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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함안문화예술회관,‘ 2022 전시공간 활성화 사업 ’선정
    13일, 경남 함안문화예술회관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관하는 ‘2022 전시공간 활성화 지원 사업’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 돼 국비 2840만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함안문화예술회관 전경 선정된 프로그램은 ‘슬기로운 탐구생활 – 사람, 사회, 자연 그리고 의도된 자연’ 이며 8월 12일부터 9월 16일까지 31일간 함안문화예술회관 전시실에서 무료로 개최된다. 4차 산업을 미술에 융합한 체험형 전시로 코로나시대 인간의 삶과 생명에 대한 탐구와 성찰의 시간을 제공하며, 관람객이 작품 안에 직접 들어가 가상 공간속에 몰입하는 공간 연출기법으로 친숙하게 다가서는 체험형 미술전시가 마련된다. 전국에서 활동하는 김민종 작가 외 총 7명의 작가가 참여하며 회화와 공예, 조각과 설치, 영상과 미디어, 음악 등 융합장르의 작품 32점이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가족단위의 관람객들이 직접 체험하고 감상할 수 있는 부대행사를 마련해 몰입감을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관객체험 프로그램으로는 작가와 함께하는 VR드로잉 체험을 기간 중 상시운영 할 예정이며 LED 조명을 설치하는 미디어 파사드와 프로젝션 맵핑을 활용한 가상의 공간을 연출해 대형조각과 대형 회화작품을 배치해 관객들이 직접 체험 할 수 있도록 마련한다. 함안문화예술회관 관계자는 “이번 공모선정을 통해 안정적인 창작활동 여건과 다양한 공연을 마련하여 군민과 문화예술로 소통하는 함안문화예술회관으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된다” 며 “다양한 전시기획 공연으로 전시관람 기회가 적은 군민과 청소년들의 정서 함양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시관련 세부정보는 함안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art.haman.go.kr)에 게재될 예정이며, 함안문화 예술회관(055)580-3623~27)으로도 문의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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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13
  • 함안군, 함안 제2승마장 조성 마무리 박차
    10일, 경남 함안군(군수 조근제)은 함안군 법수면 윤내리(악양마을) 일대에 조성 중인 제2승마장 조성 마무리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제2승마장은 오는 6월 말께 준공 예정이다. 함안군 법수면 윤내리(악양마을) 일대에 조성 중인 제2승마장 조성 마무리 작업을 점검하는 조근제 군수 제2승마장은 조성사업은 민선 7기 군수공약사업 전국 최장의 악양둑방 관광자원화 사업의 일환으로 총사업비 38억3500만 원이 투입됐다. 사업면적은 9735㎡로 마사동, 실외마장, 관리동, 체험장 등의 시설이 갖춰진다. 함안군승마공원은 승마회원강습과 말산업육성지원사업 중심으로 운영하고 제2승마장은 관광체험승마 중심으로 이원화 운영될 예정이다. 조근제 군수는 10일 공사 현장을 방문해 추진현황을 점검했다. 이날 방문에서 현장 관계자들에게 안전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승마장 이용객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시설 조성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제2승마장이 조성되면 인근 악양생태공원 및 둑방 경관조성지 등의 관광자원과 연계해 남강변 천혜의 자연경관을 활용한 대표적인 관광자원으로 발돋움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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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10
  • 조근제 함안군수, 함안박물관 리모델링 현장점검
    9일, 경남 함안군 조근제 군수는 지난 8일, 3월 말 재개관을 앞둔 함안박물관 리모델링 현장을 방문해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조근제 함안군수가 3월 말 재개관을 앞둔 함안박물관 리모델링 현장을 방문해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함안박물관 리모델링 사업은 노후된 시설을 개선하고 현대적 기법으로 전시를 구성하기 위해 지난 2020년부터 추진하고 있다. 이전 함안박물관은 협소한 전시공간으로 인해 아라가야를 제외한 다른 시대의 전시는 다소 형식적이라는 지적이 있었다. 이에 이번 리모델링을 통해 지질시대부터 통일신라시대까지의 역사를 대폭 보강해 선보일 예정이다. 본관 리모델링과 함께 현재 건축공사 중인 제2전시관은 고려시대에서 근대까지의 주제를 심도 있게 다룰 계획이다. 제2전시관 증축사업이 완료되면 함안박물관은 지역의 역사 자료를 연구·보존하고 나아가 연구 결과를 일반에 널리 보급해 한층 진보된 지역공립박물관으로 발돋움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현장 점검을 마친 조근제 군수는 “최근 말이산고분군에서 발굴된 보물급 유물들이 고향인 함안에서 보관‧관리되고 전시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함안박물관이 함안문화를 널리 알리고 함안을 찾는 탐방객들에게 널리 사랑받을 수 있도록 재개관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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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09
