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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해군 행정 우수성 돋보였다!!
    18일, 경남 남해군(군수 장충남)은 경남도에서 실시한 2022년(2021년 실적) 시군 주요업무 합동평가에서 정량평가 부문에서 군부1위, 정성평가 부문 군부 2위라는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고 밝혔다. 남해군청사 전경 남해군은 이 같은 성과로 기관표창과 함께 재정성과급으로 1억 7300만 원 특별조정교부금을 인센티브로 받게 된다. 경남도는 도민이 체감하는 성과를 창출해 나가기 위해 국정목표 88개, 도 역점시책 35개 등 총 123개의 지표를 선정하여 도내 18개 시군을 대상으로 시부와 군부로 나눠 ‘주요 업무 합동평가’를 추진했다. 123개 지표는 정량지표 94개와 정성지표 29개로 구분하여, 정량지표는 평가대상지표의 목표달성률로 평가하였으며, 정성지표는 지표별 시군의 시책 우수사례를 전문가 합동평가단 심사를 통해 선정했다. 남해군은 정량평가 부문에서 84.8%의 목표달성률을 기록하여 군부에서 창녕군과 공동1위를, 정성평가에서는 14건의 우수사례가 선정되어 군부 2위라는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도민의 눈높이와 맞는 공감 우수사례도 1건 선정됐다. 이는 지난 2021년 시군 합동평가에서 정량평가 부문 4위, 정성평가 부문 3위를 기록했던 남해군으로써는 괄목할만한 성적이라 할 수 있다. 박철정 기획성과담당관은 “이번 합동평가 결과는 그동안 군민이 체감하는 군정 핵심사업을 발굴하고 효율적인 성과관리 조직을 마련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해 온데 있다”며 “행정의 신뢰와 군민 만족도를 높여 나가는데 행정목표를 두고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해군은 조직의 비전 달성과 효율적인 조직관리, 성과에 대한 평가·보상체계를 마련하는 등 군민이 체감하는 조직문화로 더욱 발전시켜 나가기 위해 성과관리체계 개편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를 위해 성과관리 지표개발 컨설팅 용역, 부서장과 직원 대상 성과관리 마인드 함양교육과 1:1면담을 실시한데 이어 성과관리 우수사례와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공유하기 위한 성과관리 동아리를 구성,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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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18
  • 합천군, 중대산업재해 예방 관리감독자 교육 실시
    11일, 경남 합천군은 지난 6일 합천군 종합사회복지회관 대강당에서 관리감독자로 임명된 각 부서장 및 읍·면장과 사업담당계장 등 100여 명을 대상으로 중대재해 예방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합천군, 중대산업재해 예방 관리감독자 교육 장면 이번 교육은 중대재해 예방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지난 1월 시행된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이하 중대재해처벌법)’의 주요 쟁점 사항과 시행 초기인 법령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도와 업무 현장의 혼선을 줄이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강의를 맡은 김갑환 진주고용노동지청 산재예방지도과장은 중대재해처벌법 법령 주요내용 설명,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및 확보 의무사항, 산업안전보건법의 비교 등을 주제로 교육을 진행했다. 합천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중대재해처벌법을 숙지하고, 전 직원의 확고한 안전의식과 적극적인 의무이행으로 중대재해가 없는 모두가 안전한 합천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합천군은 이번 교육에 앞서 지난 1월 중대재해처벌법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하여 전담조직을 구성해 안전보건관리체계를 구축하고 중대재해예방을 위한 기본계획을 수립해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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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11
