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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1 지방선거부터 3인 이상 중대선거구제 도입하라!
    10일, '정치개혁경남행동(이하 경남행동)'은 경남도청 정문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6·1 지방선거부터 3인 이상 중대선거구제 도입하라"고 성토했다. "6·1 지방선거부터 3인 이상 중대선거구제 도입하라"고 성토하는 '정치개혁경남행동' 경남행동은 "민주당이 지방선거 3인 이상 중대선거구제 등 선거제도 개혁을 약속한 가운데 소속 경남도의회 의원들이 오는 6월 1일 지방선거부터 실현하기 위해 적극 나설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며 "우리는 민주당 도의원 결의를 환영하며 말뿐인 의지 표명으로 그치지 않기 위해서는 신속한 처리가 중요하다"고 주장했다. 경남행동은 이어 "지난 1월부터 경남도선거획정위원회 ‘밀실논의’ 중단과 공정하고 투명한 운영, 기득권 양당 독점타파, 3~4인 선거구 확대 등을 요구하며 우리는 천막농성을 진행했다"고 밝히면서 "이제 경남도선거구획정위는 2인 선거구제를 폐지하고, 3인 이상 중대선거구제 도입에 맞춰 기초의원 선거구획정안을 마련해야 마땅하다"고 역설했다. 도선거구획정위는 제대로 된 시민사회 참여 보장을 배제한 채 ‘밀실야합’이라는 비난을 불러일으킨 만큼 지금부터라도 투명하고 공정한 논의를 당장 시작한다는 것이 이들의 주장이다. 이들은 "경남도의회의 과반을 차지하고 있는 민주당 의원들이 나서서 이번 지방선거에서부터 3~4인 선거구 확대 의지를 표명한 만큼 3인 이상 중대선거구 전면 개편을 담은 잠정안을 결정해야 한다"며 "우리는 ‘선거용’이 아닌 실제로 정치 지형을 바꿀 수 있는 선거제도 개혁이 이뤄지기를 기대한다. 거대 양당 기득권을 지키기 위해 4인 선거구를 2인 선거구로 ‘쪼개기’ 하는 횡포는 사라져야 한고"고 말했다. 경남행동은 "우리의 주장은 경남에서부터 선거제도 개혁을 신속하게 시작해 줄 것과 최종 결정 권한을 쥐고 있는 도의회에서 3인 이상 중대선거구제 도입을 모범적으로 이끌어내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특히, "민주당 경남지역 도의원들이 선거제도 개혁을 지지· 결의하고, 실천 의지를 분명히 표명한 만큼 책임 있게 약속을 지켜야 한다"며 "시민사회의 대화 요청을 끝내 거부하며 불통행정으로 맞선 경남도와 선거구획정위의 최소한 정보조차 꼼꼼 숨기는 비공개 밀실논의, 시민사회참여 배제 등은 다시는 반복되서는 안된다"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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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10
  • 윤석열 20대 대통령 당선인 “국민통합 최우선”
    지난 9일 저녁,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손에 땀을 쥐는 0.73%P 초박빙 개표 끝에 제20대 대통령으로 선출됐다. 0.7%포인트 차이로 앞서며 20대 대선에 승리한 '국민의힘' 윤석열 당선인 윤 당선인은 10일 오전, 개표가 완료된 가운데 전체 유효득표의 48.6%인 1639만표를 얻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1614만표)를 0.7%포인트 차이로 앞서며 대선에 승리했다. 심상정 정의당 대선후보는 2.4%를 득표했다. 윤 당선인은 당선 확정 후 인터뷰에서 국민들을 향해 “우리 국민 모두 하나라는 마음으로 저도 이 나라의 국민 통합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겠다”며 “저의 이번 선거 당선은 국민들이 갈망하시던 정권교체였음을 다시한번 인식하고 더 좋은 나라를 만들기 위해 온 열정을 다 하겠다. 우리 모두 함께 힘을 합쳐 한마음으로 전진하는 우리나라 만들기에 동참해 달라”당부했다. 이어 윤 당선인은 “이제 경쟁은 끝났고 대한민국과 국민을 위해 모두가 하나가 돼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대통령이 되면 헌법정신을 존중하고 야당과 협치하며 국민을 잘 모시도록 하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윤 당선인은 이날 불과 24만7077표차로 승리해, 직선제를 통해 대통령을 선출한 1987년 이후 최소 표차로 승리했다. 이전 기록은 김대중 당시 새정치국민회의 후보가 39만557표 차이로 이회창 한나라당 후보를 이겼던 1997년 15대 대선 때였다. 더욱이 10년 주기로 보수와 진보 정권이 교체되는 한국 정치의 교체 주기가 짧아졌다는 점도 한국 정치사의 새로운 변화다. 이번 대선의 특징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것은 양극단으로 나뉘었다. 40대와 50대는 이 후보, 60대 이상은 윤 당선인이 각각 과반 이상을 득표했다. 20대와 30대의 경우에는 남여에 따라 지지후보가 달라지는 등 성별 관련 이슈가 지배적인 위력을 발휘했다. 윤 당선인이 호남을 향한 구애를 하고, 민주당은 대구·경북(TK) 출신 대선후보를 뽑았음에도 지역주의의 벽은 여전히 높았다. 윤 당선인은 일단 여소야대 상황에서 국무총리 이하 내각 인선은 물론 정부조직법이나 소상공인 지원보상 등 새정부 출범과 최우선 공약 이행을 위해 야당과의 협력에 나설 것으로 예상된다. . 전문가들 역시 뒤바뀐 통합의 노력이 필요하다고 주문하면서도, 새 정부 출범 직후인 6월1일 지방선거가 예정된 터라 협치의 길은 어려울 수 있다는 전망을 내놨다. 한편, 윤 당선인은 국민의당과 합당 문제를 빠르게 마무리짓고, 인수위원회를 출범시켜 안정적인 국정 인수 작업에 나설 것으로 전망된다. 이와 관련해 윤 당선인은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에게 인수위원장을 제안할 것으로 알려졌다. 윤 당선인은 10일 오전 10시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을 참배를 시작으로 당선인 첫 일정에 들어갔다. 이어 오전 11시 국회도서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권교체를 이뤄낸 국민들에게 당선 인사를 했다. 오후 2시에는 국민의힘 당사에서 중앙선거대책본부 해단식을 하고 대선 승리를 위해 힘쓴 당직자와 캠프 구성원 등에게 감사를 표했다. 해단식 직후에는 국회에서 의원총회를 열어 시급한 국회 현안 처리 방안 등을 논의한다. 윤 당선인은 이날 오전 중앙선거관리위원회로부터 당선증을 받아 법적으로 당선인 신분을 갖게 됐다. 제20대 대통령 취임 시점은 문재인 대통령 임기가 끝나는 오는 5월 10일이다. 윤 당선인은 ▲1960년 12월18일 서울에서 윤기중 연세대 명예교수와 최정자 전 이화여대 교수 사이에서 1남1녀 중 장남으로 태어났다 ▲서울 충암고등학교와 서울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대학원에서 법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33회 사법고시에 합격해 대구지검에서 검사 생활을 시작했다 ▲대검 중수부 2과장과 1과장, 서울지검 특수1부장, 수원지검 여주지청장을 거쳐 서울지검장을 지냈다 ▲검찰개혁을 뒷받침할 적임자로 꼽혀 문재인정부의 두 번째 검찰총장으로 임명됐다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수사를 계기로 문재인정부와 맞서다 검찰총장을 사퇴하고 정계에 입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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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10