  • 함안군, 2022년 함안새바람동아리 발대식
    8일, 경남 함안군은 지난 4일 오후 2시 군청 별관 3층 중회의실에서 ‘2022년 함안새바람동아리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함안군, 2022년 함안새바람동아리 발대식 장면 이병철 부군수를 비롯해 함안새바람동아리 회원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발대식은 직원들 간 원활한 의사소통을 통해 활력 있는 창의행정 추진과 조직 내 혁신분위기 정착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2022년 함안새바람동아리 남녀 대표의 혁신 실천 결의문 낭독을 시작으로 단장님 인사말씀, 회원 소개, 동아리 운영방안 안내, 기념촬영 등 순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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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08
  • 함안군, 3월 현안 점검회의 개최
    7일, 경남 함안군 조근제 군수는 군청 별관 3층 중회의실에서 개최한 3월 현안 점검회의를 통해 코로나19 확산방지에 총력을 다하고 상반기 신속집행에 만전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함안군, 3월 현안 점검회의 장면 이날 회의를 주재한 조 군수는 오미크론 국내 확진자 수가 증가함에 따라 이달 중순까지 지속적으로 확진자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에 “3차 접종 완료자의 경우 증증 예방과 사망 감소 효과가 높으므로 미성년자 등 미접종 연령층을 대상으로 백신 추가 접종 홍보를 강화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전 부서에서는 방역 강화와 다중 이용시설 지도 점검을 통해 지역사회 확산 방지에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정부에서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경제의 불확실성에 대응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방재정 신속 집행을 독려하고 있다며, 상반기 신속집행에 만전을 다해 줄 것을 지시했다. 올해 군의 상반기 신속집행 목표액은 2400억 원으로 집행 효과가 지역사회에 나타날 수 있도록 계획된 사업을 조기에 착수해 신속 집행에 박차를 가해 달라고 주문했다. 신속 집행 실적은 속도감 있는 업무 추진과 연결된다며 각종 공사는 설계, 보상 등 사전 행정절차를 신속히 이행해 착공할 수 있도록 하고, 상대적으로 집행률이 저조한 대규모 투자 사업은 공정과 집행현황을 별도 관리해 집행률을 높이는 등 전 부서에서는 목표달성에 적극적으로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또, 9일 치뤄지는 제20대 대통령 선거를 이틀 앞두고 대통령선거 업무 추진 철저에 대한 당부도 있었다. 국민의 신성한 권리이자 의무인 투표에 군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홍보를 강화하고, 선거 당일 투개표 진행 상황과 선거관련 사건‧사고에 신속히 대응하는 등 상황관리에 철저를 기해 달라고 말했다. 특히, 이번 선거는 안전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투‧개표소에 대한 철저한 방역과 함께 코로나19 확진자와 격리자에 대한 투표 방법도 미리 대비해달라고 말했다. 선거는 법정 사무로 선거담당자를 비롯해 선거업무에 종사하는 모든 직원은 한치의 오차가 없도록 선거 당일까지 긴장을 놓지 말고 준비해 최선을 다해 달라고 말했다. 끝으로 최근 대기 건조로 전국에서 산불이 연일 발생하고 있다며 순찰을 강화하고, 현장중심의 산불대응 체계를 구축해 산불예방에 만전을 다해 달라고 당부하며 회의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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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07
  • 조근제 함안군수, 산불감시초소 현장방문
    6일, 경남 함안군 조근제 군수는 봄철 산불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산인면 자양산(402m)에 위치한 산불감시초소를 방문해 현장을 점검했다. 조근제 군수는 봄철 산불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산인면 자양산(402m)에 위치한 산불감시초소를 방문해 현장을 점검했다. 조 군수는 감시 초소 근무환경과 진화장비 등을 점검하고, 어려운 환경에서도 산불방지에 전력을 다하고 있는 근무자를 격려하고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조 군수는 “최근 건조한 날씨가 지속됨에 따라 산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산불예방 활동을 강화할 것”을 주문하며 “산불 발생 시에는 초동진화가 중요하니 사전에 철저하게 준비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군은 산불방지대책본부를 가동하고 산불상황실 운영, 산불감시초소 14개소 운영, 산불감시원 현장배치, 산불 취약지 순찰 등 본격적인 산불비상체제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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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06

