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엑스포 사전행사 'D-day 카운트다운 전광판 제막식'
사전붐 조성 우산 플레시몹 퍼포먼스 눈길
19일, 경남 (재)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 조직위원회(공동조직위원장 박완수 경남도지사․이승화 산청군수, 이하 조직위)는 내년 9월 15일부터 10월 19일까지 35일간 개최하는 ‘2023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 개막을 300여일 앞두고, 사전 붐 조성과 성공 기원을 위해 ‘엑스포 D-day 카운트다운 전광판 제막식’ 행사를 18일 산청군청 현관 앞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산청엑스포 D-300 제막식 장면
이날 제막식에는 공동조직위원장 이승화 산청군수와 정명순 군의회 의장, 산청군 직원 등 120여 명이 참석했다.
산청군 직원들과 조직위 직원들이 함께 연출하는 성공 기원 우산 플래시몹 퍼포먼스로 시작해 D-300일 카운트다운 전광판 제막 순으로 진행됐다.
조직위는 ‘D-day 카운트다운 전광판’을 산청엑스포 공식 마스코트 ‘준이’를 모델로 제작해 산청군청 및 경상남도 서부청사에 설치했다.
이날 제막 행사에 참석한 공동조직위원장 이승화 군수는 “1년도 남지 않은 엑스포를 착실히 준비해 우리나라 전통의약의 우수성을 널리 알릴 수 있는 세계적인 축제의 장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