  • 대한민국 20대 대통령 후보 출구조사 결과
    KEP(KBS, MBC, SBS) 공동 예측 출구조사 KEP(KBS, MBC, SBS)와 단독으로 출구조사를 실시한 JTBC와 차이가 있슴을 알립니다. KBS·MBC·SBS 지상파 방송사들이 9일 오후 7시 30분 일제히 ‘제20대 대선’ 출구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출구조사 결과 이재명 47.8%, 윤석열 48.4% 후보가 오차범위 내 초접전 경합으로 나타났다. 한국방송협회에 따르면 지상파 3사는 9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출구조사를 한 뒤 오후 7시 30분 결과를 공개했다. 하지만 오후 6시부터 진행되는 확진자 및 격리자 투표는 출구조사에 반영되지 않았다. 출구조사 결과 민주당과 국민의힘은 경합으로 나타나자 결과를 지켜보던 양당 참석자들은 서로 자신들의 당이 승리할 것이라는 확신을 갖고 모두 환성을 지르며 박수를 보냈다. 서울에서는 윤 후보가 예상 득표율 50.9%, 이 후보가 예상 득표율 45.4%로 윤 후보가 우세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도에서는 이 후보가 예상 득표율 50.8%, 윤 후보가 45.9%로 이 후보가 우세한 것으로 나타났다. 윤 후보는 서울과 부산, 울산, 경남, 대구, 경북, 강원에서 우세를 보였고, 이 후보는 경기와 광주, 전남, 전북 등에서 우세를 나타냈다. 인천과 대전, 충남과 충북, 제주에선 두 후보가 경합을 벌였습니다. 오후 7시 50분 현재 <서울> 이재명 45.5% 윤석열 50.9% <경기>이재명 45.4% 윤석열 50.9% <충청> 이재명 47.8% 윤석열 48.4% <광주>이재명 83.3% 윤석열 13.7% <대구·경북>이재명 24.6 윤석열 72.7% <부산>이재명 38.5% 윤석열 57.8% <전남>이재명 83.7% 윤석열 13.3% <강원>이재명 41.2% 윤석열 54.3% <제주>이재명 52.2% 윤석열 42.5%. 이번 출구조사는 지상파 3사가 코리아리서치, 입소스코리아, 한국리서치 등 3개 기관에 의뢰해 전국 330개 투표소에서 유권자 7만3천여 명을 대상으로 실시했고, 신뢰도는 95%에 오차범위는 플러스마이너스 0.8 %p다. 출구조사는 330개 투표소에서 투표를 마친 유권자를 대상으로 5명당 한 번씩 설문조사를 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지상파 3사는 출구조사 응답자가 8만5000여 명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이번 선거에서는 종합편성채널인 JTBC도 단독으로 출구조사를 실시했다. 조사 시간과 결과 발표 시간은 지상파와 동일하다. 9일 저녁 7시 30분, 20대 대통령 선거 투표가 종료됨과 동시에 지상파 3사와 JTBC 출구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각 방송사들은 시청자 요구에 맞추려고 수십억 원을 들여 출구조사를 실시했다. 5년 전 19대 대선 때는 지상파 3사의 다섯 후보 예상 득표율과 실제 득표율 차이가 0.27~0.73% 포인트밖에 나지 않았을 정도로 역대 대선 출구조사 결과는 정확한 편이었다. 한편, 제20대 대한민국 대통령을 선출하는 9일까지, 더불어민주당은 1.5%P, 국민의힘은 10%P 승리를 각각 장담했고 정의당 심상정 후보는 “누구를 반대하는 표로는 현실을 바꿀 수 없다”며 소신 투표를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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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09
  • D-2 이재명·윤석열·심상정 막바지 유세 현장
    李 “대통합 정치, 국정은 초보 연습장 아냐” 尹 “위정자는 국민의 머슴이다. 돼먹지못한 머슴 갈아치우자” 沈 “청년에게 새로운 기회, 성평등 앞당기는 ‘생표’”당부 D-2 앞둔 이재명·윤석열·심상정 대선 후보 펼침막(사진 연합뉴스 발췌) 대선 D-1 앞두고, 이재명·윤석열·심상정 후보는 막바지 유세에서 자신들의 장점을 부각시키며 지지를 당부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는 대선을 이틀 남긴 7일 제주도에서 출발해 북상하는 ‘경부선 상행 유세’에 나섰다. 오전 제주시에서 첫 유세를 한 뒤 비행기를 타고 상륙해 낮부터 부산, 대구, 대전, 청주 등을 들러 유세를 이어갔다. 이 후보는 이날 오전 제주시 동문 로터리 유세에서 “과거가 아니라 통합되고 행복한 미래로, 다시는 전쟁과 증오, 갈등이 없는 평화로운 세계를 만들자”며 “대통합의 정치를 하겠다”고 말했다. 제주 유세를 마친 이 후보는 오후 1시 30분 부산 창선삼거리에서 집중 유세를 벌였다. 이자리에서 후보는, 가덕도 신공항과 2030년 엑스포 유치, 남부 수도권 경제수도 구상 등을 제시하며 “올여름 전까지 민생 경제를 회복시켜 여름 휴가철 부산 경제가 살아나게 하겠다”고 약속했다. 유세에는 이낙연 총괄선대위원장도 합류해 지지층 총집결을 호소했다. 이어 대구 두류공원, 대전 둔산갤러리아 앞, 충북 청주 성안길에서 유세로 이어졌다. 선대위는, 선거 판세가 1∼3%포인트 차이의 초박빙 구도라는 판단에 따라 실리에 민감한 중도층 공략 차원에서 지역별 현안을 거론하는 맞춤형 공략도 이어간다는 전략이다. 이 후보는 공식 선거운동 마지막 날인 8일에는 서울에서 첫 유세를 시작한 뒤 경기와 인천의 주요 거점을 거쳐 밤 12시까지 청년층이 많은 지역을 찾아 ‘육성 유세’를 이어가고 마지막 유세는 정치적 의미가 큰 광화문 일대에서 하는 방안이 계획됐다.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는 선거 이틀 앞두고 최대 승부처인 수도권에서 막판 스퍼트에 나섰다. 7일 윤 후보는 경기 구리를 시작으로 하남, 안양, 시흥, 안산, 화성, 오산, 평택까지 돌며 대규모 유세전에 돌입했다. 