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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천지 마산교회, 말씀대성회 개최 “계시록 알려면 신천지로!”…
    “요한계시록을 제대로 알려면 신천지(예수교회)로 오세요!” 신천지 마산교회가 지난 8일 ‘계시록을 알려면 신천지로 오시오’라는 주제로 말씀대성회를 개최한 가운데 조성복 담임이 강연하고 있다. 지난 8일,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부산야고보지파 마산교회(담임 조성복·이하 신천지 마산교회)가 ‘계시록을 알려면 신천지로 오시오’ 주제로 말씀대성회를 개최했다. 이번 말씀대성회는 계시 말씀을 배우고자 하는 영남권 목회자들의 요청으로 열렸으며 지난달 18일, 신천지 부산교회에서 진행된 ‘진리를 알려면 신천지로 오시오’ 말씀대성회의 후속으로 마련됐다. 이날 신천지 마산교회는 강연 전 1층 홍보관을 통해 신천지예수교회 연혁과 시온기독교선교센터 수료식 등에 관한 도슨트를 진행해 교회를 방문한 참석자들에게 친절하게 신천지예수교회를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손 마사지, 전통놀이 등 체험 부스 ▲기수 퍼포먼스 등의 특별공연을 통해 참석자들을 위해 즐길 거리와 볼거리도 선보였으며 ▲11만 수료 특별 영상과 상담 부스도 마련돼 참석자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기도 했다. 신천지 마산교회가 지난 8일 ‘계시록을 알려면 신천지로 오시오’라는 주제로 말씀대성회를 개최한 가운데 참석자들이 조성복 담임의 강연을 듣고 있다.(사진 신천지 마산교회) 지역 목회자, 언론인, 신앙인 등 2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강연은 조성복 담임이 강연자로 나섰다. 이날 ▲요한계시록이란? ▲성경 속 생명나무, 선악나무 ▲계시록·창세기의 비밀 ▲성경에서 비유한 나무와 열매의 의미 ▲생명나무에 대한 성경적 바른 증거 ▲사람들이 신천지로 가는 이유 등 일반인도 이해하기 쉽게 구성돼 참석자들의 호응을 이끌어 냈다. 조성복 담임은 이날 강연에서 “요한계시록은 서신서가 아니라 예수님의 제자 사도 요한을 통해 약 1900년 전 기록된 예언서(계1:3, 계22:7, 계22:18~19)”라면서 “하나님께서 예언서를 주신 이유는 이룰 때가 있는데 그때 이뤄진 것을 보고 믿게 하려 했기 때문(요 14:29)”이라고 말했다. 이어 “모든 사람은 나이가 들어도 무병장수하고 싶어 한다. 일반적으로 생각하면 어렵지만, 성경 그중에서 요한계시록에서는 이 방법에 대해 알려주고 있다”면서 “성경은 교회를 다니는 사람만 보는 책이 아니라 생로병사 문제 해결을 위해 모든 사람이 봐야 하는 책”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성경에는 생명나무와 선악나무가 있다. 생명나무의 실과를 먹으면 영생하지만, 선악나무 과실을 먹으면 죽는다고 기록돼 있다”며 “요한계시록 22장에 보면 영생할 수 있는 생명나무와 그 실과에 대해 나와 있다. 그렇기에 계시록을 제대로 가르쳐 주는 신천지예수교회에 많은 사람이 몰려오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죽음을 벗어날 수 없다고 그냥 두고만 있는 것이 아니라 한번 생각해 봤으면 좋겠다”면서 “이번 강연이 인생의 해답을 찾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날 현장에 참석한 침례교 소속의 한 목회자는 “교회 크기를 보고 한 번 놀랬는데 참석자들로 내부가 가득 차 있는 것을 보고 또 한 번 놀랐다”면서 “오늘 강연을 통해 왜 신천지가 요한계시록을 알리고 가르치고 있는지, 많은 사람이 왜 신천지로 나아오는지 알게 됐다. 앞으로 교류를 이어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 참석자는 “성경에 대해 알기 쉽게 설명하니 처음 신앙을 하고자 하는 입장에서 이해하기 쉬웠다”면서 “계시록에 대한 궁금증이 생겨 말씀을 한 번 배워볼 생각”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신천지 부산야고보지파 관계자는 “최근 기성교회 목회자들도 요한계시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그와 함께 계시 말씀을 전하는 신천지(예수교회) 말씀대성회에도 많은 사람이 몰려오고 있다”면서 “올 한 해 신천지 부산야고보지파는 말씀대성회를 꾸준히 기획해 진행할 예정이니 부산·경남 목회자 및 신앙인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한다”고 말했다. 한편, 신천지예수교회에 따르면 현재 신천지예수교회와 MOU를 체결한 국내 교회는 779곳, 간판을 교체한 교회는 83곳에 달한다. 해외에서는 88개국 1만 3448개 교회와 협약을 맺었고, 이 중 44개국 1535개 교회가 간판을 변경했다. 1. 신천지 마산교회가 지난 8일 ‘계시록을 알려면 신천지로 오시오’라는 주제로 말씀대성회를 개최한 가운데 강연 전 참석자들이 홍보관 도슨트를 듣고 있다. 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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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2-09
  • 신천지 부산교회, 헌혈 캠페인 “헌혈로 생명 소중함 느껴”
