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9(금)
 

 22일,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회장 김종길)는 ㈜금아하이드파워(대표 김장주)가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 구호 활동 지원금 2천만 원 기탁과 함께 ㈜코스글로벌(대표 유시탁)은 ESG실천기업 가입식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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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금아하이드파워,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구호 성금 2천만 원 기탁 장면

 

 1988년 금아유공압으로 창립한 ㈜금아하이드파워는 유압기기 전문업체로 지역사회의 우수한 인재양성을 위해 경남대학교에 발전기금 1억 원을 전달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장주 대표는 “대규모 지진으로 실의에 빠진 튀르키예・시리아 국민들게 깊은 위로의 마음을 전한다”며 “이번 성금으로 이재민들이 평화로운 일상을 되찾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적십자사로 모인 성금은 피난처(쉘터), 식료품, 구호품 지원 등 긴급구호활동에 집행할 예정이며 기부 참여 방법은 대한적십자사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와함께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는 ㈜코스글로벌(대표 유시탁)과 ESG실천기업 가입식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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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코스글로벌, 적십자 ESG실천기업 동참 사진

 

 경남 함안군에 위치한 ㈜코스글로벌은 스테인리스 와이어 전문생산업체로 ‘환경과 인류를 위한 도전으로 끊임없이 성장하는 기업’이라는 비전 아래 어린이집 소독기 기부 등 ESG경영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유시탁 대표는 “이번 캠페인 참여가 경남지역 위기가정의 회복과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어가는 데 도움이 되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ESG경영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대한적십자사의 ‘ESG실천기업’은 환경, 사회적 책임, 윤리경영에 앞장서는 기업으로 경남도 내 위기가정을 지원하기 위해 정기적인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캠페인 참여는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055-278-271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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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아하이드파워,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구호 성금 2천만 원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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