전날 서울 강동·중구·금천과 경기 의정부·동두천·파주·고양·김포·부천 등을 훑은 데 이어 이틀 연속 수도권에 화력을 집중하는 태세다. 윤 후보는 공식선거운동을 시작한 지난달 15일부터 이날까지 유세 일정을 잡은 총 18일 중 9일을 수도권에 할애했다. 영남권 유세 때와 다르게 회색 니트에 검은 정장, 검은 가죽 장갑 등 당색인 붉은색을 최대한 배제한 옷차림을 고수하는 것도 이런 부동층 공략 전략의 연장선으로 해석된다. 국민의힘이 민주당 정권의 최대 실정으로 부각하는 부동산과 일자리 문제에 수도권 민심이 예민하게 반응한다는 점도 서울과 경기 지역에 막판 화력을 집중하는 이유다. 윤 후보는 이날 첫 일정인 구리 유세에서 투표 참여를 독려하는 메시지와 함께 경제 발전을 약속했다. 하남의 스타필드하남 앞 광장 유세에서는 “위정자는 국민의 머슴이다. 머슴이 주인을 잘 모시려면 주인에게 이익이 될지 안 될지를 봐야지 머슴에게 유리한지 따지면 되겠나”라며 민주당이 그동안 머슴으로서 제 역할을 하지 못해왔다고 비판했다. 윤 후보는 현장에 모인 지지자들을 향해 “3월 9일, 나라를 바꿔야 되겠다고 생각하는 분들은 한 분도 빠짐없이 투표를 해달라”며 특히 “주변에 연세 드시고 거동이 좀 불편한 분들이 계시면 잘 모셔서 주권 행사를 할 수 있게 해달라”고 당부했다. 최대 지지 기반인 장년층 투표 참여에 심혈을 기울이는 모습이다. 하남 유세에는 야권 단일화 파트너인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가 합류했다. 정의당 심상정 후보는 7일, 충북 청주 충북대에서 “청년에게 새로운 기회를 주고, 성평등을 앞당기는 ‘생표’를 행사해 달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심 후보는 “후보 4명 중 3명이 남았는데 이번 대선에 사표는 없다”고 강조한 뒤 “기호 3번 심상정에게 주는 표는 가장 확실한 생표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심 후보는 안철수 후보의 사퇴 이후 유일한 제3지대 후보로 남은 자신의 존재감을 부각하면서 충청 지역 부동층 흡수에 구슬땀을 흘렸다. 심 후보는 “모든 것을 먹어 치우고 작은 정당 꿇어앉히는 것이 큰 정치냐”고 반문하며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를 겨냥해 “목소리 작다고, 가진 것 없다고, 약하다고 따돌리지 않는 정치가 진정한 통합정치”라고 역설했다. 심 후보는 특히 “양당 정치 심판 강하게 외치던 안 후보가 윤 후보에게 무릎을 꿇어 몹시 안타깝지만 비난할 생각은 없다”며 “모든 것을 거머쥐고 압박하고 회유하는 양당의 틈바구니에서 소신정치하는 것이 얼마나 힘든지 누구보다 자신이 잘 알고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류호정(비례) 의원 등과 동행한 심 후보는 “영호남 지역주의와 양당 정치, 낡은 독점 진영 정치를 반대한 곳이 바로 충북”이라고 역설한 뒤 “그런 문제의식이 대한민국을 미래로 밀고 가고 있는 것”이라며 충북 유권자들의 지지를 당부했다. 오후에는 기아자동차 화성공장과 청년 유동인구가 많은 수원·안양의 번화가를 찾고, 오후 8시 30분, 서울 구로디지털단지에서 이날 유세를 마무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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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07
  • 경남 사전투표율 35.91% ‘역대 최고’ 전국 평균엔 미달
    20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에서 경남의 최종 투표율은 35.91%로 집계됐다. 이는 전국 평균 36.93%보다 1.02%p 낮은 수치다. 20대 대선 기표소 장면(자료사진) 6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사전투표가 실시된 4일과 5일 경남지역 유권자 280만9907명 중 100만9115명이 사전투표에 참여해 35.91%의 투표율을 기록했다. 이는 제19대 대통령선거 때 사전투표율이 26.83%를 기록한 것과 비교하면 9.08%p 높다. 2013년 사전투표제가 도입된 이후 역대 최고치다. 투표율은 하동군이 52.96%로 가장 높고 양산시가 29.68%로 가장 낮다. 창원시 5개 선거구 중에는 마산합포구가 36.99%로 가장 높고 의창구가 32.33%로 가장 낮다. ▲창원시 의창구 32.33% ▲창원시 성산구 33.59% ▲창원시 마산합포구 36.99% ▲창원시 마산회원구 33.89% ▲창원시 진해구 34.56% ▲진주시 38.71% ▲통영시 35.93% ▲고성군 40.20% ▲사천시 40.44% ▲김해시 32.15% ▲밀양시 39.21% ▲거제시 37.07% ▲의령군 44.74% ▲함안군 37.82% ▲창녕군 41.33% ▲양산시 29.68% ▲하동군 52.96% ▲남해군 44.72% ▲함양군 46.79% ▲산청군 46.34% ▲거창군 42.59% ▲합천군 45.38%. 한펀,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코로나19 확진·격리자 사전투표 과정에서 있었던 혼선에 대해 공식 사과했다. 다만 일부 야권에서 주장하는 부정 소지는 없었다고 해명했다. 지난 4~5일 양일간 치러진 사전투표는 역대 최고 투표율을 기록했지만 코로나19 확진·격리자 투표와 관련해 투표소 현장에서 큰 혼선이 빚어졌다. 추운 날씨 속에 어렵게 현장에 도착한 이들이 너무 오랜 시간 대기해야 했던 문제와 함께 이미 특정후보가 기표된 투표용지를 배부하거나 투표함이 아닌 투명비닐봉지에 투표지를 받는 일이 발생하자 유권자들이 항의하는 등 혼란이 일기도 했다. 사전투표소에서 석연치 않은 사례 발생과 관련해 국민의힘 소속 국회 행안위원들은 지난 5일, 과천 선관위에 항의방문을 했다. 김은혜 선대본부 공보단장을 비롯해 김웅·유경준·이영 의원 등은 이날 밤 9시 45분 선관위를 찾아 자정을 넘긴 시간까지 머물며 선관위 관계자들에게 격하게 항의했다. 중앙선관위는 6일 오전 성명을 통해 “3월 5일 실시된 코로나19 확진 선거인의 사전투표에 불편을 드려 매우 안타깝고 송구하다”고 전하면서 “이번에 실시한 임시기표소 투표방법은 법과 규정에 따른 것이며, 모든 과정에 정당 추천 참관인의 참관을 보장했기에 절대 부정의 소지는 있을 수 없다”고 밝혔다. 선관위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공직선거법 개정으로 선거일 확진자 등의 투표시간이 확대된 입법취지와 급속히 늘어난 확진 선거인의 참정권을 보장하기 위해 사전투표일에도 투표할 수 있도록 특별대책을 마련했다”며 “지난 제21대 국회의원선거와 2021년 4·7 재·보궐선거에서도 같은 방법으로 선거일 자가격리자 투표를 진행한 바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우리 위원회는 이번 사안을 엄중히 인식하고 드러난 문제점의 정확한 파악과 함께 면밀히 검토해 선거일에는 국민이 안심하고 투표할 수 있도록 조속히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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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06