    31일,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부산야고보지파 부산교회(지파장 성창호·이하 신천지 부산교회)가 지난 26일, 생명나눔 헌혈 캠페인 ‘헌혈로 사랑을 나누다’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신천지 부산교회가 지난 26일 생명나눔 헌혈 캠페인 ‘헌혈로 사랑을 나누다’를 진행한 가운데 한 성도가 헌혈하고 있는 모습.(사진 신천지 부산교회) 최근 호흡기 질환 대유행에 설 연휴 기간이 겹치면서 혈액 수급에 빨간불이 켜졌다. 이에 신천지 부산교회는 대한적십자사 부산혈액원 요청으로 이번 캠페인을 기획하게 됐다. 이번 캠페인은 헌혈버스를 통해 이뤄졌으며 오전 10시~오후 4시 남녀노소 할 것 없이 매시간 10명이 넘는 인원이 참여했다. 이날 헌혈에 참여한 손태준(20대·남) 성도는 “항상 헌혈의집에 가서 헌혈을 해왔지만, 교회 앞에서 헌혈에 동참한 것은 처음이라 더욱 뜻깊은 순간이었다”면서 “앞으로도 세상을 향해 선한 영향을 끼칠 수 있도록 헌혈에 지속적으로 참여하겠다”고 약속했다. 헌혈에 동참한 또 다른 성도는 “나의 피로 생명을 살릴 수 있다는 가치를 느낄 수 있어 좋았다”며 “헌혈 후 기부권으로 또 다른 사람들에게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니 뿌듯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캠페인을 통해 총 80여 명이 참여했으며 이 중 60여 명이 헌혈에 동참했다. 부산혈액원 관계자는 “과학이 발전해도 누군가가 헌혈을 해주지 않으면 수혈을 받을 수 없고 생명을 잃을 수도 있다. 그렇기에 헌혈은 생명을 살리는 고귀한 가장 좋은 방법”이라며 “여러 가지 어려움이 있음에도 종교적 신념과 가치로 헌혈 활동에 동참해 줘서 고맙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신천지 부산교회 관계자는 “지난 2022년부터 헌혈 캠페인을 하며 헌혈의 중요성을 알게 됐고 생명의 가치를 나눈다는 뜻깊은 일에 동참할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하다”면서 “앞으로도 남녀노소 모두가 계속해서 생명나눔에 동참하는 헌혈 문화·캠페인을 만들어 갈 것”이라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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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31
  • HWPL 글로벌03지부, 신년회 통해 ‘세대 갈등’ 해결 위한 활동 이어가
    27일, 부산·경남 지역에서 세대 간 갈등 해결을 목표로 하는 ㈔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이하 HWPL)의 활동이 더욱 활발해질 전망이다. HWPL 글로벌03지부가 지난 25일 부산 남구 소재 부산국제금융센터(BIFC) 3층에서 ‘HWPL 평화실천위원회 신년회’를 개최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 HWPL 글로벌03지부) HWPL 글로벌03지부(지부장 강대중)는 지난 25일 부산 남구 소재 부산국제금융센터(BIFC) 3층에서 ‘HWPL 평화실천위원회 신년회’를 개최했다. 이날 열린 ‘HWPL 평화실천위원회 신년회’는 한반도 평화통일을 향한 민간단체의 역할과 중요성을 살펴보고 미래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혜총스님을 비롯한 언론인, 각계각층의 주요 인사 등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 강대중 지부장은 “지금의 대한민국은 과거 우리 선조들의 피땀 흘린 희생과 노력으로 이렇게 살기 좋은 나라가 됐지만, 여전히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분단국가로 같은 민족이 하나가 아닌 둘로 나눠져 살아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평화를 외치는 것은 쉽지만 그 평화로운 세상을 만들어 가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평화에 대해서는 너 나가 따로 없으며 평화의 일 앞에서는 상하 구분이 없어야 한다”고 강조하며 “평화는 나 개인의 일이 아니다. 지구촌의 가족이라면 한마음으로 전쟁종식 세계평화를 위해서 발 벗고 나서야 한다”고 역설했다. 그러면서 오늘 이 자리에 모인 것은 사상과 이념, 정치와 종교를 넘어서 대한민국이 평화의 세상으로 발전해 나가길 염원하는 마음임을 되새겼다. 특히, 이날 시민 주체로 사회적 화합을 이루기 위한 대국민 운동인 ‘동행’ 캠페인 소개는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얻기도 했다. ‘동행: 대한민국을 잇다’ 지난해 7월 대한민국의 170여 개 시민단체가 주관해 시작한 대국민 캠페인이다. 특히, 사회적 연대와 협력을 바탕으로 세대·지역·성별·이념 등으로 인한 사회적 갈등을 극복하고 이를 통해 대한민국의 지속 가능한 미래를 구축해 사회적 화합을 이루기 위한 범국민 운동이다. 평화실천위원회 부산·경남지부 이상묵 본부장은 “평화실천위원회는 지난해 1월, 전국 10개 지역의 ‘평화실천위원회’를 중심으로 다양한 시민단체와 대한민국의 사회적 갈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약 50회의 토론과 강연회를 진행했다”면서 “이 과정에서 참여단체는 대한민국의 사회적 화합을 이루기 위해서는 시민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하다는 결론에 도달했다”고 말했다. 평화실천위원회 글로벌03지부는 ▲세대를 잇다 ▲문화를 잇다 ▲미래를 잇다 ▲민족을 잇다 등 네 가지 테마 프로그램을 통해 문화와 세대의 협력을 통해 통일의 미래를 만들어 갈 수 있음을 소개했다. 이 본부장은 “세대 간 갈등은 소통 주체의 인식 변화 없이는 해결될 수 없다”며 “효행 실천을 확장하고 사회적 약자 배려와 공동체 책임의식 형성을 통해 만연한 갈등을 해결할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HWPL 글로벌03지부는 이번 신년회를 기점으로 부산·경남 지역에서 세대 간 화합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방침이다. 평화를 원하는 시민의 목소리를 각 지도자들에게 전달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평화와 공감을 기반한 사회 통합에 기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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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27
