자가 직접 처음부터 끝까지 원하는 대로 여행하고 개인 SNS에 포스팅하는 방식으로 양산시 관광자원을 홍보하기 위해 마련했다. '일상 off, 양산으로 on' 참가 자격은 만19세 이상 경남지역 외 거주자가 대상이다. 15팀 내외 참가자를 모집 선정해 선정된 참가자는 4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기간 내 최소 2박 이상 양산에서 자유여행을 갖게된다. 이어 개인 SNS 등을 통해 양산 매력을 알리고 양산관광을 적극 홍보하는 과제를 완료할 경우 팀별 숙박비와 체험비 등을 지원받게 된다. 시는 동일한 방식으로 연간 3차에 걸쳐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자세한 내용은 양산시청 홈페이지 및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양산시 관계자는 “다양한 참가자의 취향을 통해 양산의 새로운 관광지 발굴과 개인 SNS를 활용한 폭넓은 홍보 효과를 기대한다”며 “이번 사업을 통해 많은 분들에게 양산을 알리고 방문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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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off, 양산으로 on’ 사업 참가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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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평산동 적십자봉사회, 이웃돕기 이불 기탁
- 5일, 경남 양산시 평산동 적십자봉사회는 지난 3일 평산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210만 원 상당의 이불 24채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양산시 평산동 적십자봉사회, 이웃돕기 이불 기탁 장면 평산동 적십자봉사회는 매년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봉사활동 및 이웃돕기 물품 기탁을 하고 있다. 이번에 기탁된 후원물품은 평산동 적십자봉사회에서 관내 어려운 가정에 직접 전달할 예정이다. 김은희 회장은 “이번에 후원된 이불로 어려운 이웃들이 추운 날씨에 따뜻하게 지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서 지속적으로 봉사 활동을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김상근 평산동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사회의 이웃을 위해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적십자봉사회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행정복지센터에서도 적십자봉사회의 따뜻한 마음이 이웃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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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평산동 적십자봉사회, 이웃돕기 이불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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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농촌마을 맞춤형 생활기상정보 제공
- 6일, 경남 양산시는 농업인과 지역 주민들의 건강한 생활을 돕기 위해 기상정보를 활용한 맞춤형 생활기상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가운데 보다 정밀하고 실용적인 정보 전달을 위해 ‘마을 기상정보시스템’에 강우량 정보 제공 기능을 추가했다. 농촌마을 맞춤형 생활기상정보 이번 서비스 확대로 상·하북면 및 원동면 내 12개 마을회관에서 기온, 습도 등 기본적인 기상정보 뿐만 아니라, 주민 건강에 밀접한 영향을 미치는 감기가능지수, 피부질환지수, 천식·폐질환지수, 뇌졸중 가능지수 등을 위험 등급별로 분석하여 제공한다. 이를 통해 기상 상태에 따른 건강 위협 요소를 미리 예측하고 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특히, 고령 인구가 많은 농촌 지역의 특성을 고려하여 날씨 변화에 따른 건강 위험 요소를 실시간으로 제공함으로써, 기상 재해로 인한 피해 예방과 주민 건강 보호에 기여 할 것으로 기대된다. 