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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남도교육청 '꿈을 싣은 Car카멜레온' 부릉부릉 시범운영
    경남도교육청(교육감 박종훈)은 10일, 통영교육지원청을 시작으로 30일까지 도내 18개 시군 학부모와 지역민을 대상으로 ‘꿈을 실은 Car카멜레온’(이하 카멜레온)을 시범 운영한다. 경남도교육청 '꿈을 싣은 Car카멜레온' 부릉부릉 시범운영 찾아가는 행복마을학교 프로젝트인 카멜레온은 경남교육청이 예산 5억 원을 들여 특별 주문 제작한 13톤 규모의 이동형 작업장 체험 차량이다. 카멜레온은 학생 중심의 창의 융합형 학교 교육과정과 마을교육공동체 구축을 돕는다. 이번 시범 운영에서는 카멜레온을 소개하고 교육과정을 안내한다. 또, 경남 마을교육공동체 활성화, 작은학교 교육과정 운영 지원, 교육 회복과 교육격차 해소를 위한 질 높은 체험교육을 놓고 도민들의 의견을 수렴한다. 카멜레온을 활용한 수업은 3월 중 희망 학교의 신청을 받아 전담 코디네이터(수업 과정을 기획·운영하는 사람)와 함께 교육과정을 재구성하여 4월부터 현장 방문수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박종훈 교육감은 “꿈을 실은 카멜레온으로 감염병 위기에도 멈추지 않고, 지역에서 함께 배우고 성장하는 경남 미래교육을 위해 경남 마을교육공동체를 활성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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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10
  • 하동 화개초, 새 학기 맞아 유치원 및 전교생 소망 바람개비 만들기
    9일, 경남 하동 화개초등학교(교장 김점중)는 지난 4일 유치원과 전교생을 대상으로 ‘소망 바람개비 만들기’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하동 화개초등학교는 유치원과 전교생을 대상으로 ‘소망 바람개비 만들기’를 실시했다. ‘소망 바람개비 만들기는 새 학기를 기념해 학생들이 직접 바람개비를 만들어보고 바람개비에 담은 소망을 이루고자 하는 바람으로 실시됐다. 바람개비의 원리와 구체적 제작 방법을 익힌 학생들은 다양한 재료와 도구를 사용해 친구들과 협력해 바람개비를 완성했다. 완성된 바람개비에 새 학기를 시작하며 바라는 소망을 적어 그 의미를 더했다. 손수 만든 바람개비를 들고 운동장을 나온 학생들은 신나게 바람개비를 돌리며 운동장을 달렸고, 등굣길 및 학교 화단을 비롯한 학교 곳곳에 바람개비를 설치하며 뿌듯해하였다. 6학년 한 학생은 “우리가 만든 바람개비가 학교 곳곳에서 돌아가며 친구들을 반기는 것 같아 기분이 좋아졌다. 나는 친구들과 초등학교 마지막 학년을 더 즐겁게 보내고 싶다는 소망을 적었는데, 그 소망이 올해 꼭 이뤄졌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학생들의 행복교육을 위해 다양한 교육활동을 펼치고 있는 화개초등학교는 경남도교육청 지정 행복학교로서 화개골 교육공동체 모두가 더욱 다양한 교육활동을 경험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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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09
  • 경남교육청, 학교연합 104개 강좌·온라인 48개 강좌 개설
    9일, 경남도교육청(교육감 박종훈)은 고교학점제 기반을 조성하고 도내 고등학생의 진로와 적성에 맞는 과목 선택권을 보장하고자 1학기 공동교육과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경남도교육청사 전경 공동교육과정은 희망 학생이 적어서 고등학교에서 과목을 개설하기 어렵거나 교원 수급, 교실 등의 물리적 한계로 학교 단위에서 운영하기 어려운 과목을 공동으로 개설하는 것이다. 이 과정은 인근 학교 학생들에게 교육 기회, 꿈과 끼를 키울 수 있는 교육과정을 제공하여 학생들의 과목 선택권을 보장한다. 경남교육청에서 운영하는 공동교육과정은 크게 두 종류다. 인근 학교 간 과목을 개설하고 오프라인 수업을 주로 하는 ‘학교연합 공동교육과정’과 이동이 어려운 읍면 지역 학생이 우선 수강하는 ‘온라인 공동교육과정’이 있다. 이번 학기에는 두 종류의 공동교육과정 모두 ‘경남참’ 공동교육과정 누리집(https://charm.gne.go.kr)에서 학생이 직접 수강 신청할 수 있다. 누리집은 학생에게 과목 선택권을 확대하고 공동교육과정 궁금증을 해소한다. 학교연합 공동교육과정은 1학기에 104개 강좌를 개설해 학생 1300여 명이 참여하고 있다. 