  • 신천지예수교회 입장문
    26일, 최근 온라인상에서 신천지예수교회가 특정 정치 세력과 연관이 있다거나, 서부지법 폭력 사태와 관련이 있다는 허위 주장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신천지예수교회는 다음과 같이 분명히 밝힙니다. 신천지예수교 로고 우리는 어떠한 정치 세력과도 관계가 없으며, 이러한 주장은 전혀 사실이 아닙니다. 신천지예수교회는 오직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신앙 공동체로서, 세상의 분쟁에 개입하거나 갈등을 조장한 적이 없습니다. 우리는 신앙인이며, 정치 집단이 아닙니다. 따라서 정치에 관여할 이유도 없으며, 그럴 의도도 없습니다. 특히, 이번 사건과 관련하여 우리 교회는 해당 장소 근처에도 간 적이 없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를 의도적으로 연관 지어 허위 사실을 퍼뜨리는 행위는 명백한 명예훼손이며, 사회적 갈등을 조장하려는 의도가 있다고밖에 볼 수 없습니다. 이는 악의적이며 야만적인 행위로 결코 용납될 수 없습니다. 법원을 물리적으로 위협하거나 국가 시스템을 훼손하려는 행위는 대한민국의 법질서를 심각하게 위협하는 중대한 범죄입니다. 이러한 행위는 반드시 엄중히 처벌받아야 하며, 폭력은 어떠한 경우에도 정당화될 수 없습니다. 문제 해결을 위해 물리적 충돌을 시도하는 것은 오히려 더 큰 혼란을 초래할 뿐입니다. 근거 없는 허위 사실 유포는 명백한 범죄입니다. 이에 대해 우리는 이미 증거를 확보하였으며, 허위 정보를 퍼뜨린 자들에 대해 민·형사상 법적 조치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끝까지 책임을 물을 것입니다. 수사기관은 허위 사실 유포자들을 철저히 조사하고 엄중히 처벌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또, 우리 교회를 정치적 목적으로 이용하려 하거나 사회적 혼란을 조장하려는 시도 역시 단호히 대응할 것입니다. 신천지예수교회는 하나님의 가르침에 따라 사랑과 평화의 정신을 실천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이 현재의 사회적 갈등과 분열을 극복하고 국민 모두가 안정과 평화를 되찾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2025년 1월 23일 신천지예수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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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26
  • 신천지 부산야고보지파, “진리를 알려면 신천지로 오시오”… 말씀대성회 성료
    19일,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부산야고보지파(지파장 성창호·이하 신천지 부산야고보지파)가 지난 18일 사하구 하단동에 위치한 부산교회에서 ‘말씀대성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신천지 부산야고보지파가 지난 18일 부산교회에서 ‘말씀대성회’를 개최한 가운데 참석한 목회자들이 강연을 청취하고 있다.(사진 신천지 부산야고보지파) 2025년 새해 첫 말씀대성회를 개최한 신천지 부산야고보지파는 지역의 목회자, 언론인, 신앙인 등을 초청해 ‘참신앙’을 향한 새해 각오를 다졌다. 신천지예수교회에 따르면 이만희 총회장은 국내외 목회자들의 요청으로 지난 한 해 전국 지교회를 돌며 70여 회 이상 말씀대성회를 개최하며 신앙 소통 행보를 펼쳤다. 그중 부산·경남 지역은 총 6차례 방문해 말씀을 선포했다. 그렇다 보니 기성교회 목회자들도 신천지 계시 말씀에 대해 관심이 점점 높아졌고 올해에도 신천지 부산야고보지파는 말씀대성회를 기획해 꾸준히 진행할 예정이다. 이날 신천지 부산야고보지파는 강연 전 ▲옹기테라피, 향 제조 등 체험 부스 ▲북·무용 등의 특별공연을 통해 참석자들을 위해 즐길 거리와 볼거리를 선보였으며 ▲11만 수료 특별 영상과 상담 부스도 마련돼 참석자들의 궁금증을 해소했다. ‘진리를 알려면 신천지로 오시오’ 주제로 진행된 이번 강연은 성창호 지파장이 직접 강연자로 나서 ▲진리란 뭘까? ▲꼭 신천지여야 하는가? ▲진리를 통한 구원, 천국, 복 ▲진리를 알려면 신천지로! 등 신앙인이 아닌 일반인도 이해하기 쉽게 구성돼 관객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성 지파장은 이날 강연에서 “진리란 참된 이치를 말한다. 기독교와 성경에서는 말씀이 진리(요 17:17)라고 한다”며 “사람은 어려운 것들을 해결하기 위해서 책을 찾는데, 해결에 효과가 있으면 책이 많이 팔린다. 그중에서도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책은 성경”이라고 전했다. 이어 “세상을 살다 보면 힘든 일이 있을 수 있지만 힘든 일만 있는 것은 아니고 나를 기쁘게 하는 것이 있다”며 “하나님께서 인생을 괴롭게 만드는 것은 하나님의 본심이 아니며, 성경을 통해 말씀을 깨닫길 바라신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말씀을 하나님(요 1:1)이라고 하는데, 신천지예수교회가 잘 될 수 있는 이유는 하나님께서 함께하시기에 잘 되는 것”이라며 “수많은 어려움이 있었겠지만, 이번 기회를 통해 괴로움에서 기쁜 삶으로 넘어오는 구원의 길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현장에 참석한 한 언론인은 “진리를 알면 지혜로운 사람이 되며 지혜로운 사람은 세상을 이롭게 한다”며 “종교가 없는 일반 시민도 강의를 듣고 밝은 표정으로 돌아가는 것을 보면서 '종교의 참 의미'가 무엇인지를 되새기는 계기가 됐고 일반교회의 교인이 급감하고 있는 가운데 왜 신천지(예수교회)는 매년 급성장하고 있는지 알게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 참석자는 “교회를 다녀본 적은 없지만 이해할 수 있는 수준의 강연이라 더 좋았다”며 “신천지(예수교회)에 왜 이렇게 많은 사람이 오는지 궁금증이 풀리는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신천지 부산야고보지파 관계자는 “2월에는 마산에서도 말씀대성회가 진행할 예정이니 계시 말씀에 대해 궁금한 부산·경남 목회자 및 신앙인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신천지예수교회에 따르면 현재 신천지예수교회와 MOU를 체결한 국내 교회는 779곳, 간판을 교체한 교회는 83곳에 달한다. 