  • 창원시, 창원문화복합타운‘실시협약 해지’ 등 강력 대응한다
    경남 창원(시장 허성무)는 22일 ‘창원문화복합타운 조성사업’ 실시협약 해지를 발표했다. 창원문화복합타운 전경 시는 창원문화복합타운 기부채납과 콘텐츠 투자 등 공공투자와 운영 활성화에 책임 있는 사업시행자 ㈜창원아티움씨티의 귀책을 물어 협약을 해지하고 강력한 법적 대응을 진행한다는 방침을 천명했다. 부동산 이익 후 먹튀 하려는 사업시행자측에 협약해지 통보 창원문화복합타운은 2016년 ㈜창원아티움씨티에게 의창구 팔용동 사업부지 개발권을 주는 대신 시민의 공공이익 환수 차원의 문화복합타운 시설 기부채납, 이를 운영할 수 있는 K-POP 콘텐츠 투자, 운영참여자인 SM과 운영법인을 설립하여 20년간 운영책임을 다하기로 공모심사와 실시협약으로 약속받고 시작한 사업이다 하지만 ㈜창원아티움씨티는 SM과 콘텐츠와 시설 투자비용, 운영책임에서 갈등을 빚으면서 2년 가까이 개관을 지연시켰다. 市는 사업기간 연장, 운영위원회 개최, 양사 대표 면담, 추가 이행기간 부여 등 주무관청으로서 갈등 중재와 정상화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였다. 시는 ㈜창원아티움씨티가 부동산 수익만 확보한 후 개관에 필요한 장비 등 제반 시설 완비와 투자를 거부하는 것은 정상적인 사업 이행을 기피 한 것으로 판단하고 협약 해지를 결정했다. 거듭된 요구에도 사업시행자가 개선의 의지조차 보이지 않는 현 상황에서는 더 이상 개관은 기대할 수 없으므로 시민 이익을 지키기 위해 협약해지는 최종적이고 불가피한 조치라는 설명이다. 단호한 법적 조치로 시민 이익 지킬 것 시는 협약해지와 동시에 사업 이행을 담보하기 위해 시가 보관하고 있는 사업시행자의 협약이행보증금(현금 101억 원)을 전액 몰수 한다, 문화복합타운 시설물과 일부 토지 등 공공시설은 창원시로 이전시키고 사업시행자와 운영자, 운영참여자의 모든 사업권도 회수한다. 또, 실시협약 해지의 사정변경에 따라 운영협약도 해지한다, 사업시행자에게는 시설 미완비, 콘텐츠 투자(190억 원) 미이행 등 손해배상을 청구할 계획이다. K-POP 콘텐츠 제공에 소홀히 한 SM측과 개관을 지연한 운영자에게도 손해배상을 검토하고 있다. 새로운 시민문화 공간으로 전환, 기능 되살릴 것 시는 협약은 해지되지만 창원문화복합타운은 되살린다는 계획이다. 우선 상반기에 전문기관의 용역을 거쳐 시민, 의회, 운영위원회, 민간전문가의 의견을 수렴하여 운영 방향을 결정하고 경쟁력 있는 운영자를 모집해서 내년 상반기에는 제대로 된 시설로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정현섭 경제일자리국장은 “협약해지로 시민 여러분께 심려를 끼친 점 송구하며, 문화디지털 시대에 맞는 제대로 된 시설과 콘텐츠를 완비하여 시민에게 돌려 드릴 것을 약속드린다”면서 “협약이행보증금(101억 원)의 회수가 완료되면 시민 문화발전을 위한 문화 콘텐츠 투자에도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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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22
  • 창녕군, ‘2023년도 국도비사업 발굴 보고회’ 개최
    경남 창녕군(군수 한정우)은 14일 군청 군정회의실에서 본격적인 국․도비 예산 확보를 위해 ‘2023년도 국도비사업 발굴 보고회’를 개최했다. 창녕군, ‘2023년도 국도비사업 발굴 보고회’ 회의장면 보고회에서는 국정 및 도정 방향을 연계한 신규 핵심사업을 중점적으로 보고하고 향후 구체적인 사업별 대응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군은 내년도 국도비 예산 확보 목표액을 2022년도 확보액 2028억 원 대비 5% 상승한 2129억 원으로 정했으며 신규사업 60건 197억 원을 포함한 총 355건 2695억 원 국도비 사업을 발굴했다. 2023년도 주요 신규사업은 ▲농촌 협약 공모사업 32억 원 ▲창녕 빛 고분 이음터 조성 19억 원 ▲창녕군 2단계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 10억 원 ▲길곡 증산 하수관로 정비사업 10억 원 ▲종자산업기반구축 9억 원 ▲낙동강(현창~등림간) 강변도로 개설사업 6억 원 등이다. 한정우 군수는 “내년 민선 8기 새롭게 도약할 창녕을 위해 성장 동력 확보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면서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사회에 활력과 희망을 불어 넣기 위해 국도비 예산 확보에 모든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설명 1.∼2. 14일 국도비사업 발굴 보고회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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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14
