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30(토)
 

 2일 오전,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회장 김종길)는 기빙클럽 43~44호 기부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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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년호 추진위원장, 43호 제영섭 ㈜건화 대표이사, 44호 박성환 대동산업포장(주) 대표이사, 김종길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 회장

 

 이날 행사에는 43호 ㈜건화 제영섭 대표이사, 44호 대동산업포장(주) 박성환 대표이사가 참여해 도내 위기가정을 지원하기 위한 기부금을 각각 전달했다.

 

 

 경남 창원에 위치한 ㈜건화는 조선기자재 및 중장비 제조업체로 기후위기대응을 위해 기부에 동참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경남 함안군에 위치한 대동산업포장(주)은 목재 가공을 통한 박스 제작과 수출포장을 전문으로 하는 기업으로 ESG경영을 위한 릴레이 기부에 동참하는 등 기업인의 나눔 가치를 실천하고 있다.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 김종길 회장은 “어려운 시기임에도 따뜻한 릴레이 기부에 동참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이러한 나눔들이 모여 긴급한 지원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큰 희망과 용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년호 추진위원장은 "경제적 어려움 속에서도 변함없이 지속되고 있는 이번 기빙클럽 기부금 행사에 솔선수범으로 참여해 주신 제영섭 ㈜건화 대표이사·박성환 대동산업포장(주) 대표이사께 지면을 통해 다시 한 번 감사 말씀을 전한다"며 "두 분의 감사한 기부행위는 곧 소외 된 곳의 따뜻한 사회표본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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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적십자사 기빙클럽 43~44호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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