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2-12-04(일)
 

 23일, 경남 하동군은 전국 89개 인구감소지역에 포함되고, 지자체 소멸 고위험지역에 해당돼 지역소멸이 가시화되고 있는 현실을 타개할 첫걸음으로 살기 더 좋은 아파트 만들기를 통해 정주여건 개선을 최우선으로 공격적인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하동군청 전경.jpg

하동군청사 전경


 군은 민선8기에 발맞춰 노후 공동주택의 주거환경 개선, 부대복리시설 개선, 재난위험시설물의 안전진단 등 명품 주거단지 조성 분야에 5년간 44억원을 투입해 군민이 살기 더 좋은 아파트를 만든다는 계획이다.

 

 명품 주거단지 조성사업은 하승철 군수의 공약사항으로, 군은 지난 9월 제2회 추가경정 예산에서 3억원을 확보했으며, 내년부터 매년 10억 2000여 만 원씩 총 44억 원으로 노후 공동주택의 정주여건을 개선해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는다.

 

 군은 추가로 확보한 3억 원에 대해 관내 공동주택 관리책임자 및 입주자대표로부터 사업계획을 제출받아 공동주택관리지원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7개 아파트에 1억 8000만 원을 지원하고, 나머지는 내년도 추가 사업 공모를 통해 투입할 계획이다.

 

 이는 도내 군부 중 하동군의 살기 더 좋은 아파트 만들기와 유사한 공동주택 시설개선사업이 평균 1억 원 내외의 예산이라는 점을 고려한다면 정주여건 개선으로 인구감소 및 지자체 소멸에 대응하기 위해 얼마나 공격적이고 파격적인 행보를 보이는지를 엿볼 수 있다.

 

 하승철 군수는 “자이언트스텝 급의 정책수립과 예산지원으로 인구감소와 지자체 소멸에 적극 대응할 것이며, 그 일환으로 추진 중인 살기 더 좋은 아파트 만들기를 통해 정주여건을 개선하고, 명품 주거도시를 조성해 거주민의 주거 복리 기능 회복과 인구유입을 통한 명품 하동 건설을 위해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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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 명품 주거단지 조성사업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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