해외에서는 88개국 1만 3448개 교회와 협약을 맺었고 이 중 44개국 1535개 교회가 간판을 변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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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19
  • 신천지예수교회, 유월절 기념예배 및 제41차 정기총회 성료
    16일,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총회장 이만희, 이하 신천지예수교회)이 지난 15일, 신천지 청주교회에서 유월절 기념예배 및 제41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한 해의 사역 성과를 돌아보고 국내외 복음 전파의 새로운 방향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신천지 청주교회에서 유월절 기념 예배 및 제41차 정기총회에서 이만희 총회장이 설교를 하고 있다.(사진 신천지예수교회) 유월절 기념예배 및 정기총회는 신천지예수교회의 연례 주요 행사로, 12지파장, 교회 담임, 24중진, 자문·장년·부녀·청년회장 등 주요 사역자들이 참석했다. 행사는 지난해 성과를 정리한 특별 영상 시청으로 시작해 이만희 총회장의 설교와 전도 성과 시상식 순으로 진행됐다. 지난해 신천지예수교회는 전국적인 활동을 통해 성경 중심의 신앙 실천에 주력하며 ▲전국 지교회 내방 설교 ▲말씀대성회 ▲만국초청 계시록 특강 ▲11만 수료 ▲성경 시험 등 다양한 성과를 거두었다. 특히, “계시록하면 신천지, 성경공부하면 신천지”라는 평가가 목회자들 사이에서 회자될 정도로 말씀 중심의 활동이 두드러졌다. 이날 설교는 유월절을 기념해 이만희 총회장이 유월절의 의미에 대해 말씀을 선포했다. 유월절은 모세 때 하나님께서 어린양의 피와 살을 통해 이스라엘 백성을 애굽의 재앙에서 구원하신 사건을 기념하는 절기다. 신천지예수교회가 지난 15일 신천지 청주교회에서 유월절 기념 예배 및 제41차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있다.(사진 신천지예수교회) 그러나 신천지예수교회에서 지키는 유월절은 단순히 모세 때의 일을 기념하는 데 그치지 않는다. 신천지예수교회는 2천 년 전 예수님께서 “이 유월절이 하나님의 나라에서 이루기까지 다시 먹지 않겠다”(눅 22:16)고 하신 약속을 계시록 성취와 연결해 해석한다. 오늘날 신천지예수교회가 지키는 유월절은 예수님의 피와 살로 비유된 계시 말씀을 듣고, 계시록에 예언된 재앙에서 벗어나 구원에 이른 것을 기념하며 하나님께 감사를 드리는 절기라고 설명한다. 이만희 총회장은 설교에서 “구약 시대 유월절이 양의 피로 재앙을 넘어갔던 것처럼, 오늘날의 유월절은 계시록 말씀을 통해 영생의 양식을 먹고 인 맞은 자들이 구원받는 시대”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유월은 재앙이 넘어갔다는 것이다. 오늘날 요한계시록을 통달하면 재앙이 넘어가고 가감하면 재앙에 들어간다. 오늘날 요한계시록이 성취된 말씀을 통해 인 맞은 자들이 구원받는 사람들이다. 이것을 깨달아야 한다”고 말했다. 이만희 총회장은 “오늘날 개신교에게 묻고 싶다. 왜 계시록을 알려고 하지 않는가? 과거에는 아는 사람이 없어서 알려줄 수 없었지만, 이제는 계시록의 실체를 아는 사람이 있어 알려줄 수 있다”며, “계시록은 천국으로 가는 길이다. 가감하면 천국에 들어갈 수 없다. 거짓 목자가 되어서는 안 된다. 내가 가르치지 못하면 성들 역시 천국으로 갈 수 없다”고 말하며 계시록의 온전한 이해가 구원의 길임을 분명히 했다. 설교를 마무리하며 이 총회장은 “세계 각국 대통령을 찾아가서 전쟁종식과 평화세계를 만들자고 부탁했다. 하나님 역사가 오늘날 이 땅에 오면 평화와 생명의 나라가 된다”며 각국 지도자들을 향해 “우리 모두 함께 하나님 나라를 이루는 데 협력하고 하나가 되어 좋은 세상을 만들어 가자”고 호소했다. 그는 또 해외에서 평화의 메시지를 전하고 평화 운동을 하겠다고 덧붙였다. 성도들을 향해서도 “우리 모두는 모든 세상에 빛이 돼야 한다. 계시록 통달하는 곳은 오직 신천지예수교회 뿐이다. 우리 모두 다 하나님 일 잘하고 소망 들어가도록 하자”고 말했다. 예배에 이어 진행된 전도 시상식에서는 지난해 탁월한 성과를 거둔 지파와 사역자들이 표창을 받았다. 베드로지파 광주교회 소속 부녀 성도들은 최다 전도(53명)와 성경 교육(90명) 부문에서 각각 수상하며 특별한 주목을 받았다. 이 총회장은 수상자들에게 축하와 격려를 전하며 “더 많은 사람이 하나님께로 돌아올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이날 예배에 참석한 한 사역자는 “코로나19 이후 5년 만에 대면으로 열린 정기총회라 감격스럽고 감사한 마음이다. 특히, 전국의 사역자들과 하나됨을 느낄 수 있어 더 뜻깊었다”며 “요한계시록이 성취된 복음을 온 세계에 전하는 우리의 사명을 끝까지 이뤄낼 것을 다짐하는 자리였고 큰 힘과 격려를 얻을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신천지예수교회 관계자는 “이번 유월절 예배는 신앙의 결실을 공유하고 다가올 비전을 함께 준비하는 자리”라며 “올해를 ‘사랑과 축복의 해’로 삼아 말씀 교육과 선행을 통해 하나님의 뜻을 온전히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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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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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천지 마산교회, 말씀대성회 개최 “계시록 알려면 신천지로!”…