양산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기상 데이터 분석 기능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농업인과 지역 주민들이 보다 정밀한 생활기상 정보를 활용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개선시켜 나갈 계획”이라며 “기상 변화에 따른 농업 생산성 향상과 주민 건강 증진이라는 두 가지 목표를 동시에 달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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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농촌마을 맞춤형 생활기상정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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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헌재 판결 후 나동연 시장 주재로 긴급 실·국장회의 개최
- 5일, 경남 양산시는 헌법재판소의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가 지난 4일 인용으로 판결난 가운데 양산시가 흔들림 없는 시정운영과 사회갈등 최소화를 위한 공직기강 확립을 강조하고 나섰다. 긴급 실국장회의 장면 나동연 시장은 긴급 실·국장회의를 열고 ▲행정의 안정성 유지 ▲치안 및 사회질서 유지 ▲민생경제 안정·복지 지원체계 점검 ▲산불예방 대응 강화 ▲시민 소통 강화 및 시정 관련 가짜뉴스 적극 대응 ▲공무원의 정치적 중립 유지 및 공직기강 확립을 당부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시정안정과 시민통합을 위해 전방위적으로 대처하는 한편, 경찰 및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집회나 시위 등에 대비한 질서 유지와 주민의 안전 관리에도 문제가 없도록 유기적 협력체계를 유지해 나가기로 했다. 이와 함께 민생경제와 관련 장기화된 경기침체에다 최근 미국발 관세전쟁까지 겹쳐 기업은 물론 골목상권의 소상공인까지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만큼 지역경제 활성화에 행정력의 우선순위를 둘 것을 강조했다. 특히, 사회적 불안정성이 심화되면 실직자, 노약자, 저소득층과 같은 취약계층의 피해가 커질 수 있으므로 각종 복지지원 체계에 공백이 생기지 않도록 하는 한편, 최근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가 심각 단계인데다가 4월 30일까지 봄철 대형 산불 특별대책기간인 만큼 산불 예방업무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아울러 시민들의 안정적 일상생활 유지를 위한 신속 정확한 정보 전달, 다양한 의견 수렴을 위한 상시적 소통 창구 운영, 시정을 흠집내기 위한 악의적 소문과 가짜뉴스에 대한 적극 대응, 시청 홈페이지 및 SNS 등을 통한 정확하고 투명한 행정정보 제공 등을 주문했다. 나동연 시장은 “엄중한 국정 상황에 공직사회의 더욱 확고한 기강 확립이 요구되는 만큼 불필요한 언행이나 불성실한 근무 태도로 복무 기강이 흐트러지지 않도록 해야한다”며 “특히 정치적 중립을 철저히 지키고 특정 정파에 치우친 행위를 하지 않도록 각별히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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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헌재 판결 후 나동연 시장 주재로 긴급 실·국장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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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금읍 반도4차 부녀회, 산불피해 특별 모금 100만 원 전달
- 4일, 경남 양산시 물금읍 반도4차 부녀회 일동(회장 유영숙)은 4일 영남지역 산불 피해 특별 모금 100만 원을 물금읍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양산시 물금읍 반도4차 부녀회 성금 전달 이날 전달된 특별 모금은 지난달 21일부터 시작된 영남지역 산불 피해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유영숙 부녀회장은 “이번 산불로 인해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성금을 마련했다”며 “하루빨리 일상을 되찾을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김영태 주민생활지원과장은 “갑작스러운 대형 산불로 인해 고통받는 지역민들에게 따뜻한 위로를 건네주신 반도유보라4차 부녀회 측에 깊은 존경을 표한다”며 “후원금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잘 전달해드리겠다”고 말했다. 이날 전달받은 모금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영남지역 산불 피해 이재민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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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금읍 반도4차 부녀회, 산불피해 특별 모금 100만 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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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양산에서 한달 여행하기 1차 참가자 모집