학생들의 희망을 반영하여 프로그래밍, 인공지능기초, 인공지능수학 등 인공지능과 관련한 강좌와 물리학실험, 화학실험, 고급생명과학, 체육전공 등 실험 실기 위주의 강좌를 지난해보다 확대 개설했다. 104개 강좌 중 21개 강좌는 고등학교 교육과정 중 학교에서 개설이 어려운 과목을 인근 대학 전공 교수가 수업을 진행한다. 온라인 공동교육과정은 1학기에 24개 과목, 48개 강좌가 개설되었고, 학생 600여 명이 참여하고 있다. 온라인 공동교육과정은 읍면 지역 학생이 우선 수강 신청을 할 수 있고 전체 수강생의 70% 이상이 읍면 지역 학생이다. 경남교육청은 농어촌 소규모 학교 학생들의 과목 선택권을 보장해 학생들에게 실질적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 1학기 공동교육과정은 8월까지 운영하고, 2학기 공동교육과정은 학생들의 수요를 반영해 9월부터 운영할 예정이다. 공동교육과정 1·2학기 이수 결과는 학생들의 학교생활기록부 교과 세부능력과 특기사항에도 기록된다. 이에 학생들의 관심이 높을 뿐만 아니라, 온오프라인에서 진행하는 실험·실습, 토의·토론 등의 다양한 수업은 학생들 진로와 진학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 이정숙 중등교육과장은 “공동교육과정 확대 운영은 학생들의 과목 선택권을 보장하여 고교학점제 기반을 조성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면서 “또 학생들의 진로와 진학에 도움이 되도록 공동교육과정 수업과 평가, 기록의 질을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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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09
  • 경남도교육청-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 단체협약 체결
    경남도교육청(교육감 박종훈)은 8일 오후, 본청 강당에서 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 위원장 박미향, 공공운수노동조합 전국교육공무직 본부장 이윤희, 전국여성노동조합 위원장 최순임)와 단체협약을 체결했다. 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 단체협약 체결 노사 양측은 교육공무직원의 근로조건 향상과 복지 확대를 위해 지난해 9월부터 44차례에 걸쳐 교섭했고 상호 합의점을 찾고자 노력한 결과, 단체협약 157조 458개항에 합의했다. 단체협약 주요 내용은 ▲복무 차별 해소를 위한 장기 재직 휴가와 병가 일수 확대 ▲방학 중 비근무자 유급휴일 확대 ▲업무 역량 강화를 위한 자율 연수 신설과 기타 연수 확대 ▲산업안전 분야 관련 제도 개선과 근로관계 조항 신설로 근로자 보호조치 강화 ▲퇴직금 제도 개선 등 교육공무직원의 근로조건 개선을 담고 있다. 박종훈 교육감은 “경남교육청과 노동조합이 ‘경남교육 발전’이라는 공통된 목표를 향해 상호 신뢰를 쌓고 합의를 이뤄낸 것에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도 동반자로서 조합원의 다양한 목소리를 청취하고, 지속적인 협력으로 선진 노사관계를 정착하고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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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08
  • 경남도교육청,고3 학생·학부모 맞춤형 상담
    7일, 경남도교육청(교육감 박종훈)은 2023학년도 대입 전형에 대한 궁금증 해소와 수험생들의 새학기 준비에 도움을 주기위해 ‘고3 학생・학부모를 위한 맞춤형 상담’을 진행한다고 전했다. 경남도교육청사 전경 맞춤형 진학상담은 경남대입정보센터(창원)와 서부대입정보센터(진주)에서 각각 열린다. 14일부터 24일까지(오후 4시 40분∼9시) 경남대입정보센터에서, 14일부터 17일까지(오후 4시 40분∼9시) 서부대입정보센터에서 진행한다. 모집 대상은 고등학교 3학년 학생과 학부모 260명으로 온라인으로 선착순 접수한다. 관심 있는 학생과 학부모는 8일 오전 10시부터 경남대입정보센터 누리집(https://jinhak.gne.go.kr/)에서 신청하면 된다. 아이디가 없는 학생과 학부모는 회원가입 후 행사 신청 항목에서 신청하기를 누르면 된다. 상담에 참여하는 학생과 학부모는 2023학년도부터 변화하는 대학별 대입 전형 등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상담은 개인당 40분 동안 진행하며, 대입 전형 특징과 맞춤형 대입 준비 방법을 안내받을 수 있다. 