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6-15(토)
 

 8일, 경남 의령군(군수 오태완)은 본격적인 농번기를 맞아 고령·장애·독거농가 등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힘을 보태고자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의령군 상반기 농촌일손돕기.jpg

의령군 상반기 농촌일손돕기

 

 군은 농촌지역 인구감소와 수확철 농촌인력 확보에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지난 5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파악해 적기에 지원될 수 있도록 인력알선 창구를 운영하고 있다.

 

 특히, 근본적인 일손부족 문제를 적극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라오스와 MOU를 체결하여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농가에 배치함으로써 농업인들에게 많은 호응을 받고 있다.

 

 올해는 봄철 잦은 강우와 일조량 부족으로 벌마늘이 과다 발생하고 양파는 분구나 추대 발생에 따른 상품성 저하와 습해피해로 인해 작황이 좋지 않아 시름에 빠져있는 농가를 돕기 위해 지난 4일과 5일 오태완 군수를 비롯한 군청 공무원들이 2개조로 나눠 일손돕기에 참여했다.

 

 또, 농협 의령군지부 김성수 지부장을 비롯한 직원들도 동참해 일손부족으로 애타는 농심을 달래고 농업현장의 어려움을 함께하는 시간을 가졌다.

 

 군 관계자는 “양파.마늘의 경우 수작업에 의존하고 수확시기가 6월초에 집중적으로 이루어지고 있기 때문에 일손이 많이 부족한 실정이라 일손지원으로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유관기관, 자원봉사단체 등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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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군, 농촌일손돕기 적극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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