- 3일, 경남 양산시는 양산에서 한달 여행하기 ‘일상 off, 양산으로 on’사업 1차 참가자를 오는 10일(목)부터 20일(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양산에서 한달 여행하기 포스터 ‘일상 off, 양산으로 on’은 스쳐가는 관광이 아닌 현지인처럼 생활하며 여행하는 체류형 관광 유도로 로컬 여행을 선도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추진하는 경남 한달살기 사업의 일환으로, 참가자가 5일~30일 동안 양산에서 직접 처음부터 끝까지 원하는 대로 여행하고 개인 SNS, 블로그, 유튜브 등에 양산 여행을 홍보하면 여행경비를 지원하는 방식이다. 1차 모집 대상은 5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양산 여행을 계획 중인 만19세 이상 경남지역 외 거주자이며, 선정자에 대해 숙박비(1일 7만원) 및 체험비(1인 7~10만원), 보험료(1인 2만원)를 실비 범위 내에서 지원한다. 동일한 방식으로 연간 3차에 걸쳐 참가자를 선정할 예정이며, 신청자는 신청 서류를 작성해 경남바로서비스 또는 이메일, 우편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올해는 숙박비 지원금액을 5만원에서 7만원으로 2만원 상향하고, 여행에 필요한 보험료도 신설해 지원 범위를 확대했다. 또 외국인 참여 확대를 위해 외국인·재외동포 신청자는 우선 선발하며 모집 기간에 한정하지 않고 상시 신청 접수도 받을 예정이다. 양산시 관계자는 “생활형 지역관광 트렌드에 맞춘 양산에서 한 달 여행하기 사업에 관심 있는 분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며 “참가자 개인 SNS를 통한 양산관광 홍보로 우리 시 관광자원이 널리 알려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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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양산에서 한달 여행하기 1차 참가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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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KBS‘1박 2일’ 김종민, 문세윤, 조세호 등 양산 찾았다
- 2일, 경남 양산시에 따르면 KBS 2TV 대표 예능프로그램 ‘1박 2일 시즌4’가 ‘양산에 왔나 봄’ 주제로 양산시 일대에서 촬영을 진행했으며, 해당 방송은 3월 30일(일)부터 4월 6일(일)까지 일요일 저녁 6시 10분에 2회분에 걸쳐 방영된다고 밝혔다. 1박2일 촬영지인 원동면 순매원 일원 이번 방송 내용은 시 관계자의 안내에 따라 지난달 14일부터 15일까지 1박 2일간 양산의 대표적인 봄 여행 명소인 원동 매화마을과 미나리 재배단지, 법기수원지 등을 배경으로 촬영을 진행했다. 특히, 원동 매화마을은 2014년 ‘1박 2일 시즌3’ 봄꽃 기차여행 특집으로 촬영된 바 있으며, 11년 만에 다시 촬영 장소로 찾게 되면서 명실상부 양산의 대표 봄꽃 관광지임이 확인된 셈이다. 1박 2일 출연진 김종민, 문세윤, 조세호, 이준, 딘딘, 유선호가 함께 한 이번 30일(일) 방송에서는 낙동강을 배경으로 흐드러지게 펼쳐진 매화꽃 아래에서 출연진들의 ‘휴지 당기기’ 게임과 함께 진행됐다. 또, 원동 미나리 재배단지에서 미나리 채집 미션을 진행하며 미나리 삼겹살을 새참으로 구워 먹는 장면이 유쾌하게 담겼다. 이날 시청률은 8%로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으며, 컵 복불복 게임 첫 주자로 나선 조세호·유선호 팀이 결과를 기다리는 장면은 최고 시청률 12.1%까지 치솟았다. 4월 6일(일) 방송분에서는 울창한 편백나무가 이국적인 풍경을 자랑하는 법기수원지에서의 복불복 게임 장면을 비롯해 원동 배내골 숙소에서의 다양한 에피소드들이 공개될 예정이다. 양산시 관계자는 “이번 방송을 통해 양산시의 다채로운 관광자원이 널리 알려지고, 지역 방문객 증가로 이어져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 방송 일정 - 268회: 2025년 3월 30일(일) 18:10 / KBS2 - 269회: 2025년 4월 6일(일) 18:10 / KB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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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불교조계종 종정 성파스님, 양산시에 대형 미술품 4점 기증
