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9(금)
 

 22일, 경남 거창군 신원면(면장 김인수)은 신원면사무소 앞에서 거창군 6만 인구 사수를 위한 결의대회 및 캠페인을 전개했다.

 

[거창군]11.22.(화)보도자료(신원면, 거창군 6만 인구 사수 결의대회 및 캠페인 개최).jpg

거창군 신원면, 6만 인구 사수 결의대회 및 캠페인 장면

 

 이날 신원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제4차 회의를 마친 후 협의체 회원과 면사무소 직원 등 30여 명은 군의 6만 인구 사수에 적극 동참하겠다는 의지를 표현하고, 전입 유도를 위한 내 직장‧내 고장 주소 갖기 및 전입자 지원시책 등을 홍보했다.

 

 신원면 인구는 작은 학교살리기 및 귀농귀촌 인구 유입 등으로 현재 2019년 말 대비 56세대, 58명이 증가했으며 유치원을 포함한 신원초등학교의 학생 수는 현재 48명으로 향후 인구증가의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다만, 노령인구 자연감소와 전출인구, 작은 학교살리기를 통해 전입한 학부형의 일자리 및 주거 문제 등은 온전한 정착을 위해서 장기적으로 풀어나가야 할 숙제다.

 

 김인수 면장은 “지속적인 인구늘이기와 전입자 정착을 위해서는 전입자에 대한 관심과 사후관리가 필요하다”며 “신원면은 전입자 사후관리를 위해 꾸준히 관심을 기울이고 전입자의 불편사항 해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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