  • 허성무 창원시장, 상남동에서 소중한 ‘한표’ 행사
    경남 창원시 허성무 시장은 제20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 2일 차인 5일 오전 성산구 상남동 주민자치센터에 마련된 사전투표소를 찾아 소중한 한표를 행사했다. 허성무 창원시장은 상남동에서 소중한 ‘한표’를 행사했다. 허성무 시장은 투표를 마친 후 “이번 선거는 코로나19 확진자까지도 투표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한 만큼 선관위와 협의하여 선거관리와 방역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시민들께 서는 안심하고 투표하러 오시라고 참여를 당부했다. 제20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는 4일과 5일 양일간으로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실시된다. 선거일에 투표할 수 없는 유권자는 사전투표 기간 중 전국 어디서나 가까운 사전투표소를 찾아 투표에 참여할 수 있고, 코로나19 확진자 또는 격리자인 경우 사전투표 둘째 날인 3월 5일에 보건소의 외출허용 문자를 받은 유권자에 한해 오후 6시 전까지 도착하면 임시기표소에서 투표가 가능하다. 또, 모든 유권자는 마스크를 반드시 착용하고 신분증을 지참해야 한다. 창원시에는 읍면동별 1개소씩 55개소 사전투표소가 설치돼 있으며, 1일 차 창원시 사전투표는 15.49%로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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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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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홍철·김정호 “김해를 미래경제 중심 도시로... 국가스마트물류플랫폼 허브로 성장 및 부울경 메가시티 재추진”
    19일, 더불어민주당 경남 김해시갑 민홍철 의원과 김해시을 김정호 의원은 경남 김해시청 프레스센터에서 더불어민주당 후보 단수 공천 합동기자회견을 가졌다. 민홍철 김정호 합동기자회견 사진 민홍철, 김정호 두 의원은 4.10 국회의원 선거 김해시갑, 김해시을 지역구에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각각 단수 공천되었다. 두 의원은 김해시민과 당원 여러분의 응원과 격려 덕분이라며, 머리 숙여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국민의힘에서는 낙동강 벨트 탈환이라는 명분으로 부산 북구강서구갑, 경남 양산시을에 이어 김해시을까지 세 곳을 우선추천 지역으로 정하고 후보를 단수 추천했다. 이에 두 의원은 국민의힘이 민주주의의 성지인 김해를 경시하고 있다며, 김해를 전혀 알지 못하는 타 지역 의원을 내세워 김해시민의 의사를 무시하고 자존심을 짓밟으며 지역에 진력하던 사람들을 배제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현안이 많은 김해를 두 의원이 힘을 모아 김해를 미래경제 중심도시로 우뚝 세우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김해를 국가 스마트물류 플랫폼의 허브로 성장시키고 윤석열 정권에 의해 중단된 부·울·경 메가시티를 재추진하겠다며, 5년을 공들여온 부울경 메가시티를 하루아침에 무너뜨린 국민의힘 소속 민선8기 부울경 시도지사들과 수도권 집중을 가속화시키는 서울 메가시티를 추진하는 국민의힘, 윤석열 정부를 비판했다. 또, 두 의원은 국민의힘과 윤석열 정권이 진정으로 부울경 지역경제의 회생을 원한다면 부울경 메가시티를 중단시킨 데 대해 즉각 사과하고, 실질적인 재추진 계획을 밝힐 것을 요구했다. 이것 없이 낙동강 벨트 탈환 운운하는 것은 800만 부울경 시도민을 우롱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한편, 김정호 의원은 “낙동강 벨트의 선봉에서 윤석열 정권을 심판하라는 당과 시민의 준엄한 명령을 받았다”며 “지난 6년간 김해 발전을 위해 의정활동을 해왔던 토대로 성과는 더욱 발전시키고, 김해를 위해 앞으로 해야 할 큰 약속은 반드시 지키면서 민생에 대한 일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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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19
  • 김두관 선거사무소 개소식 "선거에서 반드시 승리하겠다”
    17일 오후, 더불어민주당 김두관 경남 양산을 후보가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총선 체체에 들어갔다. 김두관 선거사무소 개소식 이날 개소식에는 서형수(21대 국회의원), 김일권(전 양산시장) 공동선대위원장을 비롯한 선대위 관계자와 전국 각지에서 참석한 지지자 및 부울경 지역출마자 등 내외빈 1천여 명이 개소식을 찾았다. 한편, 김두관 후보는 지난 3일 약 400명으로 구성된 선거대책위원회 출범식을 가진데 이어, 17일 양산 덕계동에 위치한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열고 선거체제를 본격화했다. 특히, 문재인 전 대통령은 축전을 통해 김두관 의원을 ‘리틀 노무현’으로 치켜세우며 “지난 21대 총선에서 당의 절박한 요청에 호응하여 보란 듯이 승리하며 양산지역 발전과 지역주의 극복의 희망을 만들었고, 민주당이 부·울·경 전체로 지지기반을 확대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고 평가했다. 이어 이번 선거에 대해 “모두가 힘을 모으는 게 중요하다”며 “후보가 앞장서고 당원 동지들과 지지자들이 함께 역량을 모아 시민들에게 간절하게 다가간다면 충분히 승리할 수 있을 것이라 믿는다”고 축사를 마무리했다. 김두관 후보는 “당이 빠르게 후보를 확정한 것은, 빨리 진열을 정비해서 제대로 싸울 준비를 하라는 뜻일 것”이라며 “양당의 부울경 정치지형이 만들어낸, 물러설 수 없는 한판 승부에 담대히 맞서겠다”고 밝혔다. 이어 “부울경에서 최선을 다하는 선거는 졌고, 죽을힘을 다했던 선거만 이겼다”며 “죽을힘을 다해, 양산을의 승리를 우리 모두의 승리로 만들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한편, 개소식에 앞서 김두관 후보 지지자들은 폐현수막으로 만든 백을 후보에게 전달하는 퍼포먼스를 펼쳐 이목을 집중시켰다. 김건희 여사의 명품백 수수 의혹이 단순히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대통려령 부인으로서 국민들에게 명명백백 밝혀야 하는 공적인 문제이기에 조속히 수사가 이뤄져야 함을 퍼포먼스로 펼친 것으로 관계자는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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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17