상담은 도내 진학 전문가 교사들로 구성된 대학진학전문위원단과 경남・서부 대입정보센터 장학사와 상담교사가 참여한다. 진학지도 경험이 풍부한 현장 교사들이 참여하는 만큼, 학생들이 새학기를 자신 있게 준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진학정보들을 제공한다. 맞춤형 상담은 3학년 1학기 대입 준비 내용, 대입 전형별 효율적인 학교생활 방법, 수시 및 정시모집 지원 시 대학수학능력시험의 활용 방법 등 학생과 학부모가 궁금해하는 내용들이 포함된다. 경남대입정보센터는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개인별 상담시간 지정, 상담 전후 소독, 상담실 안 칸막이 설치, 마스크 및 얼굴 가림막 착용 등 방역대책을 갖춰 안전하게 상담을 진행한다. 경남교육청 황흔귀진로교육과장은 “이번 상담이 3학년 학기 초 대입 준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들에게 길잡이 역할을 하여 진학 고민을 해소하고, 학생들이 자신 있게 새학기를 시작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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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07
  • 경남도교육청,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사전기획 연수
    경남도교육청(교육감 박종훈)은 3일 제2청사 대회의실에서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사전기획자를 대상으로 경남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방향을 공유하고 세부내용을 안내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사전기획 연수장면 올해 추진되는 경남 그린스마트 미래학교는 26개교 30동에 사업비 2,105억 원이다. 이번 연수는 그린스마트 미래학교의 특성을 충분히 이해하면서, 교육공동체와 함께 최적의 학교환경을 제안할 수 있는 내용으로 마련했다. 사전기획자는 지역과 학교의 물리적 현황 파악, 교육운영 분석, 교육공동체 참여, 미래학교 설계지침 도출 등 과업 내용이 많고 그에 따른 인력확보와 통찰력 있는 제안 역량을 필요로 한다. 2022년 대상학교 사전기획 용역수행은 창원대와 경남대 산학협력단, 주식회사 씨오이 등 5개 업체가 선정되었으며, 건축·환경디자인·교육학 전문가, 건축사들이 참여한다. 경남교육청은 전국에서 가정 먼저 사전기획 방식을 보완해 교육기획과 공간기획을 분리·추진한다. 교육기획은 도교육청의 역량있는 교원으로 구성된 상담사가 미래교육 이해, 미래학교 교육목표 수립, 교수학습 방법 등의 과정을 워크숍 방식으로 사전에 실시했다. 사전기획자는 교육기획 상담사를 통해 도출된 내용을 분석하고 공간기획으로 발전시켜 최적의 미래학교 전환 계획을 제안한다. 권상태 미래학교추진단장은 “사전기획 과정은 현재의 학교 내·외부 상황을 진단하여 미래학교 전환을 위해 학생ㆍ교직원 등 교육 공동체가 지속가능한 학교환경을 만들어가는 것이 핵심"이라며 "다양한 이해관계자와 협업해 현장을 안정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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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03

실시간 교육 기사

  • 경남도교육청, 학생 맞춤형 교육과정으로 새학년 준비
    경남도교육청(박종훈 교육감)은 2022학년도 초등학교 교육과정 편성·운영 지침과 도움자료를 개발하여 오는 도내 전 초등학교 524개교에 보급한다고 7일 밝혔다. 경남도 초등학교 교육과정 편성·운영 도움자료 표지 아울러, 학생이 주도적으로 배우는 학교 교육과정을 마련할 수 있도록 교원 1,200여 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연수회도 오는 13~16일에 걸쳐 4일간 개최한다. 도교육청은 지난 5월부터 교육공동체 의견 수렴, 교육과정의 변화, 경남교육 정책 등을 기반으로 학생들이 미래역량을 기를 수 있는 경상남도 초등학교 교육과정 개발을 추진해 왔다. 이번 자료는 코로나19로 인한 교육 공백을 메우고 학생의 자기 주도적 학습 능력을 기르는 교수-학습 체제 마련을 위한 학교 교육과정을 지원하기 위해 개발했다. 주요 내용은, 미래사회를 선도하는 경남교육의 방향과 교육 중점을 바탕으로 ▲학생의 학습 내용과 방법 선택권을 확대하는 방안 ▲초등학생의 성장과 발달 단계를 고려한 ‘놀이 연계 학습’ ▲빅데이터·AI 플랫폼 아이톡톡을 활용한 개별화된 맞춤형 교육과정 편성·운영 등 학생의 주도적 배움으로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구성했다. 