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9(금)
 

  20일, 경남 하동군은 지난 17일, 도시재생지원센터에서 하동읍 도시재생 뉴딜사업(주거지지원형) 일환으로 주민 및 교육 수강생 등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 하동군 도시재생 ‘청춘’대학 수료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도시재생대학 수료식1.jpg

도시재생대학 수료식 장면


 이날 수료식은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직접 만든 작품 전시회, 그간 수업 내용을 담은 사진 관람의 시간을 가진 후, 하동군 도시건축과장이 수료생 15명에게 직접 수료증을 전달하고 격려의 말을 전했다.

 

 하동군 도시재생 ‘청춘’대학은 만60세 이상 군민 15명을 대상으로, 지난 8월 개강해 노래교실, 미술수업, 각종 공예수업 등 실기형 교육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

 

 또, 도시재생대학으로 운영 중인 ‘뷰티’대학도 오는 11월 22일 10주간의 일정을 끝으로 수료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도시재생대학에 관심과 열정으로 참석한 주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도시재생대학을 통해 주민공동체가 활성화되고 도시재생의 인적 기반이 다져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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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 2022 도시재생‘청춘’대학 수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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