    “요한계시록을 제대로 알려면 신천지(예수교회)로 오세요!” 신천지 마산교회가 지난 8일 ‘계시록을 알려면 신천지로 오시오’라는 주제로 말씀대성회를 개최한 가운데 조성복 담임이 강연하고 있다. 지난 8일,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부산야고보지파 마산교회(담임 조성복·이하 신천지 마산교회)가 ‘계시록을 알려면 신천지로 오시오’ 주제로 말씀대성회를 개최했다. 이번 말씀대성회는 계시 말씀을 배우고자 하는 영남권 목회자들의 요청으로 열렸으며 지난달 18일, 신천지 부산교회에서 진행된 ‘진리를 알려면 신천지로 오시오’ 말씀대성회의 후속으로 마련됐다. 이날 신천지 마산교회는 강연 전 1층 홍보관을 통해 신천지예수교회 연혁과 시온기독교선교센터 수료식 등에 관한 도슨트를 진행해 교회를 방문한 참석자들에게 친절하게 신천지예수교회를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손 마사지, 전통놀이 등 체험 부스 ▲기수 퍼포먼스 등의 특별공연을 통해 참석자들을 위해 즐길 거리와 볼거리도 선보였으며 ▲11만 수료 특별 영상과 상담 부스도 마련돼 참석자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기도 했다. 신천지 마산교회가 지난 8일 ‘계시록을 알려면 신천지로 오시오’라는 주제로 말씀대성회를 개최한 가운데 참석자들이 조성복 담임의 강연을 듣고 있다.(사진 신천지 마산교회) 지역 목회자, 언론인, 신앙인 등 2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강연은 조성복 담임이 강연자로 나섰다. 이날 ▲요한계시록이란? ▲성경 속 생명나무, 선악나무 ▲계시록·창세기의 비밀 ▲성경에서 비유한 나무와 열매의 의미 ▲생명나무에 대한 성경적 바른 증거 ▲사람들이 신천지로 가는 이유 등 일반인도 이해하기 쉽게 구성돼 참석자들의 호응을 이끌어 냈다. 조성복 담임은 이날 강연에서 “요한계시록은 서신서가 아니라 예수님의 제자 사도 요한을 통해 약 1900년 전 기록된 예언서(계1:3, 계22:7, 계22:18~19)”라면서 “하나님께서 예언서를 주신 이유는 이룰 때가 있는데 그때 이뤄진 것을 보고 믿게 하려 했기 때문(요 14:29)”이라고 말했다. 이어 “모든 사람은 나이가 들어도 무병장수하고 싶어 한다. 일반적으로 생각하면 어렵지만, 성경 그중에서 요한계시록에서는 이 방법에 대해 알려주고 있다”면서 “성경은 교회를 다니는 사람만 보는 책이 아니라 생로병사 문제 해결을 위해 모든 사람이 봐야 하는 책”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성경에는 생명나무와 선악나무가 있다. 생명나무의 실과를 먹으면 영생하지만, 선악나무 과실을 먹으면 죽는다고 기록돼 있다”며 “요한계시록 22장에 보면 영생할 수 있는 생명나무와 그 실과에 대해 나와 있다. 그렇기에 계시록을 제대로 가르쳐 주는 신천지예수교회에 많은 사람이 몰려오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죽음을 벗어날 수 없다고 그냥 두고만 있는 것이 아니라 한번 생각해 봤으면 좋겠다”면서 “이번 강연이 인생의 해답을 찾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날 현장에 참석한 침례교 소속의 한 목회자는 “교회 크기를 보고 한 번 놀랬는데 참석자들로 내부가 가득 차 있는 것을 보고 또 한 번 놀랐다”면서 “오늘 강연을 통해 왜 신천지가 요한계시록을 알리고 가르치고 있는지, 많은 사람이 왜 신천지로 나아오는지 알게 됐다. 앞으로 교류를 이어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 참석자는 “성경에 대해 알기 쉽게 설명하니 처음 신앙을 하고자 하는 입장에서 이해하기 쉬웠다”면서 “계시록에 대한 궁금증이 생겨 말씀을 한 번 배워볼 생각”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신천지 부산야고보지파 관계자는 “최근 기성교회 목회자들도 요한계시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그와 함께 계시 말씀을 전하는 신천지(예수교회) 말씀대성회에도 많은 사람이 몰려오고 있다”면서 “올 한 해 신천지 부산야고보지파는 말씀대성회를 꾸준히 기획해 진행할 예정이니 부산·경남 목회자 및 신앙인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한다”고 말했다. 한편, 신천지예수교회에 따르면 현재 신천지예수교회와 MOU를 체결한 국내 교회는 779곳, 간판을 교체한 교회는 83곳에 달한다. 해외에서는 88개국 1만 3448개 교회와 협약을 맺었고, 이 중 44개국 1535개 교회가 간판을 변경했다. 1. 신천지 마산교회가 지난 8일 ‘계시록을 알려면 신천지로 오시오’라는 주제로 말씀대성회를 개최한 가운데 강연 전 참석자들이 홍보관 도슨트를 듣고 있다. 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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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2-09
  • 신천지 부산교회, 헌혈 캠페인 “헌혈로 생명 소중함 느껴”