  • 함안군의회, 김영동 의원 5분 자유발언
    17일, 경남 함안군은 함안군의회(의장 곽세훈) 제298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김영동 의원의 5분 자유발언이 있었다고 전했다. 제298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김영동 의원 지난 16일, 김영동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칠서산단 내 폐기물 처리시설의 설치를 반대하는 지역주민의 뜻을 대변하고, 함안군의회도 주민과 뜻을함께 함을 강력히 밝혔다. 김영동 의원은 함안군 칠서면 태곡리는 1980년대 매립된 약110만t 산업폐기물에서 발생된 침출수 등 유해물질로 주민들은 각종 질병의 고통을 겪고 있으며 1989년 9월, 당시 부산환경지청장(현 낙동강유역환경청장)이 약 110만t 산업폐기물을 처리하겠다는 각서를 믿고 기다렸으나 아직도 이행되지 못한 상황임을 강조했다. 또, 이미 칠서지역에는 18개 폐기물처리업체가 있으며, 칠서산단에서 내뿜는 매연물질과 악취로 칠서산단 주변지역은 2021년 악취 관리지역으로 지정되었고 NC함안(주)의 폐기물 처리시설 설치지역은 함안․창녕․창원 등 110만 주민의 식수원과 인접하여 결국 오염된 침출수를 주민들이 마시고 감내할 수 밖에 없음을 지적했다. 김영동 의원은 ▲NC함안㈜이 주민의 고통을 고려해 사업 추진을 철회할 것 ▲낙동강유역환경청은 엄정한 심사로 사업승인을 불허할 것 ▲함안군은 폐기물처리시설 설치가 중단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과 힘을 모아줄 것을 강력히 건의하며, 함안군의회는 NC함안㈜의 칠서산단 내 폐기물 처리시설 설치를 결사반대하는 주민과 뜻을 함께 할 것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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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17
  • 김정호 의원, 더불어민주당 김해시을 후보 단수 공천 확정!
    15일, 더불어민주당 김정호 의원(경남 김해시을,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은 중앙당 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 심사 결과 단수 공천을 받았다. 김정호 후보 김정호 의원은 2018년 보궐선거와 2020년 총선에서 연이어 당선되어 김해시을 재선 국회의원으로 일해왔다. 그동안 ‘뚝심과 실력’ 을 좌우명 삼아 김해시민과의 약속은 반드시 지키는 의리와 소신의 정치를 펼쳐왔다. 지난 2월 5일에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출마 선언을 하고 다양한 국정경험과 강력한 인적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김해발전 견인차 역할을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으며 더 발전된 김해, 더 살기 좋은 김해를 만들기 위한 여섯 가지 핵심 공약을 발표하기도 했다. 한편, 김정호 의원은 “김해시민과 민주당원들의 지지와 성원 덕분에 단수 공천을 받았다. 감사드린다”며 “윤석열 정부가 무너트린 공정과 상식을 바로 세우고, 민생과 경제를 회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 함께 힘을 모아 검찰독재를 심판하고 총선에서 반드시 승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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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15
  • 사천시의원 의정 활동비 월 110만 원 → 150만 원 인상
    15일, 경남 사천시의원 의정 활동비가 월 110만 원에서 150만 원으로 40만 원 인상된다. 사천시의회 전경 사천시 의정비심의위원회는 15일 제2차 회의를 개최하고, 2024년부터 2026년까지 사천시의원에게 지급할 의정 활동비를 150만 원으로 최종 확정했다. 이는 지난 2003년 이후 21년간 동결됐던 의정 활동비를 인상하게 된 것으로 사천시의원들의 의정자료 수집·연구비 및 보조활동에 사용하게 된다. 심의위는 지방자치법 시행령의 개정 취지와 인구 증감 현황, 물가 변동 추이 등에 대한 검토 결과에 따라 최종적으로 의정 활동비 인상률을 정했다는 입장이다. 실제로 지난 1월 29일부터 2월 2일까지 5일간 무작위로 선정된 18세 이상 사천시민 502명을 대상으로 전문여론조사기관을 통해 전화면접조사를 실시한 바 있다. 이 여론조사에서 60.3%의 시민이 40만 원 인상에 찬성했다. 이번 인상안에 따른 최종 지급액은 27일 열리는 사천시의회 임시회에서 조례 개정을 통해 확정된다. 한편, 이번 인상은 기존 의정 활동비를 월 110만 원으로 규정하고 있던 지방자치법 시행령이 지난해 12월 개정된 데 따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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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15
  • 진해 출마 황기철, 3호 공약 발표