또, 학생들이 학습활동에 주도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수업을 설계하고 적용할 수 있도록 ▲학생 선택 중심 교육과정 ▲놀이 연계 교육과정 ▲블렌디드(혼합수업) 러닝을 활용한 교육과정 ▲핵심 질문 중심 교육과정 등 실천적인 수업 사례들을 충실하게 담았다. 박종훈 교육감은 “2022학년도 학생 개별 맞춤형 교육과정으로 빠르게 변화하는 미래사회에 대비하고 학생의 자기 주도적 역량을 길러나가겠다"며 "새 학년 교육과정을 알차게 준비해 활기차고 생동감 있는 학교 모습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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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2-07
  • 경남도교육청, 고교학점제 전면 시행 대비 중학교 교장 연수
    경남도교육청(교육감 박종훈)은 6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2025년 고교학점제 전면 시행 및 2022년 고교학점제 부분 도입에 대비해 중학교 교장 역량강화 연수를 개최했다. 고교학점제 전면 시행 대비 중학교 교장 연수 장면 7일까지 열리는 이번 연수는 교육부의 ‘고교학점제 전면 적용을 위한 단계적 이행 계획’의 현장 안착을 위한 종합적 학교지원 정책을 안내하고, 고교학점제에 대한 중학교 관리자의 정책 이해도를 높이는 데에 주안점을 두고 운영된다. '교육을 교육답게, 우리 교육 다시 세우기' 저자인 서울시교육청 최승복 정책조정실장은 강연을 통해 고교학점제 정책 추진을 위한 교육철학을 공유하고, 급격한 사회 변화에 따른 미래사회를 대비한 중·고등학교 교육의 방향을 제시했다. 이어 ‘경남형 고교학점제 종합추진계획’ 안내를 통해 고교학점제 부분 도입 및 전면 시행에 대비한 경남교육청의 학교 지원 방안을 소개했다. 이정숙 중등교육과장은 “중학교 자유학년제와 고등학교 고교학점제 연계 교육 이 필요하다.”면서 다양한 정보 제공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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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2-06
  • 국립밀양등산학교 인공암벽장 조성 정부예산 확정
    6일, 경남 밀양시(시장 박일호)는 지난 3월 유치가 확정된 국립밀양등산학교 활성화를 위해 추진한 등산교육의 정점인 인공암벽장 조성사업비 30억 원이 확정됐다고 밝혔다. 속초국립등산학교의 인공암벽장(속초에 건립된 암벽장) 인공암벽장은 산림청 사업으로 남부지방산림청에서 추진 중인 국립밀양등산학교의 활성화 및 등산교육의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는 최적 사업 중 하나다. 지난 6월 밀양시에서 건의해 산림청과 지속적으로 협의하고 추진한 결과 2022년 정부예산에 총 사업비 30억 원 중 15억 원이 우선 반영됐다. 특히, 지역구 조해진 국회의원(밀양‧창녕‧함안‧의령)은 국립밀양등산학교와 연계한 최적사업에 대하여 적극적인 관심을 가지고 국비를 확보하기 위한 많은 노력을 기울여 정부안에 미반영된 인공암벽장 조성사업비가 추가로 반영되는 성과를 이뤄냈다. 인공암벽장은 스포츠클라이밍 경기가 가능할 뿐만 아니라 초‧중‧고등학생, 일반인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형태로 조성할 예정이다. 2020년 올림픽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스포츠클라이밍의 리드(15m 높이 암벽을 정해진 시간 내에 가장 많이 오르는 종목), 스피드(15m 높이 암벽을 더 빠르게 오르는 종목), 볼더링(4~5m의 높이 여러 코스 중 더 많은 코스를 완등하는 종목) 등 다양한 종목에 이용객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게 함으로써 경기스포츠 확대 및 암벽등반에 대한 종합적인 지식과 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박일호 시장은 “국립등산학교와 더불어 인공암벽장까지 밀양시에 조성할 수 있게 돼 산림청에 감사하다”라고 전하며, “현재 조성 중인 자연휴양림, 치유의 숲 및 수목원과 영남알프스의 우수한 산림자원을 활용해 다양한 등산교육을 국민들에게 제공하는 산림복지의 메카가 되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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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2-06