    31일,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부산야고보지파 부산교회(지파장 성창호·이하 신천지 부산교회)가 지난 26일, 생명나눔 헌혈 캠페인 ‘헌혈로 사랑을 나누다’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신천지 부산교회가 지난 26일 생명나눔 헌혈 캠페인 ‘헌혈로 사랑을 나누다’를 진행한 가운데 한 성도가 헌혈하고 있는 모습.(사진 신천지 부산교회) 최근 호흡기 질환 대유행에 설 연휴 기간이 겹치면서 혈액 수급에 빨간불이 켜졌다. 이에 신천지 부산교회는 대한적십자사 부산혈액원 요청으로 이번 캠페인을 기획하게 됐다. 이번 캠페인은 헌혈버스를 통해 이뤄졌으며 오전 10시~오후 4시 남녀노소 할 것 없이 매시간 10명이 넘는 인원이 참여했다. 이날 헌혈에 참여한 손태준(20대·남) 성도는 “항상 헌혈의집에 가서 헌혈을 해왔지만, 교회 앞에서 헌혈에 동참한 것은 처음이라 더욱 뜻깊은 순간이었다”면서 “앞으로도 세상을 향해 선한 영향을 끼칠 수 있도록 헌혈에 지속적으로 참여하겠다”고 약속했다. 헌혈에 동참한 또 다른 성도는 “나의 피로 생명을 살릴 수 있다는 가치를 느낄 수 있어 좋았다”며 “헌혈 후 기부권으로 또 다른 사람들에게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니 뿌듯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캠페인을 통해 총 80여 명이 참여했으며 이 중 60여 명이 헌혈에 동참했다. 부산혈액원 관계자는 “과학이 발전해도 누군가가 헌혈을 해주지 않으면 수혈을 받을 수 없고 생명을 잃을 수도 있다. 그렇기에 헌혈은 생명을 살리는 고귀한 가장 좋은 방법”이라며 “여러 가지 어려움이 있음에도 종교적 신념과 가치로 헌혈 활동에 동참해 줘서 고맙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신천지 부산교회 관계자는 “지난 2022년부터 헌혈 캠페인을 하며 헌혈의 중요성을 알게 됐고 생명의 가치를 나눈다는 뜻깊은 일에 동참할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하다”면서 “앞으로도 남녀노소 모두가 계속해서 생명나눔에 동참하는 헌혈 문화·캠페인을 만들어 갈 것”이라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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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31
  • HWPL 글로벌03지부, 신년회 통해 ‘세대 갈등’ 해결 위한 활동 이어가
    27일, 부산·경남 지역에서 세대 간 갈등 해결을 목표로 하는 ㈔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이하 HWPL)의 활동이 더욱 활발해질 전망이다. HWPL 글로벌03지부가 지난 25일 부산 남구 소재 부산국제금융센터(BIFC) 3층에서 ‘HWPL 평화실천위원회 신년회’를 개최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 HWPL 글로벌03지부) HWPL 글로벌03지부(지부장 강대중)는 지난 25일 부산 남구 소재 부산국제금융센터(BIFC) 3층에서 ‘HWPL 평화실천위원회 신년회’를 개최했다. 이날 열린 ‘HWPL 평화실천위원회 신년회’는 한반도 평화통일을 향한 민간단체의 역할과 중요성을 살펴보고 미래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혜총스님을 비롯한 언론인, 각계각층의 주요 인사 등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 강대중 지부장은 “지금의 대한민국은 과거 우리 선조들의 피땀 흘린 희생과 노력으로 이렇게 살기 좋은 나라가 됐지만, 여전히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분단국가로 같은 민족이 하나가 아닌 둘로 나눠져 살아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평화를 외치는 것은 쉽지만 그 평화로운 세상을 만들어 가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평화에 대해서는 너 나가 따로 없으며 평화의 일 앞에서는 상하 구분이 없어야 한다”고 강조하며 “평화는 나 개인의 일이 아니다. 지구촌의 가족이라면 한마음으로 전쟁종식 세계평화를 위해서 발 벗고 나서야 한다”고 역설했다. 그러면서 오늘 이 자리에 모인 것은 사상과 이념, 정치와 종교를 넘어서 대한민국이 평화의 세상으로 발전해 나가길 염원하는 마음임을 되새겼다. 특히, 이날 시민 주체로 사회적 화합을 이루기 위한 대국민 운동인 ‘동행’ 캠페인 소개는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얻기도 했다. ‘동행: 대한민국을 잇다’ 지난해 7월 대한민국의 170여 개 시민단체가 주관해 시작한 대국민 캠페인이다. 특히, 사회적 연대와 협력을 바탕으로 세대·지역·성별·이념 등으로 인한 사회적 갈등을 극복하고 이를 통해 대한민국의 지속 가능한 미래를 구축해 사회적 화합을 이루기 위한 범국민 운동이다. 평화실천위원회 부산·경남지부 이상묵 본부장은 “평화실천위원회는 지난해 1월, 전국 10개 지역의 ‘평화실천위원회’를 중심으로 다양한 시민단체와 대한민국의 사회적 갈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약 50회의 토론과 강연회를 진행했다”면서 “이 과정에서 참여단체는 대한민국의 사회적 화합을 이루기 위해서는 시민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하다는 결론에 도달했다”고 말했다. 평화실천위원회 글로벌03지부는 ▲세대를 잇다 ▲문화를 잇다 ▲미래를 잇다 ▲민족을 잇다 등 네 가지 테마 프로그램을 통해 문화와 세대의 협력을 통해 통일의 미래를 만들어 갈 수 있음을 소개했다. 이 본부장은 “세대 간 갈등은 소통 주체의 인식 변화 없이는 해결될 수 없다”며 “효행 실천을 확장하고 사회적 약자 배려와 공동체 책임의식 형성을 통해 만연한 갈등을 해결할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HWPL 글로벌03지부는 이번 신년회를 기점으로 부산·경남 지역에서 세대 간 화합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방침이다. 평화를 원하는 시민의 목소리를 각 지도자들에게 전달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평화와 공감을 기반한 사회 통합에 기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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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27