    14일, 창원 진해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황기철 예비후보가 3호 공약으로 <해양 항만물류+관광도시 진해> 구상을 발표했다. 황기철 대표 사진 신항 개발로 첨단 물류산업이 발전할 예정인 진해를 해양 관광의 메카로 만들어 물류산업과 관광산업을 동시에 일으키겠다는 것이다. 또, 신항 인근 물류허브를 조성하여 스마트 물류 인프라와 제조 활동을 촉진해 일자리 창출과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는 내용이다. 황 예비후보는 “진해는 군항제 외의 관광 컨텐츠가 부족했다”며, “진해신항 개발과 연계한 해양 관광·레저업 활성화로 ‘물류’와 ‘관광’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진해를 동남권 최대의 해양관광단지로 조성해 동해안의 관광지와 같이 1년 365일 언제든 놀러 올 수 있는 관광도시로 만들겠다는 구상이다. 황 예비후보 측은 여러 구체적인 공약을 발표했다. ▲군항·민항·어항 연계 군항제 확대 ▲속천 – 해군사관학교 간 ‘해사 관광도로’ 확장개설 ▲속천 – 통영 간 ‘이순신 유람선’ 운행 ▲장천항 수변공원 조성 ▲명동 마리나항만 내 요트, 제트스키 등 해양 레저·리조트 시설 확충 ▲웅동수원지 벚꽃장 중심의 동부권 군항제 활성화 등이다. 특히, 황 예비후보는 “관광객들이 진해에 하루 정도 묵을 수 있어야 하는데, 지역 내 숙박시설이 부족한 상황”이라며, “속천에 있는 해군 시설대를 영내로 옮겨 컨벤션센터와 리조트 등 인프라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또, 황 예비후보는 “과거 사령관을 지낸 진해기지사령부와 교장으로 재직한 해군사관학교는 매력적인 관광 컨텐츠”라며 해군기지 영내 관광을 대폭 확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끝으로, 황 예비후보는 “진해신항 개항에 맞춘 충분한 여건 조성이 필요하다”며 “속천 앞바다 악취 문제, 불가동 선박 등을 먼저 해결해 관광산업 개발에 기틀을 다지는 것에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황 예비후보는 진해기지사령관 재직 시 제황산 통신부대 영내 이전, 장복산 일대의 소방도로(현재 임도) 개설 등을 협의해 제황산 공원과 진해 드림로드 조성에 기여한 바 있어, <해양 항만물류+관광도시 진해> 구상에 대한 주민들의 기대도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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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14
  • 박용호 예비후보, 경제·교육 맞춤 공약 발표
    14일, 박용호(전 창원지방검찰청 마산지청장) 국민의힘 밀양·의령·함안·창녕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경제·교육 맞춤 공약을 발표하고 정책 방향을 제시했다. 박용호 예비후보(국민의 힘) 박용호 예비후보는 14일 보도자료를 통해 경제·교육 분야의 맞춤 공약을 통해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가져오겠다고 말했다. 구체적으로 경제 분야에서는 △민생경제 및 회복·지원을 위한 「조세특례제한법」, 「주택법」을 개정하고, 농촌 도시 현안 과제인 농업환경 제도 개선을 위한 「농지법」 개정, 외국인 통합관리 체계 구축으로 농촌 인력난을 해소하겠다고 밝혔다. 또, ▲자영업·소상공인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한 지원예산 확대 ▲역세권 개발을 통한 신규상권 조성으로 지역 경기침체에 대응 ▲대규모 산업 물류시설 및 물류 배후단지 조성을 추진해 민간투자를 유도하고 정부 예산을 지원할 계획이다. 교육 분야에서는 ▲밀양·의령·함안·창녕 「영남중부권 교육발전특구」지정 추진 ▲소아응급실 지원 확대, 초등학교 치과 주치의 제도 도입 ▲스마트 횡단보도, 통학로 CCTV 확충 ▲재난 상황 어린이 생명 안전배움터 설치 ▲도심형 어린이 마음 숲 놀이터 조성 ▲소멸위기 학교를 특성화 학교로 전환추진 ▲문화와 여가를 즐길 수 있는 청소년 종합문화센터 설치 등을 추진하여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교육하기 편한 도시를 만들어나가겠다고 밝혔다. 박용호 예비후보는 “경제·교육 분야는 주민 삶과 직결된 가장 중요한 과제”라면서 “맞춤형 정책 공약을 통해 인구유출, 고령화, 지역경제 침체 등 당장 우리에게 다가온 위기극복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밝히며, “앞으로도 지역민의 목소리가 반영된 다양한 분야의 정책 공약 발굴에 더 심혈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끝으로 박후보는 “정치는 살아있는 생명과도 같아서 늘 시대에 부응하고 변화해야 한다”며 “지방정치 경험자들이 늘 새로운 변화를 외쳤음에도 우리 지역은 인구소멸의 위기를 벗어나지 못했고 어려워지기만 했다”며 “법률전문가로서 발 빠른 민생입법 활동을 통해 그동안의 지방정치와는 완전히 다른 밀양·의령·함안·창녕의 새로운 성공시대 보여드리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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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14
  • 박일호 국회의원 예비후보, 밀양·의령·함안·창녕 “원벨트 자족도시 건설”
    4월 10일 실시하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밀양·의령·함안·창녕선거구)에 출마하는 박일호 국민의힘 예비후보는 밀양·의령·함안·창녕 4개 지역에 대한 정책 방향을 의령, 창녕, 함안에 이어 마지막으로 밀양지역에 대한 정책 방향을 제시했다. 박일호 예비후보 박 예비후보는 밀양시장 재임 시절 시정에 대한 적극적인 지지와 성원을 보내주신 시민들께 머리 숙여 감사를 드리면서 앞으로 신성장 동력을 발굴하고 지속적인 발전과 함께 새로운 미래 더 큰 변화와 희망을 드리는데 모든 역량을 쏟아붓겠다”고 말했다. 그는 3선 밀양시장을 역임하면서 많은 국책사업을 유치하고 예산 1조 원 시대를 열었으며, 170여 개의 대형프로젝트를 추진해 획기적인 변화와 발전을 이끌어 왔다고 강조했다. 이제는 지역을 더 넓혀 밀양․의령․함안․창녕 4개 지역을 “25만 원벨트 자족도시”를 만들어 함께 꿈과 희망을 그려나가는 도시로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밀양은 그동안 혁신적인 성장을 통한 시민이 행복한 영남권 허브도시 도약의 기틀을 마련한 시기였다면 앞으로 밀양 경제 패러다임의 한 단계 높은 획기적인 전환을 가져와야 한다고 강조했다. 나노 융합 국가산단의 성공적인 안착과 첨단 전략산업 육성, 6차 산업 고도화로 미래 농업 대비, 체류형 관광 산업화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통한 지속가능 발전 도시로 나아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리고 비약적인 도시 발전으로 미래와 희망이 있는 도시로 성장하고 있는 밀양은 영남권의 중심으로 지역 균형 발전을 선도할 핵심 도시로 부상할 수 있는 미래 발전 가능성이 아주 높은 여건을 갖고 있는 지역이라고 했다. 박 예비후보는 이러한 지역적 여건을 살려 밀양의 새로운 비전과 활력을 불어 넣는데 역할을 다해 나가겠다며 밀양지역의 정책 방향을 제시했다. 