  • 경남도의회 황재은 의원, 도내 청소년 도박예방 교육 확대 필요성 지적
    황재은 도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은 지난달 30일 개최된 경남도의회 '제390회 정례회' 제2차 교육위원회에서 2022년도 경남도교육비특별회계 예산안 심사에서 현재 경남 청소년의 도박문제의 심각성을 지적하고, 중․고등학생 위주로 실시되고 있는 실태조사와 예방교육을 초등학생을 비롯해 전체 학생을 대상으로 확대 실시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경남도의회 황재은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 특히, 황 의원은 "최근 한국도박문제관리센터에서 실시한 ‘2020년 청소년 도박문제 실태조사 결과를 보면 경남 청소년의 도박문제 위험집단군 비율이 3.9%로 전국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며 "실태조사 대상에서도 중․고등학생에 국한되어 있어 조사대상을 초등학생까지로 확대하고 고위험군 학생에 대해서는 치유와 회복을 지원하기 위한 적극적인 예산편성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이어 황 의원은 "제주도교육청이 지난 2019년부터 제주 도내 초등학생 4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을 대상으로 전수조사를 실시해 도박중독 문제에 적극 개입해 도박문제 인식개선사업을 추진 했다"는 사례를 들면서 "경남도교육청 또한 학생들의 도박 예방을 위해 우수 사례를 벤치마킹해 효율적이고 적극적인 뒷받침 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참고로 경남도교육청은 2022년 당초예산안에 ‘찾아가는 도박 예방교육’예산을 편성했으나 교육대상 학급은 도내 초․중․고교 중 285개 학급으로 도내 전체 학급의 1.7% 수준에 불과한 것으로 확인됐다. 끝으로 황 의원은 “학생들은 도박을 단순히 게임으로 인식해 문제의 심각성을 제대로 인식하지 못하고 있어 초등학교 저학년 때부터 도박의 위험성에 노출되고 있다”고 지적하며 “도박 중독 예방교육이 실질적인 효과를 거두기 위해서는 초등학생을 비롯한 전체 학생을 대상으로 조사범위를 확대하고 예방교육을 위한 적극적인 예산 편성이 필요하다”고 강조한 황 의원은 도교육청의 적극적인 노력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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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2-05
  • 경남도교육청, 탄소중립 주간 운영 '더 늦기 전에 2050 탄소중립'
    5일, 경남도교육청(박종훈 교육감)은 6일부터 10일까지 '더 늦기 전에 2050 탄소중립' 고 밝혔다 주제로 ‘탄소중립 주간’을 운영한다. 경남도교육청 '2050 탄소중립' 리플렛 탄소중립 주간은 정부의 ‘2050 탄소중립 목표 선언(2020.12.10.)’ 1주년을 맞아 탄소중립 사회 실현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환경부에서 올해 처음으로 지정했다. 경남교육청은 이 주간을 맞아 본관 1층에 기후위기 시계를 설치한다. 2018년 유엔 산하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 간 협의체(IPCC)’는 특별보고서를 통해 지구 온도가 산업혁명 이전보다 1.5℃ 이상 상승하면 기후 재앙을 피할 수 없다고 경고했다. 기후위기 시계는 전 세계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토대로 지구 평균기온이 1.5℃ 오르기까지 남은 시간을 보여주는데, 현재 약 7년 8개월이 남아있을 뿐이다. 기후위기 시계는 경남교육청의 탄소 배출 저감을 위한 의지와 다짐을 보여주고, 학부모 등 일반 방문객 모두에게 기후위기에 대한 경각심을 갖도록 하는 상징물이 될 것으로 보인다. 탄소중립 주간 동안 학교에서는 탄소중립이 무엇인지, 무엇을 할 수 있는지에 대한 계기교육을 실시하고, 모든 교육기관은 불필요한 이메일 삭제 등 ‘디지털 탄소 발자국 줄이기’를 실천한다. 이메일 한 통은 약 4g의 온실가스를 배출하는데, 저장 데이터량이 늘어나면, 데이터 수요에 필요한 데이터센터의 증가로 전력 소비도 증가하게 된다. 학생들은 메타버스로 구현한 경남교육청 환경교육박람회를 관람하고, ‘지구를 구하라’라는 임무를 완수하면 푸짐한 상품도 받는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올 한해 경남교육청은 생태환경교육의 대전환을 목표로 다양한 교육활동을 전개하였다. 