  • (재)거창문화재단, 2022년 제2회 이사회 개최
    12일, 재단법인 거창문화재단(이사장 구인모 거창군수)은 지난 11일 군청 상황실에서 재단 이·감사 등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제2회 (재)거창문화재단 이사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제2회 (재)거창문화재단 이사회' 회의장면 이날 이사회는 2022년 주요업무 시행계획과 2022년 안전보건계획, 2022년 거창한마당대축제 운영방향과 제32회 거창국제연극제 추진방향에 대한 보고에 이어, 2021년 세입·세출 결산, 2022년 메세나사업 추진계획, 2022년 재단 규정 개정 3건 등 총 7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2022년 주요업무 시행계획에서는 거창문화재단 도약 기반 확보, 지역과 상생발전 하는 공연·전시, 군민과 함께하는 문화예술 네트워크 구축, 한마당대축제 개최, 32회 거창국제연극제 개최, 재단 홈페이지 재구축 등을 보고했다. 또, 거창국제연극제와 거창한마당대축제 개최에 따른 추진방향과 향후일정 등을 임원들에게 설명하고, 이사회 임원들은 한마당대축제와 국제연극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의견을 주고받으며 거창군의 축제 및 문화예술 발전방안을 논의했다. 이후 주요안건인 2021년 세입·세출 결산, 2022년 메세나사업 추진계획, 2022년 재단 규정 개정 3건의 승인(안)을 원안대로 의결했다. 구인모 이사장은 “국제연극제와 한마당대축제가 전년도 코로나19의 확산방지를 위해 취소가 되었지만, 올해는 코로나 상황이 종식돼 성공적으로 개최되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군민들에게 위로와 희망을 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거창문화재단은 문화센터 공연·전시 운영, 거창 한마당대축제, 거창국제연극제 개최 등 군의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지난 2월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전국 245개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한 지역문화종합지수 평가에서 전국 군부 5위에 선정되는 밑받침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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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12
  • ‘진주시사’ 편찬위원 25명 위촉 및 지역사회 변천사 편찬 논의
    경남 진주시는 11일, 시청에서 진주시사(市史) 편찬위원 25명을 위촉하고 편찬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편찬위원회 회의 개최, 김영기 편찬위원회 위원장 선출과 회의를 위윈 회의를 가졌다. 이날 회의에서는 경상국립대학교 김영기 명예교수를 편찬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출하고, 진주시사 편찬에 대한 전반적인 계획과 실무 집필진의 운영 계획을 심의하였다. 부위원장은 당연직으로 신종우 부시장이 맡았다. 25명 편찬위원은 진주시사 편찬의 전체적인 방향과 운영방안을 심의하며,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되는 실무 집필진은 각 분야의 정보 수집과 원고 작성 및 편집 등의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진주시사는 진주시와 진양군 통합 이후 처음 편찬되는 것으로, 체계적인 진주의 역사를 정리해 진주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등 다양하게 활용될 예정이다. 시는 4월 시사 편찬을 위한 전문연구원을 채용할 예정이며, 기본계획 수립에 대한 용역을 실시하여 본격적인 시사 편찬에 돌입해 2024년 진주시사를 발간할 예정이다. 