그는 ▲첫째, 밀양을 경남특화형 농식품 수출가공 클러스터를 조성하겠다며 밀양이 갖고 있는 지역적 이점인 물류 이동 최적의 교통 접근성과 우수한 농산물 생산 능력 확보, 농식품 기업 집적화로 동남권 지역의 새로운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둘째, 밀양나노융합 국가산업단지 2단계 조성을 준비해 나가겠다며 유망산업인 나노융합 분야의 높은 잠재력을 보유한 밀양을 나노융합산업의 메카로 육성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셋째, 스마트팜 산업혁신타운을 조성하겠다며 농업기술 지식의 공유와 혁신을 통해 새로운 아이디어와 기술을 발굴해 농업 생태계 활성화를 도모하고 산학연 협력센터 구축으로 스마트팜 기술의 상용화와 현장 적용 촉진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넷째, SOC(사회간접자본) 사업을 통해 지역의 성장 발전을 도모해 나가겠다며 밀양~김해 고속도로, 동대구~밀양~창원~가덕도 신공항간 고속철도를 개설하여 신공항 접근성 향상과 물류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영남권 경제권을 형성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역설했다. ▲다섯째, 국립경상대학교 밀양융합 캠퍼스를 설립하여 밀양의 오랜 숙원인 교육 기능을 담당할 수 있도록 대학의 역할을 강화 해 도심공동화 문제를 해결하고 더나아가 인구유입을 이끌어 가겠다고 말했다. 박 예비후보는 밀양이 지닌 지역적 강점과 입지적 환경을 활용 한 단계 더 도약하는 밀양으로 변화 발전시켜 영남권 허브 도시를 완성해 나갈 수 있도록 혼신의 힘을 다해 나가겠다며 자신을 압도적인 지지로 선택해 줄 것을 호소하며 믿음에 성과로 보답하는 정치인이 될 것이라고 했다. 박일호 예비후보는 지역 정책 전문가, 예산확보 및 국책사업 유치에 있어서 능력을 인정받은 행정가이며, 소통과 화합의 정치인으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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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12
  • 전 창원산업진흥원장 장동화 성산구 국회의원 출마선언
    9일, 전 창원산업진흥원장 장동화 예비후보가 지난달 24일 성산구 국회의원 출마선언 기자회견을 가졌다. 전 창원산업진흥원장 장동화 성산구 국회의원 출마선언 기자회견 사진 존경하고 사랑하는 창원시 성산구 시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제22대 창원 성산구 국회의원 예비후보 장동화입니다. 오늘 저는 성산구를 지역구로 국회의원에 출마를 선언하고자 이 자리에 섰습니다. 창원은 지속적인 인구의 감소로 100만 특례시 지위를 상실할 위기에 처해 있습니다. 수도권과 달리 지방의 인구감소는 전국적인 현상이지만 일자리가 넘치고 정주 여건이 좋은 곳이라면 지방이라도 인구는 늘어나고 있습니다. 창원 성산구는 창원의 중심지이며 상징이자 성장을 견인하는 곳입니다. 성산구는 산업과 행정, 문화와 주거가 구역별로 나누어진 계획도시입니다. 이러한 도시공간이 오래됨에 따라 불편함이 가중되고 있습니다. 저는 산업과 행정, 문화와 주거를 아우르는 새로운 성산구를 위해 고민을 거듭하였고, 성산구를 위해 모든 것을 바친다는 각오로 이 자리에 섰습니다. 지방의 인구 확보의 핵심은 산업과 문화입니다. 먹거리가 풍부한 산업으로 양질의 일자리와 편리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는 도시공간이 조성되면 청년층부터 돌아올 것입니다. 저는 지역을 잘 아는 인물이자, 창원산업구조를 이해하는 후보입니다. 성산구의 국회의원은 다른 어떤 지역보다 지역을 잘 알면서 국가의 신성장산업을 육성시키는 능력이 있어야 합니다. 제가 창원산업진흥원장으로서 지켜본 창원산업의 고도화와 신성장산업의 육성은 국가의 강력한 지원이 필요합니다. 창원산업진흥원장으로 재임하면서 국비 예산확보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현 정부는 방위산업과 UAM, 원자력산업에 집중 지원하기에 성산구는 도약의 기회가 생겼지만, 연관된 지역업체에 대한 국비 지원은 턱없이 부족합니다. 도약의 기회는 분명 하지만 국비 확보없이 창원산업의 성장엔 한계가 있다는 점을 현장에서 체감하였고, 이러한 어려움을 직접 국회에서 해결하고자 성산구에 출마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성산구는 공업지역, 주거지역, 상업지역으로 나누어져 정주 여건이 많이 불편한 편인데 이제 이를 해소할 수 있는 여건도 조성되었습니다. 저 장동화는 창원빠꿈이라 자부하기에 성산의 도시공간 재구조화를 미래지향적인 라이프스타일에 맞추어 살기 좋은 도시로 만들어 갈 것이며, 앞서 언급한 방위산업, 원자력, 도심항공모빌리티(UAM)산업의 선점으로 통합창원의 경쟁력을 확보해 나갈 것입니다. 성산구의 도시공간 재구조화와 창원산업의 강점으로 국가 신성장산업을 선점해 살기 좋은 도시, 편리한 도시로 만들겠습니다. 창원의 힘! 국민의힘! 장동화! 성산구 시민 여러분들의 격려와 응원을 많이 받으면서 성산구의 도약을 꼭 이루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제22대 창원성산구 국회의원 예비후보 장동화올림 https://www.newsgn.com/news/articleView.html?idxno=401781 장동화 후보는 이 문제점만 해결된다면 재택과 원격근무는 근로자와 회사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문화가 될 것이기에 이 문제 해결을 위한 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운영하는 공공원격근무지를 성산구에 대한민국 최초로 개원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특히, 장동화 후보는 대한수의사회 부회장 역활을 발휘하기 위해 성산구 ‘펫팸족(반려동물과 가족의 합성어)’에 혜택을 주기 위한 현실적 프로그램을 기발중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성산구에 주소를 둔 시민들에게 디지털환경이 구비된 사무공간을 개인별 공간과 공유공간, 카페, 휴식공간 등 최적의 근무여건으로 일과 삶의 균형을 맞추어, 근로자에게 행복한 성산, 청년이 돌아오는 성산구로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 장동화 후보 프로필 - 1963년 창원 출생 - 전 창원산업진흥원장 현 제21대 국회 인구위기 특별위원회 자문위원 현 동양대학교 특임교수 현 대한수의사회 부회장 - 전 제20대 대통령직인수위 자문위원 - 전 국민의힘 경남도당 부위원장협의회 회장 전 국민의힘 경남도당 대변인 - 전 창원시의원(3선) 및 시의회 부의장 - 전 경상남도 도의원 - 해군OCS 80기(해군 중위 제대) 학력 창원초(60회) 마산중(28회) 경상고(7회) 졸업 경상대학교 수의학석사 졸업 창원대학교 행정학 석사·박사 수료 SNS 소통채널 운영 - 인스타그램 : jang_dong_dong - 유튜브 : 장동화TV - 페이스북 - 장동화 네이버 블로그창원성산구에 출마하는 국민의힘 장동화 국회의원예비후보는 출마 1호공약으로 공공원격근무지 개원으로 발표했다. 