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4(수)
 

 

 23일, 경남도체육회(회장 김오영)는 지난19일부터 20일까지 산청한방가족호텔에서 2023년 제1차 스포츠클럽 공통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보도자료 배포용.jpg

 2023년 제1차 공공스포츠클럽 공통교육 장면

 

 이번 워크숍에는 도내 28개 공공스포츠클럽 사무국장과 직원 등 7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스포츠인권 교육, 안전 교육, 클럽 운영방안 교육을 실시하고 간담회 등을 통해 역량 강화와 클럽 간 정보를 교환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오영 회장은 개강식에서 “공공스포츠클럽은 도민에게 폭넓은 스포츠 참여 기회를 제공하며 전문체육과 생활체육을 잇는 징검다리 역할을 하고 있다”며 “학교, 전문, 생활체육의 선순환은 물론, 선수와 동호인을 구분하지 않는 스포츠의 일상화를 정착시키는데도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공공스포츠클럽은 2013년부터 2021년까지 대한체육회가 선정한 공공 체육시설 중심의 지역 선진형 스포츠클럽으로, 전문 지도자들이 양질의 스포츠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경남에는 종합형 스포츠클럽(11개소)과 학교연계형 스포츠클럽(17개소) 총 28개의 클럽이 정부예산 152억여원을 지원받아 운영되고 있으며, 유아부터 청소년, 성인, 노인까지 누구나 저렴한 비용으로 지역 공공체육시설을 이용해 수준 높은 스포츠를 즐길 수 있다.

태그

전체댓글 0

  • 71114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경남체육회, 2023년 스포츠클럽 공통교육 실시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