또, 디지털화 작업과 만화 기법을 활용하여 시민들이 보다 쉽게 접근할 수 있게 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역사는 과거와의 끊임없는 소통의 과정에서 이루어짐으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여 후세에 전 할 수 있는 시사편찬이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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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11

실시간 행정 기사

  • 조근제 함안군수,‘ 혁신도시 특별법’개정 촉구를 위한 공동성명서 발표
    18일, 경남 함안군 조근제 군수는 국가 균형발전과 지역 역차별 해소를 위한 혁신도시 특별법 개정을 촉구하는 공동성명을 발표했다. 조근제 함안군수,‘ 혁신도시 특별법’개정 촉구를 위한 공동성명서 발표 현재 ‘혁신도시 조성 및 발전에 관한 특별법’은 이전 공공기관이 혁신도시에 이전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어, 함안군과 같은 비혁신도시는 공공기관 이전 기회가 제한되고 소외되어 인구감소, 지방소멸 등 생존의 위기에 놓여있다. 이날 발표한 공동성명문에는 혁신도시를 중심으로 한 제1차 공공기관 지방이전이 제한된 효과와 지역불균형을 초래한 결과에 따라 제2차 공공기관 지방 이전은 비혁신도시에도 이전할 수 있도록 해, 지역 차별의 소지를 해소하고 국가균형발전에 이바지해야 한다는 내용을 담았다. 함안군은 제2차 공공기관 지방 이전과 관련해 공공기관을 적극적으로 유치하고 효율적인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위한 제도적 토대를 마련하고자 공공기관 이전 조례를 지난 7월에 제정했다. 조근제 함안군수는 조해진 국회의원(밀양‧의령‧함안‧창녕)과 함께 “혁신도시 특별법이 개정되면 우리 함안군 지역 실정에 맞는 공공기관 유치에 총력을 다해 지역소멸 위기를 극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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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18
  • 고성-통영-거제 행정협의회 제7차 정기회의 개최
    18일, 고성-통영-거제 3개 시군 행정협의회 제7차 정기회의가 고성 엑스포 주제관에서 개최됐다 고성-통영-거제 행정협의회 제7차 정기회의 개최 이날 정기회의 민선8기를 맞아 처음으로 함께하는 고성-통영-거제 3개 시군 간 우호 협력 증진과 동반자적 공동 발전 도모를 위해 추진됐다. 협의회장인 이상근 고성군수, 천영기 통영시장, 박종우 거제시장을 비롯한 담당 공무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검심의, 건의사항 및 토론, 엑스포 투어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행정협의회는 ▲산업, 경제, 문화, 관광 등 포괄적인 협력체계 마련 ▲고용, 산업위기 대응 공동발전 계획 수립 ▲KTX 남부내륙철도 조기 착공을 위한 제반사항 공동 검토 ▲시군별 축제(공룡엑스포, 한산대첩축제, 바다로 세계로 축제 등) 상생발전 방향 마련 외 지역별 특성 및 균형 발전을 위한 제반 사항을 추진하는 데 그 역할이 있다. 이상근 협의회장 주재로 열린 이번 회의에서는 3개 시군이 실무회의를 통해 ▲남부내륙철도 KTX고성·통영·거제역사 내 공동홍보관 운영 ▲고성 화당리~통영 황리간 도로 확포장 ▲시내(농어촌)버스 광역환승할인제 및 연장 운행 협의 ▲지역특화 수산물축제 연계 추진 ▲거제시립화장장 건립 추진에 따른 협의 ▲거제~통영고속도로 조기착공 및 노선연장 ▲고향사랑기부 상생 홍보 협력 등 총 7건의 공동정책 안건에 대한 심의가 이뤄졌다. 이날 보고된 공동정책 안건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3개 시군은 상호협력할 수 있도록 토론이 진행됐으며, 향후에도 다양한 현안 사항들의 합리적 해결을 위해 노력하기로 협의했다. 이상근 행정협의회장(고성군수)은 “거제-통영-고성 행정협의회 정기회의를 통해 3개 시군의 동반자적 공동발전과 우호 협력을 증진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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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18
  • 홍준표 대구광역시장, LH 참여 안 해도 TK신공항사업 문제없다!
