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2일, 더불어민주당 경남도당은 4·5 보궐선거가 사흘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성기욱 창녕군수·우서영 도의원 후보를 지원하기 위해 김두관 더불어민주당 경남도당위원장(총괄상임선대위원장/김해을 국회위원)을 비롯한 중앙의 국회의원들이 대거 지원유세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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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두관 더불어민주당 경남도당위원장(총괄상임선대위원장/김해을 국회위원)을 비롯한 중앙의 국회의원들이 대거 지원유세장면


 창녕 영산 출신 최인호 국회의원은 1일 토요일 오전 영산호국공원에서 열린 국가무형문화재 영산줄다리기 공연에 참가한 후, 유세차량에 올라 영산읍내를 돌며 성기욱 후보의 지지를 호소했다.

 

 이날 오후 부곡온천 축제장 집중유세에서 우원식 국회의원은 “성기욱 후보의 ‘무료버스 공약’과 ‘100만 원 농민수당 인상’, ‘양곡관리법’ 등은 민주당이 추진하는 정책”이라면서 “창녕의 사통팔달을 위한 ‘창원산업선(대합산단산업선) 조기착공’, ‘칠원~현풍 간 고속도로 확장’, ‘남지~의령 합강대교 건설’ 등을 국회 예산결산위원장으로서 확실하게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2일, 마지막 주말 남지 오일장에서 열린 집중유세에서 정봉주 전 국회의원은 “군수는 뇌물 받으라고 있는 자리가 아니라, 일하라고 있는 자리다. 기네스북에도 오를 세 번 째 군수 보궐선거의 책임 당사자들이 또 다시 그 자리가 탐이 나서 빨간 옷을 입고 나섰다”면서 “단일화도 못하는 무능력한 후보들 대신, 오직 한 사람 국민들을 대변할 수 있는 성기욱 후보를 뽑아달라”고 호소했다.

 

 정영해 창녕노인회 회장은 “또다시 우리 창녕군이 군수 보궐선거를 하지 않도록 깨끗한 후보 기호1번 성기욱 후보를 찍어 달라”고 호소했다.

 

 김정호의원은 “농민들은 농사가 잘돼도 농산물 가격이 폭락해서 걱정이다”며 윤석열 정부의 농산물 정책을 비판하며 “농민들을 위해 일할 더불어민주당 성기욱 후보를 선택해 달라”고 호소했다.

 

 전용기 청년위원장은 청년위원들과 우서영도의원후보 지원에 나서는 한편, 선거기간 시작 일부터 창녕군 일대를 구석구석 누비고 있는 김두관 총괄상임선대위원장은 5일 성기욱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개표방송을 시청하기로 했다.


 한편, 성기욱 후보는 3일, 마지막 핵심공약발표 기자회견이 예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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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중앙당, 창녕군수·도의원 후보 총력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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