실시간 함안군 기사

  • 조근제 함안군수, 2024년 읍면 방문으로 소통행정 이어가
    31일. 경남 함안군은 ‘군민 중심 행정’을 강조해 온 조근제 군수가 지역현안 파악과 군민과의 소통을 위해 2024년 갑진년 새해를 맞아 첫 읍면 방문에 나섰다고 밝혔다. 조근제 함안군수, 읍면 방문으로 소통행정 이어가(가야읍) 이번 연두방문은 민선8기 3년차를 맞아 군정 운영 방향을 군민과 공유하고 격의 없는 대화를 통해 현장의 소리를 생생하게 듣고 군정에 적극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30일 가야읍과 함안면, 여항면, 군북면을 시작으로 소통행보에 나선 조 군수는 지난해 성과와 올 한해 군정운영 기조 및 방향을 군민과 공유하고 각 읍면의 현안사항과 주민의 건의사항 등을 꼼꼼히 챙기며 군민과의 열린 대화로 여론을 파악하고자 했다. 또, 행정의 최일선에서 주민들을 위해 노력하는 읍면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면서 주민들의 생활 속 불편한 사항은 신속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검토해주기를 당부했다. 조근제 함안군수는 “현장에서 군민들과 많은 이야기를 나누면서 2024년 새해에도 현장 중심의 소통행정을 이어가겠다”며 “새해에도 군민과 함께 만드는 행복도시 함안 건설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조 군수는 이날을 시작으로 오는 31일 산인면·대산면·법수면, 2월 2일 칠원읍·칠북면‧칠서면 등 10개 읍면을 차례로 방문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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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31
  • 함안군자원봉사센터, 취약계층 따뜻한 겨울나기 캠페인 진행
    30일, 경남 함안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유원주)는 ‘취약계층 따뜻한 겨울나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온기나눔 이불 키트(겨울이불, 패드, 베개커버 3종) 300개(2250만 원 상당)를 군내 6.25 참전용사 세대 및 취약계층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함안군자원봉사센터, 취약계층 따뜻한 겨울나기 캠페인 진행 전달된 물품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정기탁으로 진행된 경남도자원봉사센터(센터장 정회숙)와 경남 18개 시군 자원봉사센터의 협업사업으로 마련됐다. 함안군자원봉사센터는 각 세대를 방문해 물품을 직접 전달하고 어르신들의 안부 및 건강 상태를 살피는 등 정서 지원을 했다. 각 세대 배달지원 봉사는 지난 26일부터 29일까지 4일간 이루어졌으며, 함안군새마을회(협의회, 문고, 부녀회) 회원 30여 명과 가야읍자원봉사대 10명이 함께 참여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한 회원은 “집집마다 방문하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니지만, 어르신들이 좋아하는 모습에 뿌듯함과 보람을 느꼈다. 어르신들이 추운 겨울을 조금이라도 따뜻하게 지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유원주 함안군자원봉사센터장은 “어르신들의 따뜻한 겨울나기 물품지원과 배달에 적극 동참해주신 분들께 감사를 드리며, 함안군에서도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온기를 전할 수 있는 캠페인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 사람과사람
    • 사람과 사람
    2024-01-30
  • 함안군, 아라가야 고도(古都)지정 타당성 조사 최종보고회
    30일, 경남 함안군은 지난 29일 아라가야 고도 지정을 위해 함안부군수 및 관련 부서장, 자문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고도지정 타당성 조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함안군, 아라가야 고도(古都)지정 타당성 조사 최종보고회 사진 고도지정은 고도 보존 및 육성에 관한 특별법 시행령이 2022년 8월 개정됨에 따라 ‘특정시기의 수도 또는 임시 수도이거나 특정시기의 정치·문화의 중심지로서 역사적 가치가 큰 지역’을 신규 지정할 수 있는 근거가 마련되어 지난 2022년 12월에 용역에 착수했다. 함안군은 지난해 9월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말이산고분군을 비롯해 가야 최대의 왕궁지인 가야리 유적, 가야토기 생산의 보고인 아라가야 토기 생산유적 등 전국에서 가장 많은 가야문화의 정수를 보유하고 있다. 이러한 아라가야의 영광을 후손에게 잘 전달할 수 있도록 무분별한 개발을 지양하고, 함안이 세계유산 도시이자 ‘가야문화의 수도’로 자리매김해 역사문화관광을 통한 지역발전을 이끌 수 있도록 고도지정을 추진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아라가야의 도읍지였던 함안군을 고도로 지정하여 역사적 정체성을 확립하고, 조화로운 도시경관을 구축함으로써 지역의 관광활성화 및 일자리창출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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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30