    18일,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대구광역시청 산격청사 대회의실에서 열린 간부회의에서 “LH를 배제하고 타 공공기관과 메이저 건설사를 중심으로 SPC를 구성해 TK신공항 건설을 추진하는 방안을 검토하라”고 지시했다. Kt신공항 전경 자료사진 지난 16일, 국회에서 열린 국정감사장에서 나온 LH사장의 발언과 관련해, “내부 개혁이 절실히 요구되는 대표적인 정부 산하기관인 LH가 TK신공항 건설 참여 여부를 두고 무리한 조건을 내세우며 대구시를 이용해 경영 개선을 하려는 것은 용납할 수 없다”며, “대구경북의 100년 국책 사업인 TK신공항 건설사업의 신뢰도를 떨어뜨리고 폄훼하는 발언은 용납하기 어렵다” 그리고 “공기업 참여의 목적은 사업의 대외신인도 증대를 위함이다. 그런데 국민적 공분을 사고 있는 부실시공의 대명사가 된 LH가 SPC에 참여하는 것이 사업 신인도 향상에 무슨 도움이 되느냐"고 반문하며 “TK신공항은 국토균형발전을 위한 핵심사업이다. 주무 국책기관의 장이 최소한의 책임과 사명감도 없이 국정감사에 나와 기관의 민원이나 해결하겠다는 무책임한 답변을 하는 것이 말이 되나?”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또, “기본적인 사업성 분석도 해보지 않고 재무적 손실이 상당히 크기 때문에 참여가 굉장히 어렵다고 말한 것에 대해서는 임명권자를 통해 분명히 책임을 묻겠다”며 “이미 신공항 사업을 국내 최고 회계법인에서 내부 수익률(IRR)이 12.3%나 나온다고 사업성 충분의 분석결과를 발표했다. 국정감사장에서 신공항 사업의 신뢰도를 떨어뜨린 무책임하고 경박한 발언에 대해서는 공식적으로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지금은 TK신공항 건설이 시정의 최우선 과제이다”며 “화물터미널 문제는 국방부, 국토교통부, 경상북도, 의성군 간의 문제다. 공항건설단에서는 4개 기관과 협의해 원만히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 협의 불가시 컨틴전시 플랜을 11월부터 즉시 가동할 수 있도록 준비하라”고 강조했다. 한편, 기획조정실의 ‘대구광역시 사무전결 규칙 개정’ 관련 보고 후, “실국장이 업무 전결권을 30%만 행사해오던 관행은 올바르지 않다”며, “연말까지 과장 전결권을 폐지해 실․국장 책임제를 강화하도록 하라”고 지시했다. 마지막으로 교통국의 ‘중앙로 대중교통전용지구 해제’ 관련 보고를 받고, “11월 1일 시행 예정인 중앙로 북편도로의 대중교통전용지구 해제에 따른 시민들의 불편함이 없도록 교통소통 모니터링과 보완 대책을 마련하라”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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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18
  • 박완수 경남도지사, “연구기능은 우주항공청의 핵심” 조속한 국회통과 촉구
    16일 오전, 박완수 경남도지사는 도청에서 10월 확대간부회의를 주재했다. 10월확대간부회의 장면 박 도지사는 “대한민국의 우주경제 비전을 이끌 우주항공청의 설치를 위한 특별법이 지난 4월 국회 제출 이후 아직까지 통과되지 못하고 있다”며 “특정 지역, 기관의 이기주의로 국가의 백년대계인 우주항공청 설치를 가로막는 것은 국민으로부터 지탄받아야 할 일”이라고 말했다. 이어 “연구개발기능이 미국 나사에서도 가장 중요한 업무인 것처럼, 우주항공청의 기능에서 이를 제외할 수는 없다”고 강조했다. 우주기술은 위성, 항공 등 산업의 필수요소이며, 우주분야 협력을 위해 미국 나사를 방문한 것을 언급한 박 도지사는 “나사는 미국 공직자들이 가장 가고 싶어하는 기관으로 해당지역에 기업과 인재가 모였다”며 “우주항공청 출범은 경남 발전의 전기가 될 것이며, 정주요건 조성과 관련산업 육성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나사 고다드 우주비행센터가 소재하고 우주항공산업이 발달한 메릴랜드주와의 기업과 인력 교류를 강화하기로 했고,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를 통해 투자유치와 수출상담에 대한 성과를 거뒀다며 이에 대한 후속조치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박 도지사는 지난 14일 열린 40주년 도민의 날 기념식을 준비한 공직자들을 격려했다. 또, “도민의 날은 도민을 위해 도가 존재한다는 점을 알려주고 경남도민인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하도록 하기 위한 날”이라고 그 의미를 강조하고, 내년에는 어린이와 청년 등 다양한 도민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할 것을 주문했다. 또, 지방에서 100만㎡ 미만의 개발제한구역을 해제하려고 할 때 정부의 사전협의를 거치도록 한 점을 언급하며 “도민생활의 불편을 해소할 수 있도록 지방에 실질적인 권한이 부여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며 국토부에 적극 건의할 것을 지시했다. 