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9(금)
 

 1일, 경남 창원소방본부는 지난해부터 시작된 창원상공회의소 소속기업 릴레이 기부행사에 제8호 기업 ㈜보성개발이 지난달 30일, 부상 직원 치료비 30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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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좌) 이년호 추진위원장, 보성개발 김두연 대표이사, 김용진 창원소방본부장

 

 지난 힌남노 태풍으로 현장 활동 중 나무가 쓰러져 부상을 당해 현재까지 입원 치료 중에 있는 직원에게 창원상공회의소 소속기업에서는 지금까지 2100만 원 치료비를 기부했다.


 전달식은 소방본부장실에서 ㈜보성개발 김두연 대표이사를 비롯, 이년호 추진위원장, 창원소방본부장 등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그동안 ㈜보성개발은 동아대학교 MBA 52기 졸업생들을 위해 발전기금을 전달했다.

 

 아울러,기후위기 대응 ESG경영 릴레이 기부와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에 기부금을 전달하기도 했다.


 김두연 대표이사는 “현장활동 중 부상을 당한 소방공무원의 소식을 들으면 안타까운 생각이 먼저 든다”면서 “재난 현장에서 최선을 다 하는 소방공무원 부상이 없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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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개발, 소방직원 치료비 기부 릴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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