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9(금)
 

 4일, 경남 거창군 웅양면(면장 김진식)은 지난달 30일부터 12월 1일까지 기초생활거점사업 추진위원회(위원장 한상록) 위원 및 관계자 등 15명이 주민주도형 프로그램이 활발히 운영되고 있는 구례군 마산면, 광양시 진상면, 담양군 용면을 방문했다고 전했다.

 

[거창군]12.2.(금)보도자료(웅양면 기초생활거점사업 추진위, 선진지 견학)_광양시 진상면.jpg

거창군 웅양면 기초생활거점사업 추진위, 선진지 견학(광양시 진상면)

 

 이번 방문은 웅양면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 완료 후 지속적인 운영을 위한 조직구성과 관리방식 등 선진사례를 견학하기 위해 추진됐다.

 

 김문호 추진위원회 부위원장은 “이번 선진사례 견학은 주민들의 삶의 만족도를 높이고 서로 화합하는 공간을 조성하기 위해 많은 고민과 생각을 해볼 수 있는 시간 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2020년부터 2023년까지 4년간 총 40억 원이 투입되는 웅양면 기초생활거점사업은 2019년 공모사업 신청으로 선정이 된 후 활력충전소 조성, 안전한 보행환경 및 쉼터조성과 지역 역량강화 교육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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