아울러 정부 의대정원 확대 방침에 대해서, 우리도의 입장과 대책을 정확히 정리해서 도민 기대에 부응하도록 할 것을 당부했다. 글로컬 대학 등 대학지원사업이 나눠주기식이나 건물 짓는 데에 투입되는 것을 지양하고, 인재 유치와 인력 양성 분야에 쓰일 수 있도록 할 것을 주문했다. 끝으로, 17일 개막하는 '서울 국제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ADEX)'에 항공우주산업과 방위산업이 입지한 경남이 적극 참여해 투자유치의 기회로 활용해야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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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16
  • 함안군, 10월 현안점검회의 개최
    경남 함안군은 16일 오전, 군청 별관 3층 중회의실에서 조근제 함안군수 주재로 10월 현안점검회의를 개최했다. 조 군수는 군의회 임시회 준비에 철저를 기하고 정부합동평가 대비에 만전을 기울일 것을 주문했다. 함안군, 10월 현안점검회의 장면 지난 12일부터 제295회 군의회임시회가 개회됐다. 이번 임시회에는 7건 조례안과 일반안건 7건 심의를 비롯해 내년도 군정 주요업무 보고 등이 있다. 이에 조례안 등 안건들이 잘 처리될 수 있도록 답변 자료를 세심하게 챙겨 충분한 설명이 될 수 있도록 하고, 내년도 군정 주요업무 보고를 통해 신규사업 및 주요 현안사업들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사전 준비를 철저히 할 것을 당부했다. 군의회와 원활한 소통으로 상호 협력이 이뤄질 수 있도록 평소에도 군정현안 사업 등에 대해 추진상황을 수시로 공유해 예우에도 소홀함이 없도록 해 달라고 말했다. 또, 정부합동평가 대비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에는 2023년 실적 정부합동평가에 대비해 부서별 정량지표 9월 실적보고가 있었다. 현재 목표를 달성하지 못한 지표는 지표실적을 부서장이 직접 챙기고 점검해 철저한 분석과 근본적인 해결방안을 모색해달라고 말했다. 아울러 중증장애인 생산품 우선 구매와 환경친화 및 사회적 가치확산을 위한 우선구매 등은 전 부서에서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대처해달라고 말했다. 지난 5일~6일 실시한 정성지표 우수사례 24건의 전문가 1차 컨설팅 내용을 참고해 우리 군만의 차별화된 특색있는 우수사례를 발굴하여 내년에는 반드시 좋은 실적을 낼 수 있도록 전 부서장이 직접 챙겨 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본격적인 가을 수확이 시작되는 시기로 농촌일손돕기를 적극 추진해달라고 말했다. 올해는 군에서 농촌인력난 해소를 위해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유치해 80여 명 근로자를 40여 농가에서 농작물 수확작업에 투입해 인력수급에 목말랐던 농민들의 갈증을 조금이나마 해소하고 있다. 아울러 실과와 읍면에서는 일손돕기 1회 이상 실시하고 일손돕기를 희망하는 유관기관 및 기업체 등의 신청을 받아 농가의 작업내용, 작업량 등을 고려해 실질적인 도움이 가능하도록 추진해 달라고 말했다. 또, 일손돕기지원은 각종 농업재해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와 어려운 영세농, 노약자 등을 중심으로 실시해 달라고 말했다. 끝으로 조 군수는 오는 20일부터 11월 8일까지 말이산고분군과 함안박물관 광장에서 개최하는 ‘2023 말이산고분군 미디어아트 페스티벌’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하며 이날 회의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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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16
  • 양산시장애인체육회-양산시장애인복지관 상호협력 업무협약 체결
    14일, 경남 양산시장애인체육회(회장 나동연)는 양산시장애인복지관(관장 김정자)과 지난 13일 사무국에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산시장애인체육회 - 양산시장애인복지관 업무협약 사진 이날 협약식에는 양산시장애인체육회 박우현 사무국장과 양산시장애인복지관 김정자 관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정보교류 및 다양한 장애인체육 사업을 위한 업무협조 등 관내 장애인들의 스포츠 저변확대를 위한 활동들을 확장해 나갈 방침이다. 주요 협약 내용은 장애인체육 분야 프로그램 교류, 장애인체육 분야 인적자원 상호 협력, 기관의 운영 매체와 네트워크를 활용한 홍보활동 공동 추진, 체육 기자재 활용 및 체육시설 사용 협조, 지역사회개발 및 발전을 위한 스포츠 봉사 및 사회공헌활동 공유, 전문선수발굴 및 양성지원, 기타 상호협력을 통한 업무협조 및 정보제공 등이다. 