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군,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87곳 집중 안전 점검
내달 16일까지 지역 내 병원, 교량, 상하수도시설 등 87곳 대상으로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
28일, 경남 의령군은 지난 25일, 유곡면 출렁다리에서 ‘대한민국 안전大전환’ 집중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현장점검 장면
이날 현장 점검에는 하종덕 의령부군수와 민간전문가가 함께 군민과 관광객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안전 위해요소를 면밀히 살폈다.
하 부군수는 “생활 속에서 군민 안전이 위협받지 않도록 내실 있고 정밀한 안전점검이 일상이 돼야 한다. 문제점이 발견되면 후속 조치도 신속히 이뤄져야 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의령군은 내달 16일까지 지역 내 병원, 교량, 상하수도시설 등 87곳을 대상으로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