학생 기후천사단, 기후위기 대응교육 실천교사단, 학부모 그린멘토와 함께 기후행동 확산, 친환경 실천, 생태환경 보전을 위해 노력하였으며, 현재 ‘탄소중립 모델학교’ 운영을 통한 학교에서의 탄소 배출 저감방안을 마련 중에 있다. 경남교육청 박종환 기후환경교육추진단장은 “기후위기는 먼 미래가 아닌 지금 우리에게 닥친 문제로 위기 의식을 갖고 일상에서 탄소배출을 줄이기 위한 실천이 필요하다”며“내년에는 학교와 교육기관의 탄소배출을 줄이기 위한 탄소 다이어트를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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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2-05
  • 경남도교육청, 모두가 다 함께 성장하는 다문화 교육
    4일, 경남도교육청(교육감 박종훈)은 지난 3일 경남교육청 교육연구정보원에서 2021년 ‘다문화교육 정책학교 성과 보고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경남도교육청, 모두가 다 함께 성장하는 다문화 교육 실시 장면 이번 성과 보고회는 2021년을 마감하면서 ‘다문화 정책학교’ 운영 우수사례를 발굴 공유하고, 업무 담당자들의 다양한 의견수렴을 통해 효율적인 과정 운영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군별 1개교씩 운영 중인 다문화 정책학교는 유치원 2개원, 초등학교 14개교, 중학교 2개교에서 운영됐으며 각 시군의 다문화 교육의 선도적 모델을 구축하고 이를 지역에 확대·적용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주요 사례로 진주 이반성초등학교는 다양한 문화적 배경을 지닌 학생들이 ‘다섯손가락 동아리’를 꾸려 함께 어우러지며 다양한 학교 교육과정에 참여했다. 산청유치원은 놀이 문화를 활용한 다문화교육으로 유아들이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다문화를 접하고 놀이로 즐겁게 경험하도록 했다. 특히, 지역 유관기관과의 연계로 다문화 유아들의 언어발달검사를 지원하고 치료가 필요한 유아들 대상으로 언어치료사가 방문·지도함으로 맞춤형 지원을 강화할 수 있었다. 또, 현재 다문화 학생들의 가장 큰 관심사인 ‘진로’와 연계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는 김해합성초는 학년별, 학생 유형별 특성에 맞춤 진로체험활동을 실시했다. 경남교육청의 18개 정책학교가 ‘다가치’라는 목표 아래에 ‘다같이 어울려 다양한 가치를 추구하는 다문화교육’을 추진하고 있다. 아울러 다문화・비다문화학생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문화조성과 더불어 다문화학생의 다양한 특성에 따른 맞춤형교육을 중점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이를 통해 다문화교육에 대한 지역과 학부모의 관심을 높이는 동시에 전체 학생들의 다문화 감수성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홍정희 진로교육과장은 “모든 교육공동체를 대상으로 다문화교육을 실천해 가는 것은 미래교육의 중요한 걸음이며, 다문화교육 정책학교의 운영 경험을 나누고 소통하는 시간을 통해 시군별 특색있는 맞춤형 다문화교육이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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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2-04
  • 경남도교육청, 교실수업의 대전환, 수석교사가 앞장섭니다
    경남도교육청(박종훈 교육감)은 3일 유·초등 수석교사 55명을 대상으로 김해 아이스퀘어 호텔에서 수석교사 역량 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수석교사 역량 강화 워크숍 장면 이번 워크숍은 수석교사 역량을 강화해 교실수업 대전환을 실현하고 미래사회 교육의 변화를 선도하기 위해 마련했다. 충남대 김선 교수의 ‘학생 개인별 배움과 성장을 지원하는 과정중심 피드백’ 특강과 수석교사 활동 사례를 공유하고 발전 방안을 협의하는 과정으로 운영됐다. 유·초등수석교사회는 올 한해 교사들의 수업 지원을 위해 다방면의 노력을 기울여 왔다. 