김정자 관장은 “장애인체육회에서 제공하는 체육 서비스를 장애인 모두가 누릴 수 있도록 복지관에서도 홍보 등 필요한 서비스들을 제공하겠다. 정보교류 및 다양한 사업들을 공유하고 같이 진행할 기대감이 크다”고 말했다. 박우현 사무국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이 인프라 활용 등 상호 협력으로 장애인들의 욕구에 맞는 다양한 체육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장애인 체육인들이 차별 없이 더불어 살 수 있도록 지역의 다양한 기관들과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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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14
  • 합천군, 지방소멸대응기금 투자사업 집행점검 회의 개최
    12일, 경남 합천군(군수 김윤철)은 지난 11일 군청 2층 소회의실에서 부군수 주재로 기금사업 관련 부서장과 담당계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2~2023년 지방소멸대응기금 투자사업 추진상황 점검 회의’를 개최했다. 합천군, 지방소멸대응기금 투자사업 집행점검 회의 장면 이날 회의는 ‘22~‘23년 지방소멸대응기금 투자계획에 따라 추진되고 있는 기금사업 추진실적과 성과를 분석하고, 추진상 문제점과 대책방안 등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선기 부군수는 “합천군의 인구감소 문제가 현실적 위기상황인 만큼 기금사업이 가시적인 성과를 창출 할 수 있도록 사업의 내실 있는 추진과 함께 신속한 추진에 총력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군은 지난해 확보한 지방소멸대응기금 170억 원을 활용해 청년층과 신중년을 타겟으로 한 창업센터 조성, 정주여건 개선을 위한 공공임대주택 건립사업 등 총 8개 사업을 추진 중이다. 군은 지방소멸대응기금 추진상황 및 실적에 대한 주기적인 점검을 통해 기금사업을 효과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관리체계를 확립하고 아울러 「합천군 인구감소 대응에 관한 조례」를 제정해 지방소멸 및 인구감소 문제에 체계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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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12
  • 함양군, 직원 한마음 워크숍 실시
    10일, 경남 함양군은 소통, 공감, 청렴한 함양을 위한 결의를 다지고자 거제시 일원에서 직원 한마음 워크숍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2023 함양군 공무원 한마음 워크숍 장면 이번 워크숍은 업무 역량 강화 특강, 관광지 벤치마킹, 화합행사 등으로 진행되며, 550여 명 직원들은 행정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10월 5일~6일, 10일~11일, 16~17일 3개 기수로 나눠 참여할 계획이다. 진병영 함양군수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 직원들 간 소통하고 협력하며 세대·직급 간 갈등을 해소하고, 모두가 원 팀이라는 마음가짐으로 보다나은 군정 발전의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격려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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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10
  • 창원특례시 간부 공무원, 직무역량 강화 위해 한자리에 모여
    경남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6일, 5개 구청 5급 간부 공무원 110명을 대상으로 ‘시정 현안 공유 및 대민·언론 소통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창원특례시 간부 공무원, 직무역량 강화 위해 한자리에 모여 이날 교육은 대민행정의 최접점에 있는 5개 구청 부서장과 읍·면·동장이 업무를 수행하는 데 꼭 필요한 직무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류효종 기획조정실장이 창원특례시의 주요 현안 사업과 시정발전 전략을 설명하며 시정에 대해 궁금해하는 주민들에게 정확하고 명쾌하게 답변할 수 있도록 간부 공무원의 시정에 대한 이해도를 높혔다. 두 번째 언론 소통 강화 교육에는 언론중재위원회 경남사무소 김정민 소장이 강사로 나서 “언론 취재 대응과 효과적인 시정홍보”에 대해 강의하였고 이어서 오진아 강사가 갈등관리 유형, 갈등예방 및 소통스킬에 대해 대민 소통 강화 교육을 열정적으로 진행하며 교육에 참석한 간부 공무원의 직무역량을 한층 끌어올리는 시간이 됐다. 