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5-23(금)
 

 10일, 경남 고성군종합사회복지관(관장 손윤정)은 지난 5일부터 동해면 정남마을과 덕암마을을 시작으로 군민활력증진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고성군종합사회복지관, 2024년 군민을 힘나게! 군민활력 증진사업 실시.jpg

고성군종합사회복지관, 2024년 군민을 힘나게! 군민활력 증진사업 실시

 

 군민활력증진사업은 올해 고성군종합사회복지관의 신규사업으로, 서비스의 치우침이 없이 군민이 골고루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고성군의 다양한 활동과 교육 지원을 받지 못하고 있었던 4개 마을을 발굴해 정기적인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군은 이 사업 추진으로 경로당의 활성화, 주민소통의 기회 확대, 마을 공동체 문화 형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이번 군민활력증진사업은 건강활력을 주제로 마을 주민들의 욕구에 맞추어 ▲실버체조 ▲인지활동 ▲인지교구 ▲건강교육으로 구성되고, 문화활력을 주제로 ▲노래교실 ▲생활공예와 아로마마사지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지난 5일 행사에 참여한 A씨는 “행사 참여로 오랜만에 감사하고 즐거운 마음을 느꼈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하여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해 주길 부탁한다”고 전했다.

 

 군은 12일. 동해면 정남마을과 덕곡마을, 13일에는 상리 내부포 마을과 마암면 평부마을을 방문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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