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경남 산청군은 5월 31일까지 한 달 여행하기 ‘wellnessmate, 산청’참가자를 수시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사진은 정취암, 동의보감촌 합성.jpg

정취암, 동의보감촌 합성사진

 

 산청군과 경남도에서 시행하는 ‘2023년 경남에서 한 달 여행하기’ 사업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사업은 관광홍보 강화와 관광객 유치 증대를 위해 마련됐다.

 

 참가대상은 경남지역 외 거주자로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참가자는 4월부터 6월까지 직접 여행을 기획·계획해 산청군의 다양한 관광자원을 홍보하게 된다.

참가자에게는 최소 2박부터 최대 29박 기간 동안 숙박비(팀당 1일 5만 원 이내)와 입장료·체험비(1인당 총 5~8만 원 이내)를 지원된다.

 

 산청군은 개인의 공개된 SNS계정을 통해 산청의 관광자원을 적극 홍보할 수 있는 30팀(팀장 1~2명)을 우대해 선정할 계획이다.

 

자 세한 사항은 산청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지리산 천왕봉이 위치한 산청군은 봄에는 생초국제조각공원 꽃잔디와 황매산 철쭉으로 방문객들의 눈을 즐겁게 해준다.

 

 또, 여름에는 경호강 레프팅과 지리산 자락의 맑은 계곡, 생태탐방로로 방문객들의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해주고 있다.

 

 특히, 올해는 ‘미래의 약속, 세계속의 전통의약’이라는 주제로 2023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가 9월 15일부터 10월 19일까지 동의보감촌 일원에서 개최돼 다양한 공연과 체험행사로 관람객들에게 치유와 힐링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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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청정골 산청서 한 달 여행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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