신규 및 저경력 교사들의 교실수업과 학급운영을 돕기 위한 자료를 개발해 보급하고, 전문적학습공동체를 통한 수석교사들 간의 공동연구를 통해 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7월에는 온라인으로 수업 실연과 나눔을 전개했으며 11월에는 수업나눔한마당에서 온·오프라인으로 학교 현장의 교사들을 만나 수업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워크숍을 통해 수석교사들은 교사 수업 전문성 신장을 위한 다양한 지원 방안과 사례 등을 공유하고 2022년에 추진할 내용을 함께 협의하고 계획하여, 교실수업 혁신과 학생 배움·성장에 기여하겠다는 의지를 다지는 기회가 됐다. 김승오 초등교육과장은 “코로나19 등 급변하는 사회 현상으로 더욱 힘들고 어려워진 학교 현장을 위해 수석교사들이 앞장서서 여러 지원을 해주셨다"며 " 앞으로도 학생과 학부모, 교사 등 모든 교육공동체를 아울러 폭넓은 지원자와 상담자의 역할을 다해 주셨으면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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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2-03
  • 경남교육청, 김해에서 미래교육 공감콘서트
    경남도교육청(교육감 박종훈)은 2일, 김해아이스퀘어호텔에서 경남교육의 대전환을 맞아 ‘다가오는 미래, 우리 아이의 인공지능(AI)학습을 어떻게 할 것인가?’ 주제로 미래교육 공감콘서트를 개최했다. 경남도교육청은 김해아이스퀘어호텔에서 ‘다가오는 미래, 우리 아이의 인공지능(AI)학습을 어떻게 할 것인가?’ 주제로 미래교육 공감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번 공감콘서트에는 김해지역 학부모, 관리자, 교원 등 교육공동체 250여 명이 참여해 미래 디지털 교육환경과 교육데이터 기반 AI학습 지원에 대한 소통과 공감의 시간을 가졌다. 1부에서는 빅데이터·AI를 활용한 미래교육에 대한 강연, 2부에서는 스마트교과서 및 스마트노트로 달라질 디지털 교육환경, 아이톡톡의 교육데이터 수집 및 구조 설계를 통한 아이의 AI학습 지원에 대한 전문가 토크콘서트로 진행됐다. 특히, 토크콘서트에서는 다소 어렵고 생소하게 느껴질 수 있는 클라우드 컴퓨팅, 빅데이터와 AI, 정확한 학생 맞춤형 교육을 위한 아이톡톡의 교육데이터 사이언스 체계에 대하여 이해를 돕는 영상과 쉬운 설명이 어우러져 교육공동체가 함께 이해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미래교육 공감콘서트에 참석한 한 학부모는 “지능정보시대의 흐름에 맞는 ‘빅데이터·AI를 활용한 미래교육’에 대해 알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특히 수학교과에서 우리 아이들의 맞춤형 학습진단 및 학습경로 추천 등 학생 맞춤형 학습지원에 기대가 높다.”며 공감콘서트에 참석한 소감을 말했다. 박종훈 교육감은 “디지털 기반의 삶이 사회의 모든 영역에서 변화를 촉구하고 있는 것처럼 교육도 ‘디지털 기반의 교육환경’과 ‘미래교육 체제’를 구축하는 것이 매우 중요한 일이다”며 “이를 위해 빅데이터·AI플랫폼 아이톡톡을 통한 수업혁신을 이루고 학생 개인 맞춤 AI학습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남교육의 대전환을 위한 미래교육(빅데이터·AI) 공감콘서트는 12월 6일 거제에서 마지막으로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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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2-02
  • ‘교육청 잘못된 판단, 수십억 낭비’기사에 대한 해명
    1일 경남도교육청(교육감 박종훈)은 지난달 29일 KBS 보도는 폐교될 학교에 체육관 짓더니…70억 원 들여 개조 중’이라는 보도에 대해 해명기사를 제시했다. 경남도교육청 전경 KBS는 지난달 29일 <폐교될 학교에 체육관 짓더니…70억 원 들여 개조 중>에 이어 30일 <교육청의 잘못된 판단, 수십억원 낭비>, 신설 대체 이전된 창원 웅천초등학교, 김해 주촌초등학교 임대형민간투자사업(BTL) 체육관 중도해지와 관련해 ‘⓵폐교가 예견됐던 학교에 민간자본으로 무리하게 체육관을 짓고,’ ‘⓶70억 원을 들여 멀쩡한 체육관을 도서관으로 바꾸고’ 라는 내용으로 보도했다. 이에 도교육청은 ⓵ 2005년 BTL사업 대상학교를 선정할 때 기준은 향후 폐교가 예상되는 학교는 제외하고 2010년 예상 학생 수 100명 이상과 지역교육청 교육장의 추천을 받아 교육부의 체육관 보유율 기준에 따라 농어촌 지역은 전체 학교수 대비 30% 정도 확보를 목표로 선정하였기에 당시 주촌초는 2010년 예상 학생 수가 100명, 웅천초는 218명으로 대상학교 선정에 아무런 문제가 없었습니다. 따라서 공무원들의 잘못된 판단은 아닙니다. 