교육에 참석한 한 간부 공무원은 “시민들이 행정에 기대하는 서비스의 수준이 나날이 높아지고 시정에 대한 이해도도 공무원 못지않게 상당히 높다”며 “오늘 교육 내용이 시정에 대한 시민의 궁금증 해소와 주민과의 소통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홍순영 인사과장은 “장시간 교육에도 불구하고 시종일관 진지한 자세로 집중력 있게 교육에 임해준 간부 공무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오늘 교육을 통해 시정 현안 사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대민홍보 능력을 강화하는 한편 현장에서 직면하게 될 다양한 문제와 갈등 상황을 현명하게 대처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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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06
  • 도시재생으로 재탄생하는 합천읍
    경남 합천군 합천읍이 도시재생사업으로 재탄생할 예정이다. 도시재생으로 재탄생하는 합천읍 6일, 경남 합천군(군수 김윤철)은 지역 활력을 회복하고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도시재생사업 공모에 2022년 선정돼 2023년부터 2026년까지 합천읍 일원 15만㎡에 175억원(국비105억, 지방비 70억)을 투입해 특화재생사업을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합천스테이 시네마 빌리지 조성 합천읍에서 나고 자란 토박이라면 어릴 적 읍 시가지 내 술도가에 막걸리 심부름을 가 본 기억이 있을 것이다. 양조장이 있던 그 자리에 숙박시설인 ‘합천스테이 시네마 빌리지’를 조성해 연간 30만명이 찾는 영상테마파크의 관광객을 합천읍으로 유도하고 체류형 관광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연결한다. 또, 시네마 파티룸, 공유오피스 등 지역 문화, 예술 활동과 연계되는 복합시설을 함께 조성해 지역민의 생활 공간도 활성화한다. 시네마 빌리지가 조성되면 단순 숙박을 위한 시설뿐만 아니라 보고 즐길 수 있는 곳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영상문화 활력 거점센터 조성 합천시네마 옆 폐가를 정비하고 <태극기 휘날리며>, <각시탈>, <써니> 등 1920년대~1980년대를 배경으로 300여편의 영상물이 제작된 영상테마파크와 연계해 합천읍 내에 ‘영상문화 활력 거점센터’를 건립한다. 실시간 방송 공간, 영상 체험 스튜디오, 영상 관련 관광상품을 판매할 수 있는 소품점도 조성할 예정이다. 또, 최근 개성있고 다양한 개인 영상 콘텐츠 제작이 확산됨에 따라 1인 크리에이터, 메타버스 방송인 등을 위한 스튜디오와 매체 편집 교육장을 조성해 영상 제작과 편집을 위한 드림스쿨을 조성한다. 영상문화 활력 거점센터는 2025년 준공을 목표로, 부지 매입 및 건축을 위한 사전절차를 이행하고 있다. 합천 영상특화 골목길 및 가로 조성 합천읍 내 좁고 오래된 골목길은 어둡고 지저분해 주민들의 불안감을 조성한다. 보행환경을 정비하고, 스마트 가로등을 설치해 골목을 밝힌다. 또한 그간 합천에서 촬영된 영화, 드라마, 수려한 합천 영화제 수상작 등을 홍보할 수 있는 시설물을 설치해 주민의 안전을 지키고 관광객들에게 볼거리도 함께 제공한다. 소통 집수리 사업 노후된 집은 지역 미관을 해치고 안전 문제를 야기할 수 있다. 사업지역 내 20년 이상된 노후 불량주택에 대해 집수리사업 수요조사를 거쳐 슬레이트 지붕철거, 지붕수리, 외부창호, 방수, 대문 등 외부 경관 개선을 지원해 주거 환경을 개선한다. 집수리를 원하는 각 호당 자부담 10%를 포함해 최대 1241만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거점 시설 운영을 위한 주민 역량 강화 교육 실시 도시재생사업은 거점시설 준공으로 완성되는 것이 아니라, 준공 이후 마을주민 스스로 거점시설을 운영하고, 지속적인 도시재생사업 관리가 필요하다. 이를 위해 도시재생사업에 대한 이해 돕는 맞춤형 교육을 실시해 주민이 도시재생의 주체로서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합천군의 중심인 합천읍의 새로운 변신을 군민 모두가 함께 돕고 응원해 주시기 바란다”며 “합천읍을 방문하는 분들의 일상이 정말 영화같이 웃고 즐기고 때로는 울며 함께할 수 있는 영상문화거점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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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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