- 1일, 대한불교조계종 종정 성파스님이 경남 양산시에 귀중한 미술품 4점을 기증했다고 밝혔다. 성파스님 기증 미술품 이번 기증은 지난해 5월 22일 양산시와 체결한 기증의향서 협약에 따른 것으로, 성파스님은 서울에서 개최될 초대전에서 소개할 작품을 기증하기로 약속한 바 있으며, 이에 따라 3월 31일 양산시에 작품을 공식적으로 인계했다. 이번에 기증된 작품은 한지에 옻칠 기법을 활용한 대형 작품 'D/0488, D/0494, D/0439, D/0455'으로, 각각 210~220cm × 150cm 크기의 작품들이다. 이들 작품은 성파 스님의 대표적인 창작 기법이 담긴 작품으로, 초대전에서도 주목받았던 작품들 중 일부이다. 성파스님의 예술 세계가 담긴 이 작품들은 그의 철학적 통찰과 예술적 깊이를 반영하며, 양산시민들에게 의미 있는 예술적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성파스님은 “양산시립미술관이 지역 문화예술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하길 바라며, 이번에 기증한 작품이 작은 보탬이 되길 기대한다”고 기증 소감을 전했다. 양산시는 이번 기증을 계기로 예술과 인문학이 조화를 이루는 문화적 환경을 조성하고, 시민들에게 다양한 예술 체험 기회를 확대하며, 지역 문화예술 발전의 기반을 다질 계획이다. 특히 기증 작품들은 양산시립미술관 개관 전까지 양산시 독립기념관 수장고에서 철저한 보관 및 관리가 이루어질 예정이며, 향후 건립될 양산시립미술관의 핵심 소장품으로 자리할 전망이다. 나동연 양산시장은 “성파스님의 소중한 기증이 양산시민들에게 깊은 감동과 영감을 선사하고, 지역 문화 발전에 중요한 자산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양산시는 이번 기증을 계기로 성파 스님의 예술적 가치를 존중하고 문화적 의미를 더욱 확산시키고,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에게 폭넓은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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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학교밖 청소년지원센터
- 31일, 경남 양산시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에서 4월 5일 시행하는 제1회 검정고시에 학교밖청소년 60여 명이 응시할 수 있도록 돕는 지원 사업을 진행한다. 학교밖청소년 검정고시 응시 접수 제1회 검정고시 응시지원을 위해 학교밖 청소년에게 지난 3월부터 과목별 수업진행과 원서접수처 운영 및 개별상담 등을 통해 학업을 이어나갈 수 있는 동기 부여를 했고, 시험당일 응시장소 이동 차량 및 도시락 제공 등의 지원을 할 예정이다. 지난해 검정고시 합격 및 정규학교 복교 등 학업 복귀 성과는 76명이다. 고졸 검정고시에 응시한 청소년은 “학교를 그만두고 검정고시 공부에 대한 걱정을 많이 했는데, 양산시 학교 밖 청소년 지원센터에서 검정고시 수업을 들으면서 자신이 없었던 과목의 문제도 풀 수 있게 되었다. 이후 점차 공부에 흥미가 생겼고, 대학진학이라는 목표도 갖게 됐다”고 말했다. 이성미 센터장은 “여러 사유로 학업을 중단한 학교밖 청소년들이 갖은 어려움 속에서도 끊임없는 열정과 노력으로 꿈을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양산시 학교밖 청소년지원센터에서는 현재 200여명의 만9세~24세의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검정고시 응시지원 외에도 역량 강화를 위한 기초소양교육, 공방프로그램, 카페인턴쉽 프로그램 및 외부 기관과 연계한 인문학 강의, 경제교육, 문화체험, 워크숍 등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하며, 건강검진 지원, 급식지원 등 맞춤형 지원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양산시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055-367-1318)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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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지진안전산업 기술지원사업 설명회