또, 웅천초 체육관, 주촌초 체육관과 급식소는 증축 이후 중도해지 기간까지 9~10년 동안 학생들에게는 그만큼 혜택이 있었을뿐만 아니라, 지역주민의 체육활동에도 기여한 바가 있으므로 예산낭비가 아니다. 도시개발계획이 시행되고 신설학교 설립계획이 있어도 기존 학부모의 동의가 없으면, 학교신설과 이전도 되지 않아 도시개발계획이 폐교를 예상하는 것은 아니다. 도시개발계획이 고시되고 시행되기까지 기간은 정확히 알 수 없어 도시개발계획이 고시된 지역에 교육재정을 투자하지 않는 것도 문제가 될 수 있다. 또 도교육청은 ⓶ ‘70억 원을 들여 멀쩡한 체육관을 도서관으로 바꾸고’에 대해, BTL 운영을 해지한 웅천초 체육관은 바로 인접한 웅천고등학교에서 체육관으로 활용하고 있고 주촌초등학교 체육관은 창원 지혜의 바다와 같이 도서관인 김해 지혜의 바다로 리모델링해 활용할 계획이라고 해명했다. 김해 지혜의 바다가 리모델링을 하지 않고 신축을 하려면 부지 매입비와 신축공사비 등으로 많은 예산이 투입 됐을 것으로판단돼 이는 예산을 낭비한 것이 아니라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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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2-01
  • 경남교육청, 경남형 1인1악기교육 악기동무(악동) 연주 활동 추진
    경남도교육청(교육감 박종훈)은 누구나 즐기는 악기동무(악동) 연주 활동 운영 계획을 수립하여 일상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악기교육을 추진한다고 30일 밝혔다. 경남교육청이 경남형 1인1악기교육 악기동무(악동) 연주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악기동무 연주 활동 운영 계획은 지속가능한 1인1악기 연주를 위한 환경을 조성해 학생들이 자신만의 악기를 동무로 정하고 일상생활 속에서 누구나 즐기는 연주 활동을 통해 평생 즐기는 악기연주 활동 기반을 조성하는 경남교육청의 학생 중심 악기교육 프로그램이다. 경남교육청은 악기동무 운영을 위해 2022년 정책공모사업 자율선택제 악기동무 운영 지원을 신설한다. 그리고 매년 지속적으로 지원하는 학생오케스트라, 학생 예술동아리, 학교로 찾아가는 문화예술전문가 운영학교를 더욱 확대하고, 도내 1,500여 명의 학생이 참가하는 22개 지역 거점 오케스트라 예산을 증액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학생오케스트라는 164개교에서 170개교로, 학생 예술동아리는 343개교에서 350개교로, 학교로 찾아가는 문화예술전문가는 150개교에서 180개교로 확대하고, 거점 오케스트라 예산은 개당 3,000만 원 내외에서 3,500만 원 내외로 늘린다. 또, 경남도예술교육원 해봄 악기도서관, 예술교육 톡톡 나눔터, 예술교육활성화지원팀 운영을 강화하여 다각적인 지원 기반을 구축한다. 단위 학교별로 학교 교육과정 내 실천가능한 특색있는 악기교육 프로그램 추진을 권장하며 학교, 학년 및 학급 특색을 살린 악기 선정, 개인별 학생 중심의 자율적 악기 선정과 연주 활동 실천, 온․오프라인 활용 연주 감상, 발표기회 제공 등을 위한 다양한 사례를 안내하고 있다. 악기동무 연주를 통한 심미감성 역량 강화를 위해 학년 초에는 악기동무 정하기, 악기동무 길동무 찾기, 연주곡 찾기, 악기동무 소개하기 등의 활동을 하며, 학기 중에는 다양한 방법으로 학생 중심의 연습과 감상 활동을 실천한다. 그리고, 학년말에는 악기동무 발표회를 개최한다. 즉, 교과수업시간, 창의적 체험활동 연계 등 학교 교육과정 내에서 자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으며, 학급, 학생오케스트라, 동아리, 방과후학교, 가정 등 일상생활 속에서 큰 부담 없이 연주활동을 실천할 수 있다. 악기동무 활동 나눔을 위해 학생 중심의 악기동무 발표회 개최뿐 아니라 운영 사례와 연주 영상을 예술교육 톡톡 나눔터 등으로 공유하고, 학년말에는 우수 운영 사례를 공모해 학교에 안내할 계획이다. 심현호 체육예술건강과장은 “악기동무 연주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평생에 악기 하나를 연주하거나 연주를 감상할 수 있는, 악기동무로 위로 받고 즐길 수 있는 심미감성 역량을 갖춘 풍요로운 삶을 누릴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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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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