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7-10(목)
 

 12일, 경남 밀양시 초동면(면장 서연주)은 가가컨테이너(대표 지성대)에서 초동면 자율방범대에 500만 원 상당 컨테이너를 기증했다고 밝혔다.

 

가가컨테이너, 초동면 자율방범대에 컨테이너 기증.jpg

 밀양시 초동면, 자율방범대에 가가컨테이너 기증

 

 가가컨테이너는 초동면에 소재한 이동식 주택 공사 전문업체로, 평소 어려운 이웃을 위한 관심과 나눔을 실천해 오고 있다. 이번 기부는 자율방범대의 활동 지원과 지역주민들의 안전과 복지 증진을 위한 목적으로 이뤄졌다.

 

 초동면 자율방범대는 기증받은 컨테이너를 방범 순찰 및 각종 재난 상황 시 필요한 물품을 보관하는 공간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지성대 대표는 “작은 정성이 자율방범대의 활동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서연주 초동면장은 “이번 기증은 지역사회의 안전과 화합을 위한 큰 발걸음이며, 앞으로도 초동면의 안전과 발전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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