- 30일, 경남 양산시와 경남도, 경남테크노파크는 지난 28일 양산비즈니스센터 세미나 1실에서‘지진안전산업 기술지원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지진안전산업 기술지원사업 설명회 이날 설명회에는 지진안전산업 관련 기업 뿐만 아니라 업종전환, 추가를 희망하는 경남지역 기업 관계자 40여명이 참석했으며, 설명회는 ▲지진안전산업 진흥시설 조성 사업 소개(부산대 지진방재연구센터) ▲지진안전산업 기술지원사업 소개 ▲지진안전산업 기술사업화 지원사업 소개 ▲지원사업 신청 방법 안내 ▲질의 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해당 사업은 2024년 행정안전부 공모 선정된 지진안전산업 진흥시설 조성 연계 지원사업으로 ‘지진안전사업 기술지원’의 신청기간은 3월 5일부터 31일까지로 비R&D 분야의 1:1 맞춤형 기술닥터 지원사업, 내진엔지니어링 지원사업 등이 있다. ‘지진안전산업 기술사업화 지원’은 지진안전 기술 개발 및 사업화 지원사업인 R&D 사업으로 4월 초 사업공고 예정으로 6개사 내외의 기업에 2~4억원이 지원된다. 사업 공고문 등 자세한 사항은 수행기관인 경남테크노파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양산시 관계자는 “이번 설명회가 지진안전산업 관련 기업체들의 지진안전산업 정책 이해도 증진과 사업 참여를 유도하는 자리가 됐다”며 “참석자들의 다양한 질의에 사업에 대한 높은 관심을 확인했고, 관련 산업 육성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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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2025년 춘기 충렬사 제향’ 봉행
- 28일, 경남 양산시는 지난 27일 오전 충국 선열들의 충혼이 모셔져 있는 충렬사에서 독립유공자 후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양산향교 주관으로 충렬사 춘기 제향을 봉행했다고 밝혔다. 양산시는 27일 오전 충국 선열들의 충혼이 모셔져 있는 충렬사에서 독립유공자 후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양산향교 주관으로 충렬사 춘기 제향을 봉행했다. 제향은 일동배례, 초헌례, 아헌례, 종헌례, 음복례, 망료례, 참례자 분향, 폐제 등의 순으로 진행되며, 충렬사에 모셔진 삼조의열 3위, 임란공신 28위, 독립유공자 42위 등 총 73위의 순국선열을 추모하기 위해 매년 3월 27일 춘기 제향을 올리고 있다. 이번 춘기 제향 초헌관에는 조현옥 양산시 부시장, 아헌관에는 곽종포 양산시의회 의장, 종헌관에는 최은지 양산교육지원청 교육장이 맡아 의식을 진행했다. 초헌관을 맡은 조현옥 양산시 부시장은 “순국선열들의 나라를 위한 의로운 마음과 희생정신을 이 행사를 통해 다시 한번 마음에 새기는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올해는 3.1절 기념으로 양산에 본적을 둔 10명의 독립유공자가 추가 선정되면서 충렬사운영자문위원회 자문을 거쳐 위패를 봉안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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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2025년 춘기 충렬사 제향’ 봉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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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강서동 주민자치회 사랑나눔 텃밭가꾸기 행사
- 27일, 경남 양산시 강서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6일, 관내 휴경지(약 50여평)에 취약계층에게 지원하기 위한 감자심기 행사를 실시했다. 양산시 강서동 주민자치회 이날 행사는 강서동 주민자치회 회원, 경남도의회 최영호 의원, 양산시의회 김지원 의원, 강서동 직원 등 25여명이 참석했으며, 비료 살포, 비닐 씌우기, 씨감자 파종에 구슬땀을 쏟았다. 이번에 심은 감자는 6월 하순 수확 후 강서동 관내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주민자치회는 이번 행사를 위해 지역주민들과 협조해 부지를 선정하고 밭을 일구는 등 주민들과의 협력을 통해 주민자치라는 이름에 걸맞은 모습을 선보였다. 이종한 강서동 주민자치회장은 “바쁜 일정에도 사랑 나눔 텃밭가꾸기 행사에 참여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리며,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전달하는 과정까지 잘 수행할 수 있도록 정성을 다해 작물을 재배하겠다”고 말했다. 배은정 강서동장은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먼저 나서 준 주민자치회에 감사 인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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