  • 신천지예수교회 입장문
    26일, 최근 온라인상에서 신천지예수교회가 특정 정치 세력과 연관이 있다거나, 서부지법 폭력 사태와 관련이 있다는 허위 주장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신천지예수교회는 다음과 같이 분명히 밝힙니다. 신천지예수교 로고 우리는 어떠한 정치 세력과도 관계가 없으며, 이러한 주장은 전혀 사실이 아닙니다. 신천지예수교회는 오직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신앙 공동체로서, 세상의 분쟁에 개입하거나 갈등을 조장한 적이 없습니다. 우리는 신앙인이며, 정치 집단이 아닙니다. 따라서 정치에 관여할 이유도 없으며, 그럴 의도도 없습니다. 특히, 이번 사건과 관련하여 우리 교회는 해당 장소 근처에도 간 적이 없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를 의도적으로 연관 지어 허위 사실을 퍼뜨리는 행위는 명백한 명예훼손이며, 사회적 갈등을 조장하려는 의도가 있다고밖에 볼 수 없습니다. 이는 악의적이며 야만적인 행위로 결코 용납될 수 없습니다. 법원을 물리적으로 위협하거나 국가 시스템을 훼손하려는 행위는 대한민국의 법질서를 심각하게 위협하는 중대한 범죄입니다. 이러한 행위는 반드시 엄중히 처벌받아야 하며, 폭력은 어떠한 경우에도 정당화될 수 없습니다. 문제 해결을 위해 물리적 충돌을 시도하는 것은 오히려 더 큰 혼란을 초래할 뿐입니다. 근거 없는 허위 사실 유포는 명백한 범죄입니다. 이에 대해 우리는 이미 증거를 확보하였으며, 허위 정보를 퍼뜨린 자들에 대해 민·형사상 법적 조치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끝까지 책임을 물을 것입니다. 수사기관은 허위 사실 유포자들을 철저히 조사하고 엄중히 처벌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또, 우리 교회를 정치적 목적으로 이용하려 하거나 사회적 혼란을 조장하려는 시도 역시 단호히 대응할 것입니다. 신천지예수교회는 하나님의 가르침에 따라 사랑과 평화의 정신을 실천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이 현재의 사회적 갈등과 분열을 극복하고 국민 모두가 안정과 평화를 되찾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2025년 1월 23일 신천지예수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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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26
  • 신천지 부산야고보지파, “진리를 알려면 신천지로 오시오”… 말씀대성회 성료
    19일,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부산야고보지파(지파장 성창호·이하 신천지 부산야고보지파)가 지난 18일 사하구 하단동에 위치한 부산교회에서 ‘말씀대성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신천지 부산야고보지파가 지난 18일 부산교회에서 ‘말씀대성회’를 개최한 가운데 참석한 목회자들이 강연을 청취하고 있다.(사진 신천지 부산야고보지파) 2025년 새해 첫 말씀대성회를 개최한 신천지 부산야고보지파는 지역의 목회자, 언론인, 신앙인 등을 초청해 ‘참신앙’을 향한 새해 각오를 다졌다. 신천지예수교회에 따르면 이만희 총회장은 국내외 목회자들의 요청으로 지난 한 해 전국 지교회를 돌며 70여 회 이상 말씀대성회를 개최하며 신앙 소통 행보를 펼쳤다. 그중 부산·경남 지역은 총 6차례 방문해 말씀을 선포했다. 그렇다 보니 기성교회 목회자들도 신천지 계시 말씀에 대해 관심이 점점 높아졌고 올해에도 신천지 부산야고보지파는 말씀대성회를 기획해 꾸준히 진행할 예정이다. 이날 신천지 부산야고보지파는 강연 전 ▲옹기테라피, 향 제조 등 체험 부스 ▲북·무용 등의 특별공연을 통해 참석자들을 위해 즐길 거리와 볼거리를 선보였으며 ▲11만 수료 특별 영상과 상담 부스도 마련돼 참석자들의 궁금증을 해소했다. ‘진리를 알려면 신천지로 오시오’ 주제로 진행된 이번 강연은 성창호 지파장이 직접 강연자로 나서 ▲진리란 뭘까? ▲꼭 신천지여야 하는가? ▲진리를 통한 구원, 천국, 복 ▲진리를 알려면 신천지로! 등 신앙인이 아닌 일반인도 이해하기 쉽게 구성돼 관객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성 지파장은 이날 강연에서 “진리란 참된 이치를 말한다. 기독교와 성경에서는 말씀이 진리(요 17:17)라고 한다”며 “사람은 어려운 것들을 해결하기 위해서 책을 찾는데, 해결에 효과가 있으면 책이 많이 팔린다. 그중에서도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책은 성경”이라고 전했다. 이어 “세상을 살다 보면 힘든 일이 있을 수 있지만 힘든 일만 있는 것은 아니고 나를 기쁘게 하는 것이 있다”며 “하나님께서 인생을 괴롭게 만드는 것은 하나님의 본심이 아니며, 성경을 통해 말씀을 깨닫길 바라신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말씀을 하나님(요 1:1)이라고 하는데, 신천지예수교회가 잘 될 수 있는 이유는 하나님께서 함께하시기에 잘 되는 것”이라며 “수많은 어려움이 있었겠지만, 이번 기회를 통해 괴로움에서 기쁜 삶으로 넘어오는 구원의 길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현장에 참석한 한 언론인은 “진리를 알면 지혜로운 사람이 되며 지혜로운 사람은 세상을 이롭게 한다”며 “종교가 없는 일반 시민도 강의를 듣고 밝은 표정으로 돌아가는 것을 보면서 '종교의 참 의미'가 무엇인지를 되새기는 계기가 됐고 일반교회의 교인이 급감하고 있는 가운데 왜 신천지(예수교회)는 매년 급성장하고 있는지 알게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 참석자는 “교회를 다녀본 적은 없지만 이해할 수 있는 수준의 강연이라 더 좋았다”며 “신천지(예수교회)에 왜 이렇게 많은 사람이 오는지 궁금증이 풀리는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신천지 부산야고보지파 관계자는 “2월에는 마산에서도 말씀대성회가 진행할 예정이니 계시 말씀에 대해 궁금한 부산·경남 목회자 및 신앙인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신천지예수교회에 따르면 현재 신천지예수교회와 MOU를 체결한 국내 교회는 779곳, 간판을 교체한 교회는 83곳에 달한다. 해외에서는 88개국 1만 3448개 교회와 협약을 맺었고 이 중 44개국 1535개 교회가 간판을 변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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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19
