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4(수)
 

 15일,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회장 김종길)는 김경자씨가 경남도 내 위기가정 지원을 위한 희망나눔성금 1000만 원 전달식과 ㈜성민축산(대표 박철)의 씀씀이가 바른기업 가입식을 각각 진행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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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자씨, 적십자 희망나눔성금 1천만 원 전달 장면

 

 김경자씨는 ㈜네일테크 정길영 대표 배우자로 ㈜네일테크는 적십자 ‘씀씀이가 바른기업’ 캠페인에 동참해 한부모가정, 조손가정 등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정기적으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김경자씨는 “추운 겨울이 지나고 따뜻한 봄이 왔지만 아직도 우리 주변에는 마음이 시린 이웃들이 많은 것 같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힘든 시기를 보내는 분들에게 힘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와함께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회장 김종길)는 ㈜성민축산(대표 박철)과 씀씀이가 바른기업 가입식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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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성민축산, 적십자사 씀씀이가 바른기업 동참 사진

 

 

 경남 김해시에 위치한 ㈜성민축산은 식육가공 및 포장업 등 육류 도매업체로 경남도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정기적인 나눔을 약속했다.

 

 

 박철 대표는 “어려움에 처한 지역사회 위기가정들에 작은 위로와 희망을 전해드리고 싶다”며 “사회로부터 받은 관심과 사랑을 다시 되돌려드리기 위해 앞으로도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대한적십자사의 ‘씀씀이가 바른기업’ 및 ‘ESG 실천기업’ 캠페인은 정기적인 나눔 실천으로 위기가정을 지원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참여는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055-278-271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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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자씨, 적십자 희망나눔성금 1천만 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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