  • 합천군 대양면 의용소방대, 환경정화활동 실시
    29일, 경남 합천군 대양면 의용소방대(의용소방대장 심상희, 부녀대장 김윤자)는 대원 26명이 참여한 가운데 대양면 정양리, 도리 일대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합천군 대양면 의용소방대, 환경정화활동 실시 심상희 대장을 비롯한 대원들은 깨끗하고 쾌적한 대양면을 만들고자 도로 및 하천변을 돌며 농촌폐비닐, 생활쓰레기 등을 줍고, 쓰레기 불법투기를 단속하는 등 계도활동도 함께 진행하며 일상에서 환경정화활동을 할 수 있도록 홍보했다. 심상희 의용소방대장은 “2024년 갑진년 새해를 맞이해 의용소방대원들과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며 “깨끗해진 마을을 보니 뿌듯하다. 지속적인 환경정화활동을 하며 깨끗한 대양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박창열 대양면장은 “보다 쾌적한 대양면을 위해 환경정화활동에 참여해준 의용소방대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마음을 모아 깨끗하고 살기좋은 대양면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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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29
  • 함안군, 설맞이 농특산물 특판행사 개최
    29일, 경남 함안군은 설을 맞아 2월 1일부터 8일까지 8일간 우수 농특산물 특판 행사를 개최한다. 칠서휴게소 내 로컬푸드 행복장터함안군, 설맞이 농․특산물 특판행사 개최 행사기간에는 온라인 쇼핑몰 ‘함안몰(www.hamanmall.com)’과 오프라인 매장에서 10% 할인 행사가 진행된다. 고속도로 칠서휴게소 내 함안군 로컬푸드 행복장터에서는 할인 행사를 진행함과 동시에 야외 직거래장터를 통해서도 함안군 농특산물을 만날 수 있다. 함안몰은 한우 선물세트를 포함해 농·축산물, 가공품, 건강식품 등 75개 품목이 판매되고 있으며, 칠서휴게소 로컬푸드 행복장터에서는 약 100개의 품목이 귀성객을 기다리고 있다. 군 관계자는 “최근 추운 날씨와 얼어붙은 고물가가 지속되고 있는 상황에서 설맞이 함안 농특산물로 가계 물가 부담을 덜고, 소중한 사람들과 온정을 나누는 따뜻한 설 명절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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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29
  • 함안군 (사)한국농촌지도자 함안군연합회
    28일, 경남 (사)한국농촌지도자 함안군연합회 제22‧23대 회장 이·취임식이 지난 26일 함안군농업기술센터 농업인회관에서 열렸다고 전했다. 함안군 (사)한국농촌지도자함안군연합회 회장 이취임식 이날 행사에는 조근제 함안군수, 조해진 국회의원, 조영제 도의원, 곽세훈 함안군의회 의장 등이 참석했으며, 한국농촌지도자경상남도연합회 박상문 회장과 시·군회장 등 회원 가족들이 함께 취임을 축하했다. 제23대 이현도 회장은 윤병근 수석부회장, 안병한·이미영 남·여부회장, 조장제 감사, 강호섭 감사, 이환진 사무국장, 김민출 사무차장과 함께 함안군 연합회를 이끌게 됐다. 먼저, 제21·22대 윤상철 회장은 이임사에서 “여러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임기를 무사히 마칠 수 있었던 것은 회원들의 참여 덕분이다. 더욱 발전하는 한국농촌지도자함안군연합회가 되도록 직전 회장으로서 열심히 돕겠다”고 말했다. 신임 이현도 회장은 “시대적 흐름에 따라 농업인이 우리 삶의 터전인 농촌 발전에 일익을 담당하길 바라며, 7개 농업단체와 농업관련 공직자들이 힘을 모아 달라”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한편, (사)한국농촌지도자 함안군연합회는 1965년 설립됐으며 우애·봉사·창조의 정신으로 현재 580여 명의 회원이 탄소중립실천, 과학영농연구 등 지역농업발전을 위해 헌신해오고 있다. 이날 농촌지도자회에서는 축하화환으로 온 쌀(읍면 출품작)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800kg(320만 원 상당)을 함안군에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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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28
  • 함안군, 대중교통체계 개선 및 활성화 방안 연구 용역 중간보고회
    27일, 경남 함안군은 지난 26일 오후 2시, 함안군청 별관 3층 중회의실에서 효율적인 버스노선 개편을 위한 ‘함안군 대중교통체계 개선 및 활성화 방안 연구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함안군, 대중교통체계 개선 및 활성화 방안 연구 용역 중간보고회 회의장면 이날 보고회는 조근제 함안군수를 비롯한 관련 부서장이 참석해 군의 대중교통체계 개선 비전과 장·단기 목표 및 세부 추진과제에 대해 보고받았다. 조근제 군수는 “현재의 대중교통 이용 현황을 면밀히 분석하고 장래 대중교통 이용 수요를 정확히 예측해 군민이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연구 용역에 만전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 한편, 군은 이날 보고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검토‧보완해 대중교통체계 개선을 위한 다각도의 노력을 기울여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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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27