  • 신천지예수교회, 유월절 기념예배 및 제41차 정기총회 성료
    16일,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총회장 이만희, 이하 신천지예수교회)이 지난 15일, 신천지 청주교회에서 유월절 기념예배 및 제41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한 해의 사역 성과를 돌아보고 국내외 복음 전파의 새로운 방향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신천지 청주교회에서 유월절 기념 예배 및 제41차 정기총회에서 이만희 총회장이 설교를 하고 있다.(사진 신천지예수교회) 유월절 기념예배 및 정기총회는 신천지예수교회의 연례 주요 행사로, 12지파장, 교회 담임, 24중진, 자문·장년·부녀·청년회장 등 주요 사역자들이 참석했다. 행사는 지난해 성과를 정리한 특별 영상 시청으로 시작해 이만희 총회장의 설교와 전도 성과 시상식 순으로 진행됐다. 지난해 신천지예수교회는 전국적인 활동을 통해 성경 중심의 신앙 실천에 주력하며 ▲전국 지교회 내방 설교 ▲말씀대성회 ▲만국초청 계시록 특강 ▲11만 수료 ▲성경 시험 등 다양한 성과를 거두었다. 특히, “계시록하면 신천지, 성경공부하면 신천지”라는 평가가 목회자들 사이에서 회자될 정도로 말씀 중심의 활동이 두드러졌다. 이날 설교는 유월절을 기념해 이만희 총회장이 유월절의 의미에 대해 말씀을 선포했다. 유월절은 모세 때 하나님께서 어린양의 피와 살을 통해 이스라엘 백성을 애굽의 재앙에서 구원하신 사건을 기념하는 절기다. 신천지예수교회가 지난 15일 신천지 청주교회에서 유월절 기념 예배 및 제41차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있다.(사진 신천지예수교회) 그러나 신천지예수교회에서 지키는 유월절은 단순히 모세 때의 일을 기념하는 데 그치지 않는다. 신천지예수교회는 2천 년 전 예수님께서 “이 유월절이 하나님의 나라에서 이루기까지 다시 먹지 않겠다”(눅 22:16)고 하신 약속을 계시록 성취와 연결해 해석한다. 오늘날 신천지예수교회가 지키는 유월절은 예수님의 피와 살로 비유된 계시 말씀을 듣고, 계시록에 예언된 재앙에서 벗어나 구원에 이른 것을 기념하며 하나님께 감사를 드리는 절기라고 설명한다. 이만희 총회장은 설교에서 “구약 시대 유월절이 양의 피로 재앙을 넘어갔던 것처럼, 오늘날의 유월절은 계시록 말씀을 통해 영생의 양식을 먹고 인 맞은 자들이 구원받는 시대”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유월은 재앙이 넘어갔다는 것이다. 오늘날 요한계시록을 통달하면 재앙이 넘어가고 가감하면 재앙에 들어간다. 오늘날 요한계시록이 성취된 말씀을 통해 인 맞은 자들이 구원받는 사람들이다. 이것을 깨달아야 한다”고 말했다. 이만희 총회장은 “오늘날 개신교에게 묻고 싶다. 왜 계시록을 알려고 하지 않는가? 과거에는 아는 사람이 없어서 알려줄 수 없었지만, 이제는 계시록의 실체를 아는 사람이 있어 알려줄 수 있다”며, “계시록은 천국으로 가는 길이다. 가감하면 천국에 들어갈 수 없다. 거짓 목자가 되어서는 안 된다. 내가 가르치지 못하면 성들 역시 천국으로 갈 수 없다”고 말하며 계시록의 온전한 이해가 구원의 길임을 분명히 했다. 설교를 마무리하며 이 총회장은 “세계 각국 대통령을 찾아가서 전쟁종식과 평화세계를 만들자고 부탁했다. 하나님 역사가 오늘날 이 땅에 오면 평화와 생명의 나라가 된다”며 각국 지도자들을 향해 “우리 모두 함께 하나님 나라를 이루는 데 협력하고 하나가 되어 좋은 세상을 만들어 가자”고 호소했다. 그는 또 해외에서 평화의 메시지를 전하고 평화 운동을 하겠다고 덧붙였다. 성도들을 향해서도 “우리 모두는 모든 세상에 빛이 돼야 한다. 계시록 통달하는 곳은 오직 신천지예수교회 뿐이다. 우리 모두 다 하나님 일 잘하고 소망 들어가도록 하자”고 말했다. 예배에 이어 진행된 전도 시상식에서는 지난해 탁월한 성과를 거둔 지파와 사역자들이 표창을 받았다. 베드로지파 광주교회 소속 부녀 성도들은 최다 전도(53명)와 성경 교육(90명) 부문에서 각각 수상하며 특별한 주목을 받았다. 이 총회장은 수상자들에게 축하와 격려를 전하며 “더 많은 사람이 하나님께로 돌아올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이날 예배에 참석한 한 사역자는 “코로나19 이후 5년 만에 대면으로 열린 정기총회라 감격스럽고 감사한 마음이다. 특히, 전국의 사역자들과 하나됨을 느낄 수 있어 더 뜻깊었다”며 “요한계시록이 성취된 복음을 온 세계에 전하는 우리의 사명을 끝까지 이뤄낼 것을 다짐하는 자리였고 큰 힘과 격려를 얻을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신천지예수교회 관계자는 “이번 유월절 예배는 신앙의 결실을 공유하고 다가올 비전을 함께 준비하는 자리”라며 “올해를 ‘사랑과 축복의 해’로 삼아 말씀 교육과 선행을 통해 하나님의 뜻을 온전히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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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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