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4(수)
 

 30일, 경남 산청군 생비량면은 주요 도로변과 낙석방지망 5개소, 약 2㎞ 구간의 잡목과 덩굴류를 제거했다고 밝혔다.

   

산청 생비량면, 도로변 잡목·덩굴 제거 (1).jpg

산청 생비량면, 도로변 잡목·덩굴 제거 사진


 이번 작업은 교통사고 예방과 깨끗한 환경조성을 위해 실시됐다.

특히, 그동안 시야확보가 어려워 불편함을 느꼈던 운전자들의 안전운전을 위해 진행됐다.

 

 작업은 공공근로 일자리 사업자 등을 활용해 낙석방지망과 주요 도로변의 지장목과 덩굴류 제거가 이뤄졌다.

 

 또, 공원과 도로변에 식재된 벚나무, 백일홍, 산수유 등 약 500그루의 맹아제거작업도 진행해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했다.

 

 조만선 생비량면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정비와 관리를 통해 깨끗한 생비량면, 다시 찾고 싶은 생비량면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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