  • 함안군, 1월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 실시
    26일, 경남 함안군은 지난 25일 오후, 가야전통시장 일원에서 1월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함안군, 1월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 실시 이날 캠페인에는 함안군, 함안소방서, 함안지방공사, 안전보안관 등 30여 명이 참여했다. 전통시장을 찾은 군민들을 대상으로 ▲화재취약시설 안전사고 예방교육 및 홍보 ▲‘겨울철 재난·안전위험요인 집중신고제’ 등의 내용을 적극적으로 홍보했으며 재난예방 안전신문고 홍보물도 배부했다. 군 관계자는 “안전은 사전예방이 무엇보다도 중요한 만큼, 군민 모두가 관심을 갖고 안전생활화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 군에서도 겨울철 대비 화재취약시설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예찰활동 및 지속적인 홍보로 재난 사전예방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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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26
  • 함안군, 아프리카돼지열병 차단방역에 총력
    25일, 경남 함안군은 올 한 해 동안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유입차단을 위해 양돈농가에 강화된 방역시설 인프라 구축과 집중소독 강화로 청정화 지역 사수에 총력을 다한다고 밝혔다. 방역인프라 구축, 집중소독 강화 함안군은 지난 2년간 강화된 방역시설로 불리는 외부울타리, 내부울타리, 방역실, 전실, 입·출하대, 물품반입창고, 방충·방조시설, 폐기물보관시설 등 약 6억 원을 투입해 농가별 필요 시설 지원과 설치를 완료했다. 아울러 함안축산농협과 연계해 공동방제단 3개반 편성‧가동으로 양돈농가 소독추진에 힘쓰고 있다.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은 현재 농장에서는 19년 최초 발생이 후 40번째 발생 중이며 올해는 최초로 경북에서 발생하고, 야생 멧돼지에서는 부산 사상구까지 검출되는 등 질병 전파 가능성이 어느 때보다 높은 상황이다. 군 관계자는 “아프리카돼지열병은 구제역과 달리 백신이 없어 병원체의 원천적인 차단만이 질병을 방지할 수 있다”며 “돼지 폐사율이 100%에 이르러 축산업 기반이 흔들릴 수 있는 질병이므로 청정화 지역 사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아프리카돼지열병(ASF)에 대해서는 군 농업기술센터 동물방역담당(055-580-4471)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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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25
  • 함안군, 2024년 모자보건사업 지원 확대
    24일, 경남 함안군은 저출산 위기 극복과 난임 부부의 경제적 부담 완화를 위한 모자보건사업 지원을 올해 더욱 강화한다고 밝혔다. 함안군청사 전경 고위험 임산부와 영유아의 사전 예방적 건강관리에 필요한 의료비 부담 경감을 위해 지원 소득 기준을 전면 폐지한다. 해당 사업은 고위험 임산부 의료비, 미숙아 및 선천성이상아 의료비, 선천성 난청검사 및 보청기 지원, 선천성대상이상 검사 및 환아 관리로 소득기준을 기존 중위소득 180% 이하 가구에서 소득기준 없이 해당하는 모든 가구에 대해 의료비를 지원한다. 그중 선천성 이상아 의료비 지원의 경우 의료비 지원 기간이 출생 후 2년까지로 확대 지원된다. 또, 저소득층 기저귀·조제분유 지원 사업의 경우 기저귀 지원기준은 월 8만 원에서 9만 원으로, 조제분유 지원은 월 10만 원에서 11만 원으로 상향 조정된다. 난임 시술비 지원은 소득 기준이 폐지되어 소득수준과 거주지역에 상관없이 지원받을 수 있고, 시술 횟수는 오는 2월부터 체외수정 16회 (신선배아 9회, 동결배아 7회)에서 최대 20회(신선·동결배아 통합)로 상향 조정된다. 가임력 보존을 위해 냉동한 난자를 실제 임신·출산에 사용하는 경우 보조생식술 비용을 최대 2회(회당 100만 원 상한) 지원하는 사업도 오는 4월부터 신설‧시행할 예정이다. 강옥순 군 보건소장은 “기존에 있던 소득 기준이 폐지되면서 많은 대상자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며 “모자보건사업 지원 확대와 신규사업 추진으로 저출산 극복에 기여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함안군보건소 모자보건실(055-580-302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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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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