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4(수)
 

 26일, 경남 거제시는 시가 후원하고 KNN이 주최하는 ‘2023 더 클래식 경남’ 공연이 6월 20일 오후 7시 30분, 거제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포스터(2023 더 클래식 경남).jpg

                       '2023 더 클래식 경남' 포스터

 

 KNN방송교향악단에서 주관하는‘더 클래식 경남’공연은 경남 각지에서 열리는 클래식 공연으로 거제에서는 2021년 이후 2년 만에 개최된다.

 

 드라마 <베토벤 바이러스>의 실제 모델인 서희태 지휘자를 비롯해 소프라노 이윤정, 바리톤 양준모, 바이올린 김현수 등 국내·외 정상급 아티스트들이 협연을 펼치는 이번‘더 클래식 경남’공연은, 수준 높은 클래식 콘서트를 통해 시민들에게 클래식의 아름다움을 최고의 모습으로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박종우 거제시장은 “거제시 문화가 있는 날과 연계하여 이루어지는 더 클래식 경남 공연을 통해 시민들이 감성을 물들이는 특별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일상에서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예술 행사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공연은 시민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입장 예매는 5월 26일부터 KNN 홈페이지(https://www.knn.co.kr/event/484643)에서 신청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전화(055-283-0502)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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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 ‘2023 더 클래식 경남 – All that Classic’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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