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5일, 경남 합천군은 네버랜드 H.C(주)(대표 김종명 이사 김건표)], ㈜합천호워터월드 풀헤븐 수상레저(대표 위상훈)은 지난 4일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하고자 대병면(면장 박준식)에 겨울이불 50채(네버랜드 H.C(주) 20채, ㈜합천호워터월드 풀헤븐 수상레저 30채)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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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버랜드 H.C, ㈜합천호워터월드 풀헤븐 수상레저는 대병면에 겨울이불 50채(를 기탁했다.

 

 네버랜드 H.C(주)(대표 김종명 이사 김건표), ㈜합천호워터월드 풀헤븐 수상레저(대표 위상훈)은 “대병면에서 사업을 하면서 지역사회에 작은 보탬이 되고자 성품을 마련하게 됐다"며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겨울을 선물하게 되어 뜻깊고, 기회가 된다면 앞으로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을 위해 따뜻한 나눔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기탁 소감을 밝혔다.

 

 대병면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으로 물품을 기탁 해주신데 감사드린다"며 "추위가 다가오는 계절에 나눔의 훈풍이 계속 이어져 코로나19로 더욱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되길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이날 기탁된 성품은 450만 원 상당 겨울이불 50채로 관내 저소득 및 독거노인 가정에 소중히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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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돕기 성품 기탁으로 따뜻한 겨울을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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