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8일, 경남 의령군 궁류면 다현리 천상골에 위치한 명림다례원(대표 조희옥)에서 재배한 감국화밭에서 주민들이 국화차와 약용의 원료로 사용하는 황금빛 감국화를 정성스레 따느라 여념이 없다.

 

#1. 221107 보도사진(의령군, 샛노랗게 핀 황금빛 감국화 따기 한창) (2).jpg

의령군, 샛노랗게 핀 황금빛 감국화 따기가 한창이다.

 

 감국은 국화과로 주로 산에서 자생하며 꽃은 지름 2.5cm 정도로 주로 노란색이나 흰색이며 10월에 꽃을 말려서 술에 넣어 마시고 차를 만들어 마시는 게 일반적이고 한방에서는 열 감기·폐렴·기관지염·두통·위염·장염·종기 등의 치료에 처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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샛노랗게 핀 황금빛 감국화 따기 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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