장동화후보는 코로나19가 극심할 때 재택근무에 대한 장점과 문제점을 파악할 수 있었으나 장점보단 근무여건과 소통 및 관리에 대한 문제점을 해결하지 못하여 지금은 실행하는 곳이 거의 없어져 안타깝다고 했다. 장동화후보는 이 문제점만 해결된다면 재택과 원격근무는 근로자와 회사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문화가 될 것이기에 이 문제 해결을 위한 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운영하는 공공원격근무지를 성산구에 대한민국 최초로 개원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장동화후보는 성산구에 주소를 둔 시민들에게 디지털환경이 구비된 사무공간을 개인별 공간과 공유공간, 카페, 휴식공간 등 최적의 근무여건으로 일과 삶의 균형을 맞추어, 근로자에게 행복한 성산, 청년이 돌아오는 성산구로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 장동화 후보 프로필 - 1963년 창원 출생 - 전 창원산업진흥원장 현 제21대 국회 인구위기 특별위원회 자문위원 현 동양대학교 특임교수 현 대한수의사회 부회장 - 전 제20대 대통령직인수위 자문위원 - 전 국민의힘 경남도당 부위원장협의회 회장 전 국민의힘 경남도당 대변인 - 전 창원시의원(3선) 및 시의회 부의장 - 전 경상남도 도의원 - 해군OCS 80기(해군 중위 제대) 학력 창원초(60회) 마산중(28회) 경상고(7회) 졸업 경상대학교 수의학석사 졸업 창원대학교 행정학 석사·박사 수료 SNS 소통채널 운영 - 인스타그램 : jang_dong_dong - 유튜브 : 장동화TV - 페이스북 - 장동화 네이버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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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09
  • 더불어민주당 한경호 후보 정치개혁 공약발표
    8일, 더불어민주당 진주시 을 선거구에 출마를 선언한 한경호 예비후보는 지난 23일 오전 11시, 진주시청 2층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진주시 발전을 위한 야심찬 ‘진주발전 5대 핵심공약 발표’자료를 발표했다. 더불어민주당 진주시 을 선거구에 출사표를 던진 한경호 예비후보 기지회견 장면 한경호 예비후보는 기자회견에서 ▲남부내륙고속철도 금년 하반기 착공 ▲2029년 완공 ▲우주항공청 금년 5월 개청 2026년 신청사 입주 ▲항공우주연구원과 천문연구원 진주사천유치 ▲공공기관 진주혁신도시 추가 이전 ▲농협중앙회 진주 유치 ▲경남의료원 진주병원 2025년 착공 ▲2027년 완공 ▲진주·사천·산청통합 및 경남도청 진주환원 준비 등의 공약사항을 밝혔다. 그러면서 한경호 예비후보는 특히 농협중앙회 진주유치 등과 관련해 농협과 수협, 산림조합중앙회는 가장 대표적인 1차산업의 생산자단체이기 때문에 지방에 배치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한 후보는 "정치권에 대한 국민의 시선은 불신을 넘어 조롱과 증오의 대상으로 변하고 있다. 특히 많은 특혜와 기득권을 누리고 있는 국회의원에 대해서는 국회의원수를 대폭 줄여야 한다는 목소리가 거세다"고 지적했다. 또, 국민들 불만은 세비는 꼭꼭 챙기면서 일은 하지 않고 싸움만 하는 국회에 대해 심판하겠다는 것이다 한경호 후보가 국회에 진출하면 남부내륙고속철도 정상 추진을 비롯해 ▲우주항공청 5월 개청 및 항공우주연구원·천문연구원 진주유치 ▲혁신도시 2차 공공기관 이전과 농협중앙회 진주유치 ▲경남의료원 진주병원 2025년 착공 2027년 완공 ▲진주·사천·산청통합 및 경남도청 진주환원 준비등 주요 국책사업 성공을 위해 역할을 할 것이다, 또, 대기업공장(천명고용) 2개 유치, 선학산터널과 제2금산교 건설,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지원 확대, 촉석루 국보환원 추진, 청년기본 수당 신설, 65세이상 시내버스요금 무료, 월아산 국가정원 추진, 농민수당 인상등 지역현안사업 해결에 노력하면서 정치개혁을 위한 주도적인 역할을 하겠으며 정치개혁을 위한 많은 과제들 중 우선 해결해야 할 정치개혁 5개 공약을 제시한다. 국회의원 주민소환제 추진 현행법은 지방자치단체장이나 지방의회 의원등 선거직공무원이 위법행위, 직무유기, 직권남용의 행위를 할 경우 주민의 발의에 의해 해임할 수 있으나 국회의원은 소환대상에 포함되어 있지 않다 대의정치·책임정치 실현을 위해 국회의원도 공직자의 한사람으로서 주민소환에 포함되어야 할 것이다 국회의원 보좌진 30% 축소 현재 총 9명의 보좌진을 둘 수 있는데 미국을 제외하고는 세계최고의 수준이다 국회사무처· 예산정책처· 입법조사처등 많은 지원 조직이 있고 그간의 법안 발의, 상임위 활동, 본회의 활동 등을 고려해 볼 때 보좌진수를 30% 정도 줄어도 무방하다고 본다 다만 전문성 행정기관협의 등을 고려해서 4급(서기관)과 5급(사무관)중심으로 직급조정이 필요하다 기초의원 정당공천제 폐지 일부 기초의원들이 지역발전과 시민복리 증진보다는 공천권을 쥐고 있는 국회의원의 비서진 역할에 충실하고 있는 현실이다 최근 총선을 앞두고 일부 기초의원들이 국회의원 부인들의 수행·안내 역할을 하고 있는 것이 단적인 사례이기도 하다 이에 따라 지역의 유능하고 능력있는 인재들이 지방정치를 외면하고 있고 오늘날 지역발전이 낙후되고 있는 원인이 되고 있다 2022년 지방선거시 지방의원 4,124명중 무투표 당선자가 12%인 494명이나 되고 있다 과거 대선때도 기초의원 정당공천제 폐지가 공약으로 제시 되었듯이 중앙정치의 하수인으로 전락하고 있는 기초의원 정당공천제는 조속히 폐지되어야 할 것이다 국회의원 5선 연임 제한(4선까지 허용) 한지역에서 5선이면 20년을 장기집권하게 되어 장점보다는 단점이 많는게 사실이다 자치단체장이 3선까지 허용되고 있는 것과 형평을 고려하여 4선 연임까지만 허용하는 것이 타당하다 원외지역 정당사무소 설치허용 원외지역도 당원관리· 정당업무를 담당하는 공조직임에도 정당사무소를 둘 수 없고 유급직원도 둘 수 없으며 운영비 지원도 되지 않는등 현실과 괴리된 조직운영이 되고 있다 정당조직으로서 역할과 기능을 할 수 있도록 원외지역도 정당사무소를 두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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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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